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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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nted to be Spiderman when she was a kid, and even put glue on her hands. Now she's all grown up and putting shame on my face.
Love Next Door | Episode 13 엄마 친구 아들 dir. Yoo J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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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shot of these two are precious
love next doo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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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Jion x Kim Jieun
Love Next Doo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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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s from Hell / Hell Is Other People / 타인은 지옥이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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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t's 'Studio S', hope a season 2 is being considered.
Season 1 of 'One Dollar Lawyer' is a fun show to watch.
Kim Ji-eun (김지은) & Namkoo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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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tresses
조선미녀 삼총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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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58506
나에게는 작은 소원이 있다. 언젠가 마당이 생기면 꼭 직접 꽃을 심는 것. 꽃을 심는 사람들의 마음이 늘 궁금하다. 심자마자 꽃이 피는 것도 아닌데, 그 작은 씨앗을 고르고 마당에 심기까지 어떤 마음일지 궁금하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기 어렵기 마련이지 않나. 새싹 하나 보이지 않는 그 꽃의 만개를 상상하며 땅에 꾹꾹 심는 마음을 알고 싶다. 아마 꽃을 심는 사람들만 알겠지. 그게 질투가 나서라도 꼭 심고 싶다. 나도 그 마음을 알아야겠어. 심는 마음은 모르는 주제에 무슨 꽃을 제일 먼저 심을지는 이미 정했다. 이 글은 그 꽃에 관한 이야기다.
벚꽃, 진달래 등 온갖 봄꽃이 다 지고 세상이 초록색으로 물들 때쯤, 능소화가 핀다. 핀다는 말보다 주렁주렁 열린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능소화는, 주황빛의 덩굴나무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본 적이 있겠지만, 그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능소화는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이름이 왜 능소화여야 하는지. 그 이유가 바로 내가 이 꽃을 사랑하는 이유다.

凌霄花
능소화는 ‘업신여길 능’, ‘하늘 소��자를 쓴다. 즉, 하늘을 업신여기는 꽃이라는 뜻이다. 꽃의 이름치고는 꽤 거친 이름인데, 대체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그 답은 능소화의 개화 시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능소화는 7월부터 9월에 피는 꽃으로, 만개 시기는 한여름인 8월이다. 꽃이 8월에 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8월은 장마와 태풍, 그리고 푹푹 찌는 더위가 도사리고 있는 달이다. 그러니까, 자라나는 식물에게는 저주와도 같은 시기다. 능소화는 그런 때에 핀다. 장마와 태풍을 견뎌내고 핀다. 궂은 날씨를 퍼붓는 하늘을 업신여기듯 피어난다고 해서 능소화인 것이다. 이름의 의미를 알고 나니 능소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리 난리 쳐봐라. 나는 피어나고 말지.’
여름 내내 깨끗하고 오롯하게 피어 있으면서 그런 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단 말이지. 처음엔 놀랐고 그다음엔 부끄러웠다. 나는 그런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나. 나는 나의 발걸음을 막는 것들에 콧방귀를 뀌고 유유히 걸어간 적이 있었나. 부슬비에도 겁을 먹곤 숨어 버리고, 작은 생채기 하나에도 호들갑을 떠는 나에게 능소화는 삶의 자세를 알려주었다. ‘피할 수 없음 즐겨라’도 아니고 ‘맞서 싸워라’도 아니고 ‘코웃음 쳐라’ 라니. 그 쿨한 마인드가 그대로 담긴 이름과 그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 붉고 커다란 꽃을 알게 된 이상 어쩔 도리가 없었다. 훗날 마당에 심을 꽃을 능소화로 정한 것도, 능소화가 피는 여름을 봄과 가을, 겨울 내내 기다리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지는 건 지는 게 아냐
‘지다’의 반대말엔 ‘피다’와 ‘이기다’ 두 가지가 있다. 꽃은 보통 전자의 주어다. 후자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쓴다. 그런데 능소화는 예���다. 능소화는 피기도 하며 이기기도 한다. 그것의 피어남은 그 자체로 승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능소화의 ‘지다’는 어떤 모양새일까. 얄궂은 방해에도 지지 않고 피어난 능소화는 떨어질 때도 저답다. 9월이 끝날 때쯤 능소화 덩굴 밑을 잘 보면 큼직한 붉은 꽃들이 굴러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능소화는 꽃잎 하나하나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커다란 통꽃이 한 번에 툭- 하고 떨어져 나뒹군다. 여름 내내 수많은 방해를 이겨내고 피어나서는, 여름이 지나면 미련도 없이 떨어진다.
이는 비단 능소화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누구든 어느 날 활짝 만개했으면, 툭, 툭 떨어지는 날도 있는 게 당연하다. 중요한 것은, 진다고 해서 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낙화는 결코 패배의 동의어가 아니다. 그러나 알고 있으면서도 매번 그것을 인정하기가 어렵다. 미련 없이 떨어지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한 번에 툭 떨어지는 게 무서워서 얼마나 오랜 시간 구질구질하게 매달려 있는지 모른다. 이처럼 떨어지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한데, 나뒹구는 능소화를 보고 있으면 조금은 생기는 것도 같다.
꽃을 잘 피워내는 것만큼 잘 지는 것도 중요하다. 온 힘 다해 무언 갈 해냈으면, 그 마무리도 잘 해야 다음을 준비할 수 있다. 어느 시처럼, 가야 할 때를 아는 이의 뒷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운 법이니까. 그래서 나는, 마당에 후두둑 떨어져 있을 능소화도 기대가 된다.

삶이 끝나지 않는 한여름 같을 때
온 삶이 전부 형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내 위에만 먹구름이 껴 있는 것 같을 때. 닦아도 닦아도 땀이 계속 나는 것 같을 때. 삶이 영영 끝나지 않는 한여름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땐 우리의 능소화를 떠올리자. 까짓것 나를 짓누르는 하늘을 능멸의 눈빛으로 쳐다봐 주자. 그리고는 그저 한 뭉텅이의 꽃을 턱, 피워 내면 된다.
끝으로, 한줄기 넝쿨 위로 주렁주렁 피어나는 능소화처럼 우리도 하나의 넝쿨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은 가족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혹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누구든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주는 위로는 다시 한번 하늘을 비웃을 힘을 준다. 이 모든 것을 겪을 때 혼자가 아니라는 것 자체만으로 또 한 철 이겨낼 용기가 나기 때문이다. ‘우리 함께 피었다가 우리 함께 떨어져요. 그리고 그다음에 다시 피어요!’ 할 수 있는 것이다.
또다시, 여름이 온다. 능소화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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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13 민송아트홀
예외와 관습
예외와 관습 (1번출구연극제), 연출: 김지은, 출연: 장용철, 공재민, 송현섭, 김진영, 이가을, 최지환, 차지예, 라태완, 진유리, 장인아, 조연출: 방은영, 작곡/음악감독: 박진규, 안무: 양은숙, 무대: 이창원, 조명: 배대두, 의상: 박근여, 사진: 김명집, 홍보물 디자인: 지나다, 음향op: 신유진, 조명op: 노민주, 진행: 김희애, 안유승, 기획: 이창훈, 제작: 연극집단 반, 주최: (주) 다컬쳐, 주관: 1번출구연극제 집행위원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연극협회, 연극집단 반 후원회, 협찬: Dongwon F&B, 장소: 세명대학교 민송아트홀 2관, 2024년 10월 9일 ~ 13일 (평일 19:30pm, 토 15:00, 19:00, 일, 공휴일 15:00), 이장��: 30,000원(전석), 문의: 070-4355-0010, 예매: via Int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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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예외와 관습 @민송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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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Longing For You (2023)
Phim về điều tra hình sự, có NaInWoo và KimJiEun tham gia. Nhạc phim hay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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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Na-Eon & So Eun-Ho| Humor (1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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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are just perfect
Love Next Doo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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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ieun x Yun Jion
Love Next Doo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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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하이 주얼리 하우스 레포시(@REPOSSI)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상륙! 모나코 왕실이 사랑한 70년 전통의 유니크한 감성, 이제 판교점에서 만나보세요. 정유미, 에이티즈 산, 있지 류진이 특별한 오프닝에 함께했어요. ✨💌
EDITOR | 김지은
@iamfinethankyouandryu @choi3an @jungyumi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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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31004 콩츄초대석 🌸누가 가을이래 10월에도 벚꽃 핀다🌸 존재 자체, 다가오는 생일, 술 딱 한잔 성공, 예쁨, 감정이 실린 노래 한소절, 광고 소개멘트 등 1분 1초 마다 콩츄 이슈 발생시키는 배우 김지은과 찐콩츄초대석 함께 했어요💖 출연한다고 ‘풀’버전 영상으로 공부까지 해온 성실한 완벽퀸카킹왕짱팔방미인 공주님✨ 칭찬 감옥 콩츄 감옥에 가둬버리기 성공✌🏻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데키라 #영케이 #김지은 #KIMJI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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