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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newstech38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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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와 역사 공부, 보리 국어사전으로 한번에! | 추천, 초등학생, 국어, 역사, 학습
초등 국어와 역사 공부, 보리 국어사전으로 한번에! | 추천, 초등학생, 국어, 역사, 학습 아이들의 국어 실력을 키우고 역사적 사고력까지 쑥쑥 키워줄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바로 ‘보리 국어사전’입니다. 단순한 사전이 아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보리 국어사전은 아이들이 국어와 역사를 동시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국어사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역사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단어의 뜻뿐만 아니라 그 유래와 역사적 의미까지 알려주어 깊이 있는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만화와 사진, 삽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이 학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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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metropolis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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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으면 어쩔뻔 저건 살인미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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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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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eadily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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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신청 완벽 가이드 | 자격, 기간, 절차 한눈에 보기
여수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신청 완벽 설명서 | 자격, 날짜, 절차 한눈에 보기 여수시에 거주하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계신가���? 축하제공합니다! 여수시에서는 초등학생 입학을 지원하는 입학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막막하셨나요?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여수시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신청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자격, 날짜, 절차별로 자세히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놓치는 정보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1, 지원 대상은 누구일까요?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세 또는 7세 초등학교 신입생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단, 타 시·군에서 전입한 경우에는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2, 신청 날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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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horts365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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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쇼츠 ]너무 매너있는 것 아니냐"…'김지민♥' 김준호, #스타쇼츠 #shorts #short #스레드 #스팔 #쇼츠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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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ling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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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 Korean Vocab; The 생 in 인생 Meaning
The 생 in 인생 meaning comes from the Hanja 生 which meaning is tied to life and living. You’ll find 생 in a lot of words; from a social life, birth, and even over to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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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life 인생: human life 생명: life, soul 일상생활: everyday (daily) life 일생: one’s lifetime 평생: lifetime 사생활: private life 사회생활: social life 생계: livelihood 생활: someone’s lifestyle/daily life 생활비: cost of living 생활환경: living environment 고생: a hard life/hardships
고생하다: to suffer/have hardships 발생하다: to occur/happen
미생물: microbe 발생: occurrence 생장: growth 생존: being/existence 동생: younger sibling
생산: production 생산자: manufacturer/producer 생존: survival 생존자: survivor
재생: rebirth/regeneration/reincarnation (lit. again/re- life) 출생: baby birth 탄생: birth (more general; can be used for animals, birth of new technology, etc.) 년생: year of birth 생일: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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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Vocab with 생 Hanja
While 인생 meaning can seem intuitive once you learn that 생 is tied to life you might be confused as to why 생 and its Hanja is found in words for students, studying, and teachers. 생 means life but also living so when I think about it I can see the connection, 학 is tied to learning so a student’s life is focused on learning, right?
생물: creature (lit. life creature) 생물학: biology (lit. life creature learning) 생화학: biochemistry (lit. life change learning)
선생: teacher 학생: student 신입생: a new student/freshman 유학생: exchange student/student studying abroad
대학생: university student 중학생: middle school student 초등학생: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모범생: model student 장학생: student on a scholarship 학생증: student identification 졸업생: a gradu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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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etorasakana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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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대구 아세아 병원에서 태어났다. 요샌 안 그렇지만 내가 태어났던 연도 11월엔 눈이 펑펑 내렸다 한다. 아빠가 날 참 좋아했다고 엄마한테 들었다. 100일 전까지 바닥에 내려 놓은 적이 없을 정도로. 잘 때도 배 위에 눕혀 놓고 재웠다 했다. 첫째 이모가 경남 진주에서 과일 장사를 오래 하셨는데 꽤 부를 축적 하셨다. 그걸 보고 아빠는 대구에서 진주로 내려가서 장사를 배우자고 했다. 정확하진 않지만 네살 즘 내려가서 이삼년 후에 다시 대구로 왔다.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아빠의 의지 부족으로 다시 온 걸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엄마가 흘리면서 한 이야기라) 초등학생 땐 무작정 밝은 편이었다. 몰라도 무조건 손 들어서 발표 하고 모두가 날 바라보는 관심이 좋았던 거 같다. 애가 애다웠다. 웃음도 많고 장난기도 많고 동생이 갖고 싶었다.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고 했는데 진짜 동생이 태어났다. 여섯살 아래 남동생이 생겼을 땐 너무 좋았다. 중학생 때까진 수저를 씻어 챙겨주기도 하고 아침에 항상 깨워주고 (이건 지금도) 나름 잘 챙겨 주려 했다. 중학생 때 처음 권력 이란 걸 느끼고 바라봤다. 일진 친구라는 개념도 그때 알았다. 중학생 때도 무난하게 살았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생 땐 꽤 작고 큰일들이 많다. 그때 만난 친구들과 10년 넘게 친하게 지내고 가끔 주기적으로 본다. 그 중 한명은 서울로 갔고 또 한명은 곧 갈 예정 인 거 같다. 대학생이 되었다. 일본어 자격증을 갖고 있었는데 그걸로 지방 전문대 입학 했다. 4년제에 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돈 없으니 취업 잘 되는 전문대로 입학하라 했다. 딱히 4년제 가고 싶단 말은 못했다. 이제 겁도 눈치도 그러려니 하는 법도 알았다.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겼다. 고등학교 졸업 하고 대학생 되기까지 시간이 비어서 편의점 알바를 4개월 했다. 인수인계 해 주는 사람과 어떻게 인연이 닿아 연애도 했다. 한 일 년 반 정도 대학 졸업 후 바로 일본으로 취업 했다. 취업 할 때 즈음 부모님은 이혼 하셨다. 얼마 못 버티고 한국으로 왔다. 연애를 할 때 일본으로 갔고 일본에서 헤어졌다. 한국으로 왔을 때에도 재회는 하지 않았다. 1년 동안 다이소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했다. 감사하게도 그곳에서 좋은 어른을 많이 뵙게 되었다. 사회는 다 이런 사람들만 계신 줄 알았다. 퇴사 하고 단단히 착각 했구나 하고 느꼈다. 집도 질리고 대구도 질리고 대전으로 갔다. 일본 비즈니스호텔에서 사람 구한다길래 냉큼 올라갔다. 대구만 아니면 된단 생각으로 고등학생 때 만났던 남자친구와 몇 년만에 재회를 하고 또 일년을 더 만났다. 내가 상대에게 질려서 잠수이별 했다. 상대방은 곧 전역을 앞두고 있었다. 직장 텃세가 힘들어서 그만뒀다. 판매직이 재밌을 거 같아 지하상가에 있는 에뛰드 매장에서 2년 가까이 판매직을 했다. 꽤 잘 맞았고 즐거웠지만 주말에 쉬고 싶단 욕망이 생기며 그만뒀다. 그땐 귀여운 친구도 만났다. 그 친구가 부산으로 근무지를 옮기며 나도 부산으로 갔다. 우리는 2년 반을 만났다. 그중에 1년 반은 동거 했다. 결과적으로 헤어졌다. 안 좋은 모습으로. 그 후에 동거에 대한 환상은 없다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고 싶다 생각했다. 인터넷 쇼핑몰 사무직에 취업했다. 월급은 적었지만 주말에 쉴 수 있단 생각에 행복했다. 회사가 망했다. 권고사직을 당했고 예전부터 여행사 취업을 꿈꿨던 나는 여행사 취업 준비를 하며 자격증도 이것저것 땄다. 코로나가 터졌다. 여행사는 직격타를 맞고 글러먹었다 싶었다. 다시 대구로 왔다. 혼자 있을 엄마가 걱정 되었고 집에 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았다 가족의 품도 그리웠다 (사실 이게 더 컸다) 다시 쇼핑몰에 취업 했다. 스타트업이었지만 잘 이끌어 가고 싶단 욕심과 함께. 어쩌다 보니 3년 차에 접어들었다. 2년 차 접어들 때 남자 친구가 생겼다. 1년 반 정도 만났다. 나의 오만함은 항상 있었고 그게 문제가 된 거 같았다.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면. 마냥 생각하는 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다. 지금은 잘 해야 한단 생각에 행동 하나 말 하나 함부로 하지 못한다. 최근에 이별을 했다. 너무 딱한 사람이었고 그다지 마음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은 했지만 별개로 싫은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더 이상 감내 하고 싶지 않아졌다. 무난하게 흘러가는 하루에 감사히 여기며 (종교 없음) 뜨뜻미지근하게 지낼 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한 것도 없는데 올해 30살이 되었다. 여전히 술·담배는 못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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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of-seoul · 1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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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말고 뭐에 관심 있나요?” “연애요. 초등학생 때 연애를 해봤지만… 그때 한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이제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고 싶어요.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니깐요.” “What interests you besides working out?” “Dating. I dated someone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but at that age, it’s not really romance, is it? Now I want to experience a real relationship, especially since I’ll be in high school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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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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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친구(기억 안 남) 집에 놀러 갔는데 저런 거 있어서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저 장난감 이름이 '폴리 포켓(Polly Pocket)'이란 것도 얼마 전에 알았다. 으아, 돈을 쓸어 담아서 저런 '예쁜 쓰레기'도 원없이 사고 싶고, 스트레스 쌓이면 하루에 몇십만 원 하는 호텔 가서 스파도 즐기고 맛있는 것도 먹고 여유롭게 돌아오고, 출퇴근 도와주는 기사님도 두고 싶고, 요즘 막 그러고 싶다. 아아. 마음껏 돈 낭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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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trace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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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xx년 추운 겨울날 태어난 여자아이
그때는 엄마도, 아빠도 진심으로 행복해했을까
오빠도 여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에 기뻐했을까
나도 남들처럼 축복 속에 태어났던 걸까
엄마, 아빠가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사이였다면
지금처럼 불행한 삶을 겪지 않아도 됐던 걸까
사랑이 넘치는 가족은 아니어도 딱 남들만큼만 하는
사이좋은 가족이 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오빠가 초등학생 때 질 나쁜 친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런 끔찍한 기억을 겪지 않아도 됐던 거겠지
우애 좋은 남매는 아니어도, 조금은 투닥거려도
안 그런 척 해도 서로를 아끼고 조금은 서로를
소중히 생각하는 남매가 될 수 있었겠지
아니, 그냥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나만 없었더라면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모든 불행의 시작은 나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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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metropoli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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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법을 없애든지 형사처벌을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 시작하자. 요즘에 정신나간 아이들은 웬만하면 알건 다안다 애들이 애들이 아닌 게 요즘애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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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zza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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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우리 엄마와 같은 상황이였더라면
내 자식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어른아이라고 생각하고 자식 곁을 떠나간게 맞았을까? 돈이 아까워서 내 자식이 대학 안가기를 원했을까?
13년이 흐른 지금 요즘 자꾸 내 부모 탓하게 된다. 솔직히 원망스럽다.
이번에 추석에 내려가면 원망스러운 마음 꾹꾹 담으며 엄마 옆에서 추석 음식 해주고 있는 내 모습이 상상 된다.
초등학생 4학년을 코피 흘리게 싸대기를 때리던 아빠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는 내 조카의 모습을 보고 내 어릴 때가 생각이 나서 친언니한테 그런말 한 적이 있다.
“이런 애기를 우리 아빠가 때렸다는 게 이해를 못하겠어.”
내가 생각하는 우리 부모는, 아무리 생각해도 원망스럽다.
그래서 가끔 내 어릴 때, 그리고 지금의 나.
불쌍해서 울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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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bom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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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후로는 부모님께 쓴 첫번째 편지인데 답장 받으니 그냥 존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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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uryout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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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시장에서 가장 큰 건물인 진흥마켓 건물이 철거된다. 고층의 상업 및 주거시설을 만든다고 한다. 내 기억의 시작부터 존재하고 있던 건물의 철거는 분명하게 설명할 수 없는 강한 아쉬움을 남긴다.
초등학생 때는 형들에게 돈을 뺏기지 않으려고 힘차게 달렸던 통로로 사용했으며 중학생 때는 몇몇 친구들이 과자를 훔치다 걸려 혼나는 걸 목격하기도 했고 고등학생 때는 가기 싫던 엄마의 심부름으로 다녔다. 성인이 된 후로는 시장을 잘 찾지 않아 가끔 지나다니다 만나면 반가운 건물이었다.
평소에는 잊고 살다가 가끔 만나면 반가운 것들이 있다. 반가워 하다가 영영 사라지게 되면 아쉬움이 든다. 그리 많은 정을 준 것도 아니면서. 괜히 아쉬운 마음 달래보려 사진도 남겨보고 오래 머무르기도 한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가시지 않는다. 추억으로 남아 먼 훗날 술자리 안주로 등장할 거다.
2층 짜리 거대한 건물이 사라지고 10층이 넘는 건물이 들어선다. 이렇게 하나씩 사라지다 보면 동네에 더이상 빨간 벽돌집이 보이지 않게 되는 건 아닐까. 정비와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하지만 피어나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둘러본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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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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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30706 풀고지나가요 고민을 해결하는 데키라 로켓단🚀 초등학생 청취자의 사랑 고민에 귀여워서 웃느라 잇몸이 마르고 광대가 승천 했던 오늘🤭🧡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 앉아 수다 떠는 찐친 바이브로 마무리🙌🏻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데키라 #영케이 #송해나 #손동표 #미래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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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etorasakana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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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 하지 못한 식이장애 섭식장애 이야기
어릴 때 우량아로 태어났다. 이게 무슨 소리냐 태어날 때부터 통통한 애였다. 그러다 엄마의 권유로 태권도를 다녔고 어릴 땐 매우 건강하게 7킬로가 자연스럽게 빠졌다. 초등학생 땐 외모 강박은 아니지만 밤늦게 음식을 섭취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있었던 거 같다. 중 고등학생 땐 먹는 게 좋았다. 항상 60~63킬로대였던 거 같다. 뭐… 다이어트 이런 생각도 안 했다. 아무리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먹기 싫음 안 먹어도 저 몸무게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사실 별 관심이 없었다. 학생 땐 그저 나의 내면을 보고 좋아서 해 준 친구들 혹은 이성 친구들이 있었기도 하고 그다지 다이어트 혹은 식단 이런 주제에 관심조차 없었다. 단지 연예인들 몸 보면 대단하다 정도였지 난 일반인이니까 관심 둘 필요조차 못 느꼈다. 대학생 때 일본으로 인턴을 갔는데 거짓말 안 하고 72킬로까지 찌고 왔다. 타국에서 스트레스 받고 해소 방법을 무조건 먹는 걸 택했던 거 같다. 변명을 더 하자면 경험 부족인지 스트레스 해소 방법 혹은 자기 정서 관리 방법에 미숙했다. 한국으로 와서 다시 10킬로를 감량 했다. 새로운 음식 새로운 자극에 많이 먹고 다시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니 큰 노력 없이도 자연스레 빠졌다. 내 몸무게는 항상 6으로 시작 한다는 게 점점 싫어졌다. 20대를 이렇게 보내고 싶진 않다는 생각에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단일 음식 간헐적 단식 운동 절식 초절식 단식 먹토 씹고 뱉기 등등 안 해본 게 없었고 여태까지 누구에게도 고민을 말 하지도 말 할 생각조차 없었다. 이게 내 밑바닥이자 가장 큰 치부라고 여겼다. 정말 놀랍게도 오랜 시간 동안 유지 해 온 몸무게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았다. 즉 저 지랄옘병을 아무리 떨어도 유지는 되지만, 몸무게가 떨어지진 않았단 소리다. 그러다 작년 말 즈음 이별을 하고 생전 몰랐던 이별 다이어트를 알게 되었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입맛도 없고 음식도 안 들어가고 며칠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픈 것이다. 그렇게 62킬로에서 55킬로까지 빠졌다. 두달만에 였지 싶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젠 60킬로대 내 몸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졌다. 더 나를 조이고 엄하게 대하고 날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타이밍이 참 그런 게 여러 사람들에게 연락이 왔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 원래 이뻤는데 더 이뻐진 거 같다. 등 타인의 평가가 알게 모르게 더 힘들게 했다. 거기에 더 집착하게 되고 모든 거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섭취하는 칼로리, 먹는 음식, 운동량, 등등이 말이다. 식욕은 인간의 본능인데 그걸 억제하는 삶은 아마 오래 못 갈 것이다. 초절식을 평생 하는 게 행복이고 이런 강박마저 행복이라 여길 수 있다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진 않았을 거다. 술 마시면 더 한다. 술 마시면 참아 온 식욕이 폭발하여 엄청 먹고 토하고 반복한다. 이젠 큰 힘 들이지 않아도 토할 줄 안다. 안 하려 노력할 뿐이지.
역설적으로, 나 스스로를 강박증이 있고 섭식장애, 식이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병원에 가서 도움을 청해야 할 정도라는 사실 마저 본인은 너무나도 잘 안다.
내가 60킬로대든 50킬로대든 아무도 관심 없을 뿐더러, 이런들 저런들 내 모습은 봐줄 만하고 예쁘다. 인식한 것만 해도 꽤 큰 해방감을 느낀다.
다이어트는 보이기 위함 뿐만이 아니라 날 사랑하는 방법,본인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상징물 같다.
식이장애든 뭐든 평생 안고 살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강박에서 벗어난다면 엄청나게 시원한 해방감을 느끼며 영원히 끊어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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