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Explore tagged Tumblr posts
Video
youtube
◈☔💔잊지못할 비 속의 여인👩❤️💋👨🕊️◈
#youtube#여신룩 이브닝드레스 밤비 도심산책 패션스타그램 비오는날 시크룩 럭셔리 스타일 우아함 도심의밤 잊지못할 비속의여인 추억 사랑 이별 슬픔 기억 Ai Art 이미지 디자인
0 notes
Text
한달반
한달 반, 한국에서 만나게 된 그 사람.
처음엔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그의 글귀들이 좋았다. 지난 추억을 곱씹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들. 잘 쓴다 생각했다. 나도 그 속의 주인공이 되고 ��었다.
그 다음엔 그의 직업을 듣게 되었고 그가 어떤 사람일지 좀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공부’만 하고 살은 사람과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정확히는 그의 지성에 지배당해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모습. 전남친과의 추억을 상기하게 되는 마른 몸매에 입맛에 다셔졌다. 어쩐지 그와 했던 때와 비슷한 쾌감을 느낄 것만 같아서.
부드러운 키스에 녹아내렸고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길고 긴 애무에 처음으로 그만해주길 바랬고. 그의 것이 들어왔을 때, 내 안을 찔러 넣을 때 드는 어떠한 찌릿함에 점점 미쳐갔었다. 나이가 40대 중반인데도 자꾸만 발기하던 그의 것. 베이지색 수트가 잘 어울리던, 나 때문이���고 말하던 그 사람.
섹스후에 침대에서 담담하게 얘기하던 그의 이야기들이 좋았다. 그는 그렇게 많은 이야길 늘어놓은 적이 없었다 했다. 질문이 많은 내게 이런저런 얘길 해주던 상담시간도 좋았다. 나는 점차 그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서서히 알게 된, 남편과 쏙 빼닮아 있던 그의 와이프. 아이를 바랬지만 와이프의 소망대로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던 사람. 강렬한 섹스로 임신하고 싶었던 나. 그러면서 서로에게 드는 연민. 그런게 느껴지며 더욱 위로받게 되었던 것 같다.
헤어지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단 생각이 드는게 사랑이 아니면 뭘까. 그래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섹스중에 사랑한단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내게 기억을 남기는 만큼 나도 그의 기억속에 스며들고 싶었다. 자꾸 생각나서 괴롭지만 그만큼 잊지못할 강렬한 추억이었으면 했다.
마지막으로 만나고 헤어지던 날 그의 차안에서 듣게 된 이소라의 ‘안녕’. 그가 이소라의 팬이었단 걸 처음으로 알게 된 마지막 날. 그리고 차 시간이 다 되어 미처 다 듣지 못했던 음악. 그가 노래를 잘 한다는 사실. 버스를 타기 직전 마주쳤던 눈빛도.
이제 미국에 돌아가면 연락은 아주 뜸해질텐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잊혀질 수도 있고. 그래도 그러기전까진 계속 앙탈을 부리고 싶다. 아무래도 단칼에 끊는건 너무 힘들다.
벌써 보고싶다.
41 notes
·
View notes
Text






만나러가라고 해서 직접 만나러 갔음
05.02
19:08 차를 타러가는데 예기지못한 17호차. 출발전 1분에 가까스로 타고 자리에서 한땀 식힌다. 헐레벌떡 자리에 오신 내일자 승객. 나도 가까스로 올라탄 탓에 정신없이 서로 자리 체크하다, 탑승 날짜를 바로 알려드리고 서로 안타워하는 상황. 너무나 귀여운 승객, 담에 날짜 잊지 마세요.
5월 1일 잊지못할 구름을 선사한 탓에 2일 햇빛은 더없이 빛났고 쾌청한 날을 선사했다. 여름이 오고 있긴 한건지 사뭇 쌀쌀한 날씨에 시린 눈과 움츠러드는 어깨였다. 종일 밖에서 스탠바이하다보니 이제 다리가 버티지 못하는구나
05.04
늘 같은 이야기 반복이지만 늘 말씀하실때마다 즐거워하는 아빠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가장 찬란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건 당연한거겠지. 우리도 가끔 과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지금은 어깨도 굽고 작아진 체구가 세월을 말해주지만 과거 속의 아빠는 그 누구보다 하고 싶은게 많은 열정맨이었을 것이다.
#지난일기
10 notes
·
View notes
Text









230626 choiminho_1209: SHINee is BACK. . . . . .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무대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대를 가득 채워주신 우리 샤이니월드..... 믿음에 꼭 보답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샤이니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여러분이 제 희망입니다. For making unforgettable memories together, I genuinely thank you. Once again I'd like to thank all the staffs who worked hard together with us, you've done well! Because of you, we were able to perform safely. And for SHINee WORLD who have filled the venue together..... I will put my best effort to repay your trust back. As for SHINee, this is the beginning. And, you guys are always my hope. (© trans: integralminkey)
#SHINee#minho#onew#jonghyun#key#taemin#choi minho#lee jinki#kim jonghyun#kim kibum#lee taemin#choiminho_1209
93 notes
·
View notes
Text
"행운"
*행운
당신의 인생에 행운이 깃든적이 있나요?
어쩌면 자주, 혹은 어쩌면 단 한번도 아닐 수 있지만 행운을 온몸으로 체감해본 적이 있나요?
나는 얼마전 그 행운을 기쁘게 누렸습니다.
가족의 예기치못한 건강상의 아픔을 들었을 때 온 세상 불운이 나를 거머쥐려고 뛰어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분노와 우울과 해방되지 않는 불운의 문턱에서 맘껏 아파하지도 못하고 눈치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어느 때에 실낱같은 행운이 깃들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의 최대의 행운과 행복과 안도와 평안이었음을 일말의 의심조차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내 평생의 행운이 이곳에 쓰였더라도 나는 족하다.
의 기분을 누렸으니 그또한 나의 행운입니다.
내 인생에 두번째 세번째 행운이 없을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이제 행복의 조건에서 조금 자유로워진 것입니다.
행복해지는 순간이 늘었고 감사하며 누리고픈 것들이 늘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선명한 행운입니다.
당신의 모든 길목에 행운이 있다면 그것은 행운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당신의 삶에 꽤 중요한 순간에 행운이 고개를 내밀길 기도합니다.
나의 행운이 충만한 순간이었거든요.
잊지못할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Ram
*행운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면 불운도 행운도 사실 없는 게 아닐까. 좋은 일 뒤엔 나쁜 일이 생겨나고, 한숨만 푹푹 쉬는 날이 있다면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니까. 아직 모든 것에 총량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까진 100% 인정이 되지 않지만 총량의 법칙이 정말로 실재한다면 조금은 허탈할 것만 같아.
-Hee
*행운
1. 요즘따라 길거리에서 네잎클로버를 코팅해 파는 걸 자주 본다. 작년 가을에 처음 봤을 때는 그게 너무 귀여워서 발걸음을 멈추고 거금 3천 원을 들여 한 장 사 왔었는데 그날 곧바로 잃어버렸다. 행운은 이런 것이다. 곧 죽어도 나에게는 오지 않는 것. 돈 주고는 살 수 없는 것. 길바닥에서 우연히 예쁘게 코팅된 네잎클로버를 줍게 될 아무개에게나 찾아가는 게 바로 행운이었지.
2. 유난히 오늘따라 고양이가 눈을 길게 마주쳐 주는 일, 어제와는 달리 향이 선명하게 잘 내려진 커피, 길을 걷다가 좋아하는 음악을 우연히 듣게 되는 일, 맑고 푸른 하늘과 기분좋게 따뜻한 날씨. 마음을 먹기만 한다면 잠시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발견할 수 있는 이런 소박한 일들도 행운이 될 수 있겠지만 글쎄. 여전히 나는 길에서 떨어진 돈을 줍는다든가, 경품에 당첨된다든가 하는 노력 없이 얻어지는 부산물들이야말로 확실한 행운처럼 느껴진다. 아직까지 닿은 적 없는 행운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에는 크게 한 번 선물보따리를 들고 찾아오리라 믿는다.
-Ho
*행운
"널 만난 건 정말 행운이야!" 이 진부한 말을 내가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나는 따지자면 비혼 주의자였다. 결혼보다는 내 능력을 길러서 혼자서 잘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여동생이 나에게 한말이 있다. 그래도 언니는 결혼을 해서 성숙해진 것 같다고. 자기밖에 모르던 사람이 누군가를 챙기고 안쓰러워하는 게 신기하다는데(이건 나를 디스한건가?)
학교있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의 말이 내가 이미 남편과 나를 동일시하기 때문에 남편의 일이 나의 일 처럼 느껴진다는 거다. 남편은 그냥 자기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으로 충분한대 나는 그걸 듣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니 버거웠던 건데, 사실 이건 여전히 조율해 나가는 중이다.
평생을 좋은 친구로 지낼 사람을 만난 것, 행운이다! 그 행운이 이어지려면 서로 노력해야 하겠지.
-인이
5 notes
·
View notes
Text

📲 official_jdh Instagram update:
오늘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보다 행복할수있을까싶은 그런날이에요, 여러분들덕분에 저는 지금 인생 최고의순간을 살고있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간 찾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BABY는 영원하다 🩵
I was really happy and had a lot of fun today. It's a day where I cannot be any happier than this, Thanks to you all, I'm living the best time of my life right now. Thank you for always being with us and cheering for us. Thank you for making memories that I will never forget. Thank you to everyone who came over the last two days. BABY is forever 🩵
9 notes
·
View notes
Text

[230902] Wonho's Story Board 내 어린시절 우연히~~~ 들었던 잊지못할 한마디~~~~~ 이 세상을 다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댓글수2
WONHO'S REPLIES:
본가스 위니 내 동료가 돼라
16 notes
·
View notes
Text




221008 eunchae twt update
윤진언니 생축❤️ 울언니 생일축하해요~ 늘 언니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힘이 나요 생일 너무 축하하고 데뷔하고 맞은 첫 생일 잊지못할 하루가 되길 바래요 마니마니 사랑해❤️
Yunjin unnie HBD❤️ My unnie happy birthdayy~ Thanks to unnie's bright energy, I always gain strength. I wish you a very happy birthday and I hope your first birthday since debuting will be an unforgettable day for you. I love you so so much❤️
Trans cr: Songyi @ le-sserafim.tumblr.com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eunchae#yunjin#jamaez#le sserafim#hong eunchae#huh yunjin#p:jamaez#HappyYunjinDay#twitter#221008#2022#p:yunjin#p:eunchae
12 notes
·
View notes
Text




@tribedaloca [#송선🐹] 드디어 트라이비 ‘다이아몬드’ 더쇼 막방했어요!! 오늘 응원소리 진짜 트루가 최고라고 칭찬받았어요!! 진짜 마지막까지 너무 고맙고 덕분에 잊지못할 막방이 되었어요!!❤️❤️❤️
#트라이비 #TRI_BE #SongSun
4 notes
·
View notes
Text







지난 7월
애인과 고베라는 곳에 가서 여름 불꽃축제를 즐겼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잊고 싶지않은
정말 소중한
불꽃축제가 시작되고 불이 꺼지며 순간 해변이 정전이 되었을 때, 잊지못할 순간이 시작되었다
이런 순간이 또 찾아올까 싶을정도로
16 notes
·
View notes
Text

창원노래방 010-3043-7110
창원노래방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자랑하는 캡틴실장입니다. 상남동노래방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드립니다. 창원유흥 어벤져스에서 잊지못할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010.3043.7110
0 notes
Video
youtube
[트로트]그리운 밤(Longing Night:Νύχτα της Νοσταλγίας) #그리움, #추억, #밤, #사랑, #잊지못할...
0 notes
Text







오빠가 데꼬 가줬던 축제 + 학교구경 + 강의실
😭🩵.. 잊지못할 춱(추억)
세상과연애하다 + 쩡떡볶이
오빠가 엽떡이랑 쩡떡중에 뭐가 더 맛있냐고 했을 때
엽떡이라고 대답했었는데
지금은 쩡떡이 더 좋다. 왜냐면
비밀!!!!!ㅋ
그리구 낙성공원 가기 전
피스타치오 잴라똥🩵
구리구 티모시샬라메 보단
이정수사라매 가 더 ���은듯 ㅇㅇ
0 notes
Text






만나러가라고 해서 직접 만나러 갔음
05.02
19:08 차를 타러가는데 예기지못한 17호차. 출발전 1분에 가까스로 타고 자리에서 한땀 식힌다. 헐레벌떡 자리에 오신 내일자 승객. 나도 가까스로 올라탄 탓에 정신없이 서로 자리 체크하다, 탑승 날짜를 바로 알려드리고 서로 안타워하는 상황. 너무나 귀여운 승객, 담에 날짜 잊지 마세요.
5월 1일 잊지못할 구름을 선사한 탓에 2일 햇빛은 더없이 빛났고 쾌청한 날을 선사했다. 여름이 오고 있긴 한건지 사뭇 쌀쌀한 날씨에 시린 눈과 움츠러드는 어깨였다. 종일 밖에서 스탠바이하다보니 이제 다리가 버티지 못하는구나
05.04
늘 같은 이야기 반복이지만 늘 말씀하실때마다 즐거워하는 아빠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가장 찬란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건 당연한거겠지. 우리도 가끔 과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지금은 어깨도 굽고 작아진 체구가 세월을 말해주지만 과거 속의 아빠는 그 누구보다 하고 싶은게 많은 열정맨이었을 것이다.
#지난일기
3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