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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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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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첨공항. 예전엔 여기에 극장도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이런 미디어 아트 전시를 하고있다. 여유롭게 한국여행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이 날 공항에선 스탑 더 스틸 무리들이 몰려와 시끄러웠다. 첨엔 왠 성조기? 뭐라고 외치는 거지? 했는데 어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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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에캐를 탈지, 웨젯을 탈지 엄청 고민했다. 같은 이코 탈꺼면 그래도 에캐가 나은데 벤쿠버 내리면 분명 캘거리 환승까지 몇번은 튕길테고. 이거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라 결국 직항이 최고지! 란 결론에 웨젯. 운좋게도 막판에 자리도 프이코로 업글받아 편하게 잘 타고왔다. 기내식은 지난 번 이코보다 훨씬 좋았다. 그치만 맛이 있단 소리는 아니다. 시그니쳐 칵테일은 맛있었다. 소문에 웨젯 비즈니스는 에피타이저로 김밥이 나온다던데 ��젠가 꼭 한번 확인 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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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캘거리 도착. 폰소 일마치는 시간이랑 같아서 공항에서 나 바로 픽업해서 집에 내려다주고 폰소는 친구네 바베큐 파티하러 갔다. 집에 ���어오니 뮤온이 잔소리를 엄청 한다. 그것도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엥- 에엥- 에!?!? 이런 식으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꼭 안아주니 이제서야 집에 온 게 실감난다. 하루 집에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화욜엔 다시 일하러 벤쿠버 간다. 이제 슬슬 비행기 좀 그만 타고 싶다. 하아…언제쯤 캘거리 베이스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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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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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고 상을 차리는데 정성을 다하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도, 해오던 기질이 있다 보니 그런 편이긴 하나 예전만큼은 아니다. 미리 병아리콩을 불려놓고 쌀 위에 올려 찬물로 씻는다. 내게는 어떤 주술 같은 행위다. 희고 부드러운 쌀뜨물이 손가락 사이로 스치며 흐른다. 졸졸졸.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나는 쌀뜨물을 만지면 열이 식는다.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열의 없이 살아가도 된다고 말해주는 속삭임 같다. 거의 매일 꿈자리가 사나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아침이면 죽을힘을 다해 꿈을 긁어내야 한다. 불안과 오열은 밥을 짓는 동안에는 없다. 러닝을 할 때도 없다.
한강의 <흰>을 아껴서 읽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단락까지 읽은 내 소감은 인간으로 생���한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안고 안도와 피로의 한숨을 쉰다.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는 순간 나는 무서운 것을 보았다. 그 무서운 것을 향해 옮조렸다. 죽일 거야. 죽여줄 거야. 반드시 죽인다. 그런데 이건 꿈이다. 기막힌 노릇이다. 꿈에서 깬 줄 알았는데 꿈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그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살기등등한 나는 사라지고 없다. 그리고 펼친 <흰>의 쌀과 밥에 첫 문장 “저녁으로 먹을 쌀과 물을 사기 위해 그녀는 계속해서 걷는다.” 맞다. 나도 저녁으로 먹을 쌀을 씻기 위해 일한다. 악몽이 밥을 먹여주지는 않는다.
속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태연한 척 웃었다. 심장은 당장 터질 지경인데 쾌적한 척 굴었다. 곁과 속의 균형과 불균형은 인간 생활에 있어 분명 중대한 이변이다. 하지만 자연스럽다. 우리 삶은 논리가 완벽한 추리소설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절대로 맞춰질 수 없는 퍼즐 조각 대여섯 개를 들고 서있는 것이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지. 고름이 희고 작아 신경을 쓰지 않았다가 몇 시간 후에 엄청난 통증에 시달려 응급차에 몸을 실었던 적이 있었다. 한심함이 공포보다 훨씬 강했다. 자책하는 데 기운을 다 써버려서 곧 기절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통증이 전혀 없던 고름을 발견하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지.
아침에 <흰>을 읽고 좋아서 남겨보았다. 오늘 하루 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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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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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 개꿈
막 잠에서 깬 그날 아침은 초여름에 접어들며 습도가 다소 높긴 했지만 불쾌한 정도는 아녔고, 컨디션 또한 나쁘지 않았다.
매일 하던 대로 스트레칭을 포함한 체조로 경직된 몸을 푼 뒤 간단한 식사를 했다. 창밖으로 뭉게구름 떠 있는 하늘을 보고 있자니 오전에 땀 흘리는 야외 활동을 하고픈 욕구가 일었다.
지체할 것 없이 자전거를 꺼냈다. 인적이 드물고 개울물이 졸졸졸 흐르고 멀리 산이 보여 자칭 '사색의 길'이라 명명한 양재천을 따라 과천을 향해 내달렸다.
몇 주 전엔 만개한 벚꽃잎이 비처럼 내렸고, 지금은 이팝나무 주변으로 잡초가 무성했다. 드문드문 큰금계국꽃이 짙게 피어 계절을 실감했다. 노화에 따른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득세로 섬세해진 아재 감성의 종착점은 들꽃 감상인 것 같다.
오후에 생계를 위한 잡무를 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좋은 ��을 확보했으니 마시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평소라면 달려갔겠지만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밀롱가를 갔다.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공간은 낮은 웅성거림으로 인해 다소 산만했다. 선율은 익숙하지만 제목까진 기억나지 않는 땅고 음악이 쉼 없이 흘러나왔다. 특유의 익숙한 향이 코끝을 은근히 자극했다. 와인, 여러 사람에게서 풍기는 향수 그리고 단풍나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냄새...
시간이 무르익자 잠시 음악이 멈췄다. 주최측이 나와 "오늘 생일인 분이 있으니 '생일빵'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생일빵 : 땅고 음악이 한 곡 흘러나오는 동안 생일 당사자가 여러 사람과 교대로 춤을 추는 축하 행사.)
그러더니 나보고 나오라고 했다. '어? 내 생일을 어떻게 알았지?'와 '이번 달 내 생일이 맞나?'란 생각이 교차하며 어리둥절한 가운데, 분위기에 휩쓸려 홀 중앙으로 걸어갔다.
https://youtu.be/C6taFE8LggY "Isla de Capri"
익숙한 '카프리 섬(=Isla de Capri)'이 흘러나왔다. 2차 대전 당시 나치를 피해 영국에 정착한 빌헬름 그로츠란 인물이 작곡했고, 1935년 오스발도 쁘레쎄도 악단이 녹음한 인기곡중 하나다.
그런데 누구도 춤 추겠다고 나오는 이가 없었다. 뻘쭘한 가운데 음악은 흐르고, 여성들은 나를 가만히 바라만 볼 뿐 계속 앉아 있었다.
곡이 절반 쯤 흐르자 보다 못한 나는 마치 상대가 있는 듯, 홀로 아브라쏘 자세를 취하고 걸었다. 걷고, 오초를 하고, 또 걷고, 사까다를 하고, 빠우사를 하고, 상구치또를 하고... 그러자 마치 환영처럼 정말 상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얼마 뒤 곡은 끝났고, 좌중을 향해 가볍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가 앉았다. 민망하기 그지없던 이벤트가 끝나자 새로운 딴다가 시작됐다. 사람들은 까베쎄오를 하고 춤을 췄다.
의자에 앉아 방금 벌어진 일을 되돌아봤다. 내가 비록 밀롱가에서 존재감이 없다곤 하나 이런 어이없는 생일 축하라니 좀 황당하지 않냐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다 문득 '혹시 이건 꿈이 아닐까?'라고 스스로 반문했다.
'만약 꿈이라면 내가 그리워하는 옛사랑이 입구 계단에서 걸어 올 것이다'라고 주문 아닌 주문을 걸어 봤다.
그러자 정말로 그녀가 나타났다. 헤어질 때와 똑같이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다가가 "잘 있었나" 물으니 "응"하고 짧은 대답이 돌아왔다. 질문거리가 많았지만, 자세히 묻지는 않았다.
때마침 꼬르띠나가 흘러나왔다. 아마도 현실의 그녀는 땅고를 출 줄 모를 것이다. 꿈속의 그녀는 이미 댄서였다.
그녀의 손을 잡고 춤추기 적당한 공간으로 이동했다. 다시 혼잣말로 "수에뇨스, 수에뇨스..."를 되뇌었다. 그러자 언젠가 함께 꼭 추고 싶었던 곡, '꿈속(=Ensueños)'이 흘러나왔다.
잠시 상대의 눈을 바라보다,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신 후 내쉬었다. 긴장이 풀리며 온몸이 편안하게 이완되기를 기다렸다. 기운이 척추를 타고 올라와 파도처럼 등 전체로 퍼졌다.
비로소 왼손으로 그녀의 손을 맞잡고, 오른팔로 등을 가볍게 감쌌다. 상체가 닿자 두 사람은 하나의 무게 중심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나는 체중을 오른발에 놓고 코어를 회전시켜 왼발을 '준비' 상태로 만들었다. 그다음 무게중심이 뒷발에서 앞발로 서서히 이동하는 것을 상대에서 전달하고자 온 마음을 집중했다. 그녀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딱 맞는 움직임으로 응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우리는 음악에 맞춰 걷고, 또 걸었다. 아브라쏘를 하고 있어 상대의 표정을 볼 순 없었지만, 안 봐도 어떤 마음인지를 알 것 같았다.
음악이 멈추자 포옹한 채로 잠시 눈을 감았다. 서서히 눈을 뜨자 익숙한 방안 풍경이 시야에 들어왔다.
꿈에서 깬 나는 잠시 멍하니 누워 있다가 후다닥 일어나 노트북 컴퓨터를 켰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 호접몽처럼 꿈과 현실이 뒤섞인 이 이야기를 정신없이 타이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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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n-gazor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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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도 보러 가야겠지? 지금 뭘 하고 있더라?
(미샤 뒤에서 졸졸졸 따라 나오는 에이린)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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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y5004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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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버들강아지 보슬보슬
솜털 피어오르고
시냇가 얼음 녹은
맑은 물소리 졸졸졸...
새벽 바람도
포근하게 봄내음 전해줍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 합니다~💕💕
https://youtube.com/watch?v=Ae2_averoeY&si=udjkq77bv1JPMF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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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on84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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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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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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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아닌데 지난 1년간 내가 뭘 제일 많이 먹었는지 한눈이 보여주니 또 색다르다. 스벅은 어느새 커피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제 안가야지 생각하는데 딱히 마땅한 대안이 없기도 하고 주변에 제일 많으니까 계속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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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과자라고 누가 가져다 주었다. 쿠키랑 약과 사이에 크림을 넣어 붙인 과자인데 약과랑 쿠키는 그냥 따로 먹어도 맛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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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본 뮤온은 마치 어제도 본 것 마냥 늘 한결같다. 2주 전에도 좋아하던 박스를 여전히 좋아하고 여전히 내가 어딜가든 졸졸졸 따라 다닌다. 근데 또 안아올리면 에에엥- 하면서 싫어한다. 뮤온이랑 나는 서로 좋긴한데 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평온한 사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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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 누워있는 뮤온이 혹시 잠들었나 싶어 휴대폰 카메라 꺼내들면 영락없이 고개를 살포시 꺽어 예의 그 귀여운 포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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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iakim-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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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룸 이 있었던 #예쁜집...인기가 많았던 #유니빌리지 아쉽게도 분양은 끝났으나 곧 2차 현장을 오픈한다니 올해 말을 기대해본다~~ #산이보이는숲세권 #전망까지 있었던 그곳... 거실 창문을 열면 #졸졸졸~~~#시냇물 소리와 #운치까지좋은 곳이었다~~^^경기도광주신축빌라 . . . . . . . . . . . #경기광주신축빌라 #집스타그램 #신혼스타그램 #홈인테리어 #홈스타일링 #용인시신축빌라 #능평리신축빌라 #경기도광주테라스하우스 #경기광주빌라 #경기광주복층빌라 #경기광주빌라분양 #경기광주타운하우스 #신현리테라스빌라 #신현리신혼집 #신축빌라그램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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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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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9일. 금요일. 추석 연휴 첫 날. 가을. 오전에 자전거 마실 나감. 간만에 양재천 따라 과천에 도착하는 길을 갔다. 길가에 자란 잡초 상태를 보니 몇 주 전 집중 호우로 물이 잠긴 곳까지 흙범벅이다. 덕분(?)에 곳곳에서 시궁창 냄새가 났다. 도로 또한 여기저기 유실돼 걷어냈거나 아스콘이 융기한 채로 방치해놨다. 양재시민의숲에서 과천에 이르는 구간은 인적이 드물고 개울물이 졸졸졸 흐르고 멀리 산이 보여 내가 '사색의 길'이라 작명까지 한 최애 코스였건만 올 가을은 이걸로 끝일 듯하다. 그래도 날씨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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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thwithtgefreedo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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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를 좀 더 돌아다니는 로라)
WA2000:"..." *뒤에서 졸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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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xtogethe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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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9 TXT OFFICIAL’S TWEET
[T:TIME] 수빈을 졸졸졸 쫓아다니는 껌딱지 휴닝카이 #형아바라기 😍
(youtu.be/EvXxFbbJd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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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togi-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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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시냇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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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yuk-moon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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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에서 졸졸졸 돌아다니는 배달 #로봇 들, 혼자서 엘베도 타고 서있기도하고... 로봇치고 귀염상일세 ㅎㅎ(네이버 Naver Corp.에서) https://www.instagram.com/p/CczbHtip5DP/?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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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k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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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4)
마시던 술병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한 러시아. 마침 옴스크새가 근처에 있는 걸 발견한다!
러시아: 오오 동무, 만나서 반가워! 도움이 필요해!
옴스크새: 러시아를 위한 거라면 뭐든지!
러시아: 나한테 소원을 하나 들어 준댔지? 지금 당장 들어줘!
옴스크새: 하지만 동무, 잘 생각해. 소원에는 대가가 뒤따를 수 있어.
러시아: 뭐 어때? 끝없이 보드카가 나오는 보드카 병을 줘!
옴스크: 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러시아: 오오!
옴스크새: 하지만 그걸 마실 때마다 네 친구가 죽는다! 우리의 불쌍한 벨라루스가 벌써 죽었네? 어때, 슬프지 않니?
러시아: (벨라루스에 깃발을 꽂으며) 응, 매우 슬퍼.
옴스크새: ...
옴스크새 + 러시아의 주당 기믹 + 벨라루스와의 관계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 옴스크새가 소원을 들어 주는 대신 도대체 왜 독립을 한 거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친 러시아 성향이 강한 - 그래서 폴란드볼에서는 러시아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동생처럼 묘사되곤 하는 - 벨라루스를 저승으로 데리고 갔다. 거꾸로 생각하면 러시아는 술병 하나에 지 동생을 팔아먹은 셈(...)
사실 이 에피소드에는 숨겨진 배경이 하나 더 있는데,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합병하는 순간 발트 3국의 안보에 비상이 걸린다는 것. 현재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는 본토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월경지인데, 벨라루스가 러시아 손에 들어가는 순간 발트 3국은 거의 고립되는 반면 폴란드는 정면공격에 노출되게 ���다. NATO의 최전방 전진기지가 죄다 러시아의 한턴 컷 안에 들어가는 셈인데 - 이 정도면 러시아가 즐거워할 만도 하겠다. 대놓고 러시아군을 배치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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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wor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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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물소리와 불소리를 좋아하시는분 계실까요 물소리는 졸졸졸 불소리는 타다닥 제마음에 평온을 주는 소리 입니다 그래서❗❗❗❗ 구매했어요✔ 어제 지마켓에서 구매한 불멍화로대예요 #솔로스토브 레인저 여행의계절 불멍의 계절 소중한 추억쌓기 친님들 오늘도 행복가득 하세요~ ♥️♥️♥️🥰🥰🥰 https://www.instagram.com/p/CUbdnryvB5t/?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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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4 E.co Instagram Update:
e.co_neo 졸졸졸 좋다.
(Translation: (sound of water) nice.
Translated by: @leave-my-dramas-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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