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

[akwpzkdl]

마제소바!! 맛남! #칸다소바 #마제소바 #아이폰 #맛집 #점심 #맛스타그램 (홍익대학교 _ Hongik University에서) https://www.instagram.com/p/Cjm-oFov971/?igshid=NGJjMDIxMWI=

[inhwa-kim]

추석 때 처형네 식구가 부산에 와서 칸다소바 본점에 갔다. 서울 서촌점이나 부산 서면점이나 마찬가지로 여기는 20대 손님이 대부분이고 30대도 별로 없다. 또, 여자끼리 오거나 커플은 많지만 남자끼리 오는 손님도 거의 없는데, 그날은 아주 특이하게도, 휴가 나온 징집병(?) 3명이 보였다.

여기 맛이 생각나지만 집에서 나오기는 너무 귀찮은 날에 몇 번 마눌님께서 마제소바 제조를 시도해 보셨는데, 비슷한 맛도 나지 않는 것을 보니.. 50여가지 재료에.. 만들기가 어려워 일본에서도 별로 파는 집이 없고.. 하는 말이 사실인지도 모르겠다.

가게에 붙어 있는 메뉴얼에 따르면 마제소바가 나오면 일단 비빈 다음 좀 먹어보고, 나중에 식초를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서촌에서 처음 먹었던 날을 제외하면 무조건 처음부터 식초를 넣고 있다. 이 맛에서 식초가 빠지면 뭐랄��.. MSG 안 들어간 중화요리? 마제소바의 감칠맛은 식초에서 나온다.

여기는 나름 레트로 인테리어를 추구해서 요즘 잘 쓰지도 않는 형광등 조명이 달려 있고, 심지어 주황색이다. 주황색 조명을 받으니 오늘따라 식초병이 예뻐 보여서 메인 음식은 놔두고 식초병을 찍어 보았다. 그리고, 평소보다 오래 기다린 소바가 나오자마자 듬뿍 쳐서 먹었다, 식초.

During Chuseok holydays, my brother-in-law's family came to Busan, so we visited "Kanda Soba". Like the Seochon branch in Seoul or Seomyeon branch in Busan, most of the customers here are 20s, and there are not many even over 30s. Also, there are a lot of women visitors or man & woman couples, but few men only groups come here, but on that day, very unusually, three conscripts(?) who were on vacation were there.

On days when I miss the taste of this place but was too lazy to leave the house, my wife tried making "maze-soba" a few times, but it didn't taste the same at all.

According to the manual attached to the wall of the bistro, when the maze-soba is served, you should try it first without vinegar and then add some vinegar later. However, except for the first time I ate it at Seochon branch, I always add vinegar from the beginning. What if the vinegar is missing from this taste? It is just like the Chinese food without MSG. The umami of maze-soba comes from the vinegar.

In pursuit of a retro mood, the fluorescent lights was set in the shop, which are not often used these days, and those are even orange lights. When it was lit up in orange, the vinegar bottle looked pretty, so I put aside the shot of main dish, instead, took a shot of the vinegar bottle. And when the soba was served, that I waited longer than usual, I ate it with plenty of that vine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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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2022.

Kanda Soba, Busan branch.

[flashwise]

Ramenlogue resumes. I was not so impressed with their tonkotdu Ramen considering they collaborated with doejigookbapjib. It was more of southeastern flare. Noodles were slightly stale and broth was light and play it by itself. Hot sauce and garlic were just overpowering and have not much to the overall flavor. I give 6.5 #ramen #tonkotsu #kandasoba #seochon #noodles #칸다소바 #톤코츠라멘 #서촌 #라멘로그 #라멘 #神田そば #ソウル #ソチョン #豚骨ラーメン https://www.instagram.com/p/COds1k3LFCg/?igshid=1mb0fgltw6boo

[areas]

#vsco #vscocam #lv1 #iphonex #seoul #서촌 #칸다소바 #경복궁역 #마제소바 #소바 #soba #ramen #맛집 #서촌맛집 #라멘 #noodle (at 서촌) https://www.instagram.com/p/Bq3GCKPAlDS/?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tfu3wml3zpe7

[allwaysrider]

역시 맛나.. +_+ . #부산 #서면 #맛집 #칸다소바 #마제소바(칸다소바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xWgJDgm2t/?igshid=1t39cm1l1o0r9

[leegilho]

⠀⠀⠀ 브릭씨 덕분에 엄마랑 데이트~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보고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맛봄!!! 걸죽한 양념의 면도 맛있고 마무리로 비벼먹은 밥도 굿!!! 일본에서도 못먹어본 맛을 서면에서 느낌~ ㅋㅋㅋ ⠀⠀⠀ #칸다소바 #서면맛집 #일본라멘 #부산맛집 #서면칸다소바 #ad #jmt #인싸들의성지(칸다소바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RMnz5lXW4/?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noriyfimfnal

[seolnal]

대영이랑 서촌에서 점심. #칸다소바 #서촌맛집 (칸다소바에서) https://www.instagram.com/p/Bw3d2Vwjx4U/?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crc7x484ny43

[just-as-u-r-blog]

190501

근로자가 된 후 처음 맞이하게 된 근로자의날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오자마자 반기는건 엄청난 수의 외국인 여행객들과 행복한 표정의 대한민국 온갖 근로자들. 나도 행복해요!

여긴 칸다소바. 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쭉 직진한 뒤 삼계탕집 골목으로 가지 말고 우리은행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왼쪽에 있다! 다음부턴 헤매지 말기.

30분정도 기다렸나..라스트 오더 전 겨우 들어가서 자리 안내 받았는데 그 작은 가게 안에서 가장 볕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식전에 물을 너무 벌컥벌컥 들이켜서 정작 맛있는 메인 메뉴는 다 먹지 못했다는 슬픈이야기. 

둘 다 배에 힘을 줘야하는 노력과 인내의 청바지를 입고 와버려서 배에 여유 공간을 만들 시간이 필요했다. 찐보라 피가 흐르는 둘이서 기왕 산책할거면 서촌의 남준코스를 돌아보자는 말에 당장 대오서점으로 달려갔는데.. 음..ㅎ들어가자마자 너무 관광지마냥 돈!돈! 하셔서 뒷걸음질쳐서 나와버렸다.

-사진은 대오서점 아님. 그냥 나무 아래 기와지붕이 예뻐서

다음 남준코스(ㅋㅋ)로 정해진 청와대 사랑채. 근데 가는길에 경찰버스가 우루루 있더니 시위 진압 의경들이 우루루루루왕창..우리 오늘 여기 가도 되는거야?라는 질문만 수백번 나누다가 얼떨결에 도착했다. 사실 여기가 사랑채인지 어딘지 모르고 왔는데 바람 좋고 날 좋아서 사진 몇장 남기고 떠났다. 다음에 제대로 투어하기로.!

아 이다음에 진짜진짜 예쁜 초록티셔츠 산 이야기도 있고 동네 강아지 집합소같은 118카페에 우연히 들어간 것도 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본 것도 있지만, 사진을 안찍었으니 주-욱 나열하는 것으로 이번 기록 끝!

[eugenee0]

01_혼자 놀기

칸다소바

마제소바 시켰는데 내 입맛엔 안 맞았음. 탈락.

남은 소스에 밥 비벼 먹는게 국룰이라길래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밥 달라고 했음. 역시나 별로 ;

후추 맛이 너무 강함. 그리고 좀 느끼함 ㅠ

먹을 사람은 차슈 꼭 추가해서 먹기 + 식초 뿌려 먹기 !!

밥은 세 숟가락 정도만 줘서 좋음. 더 먹고 싶으면 더 달라고 하면 됨.

포토매틱

혼자 찍음 .. 혼자 찍어야 뭔가 표정도 다양하고 안 굳고 잘나오는 느낌 .. 몬지알Zㅣ

보노비스타

옷이 다 팔려서 많이 없었음 ㅠ 새로운 옷 들어오면 예쁜 거 많을 듯. 사장님 취향 나랑 비슷했다. (옷은 담 주에 오면 많을 거라고 ...)

가게 내부 별로 안큼. 식물 많음. 인센스 스틱 냄새 짱좋.

수집가들

예쁘고 독특한 맨투맨이랑 니트 위주로 보러 갔는데 아직 가을 겨울 상품이 안 들어와서 많이 없다고 함ㅠ

예쁜 것도 있었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안 샀다.

발란사

외관 사진만 찍고 수집가들 갔는데.. 가는 거 까먹음. 발란사가 제일 화려한데... 힝...

* 지도 보고 우왕좌왕하면서 옷 가게 찾아갔는데 건너건너 다 몰려있었음.

오브젝트

우리 가족 닮은 스티커 하나씩 삼. 사고 후회함.

좀 돈 낭비 ㅎ

[shinhyebin]

칸다소바 with leebohye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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