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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랑에 빠진 소녀 [링크]”1″> [사진]이윤택 “연기하는 즐거움, 너무 좋아요” [마이데일리 = [기자] ] 이윤택을 비롯한 연희단거리패의 배우들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연극 ‘파우스트’를 상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10.31 밤사랑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sEOZeB 목요일 오늘은 드디어 시험이다…. 그래서 블로그를 못들어간다… 내가 공부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까….그렇다고 안볼수도 없고…………………………ᅲᅮ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그럼 잘보세용!~“`)(*^-‘ (** `\ *)”’오늘도 좋은하루~~ᄒᄒ화팅하세요 )#$%@##}{| #== 오늘 수학공부 했어여,,ᄏᄃᄏᄏ근데 정말 할게없었네요,.,그래서 그냥 소설읽다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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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MBC drama PD's sexual harrassment, #Metoo movement is still going on in the South Korean entertainment industry even though the public are more interested in the Winter Olympics.  

The latest one is Actor Jo Min-Ki 조민기 who is famous to foreign K-drama fans as King Taejo / Wang Geon in Moon Lovers : Scarlet Heart : Ryeo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2016 SBS Sageuk drama) or King Jinpyeong in Queen Seondeok 선덕여왕 (2009 MBC sageuk drama). He was accused of sexually harassing/assaulting several female students and quit his professor job before being sentenced by the university’s disciplinary committee. He is still claiming his innocence.

Another one is Actor Yi Myeong-Haeng 이명행. He is a famous musical/stage actor and known to the public for playing Jo Joon 조준 in Six Flying Dragons 육룡이 나르샤 (2015 SBS Sageuk drama). He was turned out to have sexually harassed/assaulted so many female staff for years. As a result, he had to resign from his role in Kiss of the Spider Woman and was kicked out from the theatrical world right now.

However, the most sensational one is 66-year-old theater director Lee Yun-Taek 이윤택 who is the Godfather of the Korean theatrical circles. He held a press conference yesterday and apologized to victims of his sexual abuse, but he said he even can't remember how many women he has abused for the past 20 years. Ha. 

For the detail, check out this English news article. 

One victim (an actress of his theater troupe) confessed in her #Metoo that she was raped several times and had an abortion, but the old director started to rape her again, claiming that she was already his woman because she had his baby.

Nobody dared to go against Director Lee because,  as the respected Godfather of the left liberals,  he had a power to cast you away forever from the theater world  as well as he was the closest friend of Moon Jae-In, the current president of South Korea. He even appeared as a guest speaker on TV to support Mr. Moon’s presidential election. Yes, Director Lee is exactly the same as Harvey Weinstein. 

People are appalled at the fact that the fellow members of his theatrical troupe have connived with the director to permit such rapes and even forced some young actresses to sex with him. The members in question include really famous Korean movie stars. 

Oh, by the way, South Korea has the female version of Kevin Spacey scandal. The female rapist announced her retirement from the movie world.

Ironically, all of them above pretended to be a progressive liberal or a feminist. Ha.

So, who’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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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해설] 미투운동 1년…정말 달라지려면 / KBS뉴스(News) [양재택 객원 해설위원] 미투운동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법조, 연극, 영화, 스포츠, 대학교 등 여러 영역에서 제기됐던 성폭력과 성희롱사태가 우리 사회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큰 충격을 주었던 안희정 전 지사가 2심에서는 무죄를 뒤집고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안태근 전 검사장은 법정구속 됐으며, 이윤택 연출가는 1심에서 징역6년 형을 받는 등 가해자 상당수가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미투운동의 피해자들은 피해자라는 사실 자체를 밝히는 것부터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한결 같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남성 중심의 문화와 법적 제도가 피해자들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심석희 선수의 용기 있는 폭로로 재점화 된 미투운동이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은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 속에서 피해사실을 알리는데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1차 피해 보다 훨씬 심각한 2차 피해를 입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가해자가 명예훼손이나 무고로 역고소를 하고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을 매도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앞으로 미투운동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법적 보호와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이 필수적입니다. 성폭력과 성희롱에 관대한 문화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특히 언론도 미투를 흥미 위주로 보도하거나 피해자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양비론적 입장을 지양해야 합니다. 결국 미투운동은 재발방지를 담보할 입법으로 마무리돼야 할 것입니다. 국회에 140여건이 넘게 미투 관련 법안이 제출됐지만 제대로 된 공론의 장이 열리지 않고 있고, 국회를 통과된 법안도 없습니다.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모든 성적인 행동들을 처벌하는 비동의 간음죄를 신설하고,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며, 성범죄를 알게 된 관계자는 고발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신속히 법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뉴스해설이었습니다. Go to Source Author: KBS News Powered by WPeMa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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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99 / RAINBOW99 - [밀양] '가산저수지' Live https://youtu.be/lY6jroRddkk 레인보우99의 여행프로젝트 열 번째, 밀양 안녕하세요. 레인보우99입니다. 10월의 여행지는 밀양입니다. 밀양은 영화 ‘밀양‘을 비롯해 많은 영화가 촬영된 지역이기도하고 밀양연극제로도 알려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영화 ’밀양’의 이미지와 최근 크게 문제가 되었던 밀양연극촌의 사건덕분에 이상하게 답답하고 아픈 모습으로 그려지는 지역이라서 꼭 한 번 직접가보고 싶었습니다. 새마을운동 밀양으로 가는 중 밀양의 초입 즈음에 수많은 새마을운동 깃발들을 만났는데요. 밀양과 맞닿아있는 청도군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라서 온통 새마을운동 깃발들과 표식으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제창된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운동인데요. 발전효과는 있었지만 수직적인 구조의 개발로 후유증이나 문제점도 많았던 운동이었어요. 수많은 새마을운동 깃발을 보며 무언가 남겨봐야겠다고 생각했고, 밀양의 초입에 있는 운동장에서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배경으로 작업하고 연주했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과 축구하는 아이들, 지나가는 KTX 덕분에 더 묘한 느낌이 영상에 담겨있으니, 영상도 함께 즐겨주세요. 가산저수지 이번 밀양여행은 개인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람직한 청소년‘이라는 작품이 밀양 푸른연극제(원래 매년 밀양 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연극 축제였는데 최근의 사건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밀양 푸른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열렸고, 작품들도 젊은 연극인들의 작품 위주였다고 합니다.)에 초청되어 겸사겸사 가게 되었어요. 밀양 푸른연극제는 밀양 연극촌(이윤택 사건의 바로 그 장소에요.)에서 열리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연극촌 근처에는 연꽃들이 이상할 정도로 많았는데요. 연극촌 뒤편의 가산저수지 부근에도 연꽃이 가득하더라고요. 가을이라 노랗게 변한 연잎들 사이에서 연극촌을 바라보며 작업을 시작했고, 해가 질 무렵 녹음과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슬픈곡인데 아니기도 해요. 올해도 벌써 10월, 올해의 여행도 10번, 20곡의 음악과 영상이 쌓였어요. 제게는 올해만큼 시간이 빨리 흐른 해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두 달뿐이라니, 곧 크리스마스라니, 기분이 많이 이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지치지 않고 더 즐겁게 작업해나가겠습니다. 이제 올해의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어쨌든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Credit]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programming, sound design, guitars, synth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at 밀양 mastered by RAINBOW99 at home ----------------------------------------------------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Head manager / 홍달님, 정준구 A&R manager / 안성문 Supporting manager / 이예든, 김민희, 임형나, 강동훈, 신혜경, 오득환, 한정현, 임별, 조승범, 홍태식, 김태윤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Artwork & Design / 김에테르, 윤승찬 @MSB Live Video & Photo / 왕민철 P/V edited / 안지현, 황지수, 배민지 @MSB Published by POCLANOS MAGIC STRAWBERRY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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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오늘 ‘날 발자취’를 기억 했었네~ <문화창작집단 날 발자취 10> 정기자 review 젊은 30代로 구성된 ‘혜화동1번지 5기 동인’ 출범 -otr news- 2011. 1. 27. 12:20 젊은 30代로 구성된 ‘혜화동1번지 5기 동인’ 출범 국내 유일의 연출가 동인 집단인 '혜화동 1번지'가 5기 동인을 선정했다. 5기 동인으로 윤한솔(극단 그린피그 대표), 김수희(극단 미인 대표), 이양구(극단 해인 대표), 김한내(극단 빠-다밥 대표), 최철(문화창작집단 날 대표), 김제민(극단 거미 대표)이 활동한다. 이들 모두 젊은 30代극단 대표인 점 역시 눈에 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윤한솔, 김수희, 이양구, 김제민, 최철, 김한내 '혜화동 1번지 동인'은 1994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연출가 동인제이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라는 극장 공간을 통해 상업적 연극에서 벗어나자는 의도뿐 아니라 연극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개성 강한 실험극을 선보이겠다는 연출가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2011년 현재 5기가 결성됐다. 전 기수 동인들이 다음 기수 동인을 선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연극계의 파장을 담아내고 있는 혜화동 1번지 동인제의 역사를 살펴보면, 1기 동인 기국서, 이윤택, 김아라, 박찬빈, 류근혜, 채승훈, 이병훈 2기 동인 이성열, 최용훈, 박근형, 손정우, 김광보, 3기 동인 양정웅, 김낙형, 이해제, 박장렬, 오유경, 송형종 , 4기 동인 박정석, 강화정, 김한길, 우현종, 김재엽, 김혜영으로 이어진다. 현재, 2기동인 이성열 연출의 [미친극](1/8~1/30)이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3기 동인 김낙형 연출의 [민들레 바람되어](1/ 21 ~ 2/ 22)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3기 동인 박근형 연출의 제 1회 대학로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작 [처음처럼-못된 사나이의 좌충우돌](1/27~2/6) 역시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관객몰이를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기동인 김한길 연출의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12/17~1/30), 김재엽 연출의 2nd 대학로 우수작품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장석조네 사람들](1/21~2/6. 이후 3/17~3/27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이 대학로와 남산예술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2기 동인 김광보 연출의 [친정엄마](1/28 ~ 3/6)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3기 동인 양정웅 연출은 2nd 대학로 우수작품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상사몽](3/12~3/20)을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새롭게 결성된 5기 동인 6명 중 이양구, 최철 연출가는 작년에 이어 대학로에서 관객들과 계속 만나고 있다. 이양구 연출은 연극 [책, 갈피](10. 11/17~2/27.대학로 상상아트홀 블루)로, 최철 연출은 앙콜 연극[반도체 소녀](1/ 6~ 1/30.혜화동 1번지) 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5기 동인은 4월로 예정된 ‘혜화동1번지 페스티벌’을 준비중이다. 신선한 상상과 젊은 연극인들의 열기가 끊기지 않는 곳. “혜화동 1번지” “실험실”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새로운 작품들이 2011년을 가득채워주길 기대해 본다. otr정다훈 기자(otr@otr.co.kr) #혜화동1번지5기동인 #윤한솔 #김수희 #이양구 #김한내 #최철 #김제민 #공연 #문화창작집단날 #극단날 #대학로 #연극 (혜화동일번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I0sxtF3Er/?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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