Tumgik
#수영장에서
pearlygirlie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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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연습 }
오늘은 일해서 너무 졸려요. 내일은 안 일야 해서 기뻐요!
1. 아침에 일어날 때 우리 고양이는 제 침대에 있었어요.
2.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어렵지만 여행하는 것이 더 쉴 거예요.
3.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이 안 좋아요.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4. 새로운 노래를 들을 때 그 노래의 가사를 읽어요?
5. 저는 새로운 단어를 배워야 하지만, 새로운 유용한 단어를 찾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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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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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에 푸른 수영장에서 너는 수영을 하고 나는 사진을 찍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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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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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 외국남자
해외여행을 하면 하고싶은 것 중에 하나는 좋은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수영장을 즐기는 것이지. 수영보다는 수영장 주변의 비치체어에 누워 각국의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을 감상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그리고 누군가도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니는 와잎을 감상한다는 생각은 날 자극하기도 해. 특히 서양 남자들은 슬쩍 보는것도 아니고 지그시 쳐다보는데, 와잎의 앙증맞은 비키니 팬티를 제끼고 자기의 큰 자지를 처박는 생각을 하는것 같아서 그 상황이 재미있어.
하루는 와잎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비치체어에 누워있었고, 난 혼자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지. 놀다가 와잎이 있는 자리를 보니 왠 백인 아저씨 한명이 와잎 앞에 서서 와잎과 대화 중 이었어. 그러더니 옆 자리에 앉았어.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와잎은 그와 이야기를 하며 계속 웃고 있었어. 친절해 보이려는 백치미 넘치는 웃음을. 마치 그에게 잘보이려는 여자처럼.
흥미가 생긴 난 한참을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지. 사실 그 녀석이 와잎을 꼬시는 생각을 하며 자지가 커져버려 물 밖으로 나갈 수 없었어. 둘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고 와잎의 백치미 넘치는 웃음도 계속 되었어. 그녀석의 시선은 파란색 비키니로 다 가려지지 않은 가슴에 있는것 같았고, 뱀 같이 와잎의 전신을 계속 훑는것 같았어.
한참이 지난 후 난 밖으로 나가 와잎에게 갔어. 와잎은 날 가르키며 남편이라 말했고, 그는 멋적게 웃으며 나와 인사를 했어. 그는 곧 와잎에게 인사를 하며 일어섰고 나를 지나치며 아름다운 와잎이 있어서 좋겠다고 말했어. 난 와잎 옆자리에 누웠어.
"저녀석과 어떤 이야기를 한거야?"
"별 이야기 않했어."
"내가 보니 꽤나 한참을 놀던데."
"지금 질투하는거야?"
질투가 맞았어. 그러니 자극적으로 보였겠지.
"나보고 아름답다고 했어. 그리고 혼자 왔냐고 물었고"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
"남편과 같이 왔고, 혼자 수영중이라 했지.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한 와잎을 혼자 놔두다니 겁도 없데. 당신..."
와잎이 굉장히 재미있어 하는 표정으로 말했어. '봤지? 나 외국 남자들에게도 먹어준다니까.' 라는 생각을 가진듯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
"나 다음에는 당신 놔두고 혼자 누워있을까봐. 혹시 밤에 못 들어가면... 그런줄 알아ㅋ"
"외국애들 자지를 먹고싶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얼마나 큰지도 궁금하고."
그들의 자지를 먹기 윙해 값싼 웃음을 흘리고, 남편인 나를 독수공방 시키며 보지에 꽉 찬 자지를 즐기는 와잎 모습을 상상했고 확실히 자극적 이었어.
"너... 방금 내가 그녀석에게 박히는 상상했지?자극적인가 보네, 이렇게 금방 커지는걸 보면."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그런적은 없어. 더 나이먹기 전에 와잎이 그런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 물론 나도 즐겁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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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oonlove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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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가족을 위해 주문제작한 케익인데 너무 귀엽고 예뻐서 자랑하고싶다. 이진아가 안하는 텀블러에 올려야딧 히히
비오는 작업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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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 나와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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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남편과 놀러다녀온 부안 바닷가
비가와서 첫날만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고 비를 뚫고 맛있는것만 먹으러 다녔다.
우리 자주는 못가더라도 일년에 한두번 꼭 여행 다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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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haeri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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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irl summer reflection
기다리고 기다렸던 승진을 드디어 했다. 나의 커리어 인생 처음으로 이건 마땅히 내가 deserve 했고 나니까 할 수 있었다는 마음이 들어서 좋았다. 일년간 그래도 열심히 일한 보람이 이거구나 하면서 살짝 긴장이 풀리는 듯 했다. 그래서 그런가, 승진한 뒤로 다시 열심히 일할 맛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넥스트 승진은 딱히 하고 싶지 않고, 이제 또 무슨 일을 해야하지 하는 고민에 접어든 것 같다.
봄의 일기에서 active energy를 embrace하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런 여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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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엔 베를린에서 리티, 에밀리와 재미난 주말을 보냈다. 베를린의 파티씬을 처음 경험했는데, 뜨거운 햇볕아래 바깥 스테이지에서 식물처럼 스프링클러로 은은한 미스트를 맞았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 Tempelhofer에서 본 노을, 리티랑 마지막날 함께한 watercolour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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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에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바오 식당에 가서 열심히 바오를 먹고, 나에 대한 퀴즈도 풀었다. 생각보다 나에 대해 많이 못 맞춰서 친구들이 충격을 먹었는데 오히려 나는 그동안 내가 친구들에게 솔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해졌다. 브리짓이 생일 선물이라고 만들어준 아롱이 도장이 너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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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엔 승진을 기념하며 미코노스에서 주말을 보냈다. 모노톤한 런던과 달리, 파란 하늘과 바다, 하얀색 집들, 그 색채와 대비가 눈을 시원하게 해줬다. 다양한 톤의 파란색을 보며 나의 palette가 다채로워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뜨거운 햇빛 아래서 금방 달아오르는 몸의 열기, 그 열을 중간 중간 식혀주던 엄청 강한 바람, 그러다가 들어가면 딱 적당하게 미지근한 바닷물의 느낌을 기억해야지. 어쩌다가 바속에서 친구들과 죽음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게 됐는데,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겁먹고 긴장해있는 나와 달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재된 긴장감과 불안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의 발견 horta (그리스식 나물?), polo & pan, sea bream orzo. 그리고 다시는 테스코 토마토로 타협하지 않으리. 짧은 인생 좋은 토마토만 먹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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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 초에는 조조의 결혼식 겸 잠시 네덜란드에도 갔다가 파리에 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파리가 얼마나 좋은지 다시금 리마인드하며, 아 나는 'quality of life'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7월 내내 여행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미 좀 지치고 있기도 했고, 일적으로도 갑자기 힘든 시간으로 180도 뒤바뀌면서 파리 있는 내내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적당히 집에 가고 싶을 때쯤, 에밀리네 시골집에서 휴식할 수 있었다. 가자마자 에밀리네 거실에서 혼자 깊은 낮잠에 들었는데, 내가 편하게 자는게 뿌듯했던 에밀리 가족들이 일부러 안 깨우려고 조용히 다녔다고 했다. 한국과 정반대인 프랑스인 곳에서, 가족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에밀리 가족들에게 감사했다. 이틀 내내 테라스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마셨다. 에밀리 할아버지가 해오신 salade tahitienne, 에밀리 엄마가 해주신 salade de riz가 입맛을 돋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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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을 다 끝내고 돌아온 런던의 8월에는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서 너무 좋았다. 아마 런던에만 쭉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바깥 세상의 햇빛가득한 날들을 경험하고 오니 런던의 한없이 짧은 여름날을 더 소중히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자마자 좋지 않은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뜨겁게 보냈던 여름과 너무 대비되게 갑자기 힘든 날들을 보내야했다. matt maltese의 음악이 날 더 슬프게 해주었고, 런던 필즈 수영장에서 슬픔을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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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진 이후 급격히 안 좋아진 회사 상황에 일에 대한 모티베이션이 떨어졌는데, 한편으론 이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일하는 나에 대해서는 스스로 그렇게 잘 인정해주면서, 일하지 않는 나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느끼는게 싫었다. 일을 하지 않는 나에 대한 self-love를 더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8월의 지치고 슬퍼진 나를 보며 브리가 나에게 sad girl energy가 좋은거라며 격려해주었다. 밝은 혜리도 좋지만 슬픈 혜리도 좋다고 이야기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잠시 슬픈 나와 함께 위로하는 날들을 보냈다. 아마 슬픔이라는 감정을 내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계속 bounce back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맞다 나 쌔드걸이지' 라고 말하며 내 자신에게 더 관대해지고, 너그러워졌다. 그렇게 sad girl energy를 풀로 느껴서 그런가 지금은 다시 건강한 나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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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해가 뜨겁던 날들까지 나랑 함께 바깥에서 일조량 maximise 해준 언니들과 친구들 덕분에 여름의 추억이 다 아름답게 남을 것 같다. 여행과 일상을 함께해준 언니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그런가 일주일전 오잉언니가 한국으로 떠났는데, 그게 마치 어렸을 때 즐거운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년 여름도 분명 재밌겠지만 이번 여름이 또 오지는 않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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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작년부터 외치던 핫걸써머를 정말 충실하게 한 것 같다. 행복한 추억들이 훠얼씬 많지만, 슬픔과 힘들었던 감정도 다 함께 다채로운 여름이었다. 어차피 핫걸써머는 마인드셋이니까 이제 그만 외쳐도 될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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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deepthatse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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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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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호텔을 수영장 있는 호텔로 잡있기때문에 체크인하고 수영복 챙겨서 풀로 이동했다. 아시죠?? 한국인들 자존심 ㅋㅋ 지기 싫어서 수영장에서 엄청 열심히 운동했다. 돌아갈때 옆 레일에서 같이 수영하던 중국인 아저씨가 수영잘한다고 칭찬해줬다 😆 괜히 뿌뜻하다 어디가서도 부끄럽지않은 한국인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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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왈)팀호완 한국도 있는데 홍콩이 더 맛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평범한 맛인데 샤오롱바오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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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할 땐 수차례 치즈케익팩토리를 방문했는데 홍콩도 있다고해서 방문. 내 원픽은 오리지널과 프레쉬 스트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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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역시 밤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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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홍콩에서 일하는데 평범하게 내일 출근이라 술은 못 마시고 난 호텔로 와서 치즈케익에 레드와인을 오픈했다
프랑스와 프이예 샹볼 뮈지니 2018
홍콩에서의 마지막 와인
진흙노즈가 엄청나는데 막상 한입 마셔보면 화사한 제비꽃 옅은 가죽 부엽토 자갈 체리와 산딸기 블루베리잼 섬세한 탄닌 프레시한 산미...너무 여리지않고 톡톡 향이 튀어나온다. 특히 제비꽃 풍미가 엄청나다.
더 좋은잔에 마셨으면 좋은 퍼포먼스가 나왔을 것 같다 잔이 아쉽네... 그래도 명색에 샹볼 뮈지니인데 호텔 리셉션에 글라스 달라하니까 저걸로 줘서 ㅜㅠ 일단 글라스 볼이 좁으니 풍미가 안살아난다 좀 남은 와인 페트병에 담아서 한국가서 마셔봐야지
이제 슬슬 한국갈 준비 해야겠다. 홍콩있는 내내 큰 비도 안왔고 날은 흐렸지만 선선하고 좋았다.
으... 아쉽다. 그래도 여행은 항상 아쉽게 돌아가야한다. 그래야 다음에 아쉬워서 또 오고 싶어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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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min-eternal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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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없음, 보호 없음, 밤새도록, 하루 종일 부엌 바닥에서 변기까지, 식탁에서 침실까지, 욕실 세면대에서 샤워실까지, 현관에서 발코니까지, 수직, 수평, 이차 , 기하급수적, 대수적, 숨을 헐떡이며 비명을 지르고 빛을 보는 동안, 선교사, 카우걸, 리버스 카우걸, 강아지, 뒤로, 옆으로, 거꾸로, 바닥에, 침대에, 소파에, 의자에, 존재 벽에 기대어 들고, 외부에서, 기차에서, 비행기에서, 자동차에서, 오토바이에서, 트럭 침대에서, 트램펄린에서, 바운스 하우스에서, 수영장에서, 몸을 구부리고, 지하실에서, 창문에 기대어 가장 발가락을 움츠림, 등을 구부림, 다리를 떨림, 성기 욱신거림, 주먹 쥐기, 귀 울림, 침 흘리기, 엉덩이 쥐기, 콧물 흘리기, 눈에 눈물 흘리기, 눈 굴리기, 엉덩이 밀기, 지진, 시트 쥐기, 손가락 관절 깨기 , 턱 떨림,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치아 지렁이, 정신이 혼미함, 영혼을 낚아채는 것, 과잉 자극, 사악함, 엉성함, 신음 유발, 심장 비틀림, 척추 얼얼함, 허리 부러짐, 극악함, 분출함, 크리미함, 짐승같음, 입술 깨물기, 중력을 무시함, 손톱 깨물기 , 땀흘림, 발차기, 정신이 혼미함, 뼈가 부러짐, 세계의 종말, 블랙홀 생성, 우주 파괴, 고개 끄덕임, 영혼 증발, 화산 분출, 떨림, 시트 흠뻑 젖음, 머리 흠뻑 젖음, 깜짝 놀라, 입술 잠그기, 피부 벗겨짐, 속눈썹 제거, 눈 크게 뜨기, 보지 터지기, 손톱 긁기, 등 베기, 장관, 뇌 세포 용해, 머리카락 찢기, 입 거품 만들기, 천상의, 각성, 악마의 탱고 형제는 내 안에 핵폭탄을 일으킬 수 있고 나는 여전히 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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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so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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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김에...
7년 만에 제가 살던 방콕에 다녀왔어요.
첫째 첫 돌 될때가지 살던 집 근처 호텔 수영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7년 전에 방콕에 남아서 떡볶이 장사를 시작했으면 지금 어땠을까...?
아마도 지금보다는 딸아들과 함께 할 시간은 더 많았겠지.
과거는 의미 없다고들 하지만, 40대 중반에 들어순 제게는 한순간 한순간이 의미가 있다라고요. :)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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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bi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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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를 꿈꾸다.
아주 기분 좋은 날들의 연속이었다. 피곤한 날들의 연속이기도 했다. 이건 방금까지 꿨던 꿈이다.
J, 그녀가 또 꿈에 나타났다. 분명 자기 전까지 p와 재밌게 통화를 마친 후라 당황스럽기도 당황스럽다. J, 그녀의 영상이 피드에 떴었나. 행복한 모습에 수영하기도, 친구들과 우당탕탕 동영상을 찍으며 어떤 영화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꿈인지 모르겠지만 심장에 손을 얹자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심장이 폭발할 듯한 두근거림이 느껴졌다. 쿵쾅쿵쾅. 정말 폭발할 듯 손으로 심장이 느껴졌지만 괴롭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J를 만나야겠다. 그렇게 그녀가 수영하는 곳에 도착했다. 어릴 때부터 했던 수영이라 수영은 자신 있었다. 잠수 강습. 4미터의 수영장에서 잠수를 하는 수업이었다. 머릿속엔 J를 한가득 품고 잠수를 했다 나왔다. 그치만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이런, 이게 뭐 하는 짓이지. 이런 생각에 때려치우고 집을 가려 했다. J, 그녀가 보였다. 다시 두근거리는 모습에 달리고 또 달려 도망갔다.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행복으로 다가왔다. 역시 미친 건가. 그러다 그녀가 친구들과 동영상에서 패러디했던 영화를 봤다. 전여빈과 이병헌. 둘을 주인공으로 했던 영화. 거기서 어째 웃픈 장면에 가슴이 뭉클하며 그녀가 왜 이 영화를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었다. 4층 복도 아파트. 나는 3층에 살고 그녀는 나의 바로 윗집에 살았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지만 꿈이니까 넘어가자. 비가 콸콸 쏟아질 정도로 흘러 복도를 가득 채웠다. J가 걱정되어 한달음에 달려갔다. 계단의 철문에 보이는 그녀의 A5 짜리 포스터 그리고 인생 네 컷들이 물에 젖어 흘러가고 있었다. 물살에 흘러가기 전에 젖은 사진들을 주워 포스터의 찢어진 부분에 끼워 더 이상 떠내려가지 않고 이대로 마르길 바랐다. 4층의 복도. 그녀의 집 문이 열려있고 그녀가 보였다. 복도에서의 담배를 피우며 빗살을 바라보는 J. 심장은 소용돌이쳤고 꿈은 그대로 끝났다.
여전히 나는 J에 미친 듯 홀려있다는 사실과 함께 식은땀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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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forcake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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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긍긍하면서도 살아보려고 했고 살아있는 입맛이 고마워서 치즈와 소다 음료를 마구 먹고 마셔댔고 중국 음식을 먹으러 가는 자동차 드라이브가 즐거웠고 귀가길의 차안이 무서웠지만 웃음은 터져나왔고 바닷바람에도 눈을 뜨려고 했고 밤이 그리웠으며 여름은 꽤 추웠고 밤은 짧았고 겨울은 너무 추웠지만 가지고 있던 수면 잠옷은 작아져 버렸고 근사한 선물 포장이 좋았고 걔들처럼 똑같이 예뻐지고 싶었다 또래들이 모인 수영장에서 안식을 얻곤 했으며 암컷 사슴은 종종 얼굴을 비추었고 남자와 여자는 어림짐작되었고 붙잡힌 음악은 도망갈 수 없었고 호텔의 조식은 맛이 좋았고 늘 울상이던 그 소녀는 아이를 배었고 낙타는 잊혀지지 않았고 어린이들의 비밀은 소리소문도 없이 팽창했으며 색연필의 순서는 늘 뒤섞여 버렸고 우스운 장난 하나에 울음은 잘도 멈추던 가소롭고 사무치던 날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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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rainbow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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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트위터의 증오 발언 확산에 대하여 ー JOHN GRUBER
Daring Fireball: On the Prevalence of Hate Speech on Twitter ー JOHN GRUBER
트위터의 증오 발언 확산에 대하여
Sheera Frenkel과 Kate Conger는 오늘 뉴욕 타임즈에 『연구자들은 트위터에서의 증오 발언 증가가 전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우려스러운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전에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서 하루 평균 1,282건의 흑인 비하가 등장했다。이 억만장자가 트위터의 주인이 된 이후、이는 하루 3,876건까지 증가했다。
머스크의 인수 전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비하는 트위터에서 하루 평균 2,506건 등장했다。그 이후、이는 3,964건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유대인이나 유대교에 대한 반유대주의적 게시물은 일론 머스크가 사이트를 인수한 이후 2주간 61퍼센트 급증했다。
이 조사들ー디지털 증오 대응 센터、명예 훼손 대응 연합과 기타 온라인 플랫폼 연구 단체ー은 머스크가 10월 말 회사에 대한 440억 달러의 계약을 완료한 이후、트위터에서의 대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포괄적인 그림을 제공한다。이 수치들은 비교적 적지만、연구자들은 증가가 이례적으로 높다고 말한다。
이 이야기에 대한 트위터에서의 반응은 모두 트위터가 증오 발언이 트윗되는 문제에 맞닥뜨렸다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나의 입장은 당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인종과 동성애 비하、그리고 반유대주의적 글의 하루 평균치가 배가 되는 것은 분명히 나쁘다。이는 말할 필요도 없다。그러나 절대적으로 이 수치들은 단지 증오 트윗들이 얼마나 드문지 보여준다。매일 8억 개가 넘는 새로운 트윗들이 게시된다。
나는 수치들에 대해 『비교적 적다』는 뉴욕 타임즈의 선을 위의 인용문에 포함시켰다。그러나 머스크의 트위터에서의 리더십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서술은、트위터는 지금 그러한 증오 발언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사실은 『트위터에서의 최근 증오 발언에 대한 추세는 우려스럽다』는 것이 요지다。그러나 이것이 이야기되는 방식은 『트위터는 급작스럽게 증오 발언으로 끔찍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에 더 가깝다。이는 사실이 아니다。현재 이는 평소보다 두 배로 많은 사람들이 매일 큰 수영장에서 소변을 본다는 것에 더 가깝다。당신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이는 여전히 속담에 나오는 양동이의 몇 방울일 뿐이다。
분명 우려스러운 일이지만、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회사의 지출보다 더 많은 현금을 얻을 수 없다면 트위터는 파산이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정말 트위터가 당장이라도 끝날 것처럼 믿던 사람들이 없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글의 전후 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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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9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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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신’ 안신애, 몸매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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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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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나간 얼굴이었던 징징2가 수영장을 보자마자 반짝반짝 빛이 나더니..... 날이 너무 쌀쌀해서 수영장에서 나올땐 하늘도 바다도 니니 얼굴도 잿빛이네. 그 와중에 혼자 샤방샤방 복숭아 같은 촛불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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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lanvincat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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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투르뇌르가 말하길 미국에는 자기에게 이상한 평판이 따라다녔다고 했다. 영화계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다는 것이다. “좋지 않은 시나리오가 있다고? 그럼 자크 투르뇌르에게 줘봐. 그라면 어떻게든 만들어낼 거야.” 사실 투르뇌르 자신도 “나는 내게 들어오는 시나리오는 거절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원래 그에게 먼저 제작 의뢰가 들어왔으나 그가 거절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 만든 영화로는 <여인의 비밀>(니콜라스 레이, 1949), <셋업>(로버트 와이즈, 1949), <악의 문>(앤서니 만, 1950) 같은 것들이 있다. 투르뇌르는 여간해서는 특정 영화를 만들겠다고 기를 쓰고 덤벼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는 ‘고용감독’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태연하게 받아들인 영화감독이었다. 그런데 아울러 그는 “나는 항상 내가 원한 것을 했다”고 말한 사람이었음을 잊으면 안 된다. 어찌 보면 이건 앞서 이야기한 투르뇌르의 작업상의 기질과 배치되는 것도 같다. 하지만 투르뇌르는 바로 이같은 ‘모순’을 끌어안고 활동한 시네아스트가 분명했다. 그는 영화감독이란 ‘직업’을 가지며 제작사의 요구에 따라 적게는 12일에서 18일에 이르는 짧은 시간 안에 촬영을 끝내곤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와 같은 제약 아래에서도 자신만의 매혹적인 세계를 구축해낸 인물이었다. 그럼에도 작가주의의 혜택을 온전하게 받지 못한 그는 작가주의의 시험적 사례(test case)가 되는 영화감독이라고 이야기되곤 한다. 누벨바그 세대에게조차 대접받지 못했던 투르뇌르가 새로운 ‘발견’의 대상이 된 것은 197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였다. 물론 그러고나서도 그에 대한 의심이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영화적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 스타일리스트>
투르뇌르를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 평자라도, 그의 영화에는 다른 누구의 것이 아닌 바로 그의 것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하는 영화적 ‘스타일’이 있음을 결코 무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가 영화적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 영화감독의 고전적 사례 가운데 하나임을 부정할 사람은 거의 없을 듯하다. 이와 관련해서는 우선 그의 아버지 모리스 투르뇌르에 대해 간략히 언급해야 할 것 같다. ‘자크’가 그 반만큼이라도 훌륭한 감독이 된다면 행복하겠다고 말한 그의 아버지 ‘모리스’는 오귀스트 로댕의 조수로 일한 것을 포함해 여러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영화 세계에 정착한 사람이다. 프랑스에서 시작해 미국으로 건너가 활발한 영화작업을 수행했던 모리스 투르뇌르는 1918년에 이미 ‘스크린의 시인’이라는 호칭을 얻어내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뛰어난 영화감독을 아버지로 둔 자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영화계에 들어가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에게 10달러씩 받고 이야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팔기도 했다. 나중에 아버지에게서 배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영화작업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답했다. 단순하게 보자면, 미묘함과 억제에 대한 취향, 미스터리-호러-판타지영화에서 보인 특별한 재능(앨프리드 히치콕은 어릴 적 자신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들 가운데 하나로 모리스 투르뇌르의 판타지영화 <잃어버린 배들의 섬>(1923)을 꼽은 적이 있다), 시각적인 것에 대한 탁월한 감각은 아버지 투르뇌르에게서 그 아들로 자연스럽게 전이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꼭 이렇게 단순한 일대일 대응을 하지 않더라도 모리스 투르뇌르가 아들에게 미학적 원칙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쳤음은 분명해 보인다. 자크 투르뇌르에 대한 드물면서도 뛰어난 비평서를 쓴 크리스 후지와라는 (특히 빛과 배경의) 디테일에 대한 주의력, 자연스러운 연기 양식, 유별나고 두드러진 장면 효과 같은 특징이 자크 투르뇌르에게 어떻게든 ‘인상’을 주었을 것임은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
<장르를 관조하는 외부인의 시선>
자크 투르뇌르는 무엇보다도 발 류튼과 함께 만든 미스터리호러영화들(<캣 피플>(1942), <레오파드 맨>(1943),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1943))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은 코미디(<토토>(1933), <수위의 딸들>(1934)), 필름 누아르(<과거로부터>(1947), <황혼>(1957)), 웨스턴(<<캐년 패시지>(1946), <위치타>(1955))을 포함한 여러 장르를 오간 영화감독이었다. 그렇게 다양한 스펙트럼에 위치한 영화들 속에서 그만의 인장을 하나 찾으라면 그건 영화비평가 앤드루 새리스가 말한 ‘프랑스적인 어떤 젠틀함’일 것이다(어려서부터 오랜 세월을 미국에서 보낸 투르뇌르지만 그는 자신을 프랑스인이라고 간주했다). 아마도 그 표현을 가지고 새리스가 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일종의 억제와 거리감이 아닌가 싶다. 예컨대, 투르뇌르는 웨스턴을 만들면서 여타의 감독들과는 달리 액션과 폭력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외부인의 시선으로 풍경을 바라보고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집중했다. 또 다른 예로, 보는 이로 하여금 해적의 감정 세계를 오가게 만드는 영화 <인도의 앤>(1951)의 경우는 “가장 젠틀한 해적영화”(제프리 오브라이언)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로빈 우드가 지적한 대로 투르뇌르는 장르에 대해 ‘외부인’의 시선으로 접근하는 사람이었다. 이건 그의 호러영화들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실제로 제임스 웨일과 로저 코먼의 것들을 포함해 일체의 호러영화들을 싫어했다던 그는 호러영화의 기본 전체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를테면 그에게 공포란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대면케 함으로써 충격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암시를 통해 주위에 위험 요소가 눈을 부릅뜨고 달려들 태세를 하고 있음을 알게 하면서 은근한 전율을 주는 쪽과 관련이 있었다(따라서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그의 영화는 <레오파드 맨>에 대해 영화비평가 보슬리 크로우더가 썼듯이 반쯤만 구워져 하품만 나오게 하는 영화로 보일 수 있다). 그렇기에 그에게는 영화 매체의 활용이라는 문제가 중요한 것으로 대두된다. 그의 호러영화가 주는 공포란 무엇보다도 형식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다. <캣 피플>에서 가장 무섭다고 할 시퀀스가 그 실례를 잘 보여준다. 불 꺼진 수영장에서 앨리스는 갑자기 사나운 야수로 변신한 이리나의 존재를 감지하고는 커다란 불안감에 휩싸인다. 하지만 여기서 앨리스도, 그리고 영화를 보는 우리도 결코 ‘고양이 인간’ 이리나의 존재를 보지는 못한다. 다만 위협적인 그녀의 존재를 미묘하게 느끼게 하는 시청각적인 요소들이 앨리스와 우리에게 감정의 동요를 불러오는 것이다. 그 요소들이란 바로, 일렁이는 수영장의 물을 반사하여 미세하게 어둠의 크기를 바꿔놓는 그림자의 움직임이고, 또 화면 밖에서 들리는 으르렁거리는 야수의 소리이다. 여기에서 보듯, 투르뇌르는 조셉 폰 스턴버그,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등과 함께 그림자를 매만지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준 시네아스트였고(그의 영화들에는 격투의 순간을 그림자로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있다), 사운드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 영화감독이었다(<레오파드 맨>이나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에서 사운드가 공포의 중요한 원천으로 기능하는 것을 보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부재’와 ‘거리’의 미학>
크리스 후지와라는 이처럼 ‘부재’의 문제를 하나의 멋진 스타일로 통합해내는 투르뇌르의 영화란 ‘스펙터클의 영화’와는 대척점에 놓여 있다고 썼다. 부재하는 대상으로 인해 영화를 보는 우리는 영화감독이 들이미는 시각에 공격당하기보다는 상상력을 발휘해 그것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부재’라는 것과 함께 투르뇌르의 세계를 구축하는 또 다른 자재로는 ‘거리’를 들 수가 있다. 그는 감정이 폭발해야 하는 순간에도 여간해서는 대상과의 거리감을 좁히지 않는다. 그러면서 인물을 그 주위의 요소들, 그리고 공간과 분리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그렇게 해서 인물의 정서적인 삶과 물질의 삶은 서로 섞여들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지의 대상과 보여지지 않는 존재 역시도 가시적인 리얼리티와 이미 융합을 이룬 상태다. 그처럼 투르뇌르의 영화는 서로 반대쪽 장(場)에 놓여 있는 요소들이 서로 미묘하게 경계를 파고드는 지점에서 매혹을 발휘하는 것이 된다. 투르뇌르 자신이 자주 썼던 표현을 활용하자면, 그것은 ‘평행 우주’(Parallel Worlds)를 만들어내는 순간에 대한 영화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투르뇌르가 만들어낸 그 세계는 그래서 분명 고전적 할리우드의 양식을 따르면서도 또 다른 향취를 뿜어낸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 그건 분위기가 중시되는 탓도 있겠고, 또 고전적 양식의 영화로는 유난히 ‘죽은 시간’이 빛을 발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래서 투르뇌르의 영화는 어떤 고정점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투르뇌르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그의 영화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함을 지적하곤 한다. 이제 우리에게는 그 첫 번째 대면이 시작된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3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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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bellini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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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withregram • @suk__god #instagram #foto クレヨンしんちゃん 😖 애들아 빨리 빨리🤫 선생님 안보실 때 수영장에서 놀자 🤍 #여행스냅 #일본여행 #日本 #人物 #日産 #jp_gallery #japantrip #jk #jp_mood #jp_portrait部 #ig_japan #jp_portrait_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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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ott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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