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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nukah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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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달려온 밤바다 #밤바다 #섬 #여행 https://www.instagram.com/p/ClICLTlv5g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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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stc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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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ker busker r literally such an underrated kr band in non kr spaces it’s craaaazy … imo some of beomjun’s best work was with busker busker, especially busker busker 1st with songs like yeosu night sea & cherry blossom ending 🥺 his melodies are rly touching it just makes you want to sing 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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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day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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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이애미에 갔을때, 크루즈를 타고 여러 섬을 10일동안 돌았다.
커다란 배 안에는 항상 먹을수 있는 뷔페와 바닷물이 채워진 수영장이 있다.
배의 가운데에는 낮에도 밤에도 볼 수 있는 영화가 계속 틀어지고 있다.
날이 저물고, 지평선 끝에 해가 걸쳐있다가 밤이되고, 별에 빛나는 밤바다 수면은 그닥 어둡지않았다.
가끔 수면을 걷는 날치들이 돌아다니고, 나는 수영을 하지않고 계속 고요하고 거대한 비다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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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매일 어떤 섬에 다다르면 약 6시간의 자유시간을 줬는데, 그때마다 그 섬을 구경하거나, 해변에서 놀았다.
호화로웠다.
재밌었던 일은, 새벽에 난간을 나가자 둥지모양 의자에서 섹스를 하던 커플을 본것과
크루즈안의 클럽에서 놀다가 알게된 이탈리안 남자가 ‘내일 도착하는 섬에 배 입구에서 만나’라는 말에 웃으며 ‘그러자’라고 대답했으나 만나기가 싫어 그날은 섬에 나가지 않은 일.
24시 화덕피자를 구워주는 직원을 찾아가 하루에 5번은 피자를 먹은 일과
아침마다 오믈렛을 맛있게 해주는 직원과 친해져 오믈렛 만드는 법을 대충 배운 일.
은근한 뱃멀미와 태닝 오일 향기가 좋아 온몸에 태닝오일을 바른 체 잠을 잔 일.
배의 난간에서 단체 댄스를 추자 은근슬쩍 뒤에 서서 함께 춘 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짐했다.
이 모든걸 그사람과 함께 다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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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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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얼마나 선선했는지, 다 식은 피자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가까이 있던 화장실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멀리 보이는 불꽃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닭꼬치 트럭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파도치는 밤바다 같던 한강까지도.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내년에도 잊지 않고 불꽃축제 일정을 검색하게 될 것 같아.
이 글을 검색할 나를 위한 메모: 담요, 접이식 의자, 탄산수, 잭슨피자,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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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nomyslicielsk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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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좋아하는 숙소에서 창문 열어두고 수평선 구경하다가 저녁에 회 시켜서 하이볼 마시다가 좋아하는 펍 가게 갔다가 밤바다 보고 켜져있는 가로등이 무서워 숙소 건물까지 뛰고픈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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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ini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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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들은 매번 밤바다 앞에 서게 되는지 이런 수산시장 같은 온도에서 어떤 걸 결심하는지를 궁금해하는 팔월
방에 쳐박혀 지내던 유월과 칠월을 지나 한 달 사이 부산에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온몸에 묻어있는 바다 자국으로 모자라 매번 바다 앞에 서게 되는 이유가 궁금해
생일이 다가오면 거짓말처럼 날이 시원해져가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는 알 수 없는 세계의 작동원리를 심장 가장 아래에 더 아래에 쌓으면서 여름을 꼭꼭 씹는다
우리 다 여기로 몇 번이고 다시 오겠지 어느 드라마 속 행복한 과거로 돌아가는 회귀능력자들처럼 그런 말을 장난스레 주고 받고
내일에는 오늘보다 하루 더 자란 내가 있다
올 거지? 전쟁이 나도
이런 거 묻지 않았잖아
응 그런데 오늘은 물어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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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bh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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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22일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나 벅문이라는 거 봤어 보름달 짱 크구 빛나더라 백현이두 봤으면 좋겠다~🌕💛 [image]
Baekhyun_EXO: 카메라렌즈도 저거보고 눈이부셨나봐! 오전 01:03
#백현아오늘은 이케아 다녀왔다! 사람 많더라..ㅎㅎ 이케아 가서 인테리어 용품들 잔뜩 사고 강아지 산책 갔다가 집에 왔어 오랜만에 족발이랑 보쌈도 시켜 먹었지! 배터지 했다ㅎㅎ 이제 백현이 볼 날이 진짜 얼마 안 남았어! 너무너무 기대되고 행복해! 드코도 준비 완료! 보고싶다 오늘도 사랑해💖
Baekhyun_EXO: ㅎㅎㅎㅎ집꾸미기할거야?! 나는 집꾸미기를 잘 못해... 그 마음속으로는 아~ 이렇게 하고싶다! 가있거든?! 근데.. 한번에 되는 것들이 아니라서 그런가 잘안돼 ㅠㅠ 오전 01:04
백현아 그건 불가능하지만, 내가 언젠가 너에게 오면, 이곳으로 데려다 줄래?! 누가 알겠어,나도 힐링/치유될지도 몰라 "백현이보면 나 바로 힐링거야"..ㅎㅎ 불가능하지만 가상 현실 안경을 착용하겠습니다 ㅋㅋ 이 따뜻한 영상을 주신 진심으로 고마와 백현아 🥺 수고했어.. ♡⁩💜 #백현아오늘은 [video]
언제나처럼 백현아, 우리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의 친밀감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평소처럼 백현아 너만 나를 힐링/치유하는 사람이다.. 고마워 @B_hundred_Hyun 🥺 4랑ㅎㅎ ..♡⁩💜 #백현아오늘은 #큥이버블
Baekhyun_EXO: 나도 똑같은 마음이야.. 에리들만 나를 치유 할 수 있지 그무엇도 치유가 안돼 진심으로ㅎㅎ 오전 01:06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백현이가 경치 좋은 곳 같이 오자고 한게 생각나서 백현이 대신 에리들이랑 예쁜 밤바다 보고 왔어🤍 물멍하니까 아무 걱정 안 하고 힐링되더라 백현이도 힐링 시간 꼭 가져야돼🫶🏻 백현이 몫까지 터래기 데리구 잘 놀다 갈겡 보고싶은데 백현이가 딱 와줬네‘.ㅅ< [image]
Baekhyun_EXO: 힐링했다니 너무너무 다행이다😍 귀여워 터래기들... 가지고다니는거..ㅎㅎ 오전 01:11
#백현아오늘은 백현이 아직 안 잤나, 시차가 아직 거꾸로 안 온 거 아냐 하하
Baekhyun_EXO: 자다가깼어... 오전 01:12
#백현아오늘은 백현이 기억할려나.. 백현이 팬클럽 1기 멤버쉽카드 이마에 붙이고 인증샷 브이로그 남기기로한 에린데.. 내가 직접 만들어써 인증샷 남길려구 !!! 어때?! 진짜같지 ㅎㅎ 꼭 봐줬음 좋겠다 현이가 >_< 에리들 다같이 찍을꺼라 진짜 진짜 재밌을거야 브이로그 ㅎㅎ [image]
Baekhyun_EXO: 브이로그찍을거야?!ㅎㅎ 오전 01:12
이제 막 생일이 지났지만 백현이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는데 흑흑흑🥹🥹🥹 B_hundred_Hyun #백현
Baekhyun_EXO: 생일축하해❤️ 오전 01:13
#백현아오늘은 백현아가 온 걸 알고 이 얘기로 백현아와 소통하고 싶었어요. 백현아가 답장할 필요는 없겠지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는데... 저 요즘 운전면허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내일 시험 보러 가는데 너무 떨려요. 괜찮으시면 백현아 응원해주세요.🥰
Baekhyun_EXO: 나는 한방에붙었지... 훗... 할수있어!! 오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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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423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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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등 BEST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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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lieveme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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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결핍들과 후회의 순간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특히 엄마의 부재가 가장 큰 것 같다
오늘 갔던 횟집의 우리 옆 테이블의 가족들의 모습이 트리거가 되서 중학생같아 보이는 딸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내 옛 모습과 겹쳐 보였다.
난 그때 왜 저렇게까지 편한 표정을 짓지 못했을까 후회도 되고 생각만 복잡해졌던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지금 친구들이 자고 있는 방 안에서 훌쩍이는 내 모습도 참 청승맞다. 갑자기 회환으로 눈물까지 흘리고 그러냐.
이제는 그만 울고 싶은데
이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흘린 눈물만 따지면 장대비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내 눈물샘이 말라 버렸을 법도 한데
벌써 올해로 9년째구나
그 9년동안 나는 얼마나 단단해졌을까
단단한 척만 늘어가는게 아닐까 의심도 해본다
눈물 콧물질질 흘리며
어쩌면 나는 상담이 필요한걸까?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아니 버텨왔는데
요즘 가끔씩 우울이 찾아오려는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겠다 라는 생각이 일하면서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간혹 나의 중년을 생각할때 아마 자살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들고
나는 왜 이리 마음 속 머릿 속이 복잡하게 살 수밖에 없게끔 태어났을까 욕심도 왜 많아서는.
아주 간혹 내 몇 친구들이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는 말을 하곤 했다. 친한 친구들에게도 절대 이런 말까지는 해본 적이 없다.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당연하지~’ 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 씁쓸함을 느끼곤 했다. 이걸 도대체 누구한테 말해
그냥 세은이한테 무심코 톡 보냈다가
밤바다 보면서 감정을 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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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kaun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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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에서 벗어났나? 이제 벗어나는 건가? 싶을 때면 눈 앞에 깊고 진한 검은 심해가 그려진다. 저 밑 바닥을 한번 찍고나면 다시 도약할 수 있을거야, 적어도 다시 올라갈 수 있을거야. 나의 거짓 자존감은 아직도 나를 속이는가 보다. 조금 소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남았더라도 그 조금에 더는 관심을 더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더라도 금새 마음은 내부가 아닌 외부를 향한다. 그렇게 다시 물가로 향해간다. 모래 사장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어느새 물이 차버리는 괌의 밤바다 같이. 검고 깊은 바다. 개 돼지. 나는 개 돼지인건가?
나의 힘듬은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 가까운 가족과 친구라 일컫는 타인에게 조차도. 그냥 그러려니 해 인간이잖아! 여유 부려본답시고 부리다가, 어느새 다시 불면증은 찾아온다.
바라만 봐도 너무 검어서 깊어서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너무 어려운 그런 바다가, 빙산도 없는 그런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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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ungseob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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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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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tag-official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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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_jellys 부산 밤바다 최고🫶🏻 #부산 #해운대 #밤바다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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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o000-music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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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放送 COCOLO Earth Colors -KOREAN- 気になった曲(2)
여수 밤바다 (Yeosu Night Sea) /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BUSKER BUSKERっていったら「벚꽃 엔딩(桜エンディング)」だけど、この曲もなかなかの人気だったよ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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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02o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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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하나로 사는 친구 덕에 여행 날은 보온병에 커피 싸가는 감성이라고 아침부터 직접 끓여 온 보온병 커피 들고 떠난 강릉. 그러면서 또 스벅 드라이버 스루는 들리고 싶다고 해서 굳이 굳이 스벅을 경유해서 돌아갔다는 것이 다시 생각해 봐도 웃음벨…
앵간한 사람들 앞에선 말 못 할 추악한 마음 배틀과 진짜 안 친해 보이는 사진으로 마무리된 꽤나 급작스러웠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사실 저러고 오타쿠하트 포즈로도 사진 찍었다)
밤바다 참 묘하다. 
혼자 보고 있으면 저 멀리에 깜깜한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도 보이지 않는 것이 막연한 두려움으로 몰려오는데, 같이 있으면 그것마저 풍경이고 안줏 거리지. 
옆에 있는 사람들 안녕 빌어주고 너도 나도 잘 살아보자고 늘 응원해 주는 그런 것도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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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hatt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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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오늘
블랙베리쓰던 나🤫
아마도 새벽이었던거 같다.
같이 일하던 나영이랑 밤바다 보고싶어서 그냥 무작정 나와서 그냥 아무이야기나 하면서 보냈던 기억난다..
이 날..로필2 보다가 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늘 갈리던게 남주랑 서브남주 였는데
딱 이거 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vs 날 좋아하는 사람
고르라고 하면 나는 거의 대부분 전자를 골랐던거 같았는데결국 내가 마음이 없어도 후자를 만나면 감정이 생겨서 결국 후자에게 더 마음이 갔던거 같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신지훈이었다.......
(원래 김지석을 좋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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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을 어떻게 버려.....
상냥했던 사람은 왠지 모르게 더 기억에 남는거지.
나를 생각해 주던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들이 느껴져서 마음이 쓰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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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bamdu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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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한잔 마시다가 급조한 여수 밤바다. 많이들 알고있는 포차거리쪽이 아니라... ㅡㅡ 그래도 나름 생각이나서 사진 하나는 남겨야겠기에... #일상 #소통 #여행 #여행스타그램 #여수 #여수밤바다 #아무도모르는여수밤바다 #내맘대로 #찰칵 #온흔적만남기기 #쓰러져 #자러가야지 #여수곰(Yeosu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kO6SaPeKO/?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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