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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haruga-dalgon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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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정과 #도라지진액 #생강향 은 #은은하게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개별포장 ✔️그냥 수저로 떠서 먹어도 많이 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따스한 물에 타서 드시거나 한 입 떠 드셔도 맛있습니다. #꾸덕꾸덕 #정성을다해 #만들었습니다 . #도라지 #도라지정과선물세트 #도라지청 #도라지정과세트 #도라지진액청 #생강도라지 #생강도라지정과 #도라지정과선물 #명절선물 #새해선물 #선물추천 #sweetdessert #koreanfood #하루가달고나(망리단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mk9aLvvHQ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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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03-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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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그라디언트(그라데이션) 묻히는 방법 -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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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ited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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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는 요즘 자주 듣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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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절대 안사먹는 라떼를 시켜봤다. 설탕을 안넣으니 꽤 맛나던데. 뭐지 그동안 왜 안사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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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는 극장가서 안보는 타입이지만 도전. 편지 읽는걸 좋아해서인지 김대중 대통령의 수감시절 이희호 여사와 함께 주고받은 수백통의 편지내용을 다룬 씨퀀스는 매우 감명깊었다. 옥중서신도 사서 읽어봐야지.
<추락의 해부>는 아들역 남자아역배우 연기가 신들린 수준이다. 어이없어 웃음만 났던 <파묘> 김고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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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 한번 더 찍고 귀가하기. 울 동네 요가원 내 친구. 한마리 사고싶은데 구체관절 유연곰돌이라 얘 몸값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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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장 충동구매 근절중. 지금봐도 안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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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사코로나 무시안한다. 아무 기대없이 가끔씩 들리면 은근히 잘틀어서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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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긴 오나보다. 4-5시 사이에 지는 볕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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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나 비가오나 요가원. 점점 체감되는 실력향상. 묵언수행을 자처하는 내게 요가복 칭찬을 곁들여 간지러운 친근감을 표하는 요가선생님들. 은은하게 잼난 저녁 루틴. 심심할 때 요가에 관한 구글링을 하다보면 저게 인간인가 싶은 별 요상한 아사나들까지 탐나기 시작했다. 이정도 욕심도 오랜만이라 반갑다. 주 4회, 1일 2요가 말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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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etorasakana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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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기대도 무뎌져 가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나 자신에 대한 기대 또한 없다 그냥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과는 좀 다른 늬앙스긴 한데…, 잘 전해지진 않네
사람만큼 입체적인 존재도 잘 없다 내 감정을 토해내지만 그런 나 또한 어딘가에선 끊임없이 악한 존재 였겠거니…, 입장 차이는 영원히 좁아지진 못할 것이다 어쩔 수 없지만 한번씩 생각이 나서 그 생각을 지세히 보면 조금은 미안하단 생각이 든다
살다보면 권태로움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누구에게든 그렇겠지만 다들 어찌저찌 혹은 그저그렇게 사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 순간들을 어떻게 보내는 지 보고는 싶지만 숟가락 얹고 싶진 않다 실례를 범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새는 울 일이 없고 눈물이 없다 감정이 요동치는 일도 아예 없다 억지로 웃는 일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노력도 하지 않는다 이게 행복에 가깝다고 느끼나 보다 누군가가 그럼 심심하진 않냐고 물어온다면 절대 아니라고 너무 평화롭다고 고개를 아주 강하게 도리도리 할 것….,
asmr 영상을 몇년 째 보고 있는데 취향은 빠르고 자극적인 소리를 주로 다룬 영상을 좋아한다 영상 속 나오시는 분이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고 신나게 소리 내는 거 귀여운 거 같다
머지 않은 날 바다 보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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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parksungjin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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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day6official
[ #DAY6_BEHIND ] [🎧 playlist] 데이식스 행복 3시간 몰아듣기 ㄴ 여기가 우리의 극락좌표 📍. 청취 완. 💥행복한 만큼 전방에 함성 발사- Say WooOow—🔊 오늘도 까만 배경에 My Day는 은은하게 빛났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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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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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official: [ #DAY6_BEHIND ] [🎧 playlist] 데이식스 행복 3시간 몰아듣기 ㄴ 여기가 우리의 극락좌표 📍. 청취 완. 💥행복한 만큼 전방에 함성 발사- Say WooOow—🔊 오늘도 까만 배경에 My Day는 은은하게 빛났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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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vetenhan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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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됐고....오늘도 다녀왔다! 오늘 시킨 문장은!
왜, 질투나니~?
이걸로 했다 오늘은 안 까먹고 지시서 찍어둠! 저번에 댓글로 써놔서 호다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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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도수 부분 관여 안 함 그냥 어떻게 해석해줄지가 궁금했기에...모르는 분 두 분이 있드라고...는? 내가 기억 못하나...아무튼 문장 해석 하시는 분이 다르셔서 이것도 궁금했고...와 근데 소재 부분이 진짜 막막했음 딸깍<같은 문장은 상황적 부분과 특징이 들어도 딱 티가 나지만 질투나니는...어디에 중점을 둬야 할까 싶어서...사실 왜, 질투나니? 라고 썼다가 ~니? 말투에서 물결(〰️)이 느껴졌기에 기억한거라...(말투가 특이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지우고 물결 추가하고, 최대한 소재 쥐어짜서 끄집어냈다 물론 안 적으면 그만인데...ㅋㅋㅋㅋ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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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시서 작성하려다가 오연 보컬을 할까...했는데 일전에 그렇게 마음 먹은 것도 있고, 같이 온 지인이 육연 보컬 좋아해서 맞췄다 육연 보컬은 묘하게 제스쳐들이 더 뇌에 남는 편인지라, 문장으로 그를 꼽아내는 건 좀 어려웠음...물론 이건 내가 육연 보컬 보다는 기타에게 더 크게 관심 가져서 그런거 같고...ㅋㅋㅠㅠ...하...드러운 마음...........하지만? 그렇다고 >씨발!!왜비가오고지랄이야진짜확죽여버릴라콱씨!!<를 할 순 없잖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점은, 나야 이번 시즌이 진보보수(ㅋㅋ;)의상인거 알고 있었지만 저 분들은 모르니까...이 문장만 보면 다른 색을 생각할 수 있을테고, 나도 색 관련 말하고 싶었지만 해석을 해치는 기분이라 추상적인(ㅠㅠ) 소재만 작성했는데 붉은색이 와서 신기했다! 데코 부분에 장미도 인상적이었음! 막연하게 질투하면 생각나는 꽃인가? ��다가 질투라는 개념은 외국에선 초록색이 디폴트인데 우리나라는 빨간색인걸까나...이런 점이 재밌었다
섞어서 마시라고 말해줬지만...일단 섞지 않고 마셨더니 위스키의 맛이 콱 와버려서ㅠㅠㅋㅋㅋㅋㅋ 커헠...하고 급하게 섞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오늘 두 잔 시켰는데 다 위스키가 들어가더라...보통 위스키를 많이 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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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으면 붉은색으로~이러니까 저번 기타의 잔과 합쳐두면 진짜로 진보보수(ㅠㅠㅋㅋ)가 되어서 신기해짐...
아무튼 섞으니까 알콜맛이 좀 중화됐지만 홀짝일 때마다 은은하게 올라옴^_ㅠ...이게 질투의 맛일까...은은하게 나를 놀리고 반응을 기다리는 위스키란...근데 먹다보니 끝물에는 달달해져서 이게 또 재밌었다 블렌딩 노트에 유자, 크렌베리, 망고스틴이 들어가서 귀를 기울이는<이걸 말하는건가 싶고...물론 귀걸이 코걸이다...ㅋㅋㅋㅋㅋㅋ이 잔도 재밌고 가벼운 잔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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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렇게 모아보니 재밌다~~오연 보컬은 뭘 해야 할까....갑자기 고심하게 되네...아무튼 다음에 또 가야지...문장 더 발췌하고 돈 모아서 가야겠다ㅋㅋㅋㅋㅋ 저번에 연극 두 문장으로도 해야지 했는데 맛이 살짝 상상되서 자꾸 보류중...ㅜㅜ 다음에는 꼭 시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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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fromme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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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네원 한명은 존잘이고 한명은 귀여워서 그리고 둘 다 다정한 사람들이라 너무 좋고 어제는 연상호 감독이랑 김현주 배우님을 좋아해서 바로 선산을 시청했는데 최악이었다 ㅠ 감동도 의미도 없는 기부니만 나쁜 창작물 초반에는 가끔 기괴한 웹툰스러운 인물 컷에 기대를 했으나 갈수록 보고듣는 영상으로 구현될 만한 의의를 하나도 찾지 못하겠는 미궁물.. 우우 영화인줄 알고 당한거 부터가 이상했어..
* 이번주에 좋았던 기억은 사람없는 사무실에서 들리던 바깥 차 엔진소리들 사무실이 엄청 조용해서 좋다. 밖에 차소리 소음들이 백색소음 마냥 좋고 쏴아아악 들리던 소리들 창문을 필터로 한번 걸려서 들려오는 배경 소리들인데 은은하게 좋았고, 그 날은 눈이 보송하게 풍성하게 내렸다. 정수기에서 물을 뜨며 탕비실에서 바깥 세상을 바라볼 때 들어오는 풍경에 조금은 넋이 나갔다. 아 그리고 그 날은 힘들어서 넋이 나가기도 했었다. 씩씩할 기운이 없는데 씩씩해야 할 상황이라서, 그런거보면 나도 참 이상한 강박에 이상한 코너에 날 몰아가는 거 같지만 또 이상하게 내 노력에 대한 스스로가 확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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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n-i-t-y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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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무개를 만나 키스하는데 나를 기다리며 태운 담배향기가 은은하게 맴돌아 정신이 아득해졌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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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zerosix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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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었잖아요
이 향을 잊게 될 때는
제가 당신을 잊게 될까라고
그 향이 다 사라졌어도
잊히진 않았어요
항상 어렴풋이 생각해요
그 향수는 당신과 저의 추억이라고 느껴요
갑자기 생각나서 그때와 똑같은 향수를 사서
오늘 뿌려봤어요 상상했던 거 보다
너무 따뜻하면서, 포근하고
그날 온도, 방 안 은은하게 비추던 조명,
당신의 시선,재생되고 있던 내가 선물해 준 앨범,
가지고 있던 앨범을 자랑하는 당신,칭찬하니 부끄러워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당신
모든 게 다 또렷하게 기억났어요
제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또 얼마나 슬퍼했는지
그 향이 그렇게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오늘 하루 종일 이 향을 맡았어요
맡으면 맡을수록 당신의 흐릿해져만 갔던 얼굴이
선명하게 보여만 갔어요
저한테 당신은 사랑이라는 단어 그 자체였어요
알려줬잖아요 저한테 사랑한다라는 말은
내 팔다리도 내어줄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할 때
하는 말이라고
당신은 저에게 사랑이라는 단어 그 이상이에요
저는 항상 열려있을게요
지루할 때 한 번씩 들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가끔 들여다봐줘요
보고 싶어요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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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amap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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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 추천 지첸테라피
안녕하세요~ 마사지맵입니다
오늘은 여���휴가를 춘천으로 가시는 분들을위해
춘천에서 다녀왔던 곳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여름휴가 매번 바다를 가고 계곡을가고
해외여행을 가는것만이 아니라 저는 집에서 평소처럼 쉬다가
친구만나고 집근처에서 마사지를 받는것도 좋더라구요!
(여름엔 낮에 안돌아다니는게 최고더라구요 )
여름에 더워서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낮에 돌아다니기엔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 하는 여름휴가 방법중하나로 마사지를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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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 추천 지첸테라피는
아는 지인이 춘천에 계셔서 소개받은 곳인데요.
친구랑 만나서 시간을 보내다가 마사지샵이 보이길래 갑자기
마사지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마사지나 받으러가쟈해서 마맵을 키고
퇴계동 근처 마사지샵을 보고 있었는데요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못고르겠어서 친구 지인추천으로
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 지첸을 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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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에서는
스웨디시마사지를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이었는데요
이전에 타이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아로마 오일같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피부가 자극이 되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우선 매장이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마사지샵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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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은 화분이랑 어항으로
자연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좀더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전에는 샵에서 먼지 냄새도 많이 나서 쾌쾌했는데
여기는 실내 공기도 깨끗하고 특유의 냄새가 안나서 좋더라구요
매장에는 한국인 관리사분이 저희를 맞이해 주셨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는 처음이라 설명을 간단하게 듣고
제 몸 컨디션을 파악해서 마사지를 어떻게 해주시는지
안내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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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먼저 상담을 받는 동안 저는 대기실에서 앉아있었는데요
캔들을 켜서 그런지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긴장했던 몸이 조금은 풀리는것 같았어요
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전에
캐모마일 차를 타주셔서 마시고 기다리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갔는데요.
여름여서 그런지 미리 에어컨은 선선하게 틀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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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에서는
스웨디시 마사지를 진행할때 바닥에 매트를 깔고하지 않고
높이가 있는 배드를 사용하시더라구요
타이는 바닥에 매트만 깔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로마나 스웨디시는 배드를 높은걸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관리사님이 진행하시는데도 원활하고 보다 확실한 마사지를 위한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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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에서는
마사지코스가 단일이지만 림프 관리와 체형 관리까지 포함되오 있어서 좋았어요!
림프는 따로 관리를 하려면 뭔가 부족한느낌이 들고
따로 받자니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첸테라피에서는 관리사님이 전신 스웨디시를 해주시면서
림프쪽도 마사지해주시고 이쁜 체형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마사지하면서 어디에 좋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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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동안 마사지를 받는데 긴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후딱 지나가 있어서 놀랐어요
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샵 관리사님이
이곳저곳 지루할틈없이 관리를 해주셔서 그런지 너무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고 온것 같습니다
당일 전화예약하고 와서 조금 기다렸다가 받았는데요
춘천스웨디시 퇴계동 림프 체형관리 한국 마사지를 받고나니
왜 예약이 가득 차있는지 알것 같았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색다른 쉼을 원하실때
마맵에서 내주변 마사지를 검색해서 한번 받아보세요
은근 힐링도되고 꾸준히 받으니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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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ayeo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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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나의 결론으로 맺음 되는 여러 갈래의 내 고민들, 생각들. 결론은 나는 완벽할 수 없고, 내가 늘 좋은 사람일 수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된거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내 스스로의 진심을 뚜렷하게 알고 있으면 된다. 난 생각해보면 그 옛날 열일곱, 열여덟 때도 그랬던 것 같다. 누가 꼭 알아주지 않아도, 나만 잘 알고 있으면 된다고. 내가 나를 잘 모르겠을 때가 가장 혼란스러운 것이라고. 내 성격 상, 다른 이의 시선이 정말 신경 쓰이고, 신경 쓰지만, 결국에는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내가 인간관계 갈등에 정말 취약한 사람인지라, 최대한 갈등의 상황을 만들려하지 않고, 있으면 회피하는 성향이 있는데- 오랜만에 마주한 갈등 상황이 은은하게 오래가서 은은하게 힘들다. 그렇지 뭐. 인간 관계의 갈등은 아주 깔끔하게 끝날 수가 없는 문제인거였지. 오랜만이라, 몰랐던 것 같네. 끝난 줄 알았던 문제가 아직 진행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들이 아직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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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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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23
2023년 3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더글로리]_새로운 애피소드 공개(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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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그 주 주말에 단숨에 다 봐버렸다. 시즌 2 역시 자극적이고 욕이 난무하는데 뭔가.. 인간의 속내를 까발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상한 쾌감이 느껴졌다. 가해자들이 반성하고 개과천선하지 않고 끝까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파멸로 가는 모습이 꽤 현실적. 갑자기 해피엔딩 되는 드라마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아니라서 되려 좋았다. 괴로운건 역시 인간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자의 몫.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대신 아픈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였다.
[카지노]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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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강한건가..ㅋ 허무하면서도 현실인 것 같기도한..엔딩..ㅋ
* 이달의 다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편_쇼킹했다.. 말이 되는 일인가? 특히 소위 SKY라고 하는 명문대생들도 빠진걸 보면서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뇌(Brain wash)라는게 정말 문자 그대로 Brain wash구나 싶었다.
* 이달의 영화 & 애니메이션 :
[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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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에 영화관에서 관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이다. 개인적으로 재난 시리즈 3부작 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너무 잘썼고 비주얼 또한 재난 특유의 무서움과 두려움을 웅장하게 담아내면서도 아름답게 잘 표현했다. 감독 인터뷰를 보니 재난을 부르는 ‘문’의 모티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어찌됐든 느낀건.. 문단속을 잘합시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_ChatGPT열풍을 맞이해서 보게된 AI관련 일본 애니. 고등학교 친구로 AI가 등장한다. 고딩들 사이에 깜짝 놀랄만큼 친구로 잘 섞이는 뭐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고뭉치에 인간답지 못한 기기적 결함들로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더욱 공감되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인공지능이 영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닌 코 앞 현실로 온듯한 느낌. 그래도 영화에서는 AI와 인간이 이어지는 듯 보이지만 결국 AI가 인간과 인간을 이어준다. 그런 엔딩이 참 마음에 들었다.
* 이달의 인물 : 김미경_60대에도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정신과 자세. 영어 공부를 해서 나중에 해외에서 강의하겠다는 목표까지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전혀 늦지 않았다!!
(+ 롱블랙 송길영 선생님 ‘나이듦’에 대한 인터뷰에서 롱블랙 작가가 나이 든건 아직 내 이야기는 아니라고 외면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다는 모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완전 공감)
* 이달의 책 : [김미경의 마흔수업]_미리 40대에 대해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후루룩 읽어봤는데.. 벌써, 이미..!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들ㅠ 30대보다 40대는 더 빡세고 치열하게 살아야한다는 내용인데.. 맞는 말인 것 같다. 40대는 나 자신과 주변 상황, 주변 사람들이 더욱 촘촘하게 얽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 선택권이 더 없다는 것.더 빡빡한 여건 속에서 어떻게든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야하는 단계라고. 마음 가짐을 다잡을겸 40대가 되기 전에 미리 잘읽어봤다고 생각한다.
[일터의 설계자들]_배달의민족 인사팀 분이 쓴 책. 일하는 방식에 대한 문장을 써야하는 일이 생겨서 챙겨 봤다. 책을 늦게 읽는 나인데 금토일 3일만에 다 봐서 나름 뿌듯. 일때문에 챙겨봤지만 보고 나니, 나 또한 일하는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 책.
* 이달의 이야기 :
오 대표는 향수 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해볼까요. 톱 노트는 선명하고 뚜렷한, 또 상큼한 시트러스였어요. 궁금한 일은 열정적으로 다 시도해봤죠. 인생 중반에 접어든 지금, 미들 노트는 플로럴했으면 좋겠어요. 더 차분하고 부드러운 향을 내는, 그러면서 벌과 나비들이 찾아오는 향이죠. 베이스 노트는 믿음직한 나무, 흙의 향을 내고 싶어요. 누군가를 지지해주고 든든하게 받쳐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_롱블랙 향수편 중에서
이 글을 읽고 든 생각 나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한다면?
톱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가 어떻게 될까?
* 이달의 문장 :
Q.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지금의 당신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장은 무엇인가?
A : 그 애는 꽃이 아닌 홀씨로 살기로 했다.
_BAZAAR 아이유 인터뷰 중에서
* 이달의 단어 : 부유하다. 목적지 없이 부유하는 것.
* 이달의 음악 : Lift Me Up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_Rihanna. 은은하게 위로를 받고 힘을 주는 듯한 느낌의 노래
* 이달의 소비 : 째질째질 생활용품
조카 생일선물, 포켓몬 카드 120장..ㅋ 나에게는 쓸데없어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의미있고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ㅋ 그리고 120장을 한꺼번에 주지 않고 올때마다 1팩씩(6장씩 들어있다)주는데 받을 때마다 조카가 너~무 좋아하니 나 또한 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 이달의 발견 :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꾸덕~하니 짱맛있네. 꾸덕함 정도가 거의 아이스크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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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첫경험 :
• 갑자기 살이 좀 쪄버려서 식단관리. 탄수화물 덜먹기.
• 묘비명을 써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 고민을 같이 해주기로 했다. 전혀 몰랐지만 이래저래 다른 묘비명 사례(?)들을 찾으면서 알게 된 것은 묘비명에도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는 것. 가족의 역사나 살아온 업적을 적어놓은 스타일부터 대화하듯 따듯하게 적는 스타일, 명언 스타일 등 일단 큰 방향성부터 잡고 세부적으로 라이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달의 반성 : 글써야지, 글써야되는데, 글쓰자! 하면서도 결국.. 몇줄 안썼다..ㅠㅋ
* 이달의 슬픈일 :
• 3월, 날씨는 따뜻해졌는데 미세먼지 안좋은 날들이 너무 많았다ㅠ
• 살찜!!!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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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팟 프로 2세대 선물 받음!! 에어팟3세대 오른쪽이 들렸다가 안들렸다가 했는데 프로 2세대로 선물 받음!! 의외로 나는 이어캡있는게 훨~씬 좋다. 이어캡이 불편하다는 말을 듣고 프로를 안사고 그냥 3세대로 샀었는데 역시 남의 말따위.. 듣지 말고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좋은 걸 느끼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에어팟 프로와 그냥 3세대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네!ㅋㅋ 노이즈캔슬링도 너무 맘에듬!
• 일하느라 고생했다고(+ 조금 덜 궁시렁거리고 군말 없이 일했다고) 대표님이 소고기 사줘서 매우매우 맛있게 먹음!
• 고딩친구들과 몸보신 장어_확실히 30대가 되고나서 어른처럼 먹는다!!ㅋㅋ 10대 때 만난 고딩 친구들과 30대가 되어(20년 후) 장어를 먹을 걸 상상이나 해봤을까?ㅋㅋㅋㅋ 기분이 묘했다. 장어탕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추어탕st.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샤넬 웰컴 기프트 책갈피. 샤넬은 책갈피마저도 너무 예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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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하게 김훈 선생님의 책 ‘밥벌이의 즐거움’과 샤넬 책갈피 매칭..ㅋㅋㅋㅋㅋㅋ)
* 이달의 잘한일 : 대표님에게 일하기 싫다는 말 덜하고 스트레스 덜 줌..ㅋ(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어쨌든 노력 많이 함!!)
* 이달의 결심 :
• 긴축정책. 돈을 아껴보는중.
• 일하기 싫어도.. 싫다싫다 덜하고 좀 참고 해보기!!
* 이달의 감동 : 보고싶었는데 절판되서 구할 수 없었던 김훈 선생님의 [밥벌이의 지겨움] 선물받음!!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조카의 편지
Tumblr media
* 이달의 깨달음 : 이기적인 인간은 사업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 이기적인 인간이 욕심도 많고 사업도 잘 할 것 같은데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기적인 인간은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돌아가는 상황 파악보다 자기 생각만 하느라 사업을 하기 힘들다.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시간을 버는 것의 중요성. 시간적 여유와 자금의 여유가 같이 올라가는 방법이 없을까?
* 이달의 길티플레져 : 자꾸 자기 전에 재미있는 유튜브를 찾아보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눈에도 나쁘고 자세에도 안좋은데.. 하면서도 끊을 수가 없다ㅠ 나름 길티를 느끼는데 자기 전의 행복이다..ㅠ
3월의 키워드 : 식단조절. 건강한 음식으로 맛있게 먹기 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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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koi · 2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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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에 닿은 감정
생일이벤.. 1퍼인 제신율 생일은 못먹고(2계정 3픽뚫) .75인 이서언 생일만 비틱침 재화써서 뽑을생각은 없었는데 이서언계로 먹어서 다행
가챠 설명보고 이거 설마 이월되나 싶었는데 진짜 이월되네 미친게임이네 이거.. 확천도 이월되는지는 모르겠음
데이트 분량 꽤 짧다 처음 봤는데 시네마틱 컷신은 마음흔적이 거의 다인가보네 데이트가 보통
이럴거면 괜히 반투명점거때 마음흔적 먼저봐서 스포당했다 싶음
선택지 둘다보려하니까 분기 안나뉘어서인지 선택지 바로가기가 없길래 관둠
다른 메모리들은 스토리나 진도 이어지는거 있을까봐 인연 두번째거 호감작하고 먼저 보고나서 메모리 데이트 보려고 안보고있었는데 이서언 진운은 걍 대충하려고 먹은김에 이건 봄
생일이벤 스토리 보면서 당일에 보는게 기분내기 좋을듯 오시인 사람들은
궁금한건 이게 생일 전날-생일 내용인데 따로 별장 나와서 놀고있는거면 이서언 생일 이벤트스토리는 그럼 시기가 겹치지 않나 평행세계로 간주되는건가 그게 좀 궁금해짐 당일 설정 스토리 이벤트로는 따로 있을텐데 생일이니까
이서언이랑 대화내용이나 대사는 되게 상황극을많이하는듯 그래서 좀 거리감100배로 보고있는데 그래도 이번에 가정법으로 안 떠나면 어떻게 됐을까 묻겠지 첫눈을 보러 가자고 하겠지 뭐 이렇게 주고받던건 은은하게 아름다웠음 이서언이랑 있을때 대략 이런느낌인듯 이별기간 있어서 애틋함 + 서로 아낌 + 서로를 잘 앎 + (어쩌면 미래가 가장 보장된 사이) 이런 테마
게임 좋은건 캐릭터 누구랑 페어되는 상황인지 따라서 분위기가 꽤 체감되게 달라진다는거 상호작용이나 대사나 할법한 말들이나 행동이나 (인형뽑기 이런것도 기욱은 먼저하려하고 이서언은 양보하고 이런거 볼때부터 느꼈음 경험을 남주별로 차별화하는 데 신경쓴다는 거)
만족도 5/10 적당히 만족함 다시 보진 않을듯 대부분 그렇겠지만 ㅇㅇ 이서언 캐 취향아니기도 한데 그것보단 점수는 그냥 내 미감에 맞는지 위주 (내미감에맞는거 = 반투명점거)
소소한 에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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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flash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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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정희 은은하게 쎄한 이유 (레옹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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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ih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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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7월14일
풀잎이 이슬을 한 방울 한 방울 떨어트리는 것처럼 하루를 경건하게 과거로 보내기 위해 일기를 쓰기로 합니다.
하루가 지나고 다시 찾아온 오늘에 감사해하면 더러워질 것이 겁나 신지 못하던 신발을 꺼내어 신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에 예쁘고 좋은 것을 채운다는 마음으로 같은 거리를 걷고 인사를 하고 그릇을 닦고 노래를 듣습니다. 그러니 하루를 적어서 남겨두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예쁘고 좋은 것이 있으니까요.
요즘은 향을 맡는 것이 즐겁습니다. 예전에는 일부러 향을 두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가끔 좋은 향이 코 끝을 스칠 때 주위가 환기되는 기분을 느껴 그런 것 같습니다. 작은 상점의 선반에 나열된 아로마 오일들의 향을 하나하나 맡아보고 너무 달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은, 꽃보다는 말린 열매가 생각나는 향을 샀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돌 하나를 주워 오일을 떨어트려보라는 주인 분의 말씀을 듣고 전에 해안가에서 주운 넙적한 돌이 기억나 새로운 돌은 줍지 않았습니다. 돌에 떨어트린 오일은 강한 향으로 방을 채우지는 않고 가까이 다가갔을 때 은은하게 향이 납니다. 스트레칭을 하기 전 바세린에 한 방울 섞어서 바르니 자세를 바꿀 때마다 킁킁 냄새를 맡게 됩니다. 당분간은 말린 열매의 향이 주위를 감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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