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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tnaraco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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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사냥개들'로 몸 만들어 '한강'서 첫 베드신 [쇼츠라인 & 연예가스타] #쇼츠라인 #소상공인마켓 #포항비데랜드 #비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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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horts36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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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쇼츠 & 연예가소식 ] #스타쇼츠 #소상공인마켓 #포항비데랜드 #쇼츠라인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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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kidsmedia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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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persbazaarkorea: 스키즈 현진이 <바자>에서 첫 도전한 챌린지는? 신세계 본점에 새롭게 오픈한 #베르사체 매장에 방문한 #스트레이키즈 #현진 🔥 오늘도 멋짐 체크! 현진의 오늘의 TMI는? 팬들을 위해 처음 도전한 기분 좋아지는 #햄부기 햄북 챌린지까지! 🍔 몇 번만에 성공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versace @/hynjinnnn Digital editor 김수진 #versace #straykids #hyunjinstraykids #hyunj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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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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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근동 문학 선집"
긴 연휴에 대충이나마 훑어보려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 작년부터 메소포타미아 지역 역사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아무 책이나 손에 닿는 대로 찾아서 보고 있지만, 기초 지식 부족으로 읽어도 뭔 말인지 모는 게 절반쯤 되는 듯하나 원래 무근본 접근법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서 맨땅에 헤딩하기를 즐기는 면도 있다.
이 책은 원서 제목이 "The Ancient Near East"이고, 약자로 아네트(ANET)라고 부르는 걸 번역한 것이다.
쐐기 문자를 해독한 이후 유대교 경전(=구약)에 나오는 얘기가 사실은 수메르, 아카드, 바빌론 등등에서 토판에 기록한 것들을 상당수 베꼈단 거는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수많은 자료 중 유대교 경전과 관련 있는 것만을 모은 책이라 한국어 번역본 제목에 '선집'이란 말을 넣은 듯하다.
그림 자료를 빼더라도 800쪽이 넘어가는 걸 1주일 안에 다 읽었을 린 없고 관심 가는 몇몇 부분만 읽었는데 서사시 형태로 돼 있는 경우는 더더욱 뭔 말인지 모르겠다. 229쪽에 우가릿 문서 중 바알 신화가 있길래 신기해서 우선 봤는데, 하필 처음 도전한 부분이 제일 모를 내용이었음. -_-a 토판 자체가 완전하질 않아 띄엄띄엄 번역��� 부분이 꽤 있고, 시 형태 문장 또한 내가 보기엔 횡설수설 하는 것처럼밖에 보이질 않았다는.
반납일 전까지 다 못 읽을 건 확실하고, '이거는 소장각'이란 마음의 소리가 계속 들려 언젠가는 구매해서 나머지 살펴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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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reamnote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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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_dreamnote 📺️ 은조가 처음으로 연기를 도전한 드라마 '드림 온!' 마냥 화를 못낼 거 같았던 은조가 드라마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 궁금하다면 플랫폼 '비글루 (Vigloo)'를 통해 확인하세요! 📍 https://vigloo.onelink.me/SrIM/wmho8iwj #드림노트 #은조 #DreamNote #Eu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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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ne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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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_official: [#COMINGHOMENEXT] 🍪🍰홈베이킹에 도전한 케플러(Kep1er)와 성태Z에게 객관적인 비평 또는 피드백?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부탁 아니고 강제입니다. 🔗 bit.ly/3VEd2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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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dramamam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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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으로 해서 목을 잡는..’🥵 태민 챌린지에 도전한 찬혁 “가장 창피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 KBS 231103 방송
Hold your neck with your clothes inside..'🥵 CHAN HYUK challenged TAEMIN's challenge. "I'm the most embarrassed". [THE SEASONS - AKMU's "Onal Overnight"] | KBS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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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wedat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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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 official_ONEWE: [#동명] 연극 '상실의 시대' 막공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도전한 연극이었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이명노 연출님 을 비롯해서 신황철 선생님 혜연 누나 가영 누나 우철이 형 하연 누나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한 하루하루였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해 주신 울 위브들 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용기 내어 제가 하고 싶은 연기 맘껏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겐 자유가 있어. 너의 과거를 두려워하지 마.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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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bitcoin5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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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뽈룬티어’ 가 1월 2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구 해설가에 도전한 가수 이찬원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이찬원은 야구 중계에서도 또렷한 딕션과 깔끔한 전달력을 보여줬기에, 이번에도 이찬원의 진행력이 또 한 번 주목된다.스포츠 캐스터 면모를 보여줄 이찬원은 중계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야구 경기를 보면서 실시간 중계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한 뒤 “학창시절에 스포츠 아나운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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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totolink1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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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LA 다저스로 진출한 김혜성에게 팀 적응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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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LA 다저스로 진출한 김혜성에게 팀 적응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류현진은 출국 인터뷰에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김혜성을 향한 조언을 묻자, 경험담을 살려 조언했다.
포스팅으로 미국에 도전한 김혜성은 1월초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3년 보장 1200만 달러, 다저스 구단이 2년 옵션을 갖고 있는 계약 조건이다.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뛰었고, 2013년 포스팅을 통해 다저스와 6년 3600만 달러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2019년까지 다저스에서 뛰고, 토론토에서 2020~2023년 4시즌을 뛰고 지난해 한화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조언이라면 똑같은 것 같다. 빨리 선수들하고 친해져라. (추)신수형이나 선배들이 저한테 해줬던 조언처럼 그게 첫 번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잘 한 것도 있을 거고 그동안 자기 루틴도 생겼을 것이다. 미국을 갔다고 해서 그거를 바꾸려고 안 했으면 좋겠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워볼사이트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선수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류현진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그냥 부딪혀야 된다. 클럽하우스라든지 밥 먹을 때라든지 너무 떨어져 있는 것보다 그래도 같이 먹으려고 하고 선수들이 얘기하고 있을 때 그쪽으로 가서 같이 주위에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은 교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다저스는 김혜성 영입 외에도 일본인 퍼펙트 투수 사사키 로키, 100마일 마무리 태너 스캇 등을 영입했다. 다른 29개팀으로부터 ‘공공의 적’이 되고 있다. 슈퍼 스타들이 대거 모여 슈퍼 팀이다. 류현진은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해서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김혜성은 내야 유틸리티 선수들과 경쟁을 치러야 한다. 주전 2루수를 보장 받은 것은 아니다. 류현진은 "미국을 갔다고 해서 본인의 스타일을 바꾸려고 안 했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은 나도 처음에 갔을 때 내가 (한국에서) 했던 대로만 했다. 김혜성 선수도 똑같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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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xzsp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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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고퀄리티레플리카 수집
강릉의 한적한 거리에 겨울 바람이 불어오고, 공원 벤치에 멋지게 차려입은 김일우가 앉아 있다. 그의 얼굴에는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이 감돌았다. "나 강릉에 내려왔다." 그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고독한 솔로라이프에 도전한 지도 어느덧 6개월 차. 처음에는 외롭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강릉살이의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에게 새로운 이미테이션가방 행복을 선물했다. 하지만 이 날은 평소와는 다른 날이었다.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순간, 배우 방은희가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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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그 모습을 보고 일어나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방은희는 환한 미소로 다가와 그를 맞이하며 말했다.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두 사람은 그렇게 카페 거리의 한적한 벤치에서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김일우는 솔로라이프에 대한 이야기와 강릉에서의 일상, 그리고 최근 그의 새로운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취미는 바로 고퀄리티레플리카 수집이었다.
"사실 강릉에 내려오면서 시간이 많이 남더라고. 그래서 뭘 해볼까 고민하다가 옛날부터 관심 있던 고퀄리티레플리카에 빠지게 됐어." 김일우는 방은희에게 자신의 수집품 몇 개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레플리카들은 예술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테일이 뛰어났다. 방은희는 감탄하며 말했다. "와,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다니… 네가 왜 이걸 좋아하게 됐는지 알 것 같아."
김일우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고퀄리티레플리카라는 게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더라고. 이건 그 시대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은 조각들이야. 특히 나처럼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취미가 됐지."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도 진지했고, 레플리카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강릉에서의 새로운 이미테이션가방 삶이 고독한 도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덧붙였다.
방은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렇구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그 속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다니 멋지다. 나도 솔로라이프를 살면서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해볼까 생각 중이었거든. 너처럼 레플리카를 수집하진 않겠지만, 네 얘기 듣고 나니까 뭔가 나도 해볼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
두 사람은 그렇게 솔로라이프와 새로운 취미, 그리고 각자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강릉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즐겼다. 그 순간만큼은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이 되어주는 존재였다. 김일우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고퀄리티레플리카가 준 작은 즐거움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었음을 실감했다. 그리고 그가 이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결심도 더욱 확고해졌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배우고 경험해서 내 삶에 더 많은 색을 채워 넣을 거야." 김일우는 그렇게 말하며 벤치에서 일어났다. 방은희는 그의 결심을 응원하듯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 마음, 꼭 지켜. 나도 네가 장학생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응원할게." 김일우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 그럼 이제 맛있는 커피 한 잔 하러 갈까?" 두 사람은 그렇게 강릉의 카페 거리로 나란히 걸어갔다.
김일우에게 강릉살이와 고퀄리티레플리카 수집은 그저 취미 그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그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빈 곳을 채워가는 여정이었다. 그리고 그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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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defendorsublime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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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칼럼] 은퇴 후 자영업, 준비 없이 도전해도 될까요?
최근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75%가 월 소득 100만 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득이 전혀 없다는 신고 건수가 100만 건에 육박하는 현실은 자영업 창업의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은퇴 후 자영업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들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업은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이지만,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성공적인 자영업 창업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특히, 다��과 같은 준비 과정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첫째, 시장 조사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창업을 고려하는 업종의 시장 수요와 경쟁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한 은퇴자는 카페 창업을 계획하면서 지역 내 카페 밀집도, 고객 선호 메뉴, 트렌드를 미리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정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 냈습니다.
둘째, 자금 계획의 중요성입니다. 창업 초기에는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자금 부족으로 실패한 사례는 흔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자금 운용 계획이 필요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금이나 금융 기관의 창업 대출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한 은퇴자가 작은 음식점을 창업할 때, 창업 지원금과 대출을 잘 활용해 재정적인 여유를 확보하고, 비상 계획을 세워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셋째, 전문가 상담과 교육입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은퇴자들에게는 창업 관련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외식업에 도전한 한 은퇴자는 사전에 관련 법규와 규제를 전문가를 통해 숙지하고,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받아 고객 유치에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창업 관련 상담과 교육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준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준비와 정서적 관리도 중요합니다. 창업은 도전적인 과정으로, 실패의 두려움이나 경제적 부담감이 심리적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창업자 모임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공유하거나 멘토의 지도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액티브 시니어 여러분께서 자영업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성공의 열쇠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시장 조사, 자금 계획, 전문가의 도움, 심리적 준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충분히 준비된 창업은 실패 가능성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저 김동영 시니어 강사는 은퇴 후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액티브 시니어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준비된 창업이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여러분의 성공적인 창업 여정을 응원합니다.
[칼럼니스트 김동영 치유농업사]
#풀꽃치유산업연구소 #치유마을 #시니어디지털나눔터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시니어통합전문강사 #시니어강사 #김동영강사 #슬기로운농촌생활 
• 시각 자료 출처: 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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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opiabooks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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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사리풋타에게 물었다.
“그대가 안다면, 나는 기쁘다. 하지만 그대는 정말로 아는가? 나는 그대에게 도전하는 게 아니라, 그저 묻는 것이다.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가 알지 못한다면, 나에게 도전하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그저 나와 함께 이곳에 있으라. 언젠가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다. 도전이나 논쟁이나 표현조차 필요 없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은 정말로 진실했다. 사리풋타는 절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에게 도전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나는 논쟁을 잘 해서 수많은 철학자들을 무찔렀지만, 내가 보기에 당신은 철학자가 아니군요. 이제 나는 승복하고 이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때가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붓다가 말했다.
“2년 동안 침묵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것은 붓다를 찾아오는 수많은 도전자들을 위한 단순한 과정이었다. 붓다는 그들에게 말했다.
“2년 동안만 침묵하고 나서 어떤 질문을 해도 좋다.”
그리고 2년간의 침묵으로 충분하다. 충분함을 넘어선다. 2년이 지나고 난 뒤에 그들은 자신의 이름, 그 모든 도전, 승리에 대한 생각을 모두 잊어버렸다. 2년의 세월이 그 사람과 그의 진실을 맛본 것이다.
그래서 직관의 차원에서는 아무런 정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 나은 세상에서는, 적어도 지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직관의 인간이 그들의 등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지성적인 정치인들-정치학 교수, 지식인, 이론가-은 직관적인 정치인들을 위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오직 이런 방식을 통해서만 세상 사람들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오쇼의 <권력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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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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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수상행식
김대환은 타악기 연주자다. 호는 흑우(黑雨)이고 1994년 동명의 음반을 발매했다. 개인적으론 재즈에 불타오르던 때라 이 음반을 꽤 많이 들었다.
한 손에 북채를 세 개씩 쥐고 연주하는 영상이 TV 광고에도 쓰였다. 2004년 돌아가신 이후 매년 3월 1일에 추모 공연이 이뤄진 듯. 구글 검색하니 올해가 20회째라고 나온다.
특이한 경력으로 1990년 쌀 한 톨에 반야심경 283자를 새겨 기네스북에 올랐다. 오래전 이 작업에 도전한 이유와 엄청나게 힘들었던 실패와 성공담에 관해 쓴 글을 읽기도 했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관자재보살(=관세음보살)이 사리자(=사리불)에게 방대한 대반야경의 핵심을 전하는 내용이다. 분량이 짧아 전문을 외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그 의미는 잘 모른 채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구절만 남발되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에로 영화 제목으로까지 사용됐을 정도니.
핵심은 "오온 = 색수상행식이 모두 공하니 이를 깨달아 피안의 세계로 가라"는 의미로 이해했다.
문제는 맥락을 모른 채로 읽으면 오해하기 딱 좋은 함정이 많다. 다짜고짜 공(空)부터 바로 나와버리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확인할 수 없는 무술계에 떠도는 소문으로 한 서양인이 일본 무술 아이기도를 배우고 있었는데 선생이 자꾸 "마음을 비워야 한다"라고 말하자 그만 (마음을 비우기 위해) 자살했다는 얘기를 주워들었다. 꼭 같진 않아도 싯다르타께서 살아계실 당시 바이살리란 곳에서도 자살하는 수행자가 많아 이를 금했단 기록이 있다.
금강경에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나온다. 이중 '아상 = atman'의 번역이다. 아트만 앞에 an을 붙여 'anatman = 무아'인 거고.
무아가 공과 통한다. 아상을 모르고는 무아에 접근할 수 없듯, 공 또한 그렇다.
대오각성과 한참 거리가 먼 내 수준에선 아마도 평생 아트만을 찾아 헤매는 몸공부만을 하다 갈 듯. 그렇다고 아나트만이 수행에 전혀 의미 없는 건 아니고, '참 나'를 향한 집착심으로 인해 본의 아닌 경직을 유발하는 부작용을 막아 준다.
반야심경에 '오온 = 색수상행식'이 나오기 땜에 이것이 핵심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오온은 마음의 경직을 유발하는 다섯 가지 무더기로서 궁극엔 없애야 할 요소다.
나처럼 몸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색즉시공이란 "코어(=아상)를 쓰되 뇌로는 '코어를 써야지?'라는 마음을 품지 않는 것"이랄 수 있다. 그 결과 몸힘이 나온다.
바꿔 말해 '코어를 써야지?'란 맘이 있으면 코어는 결코 사용되지 않으며 몸힘이 아닌 팔 또는 다리 힘만 나온다.
이를 달리 표현할 수도 있다. 명사(=색)는 경직을 유발하므로 동사(=흐름=공)를 따라가야 한다.
내가 걷는 것이 아니고, 걷고 있는 나를 또 다른 '나'가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코어를 써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지금 코어가 작동하고 있다/아니다를 관찰만 하는 것이다.
같은 논리로 내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 보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매 순간순간 눈의 봄, 귀의 들음, 코의 맡음, 혀의 맛봄, 뇌 작용이 각각 색-수-상-행-식의 과정을 거치며 생주이멸하는 흐름을 ('찰나'에 다다를때까지) 관찰(=샘플링)하는 것을 "깨어 있다" 말 할 수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론 직년 말 ~ 올 초 사이에 이것이 큰 화두처럼 다가왔다. 물론 모든 순간 깨어 있기는 불가능하지만 점점 빈도를 높여가려고 애쓰는 중이다. 남은 생을 전부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 아마도 마지막으로 풀고 가야 할 큰 숙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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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ife-path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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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 꿈을 다시 도전해 본다.
내가 유학을 도전한 이유부터 내 꿈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꿈은 내가 책 한권을 읽으며 꿈 씨앗이 만들어 졌다.
그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나는 그 동안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다,
과연 나는 죽기 전까지 얼마나 사람을 도우며 살것인가?"
이것을 위해서 생각난 첫번째가 UN에서 일하는 것이였다.
그리거 UN에서는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고 한다고 해서 유학을 도전했다.
학문적 관심도 있었지만 사람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돕기위해서
유학을 가서 UN에서 일하고 싶었다.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UN이라는 곳을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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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color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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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riciana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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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4 맛있는 판체타 사 온 기념으로 또 도전한 pasta 🍝 #amatriciana 이게 뭐라고 진짜… 만들때마다 가족들 모두 폭풍흡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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