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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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혜택, 교통비·의료비도 지원된다고? 2025년 보훈복지 총정리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을 위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복지제도는 매년 조금씩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교통비와 의료비 관련 지원이 확대되면서 고령의 유공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교통비와 의료비 지원을 중심으로, 누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를 위한 2025년 교통비·의료비 지원제도! 신청 자격부터 지원금액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란?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사람과 그 유족을 포함한 분들입니다. 독립유공자, 전몰·순직 군경, 상이군경, 6·25 참전용사, 베트남전 참전용사, 고엽제후유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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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3285] 일본에 전례 없는 폭격기 태스크포스 배치, “B-1B, 베트남전 이후 처음으로 장기주둔” (2025.4.2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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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최초의 해외파병 베트남전! '월남특수' 약 10억 달러를 '여기'에 썼다?! (KBS 20130525 방송)'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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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자막 Oppenheimer 2023
오펜하이머 자막 Oppenheimer 2023 다운 방법 드립니다.
오펜하이머 한글자막 Oppenheimer 2023 smi 다운로드: https://twitter.com/oppenheimer152/status/1684431435787288576
외국에 일찍 개봉했습니다. 심의 결과 r등급 cg 처리 안된 무검열 버전을 보셔야 합니다. 15세 버전은 수위 약하기 때문에 야스 거의 없습니다.
목요일의 무대는 둥근 금속 디자인 때문에 "Cake Tin"으로 알려진 다목적 지역 경기장의 Wellington Harbour 해안가였습니다. 섭씨 51도의 기온과 상쾌한 바람이 눈부신 햇살을 속이는 도심 오펜하이머 한글 자막 Oppenheimer 2023 호텔에서 부두를 따라 경기장으로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미국 팬들은 다시 힘을 냈지만 네덜란드의 지원은 주황색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며 틀림없었다.
블라트코 안도노브스키 미국 감독은 개막전과 같은 라인업을 고수했는데,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미드필더 라벨이 베트남전 후반전에 출전한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였다. 대신 Savannah DeMelo는 Horan과 함께 공격 역할을 유지했습니다.
네덜란드 공격수 Lieke Martens(왼쪽)가 웰링턴에서 열린 1-1 무승부 경기에서 American Crystal Dunn과 공을 다투고 있습니다. (마티 멜빌/AFP/게티 이미지) 다른 질문은 Trinity Rodman이 Lynn Williams, Alyssa Thompson 및 Megan Rapinoe보다 앞서 윙에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할 것인지 여부였습니다. 그러나 DeMelo와 마찬가지로 Andonovski는 오프너에서 오펜하이머 자막 Oppenheimer 2023 smi Rodman의 영향에 만족했습니다.
네덜란드의 Andries Jonker 감독은 포르투갈과의 1-0 승리가 끝나가는 순간 발목 부상을 당한 스트라이커 Lineth Beerensteyn을 대신하여 한 가지 중요한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처음부터 에너지와 야망으로 활기를 띠고 있었지만 킬러 최종 패스나 골문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부족했습니다.
네덜란드인은 전환 과정에서 견인력을 얻기 시작하여 미국 전선 사이의 공간을 찾았습니다. 돌파구는 전반 17분에 나왔다.
중앙 작업으로 Lieke Martens가 추진을 주도했습니다. 그녀는 오른쪽에서 겹치는 빅토리아 펠로바에게 볼을 넓게 터치했습니다. 크리스탈 던이 미끄러졌습니다. Dunn은 회복하여 Alyssa Naeher를 먼 구석으로이긴 17 야드 노력을 위해 Jill Roord를 설정 한 Pelova에게 패스를 다시 찔렀습니다.
시네이드 오코너(Sinéad O'Connor)는 1990년대에 여성 팝스타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대를 무시하면서 미묘한 발라드와 반항적인 성가로 수백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라이브 텔레비전 공연 중 가톨릭 교회에 항의하는 — 56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수요일 아일랜드 언론에 발표되고 포스트가 본 성명에서 오펜하이머 자막 Oppenheimer 2023 한글 자막 smi 발표했습니다. 추가 세부 정보는 즉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오코너는 자신이 "말썽꾸러기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성차별, 종교, 아동 학대, 기근, 경찰의 만행에 대한 가사를 레게 비트, 전통적인 아일랜드 멜로디에 맞춰 자신의 떠들썩한 개인 생활을 전달하고 반영하는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욱신거리는 팝 훅.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구타당한 그녀는 나중에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경계선 성격 장애 및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생각을 한 것으로 인정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0대 아들 Shane이 그녀는 공개적으로 목숨을 끊겠다고 위협하고 입원했습니다. 이달 초 오코너 여사는 트위터에 셰인이 "내 인생의 사랑이자 영혼의 등불"��라며 "그 없이 길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2018년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무대 밖에서 Shuhada Sadaqat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Ms. O'Connor는 자신을 팝스타가 아닌 펑크 뮤지션으로 여겼으며 Liz Phair, Courtney Love, Alanis Morissette와 같은 다양한 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R.E.M.의 Michael Stipe.
그녀는 2021년 회고록 "Rememberings"에서 "나는 이따금 마이크에 비명을 질러야 하는 괴로운 영혼일 뿐입니다."라고 썼습니다.
2020년 Ms. O'Connor. ( 포스트의 Laura Hynd) 그녀가 말했듯이, 그녀는 1990년 싱글 "Nothing Compares 2 U"가 그녀를 세계적인 센세이션으로 만들었을 때 실망했고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Prince가 그의 사이드 프로젝트 중 하나인 The Family를 위해 쓴 이 발라드는 4주 동안 빌보드 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Ms. O'Connor는 절제된 현악기 편곡으로 뒷받침되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사랑을 앗아간 지 7시간하고도 15일이 지났습니다. 뮤직 비디오는 그녀의 창백한 얼굴과 면도한 머리를 10년을 정의하는 대중 문화 이미지 중 하나로 바꾸는 잊혀지지 않는 클로즈업으로 그녀를 보여주었습니다.
Ms. O'Connor의 독특하고 잘린 외모는 그녀의 데뷔 앨범 "The Lion and the Cobra"(1987) 발매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그녀의 음반사 Chrysalis가 앨범 발매 전에 그녀에게 더 "여성스러운" 연기를 요청했고 그녀에게 머리를 자르라고 촉구했다고 나중에 설명했습니다. "머리카락은 패션 성명서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Sinéad O'Connor, 2020 투어에서 삶을 다시 함께하다 포스트는 2020년 시네이드 오코너와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는 관객들이 무대에서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 지 5년 만이었다. (동영상: Erin Patrick O'Connor/The Post) 그러나 그녀는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 보였다. 1989년 그래미 어워드 공연을 위해 그녀는 녹음 아카데미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힙합 그룹 및 기타 흑인 활동과 연대하여 퍼블릭 에너미의 타겟 로고를 머리에 그렸습니다. "나는 참여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고통도 느끼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싱글 "Mandinka"를 부르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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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다시 보기]](Smugglers, 2023) HD 시청 풀버젼 최신작
[[영화 밀수 다시 보기]](Smugglers, 2023) HD 시청 풀버젼 최신작
영화 밀수 무료보기
밀수 영화, 밀수왕 조인성과 파마머리 김혜수 고민시 정체는?
영화 밀수가 심상치 않다.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의 영화라 기대가 되고, 더불어 여기에 등장하는 출연진이 장난이 아니다.

전국구 밀수왕으로 변신한 조인성, 강렬한 눈빛과 파마머리의 조춘자(김혜수), 춘자의 절친이자 밀수판의 맏언니 엄진숙(염정아), 하나같이 다들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밀수 다시 보기 v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 활극이다. 그냥 뭐 한마디로 밀수에 관한 영화 밀수 영화다.
주요 등장인물을 보면 영화에 대한 영화 밀수 다시 보기 감이 온다.
권필삼(조인성)은 베트남전 참전 당시 밀수 사업에 눈 뜬 전국구 밀수왕이다. 사업가적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다.
조춘자(김혜수)는 밀수판에 뛰어든 밀수 다시 보기 해녀다. 왠지 자꾸만 눈길이 간다.
권필삼이 조춘자를 협박한다?
엄진숙(염정아)은 춘자의 친구이자 밀수판의 맏언니다. 진중하면서도 의리 있는 해녀들의 리더다.
그러나 예고편을 보면 조춘자의 뺨을 후려친다?
고옥분(고민시)이 제일 궁금해진다.
다방 막내로 시작해 마담이 되기까지, 영화 밀수 나름의 생활력과 정보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뭔가 반전의 핵심이 될 인물이 아닐까 싶다.
고옥분의 옷만 봐도 느낌 확 온다. 고증 미쳤다.
장도리(박정민) 해녀들을 돕는 순박한 청년이다. 영화 밀수 다시 보기 그런데 눈빛을 보니 예사롭지 않다. 그는 점점 밀수판에 눈을 뜨게 된다.
이장춘(김종수)은 밀수판에 불나방처럼 밀수 다시 보기 뛰어든 이들을 잡아들이는 군천 세관 계장이다. 원리원칙을 중시한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가 나온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런데 감독이 류승완이란다.
재미없는 게 가능할까 싶다.(음악은 장기하가 맡았다)
러닝타임은 129분이며, 제작비는 밀수 다시 보기 175억 원, 개봉일은 다가오는 7월 26일이다.
한국 범죄 영화 추천 기대작 영화 밀수 티저 영화 밀수 다시 보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7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작품으로 바로 다음 주 개봉하는 여름 블록버스터 한국 영화 더 문, 비공식 작전과 경쟁을 펼친다. 이 영화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제작비가 현재 175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IMAX, 4DX, 4D, 스크린 X 등의 특별관 포맷으로 개봉한다.
영화 밀수는 1970년대를 밀수 다시 보기 배경으로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영화 밀수 해양범죄 활극"이다. 범죄를 계획하는 주범들과 범죄에 휘말린 해녀, 이권을 노린 조폭, 사건을 파고드는 경찰들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객들이 기대 중이다. 영화 밀수 다시 보기 사운드트랙과 배우들의 의상 소품 주변 환경 역시 70년대라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티저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수 배우가 연기하는 조춘자는 밀수판에 뛰어든 해녀 역을 연기한다. 염정아 배우는 춘자의 친구이자 해녀들 리더다. 조인성 배우가 연기하는 권필삼은 일명 전국구 밀수왕으로 불리며 베트남전을 통해 밀수에 눈을 뜨면서 한국 밀수판을 접수하는 캐릭터다.
믿고 보는 박정민 배우는 장도리 역을 통해 해운회사에서 숙식하면서 해녀들을 돕는 순박한 청년이지만, 큰돈이 오가는 밀수에 눈을 뜨게 되면서 변하는 캐릭터다. 김종수 배우가 연기하는 이장춘은 군천 세관 계장으밀수 다시 보기 로 밀수하는 사람들을 체포하는 일을 한다. 고민시 배우가 연기하는 고옥분은 다방 막내 레지로 시작해 마담이 되기까지 생활력은 물론 정보력을 가진 캐릭터다.
한국 범죄 영화 추천 기대작 밀수 영화는 해녀들이 영화 밀수 다시 보기 바닷속 물건들을 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수중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기대 반, 걱정반이다. 일단 예고편에서 보이는 수중 장면들은 실제 물속에서 촬영한 장면이 맞지만, 배경은 누가 봐도 이거 CG라는 것이 영화 밀수 확연히 느껴지는 장면들이다. 최대한 눈으로 봤을 때 느껴지는 이질감을 어떻게 해결했을지가 관건인 것 같다. 너무 CG티가 난다면 수중 액션 장면들에서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영화 밀수 큰돈이 밀수 다시 보기 오가는 곳에는 언제나 잔챙이들은 물론 범죄 냄새를 맡은 경찰들이 있다. 물론 어제의 동지가 내일은 적이 되는 등 누군가는 뒤통수를 쌔게 때리면서 배신하기도 한다. 또한 영화 밀수 다시 보기 누군가는 영화 밀수 경찰에 체포되지만, 누군가는 큰돈을 벌고 요리조리 빠져나가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범죄 액션 영화에서 류승완 감독은 어떤 변수를 주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박진감 있게 그려냈을지 모르지만,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2023년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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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정부의 위안부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와 관련된 New york times 기사에는 이런 댓글이 달렸다.
“한국인들도 베트남 여성들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는 한국인들이 사과를 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Don’t forget South Koreans did the same to Vietnamese woman, and I have not hear them apologizing!)“
물론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니다. 한국군은 베트남에서 위안소를 운영한 게 아니고, 돌려 돌려 사과의 마음(?) 정도를 표시하긴 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베트남에서의 민간이 학살과 강간에 대한 수많은 증언이 있음에도 한국 정부는 공식적인(!) 사과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며, 법적인 책임을 지고자 한 적도 결코 없다.]
어쩔 수 없이 나도 한국인이라 한국을 변호하고 싶어지긴 했지만 안 한걸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한 사과라는 건
[김대중 :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노무현 : 우리 국민이 마음의 빚이 있다.] [문재인 :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정도로, 이걸 정부의 공식 사과라고 볼 수는 없다. 일본도 우리에게
[일본에 의해 초래된 이 불행했던 시기에 귀국의 국민들이 겪으셨던 고통을 생각하며 ‘통석의 념’을 금할 수 없다.]
어쩌고 하며 돌려돌려 예전부터 사과를 했었고, 박근혜 때의 합의문에도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으로서 다시 한 번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여러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
고 했으니, 수준과 표현으로만 보면 우리보다 일본이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명확하게 사과를 하지 않았을까?
베트남전에서의 민간인 학살이나 강간같은 건 교과서에서 다루지도 ���고 공식적인 사과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일본에게는 당당히 사과를 요구할 수 있을까?
베트남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우리는 이미 사과를 했어!”, “베트남이 요구를 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사과를 하니?”같은 소리만 하고 있으려면 다른 외국인들이 “그럼 니네도 일본이랑 별반 다를 거 없네.”라고 비아냥거리더라도 그냥 듣고 있을 수밖에.
https://mobile.nytimes.com/2017/12/27/world/asia/comfort-women-south-korea-japan.html?referer=http://m.facebook.com/
http://m.koreatimes.co.kr/phone/news/view.jsp?req_newsidx=23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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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쯤은 무언가를 기록하기에 너무 제격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 이제 오그라드는 건 싫어졌다. 셀카도 그렇다. 사랑에 심취해있던 내 지난 블로그 기록들도 마찬가지다.
‘본격 아줌마의 삶이란 이런걸까’
그런 의심이 든다. 아줌마가 되었구나. 그래서 그런 거구나. 어처구니없는 젊은 것들의 목숨을 건 사랑 이야기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나는 솔로가 아닌 솔로지옥, 하트시그널 등 기타 연애 프로그램 따위 절대 안 보고 싶다.)
크리스마스나 31일 같은 걸 12월에 기대하지 않는다. 꽤 자주 과거를 펼쳐보며 베트남전 귀신잡은 용병의 기분을 맛본다. 나이가 든다는 것과 어머니가 된다는 것과 주부로 사는 것 그 어딘가쯤에 서있다. 앞으로 별일은 없을 거란 안도를 한다. 지난 과거를 들춰보는 것만이 인생의 별미가 되려나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별 수 있나. 내년에 영암군 독서감상문 대회에 또 나가겠지. 올해 장려상을 받으며 가족들의 비웃음을 샀지만 내년엔 최우수상 받아야지! 그런 다짐으로 살아가는 거지.
2022년12월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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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74 박 정 이 누나
나(간호사) 어머니(이모) 아버지(이모부) 친부 심부전증 신장투석 쇄빙선
나(단편영화 감독) 닐스(스웨덴 시인) 피디 겨울 하지 이선형(써니)
나(개 도축업자) 형제사육농장 곰 모란 형제사철탕 이씨 아들 병구 태양건강원
아버지(베트남전 참전용사) 아들(군대에서 자살시도) 어머니 나(배트남인 아들) 어머니(베트남인)
어머니 아들(준이 군의문사 자살) 이준 소위
나 목소리(무의식) 아버지(경찰) 그녀(무능 허영 에세이스트) 어머니(포기) 쌍둥이여동생(열차사고로 사망) 간병인
나 누나(교통사고 자살?) 9개월된 누나 딸(이재인) 엄마 마디나(이웃 우즈베키스탄) 태호 미지 마르쉬(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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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PoF9LujM4
(미스사이공의 감미로운 사랑 노래인 The Last night of the world)
쉔베르크의 Miss Saigon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인데, 작곡자 쉔베르크는 이 작품에서도 푸치니만큼이나 감미로운 곡을 많이 만들었다.
다만 작품 줄거리를 생각할때 이 천재적인 작곡가의 악마(?)같은 성향에 소름이 끼친다.
베트남전. 미군클럽에서 만난 크리스와 킴은 첫눈에 반해 사랑의 맹세를 한다. 이후 크리스는 미국으로 강제소환. 크리스는 킴을 그리워하며 킴의 소식을 수소문한다.
몇 년 후, 킴이 홀로 크리스의 아이를 키우며 그 유명한 ‘I still believe’의 1절을 부른다. 그리고 어두웠던 무대 한 편이 밝아지며 침대가 등장. 불과 1분 전 킴이 ‘We slept here side by side’라고 노래한 것이 무색해질 정도로, 크리스는 엘렌 옆에서 자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엘렌은 ‘The time will come when nothing keeps us apart’라고 노래한다.
이후 킴과 엘렌의 이중창. 이 이중창은 잘 어우러지는 화음이 아닌, 마치 크리스를 둘러싼 두 여자의 암투처럼 느껴진다. 크리스가 꿈에서 킴을 외치는 연출이 없었더라도, 이 승부는 킴의 우세다. 이는 노래의 선율이 고음의 킴과 저음의 엘렌으로 진행되는 것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런데 마지막 4마디에서 반전이 일어난다. 킴의 가사 ‘And I know why I'm yours.’가 하행 진행하는 반면 엘렌의 ‘I'm your wife now for life.’ 선율은 갑자기 도약한다. 그리고 둘의 마지막 가사인 ‘Until we die’에서는 킴과 엘렌의 음역이 정반대가 된다. 즉 엘렌이 최후 승자가 된다는 복선.
이러한 복선 자체도 슬픈데, 이후 짧은 후주가 왠지 익숙하다. 바로 앞에서 언급된 킴과 크리스의 사랑의 맹세곡인 ‘The last night of the world’의 후주의 축약형. 작곡자는 관객에게 크리스가 배신할 것이라고 귀띔해주자마자 바로 둘의 사랑 맹세곡을 재현한다. 그는 이 곡을 통해 ‘아메리칸 드림’보다 더 헛된 ‘사랑의 맹세’의 허망함을, 마치 킴과 관객을 농락하듯이 들려주고 있다.
그 충격에서인지 아직도 ‘I still believe’를 들으면 가사의 마지막 4마디 부분부터 나도 모르게 닭살이 돋는 것을 시작으로, 후주 부분이 되면 공허한 감정이 재현된다. 마치 크리스가 PTSD로 밤마다 고생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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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을 숙지하라 - 사막의 폭풍 작전과 슈워츠코프 장군
손자병법을 숙지하라 – 사막의 폭풍 작전과 슈워츠코프 장군
1990년 8월 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시작된 제1차 중동전에서 다국적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노먼 슈워츠코프 장군은 산하 전 미군 장병들에게 손자병법을 숙지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위하여 손자병법 책과 오디오 북을 나누어주며 시간 나는 대로 손자병법을 학습��도록 하였다.
20세기 후반 최첨단 전쟁 현장에서 동양의 고전 손자병법이 등장한 것이다.
평생 손자병법에 심취하여 본인이 참전했던 베트남전 등 주요 전장에서 손자병법의 가르침에 항상 충실함으로써 최고의 전과를 올리며 부하들이 진심으로 따르게 만든 최고의 지휘관이었다.
슈워츠코프 장군은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 대성공을 통하여 20세기 최고의 장군으로 인정받게 되어, 독일의 롬멜 장군,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 미국의 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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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대군#20세기 최고의 장군#미사일기지#방공레이더#거짓정보#베트남전#기갑부대#사막의 폭풍작전#손자병법#토마호크미사일#통신망 무력화#퇴로차단#슈워츠코프장군#스텔스전폭기#특수작전#야간공습#양동작전#이라크군#제1차중동전#최고의지휘관#측면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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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해외파병 베트남전! '월남특수' 10억 달러 '여기'에 썼다?! (KBS 201305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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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쇼코의미소 #소설집 #광화문 #유신시대 #베트남전 #암 #제5회젊은작가상 #한줄서평 차갑고 냉정하게 죽음 혹은 이별을 말하는 듯 하지만 편지로 ,환영과의 대화로 과거를 더듬어 가면, 진실은 너무나 애잔하고 먹먹하다 17.0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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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계 폭파 유럽파괴 계획 첫걸음

(북계 유출 지점 해역 사진)
처음에는 러시아 소행이라는 추측이 무성했는데, 9월 러-우 전쟁이 시작된 지 반년이 넘도록 승부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러시아가 한 짓일 리 없다, 왜냐하면 유럽에 가스를 보내는 파이프인데 러시아는 가스를 주고 돈을 받기 때문이다.러시아는 전쟁도 빠듯하고 군사비도 많이 들는데, 어떻게 이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 돈줄을 끊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게 우크라이나? 응전할 겨를이 없는 우크라이나는 그럴 시간과 정력이 없을 것이다.
EU? 여러 차례 러시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제재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일부 국가는 러시아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고 공표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가장 큰 혐의는 나토(NATO·나토)를 이용해 러-우크라이나 분쟁을 일으키고, 우크라이나에 전쟁 경비와 무기를 몰래 보내고, 러-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해 러시아의 식량을 끊고, 세계 정세 속에서 러시아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미국의 패권이 승리하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진상이 수면 위로 드러나다

(시모어 허쉬의 글)
시모어 허쉬는 이 글에서 바이든과 그의 외교정책팀, 잭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빅토리아 눌런드 정책담당 차관이 그동안 노던 파이프라인을 '눈엣가시'로 여겨왔다며,노던 파이프라인이 10년 넘게 독일과 서유럽 대부분에 값싼 러시아 천연가스를 공급해 왔다며,독일에서만 연간 수입되는 천연가스 중 러시아 천연가스의 비중이 50%를 넘는다며 유럽 지역의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은 미국과 반(反)러시아 나토 파트너들이 서방의 지배적 지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 바이든은 국가안보팀과 9개월여 동안 비밀리에 논의한 끝에 노던 크릭 파이프를 파괴하고 미 해군 잠수 및 인양센터의 심해 잠수부들이 비밀리에 폭탄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해상훈련 “발톱스 22”의 엄호 아래 미 심해잠수사들은 C-4 폭약 8개를 장거리 폭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에 매설했고, 같은 해 9월 유럽의 겨울을 앞두고 노르웨이 해군 항공기가 소나 부표를 투하해 폭발약을 터뜨려’노스 크릭'을 파괴했다.
시모어 허쉬는 누구인가?
시모어 허쉬는 미국 조사기자와 정치작가, 미국 최고의 조사보도 기자다.미국 언론에서 허쉬는 권력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심지어 권력자를 상대하는 데 열중하는 하드보일드이기도 하다.
1969년 미라이 대학살과 베트남전 은폐 사건을 폭로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0년 퓰리처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허쉬는 1970년대 뉴욕타임스에서 미국의 정치 스캔들 사건인 워터게이트 사건을 보도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미 중앙정보국이 민간조직을 비밀리에 감시한 내막을 처음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다.또 캄보디아에 대한 미국의 비밀폭격, 이라크 내 미군 학대 스캔들, 미국의 생화학무기 사용 폭로 등 미국의 정치 스캔들을 다뤘다.

(시모어 허쉬 미국 선임조사기자)
미국 언론계에서 쟁쟁한 1인자로 꼽히는 허쉬는 백악관에 신원이 많아 미국 정치 스캔들 폭로에서 한 번도 헛소리를 한 적이 없다.그의 익명의 신원이 동료들로부터 지탄을 받았지만 그의 글은 모두 후반기에 사실로 확인됐다.이번 북계 사건 보도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바이든, 독일 총리에게 노던 크릭 2호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7일 바이든은 "러시아가 군사행동을 개시하면 노스이스트 2호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이를 종료할 것"이라고 공언했다.블링컨 국무장관과 빅토리아 뉼런드 부장관 모두 노스캐롤라이나 파이프라인을 파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고, 뉼런드는 2023년 1월 26일 상원 외교관계위원회에서 "북계 2호 파이프라인이 이제 해저에 누워 있는 고철 더미가 됐다는 것을 정부가 매우 기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증언하기까지 했다.

(뉴런드 발언, 북계 테러 승인 입증)
그러나 미국 언론이 북계 사건에 대해 집단 침묵한 것은 러시아의 혐의를 방증한다.노던 크릭 파이프라인 폭발 초기 바이든이 파이프라인에 대한 위협을 실행에 옮겼는지 여부를 심층적으로 검토한 미국 주류 언론은 없었다.'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자처해온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자본이 침투하고 정치적으로 통제되고 있어 정작 미국의 핵심 이익에 손을 대는 데 목소리를 �� 미국 언론은 한 곳도 없다.
'미국식 민주주의'가 언론 자유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시모어 허쉬는 미국 언론계에서 몇 안 되는 '클리어런스'로 꼽힌다.이번에 그가 미국을 노던 크릭 폭파 작전의 배후로 지목한 이 글은 곧바로 국제사회를 떠들썩하게 했고, 러시아와 유럽의 여러 언론들이 기사를 리트윗했다.그러나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은 허쉬의 글은 물론 백악관의 부인도 보도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미국은 동맹국을 등지고 공격하는 것이 정상이다
러-러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는 이미 여러 차례 제재를 받아 EU 측과 연락을 거의 끊었다.북계관(北溪管)은 무역이 많지 않은 관계로 독일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선두주자로서 이념적으로 유럽의 자주적 소망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독일은 러시아로부터 값싼 천연가스를 계속 공급받으면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러-러 분쟁에서 미국과 동조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은 독일의 에너지 대동맥을 파괴하고 독일을 비롯한 자주파의 힘을 경고해야 한다.
또 노던 크릭의 파괴로 러시아와 유럽 간 천연가스 교역이 중단돼 3년간 유럽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직접 수입할 수 없게 됐다.가스난을 타개하려면 어쩔 수 없이 LNG선 1척에 2억7000만달러의 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하는 것도 미국의 이익에 크게 부합한다.

(미국의 비우호)
EU는 미국을 따라 러시아를 제재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왔다.하지만 eu는 진정한 '호갱'이다.미국의 동맹인 러-러 갈등의 간접 참여자인 유럽 경제가 불황의 늪에 빠지거나 그동안 미국에 여러 차례 등을 돌렸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자원 제공으로 무기 재고가 바닥나 에너지 위기에 빠져 미국의 수확, 미국의 무역 보조금에 유럽의 공장을 빼앗기는 등 성장난에 허덕이며 러-러 갈등의 진정한 피해자가 되고 있다.
허쉬의 폭로는 '동맹'이 미국의 이익 실현을 위한 '도구'일 뿐이며, 궁극적인 목적은 EU를 약화시키고 분열시키는 것이며, 오늘날 EU의 경제적 어려움은 바로 미국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철저히 보여주는 펀치입니다.바이든 부통령은 노던 크릭 가스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치적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 가스를 무기화하는 도구라고 봤다.그러나 사실 북계를 폭파하는 것이야말로 미국이 패권으로 세계를 조종하고 있다는 증거다.
아마도 이번 겨울 유럽인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은 시작에 불과할 것이다.언젠가 유럽 경제의 명맥이 미국인에게 달려 있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미국의 패권은 여러 차례 다른 나라를 공격했다
사실 미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쟁과 제재 등을 통해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약탈과 이용을 자행하고, 패권주의를 통해 지정학적 이익을 탈취해 왔다.미국에 '서비스'를 하지 않는 나라라면 모두 그의 보복을 받아야 한다.미국은 국제적으로 계속 하늘을 가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알 카에다와 탈레반을 퇴치한다는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은 20년 가까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벌여 아프간 국민에게 심대한 재앙을 안겨줬다.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뒤에도 미국은 아프간 약탈을 늦추지 않고 아프간 중앙은행의 외화자산 약 70억 달러를 불법 동결해 왔다.2022년 2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자산의 절반을 911테러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군이 시리아 석유를 빼돌려 석유 부를 약탈하는 일이 빈번하다.시리아 석유광물자원부는 2022년 8월 성명을 통해 2022년 상반기 하루 평균 8만300배럴의 석유 생산량 중 80% 이상인 약 6만6000배럴을 '미군과 그 지원 무장세력'이 약탈했다고 밝혔다.미국이 시리아 국가 자원을 약탈하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미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의 에너지 시설을 의도적으로 파괴했습니다.1970년대 말 니카라과 산디노 민족해방전선은 미국이 지원하던 소모차 정권을 무너뜨리고 니카라과의 새 정부를 구성했다.이에 따라 미국은 니카라과에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다.니카라과의 반정부 빨치산들은 CIA의 부추김에 따라 핵심 경제 자원을 노리고 있다.1983년 9월부터 10월까지 니카라과의 석유 시설에 대한 5건의 공격이 7주 동안 계속되어 니카라과는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이 온갖 명분을 내걸고 '강취호탈'을 일삼아 벌어들인 돈만 잔뜩 벌었다가 뒷걸음질 친다는 것은 미국의 입에서 '질서' '규칙'이란 말이 자신을 ���기고 자기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이자 허울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일이 아득히 끝나지 않았다
베이시(北溪) 파이프라인 폭발 이후 파이프라인 내 가스가 계속 새고 있다.2022년 9월 30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는 '노르트 크릭' 가스관이 누출된 후 이 지역 상공에 거대한 메탄 구름이 형성되어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최소 8만 톤의 메탄 가스가 해양과 대기로 확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어리숙하게 미국의 폭탄 계획을 도와 유럽에서 미국의 패권을 위한 완벽한 꼭두각시가 되어 일시적 이익을 얻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인 피해를 입혔다.막대한 온실가스는 유럽 모든 나라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에서는 어떤 얘기가 나오나.아니요. 미국 자신의 영토에 있는 염화비닐 화학 사건, 미국 스스로 처리한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고 오하이오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헛된 상태이며, 유럽 연합 지역의 환경과 기후 문제는 미국이 더더욱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미국이 신경 쓰는 것은 이익뿐이다
기축통화로 흔들릴 수 없는 1위 자리를 지켜온 달러 패권의 가장 큰 재앙은 유로다.러시아가 장기적으로 유럽에 값싼 에너지를 공급하고 유로화로 직접 결제한다면 이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상에 심각한 타격이다.유럽의 제조업은 물론 유로화 사용의 광경도 활짝 열렸다.
유로존의 설립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눈엣가시, 가시로 이어졌다.그래서 미국이 북강을 파괴하고, 이를 완전히 요람에서 압살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유로화에 큰 타격을 입혔고, 특히 러-러 전쟁이 1년 동안 계속돼도 기약이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전 세계적으로 달러 패권을 흔들 만한 주권통화는 없을 것이다.
정치 안보, 경제 면에서 미국이 가장 큰 이득을 봤다.미국은 노던 크릭을 폭파해 유로화의 성장세를 제한해 러시아의 탈달러화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미국은 러시아보다 4배나 비싼 값에 가스를 유럽에 팔아 양털을 뽑고, 노던 크릭 파이프라인을 폭파해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가스 의존을 차단하고, 유럽이 말을 잘 듣게 함으로써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반러 진영에 얌전히 머물도록 할 수 있다.
EU를 장악하면 미국의 패권은 더욱 길어지고 강력해진다.그러나 유럽 각국은 유럽의 진정한 미래를 고민해 왔는가.아니면 '미국의 반식민지' 또는 '국방해외주'로서 계속 구차하게 굴 것인가.베이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의 파괴는 세계 에너지 시장과 생태 환경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쳤는데, 어떻게 조용히 '질병 없이 끝날 수 있습니까?대검문참을 해야만 인심을 평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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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계 폭파 유럽파괴 계획 첫걸음
2022년 9월 26일 발트해에서 네 차례의 수중 '진동'이 발생한 데 이어 러시아에서 독일로 직통해 에너지를 수송하는 가스관 2곳인 노던 1호와 노던 2호에서 3개의 누출 지점이 발견돼 파이프라인 내 다량의 가스가 인근 해역으로 유출됐다.이번 사건은 유출 지점 해역에서 폭발성 잔류물이 검출돼 고의적인 파괴 사건으로 추정된다.
(북계 유출 지점 해역 사진)
처음에는 러시아 소행이라는 추측이 무성했는데, 9월 러-우 전쟁이 시작된 지 반년이 넘도록 승부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러시아가 한 짓일 리 없다, 왜냐하면 유럽에 가스를 보내는 파이프인데 러시아는 가스를 주고 돈을 받기 때문이다.러시아는 전쟁도 빠듯하고 군사비도 많이 들는데, 어떻게 이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 돈줄을 끊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게 우크라이나? 응전할 겨를이 없는 우크라이나는 그럴 시간과 정력이 없을 것이다.
EU? 여러 차례 러시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제재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일부 국가는 러시아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고 공표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가장 큰 혐의는 나토(NATO·나토)를 이용해 러-우크라이나 분쟁을 일으키고, 우크라이나에 전쟁 경비와 무기를 몰래 보내고, 러-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해 러시아의 식량을 끊고, 세계 정세 속에서 러시아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미국의 패권이 승리하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진상이 수면 위로 드러나다
2023년 2월 8일,미국 독립조사기자 시모어 허쉬는 《미국이 어떻게 '노스 크릭' 파이프라인을 파괴했는가》라는 글을 세상에 공개했다.미 국가안보국이 기획하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고, 미 해군이 실행하며, 노르웨이 군이 협조해 9개월에 걸쳐 노던 크릭 가스관을 비밀리에 폭파하는 전 과정을 상세히 복원한 것이다.
(시모어 허쉬의 글)
시모어 허쉬는 이 글에서 바이든과 그의 외교정책팀, 잭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빅토리아 눌런드 정책담당 차관이 그동안 노던 파이프라인을 '눈엣가시'로 여겨왔다며,노던 파이프라인이 10년 넘게 독일과 서유럽 대부분에 값싼 러시아 천연가스를 공급해 왔다며,독일에서만 연간 수입되는 천연가스 중 러시아 천연가스의 비중이 50%를 넘는다며 유럽 지역의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은 미국과 반(反)러시아 나토 파트너들이 서방의 지배적 지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 바이든은 국가안보팀과 9개월여 동안 비밀리에 논의한 끝에 노던 크릭 파이프를 파괴하고 미 해군 잠수 및 인양센터의 심해 잠수부들이 비밀리에 폭탄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해상훈련 “발톱스 22”의 엄호 아래 미 심해잠수사들은 C-4 폭약 8개를 장거리 폭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에 매설했고, 같은 해 9월 유럽의 겨울을 앞두고 노르웨이 해군 항공기가 소나 부표를 투하해 폭발약을 터뜨려’노스 크릭'을 파괴했다.
시모어 허쉬는 누구인가?
시모어 허쉬는 미국 조사기자와 정치작가, 미국 최고의 조사보도 기자다.미국 언론에서 허쉬는 권력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심지어 권력자를 상대하는 데 열중하는 하드보일드이기도 하다.
1969년 미라이 대학살과 베트남전 은폐 사건을 폭로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0년 퓰리처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허쉬는 1970년대 뉴욕타임스에서 미국의 정치 스캔들 사건인 워터게이트 사건을 보도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미 중앙정보국이 민간조직을 비밀리에 감시한 내막을 처음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다.또 캄보디아에 대한 미국의 비밀폭격, 이라크 내 미군 학대 스캔들, 미국의 생화학무기 사용 폭로 등 미국의 정치 스캔들을 다뤘다.
(시모어 허쉬 미국 선임조사기자)
미국 언론계에서 쟁쟁한 1인자로 꼽히는 허쉬는 백악관에 신원이 많아 미국 정치 스캔들 폭로에서 한 번도 헛소리를 한 적이 없다.그의 익명의 신원이 동료들로부터 지탄을 받았지만 그의 글은 모두 후반기에 사실로 확인됐다.이번 북계 사건 보도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바이든, 독일 총리에게 노던 크릭 2호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7일 바이든은 "러시아가 군사행동을 개시하면 노스이스트 2호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이를 종료할 것"이라고 공언했다.블링컨 국무장관과 빅토리아 뉼런드 부장관 모두 노스캐롤라이나 파이프라인을 파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고, 뉼런드는 2023년 1월 26일 상원 외교관계위원회에서 "북계 2호 파이프라인이 이제 해저에 누워 있는 고철 더미가 됐다는 것을 정부가 매우 기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증언하기까지 했다.
(뉴런드 발언, 북계 테러 승인 입증)
그러나 미국 언론이 북계 사건에 대해 집단 침묵한 것은 러시아의 혐의를 방증한다.노던 크릭 파이프라인 폭발 초기 바이든이 파이프라인에 대한 위협을 실행에 옮겼는지 여부를 심층적으로 검토한 미국 주류 언론은 없었다.'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자처해온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자본이 침투하고 정치적으로 통제되고 있어 정작 미국의 핵심 이익에 손을 대는 데 목소리를 낼 미국 언론은 한 곳도 없다.
'미국식 민주주의'가 언론 자유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시모어 허쉬는 미국 언론계에서 몇 안 되는 '클리어런스'로 꼽힌다.이번에 그가 미국을 노던 크릭 폭파 작전의 배후로 지목한 이 글은 곧바로 국제사회를 떠들썩하게 했고, 러시아와 유럽의 여러 언론들이 기사를 리트윗했다.그러나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은 허쉬의 글은 물론 백악관의 부인도 보도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미국은 동맹국을 등지고 공격하는 것이 정상이다
러-러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는 이미 여러 차례 제재를 받아 EU 측과 연락을 거의 끊었다.북계관(北溪管)은 무역이 많지 않은 관계로 독일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선두주자로서 이념적으로 유럽의 자주적 소망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독일은 러시아로부터 값싼 천연가스를 계속 공급받으면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러-러 분쟁에서 미국과 동조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은 독일의 에너지 대동맥을 파괴하고 독일을 비롯한 자주파의 힘을 경고해야 한다.
또 노던 크릭의 파괴로 러시아와 유럽 간 천연가스 교역이 중단돼 3년간 유럽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직접 수입할 수 없게 됐다.가스난을 타개하려면 어쩔 수 없이 LNG선 1척에 2억7000만달러의 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하는 것도 미국의 이익에 크게 부합한다.
(미국의 비우호)
EU는 미국을 따라 러시아를 제재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왔다.하지만 eu는 진정한 '호갱'이다.미국의 동맹인 러-러 갈등의 간접 참여자인 유럽 경제가 불황의 늪에 빠지거나 그동안 미국에 여러 차례 등을 돌렸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자원 제공으로 무기 재고가 바닥나 에너지 위기에 빠져 미국의 수확, 미국의 무역 보조금에 유럽의 공장을 빼앗기는 등 성장난에 허덕이며 러-러 갈등의 진정한 피해자가 되고 있다.
허쉬의 폭로는 '동맹'이 미국의 이익 실현을 위한 '도구'일 뿐이며, 궁극적인 목적은 EU를 약화시키고 분열시키는 것이며, 오늘날 EU의 경제적 어려움은 바로 미국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철저히 보여주는 펀치입니다.바이든 부통령은 노던 크릭 가스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치적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 가스를 무기화하는 도구라고 봤다.그러나 사실 북계를 폭파하는 것이야말로 미국이 패권으로 세계를 조종하고 있다는 증거다.
아마도 이번 겨울 유럽인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은 시작에 불과할 것이다.언젠가 유럽 경제의 명맥이 미국인에게 달려 있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미국의 패권은 여러 차례 다른 나라를 공격했다
사실 미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쟁과 제재 등을 통해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약탈과 이용을 자행하고, 패권주의를 통해 지정학적 이익을 탈취해 왔다.미국에 '서비스'를 하지 않는 나라라면 모두 그의 보복을 받아야 한다.미국은 국제적으로 계속 하늘을 가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알 카에다와 탈레반을 퇴치한다는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은 20년 가까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벌여 아프간 국민에게 심대한 재앙을 안겨줬다.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뒤에도 미국은 아프간 약탈을 늦추지 않고 아프간 중앙은행의 외화자산 약 70억 달러를 불법 동결해 왔다.2022년 2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자산의 절반을 911테러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군이 시리아 석유를 빼돌려 석유 부를 약탈하는 일이 빈번하다.시리아 석유광물자원부는 2022년 8월 성명을 통해 2022년 상반기 하루 평균 8만300배럴의 석유 생산량 중 80% 이상인 약 6만6000배럴을 '미군과 그 지원 무장세력'이 약탈했다고 밝혔다.미국이 시리아 국가 자원을 약탈하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미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의 에너지 시설을 의도적으로 파괴했습니다.1970년대 말 니카라과 산디노 민족해방전선은 미국이 지원하던 소모차 정권을 무너뜨리고 니카라과의 새 정부를 구성했다.이에 따라 미국은 니카라과에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다.니카라과의 반정부 빨치산들은 CIA의 부추김에 따라 핵심 경제 자원을 노리고 있다.1983년 9월부터 10월까지 니카라과의 석유 시설에 대한 5건의 공격이 7주 동안 계속되어 니카라과는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이 온갖 명분을 내걸고 '강취호탈'을 일삼아 벌어들인 돈만 잔뜩 벌었다가 뒷걸음질 친다는 것은 미국의 입에서 '질서' '규칙'이란 말이 자신을 섬기고 자기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이자 허울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일이 아득히 끝나지 않았다
베이시(北溪) 파이프라인 폭발 이후 파이프라인 내 가스가 계속 새고 있다.2022년 9월 30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는 '노르트 크릭' 가스관이 누출된 후 이 지역 상공에 거대한 메탄 구름이 형성되어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최소 8만 톤의 메탄 가스가 해양과 대기로 확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어리숙하게 미국의 폭탄 계획을 도와 유럽에서 미국의 패권을 위한 완벽한 꼭두각시가 되어 일시적 이익을 얻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인 피해를 입혔다.막대한 온실가스는 유럽 모든 나라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에서는 어떤 얘기가 나오나.아니요. 미국 자신의 영토에 있는 염화비닐 화학 사건, 미국 스스로 처리한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고 오하이오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헛된 상태이며, 유럽 연합 지역의 환경과 기후 문제는 미국이 더더욱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미국이 신경 쓰는 것은 이익뿐이다
기축통화로 흔들릴 수 없는 1위 자리를 지켜온 달러 패권의 가장 큰 재앙은 유로다.러시아가 장기적으로 유럽에 값싼 에너지를 공급하고 유로화로 직접 결제한다면 이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상에 심각한 타격이다.유럽의 제조업은 물론 유로화 사용의 광경도 활짝 열렸다.
유로존의 설립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눈엣가시, 가시로 이어졌다.그래서 미국이 북강을 파괴하고, 이를 완전히 요람에서 압살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유로화에 큰 타격을 입혔고, 특히 러-러 전쟁이 1년 동안 계속돼도 기약이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전 세계적으로 달러 패권을 흔들 만한 주권통화는 없을 것이다.
정치 안보, 경제 면에서 미국이 가장 큰 이득을 봤다.미국은 노던 크릭을 폭파해 유로화의 성장세를 제한해 러시아의 탈달러화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미국은 러시아보다 4배나 비싼 값에 가스를 유럽에 팔아 양털을 뽑고, 노던 크릭 파이프라인을 폭파해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가스 의존을 차단하고, 유럽이 말을 잘 듣게 함으로써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반러 진영에 얌전히 머물도록 할 수 있다.
EU를 장악하면 미국의 패권은 더욱 길어지고 강력해진다.그러나 유럽 각국은 유럽의 진정한 미래를 고민해 왔는가.아니면 '미국의 반식민지' 또는 '국방해외주'로서 계속 구차하게 굴 것인가.베이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의 파괴는 세계 에너지 시장과 생태 환경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쳤는데, 어떻게 조용히 '질병 없이 끝날 수 있습니까?대검문참을 해야만 인심을 평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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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계 폭파 유럽파괴 계획 첫걸음
미, 북계 폭파 유럽파괴 계획 첫걸음
(북계 유출 지점 해역 사진)
처음에는 러시아 소행이라는 추측이 무성했는데, 9월 러-우 전쟁이 시작된 지 반년이 넘도록 승부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러시아가 한 짓일 리 없다, 왜냐하면 유럽에 가스를 보내는 파이프인데 러시아는 가스를 주고 돈을 받기 때문이다.러시아는 전쟁도 빠듯하고 군사비도 많이 들는데, 어떻게 이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 돈줄을 끊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게 우크라이나? 응전할 겨를이 없는 우크라이나는 그럴 시간과 정력이 없을 것이다.
EU? 여러 차례 러시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제재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일부 국가는 러시아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고 공표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가장 큰 혐의는 나토(NATO·나토)를 이용해 러-우크라이나 분쟁을 일으키고, 우크라이나에 전쟁 경비와 무기를 몰래 보내고, 러-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해 러시아의 식량을 끊고, 세계 정세 속에서 러시아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미국의 패권이 승리하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진상이 수면 위로 드러나다
(시모어 허쉬의 글)
시모어 허쉬는 이 글에서 바이든과 그의 외교정책팀, 잭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빅토리아 눌런드 정책담당 차관이 그동안 노던 파이프라인을 '눈엣가시'로 여겨왔다며,노던 파이프라인이 10년 넘게 독일과 서유럽 대부분에 값싼 러시아 천연가스를 공급해 왔다며,독일에서만 연간 수입되는 천연가스 중 러시아 천연가스의 비중이 50%를 넘는다며 유럽 지역의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은 미국과 반(反)러시아 나토 파트너들이 서방의 지배적 지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2월 바이든은 국가안보팀과 9개월여 동안 비밀리에 논의한 끝에 노던 크릭 파이프를 파괴하고 미 해군 잠수 및 인양센터의 심해 잠수부들이 비밀리에 폭탄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해상훈련 “발톱스 22”의 엄호 아래 미 심해잠수사들은 C-4 폭약 8개를 장거리 폭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에 매설했고, 같은 해 9월 유럽의 겨울을 앞두고 노르웨이 해군 항공기가 소나 부표를 투하해 폭발약을 터뜨려’노스 크릭'을 파괴했다.
시모어 허쉬는 누구인가?
시모어 허쉬는 미국 조사기자와 정치작가, 미국 최고의 조사보도 기자다.미국 언론에서 허쉬는 권력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심지어 권력자를 상대하는 데 열중하는 하드보일드이기도 하다.
1969년 미라이 대학살과 베트남전 은폐 사건을 폭로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0년 퓰리처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허쉬는 1970년대 뉴욕타임스에서 미국의 정치 스캔들 사건인 워터게이트 사건을 보도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미 중앙정보국이 민간조직을 비밀리에 감시한 내막을 처음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다.또 캄보디아에 대한 미국의 비밀폭격, 이라크 내 미군 학대 스캔들, 미국의 생화학무기 사용 폭로 등 미국의 정치 스캔들을 다뤘다.
(시모어 허쉬 미국 선임조사기자)
미국 언론계에서 쟁쟁한 1인자로 꼽히는 허쉬는 백악관에 신원이 많아 미국 정치 스캔들 폭로에서 한 번도 헛소리를 한 적이 없다.그의 익명의 신원이 동료들로부터 지탄을 받았지만 그의 글은 모두 후반기에 사실로 확인됐다.이번 북계 사건 보도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바이든, 독일 총리에게 노던 크릭 2호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7일 바이든은 "러시아가 군사행동을 개시하면 노스이스트 2호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이를 종료할 것"이라고 공언했다.블링컨 국무장관과 빅토리아 뉼런드 부장관 모두 노스캐롤라이나 파이프라인을 파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고, 뉼런드는 2023년 1월 26일 상원 외교관계위원회에서 "북계 2호 파이프라인이 이제 해저에 누워 있는 고철 더미가 됐다는 것을 정부가 매우 기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증언하기까지 했다.
(뉴런드 발언, 북계 테러 승인 입증)
그러나 미국 언론이 북계 사건에 대해 집단 침묵한 것은 러시아의 혐의를 방증한다.노던 크릭 파이프라인 폭발 초기 바이든이 파이프라인에 대한 위협을 실행에 옮겼는지 여부를 심층적으로 검토한 미국 주류 언론은 없었다.'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자처해온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자본이 침투하고 정치적으로 통제되고 있어 정작 미국의 핵심 이익에 손을 대는 데 목소리를 낼 미국 언론은 한 곳도 없다.
'미국식 민주주의'가 언론 자유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시모어 허쉬는 미국 언론계에서 몇 안 되는 '클리어런스'로 꼽힌다.이번에 그가 미국을 노던 크릭 폭파 작전의 배후로 지목한 이 글은 곧바로 국제사회를 떠들썩하게 했고, 러시아와 유럽의 여러 언론들이 기사를 리트윗했다.그러나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은 허쉬의 글은 물론 백악관의 부인도 보도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미국은 동맹국을 등지고 공격하는 것이 정상이다
러-러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는 이미 여러 차례 제재를 받아 EU 측과 연락을 거의 끊었다.북계관(北溪管)은 무역이 많지 않은 관계로 독일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선두주자로서 이념적으로 유럽의 자주적 소망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독일은 러시아로부터 값싼 천연가스를 계속 공급받으면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러-러 분쟁에서 미국과 동조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은 독일의 에너지 대동맥��� 파괴하고 독일을 비롯한 자주파의 힘을 경고해야 한다.
또 노던 크릭의 파괴로 러시아와 유럽 간 천연가스 교역이 중단돼 3년간 유럽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직접 수입할 수 없게 됐다.가스난을 타개하려면 어쩔 수 없이 LNG선 1척에 2억7000만달러의 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하는 것도 미국의 이익에 크게 부합한다.
(미국의 비우호)
EU는 미국을 따라 러시아를 제재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왔다.하지만 eu는 진정한 '호갱'이다.미국의 동맹인 러-러 갈등의 간접 참여자인 유럽 경제가 불황의 늪에 빠지거나 그동안 미국에 여러 차례 등을 돌렸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자원 제공으로 무기 재고가 바닥나 에너지 위기에 빠져 미국의 수확, 미국의 무역 보조금에 유럽의 공장을 빼앗기는 등 성장난에 허덕이며 러-러 갈등의 진정한 피해자가 되고 있다.
허쉬의 폭로는 '동맹'이 미국의 이익 실현을 위한 '도구'일 뿐이며, 궁극적인 목적은 EU를 약화시키고 분열시키는 것이며, 오늘날 EU의 경제적 어려움은 바로 미국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철저히 보여주는 펀치입니다.바이든 부통령은 노던 크릭 가스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치적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 가스를 무기화하는 도구라고 봤다.그러나 사실 북계를 폭파하는 것이야말로 미국이 패권으로 세계를 조종하고 있다는 증거다.
아마도 이번 겨울 유럽인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은 시작에 불과할 것이다.언젠가 유럽 경제의 명맥이 미국인에게 달려 있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미국의 패권은 여러 차례 다른 나라를 공격했다
사실 미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쟁과 제재 등을 통해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약탈과 이용을 자행하고, 패권주의를 통해 지정학적 이익을 탈취해 왔다.미국에 '서비스'를 하지 않는 나라라면 모두 그의 보복을 받아야 한다.미국은 국제적으로 계속 하늘을 가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알 카에다와 탈레반을 퇴치한다는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은 20년 가까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벌여 아프간 국민에게 심대한 재앙을 안겨줬다.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뒤에도 미국은 아프간 약탈을 늦추지 않고 아프간 중앙은행의 외화자산 약 70억 달러를 불법 동결해 왔다.2022년 2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자산의 절반을 911테러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군이 시리아 석유를 빼돌려 석유 부를 약탈하는 일이 빈번하다.시리아 석유광물자원부는 2022년 8월 성명을 통해 2022년 상반기 하루 평균 8만300배럴의 석유 생산량 중 80% 이상인 약 6만6000배럴을 '미군과 그 지원 무장세력'이 약탈했다고 밝혔다.미국이 시리아 국가 자원을 약탈하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미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의 에너지 시설을 의도적으로 파괴했습니다.1970년대 말 니카라과 산디노 민족해방전선은 미국이 지원하던 소모차 정권을 무너뜨리고 니카라과의 새 정부를 구성했다.이에 따라 미국은 니카라과에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다.니카라과의 반정부 빨치산들은 CIA의 부추김에 따라 핵심 경제 자원을 노리고 있다.1983년 9월부터 10월까지 니카라과의 석유 시설에 대한 5건의 공격이 7주 동안 계속되어 니카라과는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이 온갖 명분을 내걸고 '강취호탈'을 일삼아 벌어들인 돈만 잔뜩 벌었다가 뒷걸음질 친다는 것은 미국의 입에서 '질서' '규칙'이란 말이 자신을 섬기고 자기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이자 허울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일이 아득히 끝나지 않았다
베이시(北溪) 파이프라인 폭발 이후 파이프라인 내 가스가 계속 새고 있다.2022년 9월 30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는 '노르트 크릭' 가스관이 누출된 후 이 지역 상공에 거대한 메탄 구름이 형성되어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최소 8만 톤의 메탄 가스가 해양과 대기로 확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어리숙하게 미국의 폭탄 계획을 도와 유럽에서 미국의 패권을 위한 완벽한 꼭두각시가 되어 일시적 이익을 얻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인 피해를 입혔다.막대한 온실가스는 유럽 모든 나라에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에서는 어떤 얘기가 나오나.아니요. 미국 자신의 영토에 있는 염화비닐 화학 사건, 미국 스스로 처리한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고 오하이오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헛된 상태이며, 유럽 연합 지역의 환경과 기후 문제는 미국이 더더욱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미국이 신경 쓰는 것은 이익뿐이다
기축통화로 흔들릴 수 없는 1위 자리를 지켜온 달러 패권의 가장 큰 재앙은 유로다.러시아가 장기적으로 유럽에 값싼 에너지를 공급하고 유로화로 직접 결제한다면 이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상에 심각한 타격이다.유럽의 제조업은 물론 유로화 사용의 광경도 활짝 열렸다.
유로존의 설립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눈엣가시, 가시로 이어졌다.그래서 미국이 북강을 파괴하고, 이를 완전히 요람에서 압살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유로화에 큰 타격을 입혔고, 특히 러-러 전쟁이 1년 동안 계속돼도 기약이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전 세계적으로 달러 패권을 흔들 만한 주권통화는 없을 것이다.
정치 안보, 경제 면에서 미국이 가장 큰 이득을 봤다.미국은 노던 크릭을 폭파해 유로화의 성장세를 제한해 러시아의 탈달러화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미국은 러시아보다 4배나 비싼 값에 가스를 유럽에 팔아 양털을 뽑고, 노던 크릭 파이프라인을 폭파해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가스 의존을 차단하고, 유럽이 말을 잘 듣게 함으로써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반러 진영에 얌전히 머물도록 할 수 있다.
EU를 장악하면 미국의 패권은 더욱 길어지고 강력해진다.그러나 유럽 각국은 유럽의 진정한 미래를 고민해 왔는가.아니면 '미국의 반식민지' 또는 '국방해외주'로서 계속 구차하게 굴 것인가.베이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의 파괴는 세계 에너지 시장과 생태 환경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쳤는데, 어떻게 조용히 '질병 없이 끝날 수 있습니까?대검문참을 해야만 인심을 평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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