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없잖아
tropicalbildu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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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y Your Mother
속이 완전 체해서 또 새벽에 일어난 상태. 엄마 생일쇼를 하는 동안 정신 및 체력이 완전 바닥났다.
나의 본 가족이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살면서 나에게 제대로 된 악의도 못되는 무식함으로 대하는게.. 기분이 나쁘다 이상으로 내 삶에 큰 굴레가 되는게 느껴진다. 악인이나 한량도 못 되는 부모때문에 자존감이 망가지고, 기분이 한없이 우울해지는 비극적 운명의 여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내가 받고 있는 이 구린 영향이 대체 뭔지 생각을 좀 해보자면:
- 시간 낭비: 우선, 근본적으로 자기 머리 속을 제대로 정리를 못하는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의 시간을 너무 뺐어간다. 자꾸 시도때도 없이 본인이 처리하겠다는건지 나보고 해달라는건지 모를 일들을 맥락없이 말하는데, 심지어 정신이 없다는 사람이 그 와중에 교묘하게 아들 대신 딸만 골라 명령하는 게 웃기지. "와이퍼 바꿔야 하는데, 아 맞다 이거 주문해줘." 본집만 들어가면 내가 해야할일은 다 뒤로 미뤄지고, 저 밑도 끝도 없이 회오리치는 인간들 수발만 들다가 끝나는데. 집에서만 나오면 책상에 좀 앉아야 한다는 죄의식이 몰려오는 것도 이것 때문.
- 보상 없는 감정소모: 어른이 어른이 아니고, 부모가 나를 위한 행동 및 선택을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부모로서의 대우를 받고 싶어하면 이 불합리한 굴레에서 내 감정이 소모되는 걸 기대하는 건데. 나는 마음에 없는 존경 및 애정은 딱히 주지 못하는 성격인데다, 감정이 소모가 되어도 (예를 들어 기본적인 친절 및 예의) 도저히 나에게 돌아오는 게 없는 상태. 친절을 베푼다고 고마워할 사람이었으면 이 관계가 이 정도로 망가지지도 않았을거다. 설거지하는 딸은 당연하고, 커피 타주는 아들에겐 "고마워" 소리가 쉽게 나오는 사람이니까.
- 내 분수를 과소평가: (부모가 내게 마땅한 예의와 친절을 베풀지 못하고 선입견으로 인해 나의 탓만 하고 있을 때) 내가 "딸답지" 못한 것이든, "여자답지" 못한 것이든 어떤 자격으로서의 수행을 못했다고 지적받으니 누군가가 나에게 쉽게 느낄 수도 있는 호감에 감지덕지하게 된다. 본 가족에게서 받지 못하는 효용감을 남들은 어찌됐든 금방 주는데, 특히 이게 파트너 선택에 있어서 눈높이를 낮추는데 너무 지대한 영향을 끼침. "아! 이 사람은 나를 알아봐주는 구나"같은 것에 쉽게 흔들리는건데... 근데 진짜 이 미친 부모 밑에서 굴러먹은 세월로 익힌 눈치로 어디가서 사회생활 못하진 않는다구 제기랄
- 커리어 이미지 손상 / 가정 내 여자팔자로 주저앉힘: 무엇보다 요즘 제일 어둡게 느껴지는 그늘은 부모의 부족함 + 그들이 나를 막 대하는 것이 더해져서 나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 잘못 잡힌다는 것. 엄마가 만들어 놓은 난리통을 치우고 있을 때마다 내가 어떤 자리에 올라갈 사람이 맞나? 의구심이 든다. 동생 대신 설거지를 하다가, 엉망진창으로 쌓아놓은 분리수거 쓰레기를 보다가,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도 문득 요즘 애들은 귀하게 큰다는데, 혹은 아주 구체적으로 "내 똑똑한 동료들은 이렇게 안 살고 있을 것 같은데" 같은 비교가 떠오르기도 하고. 내가 이 집에서 이런 취급을 받고 부엌데기가 되어 있는 것 자체가 적절한 사회인이 되기에 내 개인이 의지나 정신력이 나약하단 걸 의미하는 건 아닌지 의심하게 한다거나, 혹은 더 무섭게는 나는 태생적으로 공부만 할 수 있는 여자는 절대 못되고, 애초에 이런 집안 (특히 부모의 전통적인 무식함이 주는 무게때문에)에서 태어나 가족들 뒤치닥거리 하는 여자의 팔자인가... 하는 패배주의로까지 가는 것이 제일 큰 문제.
여지를 주는 내가 잘못한 거다. 썅년으로 잘 살자. 이 저주의 끝을 만듭시다. 돈을 벌고 이 인간들 안 보고 살면 되지. 60이 넘은 노인네들의 정신머리를 고쳐놓을 수도 없고 (적어도 아버지에 대해서는 애정 및 경제적 지원에 대해 의심할 여지없이 컸으니 그걸로 퉁치자고)
엄마를 버리자. Bury your mother and mov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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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baekhyuni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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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뜨는 꽃 대지에 피는 봄 다 막을 수가 없잖아 처음부터 정해진걸 너에게 끌리는 맘
BEAUTIFUL (EXO,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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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taeyong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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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맘이 가벼워질까 봐 조금 무서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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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몰입하고 싶어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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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물고기의 조화 이루 말할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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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and free 두려울 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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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아지트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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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aut by SKZ
happy birthday to our dear sunshine twins 🖤 ~admin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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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jw · 2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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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𝙔𝙤𝙪 𝙥𝙡𝙪𝙨 𝙢𝙚, 𝙮𝙚𝙖𝙝 함께한 그 순간 𝘼 𝙩𝙤 𝙕, 𝙮𝙚𝙖𝙝 숨길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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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줘, 느껴줘 온몸 위의 𝙡𝙚𝙩𝙩𝙚𝙧 말하자면 𝙬𝙚 𝙘𝙖𝙡𝙡 𝙞𝙩 𝙡𝙤𝙫𝙚, 𝙡𝙚𝙩'𝙨 𝙨𝙪𝙜𝙖𝙧 𝙩𝙖𝙡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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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e-castle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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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없잖아 cause I got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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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괜찮아 cause I love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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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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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chae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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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피(딸)는 캘럼(아빠)에게 이야기한다. “우리가 같은 태양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 비록 같은 장소에 함께 있진 않더라도 같이 있는거나 다름 없잖아? 같은 하늘 아래 아빠랑 내가 있는 거니까. 그럼 같이 있는 거지.”
영화의 제목은 ‘애프터썬’. 일광욕 후 바르는 썬크림을 뜻하는 동시에 ‘해가 지고 난 뒤’를 의미 한다. 소피는 여행 이후 스스로 생을 마감한(것으로 보이는) 아빠와 더 이상 같은 해를 볼 수 없기에, 어쩌면 해가 진 후의 시간 속에서 살고 있다. 아빠와 튀르키예를 여행하던 열한 살부터 그 당시 아빠와 같은 서른한 살에 이르기까지. 매일 뜨는 해와 상관 없이 소피에게는 모든 순간이 제목 그대로 ‘애프터 썬’인 것이다.
2.
칠흑같이 어두운 밤의 해변으로 뛰어들거나, 알몸으로 침대에 걸터앉아 흐느끼거나. 관객의 감정을 흔드는 캘럼의 모습 중 가장 안타깝게 다가왔던 장면은 여행의 막바지에 자신의 잘못에 대해 딸에게 몇 번이고 사과하는 모습이다. 비단 어젯밤의 잘못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듯 보인다.
몇몇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전과 달리, 어떤 지점에 도달한 듯한 그의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태도가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어렴풋이나마 예상 할 수 있었던 대목이다.
3.
헤아릴 수 없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일은 불가항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이미 지난 일이라면, 그 시간이 멀어질수록 더더욱 그렇다고 느낀다.
같은 태양 아래 서른한 살의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던 열한 살의 소피도, 해가 없는 터널 같은 긴 시간을 지나온 서른한 살의 소피도. 닿을 수 없는 심연의 마음에 닿기 위해 손을 뻗는 일이 점점 덜 잦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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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e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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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x reader drabble
notes : had to write this down it was too cute 🥹 (wrote this in a rush not proofread 😭)
Today is the most important day in your life. As you stood next to your now husband. With hundreds of guests including your friends and families. Witnessing your special day together with the both of you. As you were prepared to proceed with the cake cutting ceremony. A sudden screech came out from the microphone. You quickly turned your back to see your husband holding the microphone . “ Ah ah mic test,” you stood there in shocked, confused with what’s going on.
He looked into your glistening eyes as he spoke
“ today is my very special day as this is the day i met my wife and now I’m marrying her on the same date. Im very fortunate to have her in my life. So i wrote this song a couple months ago for her, my only muse.” With that he points at you “ my wife, this is for you”
“ First, you crashed into my life and you just broke
My roof and my window, girl, you had me shook
난 또 살고 있어 머릿속 (I'm living again in a) drama
Who told me love would come down like a million rocks? The rock you came with was an alibi
You and I, we have the same disguise
회색 긴 캡도 가릴 수 없잖아? (Even a long gray cap can't hide it, right?)
또 밤이 올 때 같이(When night comes again)
, can we ri-ri-ri-?
You are my rockstar
Without you, I'll always feel alone
When I'm lost, you guide me home, yeah
You make my whole heart
When nothing adds up, I'll be your number
You're a 106 and I'm 94, yeah”
The event hall filled with applause and friends exclaiming. Although this moment felt like its meant to be exciting. You could only feel like crying to mark’s surprise song. As he saw your eyes filled with tears, he approached you with a warmth hug, whispering in your ear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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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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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아줌마(1)
대학으로 진학한 새내기 시절 인터넷 채팅이 꽤나 유행을 했어. 나 역시 여자라는 존재의 목마름의 해소를 위해 미팅, 소개팅을 가리지 않고 나갔지만 나에겐 채팅이 왠지 더 재미있었어. 미팅이나 소개팅은 만나고 친해져야하는 반면, 채팅은 친해지고 나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채팅을 선호하였어.
채팅에서 어떤 50대 여자를 만났고 1달여간의 채팅을 통해 친해지게 되었지. 나와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기 때문에 그냥 채팅 친구로만 남기려고 했었어. 하지만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말이 잘 통했고 왠지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느날 저녁에 커피 한 잔 마시자고 말했지. 사실 유부녀 였고 저녁에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쉽게 알았다고 했어.
내가 자취를 하고 있는 학교와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지. 난 큰 목적을 가지고 만난건 아니어서 옷도 대충입고 나갔어. 약속 장소에 도착했고 전화를 했어. 내 전화를 받는듯한 여자가 보였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나이는 들어보였어. 옷차림은 정장 비슷한 옷에 구두까지 신었고 화장도 했어. 아무생각 없이 나온 나는 약간 놀랐지. 만났고 그녀는 날 보고 활짝 웃었어. 그 소리없이 웃는 모습은 이상하게 날 설레게 했고 가슴이 두근거렸어.
카페에 들어갔고, 커피는 그녀가 샀어.
"생각보다 더 귀엽게 생겼네."
그녀가 먼저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
그녀는 학교에서 또래들에게서 볼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 처음 보는 짖은 화장이었고, 화장품 향인지 향수 였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는 맡을 수 없는 좋은 향이 났어. 그리고 물론 나이든 얼굴이지만 생각보다 예뻤어.
"아... 너... 님도 예쁘세요."
내 말을 듣고 그녀가 까르르 웃었어. 님이라는 호칭이 재미있었나봐.
"님이라는 호칭을 실제로 들으니 재미있다. 그리고 나이도 들었는데 이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아... 그럼 머라고 불러드릴까요?"
그녀는 흥미롭다는 듯이 잠시 고민을 했어.
"엄마 어때? 누가 보면 정말 엄마와 아들인지 알꺼야. 너가 어려보여서 더."
정말 생각치도 못한 호칭이었어. 채팅으로 엄마가 생기다니.
"밖에서 만날때만. 다른 호칭을 쓰면 이상해 보일꺼야."
"아... 네... 그럼 채팅을 할때는?"
"그냥 누나라고 해. 님도 좀 이상하다. 특히 아기같은 너 얼굴을 보니 더."
그녀의 표정과 향기, 목소리를 실제로 접하니 생각보다 설레였어. 매력적이었어. 남고를 나와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나는 성숙해보이는 그녀를 보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어. 또래 여자를 만나는 것과는 틀렸어.
"먼저 보자고 해놓고 왜 그렇게 어색해 해? 실제로 보니 더 늙어서 실망한거야?"
"아니요. 너무 이쁘세요. 너무 이쁘셔서 제가 ㄱㆍㅂ자기 할 말이 생각이 않나요."
그녀가 또 까르르 웃었어.
"고마워 이쁘다고 해줘서.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 남편은 그런 말 안해주거든. 근데 왜 만나자고 한거야?"
"아... 그냥... 그냥 한번 보고 싶었어요. 나하고 놀아주는 분은 어떤분인가 하고."
"그래? 실제로 보니 어떤것 같아?"
그녀는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여 나에게 좀더 가까워 졌어. 그녀와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그녀의 향이 더 진해졌고 설레는 느낌이 더 커졌어.
"어... 예뻐요. 학교에선 본 누구보다도. 그래서 놀랬어요."
"채팅으론 말도 잘하더니 왜 갑자기 이쁘다는 말만 할까."
"정말로 예뻐요. 그래서 설레요. 솔직히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아기같은 너한테 설렌다는 말을 들으니 좋으네. 앞으로 죽을때까지 듣지 못하는지 알았어. 그리고 너 여자 만나본적 없지?"
"또래는 만나봤지만..."
그녀는 나에게 더 가까워 졌어. 흥미로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향이 더 잘 느껴졌고 가슴이 쿵쾅거렸어.
"너 얼굴이 빨개졌어. 여자 화장품과 향수 냄새 처음 맡는구나. 여자 냄새."
여자 냄새. 정말 있는 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초적인 그 단어와 내 코를 자극하는 그녀의 향은 내가 모르는 무슨 약 같았어. 그녀가 정말 이뻐 보였거든. 그 어떤 소개팅보다도 짜릿함과 긴장이 느껴졌고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었어.
이후 대부분의 대화는 그녀가 이끌었고, 난 시간가는지도 몰랐어. 정말 취한것 같았어.
어느덧 11시가 되었어.
"나 들어가야 해. 남편이 기다릴꺼야."
그렇지 그녀는 남편이 있구나. 하지만 헤어지긴 싫었어. 정확히는 그녀의 향을 벗어나고 싶지 않았어.
"아... 남편. 그렇겠네요. 남편이 있는데 어떻게 나오셨어요?"
"친구가 갑자기 보잖다고 나왔어. 채팅으로 만난 젊은 남자를 보러 나간다고 할 수는 없잖아."
"그렇죠. 가셔야겠네요."
"가야지. 넌 어떻게 가니?"
"전 버스타고 가면되요."
"이 시간에? 내가 태워줄께"
그녀의 차에 타고 싶었어. 그냥 그녀의 향 범위안에 좀 더 있고 싶었어.
그녀는 나를 자취방까지 데려다 줬어.
"도착했네, 잘 들어가고. 오늘 나 이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자존감이 확 올라가네."
"그... 저기..."
"할 말이 있어?"
"... 저기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나이 많은 아줌마를 또 보고 싶어? 아기같은 너는 또래랑 어울려."
"또 보고싶어요."
그녀는 날 물끄러미 쳐다 봤어.
"그래. 채팅친구 밥한번 사주지. 나도 주책이다. 널 또 만날 생각을 하다니."
그렇게 그녀와 헤어졌고, 설레이던 마음을 진정 시키기 위해 담배를 입에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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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karinkr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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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마검이 손에 든다면 이미 멈출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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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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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VIBE by TAEYANG (Feat. Jimin of BTS)
youtube
말론 표현할 수 없지만 I can’t explain in words
Girl, You gotta know you got that vibe
네 미소는 Fine Art Your smile is Fine Art
내 영혼을 깨워 You wake up my soul
You got me feelin’ so right yeah
It’s a vibe
Yeah eh
This gon’ be the one and only theme song
너에게만 고정된 내 시선 My eyes are locked on only you
내겐 너란 하나뿐인 Mission To me, you’re my only Mission
불가능은 없어 Baby lights camera action Nothing is impossible, Baby lights camera action
나란 음악 위에 너는 Topline To my music, you’re the Topline
너란 도시 위에 나는 Skyline To your city, I’m the Skyline
넌 내 영화 속에 Highlight In my movie, you’re the Highlight
어두운 밤하늘 끝에 Twilight The Twilight at the end of the dark night sky
Just gets better
너를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싶은 매력 So attractive you make me wanna binge-watch you from the start
You don’t know I want your love
(know I want your love)
이 밤이 끝나기 전에 Baby Before this night ends Baby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뜰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rises)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질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sets)
Look at you, look at you, 느낌이 나지 Look at you, look at you, you can feel it
느낌이 와 It’s a vibe I can feel it, It’s a vibe
This gon’ be the one and only Anthem
감각적이야 Sixth sense 반전 I can feel it in my senses, Sixth sense flipped
짜릿해 손만 잡아도 감전 It’s electric, sparks fly even when we just hold hands
너를 만나기 전까지 내 세상은 암전 Before meeting you my world was all dark
나란 무대 위에 너는 Spotlight To my stage, you’re the Spotlight
너란 한강 위에 나는 남산 To your Han river, I’m Namsan mountain*
더 완벽할 순 없잖아 Could it be any more perfect
어두운 밤하늘 끝에 Twilight The Twilight at the end of the dark night sky
I could feel it
너란 공간에 갇혀버렸어 You’re my Matrix I’m trapped in this space called ‘you’, You’re my Matrix
You don’t know I want your love
(know I want your love)
이 밤이 끝나기 전에 Baby Before this night ends Baby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뜰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rises)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질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sets)
Look at you, look at you, 느낌이 나지 Look at you, look at you, you can feel it
느낌이 와 It’s a vibe I can feel it, It’s a vibe
Look at the stars
밝게 빛나는 달 Moon shining bright
All through the night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 It’s shining on us
날 보는 너의 눈빛과 The way you look at me
진동을 계속 느끼고 싶어 I wanna keep feeling the vibration
(You gotta know you got that vibe)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뜰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rises)
Look at me, look at me, 느낌이 나지 Look at me, look at me, you can feel it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해 질 때까지) You know we got that vibe baby (till the sun sets)
Look at you, look at you, 느낌이 나지 Look at you, look at you, you can feel it
느낌이 와 It’s a vibe I can feel it, It’s a vibe
Translators’ Notes:
*The Han river flows through Seoul and Namsan mountain lies to its north, thus looking as though it stands above the river.
Trans cr; Aditi &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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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Blog!•°
°•Fic Re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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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plus me, yeah, 함께한 그 순간 ~°~ A to Z, yeah, 숨길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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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줘, 느껴줘, 온몸 위의 letter ~°~ 말하자면 We call i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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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people in Palestine with a daily click!!!
Dividers: @anital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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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ghoul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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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여자 (Expensive Girl)
One, two, three
Girl, 날 차분히 가라앉히는 멀미약
어딜가든 꼭 붙일 거야 널 내 귀밑에
처음 반하는 시간은 3초라지만
벌써 넌 이미 내 영원을 의미해
TV 스크린, 화장실의 거울, 태양도 모두 너야
왜이래, 피하고 싶은데 피할 수가 없잖아
아니 사실 피하고 싶은 것도 아냐 실은 말야
슬픈 합리화쟁이 그게 지금의 나야
딴 생각 접고 잠깐만 나를 안아줘
비싼 여자란 타이틀 딱 오늘만 내려놔줘
(Girl,  You’re the medicine patch that slowly eases my motion sickness
Wherever  I go I’ll have it under my ear
The time it takes to fall for you takes 3 seconds
But I feel as though you’re the meaning of my eternity
I  see visions of you on the tv screen, bathroom mirror, and the sun
What’s  going on, I want to avoid you but I can’t
Actually, it’s not that I want to avoid you
In  fact, I can’t rationalize myself
Put your thoughts away and just give me a hug, give me a hug
Put your expensive title of ‘hard to get’ down for today)
Take it off now, girl, just take it off
I'm a master, baby, with your bra
Take it off now, girl, just take it off
I can help you slide those panties off
Dim the lights down, baby, dim the lights
I'ma beat that pussy like you never ever felt before
We gon' double your heart great form lady, just dim the lights
I'ma beat that pussy like you never ever felt before
Dim the lights down, baby, dim the lights
I'ma beat that pussy like you never ever felt before
We gon' double your heart great form lady, just dim the lights
I'ma beat that pussy like you never ever felt before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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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때문에 정착지를 미리 예상을 하지말자. 이 인생은 정답이 없잖아. 이 인생 고독하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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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slby · 28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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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ᴡᴡᴡ.ᴋᴘɪsʟʙʏ.ᴄᴏᴍ
—🎟️ Yeah, I make it chewy like 껌 질겅 올라타 on this beat, no time to 엉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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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thing 흥미 없잖아 어렵게 해, my game Go hit that 껌 질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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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s - open) mb acc - @pjong-https
networks - @k-films
@koppi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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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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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어떻게든 변화하고자 기대하며 별 짓 다하는 내가 보인다. 아이러니한 일이다.
어쩌면 그냥 누군가 나에게 앞으로 이렇게 살아라 하며 선고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을지 모르겠다. 난 남의 말을 잘듣는 사람이니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는 거라고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런데 재주가 없는 것 같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으니까.
미언니와 희와 인생의 쌍곡선에 대해 떠들어댔던 날. 더 놀자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혼자서 집으로 돌아갔다.
토요일 밤 10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한시간 남짓 걸리는 것 만으로도 외로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외로운 건지, 이 도시가 외로움을 품은건지 알 길이 없다.
문득 집에가는 것을 포기하고 혼자여도 이상하지 않을 아무런 패스트 푸드점에 들어가 음악을 줄창 들으면서 불필요한 것들로 배를 채우면 이 외로움의 허기가 달래질까?하는 상상을 했다. 적어도 내 말을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을 앉혀다가 백번 이야기하는 것보단 덜 외롭겠지. 하는 실험적인 생각이었다. 각자가 외로움을 숨기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으니까. 그런 시덥지 않은 생각을하며 여전히 발길은 정류장을 향하고있었다.
가는 길에 소나기가 쏟아졌다. 우산이 없었고 그 언젠가 고심하다가 호기롭게 비싼 값을 주고 구매한 가죽가방으로 이제는 머리부터 막는다. 이어폰에선 애석하게도 Milmine 의 altered state of mind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예전에 누군가와 이 음악을 이어폰을 나눠끼고서 함께 들은 적이 있다. 그때는 뭐에 씌었는지 이 음악이 그렇게나 외로운 음악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가사가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다음 곡으로 넘겨버렸다.
핸드폰에는 P의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지만 나를 외롭게 만드는 사람 중 하나인 그 애를 잠깐이고 외면하고싶어 다시 전화를 걸지않았다.(이런 모먼트의 내가 참 별로다) 시끌벅적한 거리를 지나는 버스 구석에 구겨져 앉아 조용히 패티스미스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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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가 말한다. 사람은 그저 살기만 할 수 없잖아.
그렇지. 그럴 수는 없겠지. 그녀가 쓴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 오래 머물러있었다.
궁극적으로, 지금 이런 내 삶이 문제인 건 아니다. 부족한 것 없이 사고싶은 것도 사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만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아무것도 아니란 듯, 모르쇠하며 지내는 넉살도 생겼으니까. 인생이 다 그렇듯 굴곡도 있고 올곧게도 흘러가곤 하니까.
그런데 이따금 인생의 안정과는 다른 방향인 외로움이 온다. 그저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데서 외로움이 온다. 자유롭지 못한 내가 외로운거다. 이것은 P의 잘못도 아니고 이날 나에게 내 인생은 이렇다며 점쳐준 사람의 잘못도 아니었다.
그저 출처 모를 권태로움이 기승을 부릴 뿐. 잔잔해지기를 나는 기다려야만 한다. 패티의 말처럼 사람은 그저 살기만 할 수 없으니까. 언제고 몇번이고 분명 이 슬럼프를 이겨낼테지만, 되도록이면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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