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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mjracles · 9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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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ung woo as hamlet for hamle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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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mok · 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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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Poster HAM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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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s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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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판소리 햄릿 혼잣말 @서울대인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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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girls-generation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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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yulk: 인생은 비극 때로는 희극 ⚔️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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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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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과 담판 전, 기자 제이콥슨의 추모비가 어딨는지 알아보러 신문사에 들렀다. 처음엔 편집장이 알고 있지 않을까 했으나, 이 사람은 딴소리만 해 대서 묻지도 못하고 통과. 하지만, 다들 취재 때문에 자리를 비웠는지 어쨌는지, 기자처럼 보이는 사람도 딱히 없는 것 같다. 난처하네. 이 일을 어쩐담?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뾰족한 수도 없는데 아무나 붙잡고 물어 보지, 뭐.
​그나마 신문사에 정보가 있으리라는 예상은 맞아서, 방문객 중 한 사람에게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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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디오와 실버튼 북부 사이에 있는 작은 섬. '토르 다리'라면, 처음 실버튼 갈 때 건넜던 그 다리를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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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확인해 보니, 추모비가 있는 곳은 다리 밑 골동품 상점 근처 어디쯤인 듯하다. 예정에 없던 일이지만, 기자님 추모하는 길에 홈즈 가의 옛 물건도 되찾아 올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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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상점과 토르 다리를 지나, 섬 끄트머리에서 제이콥슨의 추모비를 발견했다. 떠나간 그를 기리며 잠시 생각에 젖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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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진실은 침몰하는 법이 없지. 언제 수면 위로 올라올지 그 시기가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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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안타깝고 씁쓸한 죽음이기는 하다. 셜록과 존은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을 남긴 뒤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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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마치고 돌아가는 길, 일찌감치 눈여겨봐 뒀던 골동품 가게를 방문했다.   어디 보자, 생각보다 구색은 별로네. 하나는 독서용 조명이고, 나머지 하나는...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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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르골이나 음악 상자 좋아하는 편인데, 마음과 달리 보자마자 오싹함부터 느꼈다. 이 예쁜 물건이 어쩌다 공포물용 단골 소품이 됐는지, 원. 아니나다를까, 아이템 설명에 개발진 왈 "귀신은 따로 구매하셔야 한다"나. 어... 그건 행여 실수로 주셔도 바로 반품 예정입니다. 걱정 마세요.
가구 산 김에 배송 확인할 겸 집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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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계단 왼편에서 마술사 꼬마가 쓰던 광고판 발견. 셜록 그 마술사 모자는 반짝이 많아서 별로라 그러더니, 이건 마음에 들었나? 그러고 보니, 언제부턴가 셜록의 방 문 앞에도 그때 그 극장의 햄릿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다는 아니지만, 사건 해결 기념품도 셜록이 가끔 챙기는 모양인데, 앞으로 저택 안을 더 유심히 둘러봐야겠다.
​그럼, 자질구레한 볼일은 끝냈으니 이제 그만 세이렌의 노래를 잠재워 볼까. 술집에서 찾은 단서에 따르면, 범인은 다음 표적으로 선원 해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니, 셜록의 특기를 살려 해리인 척 접근하는 게 범인을 낚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마침 아까 여관에서 주워 뒀던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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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사진 정가운데, 선원 제복 차림에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남자. 선원 옷은 진작에 빌려 놨으니 도로 갈아 입기만 하면 되고, 수염도 옷장에 있는 걸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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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얼추 비슷하게 맞추긴 했는데, 왠지 모르게 뭔가 빠진 느낌이다. 거친 뱃사람 분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저 미모. 하지만, 여기서 더 고민해 봤자 시간 낭비일 뿐이겠지. 어차피 범인을 만나면, 이게 맞는 변장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을 터. 남은 일은 환락의 정원까지 가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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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코르도나의 홍등가 '환락의 정원' 도착. 잠깐 발길을 세운 채, 세이렌처럼 요염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인은 없는지 주위를 살핀다. 내 기억이 맞다면, 분명 이 근처에....
저 여자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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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잘못됐는지 변장이 잘못됐는지, 여인은 셜록을 보더니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곧장 퇴짜를 놓는다. 어떡할까. 변장을 바꿔서 다시 말을 걸어 볼까, 아니면 다른 데서 엘리사에 대한 단서를 더 구해 올까. 우선 이곳 관리자 격인 폴린 부인을 만나 얘기를 들어 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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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쪽에서 뭔가 세 보이는 인상의 여성을 발견했다. 이 사람이 폴린 부인이로군. 부인에게 엘리사가 남긴 증거 두 가지를 보여 주며, 아는 게 없나 물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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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편지는 부인도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지만, 숄은 엘리사가 늘상 걸치고 다녔는지 부인의 눈에 익은 모양이다. 덕분에 그녀가 있는 곳을 부인한테서 아주 쉽게 들을 수 있었다. 방금 전 그 여자가 역시 엘리사였다.
그런데, 부인의 말을 듣자니 엘리사는 사실 매춘부가 아니라는 것 같다. 아니라고? 그럼, 대체 뭣 때문에 이런 데서 매춘부 행세를 하고 있는 거지?​ 엘리사를 찾아가 한번 더 말을 걸어 본다. 그러나, 어김없이 퇴짜를 놓는 그녀. 아, 참. 변장을 바꾸는 걸 깜박했네. 하지만 변장이라 해 봤자 해리의 외모에 도드라진 특징이 있는 건 아니라서, 의상과 수염 말고는 더 손댈 게 없다. 혹시 사진의 그 옷, 선원 제복이 아니라 해병 제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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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과는 또 퇴짜. 뭐지? 아무리 봐도 수염은 해리가 맞는데. 사진에는 없었지만, 혹시 몰라 여기에 선원 모자도 써 봤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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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정답. 의상이 잘못됐나 했더니, 아무래도 모자가 결정타였나 보다.
​그녀는 변장한 셜록을 해리라 부르며 짐짓 반가운 척 인사를 건네 온다. 나를 기억 못 하겠냐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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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해리와 가까운 사이였다면, 당연히 기억한다고 대답해야겠지. 하지만, 그녀가 어떤 목적으로 해리에게 접근 중인지 생각할 때, 반대로 답해도 수사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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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짐작대로 대범하게 넘어가 주시는군요, 아가씨. 고맙기도 해라.
​그녀는 셜록의 대답을 듣더니 자기 이름을 밝히고, 뒤이어 편지 얘기를 꺼낸다.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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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받았으니까 수고스레 이 먼 데까지 왔지. 사건이 아니면 셜록이 이런 환락가에 올 일이 있...  있나?  
​아무튼 이걸로 인사치레는 끝났는지, 그녀는 셜록에게 자기 집에서 포도주 한 잔에 기타 등등을 하자며 대놓고 그를 유혹한다. 그래,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지금 당장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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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넘어간 척 그녀의 숙소까지 따라온 셜록. 엘리사는 잠깐 화장실 다녀올 동안 긴장 좀 풀고 있으라며, 그에게 또다시 포도주를 권한다. 그렇잖아도 들어오면서 탁자 위에 있는 걸 언뜻 봤다. 그 문제의 술병 '세이렌의 노래'. 같이 마시자는 말에 황급히 꽁무니 빼는 걸 보니, 한 모금 댔다간 황천길 직행이겠군.
​그럼, 독이 든 포도주는 잠깐 내버려두고, 그녀는 어떤 사람이며 범행 동기는 뭔지 잠깐 방 안을 조사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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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존이 빨리 와인을 따르라고, 뭔가 셜록의 명줄을 재촉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그거 얼른 따라서 마시라는 게 아니라, 어디다 쏟아 버리라는 뜻이지, 존? 확실히 여유 부릴 시간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서두를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증거 확보가 중요하니까 일단 그녀의 소지품부터 확인하고.
​그런데, 방 안에 있는 증거를 다 조사하고 나면, 엘리사가 바로 등 뒤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독을 처리할 시간이 없어져 버린다. 사건의 결말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여기서 포도주를 어떻게 했고 그 뒤 셜록이 엘리사를 어떻게 상대하느냐에 따라, 이야기 전개에는 흥미로운 차이가 생긴다. 다는 아니지만 PC와 PS로 선택을 몇 번 달리해 봤는데, 나로서는 포도주를 버리는 쪽이 좀 더 재미있었다.
​셜록이 멀쩡히 살아 있어서 분명 놀라든지 실망하든지 했을 텐데. 돌아온 엘리사는 아주 천연덕스럽게도 포도주 어땠냐며 셜록에게 묻는다. 이때 셜록은 돌직구로 독 얘기를 꺼낼 수도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해리 쏜으로서 그녀를 상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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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실을 밝히면 다정한 대화는 그 길로 종료. 하지만, 연기하는 쪽을 택했다면 원래의 대화 흐름이 좀 더 이어지면서, 술병의 상태에 따라 셜록의 대응이 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우선, 포도주를 버리지 않고 술병에 그대로 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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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은 모처럼의 술 한 잔이 엄청 반가웠다고 하지만, 그녀는 술병이 아직 꽉 차 있는 걸 확인하더니 얼른 마셔 보라며 셜록을 재촉한다. 그 바람에 셜록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아는 사실을 밝힌다. 그 뒤는 장면의 분위기가 급반전 되면서, 앞서 진실을 곧장 밝혔을 때와 똑같이 탐정과 범죄자 사이의 대화가 시작된다.
​두 번째, 포도주를 버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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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 독이 든 술을 마셨다고 판단되자, 엘리사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 진짜 자기를 드러낸다. 셜록도 그녀의 믿음에 맞춰, 다 죽어 가는 사람인 양 혼신의 연기를 펼친다.
​셜록의 열연에 피식 웃게 되는 한편, 그녀가 내뱉는 말들에서 죽은 선원들과 해리를 향한 분노, 또 그들 때문에 얻은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또 한 번 엿볼 수 있었다. (그녀의 숙소에서 찾은 일기장에서도 그녀의 심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피해자들도 억울함을 주장할 처지는 결코 못 될 것이다. 해리는 운이 좋았군.
​그녀는 독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척하는) 셜록을 보며, 늦은 용서의 말과 함께 마지막 입맞춤을 해 주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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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셜록은 그녀의 입맞춤이 부담스러웠는지 거기서 연기를 중단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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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는 그를 경찰로 오해하고는 날 심문하러 왔느냐 묻는다. 물론 셜록은 앞선 조사를 통해 이미 모든 진상을 파악한 뒤. 이제 그에게 남은 일은 그녀를 어떻게 하느냐는 것뿐이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선택은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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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정의를 우선한다면, 그녀를 경찰에 고발하는 게 옳다. 다만, 경찰은 그녀가 처음 법에 호소해 왔을 때 그녀의 아픔에 제대로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만약 죽은 선원들이 법정에서 응당한 죗값을 치뤘다면, 그녀가 스스로 처단에 나설 일도 분명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죄만 따지는 게 과연 맞을까?
​하지만, 그렇다고 ���기서 그녀의 죄를 묻으면, 두 선원들의 죽음에 얽힌 진실도 함께 묻히고 만다. 인과응보라 하더라도, 최소한 죽은 선원의 가족들은 그가 왜 죽었는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을 터. 눈앞에 있는 그녀의 아픔은 돌아보면서, 지금 이 선택으로 고통받게 될 사람들은 외면해도 되는 것일까.
​1회차 플레이 때는 그녀가 받은 피해와 고통에 무게를 둬서, 범행을 눈감아 주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 사실 지금도 그때의 결정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왕 2회차 뛰는 거, 가 보지 않은 길도 궁금하니까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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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미안하지만 나랑 같이 가서 자수합시다.
​그러나, 그녀는 경찰을 향한 신뢰를 이미 잃은 듯, 셜록의 말에 분노를 보이더니 갑자기 술병을 집는다. 앗, 잠깐만. 그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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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순간, 셜록은 이상한 나라의 탐정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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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도 가도 출구가 보이지 않는 요상한 공간. 그렇구나. 불쌍한 사람한테 몹쓸 짓해서 지금 벌 받는 거로구나, 우리 탐정님. 앞으로도 이런 선택이 몇 번 더 있을 텐데, 이래서야 못되게 굴기도 힘들겠다.
​할 수 없지. 방법이 없으니 시간을 되돌려서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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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사건의 진상을 폭로하지 않는 대신, 셜록은 그녀에게 살인을 그만두라 요구한다. 셜록의 말에, 그녀는 이미 늦었다며 자포자기 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지나간 일을 돌이킬 순 없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일에 늦음은 없는 법. 셜록은 그녀를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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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응원에 기운이 돌아왔는지, 그녀는 셜록을 덥석 끌어안더니 감사의 뜻을 전한다. 뜻밖의 포옹 공격에 당황하는 셜록.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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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여인은 떠나고 뒤에 남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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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입맞춤의 흔적, 붉은 립스틱 자국이었습니다.
​한편, 그녀를 기어이 고발할 경우 엘리사의 숙소에서 경찰서로 강제 텔레포트 되는데 (이상한 나라의 셜록은 물론 비정상 오류),  짐작대로 여기서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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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윈! 야, 너 경찰서 취업 성공했구나.
​이렇게 선원 연쇄 살인 사건도 더 큰 피해 없이 무사히 해결. 보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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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redaeh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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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Hamlet / Othello / King_Lear / Macbeth HAMLET 망각에 대한 갈망과 아버지의 피살에 대한 복수의 의무를 조화 시켜야 하는 덴마크 왕자 햄릿의 강렬한 비극 3막1장 Act III, Scene 1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구나." _햄릿 MACBETH 정치적 욕망의 경위가 아니라 인간의 양심과 영혼의 절대적 붕괴라는 명제를 집중적으로다룬 비극 5막5장 Act V, Scene V "꺼져라! 꺼져라! 덧없는 촛불이여!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에 불과한 것." _맥베스 KING LEAR 어리석게도 사악한 두딸에게 왕국을 나눠주고 사랑하는 어린 딸로 부터 자신을 멀어지게 하는 왕의 유명하고 감동적인 비극 1막4장 Act I, Scene IV 아, 나는 깨어 있는가, 깨어 있지 않은 것인가. 내가 누군지 말해줄 사람 없느냐? _리어 OTHELLO 오셀로는 이야고의 모략에 빠져 데스데모나를 의심해 결국 고귀하고 따뜻했던그의 인성마저 속절없이 무너진다 결국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비극 5막2장 Act V, Scene II 우선 이 촛불을 끈 다음 생명의 촛불을 끄자.타오르는 촛불아! 너는 껐다가도 반성하면 다시 켤수 있다. 하지만 생명의 빛, 정교한 대자연이 창조한 아름다운 빛이여! 너는 한번 꺼지면 다시 켤수 있다는 저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찿아 어디를 헤매야 좋다는 말인가? 세익스피어의 《햄릿》, 《맥베스》, 《리어왕》, 《오셀로》 4대비극을 단 한권의 책으로 100여 장의 중세 필사본 그림과 각막 각장의 내용을 비평가들의 말을 인용, 내용,상황, 분석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펴낸곳 ㅣ 도서출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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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work1234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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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셰익스피어...정말 최악의 각색인데
다른 메인스트림에 비해 덜 번거롭기도 하고
도대체 어디까지 최악으로 치달을지 궁금해서 집중해서 보고있음
+
햄릿 니가 벌써 죽이려고 영국 보냈잖아
영국 보낸 결과도 아직 안나왔는데 왜 레어티스한테 또 계획이 있다고 말해
각색 순서가 아주 엉망임
++
오필리어 미친건 왜 안보여주고 바로 죽이냐 얼척없음
전반적으로 오필리어 활용이 아주 엉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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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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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인간의 운명과 성찰의 기록
알베르 카뮈 이방인 1942 / 뫼르소
헤르만 헤세 데미안 1919 / 싱클레어 크로머 데미안 베아트리체 피스토리우스 / 아브락사스abraxas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1925 / 개츠비 데이지 닉 캐러웨이 뷰캐넌 정비공 / 상실의 시대 /
프란츠 카프카 변신 1915 / 그레고르 잠자 / 몸 해체 가족 해체 공간 집 해체 / 산업사회가 잉태한 현대성에 의문 제시 /
조지 오웰 동물농장 1945 / 메이저(마르크스 레닌) 나폴레옹(스탈린) 스노우볼(트로츠키) 존스(농장주인) / 오웰 사회주의자 소련식(스탈린식) 사회주의는 혐오함 /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880 / 아버지 표도르 카라마조프(탐욕 방탕) 큰아들 드미트리(음탕 순수) 둘째아들 이반(무신론자 허무주의자) 셋째아들 알렉세이(수도원 신앙 종교적) 사생아 스메르자코프(간질 분노) / 그루센카(표도르 vs 드미트리) 스메르자코프가 표도르 살해 드미트리가 살인범으로 체포/ 스메르자코프 자살 드미트리 20년형 선고받음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962 / 수용소 군도 노벨상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 대공황 배경 / 조드 가족 케이시 큰아들 톰 조드 딸 로저샨 / 에덴의 동쪽 / 근대 자본주의의 어둠 / 그래도 역시 사람만이 희망 / 1962 노벨 문학상 /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 레오폴드 블룸 매리온 부인 / 18시간 / 의식의 흐름 내면의 독��� 기법 / 버지니아 울프 읠리엄 포크너 등에 영향 / ��블린 6월 16일 블룸의 날 /
단테 신곡 1321 / 지옥 연옥 천국 베아트리체 / 지옥 서곡 1 각 33 100곡 / 원제 알리기에리 단테의 희극 / 비극으로 시작하지만 해피엔딩 / 유래 보카치오 신적인 희극 이를 일본학자가 신곡이라 번역 / 중세의 모든 학문 종합 / 이탈리아어가 피렌체어 중심으로 통일 / 국가 개념 민족주의에 눈뜨기 시작 / 중세의 사상이 괴테 헤겔 쇼펜하우어 같은 후대 철학자들에게 전승되는 다리 역할 / 이탈리아 문학 발달에 결정적 영향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이노의 비가 1923 / 릴케 루 살로메 니체 프로이트 / 전 10편 / 일치와 대립의 결합 / 연작시 서정시 / 근현대 시문학의 거대한 원형 /
장 폴 사르트르 구토 1938 / 드골 사르트르 / 실존주의 / 로캉탱 / 존재existence 본질essence /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 /
스탕달 적과 흑 1830 / 쥘리엥 소렐 시장 부인 레날 부인 후작 집 딸 마틸드 / 계급 메커니즘에 도전한 뛰어난 사회소설 + 섬세한 심리묘사로 만들어낸 리얼리즘 연애소설 / 적 나폴레옹 군대 군복의 이미지 자유주의 흑 왕정복고 시대의 사제복의 이미지 보수 왕당파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1933 / 상하이 폭동 테러리스트 / 기요(이상주의자 폭동주도 체포 자살) 첸(장제스 암살 시도) 카토프(체 게바라 순교자 연상시키는 인물)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 허무주의적 고독감에서 탈출하려는 인간의 필사적인 모습을 그림 /
월트 휘트먼(1819-) 풀잎 1855 / 죽은 시인의 사회 오 캡틴 마이 캡틴 1865 링컨 추모시 / 미국식 자유시의 창시자 /
제인 오스틴(1775-) 오만과 편견 1813 / 로코의 효시 영문학의 기념비적 작품 / 엘리자베스 다아시 / 제인 빙리 /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버지니아 울프(1882-1941) 등대로 1927 / 의식의 흐름 기법 개척자 / 무학 블룸즈버리 그룹 존 케인스 e m 포스터 오빠 토비 남편 레너드 / 램지 가 / 내면의 갈등과 억압을 절묘하게 묘사 / 등대 영원한 진리나 이상을 의미 / 램지 부인 지혜의 상징 / 페미니즘 모더니즘 계몽주의 / 사라지는 것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인 필체로 표현 /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774 / 낭만주의 소설의 원조 / 베르테르 로테 /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1601? / 햄릿 아버지 클라디우스 거트루스 오필리아 오필리아의 오빠와 아버지 / 영문학의 정전 /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869? / 안드레이 나타샤 피에르(나폴레옹 암살 시도) 카라타예프(농부) / 생명력 살아 있음의 위대함 / 1805년 1차 나폴레옹 전쟁에서 혁명의 기운이 일기 시작한 1820년까지 15년간 러시아 역사의 격변 배경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1952 / 산티아고(쿠바의 노인 어부) 마놀린(꼬마) 청새치 상어 /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한 투쟁 / 바다는 희망과 절망 모두를 삼켜버리는 무한의 공간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 샐 파라다이스(실패한 젊은 작가) 딘 모리아티(자유로운 영혼) / 뉴욕 la 멕시코 1.3만 km 히치하이크로 여행 / 작가 앨런 긴즈버그 닐 캐서디 등과 유랑 생활 그 기록이 바로 길 위에서 / 비트 세대의 상징적 인물 / 1960년대 히피 운동과 국제 히피족의 상징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1948 / 덧없는 아름다움 / 시마무라 게이샤 고마코 요코 / 허무한 세계관 / 유서도 단서도 없는 죽음 가스 자살 / 다카한 여관(소설 완성) / 스토리가 아니라 분위기의 소설 / 갈등 구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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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liferetreats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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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이해
문학의 이해 중간시험 예상문제 1. 다음 중 '서술의 통일성'을 중시하는 작가들은?(1) 최인훈-「광장」, 이청준- 「병신과 머저리」 (2) 하근찬 -「수난이대」 2. 소설에서 서술자가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3) 인물묘사: 행동과 심리 묘사 상징적 소재와 배경 설정 3. <보기>중 문학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못한 것은 어느것일까? 가-작품의 구조 분석 나-작중인물 성격 창조 다-작가의 의도 라-작품 안에서 시대 현실 암시 4. 등장인물의 갈등구조가 나타나 있어야 할 곳끼리 묶인다면?(4~5) a. 갈등없음 b.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c. 햄릿 d. 오필리아 e. 리어왕 5. 작품 속의 대립되고 상충적인 요소들이 이루어 내는 의미망으로서 사상이나 인 간 삶 등 여러 방면에 관련된 문제들인 바 이러한 내용 전개상 필연성이 없 는 것은? (6) (a).시간성 및 인과율 원칙 위배나거 모순 (b).역설법 불가능 ※ 해설 대조 6. 예술가들의 독창성과 개성 혹은 상상력의 산물로서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하고 아름다운 그 자체로서의 가치로 평가받아 마땅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선 일반화시킬 수도 표준화로도 만들 수가 없다 생각해 보자 이런 경우의 전형이라 볼 만한 이 말은 어떤 언어 형식에도 구애됨없이 마음속의 관념 이나 정서 또는 우리들의 주위 세계 전체 속 에 들어있는 감각정서의 유로 모두 포괄하여 총괄 개념으 로 쓰인 말이다 이를 테면 꽃이라든가 사람이라는 낱말까지라도 그것 들은 각기 하나의 단순관념일 뿐이지 실물자체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무라든가 하늘이라든가 산이 란낱말을 놓고보아도 마찬가지겠지만 다만 추상개념인데 반해서 그러 한 경험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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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lanvincat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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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굳이 우아하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
햄릿의 선왕은 우아한 모습으로 나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생에서 나타나는 대다수 영혼들도...
햄릿 오, 너무나 더럽고 더러운 이 육신이 허물어져 녹아내려 이슬로 화하거나, 영원하신 주님께서 자살금지 법칙을 굳혀놓지 않았으며, 오 하느님! 하느님! 이 세상 만사가 내게는 얼마나 지겹고, 맥빠지고, 단조롭고, 쓸데없이 보이는가! 역겹다, 아 역겨워, 세상은 잡초투성이 퇴락하는 정원, 본성이 조잡한 것들이 꽉 채우고 있구나. 이 지경에 이르다니!
다만 선왕의 유령이 우아할 수 있었던 마지막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유령이 되어 초최하고 초라한 모습, 죽음에 대한 한탄과 억울함, 고통스러운 외피 등의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들을 향해 진정으로 관통하여 던진 단 한 마디였습니다.
햄릿, 
아버지의 유령에서 벗어나 너의 길을 걸어가라.
최탐.
ㅇㅇ들의 유령에서 벗어나 너의 길을 걸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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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rami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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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 없이 삶을 살아간다. 희망이 없어도 생존을 갈망하기 때문에. 세상이 끝나더라도 세계 전체를 '다시-생각하는 것', 그것이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문학의 경이다. "문학은 오로지 이 생각만 할 뿐이다. 잿더미를 휘젓고, 낱말들로 상상을 초월하는 문장을 다시 만들고, 소생시키고, 불씨를 되살리기, 비명과 불. 햄릿 왕이 받아서 계승한 불의 비명. 문자 아래 간직한 내 아버지의 소리 없는 비명." 엘렌 식수, <아야이! 문학의 비명> #Book #Literature #Art #Ayaï https://www.instagram.com/p/CmsLRFTBau4/?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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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mok · 1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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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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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rtjdid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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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케빈 콘로이는 "배트맨: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많은 배트맨 팬들을 위해 케이프 크루세이더의 마지막 사운드로,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콘로이가 암 투병 끝에 27일 사망했다고 시리즈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가 밝혔다.
콘로이는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된 호평을 받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배트맨의 목소리를 맡았으며, 종종 마크 해밀의 조커와 반대되는 역할을 했다. 콘로이는 배트맨의 거의 독점적인 목소리를 계속했고, 15편의 영화, 400편의 텔레비전 에피소드, 그리고 24개의 비디오 게임을 포함했다. '아캄'과 '부정의' 프랜차이즈. 팬들 사이에서 콘로이의 인기는 그를 컨벤션 서킷에서 인기 있는 인물로 만들었다. DC 코믹스의 떠들썩한 세계에서 콘로이는 주역이었고 널리 사랑받았다. 성명에서,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은 콘로이의 연기가 "어떤 매체에서든 다크나이트의 가장 위대한 인물들 중 한 명으로 영원히 설 것"이라고 말했다.
폴 디니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케빈은 녹음실에서 그의 모든 것을 모바일 쯔꾸르 야겜 추천 apk 주거나 9/11 동안 응급 구조대원들에게 음식을 주거나 그를 기다린 모든 팬들이 배트맨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든 면에서 영웅"이라고 말했다.
뉴욕주 웨스트버리에서 태어나 코네티컷주 웨스트포트에서 자란 콘로이는 잘 훈련된 연극 배우로 시작했다. 그는 줄리어드에 다녔고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 방을 썼다. 졸업 후, 그는 존 하우스만의 연기 그룹인 연기 회사와 함께 투어를 했다. 그는 퍼블릭 시어터의 "한여름 밤의 꿈"과 브로드웨이의 "이스턴 스탠더드"에서 공연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올드 글로브 극장에서 그는 "햄릿"에서 공연했다.
콘로이가 에이즈로 몰래 살아가는 TV프로듀서 역을 맡은 1980년대작 '이스턴 스탠더드'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게이였던 콘로이는 당시 에이즈로 사망한 친구들의 장례식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밤마다 무대에서 자신의 고뇌를 쏟아냈다.
1980년 콘로이는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연속극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치어스", "투어 오브 듀티", "머피 브라운"을 포함한 TV 시리즈에 출연을 예약했다. 1991년, 안드레아 로마노가 캐스팅 디렉터로 캐스팅되었을 때, 그녀는 배트맨을 위해"의 주연 배우를 스카우트하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그녀는 콘로이가 들어오기 전에 수백 번의 오디션을 거쳤다. 그는 친구의 추천으로 그곳에 있었고 즉시 캐스팅되었다.
콘로이는 만화에서 아무런 배경 없이 성우 연기의 초보자로서 그 역할을 시작했다. 그의 배트맨은 허스키하고 우울하고 어두웠다. 그의 브루스 웨인은 가볍고 늠름했다. 그는 대조적인 목소리에 대한 그의 영감은 1930년대 영화 "스칼렛 핌퍼넬"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이중생활을 하는 영국 귀족에 관한 것이다.
콘로이는 2016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이를 빠트리는 것은 매우 재미있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신화에 가깝다."
콘로이의 연주는 수년에 걸쳐 발전하면서, 때때로 그의 삶과 연결되었다. 콘로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알코올 중독자로 묘사했고 그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그의 가족은 붕괴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감정들을 1993년 애니메이션 영화 "마스크 오브 더 팬텀"으로 옮겼는데, 이 영화는 브루스 웨인과 그의 부모님과의 불안정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콘로이는 2018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안드레아는 녹화가 끝난 후 들어와 나를 모바일 쯔꾸르 야겜 추천 apk 껴안았다"고 말했다. "안드레아는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아름다운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콘로이에게는 남편 본 C가 있다. 윌리엄스, 여동생 트리샤 콘로이, 남동생 톰 콘로이.
올해 초 개봉한 "배트맨을 찾아서"에서 콘로이는 할리우드에서 동성애자로서의 자신의 여정에 대한 만화를 그렸다.
"저는 종종 제가 이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적절한지 놀라곤 했습니다."라고 그는 썼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란 게이 소년으로서, 저는 제 일부를 숨기는 데 능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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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ta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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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다 다만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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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redaeh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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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셰익스피어5대 희극 #Shorts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세익스피어의 《햄릿》, 《맥베스》, 《리어왕》, 《오셀로》 4대비극을 단 한권의 책으로 100여 장의 중세 필사본 그림과 각막 각장의 내용을 비평가들의 말을 인용, 내용,상황, 분석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윌리엄_셰익스피어 #도서출판린 #LINNbook #김성진 #받았다그램 #Hamlet #Othello #King_Lear #Macbeth #William_Shakespeare #FOUR_GREAT_TRAGEDIES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 #책 #book #bookstagram #독서 #북 #책후기그램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셰익스피어5대 희극 명화와 사진으로 보는 《 #셰익스피어5대 희극 》출간 됐습니다 〈 #베니스의상인 〉, 〈 #한여름밤의꿈 〉, 〈 #뜻대로하세요 〉, 〈 #말괄량이길들이기 〉, 〈 #12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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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tributetoric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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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p.13
(마셀러스) 자 그럼 앉아서 아는 사람이 말해 봐, 
왜 이같이 엄하고 철통 같은 경계로
이 땅의 백성들이 밤마다 고생하며,
왜 이렇게 날마다 청동대포를 주조하고
전쟁물자 얻으려고 대외무역 하는 건지, 
왜 이렇게 조선공을 징발하여 평일
휴일 안 가리고 고된 일을 시키는지,
뭐가 닥쳤길래 이렇게 땀흘리며 서둘러 
밤과 낮을 연이어서 일하게 만드는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야?
p.15
(호레이쇼) 이건 마음의 눈을 어지럽히는 티클이야.
p.66
(폴로니어스) <별들이 불탈까 의심하고, 
태양이 움직일까 의심하고,
진실이 거짓일까 의심하나,
내 사랑은 절대로 의심 마오. ...>
p. 97
(햄릿) 하하! 당신은 순결하오?
(오필리아) 왕자님?
(햄릿) 당신은 고웁소?
(오필리아) 무슨 뜻인지요, 왕자님?
(햄릿) 당신이 순결하고 고우면, 당신의 순결은 당신의 아름다움에게 어떤 대화도 허락지 마란 뜻이오. 
(오필리아) 왕자님, 아름다움이 순결과 관계를 맺는 것 이상으로 더 좋은게 있단 말입니까?
(햄릿) 있지요, 참말로. 왜냐면 아름다움의 힘으로 순결을 뚜쟁이로 변신시키는 것이, 순결의 능력으로 아름다움을 자기와 비슷하게 변화시키는 것보다 더 빠르니까. 이게 전에는 궤변이었으나, 지금은 세상이 그걸 증명하고 있지요. 난 한때 당신을 사랑했소.
(오필리아) 정말 왕자님, 제가 그렇게 믿도록 하셨습니다.
(햄릿) 날 잡지 말았어야 했소, 왜냐하면 미덕을 원줄기에 아무리 접목시켜도, 우리는 본색을 드러낼 것이기 때문에,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소. 
(오필리아) 전 더 더욱 속았습니다. 
p. 126
(왕) 내 말은 날아가고 생각만 남았구나. 
생각 없는 빈 말은 절대 하늘 못 가는 법. 
p.128
(햄릿) 정숙함의
 품위와 수줍음을 흐려놓고, 
미덕을 위선이라 부르며, 순수한 사랑의 
고운 이마에��� 장미꽃을 앗아가고
거기에 창녀 낙인 찍으며, 혼인서약을 노름꾼의 거짓 맹세처럼 만드는 그런 행동 - 
오, 계약이란 몸체에서 혼을 뽑아버리고, 
종교의식을 한낱 말치레로 만드는 그런 행위 말입니다. 하늘이 얼굴을 붉히고, 
이 단단한 지구가 최후심판 맞은 듯 
슬퍼하는 모습을 내려보며, 그 행동에 
가슴 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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