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고
Explore tagged Tumblr posts
yeokii · 1 month ago
Text
⠀⠀⠀⠀⠀• SWEET COFFEE ( ☕️ )
Tumblr media
𝗌𝗐𝖾𝖾𝗍 𝗍𝗋𝖾𝖺𝗍 ⎯⎯ 𝑖𝑖. the boy from the bakery seemed to like you alot ( 𝑒𝑠𝑡 ) 𓂋 지키고 싶은 건 오로지 너뿐 ✉️ ❜ 𝐎𝟏 。𝐂𝐋𝐈𝐂𝐊 𝐇𝐄𝐑𝐄 𝟣──𝗈 풀지 못했던 사랑의 해를 가르치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김선우 ──𝗁𝖾𝗋. ( coworkersunoo&fmr ) 𓈒 ◌ 𝒘𝒊𝒕𝒉 crack ◞  2OO3⠀╱ : 𝗐𝖺𝗋𝗇𝗂𝗇𝗀𝗌 ‧ swearing, suggestive mayb ˊ 𝐊𝐒𝐍 ˋ (⠀𝗉𝗋𝗈𝖽 .⠀) liek&reblog! ͏͏♱ 𝖸𝖤𝖮.𝖪𝖨𝖨 ─── 𝗉𝖺𝗀𝖾 𝟢𝟦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ags. @zuyairus @bubblytaetae @yenqa @voikiraz @miumura @haechansbbg @taejaysreads @shinunoga-iie-wa @teddywonss @naespas @isoobie @dimplewonie @jennaissantes @aishigrey @firstclassjaylee @rikislove @hynjinnnnnnnn
⠀⠀𝖺 𝗒𝖾𝗈𝗄𝗂𝗂 𝗉𝗋𝗈𝖽. do not copy, repost or translate my works
283 notes · View notes
enha-sua · 1 month ago
Text
★ ⠀ ‌ ִ romance : untold era overview .ᐟ
Tumblr media
ⓘ romance : untold is the second korean-language studio album by south korean co-ed band enhypen , released on july 12, 2024, through belift lab. the album consists of nine tracks, including the lead single "xo (only if you say yes)".
Tumblr media
𝓲𝓿  ⦂ concept photos .ᐟ
Tumblr media
xo ( only if you say yes ) music video › outfits ★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 ‌ ִ line distribution
XO ( ONLY IF YOU SAY YES )
( pre- chorus 1 ) so just say, oh, babe.날 움직이는 단 하나 열쇠, yeah ( original: heeseung )
( verse 2 ) would you kiss me? would you hug me? 허락을 구할게, yeah ( original: jake )
MOONSTRUCK
( verse 1 ) 어둠으로 물든 이 순간 낙원으로 let me take you 드러나는 구름 뒤의 달 도취돼 넌 내게 점점, baby ( original: heeseung )
( pre-chorus ) 달빛 아래 you and i 우린 밤에 피어나 ( original: jungwon )
YOUR EYES ONLY
( chorus 1 ) sugar talking, your eyes only, yeah 달콤한 달콤한 your eyes on me, yeah ( original: jake )
( outro ) our sugar talk ( original: jay )
HUNDRED BROKEN HEARTS
( chorus 2 ) a hundred broken hearts, hundred broken hearts, it's not our fate 너의 가슴엔, 너의 가슴엔 no heartache ( original: jay )
( pre-chorus 2 ) 깊은 밤을 날아 너에게, oh 짙은 어둠 속에, hold you again ( original: sunghoon )
BROUGHT THE HEAT BACK
( chorus 2 ) ain't my fault, 너 땜에 이래 ( original: jungwon )
( verse 2 ) 난생처음 느껴보는 feeling 머린 spinning 숨겨지지 않네 미친, yeah ( original: sunghoon )
PARANORMAL
( verse 1 ) 또 다른 차원의 black hole 같아 ( original: sunoo )
( verse 2 ) 전부 너로 인해 세워졌던 new order ( original: jay )
ROYALTY
( chorus 1 ) 대답은 늘, yes, sir, sir, sir, sir 왕관 앞에 there's no yes or no baby, you're so preciou-ciou-ciou-cious 뭘 원하든지 널 따를 테니 ( original: jay )
( pre-chorus ) 지키고 싶은 건 오로지 너뿐 ( original: jungwon )
HIGHWAY 1009( verse 1 ) 또 불확실한 정답들 but i don't care when i'm with you ( original: heeseung )
( post-chorus ) highway with you, we ride ( original: sunoo )
performances › outfits ★
Tumblr media
✉︎ photocards .
Tumblr media Tumblr media
©️ENHA-SUA
20 notes · View notes
ooyanono · 4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요새 우리 고양이랑 부쩍 더 친해지고 있다. 이제 만 여덟살이고 같이 지낸 지가 7년 조금 넘었는데, 우리 사이가 이렇게 더 가깝고 돈독해질 수 있다니 신기하다. 어느 집 고양이는 보호자와 나란히 누워 잠을 자기도 하고 먼저 안기기도 하고 훨씬 애교가 있다더라며 장난으로라도 노노를 타박해선 안 될 일이었다. 내가 달라지니 녀석도 달라졌다.
나의 무심함으로 아팠었던 녀석에게 앞으로는 최고의 집사가 되어주겠다 다짐한 뒤로 나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다. 잘 먹이고 잘 뛰어놀게 했더니 점점 근육질의 묵직한 고양이가 되어가고 있고, 까다로워진 입맛에 맞는 사료를 겨우 찾아 바꿔주었는데 그게 시중의 사료 중 꽤 비싼 편이라 오히려 뿌듯하고 좋다. 새로 사준 캣타워와 스크래쳐들은 어찌나 잘 사용하는지.. 매일 저녁 사냥놀이는 궁디팡팡과 함께 아낌없이 칭찬을 퍼부어주며 끝을 내는데, 어쩌다보니 칭찬 받는 자리가 정해져서 내 목소리가 칭찬하는 톤으로 바뀌면 노노는 곧바로 그 자리로 달려가서 궁디를 치켜든다.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저녁마다 영양제와 약을 먹이며 츄르를 주니까 약봉지만 꺼내도 달려오고, 이제는 힘들게 안 먹이고 대충 입에 넣어주면 알아서 삼키는 것도 너무 귀엽다. 그리고 욕실에서 물 마시는 걸 워낙 좋아했지만 요즘은 더욱이 아침, 저녁으로 <욕실 바닥 물 핥아 먹기>가 노노의 루틴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나는 물때가 끼지 않게 더 자주 청소를 한다. 하여튼 이제는 내가 <억지로 끌어안고 뽀뽀하면서 안 놔주기>만 안 한다면 최고의 집사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또 그게 요즘 들어 그다지 억지스럽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며칠 전 내 컨디션이 저조했던 날 노노는 내 머리맡에 누워 나를 쳐다보며 고로롱거렸다. 지금보다 많이 어렸을 때 한두 번 보이고는 처음 있는 모습이어서 놀랐고, 아픈 나를 살펴봐 주는 것 같다는 생각에 감격했다. 끌어안으면 또 바로 자리를 뜰 테니까 꾹 참고 조심스레 핸드폰을 찾아서 사진 몇 장만 찍고서 한참 같이 누워있었다. 그날부터 이 녀석이 나와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나에게 더 많이 말을 건다. 뭐랄까 우리는 이제야 정말 친구가 된 것 같고 가족이 된 것 같다. 조금 슬프고 너무나도 행복하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미야옹철씨가 고양이는 인간과 같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해서 댓글에 귀여운 원성이 자자했다. 당신이 뭘 알아요! 우리 고양이는 나를 사랑한다고요! 나도 그 영상을 다 보고 무슨 말인지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왠지 상처 입은 채 같은 뉘앙스의 댓글을 썼다가 그냥 지웠었다. 근데 역시 미야옹철씨는 모르고 하는 소리다. 노노는 나를 사랑해.
21 notes · View notes
thinkphilosophically · 5 months ago
Text
친할아버지께. 손녀딸이 아직 미성숙해서 이렇게라도 글이라도 끄적여 볼려고요. 할아버지. 고생하셨어요. 정말로요. 편히 눈 감고 계신 모습을 보니까요. 참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아버지의 막내 아들말이죠. 저희 아빠가 하필 그 순간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를 했어요. 임종 때 함께 하지를 못하고 할아버지 마지막 길을 가실때 옆자리에 못 지키고 있어서 죄송해요. 할아버지.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저랑 동생한테 사랑을 주셨으면 더 진심을 다 해서 할아버지께 진심으로 더 다가갈 수 있었는데 왜 그 때는 왜 그러셨어요. 명절 때 제사 때 평소에도 찾아가면 왜 투명인간 취급하셨나요. 막내 아들이 미웠나요? 막내 아들의 딸과 아들이라서 보기도 싫었나요. 할아버지께서 몇년전 그러셨죠. 남에 집 친척 묫자리를 탐내고 계셔서 제가 할아버지께 그랬죠.
할아버지. 이 세상에 존재 하지않으시면 돈과 땅 명예 다 필요없다고 가족들과 맛있는 거 같이 먹고 이쁜것들 보러가는게 더 의미가 있다고 그랬죠. 생각이 나시나요. 할아버지 이제는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아프지도 마시고요. 할아버지 하늘에서는요. 할머니와 행복하세요. 할머니와 다투지 마시고요. 할아버지 하늘에서라도 할머니 속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할아버지. 아셨나요? 할머니 요양병원 계실때 집에 잠깐이라도 가고 싶어 하셨어요. 그때도 할아버지께서 못 오시게 하셨잖아요. 할아버지 왜 그러셨나요. 결국 할아버지께서도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이렇게 마무리 하셨잖아요. 할아버지. 사실 미워요. 할아버지가요.
결국 미워하면 저만 벌 받겠죠. 돌아가신 분 미워하면 안되죠.
할아버지 그리고 우리 엄마도 할아버지께 최선을 다 했어요. 며느리인데 며느리 란 말도 못 듣는 우리 엄마가 한 진심은 하늘에서 알아주세요.
할아버지 우리 아빠 좀 지켜주세요. 수호신이 되어주세요. 딱 그 소원만 빌게요.
24 notes · View notes
eragerdurd · 14 days ago
Text
누군가의 마음이 촉감으로 만져지거나 또는 어떤 형태로 보여진다면 조금은 어떤 경계선을 유지할 수 있을텐데, 간혹 섣부른 마음들 때문에 관계를 그르치게 된다. 내 마음과는 별개로 개개인의 마음들에는 수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고유 허용치가 존재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맞다고 하여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은 어려운일인 뿐더러 생각하는 반대의 양상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억지로 바꿀 수 있는 마음들은 쉽게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을 내어주지 않기도 한다. 보여지는 것이 마음의 전부라면 나는 억지로 그 관계의 선에 발을 들여 놓지도 않았을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은 유독 어렵게만 느껴지는걸까.
7 notes · View notes
wife0605 · 10 months ago
Text
즐거움 1
나이들어 이런 글을 쓰고 하는게 부끄럽고 챙피하기도 하지만 가끔 거짓인지 진실이지는 모르지만 경험담이 있어 읽어보기도 한다. 아내도 읽어본다. 처음에는 미친놈들 이라 했느데 요즘은 그냥 읽어보고 말이 없다.
왜냐하면 50중반에 섹스에 활력이 없고 그냥 생각나면 삽입해서 일처리 하듯 하니 아내도 새로움을 찾고 싶은데 표현은 못하고 그냥 속으로 불만만 쌓여 가고 있다.
그래서 일년전부터 여러 사이트를 통해 아내와 같이 가끔 동영상을 보곤 하는데 아내는 스와핑에 관심을 두는 듯 하고 나는 쓰리섬에 관심을 두고 보다가 함 하자 하면 그냥 한다.
길어봤자 10분이지만 후다닥 하는게 맞다.
나는 자영업자다. 가게에서 아내와 같이 운영한다. 오후 1시쯤 열고 오후8시쯤 닫는다. 주로 배달을 한다. 유행물건도 아니고 필요업체에 납품하는 한마디로 괜찮다.
내가 배달나가면 아내가 가게를 운영한다. 일주일에 몇 번은
같이 배달가기도 하는 그런 업종이어서 자유롭다.
25년을 했다.
아내는 카섹스를 좋아한다. 그래서 오다가 늦으면 저녁먹고
스타렉스에서 카섹을 즐기기도 한다.
세월은 섹스의 감각을 무디게 한다.
어느날 아내가 앞으로 그냥 삽입금지라고 한다. 아프니 충분
히 물이 나오면 삽입하라고 한다. 그러겠노라 했다.
하루는 아내가 눈이 동글해져서 여보 내친구 다래가 하는 말
남편과 마사지샵에 갔는데 마사지사 남자가 팬티까지 홀랑
벗기길래 소리를 질렀더니 남편이 옆에서 여기 원래 그렇게
하는거야 팬티에 오일 묻어 하고 남편이 옆에 있는데 멀 그
랴 하면서 엉덩이에 수건하나 달랑 덮고 마사지하는게 아닌
가, 남편은 여자가 아내는 남자가 하는데 마흔살 정도 되어
보이는데 헬스를 했는지 몸이 엄청 좋더라네.
그런데 여자가 남편 등을 맛사지하더니 남편이 코를 골며 잠
이 들자 나가버리더라는 거야.
그런데 맛사지사가 마사지를 하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실력
이 좋더라네 . 도중에 손이 음부 근처까지 왔다가 지나가고
엉덩이 항문을 건드리는 듯 살짝 지나가고 아랫배와 허벅지
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이 되더라는 거야.
남편은 코를 골며 잘 자고 있는데 다래도 스스르 잠이 오기
시작하는데 잠이 들었는데 귓가에 조용히 들려오는 소리에
사모님 특별마사지 이시죠. 라는 거야 잠결에 대답을 한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더라는 거야.
이 마사지사가 에로틱마사지라는 거를 하는데 흥분되서 잠결
인지 꿈인지 기분이 매우 좋더라는 거야.
마사지사가 엉덩이 뒤에 앉아서 음부를 지긋이 눌리는데 숨
쉬기도 힘들고 가만 있었더니 안으로 살짝 들어오는데 꿈 꾸
는거 같아서 몸이 말을 듣지 않더라는 거야 근데 마사지사의
먼가가 점점 깊이 들어오더니 움직이더라는 거야 .
그러다가 갑자기 쑥 빼더라는 거야. 당황스러워 남편을 쳐다
보니 잘 자고 있고 마사지사가 엉덩이를 마사지하다가 음부
가볍게 만지다가 다리를 벌리더니 음부를 빨더라는 거야.
못하게 말을 하려는데 마사지 침구에 얼굴이 파묻혀 말도
신음도 안나오더라는 거야.
너무너무 잘 빨아주더라는거야 그러더니 손으로 음부안을 마
사지해주는데 거의 홍콩갔다 왔다는 거야.
잠시 조용해 지더니 뒤에서 삽입하여 막 박는데 어억 소리만
지르는데 한참을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하더니
안에 사정을 하길래 너무 놀라 얼굴을 들고 보니 남편이더라
는거야 , 여보 나야 뭐 그리 놀래 하더라는거야.
이런 이야기를 아내가 놀란 듯이 하는 것이다.
아내는 마사지 실태를 모르는 듯하다 .
권태시기에 마사지를 통해 마사지사가 어느정도 해주면 마지
막은 남편이 장식하는 거 많이 한다. 요즘 세상이다.
하니 아내는 거짓말이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 가보자 하니 흔쾌히 좋다 한다.
다래도 해보는데 난들 못하리 해서
막상 하려니 심각해진다. 모르는 마사지사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 들어간다. 동영상이나 야설에서나 있는 이야기를
직접해보려 하니 정말 긴장되고 두렵기도 하고 망설이게
야동, 야설과 현실은 다르구나를 느끼게되고
그래서 경험있는 친구들과 업체 꾼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는
데 아내와 마사지샵을 이용하는 부부가 생각보다 있다.
머눈에는 머만 보인다고
그래서 마사지업체를 알아보고 마사지사와 작전계획 세워
아내는 오십중반이다. 실망 스럽지 않겠나 하니 요즘 60대
부부도 오신다라고 걱정마시라고
디데이날 저녁 먹으면서 아내와 술을 좀한다.
아내는 소주한병이면 많이 취하는데 맥주를 하면 많이 흔들
린다. 살살 꼬셔서 맨정신이 힘드니 술 좀 마시고 가자.
내가 더 떨린다.
마사지사에게 삽입시에는 콘돔 착요하라고 했다.
겁나서 쫄았다.
술취해 입성 아내는 저쪽 나는 이쪽 마사지를 하는데
2시간이라고 하자 아내는 알았다고 끄떡인다.
아내는 키가 163정도 몸무게65키로 좀 통통하다.
우리 부부는 매일 오전에 피트니스를 한다. 일주일에 4일
은 반드시 한다. 10년정도 했는데 아내는 50중반에 탄력
있고 아내는 보지가 정말 이쁘다. 인터넷 야동등을 봐도
아내 보지만큼 이쁜 보지는 본적이 없다. 신기하게도
보지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 보지털도 삼각형으로 환상이다.
식당에서 마사지하다가 본의 아니게 마사지사의 자지가 삽입
될수도 있다는데 당신 괜찮겠어 할 수 있겠어 하니 웃기만
한다. 술김에 하는 말이 기대된다고 하네 그러면서 아랫도리
에 전기 통하는거 같다고 한다.
기분 안좋으면 바로 일어나서 갈거라고 한다.
마사지사에게 예의를 반드시 지키고 부드럽게 하라고 했다.
마사지사는 아내의 머리부터 시작하는데 얼굴 가슴 발가락
종아리 배 허벅지 순으로 부드럽게 한다. 배꼽과 보지부분은
흰수건으로 덮어놓고 사타구니 사이도 맛사지하니 아내의
다리가 부르르 떨리다가 비틀어지지기도 한다.
이제 뒤를 한다. 얼굴은 침구 구멍아래로 파묻고 마사지사의
등 엉덩이를 집중해서 하는데 아내가 꼼짝도 안한다.
잠든거 같은데 마사지사가 아내의 귀에 대고 머라고 말을
하는데 아내는 응답이 음음하는거 같다.
엉덩이 사타구니 안으로 손바닥으로 보지를 마사지 하는데
아내의 몸이 비틀린다. 손바닥, 손가락으로 보지 마사지
농도를 높여간다. 아내의 신음소리 으윽 어응 어응 으음한다.
한참을 하더니 아내의 엉덩이로 잽싸게 올라타더니 좆으로
아내 보지를 짓누르고 문지른다. 아내의 신음이 점차 커진다.
거부하는 몸짓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더니 좆이 보지속으로 쑥들어가더니 돌려된다.
아내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온다. 세상에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려 좆을 받는다. 아내가 엎드린 자세로 상하
운동을 하는 적극성을 보인다.
마침내 신음소리가 으으으하더니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니 울고 있다. 아내가 울고 있다. 마사지사의 좆은 크다.
하기사 크니 이런일 하겠지 단골이 많다고 한다.
마사지사 말로는 17센티 굵기14라고 하는데 내좆 두배는
족히 되어 보인다.
이런 좆질에 아내는 울고 있다. 정숙한 여인처럼 굴더니
마사지사 좆질에 무너져 신음이 아니라 아하아하 차바퀴
굴러가는 소리처럼 울고 있다.
우리부부 성생활에 저런적은 한번도 없었다.
50대 마누라를 저놈에게 빼앗기게 생겼다.
원래는 좀하다가 내가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아 눕더니
정상위로 마
원래는 좀하다가 내가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돌아 눕더니
정상위로 마사지사를 올려놓고 섹을 하네.
마사지사도 흥분하여 이제 누님 제대로 해봅시다. 하면서
나보고 형님 이쪽으로 아내가 내 좆을 빨고 마사지사는
열심히 박��된다. 아내는 눈동자가 뒤집혀진다.
흰자가 보인다. 세상에 이럴수가 50대 중반 여자가 눈이
뒤집히다니 앞치기 옆치기 뒤치기하는데 아내는 울음소리
가 너무 크서 챙피할 정도다.
이놈이 아내를 이제 가지고 논다. 다양한 체위로 박는데
보는 내가 기분이 묘하지만 좆은 하늘을 쳐다보네.
한시간 동안 박아대다가 누님 이제 사정합니다. 하니
뒤로 사정하라면서 뒤치기 자세를 취한다. 보지물이 줄줄한
다. 이놈 급속히 박다가 우억우억하면서 사정한다.
아내를 안고 한참 있더니 형님 마무리 하시죠 한다.
그때서야 아내는 여보 하면서 나에게 보지를 벌린다.
흥분되어 박아된다. 속으로 이년 더러운년 다른놈과 씹을
하다니 하면서 박다가 좀 헐렁해진듯한 보지에 싸고 말았다.
그사이 마사지사는 좆을 씻은 듯 와서 제가 사정을 안하는데
누님이 너무 매력있어서 사정하고 말았네요. 하면서 웃자
아내가 마사지사 이리와봐 하더니 좆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
더니 좆을 잡고 빠는게 아닌가, 이런 이런 참 나
한참을 빨더니 잘했어 하면서 가자하네. 기가 찬다.
우리부부는 서로 말한마디 없이 집근처 까지 걸어왔다가
생맥한잔 때리고 가자 하고 생맥 때리면서 기막힌 오늘 일을
허심탄회하게 서로 이야기했는데 아내를 단순하게 아내로만
여기는 나의 관념을 완전히 바뀌게 했고 아내지만 동등한
인생의 동반자라는 인식과 섹은 섹으로만 끝내고 존중하지 않으면 안되겟다
생각이 들었다.
섹스는 우리부부의 원동력이다. 모든 부부가 그러하겠지만
아내가 그런다. 남자는 정액을 아껴야 한다고 70,80이 되어서도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아내는 할망구가 되어서도 섹을 즐기거라고
한다.
그러니 운동 열심히 아내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 끝
수시로 우리부부의 경험담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내에게 화이팅을!
33 notes · View notes
mazeofyeni · 10 months ago
Text
💿. !!: ° ... GIA ERAS' 𓂃 ROMANCE : UNTOLD ERA !! ‧ ₊˚
↺ 🪄 ࣪ ˖ ∿ 07.12.24 , era overview !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ROMANCE : UNTOLD is the 2nd Korean studio album by ENHYPEN, released on July 12, 2024 along with its lead single “XO (Only If You Say Yes)”.
「 gias' masterlist 𖹭 」
Tumblr media
𖧷ˊ 'ROMANCE : UNTOLD' CONCEPT PHOTOS !
Tumblr media
𖧷ˊ XO ( ONLY IF YOU SAY YES ) MUSIC VIDEO STYLING !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 ུ⠀ ... GIAS', PARTS IN THE SONGS !
XO ( ONLY IF YOU SAY YES )
( pre- chorus 1 ) so just say, oh, babe.날 움직이는 단 하나 열쇠, yeah ( original: heeseung )
( verse 2 ) would you kiss me? would you hug me? 허락을 구할게, yeah ( original: jake )
MOONSTRUCK
( verse 1 ) 어둠으로 물든 이 순간 낙원으로 let me take you 드러나는 구름 뒤의 달 도취돼 넌 내게 점점, baby ( original: heeseung )
( pre-chorus ) 달빛 아래 you and i 우린 밤에 피어나 ( original: jungwon )
YOUR EYES ONLY
( chorus 1 ) sugar talking, your eyes only, yeah 달콤한 달콤한 your eyes on me, yeah ( original: jake )
( outro ) our sugar talk ( original: jay )
HUNDRED BROKEN HEARTS
( chorus 2 ) a hundred broken hearts, hundred broken hearts, it's not our fate 너의 가슴엔, 너의 가슴엔 no heartache ( original: jay )
( pre-chorus 2 ) 깊은 밤을 날아 너에게, oh 짙은 어둠 속에, hold you again ( original: sunghoon )
BROUGHT THE HEAT BACK
( chorus 2 ) ain't my fault, 너 땜에 이래 ( original: jungwon )
( verse 2 ) 난생처음 느껴보는 feeling 머린 spinning 숨겨지지 않네 미친, yeah ( original: sunghoon )
PARANORMAL
( verse 1 ) 또 다른 차원의 black hole 같아 ( original: sunoo )
( verse 2 ) 전부 너로 인해 세워졌던 new order ( original: jay )
ROYALTY
( chorus 1 ) 대답은 늘, yes, sir, sir, sir, sir 왕관 앞에 there's no yes or no baby, you're so preciou-ciou-ciou-cious 뭘 원하든지 널 따를 테니 ( original: jay )
( pre-chorus ) 지키고 싶은 건 오로지 너뿐 ( original: jungwon )
HIGHWAY 1009
( verse 1 ) 또 불확실한 정답들 but i don't care when i'm with you ( original: heeseung )
( post-chorus ) highway with you, we ride ( original: sunoo )
𖧷ˊ BEST STAGE STYLING !
Tumblr media
𖧷ˊ BEST HAIRSTYLES !
Tumblr media
𖧷ˊ BEST ERA MOMENTS !
her confidence overall during this era , people really commented that she seemed happy and more confident where as compared to the last era where she wasn't.
her pink and brown hair going viral , it was the first time she had ever tried it , it only lasted for the era but it was the best color in a lot of fans eyes.
during a fancall the overzealous fan kept making inappropriate requests and instead of taking it she called them out , she even threatened to hang up the call if they wouldn't knock it off , many people praised her for staying calm but still addressing the situation.
the dance break in brought the heat back , the fans thought she really showed off her dancing skills.
fans getting a lot of cute jake and gia content this era , cute lingering touches on stage and at fans signs , jake talking about how cute she is during a fancall when he saw a poster of her on a fan walls.
̮͡ ུ⠀ ... GIAS' PC FROM THE ALBUM !
Tumblr media Tumblr media
©MAZEOFYENI
40 notes · View notes
winterlico · 4 months ago
Text
🌿⋆⭒˚。⋆ ── .✦ you are the only thing I want to protec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감히 청해 네게, knight of you, knight of you 지키고 싶은 건 오로지 너뿐
Tumblr media
˚₊ · »-♡→ library , rules & reques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Baby, you're so preciou-ciou-ciou-cious 뭘 원하든지, 내 대답은 늘, "Yes, sir"
Tumblr media
12 notes · View notes
ultrakdramamama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240403 dlstmxkakwldrl @griffinenter @dlstmxkakwldrl #griffin #onew 오래 기다렸지? 고마워!
[eng tran] @griffinenter @dlstmxkakwldrl #griffin #onew You waited a long time, right? Thanks!
the same photos were posted on the Griffin Entertainment instagram
griffinenter GRIFFIN Entertainment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보석을 지키는 환상의 동물 그리핀처럼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아티스트들을 엔터테인먼트라는 하나의 둥지에서 지키고 보호하며, 그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꽃피울 수 있는 둥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안식처가 되는 곳,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리핀의 1호 아티스트, 온유를 소개합니다.
-
GRIFFIN Entertainment, drawing its name from the legendary guardian of priceless relics, is dedicated to safeguarding and nurturing our artists. We strive to provide a sanctuary where artists can thrive and let their distinct gifts and talents illuminate the world.
We would like to introduce Griffin's first artist - ONEW.
49 notes · View notes
oojnim · 5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트리플 악셀을 못 본건 아쉽지만 초롱빛축제가 열리는 청계천에서 달 탐험도 하고 사다��� 타는 사람 말리기도 해보고, 아직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조상님한테 인사도 드리고, 화장실 찾다가 교보문고도 가고.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만큼 분위기가 좋은 오늘도 이것으로 좋았어요.
12 notes · View notes
at-1point · 7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개와 함께 part 2
흑백 요리사를 재밌게 봤다. 그들에게 난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겠지만 주방 일을 길게 했다. 우리끼리 하는 말로 반노가다라 하는 주방 일은,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하다 보면 계속하게 되는 매력 있는 직업이다.
내가 태어나 기억하는 최초의 장면은 88서울 올림픽을 보기 위해 TV 앞에 둘러앉아 모인 우리 가족, 나는 백반집 아들이었다.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식당 옆벽을 터서 만든 작은방이 내 방이었다. 난 이 방을 좋아했는데 왜인 줄 아는가. 방문을 열면 뛰어놀 수 있는 뒷마당이 펼쳐졌고 그 터에는 내가 사랑하는 진돗개 한 마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네가 주방 일을 한건 어릴 적에 식당 일을 보고 자라서야?”
“아니. 전혀.”
내가 본건 주방 한편에 쌓여가는 빈 양주병이었다. 어머니는 매일 독주를 마시며 메뉴를 뺐다. 그녀가 서서히 알코올에 중독 되어가는 시작점을 일곱 살인 내 눈에 보였는데 남편은 무엇을 했을까? 방관했다. 본인 주머니는 두둑했거든. 현금 뭉치로. 그는 그녀보다 돈을 더 사랑했거든.
녹슨 개집과 녹슨 쇠줄. 개는 목줄에 묶여져 식당 짬밥을 먹으며 컸다. ��� 새끼도 낳았어. 나와 터울이 있는 형이 말했다. 넌 기억 안 나지? 응. 안 나지. 새끼는 개장수한테 팔아버리고 저래 묶여 살아. 이 말을 듣고 처음 든 생각. 그 돈 또 아빠가 가져갔겠구나. 엄마는 저래 고생하는데.
진돗개는 사나웠어. 젖 먹이던 자식들은 사라졌고 똥오줌을 그 자리에서 싸서 냄새는 역한데 목줄에 묶여 오고 가지도 못하니 제정신일 수 없잖아.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간 모두에게 이빨을 드러내며 짖었어. 나만 빼고. 돌이켜보면 나를 좋아했기 보다는 내가 밥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라서 영역 안으로 들어오는 걸 허락해 줬던 것 같아. 난 그걸 쟤가 나만은 좋아한다고 착각했던 것 같고 말이지.
여덟 살 아이한테는 특별했다. 너는 나를 허락해 주는 거구나. 사랑을 개한테 배웠다. 그래서 내 사랑은 개 같은가 보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강형욱 훈련사는 지독스러울 만큼 강아지 산책을 강조했다. 아이가 짖어요? 나가세요. 아이가 물어요? 나가세요. 아이가 밥을 안 먹어요? 나가세요. 난 그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았다. 강형욱에 산책 훈련은 그간 우리가 봐온, 목줄을 당겨 개를 제압하던 훈련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그래서 우리는 알게 됐지. 주인이 개를 다스리지 않고 나란히 함께 걸으면 아이는 짖지 않고 물지 않고 밥을 잘 먹는다는 것을. 그리고 또 다른 걸 알았지. 아버지가 어머니를 착취하지 않았다면 어머니는 미치지 않았다는 걸.
11 notes · View notes
cho-yongchul · 9 months ago
Text
어제는 교회에 다녀와 마님과 함께 안양천을 걸었습니다 ( 피곤해서 주님 면전에 뵙는줄 알았다는 )
오늘 아침에 매장을 오픈하니 처형과 주변에서 그러더라구요
주일인 어제 명절을 앞두고 모든 매장이 문을 열었는데 시장에서 딱 한집 우리집만 문을 닫았더래요
시장엔 교회에 다니시고 오랜 신앙의 연륜을 가진 분들이 수두룩 뺙빽 합니다..
말로는 다들 목사님급 이시고 지식으로는 신학박사학위 몇개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 만큼 내로라 하는 분들이 천지빼까리 하게 많으시죠
신학은 상당히 어렵지만 신앙은 무척 간단 합니다
말씀대로 지키고 믿음대로 행하면 되는것 입니다
주일을( 안식일을 ) 지키라 하셨으면 지키면 되는거고 믿으라 하셨으면 믿으면 되는것 입니다
크리스찬의 구원 얻은 증거는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는것 입니다
명절 대목이 아니라 주일날 문열면 로또를 당첨시켜준다 해도 말씀을 따라 문을 닫아야죠
광명전통시장에서 유일하게 주일을 지킨 크리스찬이 있는집 광명할머니왕족발 입니다
크리스찬은 말이 아닌 행함으로 증명합니다
" 야고보서 2:17-18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
Tumblr media
19 notes · View notes
ooyanono · 6 months ago
Text
2024년 연말
날이 퍽 추워진 뒤부터였나. 시험 공부를 하는 동안 등산이 정말 가고 싶었다. 등산이 가고 싶기도 하지만, 꼭 가야만 할 것 같은 느낌도 컸다. 그리고 산 중턱이나 정상 가까이에는 꼭 절이 있으면 했다. 오르고 오르다 겨울산의 찬 공기에 얼굴이 벌겋게 식어버리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른 채 도착하면, 풍경 소리 또는 불경 외는 소리를 들으며 숨을 고르고 땀을 식히고.. 가능하다면 소원을 적은 초 하나를 절 안에 올려놓고 싶었다. 그 장면을 그리며 어떤 소원이 나에게 간절한가 골라보곤 했다.
시험을 치르고 나니 확실히 자유시간이 많아졌다. 친구한테 이 얘기를 하니 자기가 새해마다 올라가는 곳이 그리 좋다며 당장 가자고 했다. 조금만 오르면 금방 절에 도착하고, 절 앞으로는 대청호가 펼쳐져 있어 장관이라고 했다. 그래서 어제 다녀왔다. 주차장부터 현암사까지의 거리는 예상보다도 더 짧았고, 알고 보니 거기서 봉우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없어서 더 오를 수 없었다. 몇 년만의 등산, 오랫동안 뒷전으로 미뤄두었던 운동, 체력 관리란 것을 시작해보겠다며 각오와 채비를 했던 데 비해 너무 싱겁게 끝이 났다.
어쨌거나 그 위에서 본 풍경은 정말 좋았다. 내가 그렸었던 대로 하늘이 파랬고 공기는 맑고 차가웠다. 스님은 홀로 불상 앞에 앉아 목탁을 치며 기도를 하고 계셨고, 우리를 빼면 두어명의 방문자가 있었다. 절을 등지면 보이는 산세와 그 사이 굽이굽이 흐르는 물은 한참 바라보고 싶은 풍경이었다. 사찰의 벽면들에 작은 소원초들이 줄을 이루어 가득 채워져 있었는데, 나는 왠지 초를 올리지 않았다.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아직 소원 한 가지를 고르지 못해서 망설였던 것 같다. 내려와서는 친구 집에 가서 친구의 강아지를 보고 점심을 먹고 친구의 책을 한 권 빌렸고 커피를 마셨고 해가 지기 전에 헤어졌다.
Tumblr media
별 것 없었던 하루, 그 중에서도 싱거웠던 몇 시간의 일을 이렇게나 자세히도 쓰고 있다. 역시 자유시간이 많아졌다. 이런 시간을 기다렸다. 통과하기 어렵지도 않은 시험 하나지만 괜히 열심히 하고 싶었고, 열심히 한 뒤여야만 느껴지는 이 허전함과 여유를 한껏 느끼고 싶었다. 이렇게 올해의 남은 날들을 보낼까 했다. 사다 놓고 읽지 못했던 책들을 들춰보고, 몇 장 읽다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 귤이나 까먹기도 하고, 어떤 날은 친구들과 연말을 핑계로 모여 술 한 잔 놓고 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싱겁지 않게 등산을 다녀와서 뿌듯함에 일기도 쓰고 말이다.
쉬지 않고 중대한 뉴스들이 쏟아지며 불안과 분노에 수시로 휩싸이는 요즘이지만, 그래서 나의 소원이 너무 작고 쓸모없고 이기적으로 느껴지지만, 지키고 싶다. 나의 작은 평화를, 작은 소원을, 작은 자유를. 이 소박한 자유시간이 수많은 사람들의 절박한 투쟁으로 지켜질 수 있었던 거라는 걸 잊어선 안 될 것이다. 아무래도 지금은 산속의 절보다는 길거리에서 소원초를 켜야 할 땐가보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10 notes · View notes
ileiasmatuoivip · 1 month ago
Text
📣 안전한 온라인 베팅을 위해 필수! http://dlvr.it/TKzf5p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먹튀검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먹튀 사건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믿을 수 있는 사이트만을 이용하세요. 우리의 검증 시스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오늘 바로 확인하고 안전한 게임을 즐겨보세요! 🎮💰 #먹튀검증 #안전한베팅 #온라인카지노 #토토사이트 #모바일베팅 #안전놀이터 #신뢰할수있는사이트 #플랫폼검증 #게임안전 #베팅시스템
2 notes · View notes
yj2point0 · 1 year ago
Text
/ 뭔가 읽고 보면서 이 상황에 매몰되기보다 자꾸 무언가를 적어본다. 썼다 지우는게 더 많긴 하지만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해서 쓰려고 고민을 하다보면 내 감정상태가 객관적으로 보이는 순간이 오더라구.
/ 여전히 하루에도 몇번씩 흐려지는 나지만, 애써 아닌척 하지 않고 그 모습 또한 그대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려고 하는 내 모습이 제법 괜찮다.
/ 난 이제 정말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걸 알았어. 내 중심을 지키고, 배려와 희생을 구분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랑 말이야.
/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 시덥잖은 농담에 배잡고 웃으며 손 잡고 산책하는 상상을 해. 그게 니가 아니라는 사실은 자꾸 상기시켜줘야 하겠지만.
34 notes · View notes
blu-mental · 10 months ago
Text
눈을 뜨자 마자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중국에 있는 아빠랑은 중국의 카톡 '위챗'으로만 연락을 하는데 위챗에 현재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등록하기 싫어서 서랍장에 방치된 구폰을 사용한다. 구폰을 충전했다.
M과 가족사 이야기를 하다가 나의 할아버지가 미군기지에서 번역일을 하던 사람인게 떠올라 꺼냈더니 M은, 그 시절에 영어를 했으면 고등교육을 받은 지식인 집안이지 않아? 할아버지는 돌아가실 때 까지 농사를 지으셨고 아빠도 어렸을 적 부터 일손을 보태느라 고되게 노동을 했어야했는데 생각해보니 번역가에서 농부로 전업한건 언제였을까 줄거리가 너무나 궁금해졌다. 할아버지의 방엔 검정색 007가방이 있었다. 그 안에 자신이 신문에 난 걸 오려서 보관하고 계셨는데 그 기사를 난 똑똑이 기억한다. 그를 군사기지 번역가, 나라를 위해 일하는 정의인으로 추켜 세우며 인터뷰한 내용이었는데 같이 실린 사진에서 젊은 할아버지는 백인 여성 간호사들 사이에서 웃으며 꽃다발을 받고 있었다. 아빠도 그 신문 쪼가리가 기억난다고 했다. 아마 집에 아직 그대로 있지 않을까 그 007가방. 할아버지의 어머니는 남편을 일찍이 여의고 동네 주주인 소위 '기왓집'에 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그 기왓집 자식들과 함께 고등교육을 받았고 그래서 영어를 할 줄 알며 박학다식 했다. 미군기지에서 6년간 번역가로 일하고 중등교사일을 제안받았는데 할아버지는 땀빼고 일한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농삿일을 하겠다고 했다. 할머니는 시골에서 펼쳐질 생고생을 예감하고 극구 반대했지만 할아버지는 교사일에 뜻이 없었다고 한다. 내멋대로 심리를 그려보자면 할아버지는 자수성가하기 위해 내손, 내 땀 이런게 중요하지 않았을까. 자신이 가진 지식은 '덕택에' 얻은 것이니 그다지 쓰고싶지 않지 않았을까. 아빠는 할머니가 자기 어린시절 내내 할아버지의 선택에 대해 그를 비판했다고 한다. 자식새끼들 고생 안 시키고 살 수 있었는데 기회를 날려먹었다고. 할머니는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가슴아프게도 자꾸 밭일하려 나가시는게 증세였다. 잘 걷지도 못하시면서 해만 뜨면 일하러 그 꼬부라진 허리로 자꾸 밭에 나가셨다. 아빠 형제자매들은 어린시절부터 고추, 벼, 수박, 등등 작물을 ���우고, 지키고, 팔러 다녔다. 아빠는 농삿일하기 싫어서 대학교 간다고 시험 공부 해야한다고 일요일에도 학교를 갔다고 한다. 아빠는 할아버지랑 서울에 가면 역앞에서 길을 헤메는 외국인들에게 기고만장하게 말을 거는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한다. 나는 아빠가 수다스러워질때가 좋다. 대략 한시간 통화를 했다.
7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