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ker busker r literally such an underrated kr band in non kr spaces it’s craaaazy … imo some of beomjun’s best work was with busker busker, especially busker busker 1st with songs like yeosu night sea & cherry blossom ending 🥺 his melodies are rly touching it just makes you want to sing along
바람이 얼마나 선선했는지, 다 식은 피자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가까이 있던 화장실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멀리 보이는 불꽃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닭꼬치 트럭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파도치는 밤바다 같던 한강까지도.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내년에도 잊지 않고 불꽃축제 일정을 검색하게 될 것 같아.
#백현아오늘은
이케아 다녀왔다! 사람 많더라..ㅎㅎ 이케아 가서 인테리어 용품들 잔뜩 사고 강아지 산책 갔다가 집에 왔어 오랜만에 족발이랑 보쌈도 시켜 먹었지! 배터지 했다ㅎㅎ 이제 백현이 볼 날이 진짜 얼마 안 남았어! 너무너무 기대되고 행복해! 드코도 준비 완료! 보고싶다 오늘도 사랑해💖
Baekhyun_EXO: ㅎㅎㅎㅎ집꾸미기할거야?!
나는 집꾸미기를 잘 못해... 그 마음속으로는 아~ 이렇게 하고싶다! 가있거든?! 근데.. 한번에 되는 것들이 아니라서 그런가 잘안돼 ㅠㅠ 오전 01:04
백현아 그건 불가능하지만, 내가 언젠가 너에게 오면, 이곳으로 데려다 줄래?! 누가 알겠어,나도 힐링/치유될지도 몰라 "백현이보면 나 바로 힐링거야"..ㅎㅎ
불가능하지만 가상 현실 안경을 착용하겠습니다 ㅋㅋ
이 따뜻한 영상을 주신 진심으로 고마와 백현아 🥺
수고했어.. ♡💜
#백현아오늘은 [video]
언제나처럼 백현아, 우리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의 친밀감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평소처럼 백현아 너만 나를 힐링/치유하는 사람이다.. 고마워 @B_hundred_Hyun 🥺
4랑ㅎㅎ ..♡💜
#백현아오늘은
#큥이버블
Baekhyun_EXO: 나도 똑같은 마음이야..
에리들만 나를 치유 할 수 있지
그무엇도 치유가 안돼 진심으로ㅎㅎ 오전 01:06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백현이가 경치 좋은 곳 같이 오자고 한게 생각나서 백현이 대신 에리들이랑 예쁜 밤바다 보고 왔어🤍
물멍하니까 아무 걱정 안 하고 힐링되더라
백현이도 힐링 시간 꼭 가져야돼🫶🏻
백현이 몫까지 터래기 데리구 잘 놀다 갈겡
보고싶은데 백현이가 딱 와줬네‘.ㅅ< [image]
Baekhyun_EXO: 힐링했다니 너무너무 다행이다😍
귀여워 터래기들... 가지고다니는거..ㅎㅎ 오전 01:11
#백현아오늘은 백현이 아직 안 잤나, 시차가 아직 거꾸로 안 온 거 아냐 하하
Baekhyun_EXO: 자다가깼어... 오전 01:12
#백현아오늘은
백현이 기억할려나.. 백현이 팬클럽 1기
멤버쉽카드 이마에 붙이고 인증샷 브이로그
남기기로한 에린데.. 내가 직접 만들어써
인증샷 남길려구 !!! 어때?! 진짜같지 ㅎㅎ
꼭 봐줬음 좋겠다 현이가 >_<
에리들 다같이 찍을꺼라 진짜 진짜 재밌을거야 브이로그 ㅎㅎ [image]
Baekhyun_EXO: 브이로그찍을거야?!ㅎㅎ 오전 01:12
이제 막 생일이 지났지만 백현이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는데 흑흑흑🥹🥹🥹
B_hundred_Hyun #백현
Baekhyun_EXO: 생일축하해❤️ 오전 01:13
#백현아오늘은 백현아가 온 걸 알고 이 얘기로 백현아와 소통하고 싶었어요. 백현아가 답장할 필요는 없겠지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는데... 저 요즘 운전면허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내일 시험 보러 가는데 너무 떨려요. 괜찮으시면 백현아 응원해주세요.🥰
우울에서 벗어났나? 이제 벗어나는 건가? 싶을 때면 눈 앞에 깊고 진한 검은 심해가 그려진다. 저 밑 바닥을 한번 찍고나면 다시 도약할 수 있을거야, 적어도 다시 올라갈 수 있을거야. 나의 거짓 자존감은 아직도 나를 속이는가 보다. 조금 소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남았더라도 그 조금에 더는 관심을 더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더라도 금새 마음은 내부가 아닌 외부를 향한다. 그렇게 다시 물가로 향해간다. 모래 사장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어느새 물이 차버리는 괌의 밤바다 같이. 검고 깊은 바다. 개 돼지. 나는 개 돼지인건가?
나의 힘듬은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가까운 가족과 친구라 일컫는 타인에게 조차도. 그냥 그러려니 해 인간이잖아! 여유 부려본답시고 부리다가, 어느새 다시 불면증은 찾아온다.
바라만 봐도 너무 검어서 깊어서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너무 어려운 그런 바다가, 빙산도 없는 그런 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