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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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판나 vs 라떼 차이점과 완벽한 맛 비교
콘판나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커피 음료로,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 마시는 음료입니다. 이 글에서는 콘판나의 특징, 라떼와의 차이점, 맛, 그리고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각 특징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표를 통해 요약해 드립니다. 콘판나 vs 라떼 차이점과 완벽한 맛 비교 콘판나의 정의와 유래콘판나와 라떼의 차이점콘판나의 맛콘판나 만드는 방법콘판나와 카페 비엔나의 유사점과 차이점 콘판나의 정의와 유래 콘판나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커피 음료로, ‘카페 콘 판나(caffè con panna)’라는 이탈리아어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커피 위에 크림을 올린’ 음료를 의미하며, ‘카페’는 커피, ‘판나’는 크림을 뜻합니다. 콘판나는 간단하지만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음료로, 크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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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구시가지 여행합니다 | 호프부르크 왕궁 | 카페 자허 | 미술사 박물관 | 알베르티나 | 야경 포인트 - 비엔나,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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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 로마 2월 february 깨끗이 정화하다 / 안토니오 그람시 / 스톡홀름 사자왕 구스타프 아돌프 / 1879 라스 올슨 스미스 앱솔루트 보드카 / 이스탄불 ; 위스퀴다르 베욜루 파티프 / 하기야 소피아 ; 그리스어로 성스러운 지혜 / 베니스 곤돌라 수상버스 / 카페 플로리안 / 브뤼헤(바다라는 뜻) 라인(Reien) 운하 북방의 베니스 / 반 데르 부르즈 ; 최초의 증권거래소 설립 / 체코 필스너 삼성 / 얀 후스 ; 한 세대 일찍 태어난 체코의 마르틴 루터 ; 체코의 민족적 영웅 / 카를 4세 카를대학교 / 튀코 브라헤 케플러 / 프라하의 봄 두브체크 바츨라프 하벨(작가 출신 대통령)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 / 스피노자 에티카 /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크리스���퍼 렌 경 / 금융 증심지 뉴욕 런던 싱가폴 홍콩 / 그리니치 천문대 존 플램스티드 / 웨스트민스터 사원 의회 왕실 / 빈 클림트 프로이트 / 살기좋은 국제도시 1위 빈 2위 쮜리히 / 마리아 테레지아 ; 카를 6세 부왕(아버지) 요제프 2세(아들) / 비엔나 슈니첼(고기에 밀가루 묻혀 튀긴 요리) / 제체시온 클림트 베토벤 프리즈(합창 교향곡에서 영감) / 키스 ; 피아노 앞의 슈베르트 / 파리 ; 노트르담 대성당 ; 몽마르트르 언덕 사크레 쾨르 대성당 / 루브르 에펠탑 퐁피두센터 오르셰 / 생트 샤펠(나폴레옹 무덤) 판테온 튈르리공원 콩코드광장 개선문 / 베르사유 궁전 / 베를린 베를리너 루프트 베를린의 공기 ; 숲 호수 / 슈프레강 하펠강 / 동서독 통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 / 코펜하겐 레고 의약업 / 티볼리 공원 / 안데르센 / 칼스버그 맥주 칼 야콥슨 인어공주 조각상 / 키르케고르 실존주의의 선구자 / 그룬트비히 ; 폴케호이스 콜레(시민학교 혹은 자유학교) 운동 / 취리히 대의정치 + 직접민주정치 적절히 혼합 / 야코프 부르크하르트(역사가 천프랑 약125만원 화폐인물) / 츠빙글리의 종교개혁 / 페스탈로치(교육자) / 게오르크 뷔흐너(극작가) 보이체크 /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 / 이반 대제 이반 4세(손자) / 표트르 대제 서구화의 기수 / 굼 백화점 / 스트라스부르 eu의 상징 / 노트르담 대성당 / 구텐베르크 마르틴 루터 / 스트라스부르대학교 게오르그 짐멜(사회학자) / eu 의회 / 프라이부르크 생태도시 / 뮌스터 대성당 뮌스터 광장 / 후설 하이데거 / 막스 플랑크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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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Vocab
I’m so sorry I haven’t been posting that much lately.. No excuses :(
Flashcards
Coffee- 커피
Coffee beans- 커피 원두
Caffeine- 카페인
Cafe- 카페
Barista- 바리스타
Iced [coffee name]- 아이스 [coffee name]
Espresso- 에스프레소
Latte- 라떼
Cappuccino- 카푸치노
Macchiato- 마끼아또
Americano- 아메리카노
Mocha- 모카
Vienna- 비엔나
Frappuccino- 프라푸치노
Drip coffee/Brewed coffee- 드립커피
#Korea#korean#learn korean#korean words#korean word of the day#korean vocab#korean vocab list#study korean#languageblr#langblr#coffee#coffee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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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4K] 소녀시대 15주년 카페 (역삼역 서울숲역)
https://youtu.be/huOjDYP19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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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7 소녀시대 15주년 카페
220807 소녀시대 15주년 카페
역삼역 : 로얄마카롱
서울숲역 : 비엔나 커피 하우스
아이폰 xr 레드 촬영했습니다
#소녀시대 #15주년 #태연 #티파니 #수영 #유리 #효연
#써니 #윤아 #서현 #snsd #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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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아이스 커피
Ice Coffee
Ice Coffee(아이스 커피)가 미국에서는 콜드 커피, 일본에서는 쿨 커피라고 불리며, 이 커피의 생명은 커피의 쓴맛에 있다.
* 아이스커피 종류
1 아이스 에스프레소 (Iced Espresso)
에스프레소 + 얼음
2 아이스 아메리카노 (Iced Americano)
에스프레소 + 물 + 얼음
3 아이스 카페라테 (Iced Caffe Latte)
에스프레소 + 우유 + 얼음
4 아이스 카푸치노 (Iced Cappuccino)
에스프레소 + 우유 + 우유거품 + 얼음
5 아이스 카페모카 (Iced Caffe Mocha)
에스프레소 + 초코시럽 + 우유 + 휘핑크림 + 얼음
6 아이스 카페 비엔나 (Iced Caffe Vienna)
에스프레소 + 설탕시럽 + 물 + 휘핑크림 + 얼음
#아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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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스위스 여행가서 사진 대신 풍경을 화폭에 담기’. 이를 이루기에는 세 가지 문제가 있었다. 돈, 시간, 똥손. 자연스레 포기 상태.
작년에 욕심 부린 일들이 다 맡겨지면서, 주 7일 일해야만 했다. 주말까지 일해야 해서 금요일 하루 빼놨는데, 하루도 안빠지고 매주 출장까지 가서 오히려 더 피곤. 어느날 집 앞 서점에 책 사러 갔다가 여행 책자�� 보고는 진짜 그 자리에서 결심했다. ‘올 여름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본다.’
전남친이 유럽에 있을때라 헝가리에서 만나자고 운 띄웠다가 거절. 곱게 거절하면 다행인데 한 마디 덧붙이더라. “여자 혼자 무슨 용기로 가는데?” 그래서 여자 둘이 가기로 했다(그거 가지고도 그는 위험하다며 혀를 찼다).
부다페스트는 직항이 없었고, 친구랑 조율하다가 부다페스트-비엔나-파리로 여행지 확정. 항공권과 숙박을 예매하고나니 갑자기 버킷리스트가 떠올랐다. 그래서 그 휴가를 버킷리스트의 예행연습을 삼기로 했다. 주1회 드로잉 수업 참여. 10번의 수업을 듣고는 여행지에서 그림을 그렸다.
유럽 여행은 즐거웠고, 매일 2만보씩 걸었고, 10Kg를 덤으로 얻었다......(역시 나트륨과 술살이었던 것). 여러가지 기억에 남지만 딱 하나만 꼽으라면 부다페스트에 있을때 아침마다 이슈트반 성당 앞 카페 노상 테이블에서 성당을 그렸던 것. 고요한 아침의 햇빛과 냄새와 온도. 그리고 주기적으로 울리는 성당 종소리.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성당을 꼼꼼히 볼 수밖에 없는데, 진짜 한 부분 한 부분 허투루 조각한 것이 없다. 옛날 이 성당을 만든 사람은 신에 대한 경외심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 조각 한 조각 정성스레 조각하지 않았을까?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성당을 만들었을지를 감히 멋대로 상상해보면서, 나 역시 신에 대한 경외심과 감사함으로 그림을 그렸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그림여행을 하고 싶다. 올해는 배멀미 극복 프로젝트로 리브어보드를, 내년에는 할슈타트와 짤쯔부르크로 그림여행을 가고 싶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리브어보드가 내년으로 밀려버렸다. 언제쯤 그림여행을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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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3대 카페 중 하나인 자허 카페가 인스브루크에도 있어서 카페인 보충하러 방문 ㅎㅎ Café Sacher Innsbruck . . . #카페자허 #유럽여행 #유레일여행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인스브루크여행 #유럽기차여행 #여행에미치다 #여행정근호 https://www.instagram.com/p/B8luPF1gP_9/?igshid=td7a5k15k2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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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구시가지 여행합니다 | 호프부르크 왕궁 | 카페 자허 | 미술사 박물관 | 알베르티나 | 야경 포인트 - 비엔나,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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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5월 25일(토), 26일(일) 정상영업입니다. . 크림아메리카노, 크림카푸치노(아인슈페너/비엔나) . . . 네이버 스토어팜 http://smartstore.naver.com/rainbowfish . -2013년 오픈 -2014년 월간커피 창업특집 "카페 창업 로드맵" 인터뷰 -2015년 단행본 "카페투어" 기자들이 꼽은 서울 및 수도권 가바야 할 추천카페 107 . -2015년 월간커피 커피맛집 인터뷰 -2016년 월간커피 여름특집 "카페위생" 위생 잘 되는 카페 인터뷰. . . . #핸드드립맛집 #원두 #원두커피 #커피원두 #드립커피 #드립백 #드립백커피 #맛있는원두 #의정부카페 #호원동카페 #의정부원두 #의정부드립백 #커피일상 #커피러브 #네이버스토어팜 #네이버스토어팜원두 #네이버스토어팜드립백 #원두판매 #레인보우피시 #rainbowfish #홈메이드치즈케이크 #홈메이드스콘 #의정부스콘맛집 #의정부수제홈메이드치즈케이크 #100%필라델피아치즈케이크 #핸드드립커피입문원두 #맛있는원두(Cafe Rainbow Fish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1y42-hW3I/?igshid=15lqkcv5g2bnp
#핸드드립맛집#원두#원두커피#커피원두#드립커피#드립백#드립백커피#맛있는원두#의정부카페#호원동카페#의정부원두#의정부드립백#커피일상#커피러브#네이버스토어팜#네이버스토어팜원두#네이버스토어팜드립백#원두판매#레인보우피시#rainbowfish#홈메이드치즈케이크#홈메이드스콘#의정부스콘맛집#의정부수제홈메이드치즈케이크#100#핸드드립커피입문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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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산책, 여름이라는 담백한 태그를 달았다. 마지막 포스팅을 봤더니 그렇게나 신났던 봄이었다. 근데 벌써 여름이 코 앞. 방송국에서의 첫 일을 시작한 지 6개월차가 되었고, 지루했던 대학교 4학년의 마지막 학기를 어찌저찌 마무리했다. 숱했던 자잘한 걱정거리들과 신경쓸거리들을 뒤로 훅 치워버린 느낌이라 지금 마음은 평온하고 조금은 잉여로운 주말을 보냈다. 그러고보니 내 졸업도 이제 코 앞이당. 여태 해왔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당분간은 아무 것도 안해야지 생각했는데, 해야하는 일과 최근에 새로 생긴 하고싶은 일도 병행 해가야하는 아래 본격 취준을 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무거워 오는 느낌이다. 기자, 피디 등 소위 언론계에 진입하기 위해 통과해야하는 시험이 어렵고 주변도 힘든거보니 여유를 가지는 게 사치는 아닐까? 아몰랑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것만은 아닌 것 같으니 그래도 내 페이스를 찾고 그것대로 맞춰서. 빨간 책방 ‘나쁜 페미니스트' 1편을 자전거 타면서 들었다. 기억에 남았던 부분 중 하나는 미국에서도 ‘iron the clothes’, 말하자면 한국어로 ‘집에서 빨래나 해’라는 여성비하적 표현을 쓴다는 것. ���리고 지인에게 페미니즘 책 몇권 - <자기만의 방>, <제2의 성>,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 - 을 추천 받았는데, <제2의 성> 같은 경우에는 상하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양이 방대한데다가 논문처럼 쓰여져 범접하기 힘든 느낌이라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 <자기만의 방>을 집어왔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는 내용도 좋고, 이해도 쉽고(테드강연을 구술로 옮긴거라 그런지), 굉장히 저자 자신이 느낀바를 거부감없이 전달하는 표현력에서 꽤 감동받았다. <자기만의 방>은 읽고 있는데 여기 추천글을 쓴 사람이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의 저자 그 사람인지.. 느낌이 굉장히 다른데 그러면서도 비슷한 구석이 보여지는 것 같아 되게 궁금하다. 이번에 잡지 <SONDER> 1호에 페미니즘 관련 칼럼을 실을 예정이다. 내가 페미니즘에서 가장 관심이 많이가는 결을 건드려 볼 생각인데, 스스로도 어떤 글이 나올지 되게 궁금해지는 것 같다. 이렇게 요즘 부쩍 관심이 커졌다. 짧게라도 기록을하고 못해도 일기를 써서 남겨야겠다라고 다시 다짐한다. 이게 정말 말처럼 쉽지않은데, 난 습관을 만들면 적응이 빠른 편이라 길만 들이면 또 습관대로 할 텐데. 처음들린 카페 STRADA ROASTERS에서 아인슈페너를 마셨다. 비엔나 커피는 처음이었는데 향도 거품느낌도 커피맛도 거기에 살짝 올라간 초코가루도 되게 잘 어울렸다. 되게 중독될 것 같은 맛 내일도 마셔야지 헤헤. 천장이 넓어서 시원하고 카페 구조도 일자로 긴 직사각형 느낌이라 특이한데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에서 앉아서 책보고 하기에 안성맞춤. 아마 자주 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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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유럽 1일차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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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유럽 1일차 (빈)
3월부터 준비해온 유럽여행 바빠서 6월부터는 거의 준비도 못했다 ㅠ_ㅠ
그러나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흘러 드디어 오지않을 것만 같던 출발당일이 되었다
뱅기표는 아애로플로트로 하였다. 대한항공 코드쉐어여서 선택한 것인데 코드쉐어여서 나는 자리를 지정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중간통로쪽 자리에서 갈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ㅠ ㅠ
<출발 전 공항>
아애로플로트 후기로는 1, 모스크바까지 대한항공으로 가서 좋았고, 그러나 대한항공 기내식은 별로였다(전에 탔던 일본항공이 나았음). 땅콩은 맛있었다. 자리는 꽤 넓직하였으나 최신영화가 최신이 아니었다.
2. 모스크바에서 비엔나 가는 뱅기는 아애로플로트였는데, 뱅기 지연은 없었다. 짐 분실도 없었다. 짐도 일찍나왔다. 생각보다 승무원 친절. 기내에서 준 샌드위치는 최악.
정도이다. 자리는 당근 짧은거리이니 좁았으나 나는 잔다고 정신이 없었다..
또 하나, 2년 전 유럽에 처음 왔을때보다 나는 늙은 거시다. 그땐 뱅기 오래타는 것도 마냥 즐거웠는데 이번엔 힘겨웠다…비즈니스 타고싶어..
비엔나에 도착한 시간은 9시25분경 짐도 금방 찾았고, 출국심사는 한마디도 물어보질 않았다. 그래서 입국완료한 시간이 9시45분경이었다!!
우리 숙소는 빈 서역이어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였다. 왠일인지 중앙역을 거치지 않고 직통으로 가는 것이었다.
7번 플랫폼이었던 듯 하다(공항내에 플랫폼 안내 표지가 있음). 플랫폼 앞에 가면 티켓자동판매기가 있다.
왕복, 편도가 있는데 왕복은 13유로 편도는 8유로 였다. 옆에 있던 착한 아가씨가 너 출국할거니까 언젠가 돌아갈거잖아 왕복사야 3유로 이득이야 이래서 왕복으로 샀당 ㅎㅎ
10시5분 차였는데 서역에 도착하니(40분이 안걸렸다!!) 10시30분경!! 바로 앞에 있는 모텔 원빈으로 체크인하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들었다.
본격 여행시작인 7/23 링 내부 투어!! 우선 카페 첸트랄로 가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
빈 서역에서 U3타고 4정거장 가서 Herreng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구글맵을 켜놓고는 사람없는 빈 골목이 좋아서 넉놓았다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멋있길래 한컷
<우연히 마주친 있어보이는 어떤 건물>
뭔지 아직 모른다. 다만 호프부르크 왕궁 같다라고만 추측할뿐.. 우연히 가게 되었으나 뭔지 모르나 뭔가 멋있어서 사진을 찍게되었다 ㅋㅋ
<카페 첸트랄 입구>
정신을 차리고 반대편인 카페 첸트랄로 다시 걸었다. 위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5분가량 걸어가면 된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한가로운 모습이었다(9시경). 다만 조리해야 하는 음식은 10시부터 된다고 하여 케이크만 선택가능하였다. 아인슈패너와 멜랑제 케이크 2개를 먹었당
커피는 특이하면서도 맛있었다. 엄마가 멜랑제 먹었는데 엄마도 감탄!! 케이크는 그냥 저냥 이었다.
<내가 찹찹하였던 아인슈패너>
누군가가 인종차별이 있다하여 정말 긴장한 카페 첸트랄 그렇지만 종업원이 베리 친절하여 안심 ㅎㅎ
내부는 생각보다도 분위기가 있었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다음일정을 위해 고고한곳은 바로 성스테판성당 카페첸트랄에서 걸어서 10분거리다.
오늘이 처음이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걸어가면서 거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내눈에는 위험한 사람, 위험해보이는 사람조차 없어서 2년전 이탈리아 여행때보다 훨씬 마음편하게 즐겼다.
<성스테판성당 내부>
성당은 역시 유럽의 성당답게 몹시 천장이 높고 조각들과 그림들로 가득차있다. 웅장하고 멋있었다. 여기서 빈 소년합창단이 성가대를 한다니.. 들어보고 싶다.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내부 그림도 많고 조각도 많은데 설명해줄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다. 영어 가이드는 나에게 의미가 업서…
저녁에 가본 페터교회와 비교하면 내부는 페터교회가 더 화려한느낌이다. 외부는 성스테판성당이 훨씬 화려한데 말이다.
<성스테판성당 북측탑에 올라 바라본 전경>
성당은 남측,북측 각 탑이 있는 듯하다. 북측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입장료가 더 비싸다. 인당 5.5유로
그래도 도저히 걸어올라갈 용기는 나지 않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랐다.
비엔나 시내가 보이지만 피렌체의 조토의 종탑에 올랐을때처럼 잘 보이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리고 묘하게 현대와 과거가 섞여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피렌체와 베니스의 전경은 마치 내가 중세로 잠깐 시간여행을 온 것 같았다면 빈은 과거식 건물이 있는 현대같았다.
느낌이 다르지만 빈이 도시의 세련미는 더 있는 것 같다. 물론 피렌체는 고전적 아름다움이..ㅎㅎ
그러나 내려다보이는 전경은 압도적으로 피렌체 승
<그리헨바이슬> 점심은 미리 예약해둔 그리헨바이슬로 갔다. 이곳은 1447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거의 500년이 다되어가는 레스토랑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1400년대면 조선초기 아닌가?!? 1447년이면 세종때인거 같은데..세종때 문을 열었던 음식점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믿기지 않아서 지금 다시한번 확인해보건대 1447년에 문을 연 것이 맞단다..ㄷ ㄷ
이곳에 가면 베토벤, 브람스, 모짜르트 등의 사인을 볼 수 있다. 이들이 식사를 하였던 식당에서 나도 밥을 먹는다니 넘나 신기한 것이다.
예약해둔 것이 무색하게 손님이 많이 없었다. 우리가 제법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것도 있겠으나 그렇게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았다.
메뉴는 비너 슈니첼과 타팰슈피츠를 시켰는데 비너 슈니첼은 먹을만 했으나 타펠슈피츠는 맛이없었다. 노솔트 했기때문인지 짜지는 않았는데 함께 준 감자샐러드에서 소냄새가 났고 전체적으로 음식에서 왠지모를 소냄새를 느껴 내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가격은 꽤 비싼편이다. 엄마랑 둘이 2개 시키고 물시키고 샐러드 시켜서 먹었는데 60유로 가량 나왔다. 팁을 주고 사인이 있는 방을 보여달라고 하여 보고왔다.
<그리헨바이슬 내부>
내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직원들도 친절하였다.
<성슈테판성당 근처>
성슈테판 성당 측면 쯤 되는 곳인데 나무하며 하늘하며 성당하며 넘나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엄마를 배경으로 한컷 찍었다.
이후 오페라하우스로 가는 여정이었다. 케른트너 거리를 지나 오페라하우스로 가는길에 스와로브스키매장이 두 개 있는데 두개모두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가서 구경 결국 거기서 시간을 1시간 이상 소요하고 내휴대폰 배터리는 사망하셨다(구글맵을 켜놓은채 쇼핑삼매경)
그래서 여기서부터 잠시 사진이없다(카메라에만 있음) 스와로브스키매장은 아무래도 초큼 저렴하였고 나는 팔찌와 귀걸이 각 하나씩 구매하였는데 특히 팔찌가 마음에 든다!!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길에 티모바일로 들러 유심칩을 구매하였다. 10G 15유로. 엄마꺼랑 내꺼 두개를 구매했고 내꺼는 바로 끼웠는데 잘 작동하였다. 그러고 3분 후 배터리 끝나서 사망…
이에 엄마 핸드폰에 끼워보고자 하였으나 핸드폰이 왠일인지 유심칩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젠장.. 한참 거리에서 사투를 하였으나 결국 실패
오페라하우스를 바로 앞에 두고도 인터넷이 안되어서 확인불가 ㅜ_____ㅜ 4시 투어인데 결국 시간내에 못갔다.. 너무 덥고 힘들어서 근처 카페 자허로 들어감.
카페 자허도 불친절하였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왠걸 너무나도 친절하였다 자허토르테와 커피두잔 시켜놓고 쉬었는데 에어컨이 빵빵하지 않아 엄마는 덥단다.
나는 휴대폰도 안되고 짜증나는 찰나 엄마에게 카메라를 쥐어주고 내사진이나 찍어보라했다 별기대없었는데 우왕!! 오늘 찍은 사진들 중 가장 예쁨!!!(그러나 카메라에 있다..)
카페 자허에서 어느 건물이 오페라하우스인지 확인하고 났을때는 가장 마지막 투어 (4시)까지 끝난 시간이라 오페라 하우스 투어는 포기하고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이나 찍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다 ㅠ ㅠ
저녁은 립스오브비엔나로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호텔로 돌아와 빠르게 보조배터리를 챙긴 후 다시 외출
성슈테판성당 역으로 가서 립스오브비엔나로 향했다.
위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가니까 사람이 많았다!!!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7시 넘어서 (예약없이)가면 못먹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립은 12.5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정말 양이 많아서 엄마랑 둘이 먹다가 배터질뻔.. 맛있었다!!! 맛없다는 후기도 많이 봤지만 내 입맛에는 맞았다. 한국사람 많았지만 외국사람도 많았다. 콜라는 초큼 비쌌고 나올때 계산자가 팁을 당연히 요구하여 기분이 상할뻔도 하였으나 나름 저려미니까 이해하는걸로
<립스오브비엔나 다 먹어치워진 립>
성페터성당은 8시에 가면 오르간 연주를 한다기에 저녁을 먹고 성페터성당으로 향했다.
<성페터성당 외부>
성페터성당은 외부에 비해 내부가 무척 화려했다 느낌으로는 성슈테판성당보다도 화려한 느낌이었고 특히 천장화가 아름다웠다.
8시부터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어 자리에 앉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하였다. 오르간은 교회전체를 울리는 소리였다. 왠지 게임에서 들어본 소리같기도 하고.. 여튼 좋았다.
<그라벤거리>
성슈테판성당에서 성페터교회로 가는 길이 그라벤거리였다. 해질무렵 이 거리는 길거리 음악가들의 소리가 더해져 참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로 케른트너거리보다는 그라벤거리가 마음에 들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몹시 낭만적이었고, 사랑하는사람과 손꼭잡고 걷고싶은 길이었다.
<그라벤거리?>
그라벤거리에 포함되는 곳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엄마가 시청사까지 도시 구경도 할겸 걸어가자고 해서 걸어갔던 곳이다. 이 거리도 역시나 몹시 아름다웠고, 엄마는 쇼윈도 상품구경 삼매경
<시청사 필름페스티벌>
7월말에는 시청사에서 필름페스티벌이 열린다. 그래서 야경도 구경할겸 갔는데 해가 지지 않는다.. 사람 무척많고, 외국사람도 무척많다. 우리는 필름 상영 시작 전에 나와서 보지는 못하고 분위기만 느끼고 왔다. 정말 축제분위기이고 양쪽으로 노점상, 테이블 등이 놓여있었다.
친구랑 왔으면 술한잔 먹으면서 놀기 딱 좋았으나 알콜전혀 못하시는 엄마랑 왔기 때문에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옆쪽으로 가면 분수있고 공원처럼 꾸며진 곳에 술집테이블이 있는데 거기가 분위기 킹왕짱!!
오는 길에 국회건물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빈 구시가지는 참 깨끗하고 인상이 좋다.
교통도 복잡하지 않아서 금방 파악이 가능했고 길도 금방 파악이 되었다.
특히 서유럽처럼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다가와서 뭐 팔려고 하는 사람들 없어서 좋았다.
더불어 빈에서도 소매치기 이야기가 많았는데 전혀 비슷한 낌새조차 느끼지 못했다.
인종차별도 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첫날 만난 모든 사람이 친절하여서 정말 다행이었고,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모두 친절하여 기분좋게 있다가 나왔다. 모든것이 감사한 빈에서의 첫날이 이렇게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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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브라더를 열렬히 응원해주시는 @jinamhee님의 카페 @twoffice에 방문했습니다. 이 아이스 비엔나 커피에 어울리는 격조를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ow(Twoffic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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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구시가지 여행합니다 | 호프부르크 왕궁 | 카페 자허 | 미술사 박물관 | 알베르티나 | 야경 포인트 - 비엔나,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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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 3 - Cafe Sperl 과 MUMOK(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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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 3 - Cafe Sperl 과 MUMOK(현대미술관)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제는 일행없이 뚜벅뚜벅 혼자 다시 여행!
아래 사진은 내가 묵었던 호스텔 로비.
멋모르고 Museum Pass를 신청해서
가게된 쿤스트할레비엔나 미술관과 MUMOK (오스트리아 현대미술관).
http://navercast.hybridblogs.co/contents.nhn?rid=51&contents_id=1966
오스트리아 미술관_세계의 미술관 기행 (글 : 국립현대미술관 웹진 Art:mu 외)
모차르트와 왈츠의 선율,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사운드 오브 뮤직, 바로크, 로코코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화려한 궁전들. 생각하면 할 수…
navercast.hybridblogs.co
레오폴드 미술관만 갔어도 괜찮은 선택이었을 것 같긴 하다.
-_-
쿤스트할레 비엔나 미술관 내부에서 관람 시작.
사람도 거의 없고.
2층에서는 Isa Genzken 이라는 작가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오스트리아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인가 보다.
영어로된 위키백과 참조.
//
독일 베를린 태생의 작가.
미술관에서 바라보는 박물관지구 풍경.
여기는 현대미술관 MUMOK.
역시 난해한 작품들이 한 가득.
하지만 MUMOK 안에도
에곤 실레의 그림들이 몇 점 있어서
조금 위안이 되었다.
아래는 에곤 실레의 작품.
아래는 인상적이서 한번 찍어보았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배경이 되었던
Cafe Sperl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던 장소.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영화 배경이 되었던 장소를 검색하면
여러 블로거들이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참조하면 좋을 듯.
내가 참조했던 사이트는 아래.
//
Filming Locations for Before Sunrise (1995)
Travel guide to filming locations for Richard Linklater’s Before Sunrise (1995), with Ethan Hawke and Julie Delpy, around Vienn…
www.movie-locations.com
Cafe Sperl 앞에는
한국식당이 자리하고 있는데
배가 고팠던 시간대라
한국 식당에 가고 싶었던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꾹 참고 카페로 향했다.
카페 내부.
푸짐하게 이것저것 시켜보았다.
커리 리조또 같은 걸 시켰는데,
냉동식품을 해동한 듯 한 느낌.
샐러드와 Melange 커피는 맛 있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팬이라면
반드시 가보아야 할 장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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