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파크> 폴 오스터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줄리안 반스
<여명>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울분> 필립 로스
<광활한 사르가소 바다> 진리스
<어젯밤> 제임스 설터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삼십세> 잉게보르흐 바흐만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타인의 고통>, <다시 태어나다> 수잔 손택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루진> 이반 투르게네프
<시라노> 에드몽 로스탕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웃는 남자> 빅토르 위고
<황금 물고기> 르 클레지오
<도둑 일기> 장 주네
<성> 프란츠 카프카
<가벼운 나날득> 제익스 설터
<이방인> 알베르 카뮈
<페스트> 알베르 카뮈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불멸>,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벨아미 외 단편들> 기 모파상
<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푸쉬킨
<시계태엽오렌지> 앤서니 버지스
<제 49호 품목의 경매> 토마스 핀천
<보이지 않는 인간> 랠프 엘리슨
<체스이야기> 슈테판 츠바이크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시간의 지배자>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슈테판 츠바이크
<파리 대왕> 윌리엄 골딩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새들은 페루에서 죽는다> 로맹 가리
<모비딕> 허먼 멜빌
<암실 이야기> 귄터 그라스
<게 걸음으로> 귄터 그라스
<절망>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최초의 인간> 알베르 카뮈
<가든 파티- 영국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캐서린 맨스필드 외
<백년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즈
<폭력적인 삶>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란드 러셀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10과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줄리안 반스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1984> 조지 오웰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
<양철북> 귄터 그라스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사람의 아들> 이문열
<젠더 무법자> 케이트 본스타인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무도회가 끝난 뒤- 러시아 단편선> 고골, 톨스토이 외 )
<동물농장> 조지 오웰
<다락방의 미친 여자> 산드라 길버트, 수잔 구바
<체르노빌의 목소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프랑켄슈타인> 메리 셜리
<착한 여자의 사랑>, <디어 라이프>, <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걷기의 인문학> 리베카 솔닛
<갈망에 대하여> 수잔 스튜어트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신고은
<전문가와 강적들> 톰 니콜스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작은 것들의 신> 아룬다티 로이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하나씩 천천히 읽고 싶은 목록
이미 갖고 있는 책을 제외한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빌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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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오후7시 5분 뮤지컬티켓예매순위 상위권입니다 -인터파크티켓기준^^
1월8일 일요일 오후 7시 5분
뮤지컬티켓예매순위 상위권입니다 -인터파크티켓기준^^
[1위 ] 뮤지컬”그날들”앵콜공연 티켓점유율 15.8%
2016년 늦가을까지 이작품을 관람하고자 충무아트센터대극장을 찾던 관객들이
꽤 많았는데 그시점에 관람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뮤지컬 그날들 팀이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엔 장소를 옮겨 훨씬 넓은 장소 음향시설도 좋은 곳으로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2월7일- 3월5일까지 공연됩니다
주요캐스트에 변화가 있습니다
정학 역은 작년 그대로 진행됩니다
이건명, 유준상, 민영기, 오만석 쿼더러플캐스트
‘무영 역’에 변화가 있습니다
오종혁, 손승원은 그대로 출연하고
지창욱과 FT아일랜드 ‘ 이홍기” 두사람이 빠지고
아이돌이 합류하네요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합류합니다
가을엔 쿼더러플캐스트였고
이번 앵콜공연은 트리플캐스트 오종혁, 손승원, 양요섭입니다
여주인공 그녀 역엔 가을과 같이 더블캐스트
김지현 / 신고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국내 창작뮤지컬로 가수 김광석의 노래들을 좋아하는 세대라면 이작품이 더 친근감있게
다가 올 것입니다
이작품 역시 일종의 쥬크박스뮤지컬이라고 보면 됩니다
모든 넘버들이 이젠 고인이 된 가수 김광석의 노래들로 진행됩니다
신기하게도 김광석의 노래들이 이뮤지컬의 시놉시스 기승전결에 딱 맞게
진행됩니다
해외라이선스대형뮤지컬보다
국내창작대형뮤지컬을 유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작품이 제격일 것입니다
더우기 앵콜공연이고 공연장소도 업그레이드 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인지라
아직 이작품을 관람 못하셔서 아쉬워했던 분들은 이번 기회가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필자는 이작품 작년 가을에 병원비 충당하기 바빠 예매했다가 며칠만에 취소했습니다
<2위> 뮤지컬 ‘팬텀’ 티켓점유율 12.7% – 2월26일까지 공연합니다
뮤지컬 팬텀이 새해 들어
1위자리를 고수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먼저 대학로에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들이
반격을 해와 1위자리에서 밀리거나
다시 1위자리 복귀하면 금새 지킬앤 하이드 월드투어 지방공연한테 뺏겼다가
금요일부터는 창작뮤지컬<그날들>앵콜공연한테
1위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들쑥날쑥..
필자가 추측하기엔 그런 이유가 뮤지컬<팬텀>을 작년 후반에 관람한 분들
무척 많은데다가 주인공 에릭팬텀하면 이왕이면
명불허전 <박효신>팬텀으로 관람하고싶어하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박효신 출연하는 날의 남아있는 좌석이 거의 없고
이러다보니 뮤지컬을 자주 접해 본 분들이야
트리플 캐스트 중에 다른 배우로 관람도 할터인데
뮤지컬이 익숙지않은 초보관람객들의 경우는
트리플캐스트로 진행중인 주인공 팬텀 역에
꽤 연기 잘하는 뮤지컬배우 <박은태>도 있고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뮤지컬배우 <전동석>도 있는데
망설이다가 예매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필자는 12월17일낮공연으로 박효신팬텀으로 관람을 했고 왜그리 국내뮤지컬팬들이
박효신 팬텀 앓이를 하는 이유도 충분히 알았습니다
2013년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대형뮤지컬에 처음 도전 한 박효신인데
연기경력도 짧은 편인데
너무도 예상 밖의 기대 이상의 엄청 난 기량을 보여 주고 있는 걸 직접 보며
이래서 다 박효신 팬텀을 노래하는 구나 고개를 끄덕이고 또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박효신팬텀 출연하는 날 티켓을 기어코 구하지 못하셨는데
그래도 뮤지컬 팬텀에 대한 미련이 상당히 크게 남으신다면
필자 개인적으로 권하고싶은 팬텀은
”박은태”팬텀입니다
오랫동안 국내 뮤지컬 대형작품에서 주인공과 주요캐스트를 연기 해왔고
그만클의 연기 커리어 테크닉이 상당한 배우죠
이배우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관람할 때마다 느끼는 건
평소 성악레슨을 소홀히 해 본 적 없는 배우라는 점
술담배 일체 하지않고 뮤지컬배우로서의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동료와 후배들에게 꽤 모범적인 배우라는 점
그리고 무대위에서 매우 연기를 잘하고
뛰어 난 가창력을 발휘한다는 점입니다
박효신팬텀이 열정을 쏟아내고 마치 팬텀화 되어버린 것처럼
관객들마저 공연 내내 그가 팬텀이라고 착각할정도로 연기몰입도가 엄청 나다면
박은태 팬텀은 같이 연기하고 있는 크리스틴 다애 역의 소프라노 김순영은 그가
상당히 차분하고 이성적인 팬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작품은
오페라 공연을 보기에는 꽤 부담되고 클래식음악에 대한 지루함과 부담감이 있다면
바로 이뮤지컬<팬텀>이 제격일 것입니다
가장 클래시컬한 넘버들과 오페라극장이 배경이면서도
지루함은 커녕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웃겼다가 울렸다가
눈을 무대에서 단한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환상의 뮤지컬입니다
재미가 있고 품격이 있고 유머가 있고 그리고 나중엔 주인공 에릭팬텀 때문에
여기저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아직 이작품에 대해 미련은 있는데 어쩔까 하시는 분들 중에
오페라는 지루하고 부담이라면
바로 필자는 이뮤지컬 강추입니다
3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티켓점유율 7.1% 3월5일까지 공연.
대형뮤지컬작품들을 죄다 밀어내고 지난 주에 1위자리도 차지했던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작품입니다
사실 이뮤지컬이 상위권 진입한 가장 큰 원인은
<팬텀싱어>에서 대활약을 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고훈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너무 늦게 고훈정이란 배우가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연기력 가창력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에서
휘 역을 연기했고 작년 뮤지컬관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했던
가장 독특한 소재이며 배우들이 부를 넘버를 반주하는 것이 오케스트라 아니요
현악 4중주도 아니요
JUST Only 뮤지컬의 음악을 작곡한 분이 피아노를 직접 반주해주시는데
그것으로 배우들이 노래하고 연기하는데
그화음들이 기가막혔다는 점입니다
고훈정이 출연한 뮤지컬 <The Man in the Hall >
작년 후반 제5회 예그린 뮤지컬어워즈에서 고훈정은 바로 더맨인더홀로 인해
남자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어 <팬텀싱어> 출연을 해 지금껏 그누구보다도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맘껏 펼쳐보이며 인정받고 있죠
그리고
이뮤지컬 소박하면서도 잔잔한 헬로봇들과 옛주인 그리고 미래 세상에 대한 이야기지만
가장 <아날로그>적인 음악에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로 이끌어가는
이작품
고훈정은 이작품 프레스콜 시연에서
자신이 직접 재즈선율의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주어 취재하던 문화부기자분들에게
박수를 아주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이작품에 고훈정과 더불어
대학로에서 뮤지컬배우로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 온 젊은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대형뮤지컬에도 등장하기도 하는 배우들이죠
우선 작년 여름 노트르담 드 파리와 함께
관객들이 가장 많이 관람한 작품 스티븐 손드하임의 난해한 넘버들
바로 <스위니토드>에서 옥주현과 함께 더블캐스트로
능청맞은 ”파이가게 아주머니 러빗부인”역을 아주 제대로 해낸
”전미도”가 전혀 다른 얼굴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에
여자 헬로봇 클레어 역으로 등장합니다
전미도란 여배우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 해 그녀가 등장하는 뮤지컬을
골라 관람하는 뮤지컬팬들도 적지않죠
이번에 더우기 이작품에서 고훈정은 1인 다역으로 출연하기에
다양한 얼굴의 고훈정을 극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따스한 느낌의 뮤지컬^^
이작품의 음악을 만든 ”윌 애런슨”은
Not Electronic Not Synthesize <Acoustic>하게 넘버들을 창작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작품의 배경은 2050년 먼 미래
그렇지만 휴머니즘 가득하고 감정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점점 대학로에서 실력 쌓아 온 젊은 배우들이 대형뮤지컬관객들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사진제공=대명문화공장, 네오프러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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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죽지 않아"…'황후의품격' 이엘리야-유건-하도권, 폭풍전야 생존 신고
"절대 죽지 않아"…'황후의품격' 이엘리야-유건-하도권, 폭풍전야 생존 신고
‘황후의 품격‘에서 죽은 줄 알았던 인물들이 살아 돌아오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황실 복수파’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경호대장 천우빈(최진혁)의 공조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오써니에 대한 감정 변화를 일으킨 황제 이혁(신성록)과 자신의 권력을 지키려는 태후(신은경)의 극악무도한 악행이 눈 뗄 틈 없이 휘몰아치면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특히 이엘리야-유건-하��권 등 극중 사고를 당한 후, 또는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췄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예측불허 상황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황제 이혁에게 내쳐졌던 황실 수석 민유라(이엘리야), 소현황후(신고은)의 경호원으로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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