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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the Enjoy disney world.
디즈니월드에 가기 전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고 빠진 부분을 확인해본다.
먼저 우리는 리조트에 묵고 다이닝플랜을 예약했기 때문에 어떻게 먹을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또한 어트랙션 중 어떤걸 탈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
다이닝플랜 중 테이블서비스 플랜은 또 식당을 예약했는데 디즈니월드안에 식당이 너무많고, 또 그 식당 중 다이닝플랜을 쓸 수 있은 식당을 골라서 동선이 멀지 않은 곳을 찾아야 한다. 하...
미국여행 너무어렵다.
또 파크를 두군데 가야하는데 한군데는 매직킹덤이고 또 한군데는 헐리우드스튜디오로 정했는디 거기서 뭘 할지 정해야 한다.
돈쓰기도 힘들다.
팔찌색은 정했지 데헷.
우리는 팝센추리리조트에 머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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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 운동일기
음... 일단 나는 4kg짜리 조그마한 케틀벨을 이용했다. 케틀벨 수업 별거 없다. 그 무게만큼 더 힘든 맨손운동같다. 케틀벨 들기 동작이 포함된 버피랑 푸쉬업을 했다. 진짜 침이 나왔다. 너무힘들었다. 그래도 뿌듯하기는 GX가 최고다. 근데 힘들어서 내일 요가갈지 갈등때리는 나는 저질체력. GX끝나고나니 몸이호달달. 겨우기구운동 다하고 러닝하다가 계속시계확인. 꾸역꾸역 2시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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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shwin Theatre 좌석 선택
뮤지컬 위키드를 결국 예약하게 되었다. 로터리 당첨확률이 높다는 유혹에도 나는 그렇게 호갱이 되어본다. 당첨 안되어서 하나도 못보면 너무 슬플것같아서 꼭 보겠다는 의지를 결제로 보여주었다!
orchestra row Q와 mezzanine row C 사이��서 고민하다가 메자닌으로 선택. 좌석선택에 도움을 준 사이트를 소개한다.
https://aviewfrommyseat.com/venue/Gershwin+Theatre/
아주아주 친절하다. 우리나라 극장들도 이렇게 정리된 사이트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북오브몰몬과 위키드 중 로터리 확률은 위키드가 높은 편이지만 북오브몰몬은 로터리에서 VIP석을 내어준다. 좌석가격도 상대적으로 큰 위키드 공연장이 직접예약시에도 더 저렴했다. 북오브 몰몬을 하는 극장인 오닐 극장은 완전 끝 사이드좌석이 수수료 포함 100불이 넘었다. 나는 매일 점심먹고 3시에 유진오닐극장에 가서 로터리에 응모하리다. 온라인 로터리도 꼭 응모하리다. 그나저나 164불이 결제되었는데, 호텔비랑 항공료랑 결제일 같으려나... 갑자기 결제일이 두려워진다.
Wicked Wednesday, 2018 at 7:00pm
Gershwin Theatre
222 West 51st Street New York, NY 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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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way, Wicked 예매하기
뉴욕가면 꼭 하고싶은것,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보기! 로터리에도 도전할거지만 그래도 안전빵으로 하나는 예매해보기. 오늘 예매하려고했는데 고민인게 너무 많다. 일단 표는 160불정도인데, 7시에 시작이니 10시는 되어야 끝나고, 8시에 시작인 공연은 11시나 되어야끝나서 그게 고민. 근데 시차적응 생각하면 뒤로 미루는게 맞는데 주말에는 또 표가 비싸진다. 과연 나는 예매를 할 수 있을것인가. 위크드랑 북오브몰몬 두개 보는게 목표인데. 여행기간이 너무나 짧게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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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flop Women Ruffle Back-Strap Open Toe Sandals
핏플랍의 계절이 왔다. 쪼리디자인을 싫어하는 나에게 핏플랍이란 비싸고 화려한 쪼리일 뿐이었다... 하지만 글레디에이터 샌들과 슬라이더를 사면서 점점 여름엔 다른 샌들 불편해서 못신게 되었다. 글레디에이터는 너무 디자인이 과해서 하나 더 사고싶던 와중, 무난무난 상무난한 샌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밑창이 고무가 아닌게 살짝 아쉽지만-
바로 이 아이, 크림컬러! 그냥 N포털 검색해서 사면 신발가격만 10만원에다가 배송비 추가로 만원이 더 붙어서 11만원이지만, 나는 조금 더 검색해보기로 하였다. 아마존 US에서는 신발가격 70불, 배송료 10불 해서 깔끔하게 80불. 환율계산기 돌려보면 8만8천원 되시겠다. 오 2만원이나 싼데? 하면서 결제하려는 순간, 친구가 엔화 환율 낮다고 일본아마존에서 에어팟 산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일본아마존을 들어가니... 같은 모델도 없을뿐더러 무척 비싼가격이었다;;; 그럼 영국 아마존은 어떨까? 하고 검색했는디, 영국돈으로 신발가격은 40파운드, 배송료는 14파운드 총 53파운드, 7만8천원 되시겠다. 3만원가량 싸게 샀으니 신이났다. 카드사에서 수수료 포함해서 얼마를 빼갈지 궁금하긴하지만 이미 결제했고 배송중이다.
이 샌들은 사실 여름휴가때 신으려고 산거다. 나는 여름이고하니 옷은 그냥 원피스, 그리고 샌들 생각한건데 홋카이도의 여름은 아주~ 시원하다고 한다... 6월에는 영상 10도도 안넘을때가 있다니... 저거신고 발시려운거 아닌가몰라... 하... 옷도 원피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생각해봐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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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약 - Priceline
센트럴파크를 걸어갈 수 있으면서, 맨하탄의 모든걸 즐길 수 있는 그런곳에 묵고 싶었지만, 세상에- 뉴욕은 숙소값이 너무나 비싸구나. 스위스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입이 안다물어졌다. 게다가 ��금은 왜이렇게 여러가지 붙는건지... 도시세 호텔피 등등..
에어비엔비로 전향하려는순간, 프라이스라인에서 마구잡이로 비딩걸던 내게 결제문자가 도착. 미드맨해튼, 4성급, 190불 비딩성공. 근데 이것저것 세금추가하면 결국 1박에 27만원정도 되는것....! 딱 텍스랑호텔피정도 싸게 예약했다. 그래도 위치적으로 너무 만족해서 큰 후회는 없다. (카드값 나가면 그때 후회하겠지)
Billing Name:Yuri Kim Offer Price:$190.00/night Number of rooms:1 Room Number of nights:8 Nights Room Subtotal:$1511.00 Hotel Fee1:$248.00 Taxes & Fees:$343.04 Total Charged Today:$1854.04 Total Cost:$2102.04
총 2100불인데, 그나마 환율 낮을때라 다행이다 :-) 프라이스비딩은 취소불가니까 나 미국가는거 맞지?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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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횟집, 싱싱한 회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회뜨고 매운탕거리도 주셨는데, 탕을 지리로 끓였더니 역시 별로였다. 매운탕거리니까 매운탕을 끓였어야 했나보다. 만능장만 넣고 끓이면 되는 쉬운일을 실패하다니...
2017, Gangn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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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9 운동일기
사진은 아무상관없.
9시30분 헬스장 도착해서 러닝하고 요가수업 1시간 듣고 근력운동 (레그익스텐션-레그프레스-레그컬-이너타이-시티드로우-버터플라이-숄더프레스) 한바퀴돌고나서 스쿼트 100회. 자세가 안나와서 잔소리좀듣고 (누군진 모르겠지만 내 하는꼬라지를보니 깝깝시려우셨나봄) 짐볼브릿지랑 옆구리운동이랑 하고나니 12시. 집가서 씻고 닭가슴살 배추에싸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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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2014.02.02 바다, 비슷하지만 전부 다른 바다. 사실 같은곳에서 찍었더래도 시간이 다르면 다른바다겠지. 이때만해도 내가 바다옆에 살게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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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난생처음 가본동네였다. 지상철이 다니고 낯설었다. 좋아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 울창한 나무사이로 지나다니는 철길. 낯설지만 낯익은 그림.
2014.06.28 san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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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 운동일기

헬스장 등록일 18.04.09 이제 두달 넘어가는중이다.
#수리야나마스카라A 로 스트레칭하고 백익스텐션으로 기구운동을 시작한다. 하체운동부터 하고 (늘 하체운동이 더 쉽다) 어깨 등운동하고나면, 아령8kg 들고 스쿼트 3세트, 매트펴고 짐볼 브릿지 동작하고 복근운동하고나면 한시간 아침운동 끝-
휴가때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아예 운동시간을 2시간으로 늘려볼까하는데, 그러려면 새벽에는 운동가기가 힘들다. 운동안가면 그 시간엔 분명 늦잠을 잘텐데 고민- 내일은 꼭 일찍 일어나서 요가 1시간을 해볼까한다. 건강해지기. 꾸준히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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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준비일기
어쩌다보니 항공권, 호텔까지 예약완료. 진짜 추석을 뉴욕에서 보내게 생겼네. (아니 보내고말것이야)
2018.09.23-10.05 (10.01-10.03:플로리다 디즈니월드)
이렇게 간다.
현재 준비진행사항-
항공권
호텔1 (뉴욕)
호텔2 (플로리다)
ESTA
준비해야할 것
국내선 항공권(뉴욕-플로리다)
뉴욕 패스
주말에 도서관에서 가이드북을 빌렸는데 뉴욕에 엽떡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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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COFFEE, GANGNEUNG

우연히 마주친 ‘어썸커피'
인스타그램에서 몇번이고 가겠노라고 저장해둔 곳이었는데- 아주 우연히 마주쳤다. 실내가 살짝 어두워서 문닫은 피아노학원 쯤 되는 줄 알았던 외관. 근데 읽어보니 awesome coffee...!
시그니춰 메뉴라는 솔트크림커피와 스���을 시켰다. 사실 둘다 완벽하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정성스러운 플레이팅에 큰 점수를 주고싶다:-)
현충일날도 일하게되어서 시큰둥했는데, 커피한잔에 기분좋아졌어! 2018.06.06 Gangneun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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