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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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트윤 | 경주시 동부동 32-5 1층 UNE]
경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이브날 예약하고 갔더니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를 맛볼 수 있었다. 역시 입이 호강했다. 뭐라 설명이 필요없다. 그냥 최고다 👍 쉐프님 꼭 흑백요리사 나가세요 외치고 싶었다ㅋ 아직도 맴돈다 맛이!!!
#먹방#food#mukbang#맛집#foodie#korean food#경주맛집#gyeongju#주스트윤#먹짤#프렌치레스토랑#french quisine#french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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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못 가 근질근질 하는데 들려오는 소식!! 윌로뜨 2022 봄 메뉴 음식으로 떠나는 프랑스여행 🇨🇵 파리 베르사유,부르고뉴 그리고 수도 디죵,피레네,리옹,니스,프로방스,마르세유,브르타뉴,보주,노르망디,페리괴 ��재료들을 그리면서 내가 젤 먼저 다녀왔다. 으하하하 떠나자~~~^___^ #윌로뜨 #hulotte #프렌치레스토랑 #이승준셰프 #라윤정대표 #강숙 #강숙그림 😁(윌로뜨에서) https://www.instagram.com/p/Ca15iH2vW-v/?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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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좋은 밤입니다🕊🍾🥂🍡 #아트부산 #아트페어 #르꽁비브 #leconvive #프렌치레스토랑 #센텀 #해운대 #카페반 #조현화랑 #파티 #케이터링 #vip파티 #데일리 #먹스타그램 #파티 #오프닝파티 (조현 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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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하게 좋은날 런치는 프렌치 레스토랑 에타에서 마지막에 나온 부드러운 티라미수 크림과 바삭하게 구운 페스트리 가니쉬는 무화과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런치B코스 셰프 스페셜 디저트예요. #에타 #한남동레스토랑 #예쁜레스토랑 #핫한 #eta #디저트 #티라미수 #프렌치레스토랑 #런치코스 #dessert #디뮤지엄 #라운지바 #커플데이트 #셰프제이디 (에타 - Et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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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8경 이준엽 쉐프님. 수고하셨습니다. . . . . #프로필사진#인물사진#스튜디오빛그림#스튜디오#사진관#셰프#레스토랑#서강8경#이준엽쉐프#이탈리안레스토랑#chef#프렌치레스토랑#먹스타그램#흑백사진(서강8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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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안녕 . #프랑스 #프렌치레스토랑 #앙스모멍 #이원준 대표가 일을 냈군요 .... 앙스모멍 #압구정점 에 이어 #종로점 을 오픈 계획중입니다. 오늘 설명회를 했는데 매장 컨셉도 좋고, 쉐프 요리실력은 최고고, 상권도 기가 막히네요 ... 으으으 ... 정말 여유돈 있음 투자하고 싶네요 ... . . . #성영진 #성유승 #프랜차이즈 #투자모집 #브런치카페 #브런치레스토랑 #와인레스토랑 #콜키지프리 #BNI #협력업체 (En ce moment 앙스모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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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vemeli: #맛점 #도산공원맛집 #맛스타그램 #미쉐린가이드 #미쉐린가이드서울 #르꽁뜨와 #프렌치레스토랑 #먹스타그램 #foodie #foodieseoul #seoul #french… https://t.co/8SEynybEzE
http://twitter.com/detectivem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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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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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추억
나들이에 넣어야하는데, 난 머 저리 열심히 폴더를 나눠놨는지…
몰디브여행은 하나로 퉁칠꺼라 폴더를 또 만들기도 애매하고, 그냥 일상에다 넣어야지.
어차피, 내 추억용 일기
내 블로그 하나씩 읽어보면 세상 재미난거.. ㅋㅋㅋ
알고보면 다녀온지 6개월밖에 안된 몰디브인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같은지…
결혼식 준비하면서 스드메고 예물이고 예단이고, 고민1도 안하고 바로바로 그냥 막 정했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엄마들이 하라는대로.. ㅋㅋㅋㅋ
그게 젤 속편하다.
그 중에 제일 고민 많이 한 신혼여행.
하아.. 리조트 고르는데 진짜 머리 터질뻔…
수상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곳, 수중환경이 좋고, 리조트도 좋지만 나름 싼 곳.
올인클루시브를 해야하나, 하프를 해야하나, 비치빌라냐 오션빌라냐…
여기저기 문의를 거듭한 결과, 쥬메이라비타벨리로 결정!
대한항공은 스리랑카에서 한시반정도 체류(기름충전?)를 하니, 스리랑카 공항에서 여름옷으로 체인지.
얇게 입고 뱅기탔다가 담요를 둘둘 감아도 춥더라.
비행기 오래타면 ��막이 찢어질듯한 통증이 있는데, 스리랑카 내리기 한시간전부터 진짜 귀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다.
나중엔 턱도 아파.
몰디브공항 도착 후 쥬메이라라운지에서 대기, 마중나온 쥬메이라보트를 타고 드뎌 리조트로 고고씽.
날씨도 좋고, 룰루랄라.
비치빌라2박+오션빌라2박으로, 먼저 비치빌라로..
신혼여행이라 저런 오그라드는 장식.
사진만 찍고 한��에 치웠다. ㅋㅋㅋ
피곤해.. 누워야해..
담당버틀러와 안되는 영어로 소통하느라 넘나 피곤했다.
너무 예쁜 몰디브바다
관상용 바다
우리 빌라 앞 바다.
썬베드에 누워 유유자적
그날 저녁에 가오리밥주는 거 보러 고고씽.
우와 연발하며 구경했다. ㅋㅋㅋ
직원이 손에 먹이를 올려 물 속에 손을 넣으니 강아지처럼 와서 받아먹던 아이들..
삼시세끼포함, 음료와 주류는 미포함담에 몰디브가면 하프로 할꺼다.
삼시세끼 다 챙겨먹느라 진짜 힘들었다.
음식맛은 짠 거말고는 그냥 쏘쏘.
아! 밑에 저건 디저트였는데.. 이름이 머였더라..
코코넛크림에 밥을 비빈 후 망고를 위에 올리고, 저 크림을 또 올린건데..
진짜 한입먹고, 올릴뻔했다.
원래 코코넛을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짜 내 입맛에는 최악.
두명의 수영고자는 예쁜 바다를 두고, 관상용으로 ㅋㅋㅋ
리조트 내 수영장에 저걸 쓰고 들어가는 용자
애들 사이에서 인기남 등극 ㅋㅋㅋ
책 세권을 들고갔는데, 2권 다 읽고 왔다.
바람이 솔솔 부는 썬베드에 누워서 책 읽는게 제일 좋더라.
‘스토너’는 읽은 후, 힘들게 살다 가셨구나라는 감상이였는데, 작가는 행복한 삶을 살다 간 인물이라고 칭했다.
그걸 보고 다시 생각하니,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았고, 불꽃터지는 사랑에도 빠졌고 아, 행복한 사람이었을수도 있겠다고 느꼈다.
이렇게 사람의 관점이 중요하다.
난 비관적이라는 거.. ㅋㅋ
오션빌라로 옮기고 바다가 너무 아까워 수영좀하라고 찰쓰를 닥달했다.ㅋㅋㅋ
정작 난 넘 무서워서 안했다.
이럴꺼면 왜 몰디브였나… ㅋㅋㅋ
완전무장 후 바다로 돌격.
너무 무장해서 절대 빠져죽진 않을 거란다.ㅋㅋ
몰디브에 왔으니, 모히또한잔.
석양이 질 무렵이면 구름이 좀 많아져서, 완벽한 석양은 잘 본게 아쉽다.
해피아워, 1+1의 행복.
여기서 올리브를 미친듯이 집어먹고 체했다.
저녁먹으러 프렌치레스토랑
여기가 젤 비싸고 고급진 곳이였는데, 여기가 젤 맛없었다. ㅠㅠ
나도 헐벗고 있었는데, 담당서버가 찰쓰한테만 담요를 주고갔다.
내가 레이디인데.. 왜…
찰쓰가 불쌍해보였나보다.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리조또 시켰다가 개망…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맛.
대실패.
‘코크 플리즈’
몰디브에서 제일 많이 한 말 ㅋㅋㅋ
종의기원은 어디 갈때마다 들고 다니는데 정말 안읽힌다.
진도가 안나간다.
여기서도 다 못읽었다.
메뉴선택에 자꾸 실패해서 나중에는 그냥 젤 무난한것들로만 먹었다.
역시 무난한게 젤 맛있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구!!!
넘나 싫어
역시나 무난한 메뉴선택.
ㅋㅋㅋ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낭만적이야.. ㅋㅋ
마지막으로 스리랑카공항에 있는 불상!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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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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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추억
나들이에 넣어야하는데, 난 머 저리 열심히 폴더를 나눠놨는지…
몰디브여행은 하나로 퉁칠꺼라 폴더를 또 만들기도 애매하고, 그냥 일상에다 넣어야지.
어차피, 내 추억용 일기
내 블로그 하나씩 읽어보면 세상 재미난거.. ㅋㅋㅋ
알고보면 다녀온지 6개월밖에 안된 몰디브인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같은지…
결혼식 준비하면서 스드메고 예물이고 예단이고, 고민1도 안하고 바로바로 그냥 막 정했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엄마들이 하라는대로.. ㅋㅋㅋㅋ
그게 젤 속편하다.
그 중에 제일 고민 많이 한 신혼여행.
하아.. 리조트 고르는데 진짜 머리 터질뻔…
수상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곳, 수중환경이 좋고, 리조트도 좋지만 나름 싼 곳.
올인클루시브를 해야하나, 하프를 해야하나, 비치빌라냐 오션빌라냐…
여기저기 문의를 거듭한 결과, 쥬메이라비타벨리로 결정!
대한항공은 스리랑카에서 한시반정도 체류(기름충전?)를 하니, 스리랑카 공항에서 여름옷으로 체인지.
얇게 입고 뱅기탔다가 담요를 둘둘 감아도 춥더라.
비행기 오래타면 고막이 찢어질듯한 통증이 있는데, 스리랑카 내리기 한시간전부터 진짜 귀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다.
나중엔 턱도 아파.
몰디브공항 도착 후 쥬메이라라운지에서 대기, 마중나온 쥬메이라보트를 타고 드뎌 리조트로 고고씽.
날씨도 좋고, 룰루랄라.
비치빌라2박+오션빌라2박으로, 먼저 비치빌라로..
신혼여행이라 저런 오그라드는 장식.
사진만 찍고 한쪽에 치웠다. ㅋㅋㅋ
피곤해.. 누워야해..
담당버틀러와 안되는 영어로 소통하느라 넘나 피곤했다.
너무 예쁜 몰디브바다
관상용 바다
우리 빌라 앞 바다.
썬베드에 누워 유유자적
그날 저녁에 가오리밥주는 거 보러 고고씽.
우와 연발하며 구경했다. ㅋㅋㅋ
직원이 손에 먹이를 올려 물 속에 손을 넣으니 강아지처럼 와서 받아먹던 아이들..
삼시세끼포함, 음료와 주류는 미포함담에 몰디브가면 하프로 할꺼다.
삼시세끼 다 챙겨먹느라 진짜 힘들었다.
음식맛은 짠 거말고는 그냥 쏘쏘.
아! 밑에 저건 디저트였는데.. 이름이 머였더라..
코코넛크림에 밥을 비빈 후 망고를 위에 올리고, 저 크림을 또 올린건데..
진짜 한입먹고, 올릴뻔했다.
원래 코코넛을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짜 내 입맛에는 최악.
두명의 수영고자는 예쁜 바다를 두고, 관상용으로 ㅋㅋㅋ
리조트 내 수영장에 저걸 쓰고 들어가는 용자
애들 사이에서 인기남 등극 ㅋㅋㅋ
책 세권을 들고갔는데, 2권 다 읽고 왔다.
바람이 솔솔 부는 썬베드에 누워서 책 읽는게 제일 좋더라.
‘스토너’는 읽은 후, 힘들게 살다 가셨구나라는 감상이였는데, 작가는 행복한 삶을 살다 간 인물이라고 칭했다.
그걸 보고 다시 생각하니,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았고, 불꽃터지는 사랑에도 빠졌고 아, 행복한 사람이었을수도 있겠다고 느꼈다.
이렇게 사람의 관점이 중요하다.
난 비관적이라는 거.. ㅋㅋ
오션빌라로 옮기고 바다가 너무 아까워 수영좀하라고 찰쓰를 닥달했다.ㅋㅋㅋ
정작 난 넘 무서워서 안했다.
이럴꺼면 왜 몰디브였나… ㅋㅋㅋ
완전무장 후 바다로 돌격.
너무 무장해서 절대 빠져죽진 않을 거란다.ㅋㅋ
몰디브에 왔으니, 모히또한잔.
석양이 질 무렵이면 구름이 좀 많아져서, 완벽한 석양은 잘 본게 아쉽다.
해피아워, 1+1의 행복.
여기서 올리브를 미친듯이 집어먹고 체했다.
저녁먹으러 프렌치레스토랑
여기가 젤 비싸고 고급진 곳이였는데, 여기가 젤 맛없었다. ㅠㅠ
나도 헐벗고 있었는데, 담당서버가 찰쓰한테만 담요를 주고갔다.
내가 레이디인데.. 왜…
찰쓰가 불쌍해보였나보다.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리조또 시켰다가 개망…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맛.
대실패.
‘코크 플리즈’
몰디브에서 제일 많이 한 말 ㅋㅋㅋ
종의기원은 어디 갈때마다 들고 다니는데 정말 안읽힌다.
진도가 안나간다.
여기서도 다 못읽었다.
메뉴선택에 자꾸 실패해서 나중에는 그냥 젤 무난한것들로만 먹었다.
역시 무난한게 젤 맛있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구!!!
넘나 싫어
역시나 무난한 메뉴선택.
ㅋㅋㅋ
한여���의 크리스마스
낭만적이야.. ㅋㅋ
마지막으로 스리랑카공항에 있는 불상!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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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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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에 넣어야하는데, 난 머 저리 열심히 폴더를 나눠놨는지…
몰디브여행은 하나로 퉁칠꺼라 폴더를 또 만들기도 애매하고, 그냥 일상에다 넣어야지.
어차피, 내 추억용 일기
내 블로그 하나씩 읽어보면 세상 재미난거.. ㅋㅋㅋ
알고보면 다녀온지 6개월밖에 안된 몰디브인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같은지…
결혼식 준비하면서 스드메고 예물이고 예단이고, 고민1도 안하고 바로바로 그냥 막 정했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엄마들이 하라는대로.. ㅋㅋㅋㅋ
그게 젤 속편하다.
그 중에 제일 고민 많이 한 신혼여행.
하아.. 리조트 고르는데 진짜 머리 터질뻔…
수상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곳, 수중환경이 좋고, 리조트도 좋지만 나름 싼 곳.
올인클루시브를 해야하나, 하프를 해야하나, 비치빌라냐 오션빌라냐…
여기저기 문의를 거듭한 결과, 쥬메이라비타벨리로 결정!
대한항공은 스리랑카에서 한시반정도 체류(기름충전?)를 하니, 스리랑카 공항에서 여름옷으로 체인지.
얇게 입고 뱅기탔다가 담요를 둘둘 감아도 춥더라.
비행기 오래타면 고막이 찢어질듯한 통증이 있는데, 스리랑카 내리기 한시간전부터 진짜 귀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다.
나중엔 턱도 아파.
몰디브공항 도착 후 쥬메이라라운지에서 대기, 마중나온 쥬메이라보트를 타고 드뎌 리조트로 고고씽.
날씨도 좋고, 룰루랄라.
비치빌라2박+오션빌라2박으로, 먼저 비치빌라로..
신혼여행이라 저런 오그라드는 장식.
사진만 찍고 한쪽에 치웠다. ㅋㅋㅋ
피곤해.. 누워야해..
담당버틀러와 안되는 영어로 소통하느라 넘나 피곤했다.
너무 예쁜 몰디브바다
관상용 바다
우리 빌라 앞 바다.
썬베드에 누워 유유자적
그날 저녁에 가오리밥주는 거 보러 고고씽.
우와 연발하며 구경했다. ㅋㅋㅋ
직원이 손에 먹이를 올려 물 속에 손을 넣으니 강아지처럼 와서 받아먹던 아이들..
삼시세끼포함, 음료와 주류는 미포함담에 몰디브가면 하프로 할꺼다.
삼시세끼 다 챙겨먹느라 진짜 힘들었다.
음식맛은 짠 거말고는 그냥 쏘쏘.
아! 밑에 저건 디저트였는데.. 이름이 머였더라..
코코넛크림에 밥을 비빈 후 망고를 위에 올리고, 저 크림을 또 올린건데..
진짜 한입먹고, 올릴뻔했다.
원래 코코넛을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짜 내 입맛에는 최악.
두명의 수영고자는 예쁜 바다를 두고, 관상용으로 ㅋㅋㅋ
리조트 내 수영장에 저걸 쓰고 들어가는 용자
애들 사이에서 인기남 등극 ㅋㅋㅋ
책 세권을 들고갔는데, 2권 다 읽고 왔다.
바람이 솔솔 부는 썬베드에 누워서 책 읽는게 제일 좋더라.
‘스토너’는 읽은 후, 힘들게 살다 가셨구나라는 감상이였는데, 작가는 행복한 삶을 살다 간 인물이라고 칭했다.
그걸 보고 다시 생각하니,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았고, 불꽃터지는 사랑에도 빠졌고 아, 행복한 사람이었을수도 있겠다고 느꼈다.
이렇게 사람의 관점이 중요하다.
난 비관적이라는 거.. ㅋㅋ
오션빌라로 옮기고 바다가 너무 아까워 수영좀하라고 찰쓰를 닥달했다.ㅋㅋㅋ
정작 난 넘 무서워서 안했다.
이럴꺼면 왜 몰디브였나… ㅋㅋㅋ
완전무장 후 바다로 돌격.
너무 무장해서 절대 빠져죽진 않을 거란다.ㅋㅋ
몰디브에 왔으니, 모히또한잔.
석양이 질 무렵이면 구름이 좀 많아져서, 완벽한 석양은 잘 본게 아쉽다.
해피아워, 1+1의 행복.
여기서 올리브를 미친듯이 집어먹고 체했다.
저녁먹으러 프렌치레스토랑
여기가 젤 비싸고 고급진 곳이였는데, 여기가 젤 맛없었다. ㅠㅠ
나도 헐벗고 있었는데, 담당서버가 찰쓰한테만 담요를 주고갔다.
내가 레이디인데.. 왜…
찰쓰가 불쌍해보였나보다.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리조또 시켰다가 개망…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맛.
대실패.
‘코크 플리즈’
몰디브에서 제일 많이 한 말 ㅋㅋㅋ
종의기원은 어디 갈때마다 들고 다니는데 정말 안읽힌다.
진도가 안나간다.
여기서도 다 못읽었다.
메뉴선택에 자꾸 실패해서 나중에는 그냥 젤 무난한것들로만 먹었다.
역시 무난한게 젤 맛있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구!!!
넘나 싫어
역시나 무난한 메뉴선택.
ㅋㅋㅋ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낭만적이야.. ㅋㅋ
마지막으로 스리랑카공항에 있는 불상!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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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나고야/오사카] 오사카 국립미술관과 프렌치레스토랑 DU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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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나고야/오사카] 오사카 국립미술관과 프렌치레스토랑 DUMAS
오사카에서 이틑날이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호텔에서 조식을 제공해주어서 호텔 로비쪽으로 내려가니
조식이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더라구요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조식은 적당히;;;
소세지는 맛있어서 두어개 더 가져다 먹긴 했습니다+_+
이날의 일정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오사카 국립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어디서 타야하나 고민했는데 숙소가 신사이바시역과 요츠바시역 중간쯤이라
요츠바시역에서 히고바시역으로 한번에 이동!
구글지도님과 함께 이동했는데 근처에 강이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좀 많이 불더라구요;;
드디어 도착!
입구건물이 상당히 독특한 모양이더라구요;;
사람들 가는길 따라 가니 금새 입구 도착!
후후… 제가 그것도 일본에서 미술관을 찾은 이유는
클레오파트라, 이집트여왕 전시를 하고있었기때문+ㅁ+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같이 써있는 영어로 어떤 전시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_+
표끊고 들어가기전에 한��!
전시는 지하에 되어있었습니다!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열심히 구경만 했는데
구글번역기가 사진으로 찍은것만 실시간 번역해주다보니
(안그러면 영어를 다 쳐야함 ㅠㅠ)
소리안나게 조심조심 글자를 찍어서 번역기 돌리는데
직원분이 전시물 찍는줄 알고 오셔서 설명하느라 살짝 진땀을 빼고;;(물론 몸짓으로 보여드림)
아무래도 직원분들 계속 신경쓰이실듯하여 핸드폰은 고이 옷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시물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니다 ㅠㅠ
그렇게 조금씩 구경하다가
어쩌다보니 같은 코스와 속도로 전시물 관람하시는 할머님들이 계셨는데
이분들의 대화를 들으니 지금 저게 뭔지 알 수가 있어!
그래 내가 일본어를 못읽고 못써도 알아듣긴 하잖아 ㅠㅠ?
할머님들 감사합니다…
할머님들 아니셨다면 그 조그만 절구같은게 아이라인인줄 전혀 몰랐을꺼에요;;;어쨌든 무사히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슬슬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닥
우리의 친구 타베로그를 검색하니
이 멋진 건물에 음식점이 잔뜩 있더라구요!
게다가 평점이 다 높아!
하지만 혼자 들어가서 먹을만한데 찾다보니 2층까지 올라가게 되었는데
여긴 심지어 한식집도 있었어;;
하지만 맨날 먹는 한식을 일본에선 먹을 수 없다며
가게 한곳을 선택했습니다!
가게이름이 영어로 써있어서 다시 찾아보는데 어려움은 없었네요;;
과거 일본여행 같이 가주던 친구님이 프렌치음식은
파리보다 일본이 맛있었다는 경험담이 떠올라 도전!
실은 이곳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는 저 저렴한 런치코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물론 전 1500엔짜리로 주문!
식기와 물잔!
이번에 여행가면서 물을 엄청 마셨던지라
직원분에게 살짝 미안해지더라구요-ㅂ-;;
단체손님 좌석인듯한데 1시 넘어서 갔더니 자리도 여유있고 괜찮았습니다
식전빵과 거품이 올라간 단호박스프였어요
스프 맛있었음//ㅂ//
메인요리인 닭다리살 구이와 야채였는데….
엄…. 저 보이는 화이트소스가 제 입에 엄청 짜더라구요 ㅠㅠ
간을 안했던 야채가 제일 입맛에 나았을정도로;; 소스님이 짜 ㅠㅠ
결국 눈물을 머금고 소스가 묻은 닭껍질부분을 빼고 먹으니 딱 간이 맛더라구요
그것만 제외하면 참 맛있었습니다+_+
그렇게 메인디쉬를 먹고나면
���로운 스푼과 포크를 주시는데
디저트용이였어요+_+
코르크마개로 받침을 두니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의 디저트>ㅁ<!!
서양배 타르트와 바닐라 아이스!
저 위에 살포시 보이는 젤리는 와인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서 나온 커피!
나름 저렴하게 괜찮은 코스로 먹고 나왔습니다!
용감했다 나;ㅂ;!!
밥먹고 나와서 건물 1층으로 내려오니 건물역사에 관한 전시도 하고있길래 살짝 구경하고
그다음 추천으로 받았던 텐노지동물원으로 가기위해 다시 히고바시 역으로 걸어갔습니다!
건물과 다리와 강의 조화가 독특해서 한컷!
중간에 길 따라 가보니 몽슈슈 매장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난 방금 밥먹었잖아 ㅠㅠ?
뭔가 사갈까 하다가 언제 호텔로 돌아갈지 몰라서 스킵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땅을 치고 후회할일이지만
호텔에는 저녁 늦게 돌아갔던걸 생각하니 어떻게 보면 옳은 선택-ㅂ-
그렇게 텐노지역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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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멋진 #르꽁비브 되겠습니다! Merci beaucoup👍 @sexycutybaby @charmant_sil #프렌치 #프렌치레스토랑 #부산 #센텀 #해운대 #손님 #응원 #감사 #busan #french #restaurant #français #leconvive #merci(센텀is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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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버라운지 포크 스테이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돼지고기에 구운양파와 패션후르츠 소스가 듬뿍 #명동맛집 #보버라운지 #프렌치레스토랑 #steak #pork #french #seoul #myeongdong #명동 #딜라이트칵테일세트 #main #seoulrestaurant (보버라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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