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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털 서로 밀어주기.

졸린데 타블렛 필압은 안먹히고 뭘 그리긴 그려야겠고 아무거나 그리자 하던 와중 나온건데 모든게 이상하고 모든게 너무 좋다.

올해의 그림임. 최고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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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르 입은 레이가 너무 보고싶었다. 

느낌이 안살아서 그리다 때려친건데 언제 완성하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일단 걍 올림.

차도르를 패션으로써‘는’ 굉장히 매력을 느끼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레이가 내가 좋아하는 차도르를 입어줬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마음에 그리게 됨. 사실 보고싶었다는거지 그리고 싶었다는건 아닌데 뭐 실제로 입은걸 볼 일이 없으니까...

그리고 차도르 입은 레이를 상상하다보니 여러가지 설정이 쌓였었는데 대충 ‘그쪽 지역의+인권운동가이자+트랜스젠더이고+필연적으로 혁명가’인 장잇싱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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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링이 필요한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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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제일가는 꺼벙이 둘.

메인댄서가 둘 다 멍하다는게 왠지 웃기다. 나는 춤은 몸을 쓰는거니까 빠릿할거라는 편견이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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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라고 그린건데 안 닮았으나 뭐 별 수 있나?

레이가 고결하고 당당하게 있길 빌었다.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엔 신경쓰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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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양대 거북목.

같은 목 다른 눈빛

(디오의 시선 끝은 까불고 있는 찬열일 것이라는 설정. 레이는...그냥 눈만 뜨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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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이 백금발 머리를 헝크러트리고 다닌다는 풍문을 들었다. 사진도 봤다. 겁나 이뻤다.

유겸!!!!!!!유겸아!!!!!! 97년생 유겸아!!!!!!!!!! 잘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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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이번앨범 티저버전 레첸이 보고싶었음.

첸은 레이의 복면같은 목티를 내리고 키스를 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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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찌든 강메론에게 삶에 찌든 녕요정을 선물.

녕요정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이 요정계의 통념에 반해 인간이 되는 벌을 받게 됐다는 설정. (요정계도 별 볼 일 없음)

메론이 허구헌날 박주니어를 보고 요정요정거리길래 요정을 괴롭혀야겠다고 생각한게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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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레이니까 플러그슈트 모에

보름달이 성인의 후광처럼 보이길 노렸는데 잘 표현이 된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난 맘에듦 

허어엌 힐링대마왕 레이찡 허엌허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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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타는지 어쩌는지 기분이 매우 좆치못해 종대를 울리는걸로 기분전환을 도모했다.

마침 첫콘날 울었다고도 하니. 아.....종대의 쌩눈물.....나도 보고싶다.....  예쁜사람 우는거 너무좋아 최고야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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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에 필꽂혀서 그렸지만 그리고나니 이거 아닌데 싶었던 센루......

머릿속에 있는게 손으로 나오지아나....올해부터는 정말 그림..열심히...그려야지.............(덧없는 다짐)(하지만 정말로)(이번에야말로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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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생일 기념 겸사겸사 심신이 지쳤을 야토그박사를 위한 경수짤 선물. 

야토는 세일러복 경수를 원했는데 나는 어쩌다보니 청순파 그라비아 아이돌 도경수를 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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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좀 이상한게 좋다.

종대는 밝게 이상하고 레이는 어둡게 이상한게 좋음. 레이 얀데레 너무 잘어울림. 종대는 괴롭히고 싶음. 울었으면 좋겠다. 앗 밝게 이상한게 좋다고 썼는데...

사실 그냥 둘이 붙어만 있으면 다 좋아....다 필요없고 그냥 붙어만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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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내 취향 만화. 스스럼 없다 못해 좀 멍청이들 같은게 좋음.

엑소 러브라이브나 해라 물론 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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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짝사랑 하느라 서로 훔쳐보는 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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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그리기는 안따라그리기보다 어렵다 2

외쳐 겸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