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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남들과 다른 시선?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빠른 손?
무거운 장비를 짊어질 수 있는 체력?
다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발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사진은 머무를 뿐이다.
세상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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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더소울 보자마자 무한도전이 끝나기 전에 영화로 개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줄평 : 주인공은 김태형
포토카드 구매 시 위의 포스터 이미지 포토카드를 무료로 주니까 돈내고 괜히 같은 사진으로 만들지 말자,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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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천연사이다
다른 탄산음료에 비해 설탕이 덜 들었고 소다맛이라고 해서 잉카콜라 맛일까 은근 기대하며 사먹었다. 첫번째 슈퍼에선 안 팔아서 두번째 슈퍼에서 250ml 한 개 기준 750원에 구매

탄산이 금방 날아가지만 좋게 말하면 부드럽다
끝맛이 깔끔하지 않아 아쉽다, 텁텁함
그래도 소다맛 탄산음료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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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구름 | Summer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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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는 일본제품
• 니콘 카메라, 니콘 및 탐론 렌즈
• 소니 보조배터리
• 카시오 손목시계
• 유니클로 의류
• ABC마트 신발
• 로토 인공누액
• 유니 및 파이롯트 문구류
대충 이정도?
자주 가지도 않지만 편의점은 GS25를 선호하는 편, 일본 식음료는 전혀 먹지않아 해당없음. 롯데나 다이소같은 밀접한 신분세탁이 문제ㅠ
가능하면 대체하겠지만,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소비할랍니다.
일본콘텐츠 안 볼 자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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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복잡하게 얽힌 전선들에 안정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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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문 타임랩스 / Jeonju Pungnammun Time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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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무언가에 푹 빠져있던 적이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제그랬냐는 듯 잊혀지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눈에 아른거리며 놓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나같은 경우 그것이 만화, 디자인, 사진 등 인데 흥미를 잃었다가도 의무감이라도 있는지 이내 돌아온다.
잘 잡히지 않는데 반해 잘 하고 싶은 것은 말과 글인데, 좀 처럼 나아지지가 않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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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맥주
탄산음료는 설탕때문에, 맥주는 알콜때문에, 음료는 마시고 싶고... 마시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무알콜맥주, 마트간 김에 사와봤다. 과연 수개월간의 고민이 사라질까?
사진의 왼쪽부터 클라우드, 외팅어, 하이트 무알콜맥주이다. 오른쪽은 그동안 즐겨 마셨던 하이트와 테라, 그리고 짝으로 사마셨던 스프라이트.
외팅어 알콜프라이만 마셔봤는데 잔에 따르니 거품이 꽤 유지가 되고, 바디감이 가볍긴 하지만 빛깔이나 향도 그럴싸했다. 하이트나 클라우드 제로를 마셔보고 마실게 못되면 앞으로 이걸 사마실 것 같다. 다른 무알콜맥주들은 비싸서 그돈이면 차라리 국산맥주를 먹겠다(?)
국산 무알콜맥주에 기대아닌 기대를 해본다.
+ 가격은 스프라이트<필라이트<하이트제로<외팅어 알콜프라이<기타 수입 무알콜<국산페트<국산병<국산캔<수입맥주... 대강 이런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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