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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whizzle-officia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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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발베니 BALVENIE ] 입니다.
발베니 위스키 중 세번째로 [ 발베니 18년 페드로히메네즈 캐스크 ]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베니는 현재 위린이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약 60년동안 발베니 증류소에서 근무를 한 몰트 마스터 ‘데이빗 스튜어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데이빗 스튜어트는 위스키 업계에서 ‘캐스크 피니싱*’의 효시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발베니 증류소에는 40,5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기 때문에 협업을 해도 장인정신이 있는 브랜드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합니다. 발베니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7개 증류소 밖에 남지 않았다는 플로어몰팅*을 고수하고 있어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스크 피니싱(Cask Finishing) : 오크통에서 숙성 후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숙성하여 향을 입히는 피니싱하는 기법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 바닥에 보리를 깔고 싹을 틔우고 말리는 몰팅 과정으로 노동이 고되어 현재는 일부증류소를 제외하고는 몰팅된 보리를 사서 증류를 함.
[ 발베니 18년 페드로 히메네즈(PX) 캐스크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8년 - CASK : 어메리칸 오크(American Oak) &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피니싱 - STRENGTH : 48.7% - PRICE : $220 (면세점가 기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같은 캐스크 피니싱 제품으로 어메리칸 오크(American Oak)에서 숙성 후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싱을 한 제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하기는 어려운 제품입니다.
글렌드로낙이나 맥캘란과 같은 풀셰리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우실 수 있으나 캐스크 피니싱을 잘하는 발베니 특유의 섬세함과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팔로우와 좋아요는 위즐의 큰 힘이 됩니다!!ㅎㅎ🙏🏻🌈
※위스키 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컨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D
※협찬이나 광고는 DM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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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icky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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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혼동은 없다’ 위스키 분류법 [김지호의 위스키디아]
김지호 기자
입력 2023.12.28. 00:00업데이트 2023.12.28. 11:24
어느 순간 주위에 위스키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입맛은 제각각이고 위스키 종류는 수천 가지. 본인의 취향만 알아도 선택지는 반으로 줄어듭니다. 주정뱅이들과 떠들었던 위스키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당신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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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에 위치한 몰트 바. 여러 종류의 스카치위스키 모습. /김지호 기자
프리미엄 주류에 관심이 늘면서 연말 모임에 위스키가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BYOB(Bring your own bottle: 주류 각자 지참)부터 각종 시음 행사, 개인이 주최하는 소모임까지. 평소 좀 희귀하거나 인기가 많은 위스키가 등장하면 해당 시음회의 매진 속도는 초 단위로 마감됩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도 위스키와 하이볼이 자연스럽게 제공되고 그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겹살에 하이볼이라는 말도 더는 낯설지 않습니다. 어쩌면 위스키도 와인처럼 자연스럽게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 막 관심을 두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입문하는 분들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인 싱글몰트와 블렌디드 위스키의 차이점과 분류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카치위스키의 정의
위스키의 정의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엄격한 규제를 통해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스카치위스키의 규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쪽 생태계만 이해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터득됩니다. 스카치위스키란, 스코틀랜드에서 당화·발효·증류시켜 최소 3년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친 뒤, 알코올 도수 40% 이상으로 병입된 위스키를 말합니다. 타국에서 똑같이 만들었다고 스카치위스키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법적 정의는 1990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됐고 2009년 11월 스카치위스키의 분류법이 추가로 제정되었습니다.
◇싱글몰트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이민경
스카치위스키는 원료에 따라 몰트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로 나뉩니다. 위스키 제조에 쓰이는 원료가 100% 보리면 몰트위스키, 호밀이나 옥수수 등의 곡물을 사용하면 그레인 위스키로 분류합니다. 특히 단일 증류소에서 단식 증류기를 사용해 생산된 제품을 싱글몰트 위스키, 그 외 곡물을 사용해 연속식 증류기로 증류한 위스키를 싱글 그레인 위스키라 부릅니다. 여기서 싱글은 위스키 원액이 단 하나의 증류소에서 생산되었다는 의미에서의 싱글을 의미합니다. 즉, 여러 오크통에서 다양한 햇수로 숙성된 몰트위스키를 섞어도 이를 싱글몰트라고 합니다. 몰트란, 싹을 틔운 보리를 말하는데 식혜 만들 때 쓰는 엿기름이라고 생각하시��� 됩니다. 얼핏 보면 재료만 다른 술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 둘은 증류 방식에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에서 위스키 원액을 생산하는 단식 증류기 모습. /김지호 기자
증류 방식은 크게 단식 증류(전통식)와 연속식 증류(현대식)로 나뉘는데 이 차이가 위스키의 풍미와 결괏값 달라지게 합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단식 증류 방식으로 대량생산이 어렵고 증류 과정에서 맛과 향 등 원재료의 손실이 적어 생산 단가가 비쌉니다. 단식 증류란, 증류기에 발효가 완료된 액체를 넣고 열을 가하여 숙성에 쓰일 증류주를 얻는 방법입니다. 스카치위스키의 경우 2~3회 증류를 거쳐 증류액을 뽑아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맥켈란, 발베니, 글렌피딕 등이 이에 해당하며, 개성이 뚜렷한 맛을 보여줍니다. 반면 그레인 위스키는 연속식 증류를 통해 대량생산과 경제성에 초점을 둡니다. 이는 단식 증류기 여러 개를 압축시킨 증류탑 형태로, 반복적인 증류를 통해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대량으로 생산하는데 용이합니다. 게다가 보리에 비해 저렴한 곡물을 사용해 생산 단가도 경제적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반복적인 증류 과정에서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이 점점 옅어져, 위스키의 풍미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그레인 위스키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제품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이걸 어디다 쓰느냐. 바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기본 재료인 그레인 위스키를 만드는데 쓰는 연속식 증류기 모습. /thelibertydistillery
◇블렌디드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란, 싱글몰트와 값싼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합리적인 가격의 ‘무난한 위스키’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적게는 2곳, 많게는 50곳이 넘는 증류소의 위스키를 혼합해 평균적인 맛을 낸 결과물입니다. 이를 조합하는 마스터 블렌더라는 전문 직업군도 여기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성격이 전혀 다른 위스키를 조화롭게 연결해 새로운 창조물을 빚어내는 연금술사 같은 역할을 합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싱글몰트에 비해 개성은 약하지만, 목 넘김이 좋고 부드러워서 마시기가 편합니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열 살루트, 시바스 리갈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원래는 19세기 중반 품질이 고르지 못했던 싱글몰트를 섞어 균일화된 품질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
여러 증류소의 싱글몰트만을 섞었을 때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는 그레인 위스키가 포함되지만,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는 단일 증류소에서 생산된 싱글몰트 제품들로만 이루어진 위스키입니다. 대표적으로 조니워커 그린, 몽키숄더 등이 있습니다.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는 블렌디드에 비해 맛이 덜 뭉개지고 각 싱글몰트가 가진 원액의 특징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가격도 비슷한 조건의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더 비쌉니다.
두 가지 이상의 그레인 위스키를 섞으면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가 만들어집니다. 원칙적으로 스카치위스키의 분류법에 따라 나뉘기는 하지만,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가끔 독립 병입 회사 등을 통해 만들어지지만, 그 또한 매우 희귀합니다. 물론 맛도 크게 기대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 유통되는 위스키의 90% 이상은 싱글몰트, 혹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해당합니다. 이 두 가지만 이해해도 스카치위스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신 셈이죠. 이 모든 과정에 훨씬 복잡하고 방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지만, 일단은 이 정도만 알아도 위스키를 즐기는 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올해는 블렌디드 위스키보다 싱글몰트 시장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가성비보다는 희소성과 가치에 집중하는 소비가 늘어난 탓에 입문용 엔트리급 위스키의 수급도 어느 정도 원활해진 모습입니다. 여전히 유행에 맹목적으로 탑승해 위스키를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맛도 모르고 상자째 업어가는 일은 줄어들었습니다. 위스키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바야흐로 취향의 시대. 현재 스코틀랜드에는 약 150개의 위스키 증류소가 가동 중입니다. 이중에서만 골라도 경험할 수 있는 위스키가 셀 수없이 많습니다. 싱글몰트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블렌디드라고 무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둘 다 특징이 명확한 술인 만큼 상황과 기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열린 마음만 있다면, 예상치 못한 순간 인생 위스키를 만나는 선물을 받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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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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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
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셋째가 태어난 후, 코로나까지 겹쳐서 밖에서 마음놓고 술을 마셔본 지 오래됐다. 그래도 집에서도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술을 한잔씩 한다. 
아직 지안이가 태어나기 전인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쯤에는, 주말 점심 때 맛있는 걸 해먹으면서 술 한잔 하고 알딸딸하게 취해 아내에게 허튼 소리나 늘어놓다가 에어컨을 키고 잠깐 낮잠을 자면 그게 그렇게 행복했었다. 그럴 때면 “인생도 살만하네”라고 느꼈었다. 그 때 즐겨먹던 술이 이마트에서 팔았던 “Epic brewing”에서 만든 “Big Bad Baptista”다. 스타우트인데 용량도 1리터 쯤 되고, 알콜도수도 13도 쯤 되어서 한병 마시면 딱 기분좋게 취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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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샌 나이를 먹어서인지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에 파는 700밀리 캔맥주도 배가 불러서 다 못 마실 때가 많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유난을 떨만큼 술맛이라는 것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단지 한국맥주는 밍밍해서 소맥아니면 잘 안 먹긴 하지만, 또 소맥이라는게 집에서는 유독 맛이 없다). 신혼 초에는 아내와 함께 와인을 좀 마셔 봤는데, 품종에 따른 맛 차이는 대충 알겠지만, 그래서 쇼비뇽블랑이 샤도네이보다 맛있다. 혹은 쇼비뇽블랑 중에서는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이 최고지 뭐 이런 디테일한 평가는 못 내리겠더라. 내겐 그저 차갑게 해서 먹으면 좋은 화이트 와인일 뿐... 오히려 맛의 차이가 확연해서, 내 취향이 뭔지를 확실하게 찾을 가능성이 있었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였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 홀짝거리다보면 한병을 금방 마시게 되고, 그럼 또 백화점이나 주류상에 술을 사러 가야되고, 또 호기심 반 허세 반으로 비싼 등급의 술을 찾게 되는 단점들이 있어서 포기했다. 그래도 내가 지금도 좋아하는 술은 발베니다(생각해보니 마셔본 지 꽤 오래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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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술에 취한 것도 아닌데 왜 월요일부터 이렇게 두서없이 술 이야기를 횡설수설 쓰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즘에 술 대신 가끔 쟁여놓고 먹는게 “Bruce cost”에서 나온 진저에일이다. 이거 밀리미터당 가격으로 따지면 왠만한 수제 맥주보다 비싼 음료이긴 한데 나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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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술이나 화장품 같은 소모성 액체에 돈을 펑펑 쓸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것 같다. 나처럼 말이다. 물론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와 부자인지는 별개의 문제다. 애석하게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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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sstuff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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띰띰해.... ㅋㅋㅋ #논현 #강남 #소주 #술스타그램 #맥주 #칵테일 #돔페리뇽 #모엣샹동 #발베니#제갈량 #안주맛집 #가게이름 #주윤발#신논현맛집 #술집 #신논현 #술스타그램 #분위기깡패 #간지 #닭볶음탕 #주류라인업👍 #싱글몰트 #와인 #백주 #청담분식 #김봉남포차 #지하 #주윤발 #띰띰해 #ㅋㅋㅋ#헬린이 #전수창업(강남논현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B_xUxNYlnGl/?igshid=1l6b44zz6tq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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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ewonnemo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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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태원할로윈 #크라운비 한번 노상 깔아봤음 주민신고들어올때까지 ㅋㅋ 너무 시끄럽게해서 죄송죄송 . ("__")(__ __) ("__")(__ __) . #이태원술집 #이태원바 #이태원와인바 #이태원위스키바 #이태원칵테일바 #이태원힙합 #힙합바 #발베니 #그렌피딕 #맥켈란 #발렌타인 #헤네시 #핸드릭스진 #할로윈 #할로윈파티(크라운비Bar에서) https://www.instagram.com/p/B4Ui9gWgpQg/?igshid=6sg0ghjl9u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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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waysrider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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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을 넘게 'pavox_sm'님으로 오인한 매니저님.. ㅎㅎㅎ (아.. 뭣땜에 당연시 한거지?? ㅋ) . 여기는 기본적으로 임직원분 모두 친절하다.. 테이블에 앉아있을 땐 손만 살짝 들면.. 즉각 주문을 받으러 오시기땜에.. 별 불편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앉아있을 때.. ㅋ 마시던 술이 또는 칵테일이 떨어졌을 때.. 주위를 쳐다보면 뭔가 다들 열씨미 칵테일 만들고 계시거나 다른 준비며 또는 주문을 받고 있거나.. 초롱한 눈빛의 아이컨택으로 뭔가 엄청 열씨미 설명을 하고 계시다.. 아.. 부르기가 좀 그렇다.. 뭔가 미안해.. ㅋㅋ 좀 기다리지뭐.. 하고 스크린이나.. 주위를 쳐다보거나.. 언제봐도 웅장한.. 대도서관에 꽂힌 책들과 같은 진열장을 보고있으면... 찾아와준다.. 뭔가 부족하거나 주문할 것이 있으신지.. 이게 넘 좋다.. 이 공간안에서는 모두가 배려받고 친절과 챙김을 받는다는 그런 느낌.. . #파복스 #서면 #매니저 #임원 #직원 #발베니 #더블우드 #왕얼음(PAVOX 서면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oCjdWhmWQ/?igshid=79amq9k3rk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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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ngjinyny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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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주는 행복의 기준이 남들보다 나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하게 되버린 그것도 술.술이라고는 맥주말고는 아무것도 못마시고 흥미도 없고 마시려면 취하고 노는 목적으로 마셨는데 왜 드라마서나 영화에서 화나고 슬플때 또는 자기자신을 제어하고싶은날 하루마무리할때 독한술을 한잔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지 알겠다. 진짜 완전 알겠다 이래서 사람은 직접 경험해봐야한다. 경험한자만이 무엇이든 얘기할수있고 아는척할수있다 독서나 간접적인 매개체를 통해서 상식을 쌓는건 한계가있다. 직접 모든건 부딪혀야 소리가나고 결론이난다.
완전 내스타일 처음으로 맛본 위스키의 시작도 그날 하루 고됬고 권유로 마셨는데 진짜 목넘김이 담배보다 희열감이 높았고 모든게 정리되는 기분이었다 특히나 맛이 고소하면서 묵직한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맛.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되겠지만 나한텐 정말 무거우면서도 정갈한, 드라이하면서도 겉마무리는 부드럽게. 오묘한 매력적인 술 위스키. 나는 아무래도 나와의 반대가 끌리는게 확실하다 맥주가 나랑 같다면 위스키와 꼬냑은 정말 나랑 반대 그러니 끌려 정말 끌려 마력이야 술에진심인건 27년만에 진짜 처음이다 진심으로 좋아한다 이제 나보고 좋아하는게 뭐냐고 물어보면 3가지 확실한것중에 하나가 위스키가 되었다 좋아하는게 뭐냐 물어보는거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답안이없는 질문이지만 그만큼 진짜 좋아하는게 명백해서 그질문의 뜻이 어떻든간에 위스키라고 대답할거다 나는 정말 좋은건 단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좋아한다.
여태껏 마셔본 위스키 꼬냑 중 베스트
위스키 발베니 12년 >> 몽키숄더 > 제임슨 > 글랜모렌지> 라가블린 > 텐자쿠 ( 스트레이트 보다는 하이볼 추천,, 블랜디드 위스키라 농도가 옅고 라이트하다) >잭다니엘 허니 (잭다니엘허니는 솔직히 너무 달고 약간 맛? 있는 위스키라 ���스타일은 아니었다)
꼬냑 헤네시 vsop>>>> 까뮤
꼬냑중에 헤네시 xo가 정말 . 마셔보고싶다. 오늘 헤네시 vsop 사서 마셨는데 이렇게 무겁고 부드러울순없다.. 근데 xo 마시면 다른건 못마신다던대 ㅠㅠ xo기준이 기본 숙성 6년이 지나야 받을수있는 등급인데 헤네시 xo는 70년간숙성된 원액을 블랜딩한것이라고한다 진짜 궁금해 미치겠다 마시고싶다 ..
꼬냑은 위스키랑 다르게 좀더 바디감이 헤비하다 스트레이트잔은 살짝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나중엔 온더락과 같이말고 스트레이트잔으로만 마셔보고싶다. 목넘김은 위스키보다 훨씬 부드럽고 식도관 전체를 뜨겁게 감싸주며 내려간다.그래서 난 꼬냑이 더 좋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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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oya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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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 얼마나 마신거야......? 형 그만마셔 내가 마실꺼야 #발베니 #balvenie #손님술뺏기 #술취한형 #내가마신다그램 #악덕업주 (Speakeasy Boxing Tiger, 신사동 복싱타이거에서) https://www.instagram.com/p/BpUh7BtH1xT/?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vfk1rziflw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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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cjsb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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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한 논현동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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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GG안마 #역삼토마토안마 #세곡동명문안마 #청담슈퍼맨안마 #압구정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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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h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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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제 돌아간다. #공항..시끄럽고 사람많고 계속 기다리넘 지루해서 #에어팟 딱 꼽고 뒤 늦게 못 즐긴 #할로윈, #애플뮤직 할로윈 리스트 들으며 #발베니 한잔과 흥에 겹다 #michaeljackson #thriller #여행 의 #끝(Wattay International Airpor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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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hinlee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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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조용하게..#fridaynights #몰트 #회의 #발베니 #jazz (홍대 상수역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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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zle-officia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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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발베니 BALVENIE ] 입니다.
발베니 위스키 중 두번째로 [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셰리캐스크 ]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베니는 현재 위린이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약 60년동안 발베니 증류소에서 근무를 한 몰트 마스터 ‘데이빗 스튜어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데이빗 스튜어트는 위스키 업계에서 ‘캐스크 피니싱*’의 효시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발베니 증류소에는 40,5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기 때문에 협업을 해도 장인정신이 있는 브랜드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합니다. 발베니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7개 증류소 밖에 남지 않았다는 플로어몰팅*을 고수하고 있어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스크 피니싱(Cask Finishing) : 오크통에서 숙성 후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숙성하여 향을 입히는 피니싱하는 기법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 바닥에 보리를 깔고 싹을 틔우고 말리는 몰팅 과정으로 노동이 고되어 현재는 일부증류소를 제외하고는 몰팅된 보리를 사서 증류를 함.
[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셰리캐스크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5년 - CASK : 유러피안 오크 셰리 벗 캐스크 (European Oak Sherry Butt) - STRENGTH : 47.8% - PRICE : 30만원 ~ 50만원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같은 캐스크 피니싱 제품이 아닌 크래프트(Craft) 라인업으로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싱글배럴* 제품으로 나온 위스키입니다.
국내 발매가가 27만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으로 출시를 하였고 국내에 워낙 소량으로 들어오다보니 리테일 가격이 치솟은 제품입니다.
글렌드로낙이나 맥캘란과 같은 풀셰리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우실 수 있으나 발베니 특유의 섬세함과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논칠(Non-Chill)필터*이고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내츄럴(Natural) 컬러 제품입니다.
*논칠(Non-Chill) 필터 : 냉각여과 방식으로 위스키의 침전물을 거르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 *싱글배럴(Single Barrel) : 하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만 병입한 블랜딩 없이 만든 위스키로 주로 맛이 좋은 오크통으로 선별하여 제품으로 만듦. 싱글캐스크(Single Cask)와 같은 뜻으로 쓰임.
팔로우와 좋아요는 위즐의 큰 힘이 됩니다!!ㅎㅎ🙏🏻🌈
※위스키 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컨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D
※협찬이나 광고는 DM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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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tekorean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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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gift #newyear #balvenie #whisky #scotland #dynamitekorean #고마워 #선물 #위스키 #발베니 #술 #위스키 #다이너마이트코리안 #谢谢 #新年快乐 #炸弹韩国人 #礼物(Seoul, South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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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sstuff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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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려봄... 색들어간건 어플이용. 재미지네...ㅋㅋ #논현 #강남 #소주 #술스타그램 #맥주 #칵테일 #돔페리뇽 #모엣샹동 #발베니#제갈량 #안주맛집 #가게이름 #주윤발#신논현맛집 #술집 #신논현 #술스타그램 #분위기깡패 #간지 #닭볶음탕 #주류라인업👍 #싱글몰트 #와인 #백주 #청담분식 #김봉남포차 #지하 #주윤발 #취한다 #ㅋㅋㅋ#헬린이 #전수창업(강남논현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B_xUaTABjJE/?igshid=1bzv4bqy3cf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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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ewonnemo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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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유장소 #사랑이가득한술집 #크라운비 #힙합바 지만 #노래 할 수 있는 #술집 #감성충만 옆에 #빅뱅 #GD #gdragon ?ㅋㅋ . @seoul_ryeo & 9won 😍😍😍😍😍 . #이태원바 #이태원칵테일 #이태원위스키바 #테라생맥주 #B52 #버니니 #발베니 #죠니워커블루 #모히또 #갓파더 #코스모폴리탄 #마가리타(크라운비Bar에서) https://www.instagram.com/p/B4ZoAWUgXhv/?igshid=12lmqujgei2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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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ext-k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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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싱글 몰트 위스키는 '이것' 하나면 충분하다!
인생 첫 싱글 몰트 위스키는 ‘이것’ 하나면 충분하다!
발렌타인 30년 숙성, 조니워커 블루라벨, 시바스 리갈 12년 숙성, 여기 하나 더 추가하자면 로얄 살루트 21 정도. 이런 블렌디드 위스키만 먹어봐서 그러니 싱글 몰트 위스키를 추천해 달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요. 그럴 때 제가 가장 많이 추천하는 위스키가 바로 글렌피딕 15년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싱글 몰트의 정중앙에 위치한 위스키 같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글렌피딕 15년을 기준으로 포드한 게 좋다면 쉐리 캐스크 성향이 강한 글렌피딕 18년이나 맥캘란이나 글렌드로낙 쪽. 만약 버번 캐스크의 특징이 좋다면 글렌피딕 15년 디스틸러리 에디션도 굉장히 좋습니다. 발베니 12년 싱글배럴이나 최근에 나온 글렌드로낙 15도 굉장히 좋죠. 여기서 피트함이나 스모키함이 필요하면 아일라섬 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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