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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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19 아르코예술극장
벼개가 된 사나히
벼개가 된 사나히 (2024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연극), 작: 고연옥, 연출: 구자혜, 출연: 박수빈(소년 역), 이미자(왕자 역), 황지영(공주 역), 김미영(산마이 역), 강다인(소녀 역), 이주영(꼬마 역), 이소자(유명한 왕자 역), 조연출: 류혜영, 드라마터그: 영이, 작창/소리지도: 박수빈, 황지영, 음악감독: 서희숙, 사운드디자인: 안마루, 연주: 이관웅(아쟁), 연주: 이성준, 최윤혜(대금), 조봉국(타악), 안마루(신스, 기타), 음향감독: 윤기선, 김경남(아르코, 대학로 예술극장), RF음향보조: 김아람, 의상디자인: 우영주, 무대디자인: 송지인, 조명디자인: 노명준, 조명프로그래머/운영: 김재준, 분장: 전성애, 오하나, 안무: 이승희,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여성국극제작소, 협력: 페미씨어터, 플레이포라이프, 공동기획: 아르코, 대학로예술극장,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025년 1월 11일 ~ 19일 (화, 수, 금 19:30; 1.11.(토) 19:30; 1.18.(토) 15:00, 19:30; 일 15:00; 월, 목 공연 없음), 입장료: 50,000원(R석), 40,000원(S석), 문의: 010-2069-7202, 예매: via A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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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오뎅 대학로점 리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오뎅을 즐길 수 있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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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 보고 먹은 훠궈. 네이버에서 찾은 곳. 이른 시간에 오픈 한 혜화역 맛집 가운데 뭔가 메뉴가 맛있어 보여서 왔는데 훠궈였다. 생전 처음 먹은 훠궈.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하시던데 맛있었다. 위생도 좋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머리 푸르고 오니까 머리끈도 주셨다. 그리고 "1인으로 오시는 분께는 이 인형을 앉히는데 그렇게 해드릴까요?"라고 해서 맞은편에 있는 인형 보면서 밥 먹었다. 하나도 외롭지 않게 잘 먹었는데. 역시 혼밥 체질. 졸린 눈 비비며 나간 보람이 있었다. 돌아다니면서 연말 분위기나 느껴볼까, 했는데 겁나 추워서 그냥 점심만 먹었다.

화장한 게 아까워서 한 번 나온 김에 바로 집 안 들어가고 오랜만에 동네 사는 가르쳤던 제자도 만나고 왔다.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산 디퓨저. 모금도 하고. 스스로 훈훈한 하루였다. '아카시아 허니' 향이라는데 베이비 파우더 느낌 나고 은은하게 좋다. 평소엔 실용성 있는 것 위주로 물건을 사지만! 이번엔 좋은 마음으로 산 것도 있고, 실용성은 없지만 그래도 가지면 기분 좋은 걸 오랜만에 사고 싶었다. 날 위한 선물. 비디오는 어릴 때부터 집에 있던 '티거 무비' 비디오. 본 적은 없다. 사랑스러운 푸와 친구들.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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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흥사단, #동숭동, 혜화역, #명륜동, 혜화동로타리, 카페, 핫플, 연극공연장, 먹자골목, 겨울철, 영하날씨,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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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aybaby Instagram update:
❝나는 누구지? 대답해 주는 자는 없었다네❞ ❝이건 나에게 찾아온 너라는 기회, 끝까지 가보고 싶어져❞ 누리&부치하난|유영재 2024 뮤지컬 <부치하난> 2024.9.17 ~ 2024.11.17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Who am I? No one would give me an answer❞
❝The opportunity that came to me - you - I want to see it through to the end❞
Nuri & Buchihanan|Yoo Youngjae
2024 Musical 'Buchihanan' 2024.9.17 ~ 2024.11.17 Hongik University Daehakro Art Center Grand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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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얘기들 #3

주말 아침에 텀블에 글 쓰는 행위를 한 게 얼마만인지.. ㅎㅎ 습관의 힘이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제 삶의 패턴에 완전히 정착되어 알람이 없이도 잘 일어납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마찬가지로요.
글쓰기도 습관이 되면 중독이 된 듯 일단 화면을 펼쳐 놓고 보게 돼요. 하지만 그 습관이 멈춰 서서 한동안 지나다 보면 다시 그 습관을 만드는데 꽤 시간이 걸리게 되죠. 다시 시작해 보는 글쓰기는 어떤 패턴이 될지 스스로도 궁금합니다. 6개월 정도 온라인 글쓰기를 멈췄던게 최근 10년 안에 처음 아니던가요.
읽었던 책 정리를 오늘은 마쳐보려고요. 업무 제외한 영역에서 접했던 책들이니 그동안 이런 걸 읽고 들었구나 살짝 엿보시는 느낌으로 보고 넘어가심 될 듯.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이라고 해서 종이책으로 출간되지 않은 것이 아니어서 어제 소개드린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도 종이책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까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맘껏 소개해도 될 거 같아요.
읽었던 도서 리스트 - 로봇의 지배 (마틴 포드) : ChatGPT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존재하는 세계는 스카이넷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지 유토피아가 될지 궁금해서 미래학자의 저서를 찾아 읽어 본 책. 읽고 난 후 제 결론은 비관주의 쪽이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 인공지능의 수혜를 누리게 되겠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광범위한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는 한 인간의 욕망에 의해 악용/오용/남용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또한 국가라는 존재 자체가 선하고 윤리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게다가 인공지능의 선두주자가 중국이라는 점은 AI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보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장 위구르 지역의 관리 통제 시스템은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성산업에 관련한 로봇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지만 제 나름대로의 추론은 가능했어요. 제가 꿈꾸는 수준은 제 취향이 맞춰 저를 지배하며 지치지 않고 희롱해 주는 마스터 로봇인데요. 언어적, 정신적 희롱과 지배는 비교적 수월하게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준으로 개발이 되겠지만, 물리적인 부분의 발전이 빠르지 않더군요. 현재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도 인간의 정교한 손의 움직임 = dexterity의 구현이 지난하다는 것이었어요. 냉장고 문을 열고 맥주 한 캔을 꺼내기 위해 필요한 판단과 동작이 현재 기술수준으로는 비용대비 효과가 처참하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섹스봇 역시 저를 주인으로서 지배하려면 섬세한 손동작으로 로프를 매고 몸 곳곳의 성감대를 애무하는 스킬이 필요할텐데.. 갈길이 멀다는 생각에 한숨이... ㅠㅠ - 청년주부 구운몽 (강선우) : 서울대 로스쿨에 진학했지만 연극 배우의 꿈을 꾸며 대학로 극단을 전전하는 다소 소심한 성격의 주인공 구운몽. 친누나 재영와 누나의 소꿉친구 강서와 함께 초록대문집 한 지붕 아래 동거하게 되며 생긴 일상의 에피소드 중심으로 풀어낸 소설. 여자 둘이 살며 엉망이었던 집안을 운몽이 들어오며 말끔하게 만들고 ���점 주부라는 역할에 심취(?)해 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다소 전형적인 캐릭터들과 고구마 먹은 듯한 상황 설정이 중반까지 이어지지만 그런 대로 재밌게 들었던 오디오북이었어요. - 불편한 편의점 1,2 (김호연) : 밀리 오디오북 대박 작품이죠. 1편은 아마 작년에 책으로 봤던 거 같고, 1편은 오디오북으로 다시 듣고, 2편도 이어서 들었던 것 같아요. 여러 명의 성우를 써서 만든 오디오 북이어서 마치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것같은 재미도 있었고요. 1편은 기억상실증 걸린 노숙자인 주인공이 편의점에 알바로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시트콤 같은 스토리, 2편은 주인공이 기억을 찾고 복수(?)에 성공하며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간 후 1편의 조연들이 주인공이 되어 편의점을 이어가는 얘기인데요. 훈훈한 인간미와 유머코드가 잘 배합돼 재밌게 들었던 오디오북입니다. - 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 일본 소설책 제목 같지만 하쿠다 사진관은 제주도 조용한 마을 한구석 벼랑 위 이층집 건물에 있는 사진관 이름입니다. 도시에서 떠나 제주로 여행을 갔다 제주에 발이 묶여 사진관에서 일하게 된 20대 초반 여주인공의 얘기인데요. 11시간 정도 되는 길이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들��더랬어요. - 이외에도 완독하지 않고 듬성듬성 읽은 책들은 상당히 많지만 일일히 적기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 요 정도로만 정리!
다음 포스팅에는 회사 생활의 변화에 대해 적어볼께요!
230819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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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도서관, 온미당, 브람스"
2025년 3월 6일, 목요일. 안국역 근처에서 지인 만날 일이 있어 오후에 정독 도서관. 몇 년 만에 왔음에도 달라진 곳이 없는 거 같다. 그사이 많이 바뀐 주변 골목과 달리 여기만 시간이 멈춘 듯.
저녁 무렵 도서관을 나와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이 헌법재판소 앞이라 정신병자들이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었고, 혹시 시비 붙을까 눈 깔고 다님.
도착한 곳은 '온미당'이란 곳이었고 보쌈 + 막걸리 먹음. 자극 없고 정갈한 맛. 양이 약간 부족한 듯해 어복쟁반을 추가했는데 깜박하고 사진 안 찍었네.
식당 나와 차 한잔 마시려는데 '브람스'란 간판이 눈에 들어옴. 일행한테 지나가는 말로 "내가 이 동네 오가며 저거 본 지가 삼십 년 넘은 거 같은데 한 번도 가보질 않았다"고 했다가 첫 방문.
문을 여니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가 흐르고 있었고, 사방에 브람스 사진, 오래된 창틀, 걸을 때마다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 마루 바닥. 배경 음악은 93.1MHz 라디오를 틀어 놓은 거였고, 처음에 브람스가 나온 거는 우연이었음.
언제부터 영업했냐 물었더니 "Since 1985"라네. 카페 소개한 책자를 보여줬는데 그동안 주인이 세 번 바뀐갑다. 신촌 '미네르바', 대학로 '학림'이 연상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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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 15 아르코예술극장

정원사와의 산책







정원사와의 산책, 작/연출: 배소현, 출연: 권은혜, 배선희, 이리, 연출부/접근성매니저: 안세희, 드라마터그: 김민조, 창작파트너: 김원영, 남연주, 박신현, 손나예, 전혜은, 사운드디자인: 강하늘, 무대디자인: 송지인, 조명디자인: 윤혜린, 자막디자인: 이효진, 무대감독: 박진아, 음향감독: 목소, 오퍼레이터: 서주은, 임민정, 영상/사진: 최용석, 그래픽: 황가림, 기획: 나희경, 주최/주관: 배소현(스라소니가 온다), 협력: 페미씨어터&플레이포라이프,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2024년 12월 13일 ~ 15일 (금: 19:30; 토, 일: 16:00), 입장료: 35,000원(전석), 문의: 010-2069-7202, 예매: via A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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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돼지식당 혜화점 리뷰: 삼겹살과 차돌된장찌개로 소맥 한 잔 즐기기 좋은 대학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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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9 Librarytheatre_ ✖️
@Librarytheatre_
[𝐍𝐎𝐓𝐈𝐂𝐄] 2024 뮤지컬 <부치하난> 캐스팅 공개 ❝전설의 비밀이 깨어나는 순간, 운명의 문이 열린다❞ 뮤지컬 <부치하난> 2024.9.17 ~ 2024.11.17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2024 Musical < Buchihanan > Casting Revealed
❝The moment the secret of the legend awakens, the door of destiny opens❞
Musical < Buchihanan >
2024.9.17 ~ 2024.11.17 Hongik University Daehangno Art Center Grand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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