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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사조 영웅전 2024 자막 1화~60화
사조 영웅전 2024 자막 1화~60화 보는법 알려드릴게요.
[김용무협세계] 사조영웅전 2024 자막 1화~60화 다운로드 <
넷플릭스 사조 영웅전 2024 무료보기 티빙 시청 방법 알려드릴게요. 출연진은 황용, 매초풍 등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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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영웅전 2024 자막 1화~60화 중국의 고전 무협 소설 작가 김용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형 무협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김용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사조영웅전'의 세계관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다양한 캐릭터들과 복잡한 이야기가 엮여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다섯 개의 하위 작품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하위 작품은 독립된 이야기이지만 서로 연결되어 전체적인 스토리를 구성합니다.
하위 작품 및 주요 등장인물 철혈단심(铁血丹心) - 30부작
곽정: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강한 정의감을 가진 무예의 고수입니다. 황용: 곽정의 연인으로, 지혜롭고 기민한 여성입니다. 양강: 곽정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복잡한 감정선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염자: 곽정과 황용을 돕는 강력한 무예인입니다. 구음진경(九阴真经) - 8부작
황약사: 동사(東邪)로 불리며, 탁월한 의술과 무예를 겸비한 인물입니다. 매초풍: 황약사의 아내로, 강인하고 결단력 있는 여성입니다. 진현풍: 황약사의 제자로, 구음진경을 둘러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풍형(冯衡): 황약사의 제자로, 진현풍과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화산논검(华山论剑) - 6부작
황약사: 동사로, 화산논검에 참가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구양봉: 서독(西毒)으로 불리며, 독을 사용하는 무예의 대가입니다. 단지흥: 남제(南帝)로, 화산논검에 참가하여 자신의 무공을 뽐냅니다. 홍칠공: 북개(北丐)로, 무예와 의술에 능한 인물입니다. 왕중양: 화산논검의 주최자로, 전설적인 무예가입니다. 동사서독(东邪西毒) - 8부작
황약사: 동사로, 구양봉과의 관계를 다루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구양봉: 서독으로, 황약사와의 대립이 주요 내용입니다. 풍형(冯衡): 황약사의 제자로, 구양봉과의 갈등 속에서 중심 인물로 등장합니다. 탐민(耽敏): 새로운 인물로, 구양봉과의 인연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 갑니다. 남제북개(南帝北丐) - 8부작
사조 영웅전 2024 자막 1화~60화 단지흥: 남제로, 자신의 왕국과 무예를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의화(依火): 단지흥의 제자로, 강력한 무예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홍칠공: 북개로, 단지흥과의 협력과 갈등을 다룹니다. 이야기 전개 사조 영웅전 2024 자막 1화~60화 곽정, 황용, 양강, 목염자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가장 먼저 펼쳐집니다. 이 이야기는 '철혈단심'이라는 제목으로 30부작에 걸쳐 진행되며, 곽정의 성장과 모험, 그리고 그가 맞닥뜨리는 수많은 시련과 도전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후 드라마는 과거로 돌아가 '구음진경'의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에서는 황약사와 그의 주변 인물들이 주요 등장인물로 활약하며, 그들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이 드러납니다.
세 번째 작품인 '화산논검'에서는 더욱 과거로 돌아가, 화산논검이라는 전설적인 무예 대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여기서 황약사, 구양봉, 단지흥, 홍칠공, 왕중양 등의 전설적인 무예가들이 등장하여 치열한 대결을 펼칩니다.
'동사서독'과 '남제북개'는 각각 황약사와 구양봉, 그리고 단지흥과 홍칠공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탐구하며, 그들의 개인적인 갈등과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각각의 하위 작품들은 독립된 이야기지만, 전체적으로는 서로 연결되어 김용의 방대한 무협 세계관을 완성합니다.
사조영웅전 2024는 김용의 고전 무협 소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방대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무협의 세계를 선사할 것입니다. 각각의 하위 작품들은 독립적으로도 흥미롭지만, 전체적으로 연결된 스토리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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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ext-k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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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와 '성룡'이 우려하던 홍콩영화의 몰락... 그 이유는?
<영웅본색>과 <아비정전>, <동사서독> 등 1990년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장국영은 특유의 솔직함과 귀공자 같은 외모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976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큰 성공을 거두며 영화 같은 삶을 산 그가 올해로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홍콩에서는 올해도 이런 장국영을 기리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그의 대표작인 <패왕별희>와 <해피 투게더>가 재개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46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첸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는 <영웅본색>, <천녀유혼> 시리즈로 입지를 굳힌 배우 장국영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을 카메라에 담아낸 작품인데요. 이 영화를 통해 중국 영화는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했고 장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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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jitora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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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애들은 이겨도 국영이형한테는 안돼. 색시의 영원한 러붜. 근데 이길수가 없군 .... 이시간 국영이 형 노래로 그를 기리며... #만우절 #발없는새 #장국영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동사서독 #양조위 #매염방 #임청하 #천녀유혼 #왕조현 #패왕별희 #느와르 #toyou #rip #hongkong #legend (Itae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B-Z9sWfp69C/?igshid=1pcxqp2q12j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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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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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3만보를 걸었다(회사근처, 청계천, 한강). 근데 오늘 아침에 몸무게는 어제와 같았다. 토요일, 일요일 동생과 냉동피자를 먹었더니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맛있는 것들은 늘 나를 살찌운다. 더욱이 퍽 차가워진 날씨로 땀이 덜 나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진짜 요요의 계절이 와버린 것이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되도록이면 저녁을 굶을 생각이다.
지난주에 업무분장을 다시 했는데 나보고 일상□□을 다 하란다. 그럼 난 ○○랑 ●●랑 다 할텐데, 솔직히 업무 능력 부족한 선임은 좀 바뀌면 좋겠다. 사람 아무리 좋으면 뭐 하나. 흔한 보고서 하나 못 뽑아내면 도움이 안 되는데. 솔직히 이젠 자리 온지 10달인데 더 이상 업무 파악이 덜 되었다란 소리는 핑계에 불과하다.
양화대교에 가면 장국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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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을 낳고, 사랑의 상처는 또 다른 상처를 낳는다. 영화 '동사서독' 중에서
이제 사랑의 상처로 또 다른 상처를 주기에는 나이를 제법 먹었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 말을 조금 빌리자면,
작금(일본식 표현 쓰면 안 되지만 나는 이상하게 좋다)의 나는 예전 과거의 사랑들의 조각이 쌓여 만들었기에 지금의 모든 나는 과거의 사랑들로 만들어진 것이며, 그런 나는 더 이상 상처를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다.
솔직히 가슴이 너무 아파서 칼로 긁어 버리고 싶다란 생각도 많이 했다(적고보니 자비에 돌란의 영화 한 장면 같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기로 했다. 그 통증 또한 내 사랑이기에 그리고 내가 더 단단해진다면 앞으로 만날 당신에게 상처주지 않겠다란 생각에.
실제로 ◇◇팀 직원은 나에게 "형은 실연 이후에 더 단단해졌어" 라고 한다. 아니, 그냥 기분 탓이겠지. 형같은 동생이다.
아픈 가슴을 부여잡으며 계속 거닐고 있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만날 당신 생각에 퍽 설레기도 한다. '누구시길래'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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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won1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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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을 보려고 고른 영화 '동사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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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jessi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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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나
 내 전공은 영화와 미학이다. 영화 미학은 아니고, 영화와 미학. 입학할 땐 영화를 좋아했고 졸업할 땐 미학을 좋아했다. 고등학생 때 꿈은 카피라이터와 사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카피라이터는 나와 전혀 맞지 않는 직업이고 사서는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철학과와 광고홍보학과에 수시를 넣었고, 영화학과, 문헌정보학과, 그리고 지금의 전공학과에 정시 접수를 했다. 그냥 붙은 곳으로 진학했다.
 갑자기 영화학과를 생각하게 되었던 건 왕가위의 영화 때문이었다. PMP가 유행이었고 야자시간에 종종 인강을 듣는 척 하면서 영화를 봤다. <중경삼림>을 처음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나한테 영화는 그냥 영화였는데, 이건 그냥 영화가 아니었다. 감각적인 영화라는게 존재한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다. 처음으로 영화를 보면서 메모도 했다. 하다보니 메모할 공간이 부족했다. 보고 또 봤다.
 그 다음엔 왕가위의 다른 영화들을 하나씩 찾아봤다. 아비정전, 동사서독,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를 좋아한다. 그 다음엔 비슷한 시기의 영화들을 찾아봤다. 첸 카이거와 장예모 감독의 영화들을 봤다. <패왕별희>를 가장 좋아했다. 도서관에서 영화와 관련된 책을 읽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중국 5세대 영화라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영화가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대학생이 되고부터는 조금 덜 무거운 영화를 찾았다. 생각해보면 가장 어둡고 무거운 것들을 좋아했던 시기는 10대였다. 방황했던 건 10대에도 20대에도 마찬가지였는데, 10대에는 그런 데에서 공감과 위안을 찾았다면, 20대에는 현실이 무거우니 영화를 볼 때에는 그런 무게를 잊을 수 있는 것들이 좋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취향이 아주 바뀐 건 아니지만 일부러 조금 피했다. <블랙 스완> 같은 영화는 정말 좋았지만 두 번 보기는 힘들었다. 가능하다면 그런 감정 소모를 줄이고 싶었다.  
 내 20대의 영화는 8할이 우디 앨런이지 않을까. 그의 70년대 영화들을 좋아한다. <애니 홀>과 <맨하탄>. 졸업할 때 <맨하탄>으로 논문을 썼다. 사실 처음에는 왕가위를 주제로 정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들뢰즈의 <천 개의 고원>과 연관지어 보라고 하셔서 휴학했다. 아무튼, 그 시절 우디 앨런의 영화는 내게 2차 충격이었다. 그리고 내가 재즈에 빠지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고. 그는 내게 새로운 취향을 만들어줬다. <블루 재스민>은 내게 <마담 보바리>같은 작품. <미드나잇 인 파리>는 지적 허영심과 호기심을 최고로 자극하는 작품. 그리고 <애니씽 엘즈>와 <매치 포인트>, <카페 소사이어티> 정도가 좋아하는 2000년대의 작품들이다.
 영화학을 전공한다고 해서 유명한 영화들을 전부 보지는 않는다. 가끔 영화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영화를 안봤냐”고 물어본다. 글쎄. 대학교에서 배운 건 ‘영화사’나 ‘영화 제작’이지 권장 도서 목록처럼 명작 제목들을 나열해놓고 다 보라고 하지는 않는다. 전공이라서 보는 작품들은 <달세계 여행>, <열차 도착>, <전함 포템킨>, <말타의 매>, <시민 케인> 같은 류나 히치콕 작품 같은 것들이지. 아니면 교수님의 취향이 듬뿍 묻어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영화들.
 다양한 영화들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라도 접해보는 건 재미있었다. 문학 교과서로 한국 문학을 맛보기 한 것처럼. 나는 호불호가 극명해서 유명하지만 보지 않은 영화들이 정말 많고, 대부분은 앞으로도 보지 않을 것이다. 사실 <대부>도 작년에 봤고 <백 투더 퓨처>도 얼마 전에 봤다. 스타 트렉 시리즈나 마블 영화들을 좋아한다. 홍상수, 김기덕 감독 영화 싫어하고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감독 영화 좋아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에 큰 관심은 없다.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보다 <아바타>를 더 놀랍게 봤다. 이걸 뭐라고 정리할 수 있을까? 대체로 나는 보기 좋은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진지하려면 아예 진지하고, 재미있으려면 아예 재미있는 것들이 좋다. 불편한 것들은 되도록 피한다.
 몇 년간 영화의 전당에서 주말마다 영화를 두세편씩 보는 게 취미였다. 영화제 수상작 특별전이나 알랭 레네 특별전 같은 것도 재미있었고 <트립 투 이탈리아>나 <파리로 가는 길> 같은 영화들을 보는 걸 좋아했다. 예전만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지금도 좋아한다. 요즘 통 가지 못해서 아쉽다. 요즘은 영화를 대부분 넷플릭스로 보게 된다. <결혼 이야기> 같은 것들은 좋았다. 그렇긴 한데 넷플릭스로는 거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같은 걸 보게 된다. 중간중간 끊어가면서 별 생각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들. 영화관의 어둠과 강제성이 가끔 그립다. 중간에 화장실 가기 싫어서 두세 시간동안 물도 마시지 않으면서 보는 영화가.
 곧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이다. 십 년 동안 빠짐없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요즘 상황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싶다. 전공이 전공이라 그런지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티켓이 자주 생긴다. 결국은 아쉬워서 야외 상영이라도 한 편 보게 되겠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갑작스럽게 정리해보는 나의 영화 취향사. 그런데 결국 수십 번 돌려보게 되는 영화들은 이런 영화들이다. 우디 앨런과 왕가위의 작품들을 제외하면, <클로저>,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섬머> 정도? 교수님은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작품들을 좋아하시던데, 나는 참 보편적인 취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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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02000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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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월
소공녀⭐️⭐️⭐️
주먹왕랄프2⭐️⭐️⭐️
그린북⭐️⭐️⭐️⭐️
이스턴프라미스⭐️⭐️⭐️
폭력의역사⭐️⭐️⭐️
블랙클랜스맨⭐️⭐️⭐️
스카이캐슬
킹덤
2월
벨벳버즈소⭐️⭐️
데어윌비블러드⭐️⭐️⭐️
크라잉게임
존윅⭐️⭐️⭐️
아비정전
사바하⭐️⭐️⭐️
세컨드엑트⭐️⭐️⭐️
3월
황비홍⭐️⭐️
동사서독⭐️⭐️⭐️
천녀유혼⭐️⭐️
캡틴마블⭐️⭐️⭐️
금지옥엽⭐️⭐️
백발마녀전⭐️⭐️
어쩌다로맨스⭐️⭐️
패터슨⭐️⭐️⭐️
어스⭐️⭐️⭐️
4월
더페이버릿 여왕의여자⭐️⭐️⭐️⭐️
유니콘스토어⭐️⭐️
바이스⭐️⭐️⭐️
타락천사⭐️⭐️⭐️
프렌즈 시즌2
프렌즈 시즌3
퍼펙트데이트⭐️
클레어의카메라⭐️⭐️⭐️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렌즈시즌4
루스베이더긴즈버그:나는반대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5월
프렌즈시즌5
프렌즈시즌6
프렌즈시즌7
데몰리션⭐️⭐️⭐️⭐️
프렌즈 시즌8
프렌즈 시즌9
프렌즈 시즌 10
미스에이전트⭐️⭐️
그때그들⭐️⭐️
나는악마를사랑했다⭐️⭐️
인디펜던스데이⭐️
덤플링⭐️⭐️⭐️
맥퀸⭐️⭐️⭐️
그랜토리노⭐️⭐️⭐️
뷰프롬더탑⭐️⭐️
미스터라잇⭐️⭐️⭐️
알라딘⭐️⭐️⭐️
썸원그레이트⭐️⭐️⭐️
악인전⭐️⭐️
머니볼⭐️⭐️⭐️⭐️
에너미⭐️⭐️
그녀가모르는그녀에관한소문⭐️⭐️
투윅스노티스⭐️⭐️
기생충⭐️⭐️⭐️⭐️⭐️
6월
괴물⭐️⭐️⭐️
우리사이어쩌면⭐️⭐️
왓이프 시즌1
앤 시즌1
존윅2⭐️⭐️
브레이킹배드 시즌1
브레이킹배드 시즌2
브레이킹배드 시즌3
브레이킹배드 시즌4
브레이킹배드 시즌5⭐️⭐️⭐️⭐️⭐️
토이스토리4⭐️⭐️⭐️
존윅3⭐️⭐️⭐️
조디악⭐️⭐️⭐️⭐️
7월
스파이더맨2⭐️⭐️
라이온킹⭐️⭐️⭐️
라이온킹 💪🏿
열혈남아⭐️⭐️
데드돈다이
8월
분노의질주홉스쇼⭐️⭐️
완벽한타인⭐️⭐️
9월
벌새 ⭐️⭐️⭐️
유열의음악앨범⭐️⭐️
타짜⭐️⭐️⭐️
타짜3⭐️
빅뱅이론 시즌1
원스어폰어타임인헐리우드⭐️⭐️⭐️
미드90⭐️⭐️⭐️
빅뱅이론 시즌2
10월
조커⭐️⭐️⭐️⭐️
빅뱅이론 시즌3
브레이킹배드 엘카미노⭐️⭐️
제미니맨⭐️⭐️⭐️
가장보통의연애⭐️⭐️⭐️
빅뱅이론 시즌4
11월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블랙머니⭐️⭐️
동백꽃필무렵
아이리시맨⭐️⭐️⭐️⭐️⭐️
예스터데이⭐️⭐️
12월
친절한금자씨⭐️⭐️⭐️
멜로가 체질
결혼이야기⭐️⭐️⭐️
올드보이 ⭐️⭐️⭐️
쥬만지⭐️⭐️⭐️
쥬만지2⭐️⭐️⭐️
맨인블랙인터네셔널⭐️⭐️
백두산 ⭐️⭐️⭐️
쥬만지⭐️⭐️
식스언더그라운드⭐️⭐️⭐️
레베카⭐️⭐️⭐️⭐️
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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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unheemd-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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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inthemoodforlove, 2000) 1962년의 홍콩. 같은 날 이웃으로 이사온 신문사기자 주모운(양조위)과 어느 회사의 비서로 일하는 소려진. 각자의 배우자가 서로 불륜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을 나누며 두 사람도 마음이 끌리게 된다. #가슴에묻은사랑 #왕가위 작품 중 좋아하는 세 편 중 하나 (#중경삼림 #동사서독) #진부할수있는불륜드라마를진부하지않게만든미장센 #장만옥 #그녀에게빠져들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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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ddsfghjjjk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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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왕가위 베스트는 아니다. '화양연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좀 뜬금없는데, 바로 영화 제목 때문이다. 제목 때문에 영화를 좋아하는 게 좀 이상하지만, 처음 그 뜻을 알았을 때, 뭔가 마법의 단어를 만난 것 같았다 (지금은 방탄이 노래 제목으로도 쓰고, 드라마 제목으로 쓰여서 많이 알려졌지만, 영화가 나왔던 20년 전엔 중국에서만 쓰는 생소한 한자성어였다)
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직역은 꽃처럼 피어나는 인생의 시간). 영화에서는 수리첸과 차우가 함께했던 순간이다. 이 말을 알게 되면서부터 나는 나의 화양연화가 언제일까 기대하게 됐던 것 같다. 영화보다 그냥 그 말을 주문처럼 가슴에 담고, 영화 속 수리첸이 되어 그 순간을 기다렸다.
제목의 의미를 알고 나면, 새드 엔딩인 이 영화는 슬픈 영화가 아니다. 그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을 함께 했기 때문이다. 그럴 만한 사람을 만났고, 그럴 만한 사랑을 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저마다 꼽는 인생 최고의 순간은 다 다를 테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진실한 사랑을 만나 함께하는 순간.
나를 쓰고,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게 하는 순간.
연명하는 삶이 아닌, 진짜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
바로 그 시간들이 나의 화양연화일 것이다.
하지만 인생 내 맘대로 안 되는지라, 생각만큼 그 순간이 빨리 오지는 않았다....^^ 그치만 난 어쩌면 그게 더 좋았는지 모른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 오지 않았다는 것. 아직 나는 맞이할 무언가가 남아 있다는 것. 그 사실이 날 설레게 했기 때문이다. (이제 그만 설레고 그냥 좀 맞이하자 내 인생아...)
꽤 오래 기다리다 보니, 긴 터널을 지나 오니, 이제 어렴풋이 알 것도 같다. 남들보다 나의 화양연화가 늦어졌던 이유.
(인생아,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나의 꽃은 좀 늦게 피는 것. 그래서 더 크게 활짝 피는 것. 시간이 흘러야, 길을 좀 더 오래 걸어야, 만날 수 있었던 것.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을 버리고, 뒤돌아 보지 않고, 지나쳐야만 만날 수 있는 것.
내 인생에서 내게 가장 멋진 사람과 함께 피우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오늘도 나는 나의 화양연화를 꿈꾼다.
그리고 그 순간이 이제 가까이 와 있을 것 같다.
@PM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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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내 왕가위 베스트는 '해피 투게더'다. 낯선 땅에서 사랑하는 두 남자. 홍콩을 벗어난 뜬금없는 아르헨티나의 풍광과 피아졸라의 음악이 만난 완벽한 그림. 타락천사, 열혈남아보다는 세련됐고 동사서독, 아비정전보다 플롯의 난해함이 적으면서, 중경삼림, 화양연화 속 사랑보다 절박해 보인다 (사실 음악에서 이미 게임 끝..피아졸라의 탱고는 운명의 향기 그 자체다) 왕가위는 종종 사랑에 금기�� 더하는데, 화양연화의 불륜은 사실 내 취향은 아니고, 이 영화의 동성애 코드가 훨씬 더 사랑을 사랑 그 자체로 완성시키는 것 같다. 여기서도 양조위는 보영의 방황을 받아주고 늘 기다린다. 때론 그 사랑이 모성애 같다.
해피 투게더의 중국어 제목도 화양연화 못지 않게 좋아하는 말이다 춘광사설(春光乍洩 - 구름 사이로 잠깐 비친 봄 햇살). 인생은 늘 찬란하지 않으며 가끔 맞는 봄 햇살의 기운으로 살아간다. 누구나 사랑할 때만큼은 그 햇살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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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outath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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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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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6
선글라스를 끼고 필름을 들여다보고 있는 한 남성이 있다. 당연히 왕가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게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는 이미지 속 남자는 장 뤽 고다르다. 두 분 다 참 선글라스와 담배를 좋아하는구나. 그래서일까, 내게 영화감독은 촬영장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로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로 강렬하게 각인돼 있다.
이 글은 선글라스를 끼고 담배를 입에 문 두 명의 감독 중 한 명이 만든 영화에 대한 이야기다. 그것도 그의 데뷔작 '열혈남아'다. 지금에서야 고백하건대, 난 항상 왕가위의 영화를 모두 봤다고 자랑했지만 '열혈남아'는 보지 못했다. 그건 누군가 콕 찌르면 바로 쓰러질 내 급소 중 하나였다. 그래도 완벽한 것보다는 미완이 아름답다고 하지 않나. 난 아킬레우스처럼 그 약점을 굳이 보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왕가위 영화가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고, 왓챠에서도 그의 영화를 다시 만나게 해주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하여 '정주행'을 위해 기꺼이 '열혈남아'를 보게 됐다. 이제 미완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왕가위의 차기작을 차차기작이 나올 때까지 보지 말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왜 이렇게 혓바닥이 기냐고 물어본다면 본문에는 딱히 그럴싸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사실 "왕가위 영화 좀 봤다"고 하면, 대충 기억나는 '아비정전' '중경삼림'의 대사를 읊조리거나 "그 뭐냐, 'California Dreamin' 좋지 않냐" 등의 이야기가 오갈 뿐이다. 굳이 자랑하겠다고 "왕가위 영화의 구조가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를 풀어놨다가는 평생 선글라스에 멍 자국을 숨기고 살아야 할 것이 뻔하지 않나. 지금도 그런 불상사는 피하고 싶다.
굳이 내 눈덩이를 붓게 해주고 싶은 이들이라면 조금만 더 읽어주기를 바란다. 하고 싶은 얘기는 그냥 '찰나'에 대한 주제 뿐이다.
왕가위의 영화하면 항상 나오는 기법들이 있다. 슬로우모션과 스텝프린팅이다. 과거 '일대종사'에 대한 글을 쓸 적에 나는 그가 그렇게라도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었다. 하지만 그가 붙잡고 싶어하는 건 단순히 '시간'이 아닌 '순간'이었다. 더 정확히 말해 '찰나의 순간'이다. ‘열혈남아’를 보고 확실해졌다.
물리적 시간으로 따지면 '1찰나'는 약 0.013초가 된다고 한다. 엄청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 속에서 우리의 삶은 한순간에 뒤바뀌어 버릴 수도 있다. '화양연화' 속 계단에서 주모운(양조위)과 소려진(장만옥)이 스쳐 지나가는 찰나처럼 말이다.
'열혈남아'에는 소화(유덕화)와 아화(장만옥)의 찰나들이 담겼다. 그들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필연적으로 영원한 만남이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들이다. 어쩌면 이미 그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찰나의 순간'에서 많은 관객들은 그들이 비극적인 운명을 맞을 것임을 눈치챘을 수도 있다. 그러니깐 그 '짧은'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믿는다. 그렇지만 '운명대로 살아가기는 싫다'라고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운명대로 살아가지 않는 것조차 운명이다'라는 말장난을 할지도 모른다. 그럼 정말 '운명'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왕가위의 영화는 내게 '시간이 곧 운명'이라고 꾸준히 이야기해왔다. '찰나'의 선택들과, '찰나'의 기억들이 티끌처럼 계속 모여 태산 같은 운명을 만든다고 말해왔다. 
소화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순간, 아화와의 가장 행복했던 짧은 시간을 떠올린다. 자신의 시간이 만들어낸 운명의 마지막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런 비참한 후회 뿐이다.
왕가위가 시간을 붙잡고 얘기했던 건 결국 사랑의 기억을 잊지 못해 계속해 짧은 사랑들을 붙잡고('아비정전'), 굳이 사랑에 유통기한을 매기면서까지 미련을 가지는 것('중경삼림')들이다. 하지만 후회와 미련이 남는다는 건 그만큼 기억하는 그 '찰나'가 가장 아름다웠다는 반증(’화양연화’) 아닐까. 그렇기에 우리는 계속해 기억을 놓지 못하는 것('동사서독')일 테니깐 말이다.
덕분에 나는 내일도 기꺼이 후회하기 위해 살 작정을 했다. 오랜 시간 동안 '열혈남아'를 보지 않았던 게 오늘의 가장 큰 후회였던 만큼. (글) 안태현 (사진) 영화 ‘열혈남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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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ndminer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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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것들
메리와 맥스(2011)
Call me by your name
동사서독
Shape of water
일대종사를 항상중간부터만 보다가 어제 처음부터 봤는데 너무 좋아서 속이 울렁거렸다.
이런 기분이 오래간만이라서 너무 좋았다.
일대종사를 단순히 무협 액션물이라고 보면 지루하겠지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실존적인 고민과, 장쯔이가 연기한 긍지 높은 궁이라는 캐릭터와, 양조위의 광동어 독백, 말할 필요도 없는 아름다운 미장센, 대사 하나하나가 와닿았다. 엽위신의 엽문을 보기 전과, 엽문이라는 영화를 보고 엽문이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난 뒤에 다시 본 감상이 특별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싶기도 하고, 장면장면 끊어서 보고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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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mrh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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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에서 가장 액기스 명대사는 가질 순 없어도 잊지는 말자 이거. 갑자기 동사서독 다시 보고싶다. 밤만되면 왜케 감수성 터지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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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nius-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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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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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도일 (Christopher Do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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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도일 (Christopher Doyle)
<중경삼림>의 촬영감독 크리스토퍼 도일(Christopher Doyle)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홍콩영화 (첨밀밀)에서 크리스토퍼 도일은 배우로 출연한다. 알코올중독의 영어강사. 뭔가 깊은 사연이 있는 듯한 분위기와함께 장난꾸러기 같은 천진함이 배어나는 영화 속 인물은 실제의 도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크리스토퍼 도일은 인터뷰 내내 농담과 장난을 멈추지않았으며, 소박하고 친숙한 이웃 같은 느낌이었다. 52년 호주에서 태어나10대 후반에 선원으로 사회생활 시작. 세계 각국을 방랑하다가 78년 대만으로 이주. 대만 뉴웨이브의 주역 에드워드 양의 (해탄적일천)으로 촬영 감독 데뷔. (아비정전)부터 왕가위 감독의 모든 작품을 찍으면서 크리스 토퍼 도일, 혹은 두가풍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사진에도 관심을 보여 올 1월 로테르담영화제에서는 (Light Value)라는 제목 의 사진전을 가진다. 이미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는 같은 제목의 사 진집이 발매되었다. 또한 최건, 양조위, 장국영 등의 뮤직비디오도 촬영 하는 등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94년 베니스영화제에서는 (동사서독) 촬영으로 심사위원 특별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아시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촬영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토퍼 도일은 영화프로듀서 박기용씨의 감독 데뷔작인 (먼지)(가제)에 관심을 갖고 협의를 하기위하여 지난 1월11일 내한했다.
    당신의 이력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호주에서 태어나 선원을 하다가 아시아에 정착하기까지 곡절이 많다고들 하던데.
  18살에 배를 타기 시작했다. 호주에서의 삶은 너무 지겨웠다. 아름답고 좋은 것들도 많았지만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신나는 생활은 존재하지 않 았다. 새로운 세상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나라를 떠돌았다. 이스라엘에서는 카우보이를 했고 인도에서도 몇년간 별별 일을 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언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언어를 공부 할까 고민하다가 중국어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왜냐하면 아시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홍콩을 갔는데 광둥어보다는 베이징어를 배워야할 것 같아서 대만으로 갔고 그곳에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 (잠시 뜸을 들이다가 웃으며) 사실은 그때 애인과 헤어진 게 너 무 슬퍼서 호주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대만을 가게된 것도 여자를 따 라간 것이다. 결국 인생의 모든 것은 누구로부터 떠나가든가, 누구를 찾 아가든가 하는 과정일 뿐이다.
    중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아무 것도 없다. 나는 인도도 사랑하고, 이스라엘, 파키스탄, 터키, 이란등을 떠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세계의 중요한 부분인 아시아에 대해서 아 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중국을 택하게 된 것이다.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면 흥분되고, 기쁨을 느낀다. 거기에는비일상적인 것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당신의 성장기에 영화는 무엇이었나, 영화광은 아닌것 같던데.
  그 당시 영화란 것은 단지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만지고 키스하는 정도의의미였다. 나는 남자, 여자가 섹스하는 것을 극장에서 처음 보았다. 물론스크린이 아니라 실제로 내 옆좌석에서 하는 것을. 우리 또래에 극장을 가는 주된 이유는 여자와 그짓을 하거나 싸움하러 가는
것뿐이었다.
  대만에 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극단에도 있었고, TV카메라맨도 했다는데 영화쪽으로 빠져든 특별한 계기라도 있었나.
  우연이었다. 78년도인가 친한 친구 하나가
���만의 전통음악을 공부했는데참고자료로 각지의 전통음악을 8mm로 찍을 계획을 세웠다. 작업을 도와달라고 해서 한 20여일간 대만 각지를 돌아다니며 소리하는 사람들의 모습 을 8mm에 담았다. 그러나 당시에는 촬영에 대하여 기술적으로 아는 바가 전혀 없어서 사운드와 비디오를 매치시키는 법을 몰랐다. 그래서 소리와 영상이 엉망이었다. 노출에 관해서도 전혀 몰랐기에 실내장면은 완전히 검게 나왔다. 그러나 실외에서 찍은 것을 보았을 때는 깜짝 놀랐다. 파란하늘, 흰 구름, 푸른 숲 등의 이미지는 눈으로 봤을 때는 못 느낀 것들이었다. 그 순간 카메라를 통해서 보여지는 세상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 흥분과 감동 때문에 영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 나는 극단의 일원이었다. 나는 그
전부터 동적인 것을 대단히 좋아했고 스틸사진 같은 것은 죽었다고 생각해서 흥미가 없었다. 그러나 촬영작업을 통해서 항상 주변에 있던 연극하는 사람들, 춤추는 사람들과 더욱 가깝게 지낼 수 있고 친구들 역시 자기가 원하는 것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느꼈다.
  81년 (해탄적일천)으로 데뷔했는데 에드워드 양과는 어떻게 만났는가? 이방인으로서 영화찍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TV카메라맨을 하면서 (영상지려)(映像之旅)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예를 들어 바람이나 절 같은 것을 주제로 잡아 한 시간 동안 시적으로, 영 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꽤나 인기가 있었고, 이 프로그램이 유명해지면서 덩달아 나도 유명해졌다. 그 덕에 웬 서양인이 미친 짓을 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다. 에드워드 양이 그 이야기를 듣고 나를 초청했다. 그런데 제작사인 중앙전영공사에는 월급을 받는 촬영감독이 25명 가량 있었다. 그 사람들이 내 자격에 대해 시비를 걸며 반대를 하고, 파업까지 하는 등 곡절이 많았다. 그때 제작에서도 한몫하고 있던 에드워드 양의 여자친구이자 주연배우였던 장애가가 도와준 덕택에(이건 특종이다, 라고한마디) 어려움을 뚫고 촬영을 하게 됐다. 처음이라 말도 못할 실수를 많이 했고 스탭과의 관계도 안 좋았다. 하지만 작업이 진행되면서 양과 내 가 워낙 진지하고 성실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인정해주 기 시작했다. 러시를 처음 보는 날은 너무 긴장해서 자리에 앉기도 전부 터 비오듯 땀을 흘렸다. 전혀 감을 잡을 수도 없었다. 영사기가 돌아가고무사히 나왔다는 것을 확인한 뒤 화장실에 가서 울면서 이제 살았다, 하 는 느낌이었다. 처음 8mm 찍은 것을 봤을 때의 순간과 러시를 처음 본 순간의 느낌이 새로운 영화를 시작할 때마다 떠오른다.
  서양인이 동양인을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당신이 찍은 영화를 보면 동양인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비결이라 도 있는가.
  (정색하며)나는 서양인이 아니다. 나는 중국인이다. (웃으며)중국에서는 나를 보고 피부병을 앓은 중국인이라고 농담한다. 사람은 다 똑같다. 기 본적으로 영화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고 누구나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 어려울 건 없다. 중국영화가 외국인을 감동시킨다면 그것은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보편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대만에 오기 전까지는 나의 본모습을 찾지 못하고 헤매던 시기였다. 대만에 온 이후로 나는 다 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중국사람만큼 말을 잘하고 역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냐. 나는 중국의 새로운 환경에서 성장했고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하다. 내 안에는 두가풍이 란 사람과 크리스토퍼 도일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동일한 인물이 아니다. 나는 홍콩에서 얻은 이름인 두가풍에서 영화를 시작했고 호주 출신의 도 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내 안에 두 사람이 공존하는 것은 행운이다. 이를테면 한국에서 작업할 때 한국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면을 도일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촬영을 하면서 무엇을 가장 중시하는가.
  사람이 제일 중요하고, 사랑이 그 다음이다. 기술적인 것은 전혀 중요하 지 않다. 영화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지 않으면 할필요가 없다. 빗나간 이야기이지만 어린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영화학교를 가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자기 스스로가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내 조수들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은 많지만 그들이 좋은 촬영기사가 될지 안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때 비로소 되는 것이다. 물론 안 그래도 할 수는 있겠지만 4, 5년 하다 보면 실망하고 그만둘 것이 다.
  그렇다면 당신의 목소리란 무엇인가.
  나도 모른다. 피카소가 카페에서 냅킨에다 단 10초 동안 그린 그림이 있 었다. 그 그림이 몇 백만프랑이란 비싼 값에 팔렸다. 누군가 놀라워하자 피카소는 10초 만에 그린 그림에도 내 생애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 라고 말했다. 물론 나는 피카소가 아니다. 나도 나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찾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글쓰기로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예전에 전혀 글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글도 자주 쓴다. 비로소 글을 쓸 수 있게 된 이유는 마음을 편히 먹고, 노력도 했고, 책도 열심히 읽었고, 여러가지 경험도 했기 때문이다. 내 목소리도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당신은 왕가위 감독의 촬영감독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왕가위의 영화는 언제나 새로운 내용과 형식적 실험으로 가득 차 있는데 힘든 점은 없 나.
  왕가위는 고정된 시나리오가 없다. 그러나 그의 머리 속에 시나리오가 들어 있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다. 그는 시나리오작가로 시작했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져나온다. 이야기를 해체하고, 조립하 고 끊임없이 다르게 만들어낸다. 왕가위와 나의 방식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찍을 것인지를 찾아나가는 스타일이다. 장면이 나눠져 있는 구체적인 대본은 없지만 분위기, 의상 등의 전반적인 이야기들은 항상 한다. 그리고 영화를 찍으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발전한다. 첫 주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고 촬영기간이 길어진다.
  당신이 보기에 왕가위 감독이 말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잘 모르겠다. 다른 말로 하자면, 예술가는 인생에서 오직 하나의 이야기 를 한다. 그것을 일찍 발견하는 사람도 있고 30년 동안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누구는 왕가위의 영화가 노스탤지어에 대해서, 사랑의 불가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모든 영화의 주제 아닌가. 왕가위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찾아가는 와중에 있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영화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과 술집에서 여자를 꼬시려고 이야기하는 것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다 외로우니까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조금이나마 덜어볼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나 이야기하면서 서 로가 세상은 살 만하다는 것을 조금 더 느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사 람이란 외로움을 잊기 위해서 돈도 벌고 이것저것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서로 관계를 통해서 잊는 것이다. 영화도 흥행이 아니라 그 안에 서 사람들이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어페어)는 어떤 영화인가.
  장국영은 (아비정전)과 같이 바람둥이로 분한다. 다만 여자가 아닌 남자 를 찾는 바람둥이다. 이번에는 음악과 춤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왕가위의 영화에서는 공간과 음악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그동안 광고 나 뮤직비디오 등에서 우리가 해왔던 작업들을 너무 많이 베껴먹어서 새 로운 공간, 새로운 음악을 찾다보니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게 됐다. 또 한 왕가위와 나 모두 남미문학을 좋아하는데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열정적인 느낌을 찾다보니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가야만 했다. 제목은 (거미여인의 키스)를 쓴 마뉴엘 퓨이그의 소설 제목에서 빌려왔다. 사실 이 영화는 퓨이그만이 아니라 남미문학의 작가들에게 그런 책을 써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약간 미친 식으로 하는 것이다. (바플라이)를 쓴 찰스 부콥스 키의 영향도 있다. 언제나 취해있고, 사랑하면서도 절망하는 그의 책이 언제나 가슴 속에 있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어페어)는 여태까지 왕가 위가 만든 영화 중에서 가장 로맨틱한 영화가 될 것이다.
  (첨밀밀)에서는 직접 배우로 출연했는데 배우를 할 생각이 있는가.
  어느날 장만옥이 전화를 했다. 시나리오를 봤는데 알코올중독에 약간 제 정신이 아닌 중국말 하는 서양사람이 나온다며 네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 다는 것이다. 그땐 장만옥하고 러브신도 있다고 해서 출연승낙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거짓말이었다. 극단에 있을 때 연기경험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불편했다. 카메라 뒤에 있는게 훨씬 편하다. 그런데 스탭들이 한 때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어서 웃느라 작업을 진행시키지 못했다. 나는 여러 가지 요구도 많았다. 피부가 안 좋아서 내 장면에서는 반드시 필터를 껴달라고 부탁했고, 술마시는 장면에서도 반드시 보리차 대신 위스키를 달라고 했다. 재미있는 경험이긴 했지만 당분간 배우할 생각은 없다.
  박기용 감독의 영화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
  5, 6년 전에 홍콩에서 토니 레인즈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박기용 감독 이 작년에 작품을 준비하면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기꺼이 승낙했고 한국에도 오게 됐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을 하는 우리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냐는 것이고 다음은 작업할 공간에 대해서 아는 것 이다. 공간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작품은 좁은 여관방 안에서 모든 이야기가 이루어지는 영화이다. 그 작은 세트 속에 한국이라는 공간이 존재한다.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해보고 그 안에 어떻게 한국적인 것을 집어넣을 것인지를 고민해봐야겠다. 작업시작은 왕가위 감독의 영화가 끝나는 4, 5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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