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엔 하루가 24시간인게 아쉬울 정도로 시간이 아까웠다.
언어도 수리도,(요즘은 다르게 부르겠지만)
내가 부족한 게 더 많아서
할 일이 산더미여서.
다이어리에 빼곡히 적힌
끝내야할 리스트가
내심 부담이면서도 뿌듯했다.
요즘은 사실 그렇지 않다.
재미도, 즐거움도,
기록할 마음이 없는 날들.
다이어리를 펼치고 싶지 않은
수고스러움.
재미가 없다.
-Ram
*다이어리
요즘 다이어리를 쓰는 행위에 조금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
예전엔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단상들을 써 내려갔다면 요즘은 그냥 블로그나 아이폰 메모장에 쓰고 있는 나를 종종 발견한다. 그래도 난 쓰는 행위가 좋긴 해서 다이어리를 펼치고 펜을 들곤 하지만 그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 건 사실이다. 가끔은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서 다이어리를 쓰기도 하고, 다이어리에 텅 비어있는 빈 공간들을 채우고 싶어서 쓰기도 하는데. 음. 생각해 보면 차곡차곡 매년 모아둔 다이어리들을 다시 열어보지 않아서, 뒤돌아보지 않아서, 이게 쓰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나조차도 다시 보지 않을 기록들을 계속 생산하는 게 맞나. 10년 뒤, 20년 뒤엔 내가 읽어보려나. 확신이 없다. 영어 공부를 하다가 다시 보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쓴 영어 노트들도 지금 다시 열어보는 행위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냥 적당히 적어둔 다이어리들을 다시 열어볼 리가. 그래도 기록하고 싶은 욕구는 강하기 때문에 키보드로, 카메라로,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여전히 열심히 기록은 하고 있다. 그것들은 다시 클릭해 보고, 열어보기라도 하는데. 종종 소셜미디어에서 다방면으로 온갖 것들을 기록하는 사람들을 본다. 다이어리 같은 것들이 여러 권 되는 사람들도 꽤 되던데. 그것들을 써서 언제 다시 열어보시나요. 궁금하네. 아무튼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할 때인 것은 분명하다.
-Hee
*다이어리
1.
다이어리를 새로 사더라도 3월이 넘어서까지 사용해 본 일이 드물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기록까지 해둘 만한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았다. 듬성듬성 속이 비어있는 다이어리는 책장 한구석에서, 무관심 속에서 오래도록 놓여있다가 한해가 지나갈 때쯤 아무런 미련 없이 버려지곤 했었다. 기록은 이제 글이 아닌 사진으로 대신한다. 그러다 보니 가끔 글줄로 풀어서 남겨두고 싶은 다채로운 순간이 있을 때마저도 그 방법을 잊어먹어서 미뤄만 두다 감상을 절반쯤은 잃어버리곤 했다.
올해는 스타벅스에서 받은 증정품 다이어리를 꽤나 열심히 쓰기 시작했다. 아직은 1월이라 가능한 일이겠지만, 가능하다면 연말까지 꾸준히 써보려고 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기록보다는 스케줄 관리의 용도로 사용하면서 꾸준히 손이 가도록 만들고, 개인적인 내용이든 업무적인 내용이든 구분 없이 죄다 기록해 보기로 한 것. 디지털 시대에 이게 무슨 비효율인가 싶지만,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필요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2.
지영은 다이어리를 쓰지는 않는데, 꾸미는 재료들을 꾸준히 사서 모은다. 갖가지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고 형형색색의 펜들로 다이어리 꾸며대는 영상을 꾸준히 보고는 따라 해보고 싶다고 무언가를 꾸준히 사들이는데, 도대체 다이어리는 언제 살지 궁금해진다. 그 안에 기록하고 싶은 내용은 도대체 무엇이 될지도. 어쩌면 내가 직접 다이어리를 사서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Ho
*다이어리
A journal is life.
A journal is a place that allows you to collect your dreams, thoughts and aspirations.
A journal is a safe place that allows you to write down your emotions, your anger and your frustrations.
A journal is the centre of your life that allows you to plan your day, your celebrations and meetings with friends and family.
A journal allows you note down your achievements and things that you are proud of in your life and your relationships.
A journal is a place that allows you to remind yourself of special events that are coming up, like birthdays and anniversaries.
A journal is a place that allows you to plan work meetings and projects you have to complete.
A journal is place that you can write down and figure out your thoughts and emotions.
A journal is a place that allows you to plan your wishlist, things you are saving for and holidays you want with your partner.
A journal is the cornerstone of your life and the framework that holds everything together during the sunshine and rain.
정부 기관에서도 위조 사이트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기 먹튀사이트사이트를 공공 기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FTC 사이트에서 갈취 보고서 문서화네트워크 안전 및 프레임워크 보안 사무소(CISA)에 에피소드 자세히 설명FBI의 웹 범죄 이의 제기 센터에서 불평을 녹음
또한, 특히 귀하가 능동적으로 굴복했다고 가정하고 인근 경찰 및 전문가에게 현장을 신고하십시오. 사이버 범죄 신고 페이지를 방문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사이버 범죄를 밝히기 위한 연관성을 추적하십시오.
5. 사이트를 모방하는 조직에 사이트를 신고합니다.
많은 가짜 사이트가 실제 조직을 가장하므로 위장한 조직에 속임수 사이트를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직에 직접 연락하거나 빠른 웹 기반 검색을 통해 전용 보고서 페이지를 찾아 사칭자에 대해 경고할 수 있습니다. 트릭 사이트란?
속임수 사이트는 클라이언트를 허위 진술이나 유해한 공격으로 속이는 데 사용되는 잘못된 웹 사이트입니다. 트릭스터는 웹의 이름 없음을 오용하여 다른 위장 뒤에 있는 실제 성격과 목표를 은폐합니다. 가짜 보안 경보, 증정품 및 기타 까다로운 구성을 통합하여 진품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웹에는 여러 가지 가치 있는 목적이 있지만 웹에 있는 모든 것이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점을 맞추기 위해 경쟁하는 수많은 실제 사이트 중에는 다양한 혐오스러운 목적을 위해 설정된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는 데이터 사기 실행에서 마스터카드 사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시도합니다. 속임수 사이트는 어떻게 작동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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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집필하고 책 표지와 내지디자인, 텀블벅 증정품 에코백 디자인까지 맡은 <성남시의료원 설립운동사> 가 출간되었습니다.
의료원 하나 짓는데 17년이 걸린 성남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 설립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공공병원의 모범이 되길 기원합니다.
성남시의료원 역사편찬위원회 기획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발간
최은영 편집
이하나 집필
이하나 디자인
건강미디어협동조합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