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기

[xowlcome]

#남편군의카톡 #반쪽?😅 오늘도 아파서 얼집 못 간 #민쭈 자꾸만 산책 나가쟤서.. 밥 먹으면 갈 수있다 협상해서(?!) 몇숟갈 먹이고 유모차로 집앞 공원에~ 약 먹고 열 내리면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데.. 시간 지나면 또 열 오르고 비실비실🤒😭 어찌 엄마 집에 있는 거 알고 1년치 몰아서 아픈거 같아요ㅜㅜ 공원 산책 후 집에 돌아와 엄마 옷 입고 놀겠다고😂 먹는대서 사준 떡은 한 번 베어물고는 소꿉놀이용 떡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그쳤나 싶었는데 계속 비가 오네요☔️ 아기군 데리러 어찌 가야할지ㅜㅜ;; 그쳐라~ #비🌧 #열감기 #한쪽눈은빨갛게ㅜㅜ #그래도반쪽은아닌듯🤣 #빨리낫자! https://www.instagram.com/p/B2N4JDGjYIykQ_ncYtvVtbiFGpp0I9pNoL3C5Y0/?igshid=14alil3dnnj9m

[fy-kaiotic]

열감기 | do not edit.

[hallyumusiccom-blog]

Fly to the Sky - Rest Of My Life (열감기) Lyrics

Fly to the Sky - 'Rest Of My Life (열감기)' Korean, Romanization, and English Lyrics Check out who produced 'Rest Of My Life (열감기)' in the link below! https://hallyumusic.com/lyrics/fly-to-the-sky-rest-of-my-life/ Read the full article

[dukefuqua]

추신수, 열감기 증세로 검진 "코로나19와는 무관"

29일(한국시간) 텍사스 지역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에 따르면 전날 훈련을 위해 소속팀 클럽하우스를 찾은 추신수는 감기와 발열 증세를 보였다. 단순 감기 증세에 가까웠으나 구단은 코로나19 감염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추신수를 병원으로 보냈다. 이날 추신수는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에 "열이 나자 모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18616&cloc=rss-most_view-sports

[heygirlsneedinfo-blog]

[퍼블로그 포토북 추천] 우리 아기 성장앨범 만들었어요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heygirlsneed.info/%ed%8d%bc%eb%b8%94%eb%a1%9c%ea%b7%b8-%ed%8f%ac%ed%86%a0%eb%b6%81-%ec%b6%94%ec%b2%9c-%ec%9a%b0%eb%a6%ac-%ec%95%84%ea%b8%b0-%ec%84%b1%ec%9e%a5%ec%95%a8%eb%b2%94-%eb%a7%8c%eb%93%a4%ec%97%88%ec%96%b4/

[퍼블로그 포토북 추천] 우리 아기 성장앨범 만들었어요

[퍼블로그 포토북 추천] 우리 아기 성장앨범 만들었어요

      윤슬이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하고도 4개월이나 지났네요.

부모마음은 다 같은걸까요?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 계약을 하고 돌사진까지 다 찍어놓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이쁜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었지만 다양하지 못하고

50일, 100일, 200일, 300일 이렇게 보통 찍으니 하루하루 어찌 커 갔는지 잘 모를때가 많죠~

  ​매일매일 아기는 자라는데 그 소중한 한장 한장을 모아

 퍼블로그 포토북으로 이제 엄마표 제2의 성장앨범을 제작해주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무료로 제작한 돌포토북도 있답니다!

  [퍼블로그 포토북] 100일 장미 가꾸기로 무료 포토북 제작, 성공했어요 ♬

[퍼블로그 포토북] 100일 장미 가꾸기로 무료 포토북 제작, 성공했어요 ♬

퍼블로그에서 장미씨앗을 분양받아 100일동안 가꾸면 포…

blog.heygirlsneed.info

        ​

​

​엄마표 윤슬이 성장앨범이에요 🙂

하늘에서 내려온 윤슬천사에요. 천사 날개만 없지 완전 천사인 우리 슬이^^

​

태어나서 14개월까지 한권에 묶어서 조금 미안하네요.

이제 한달에 한번은 무리일지라도 100일 단위로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

​

​

​

​ 

  이렇게 차근차근 정리를 해가면 나중에 슬이에게 소중한 보물이 될꺼라 믿어요.

    퍼블로그 포토북 간편하게 만들수 있어요. 한번 살펴볼게요^^

      퍼블로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포토북 디자인들이 있어요.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도 힘들었어요.

고심끝에 고른 베이비- 찰칵토끼에요 ㅎ

  주문하기를 클릭하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전 하드커버, 유광, 24페이지로 선택해서 작업을 했어요. 포토북 사이즈는 8×8 제일 보편적인 사이즈로 했어요.

  편집하기를 클릭클릭!!

              ​사진을 선택하고 편집할 수 있는 탭으로 넘어갑니다. 한장한장 테마가 너무 귀엽죠!

  퍼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콘과 레이아웃이 다양하고 원하는 위치에 배치 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액자도 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고요.

  한장한장 사진을 선택하고 글을 적고 스티커를 갖다 붙이고 이런 작업들이 전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요?

아무래도 슬이가 나중에 엄마가 만든 포토북을 넘길때 마다 미소를 지을꺼 같아서에요^^

  너무 행복하네요. 상상만으로도!

              ​

이렇게 작업한 포토북은 보통 주문하고 2일이내 도착한답니다.

상자를 열면 깔끔하게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고

종이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받는 사람의 기분까지 생각한 거 같아요.

​

​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순수한 아기의 웃음!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저 고사리 손은 깨물어 주고 싶어요 ㅎ

  사진 옆에 토끼가 카메라를 들고 있네요.

            테두리도 둥글게 되어 있어 아기들이 만져도 걱정없어요!

          ​

첫페이지에요. 우리 윤슬이 태명이 밥풀이에요 ㅋㅋ

귀엽죠~ 조카가 밥먹다 생긴 아기냐고 놀리는데 슬이가 엄마에게 어렵게 온 아기에요.

너무 어렵게 가진 아기라 엄마 뱃속에 꼭 붙어 있으라고 지은 태명이에요. 입에 착착 붙죠^^

​

​태어나자마자 신랑이 찍은 감동의 사진이 첫페이지를 장식했답니다.

​

​

​

​

​

​ 

  그냥 묻혀 있던 사진들을 한장씩 꺼내 포토북을 만드는 이 기분은 아시죠?

처음 아기와 마주했던 날! 처음 내품에 안긴날! 처음 웃던날까지 시간은 이렇게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제 머릿속에는 생생하네요.

          ​

슬이 50일 촬영때였는데요. 이때는 슬이가 처음으로 카시트를 타고 장거리 바람을 쐬러 갔던날이라 더 기억에 남아요.

아빠 품에 안겨있으니 더욱 작아 보이죠~

​

​

​

​

​ 

  ​하루하루 특별한 일들이 있었던 사진이에요.

장난감 정리함에 처음 들어갔던날, 처음으로 열감기 했던날, 엄마표 국수놀이로 재미있게 놀았던 날까지!!

            ​윤슬이는 순 우리말이에요.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란 뜻이에요.

이뿌죠 ㅎ 아빠가 직접 지어서 더욱 의미있는 이름이에요.

              백일때 사진이네요. 슬인 전통상으로 해서 돌상을 현대식으로 했어요. 저 어린아가한테 한복을 입혀놓으니 더 귀여운거 같애요 ㅎ

          ​

​우리 윤슬이 참 잘자랐죠?

​

그리고 포토북 화질 정말 따라 갈 수가 없네요. 대부분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혹시나 품질이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

    ​

  마지막 뒷장은 제일 최근사진으로 했어요. 윤슬이 돌잔치때 판사봉을 잡아 집에서는 장판사라고 부른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장판사 납시오!로 마지막 문구를 남겼답니다^^

        ​

퍼블로그 포토북은 용지 재질도 얇은 재질이 아니라 쉽게 찢어질 염려가 없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깔끔처리 되어 있어요.

​

​

​

​

​

  커버도 코팅처리 되어 있어 오랫동안 빛바램이 없다고 해서 더욱 만족스런 포토북.

이제 한권이 완성되었네요.

  두번째, 세번째 우리 슬이가 자랄수록 더욱 늘어갈 포토북 전 퍼블로그에서 꾸준히 제작할 생각이에요.

  엄마가 만들어 더욱 의미있는 포토북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퍼블로그로부터 쿠폰을 지급받아 직접 만든 포토북 후기입니다. *

​

​

​

퍼블로그 바로가기

▼▼▼

      ​

[shinyj]

sick

아기가 아프다.

또 열감기다.

아기가 아프면, 엄마의 감정은 복잡해진다.

처음은 짜증이었다. 항생제 한달가량 먹다가 겨우 끊은지 일주일 되었나. 또 열이 나기 시작하다니. 오뉴월에 어쩌란말이냐. 어린이집에서 애들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가. 라�� 생각이 몰려옴. 

그러다가 근원을 찾을 수 없는 아주 깊고 시커먼 죄책감이 몰려온다. 우울하고 허망하다. 엄마집에 데려가서 조금 쉬니 살 만하다. 신기한 것이 몸이 조금 쉬면 정신도 꽤나 휴식을 하는 모양이다.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그래. 몹쓸 병에 걸려 고통받는 가정이 많은데. 이까짓 열감기. 라며 위안을 받는다. 아이에 대한 끝 모를 사랑이 샘솓는다. 평소보다 이뻐 보이고 더 아기같아 보인다. 힘을 내서 남은 시간 육아를 마치고 밤잠을 재우니, 또 한번 미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키보드라도 투닥투닥 두드려야 좀 풀릴 것 같은 응어리 같은게 느껴진다. 

[anygoodmoneyinfo-blog]

사과머리핀 먹는,/열감기/아이씨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anygoodmoney.info/%ec%82%ac%ea%b3%bc%eb%a8%b8%eb%a6%ac%ed%95%80-%eb%a8%b9%eb%8a%94%ec%97%b4%ea%b0%90%ea%b8%b0%ec%95%84%ec%9d%b4%ec%94%a8/

사과머리핀 먹는,/열감기/아이씨

요즘 주말엔 자주 외할머니댁에 가요

주말에 둘이 집에서 있는건 서로에게 곤욕 ㅠ

할머니집에가면 지세상

사과머리핀은 주자마자 진짜줄알고 한입베어문 ㅠ

그냥 그상태로 하고다니기 ㅎ

민트코코에서 1500원에 구매가능하세요 ^^

리얼하게 베어물었죠 ? ㅠ

가방을 너무좋아하는 망고

크로스백만 벌써 세개

백팩도 사주고싶은데 아직 맘에드는걸 발견 못했어요ㅠ

온갖 보물은 다넣고다니는

사과핀도 고이넣고 ㅎㅎ넘귀여운

얼집갈때 친구들주려고 비타민 사탕등등 담아줬더니

가방을 더좋아해요

어린이집에 데려다줬더니 친구가 나와서 망고를 반겨주는게 아니고

가방을 뒤지는 ㅠㅠ

이거 잘하고 있는건가?ㅎㅎㅎㅎㅎㅎㅎ

사진찍는다 짜증짜증 ㅠ

인견원피스는 마미에쁘띠에서 구매한 인견원피스`

원래 숲모양으로 샀는데 품절이라 바꾼 러버덕

근데 이거 잠옷으로 산건데 외출복으로도 너무이쁜거에요

망고가 너무 좋아해서 잘때입고 안벗어서 그상태로 얼집보낸 ㅠ

요즘은 잠옷으로도 외출복으로도 맘대로입는중 ㅎㅎ

구매하시고싶으시면 네이버에서 우블리맘으로 ^^

  새로 업데이트중인 아이스크림 바니머리띠

아침부터 애미는 착샷찍느라 맘이급한데

싫다고 징징징

좋아하는거 다줘도 징징징 ㅠ

  ​

​

​

​결국 눈물이 뚝뚝 ㅠ

​

​

​

​

​

  결국이런표정으로 ㅠ마무리 ㅠ

알고보니 열감기였던지 ㅠ

3시쯤 샘한테 전화와서 열이높다고

원래 열이40도 넘어도 울거나 징징대는일이 거의없던 망고인데

데릴러가니 축늘어져서울고 ㅠ

놀라서 앉고 집까지 왔다가 열재보니 40도 가까이

놀라서 다시 안아서 엠블까지 ㅠ

월마나 아픈지 계속 울고불고 병원에서 울고불고 ㅠ

이런적이 첨이나 어찌나 놀랐던지

땀이 정말 사우나 온것처럼 줄줄줄

다행히 별증상없대서 ㅠ

안심하고 ㅠ

새벽내내 해열제로도 열이 안떨어지더니

토요일 오후에 뚝떨어짐 ㅠ

아무래도 열감기였던듯./.

요즘은 별별얘기도 다하고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너무 고집도 세지고 ㅠ

오늘아침은 아이씨 아이씨 해대서

혼냈는데 ㅠ

제가 그런말을 자주하는지 ㅠ 돌아봐야겠네요

앞으론 말좀 이쁘게 해야겠어요 ㅠ

[asiagirlxyz-blog]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베트남 여자, 호치민 여자,하노이 여자, 베트남 밤문화 ,베트남 여자 관광 , 베트남 비자 에대한 모든 리뷰,안내,커뮤니티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asiagirl.xyz/%ed%95%98%eb%85%b8%ec%9d%b4-%ec%b4%88%eb%a1%9d%ec%9d%b4-%eb%ac%b4%ec%84%b1%ed%95%b4%ec%a7%84-%ed%95%98%eb%85%b8%ec%9d%b4-%ec%9e%90%ec%a0%84%ea%b1%b0%eb%a7%88%ec%8b%a4/

(하노이) 초록이 무성해진 하노이...(자전거마실)

지난 밤에 미친듯이 불어대는 바람과 함께 비가 막 내리더니 며칠동안 더웠던 기온이 확 떨어졌다. 하노이는 기온이 10도 가량 오르락 내리락은  기본인 거 같다. 그래서 요즘 열감기 환자가 그리 많다고 한다. 필히 감기조심~~~

선선한 날씨에 햇님도 없어서 간만에 자전거타고 마실을 떠나 본다. 오랜만에 찾아간 곳은 이젠 풀이 무성해서  가까이 가기가 겁이난다. 지난 밤 비로 인해 가는 길마다  개구리며 지렁이가 어마하다 ㅠ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떼들… 방목해서 키우기 때문에 아주 건강한 소들^^ 아주 옛날 우리의 옛모습들.

첨 벳남왔을 때 바나나 나무에 송이송이 주렁주렁 열린 바나나가 넘 신기했는데 지금도 보면 여전히 신기하다 ㅎ

시멘트 벽에 흘러내린 꽃 덩굴이  시민트벽이랑 묘하게 어울린다. rất dẹp!!!

신랑이랑 아들램이랑만 갔었던 철길에 나도 가본다. 이곳 늪지에 물소떼가 있었다는데 오늘은 다른곳으로 갔나보다.

아들램이 아빠랑 갔을 때…ㅋㅋㅋ

오리떼들 엄청나다.

정말 많이 달린 바나나~~~ 익을려면 얼마나 걸리나???? Muốn ăn chuối~~

물소야 나랑 눈맞춤 하자~~ 비싼물소…사진 찍으려하면 얼굴을 돌리네.

석류꽃~ 겹으로 핀 석류꽃도 넘 이뿌다. 카네이션처럼.

나무다리 위에서 낚시하는  Các anh ấy~~~

풀이 엄청 무성해진 저수지… 접근할 수 없어… 무섭다.

덥지 않아 좋은날~~~

[xowlcome]

멀쩡해 보이지만.. 열이 안내림😭 약 먹고 떨어지는가 싶어도 계속 37도 이상 유지🤒 새벽엔 또 올라 해열제 더 먹이고,, 혹시나 하는 맘으로 아침에 병원 가서 독감 검사 학 왔어요~ 다행히 #음성 검사비만 날렸지만😅 조금 안심(!) 유치원에 전화하고 오늘도 집콕💦 오늘 민쭈 인형극 보러 가는 날인데 정신놓고 원복도 안입혀 얼집 보내고😥 오늘까지만 아프고 낼은 다 낫자~~~!!🙏 #열감기 #열좀떨어지자ㅜㅜ #민쭈한테옮지말기를!!! https://www.instagram.com/p/BrB8tfUB-lBl3eeaXKV-8PwVHf-biaI_PU-Io8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dhv4xciji7qu

[ethereal-tongue]

지금 시각 새벽 1시 49분. 열감기 때문에 하루종일 골골거리다가 늦은 저녁에 까무룩 잠들었고 이제서 깨어났네. 몸은 훨씬 나아졌는데 괴로워라, 4시간 후엔 일어나야 한다. 으아아. 현재 인천은 안개가 심한 편이고 여기서 춈 더 짙어지면 딱 스티븐킹의 미스트. 아, 그러고보니 나 주말에 영화 두 편이나 봤음. 드니 뵐뇌브의 컨택트 Arrival 랑 조나단 드미의 필라델피아.

컨택트 Arrival 는 확실히 장편의 호흡은 아니었는데 (트왈라잇 존의 에피로도 적당할 이야기) 그럼에도 기똥찬 편집과 에이미 아담스의 연기, 그리고 막스 리히터의 On The Nature Of Daylight가 질량감을 너끈히 불어 넣더라. 에이미 아담스의 대사를 통해 두번에 걸쳐 흘려지는 언어에 대한 철학은 원작 소설서 나온거려나? 소설도 궁금. 쉽게 읽히는 소설은 아니라고.

필라델피아는 1993년 영화고 그 무렵에 비디오로 보고는 좋다고 떠들면서 마리아 칼라스의 아리아 부분을 워크맨으로 녹음해서 듣고 다녔던게 생각났는데, 지금 다시보니 이 장면은 춈 오버라고 느껴진 반면 당시엔 보이지 않았던 드미 감독의 전략과 그에 따른 설계가 눈에 들어오더라.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영화답게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걸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전략으로 잡고는, 인물 다큐를 방불케하는 (인터뷰) 바스트샷과 시점샷이 넘쳐났음. 내 가족-주변인인양, 내게 직접 말을 건네는양.

이 온건하기 짝이없는 영화에서 나름 실험적^^이라 생각되는 시퀀스가 있었는데, 아이 기저귀 사러 슈퍼마켓에 온 덴젤 워싱턴에게 (톰 행크스의 변호를 맡았음에) 응원의 인사를 건네다가 크루징으로 방향 선회하는 게이 청년을 덴젤이 너같이 ‘문란’한 애들 때문에 게이가 욕먹는다고 꾸짖자, 청년이 당신은 멍청이라고 응수하는 시퀀스가 바로 그것. 드미 감독이 이걸 소소한 에피소드로 취급하는게 아님이 분명한게, 톰 행크스를 짜른 회사의 태도가 바로 톰 행크스는 ‘문란’했기에 에이즈에 걸렸을거고 때문에 동정하지 않는다 를 재판 후반전 때 밀어부치는걸로 배치한 것. 도덕의 잣대로 질병을 판단하고 개인의 권리를 축소하는 것의 폭력을 (디사한번 이야기하지만) 겉보기에 온건하고-보수적이고-아메리카드림 그 자체인 영화에 드미 감독이 2차 레이어로 매복시켜 놓은거란 판단. 그러니까 조나단 드미는 90년대 시스템 안에서 눈물 쏙 나게 열심히 하신 대단한 분이라는 것. 현재의 LGBT 운동은 우리의 섹스는(도) 즐겁다, 너희와 우리는 분명 다르지만 그렇다고 너희가 우릴 차별할 권리는 없다, 까지 왔다. 

[fy-kaiotic]

열감기 | do not edit.

[doohwanmoon]

막둥이 열감기 당첨. 밤꼴딱 지샌 후의 아침은 해가 따갑다.(힘든삶속에서)

[twelveasone]

140903 INCHEON AIRPORT – CHANYEOL (12P)

140903 INCHEON AIRPORT – CHANYEOL (12P)

(more…)

[fy-kaiotic]

열감기 | do not edit.

[xowlcome]

아이들은 다시 살아났어요~😊 #남매 #열감기 #아프지말자! 저도 약먹고 쉬었더니 마니 좋아졌어요~😅 아파도 집에 있으니.. 평소 보다 조금 이른 저녁을 해먹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도 늘어나고,, 밥먹고, 설거지 끝���고, 아기들 내일 입을 옷까지 꺼내두고, 얼집가방 정리까지 끝내도,, 쇼파 앉아서 #단풍소다 마실 여유가 있네요! (맛은 별루였어요😅) 근데 오늘이 화욜인게 사실인가요? 전 수욜인줄ㅜㅜ 휴가 하루 썼는데도 아직 3일이나 더 출근해야 하나요😭 #감기몸살 빨리낫길🙏 목에 #염증 도 있다고 더 심해질거랬는데ㅜㅜ 병원 또 오랬는데... 갈 수 있을까요?😓

[xowlcome]

#월요일 에 #비 오고 덥고, 하나는 집에 안간대고😑 하나는 유모차 안탄대고😞 한손에 #유모차 한손에 #우산 들고 겨우 컴백홈 해서.. 오자마자 목욕 시키고 하고,, 저녁밥 해먹고 설거지 하고,,, 하나일땐 별거 아녔는데(!) 둘이 되니 얼집 가방 싸는 것도 일이네요😅 가방 싸고 낼 입을 옷 꺼내놓고... 다들 안자니 일찍 자던 홍시양도 자려고 눕히니 벌떡 일어나 다시 나가버리고😂 정신없는 #하루 가 지나갔어요~ #어제 결국 사진 한 장 못 찍었네요ㅋㅋ; : 요즘 여기저기서.. 얼집에서도.. #구내염 #수족구 유행이라는데, #열감기 유행에 합류한 홍시양 델꼬 오늘은 병원도 가야하는데.... 제발 둘 다 안아프길🙏🙏 더이상 남은 #연차 도 없고;; 이번주말 #여행 도 가기로 계획 잡아놨는데...😥 수족구 두 번이나 앓았던 작년과 다르게,, 감기도 제법 가볍게 지나가서 몇달째 병원에 가지않고있는 #아기군 이에요😍 작년에 다 아팠으니까;; 올핸 아프지말자!!! #제발 #엄마놀러가고프단말이야😂 #근데내감기는언제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