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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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y'all, it's that time of year again!
My daughter (🇲🇽🇰🇷) is turning 7 in a week!
She currently lives with mi mamá in Mexico (America is NOT safe) but if anyone wants to get her a gift, y'all can send to my P*yP*l, K*-F*, or C*shM*: $StonerBrujx so I can send it to mi mamá and she can throw her an amazing birthday celebration 🎉
Anyone that follows me knows I'm stuck in America while I short out my medical drama (I'm ♿), so I can't be with my baby for her birthday, but I still want to make sure she has everything she needs and she's the happiest she can be, even if I can't be with her in person and only in spirit
RBs are appreciated!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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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how I love this tiny terro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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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먹는 팝콘이 제일 맛있다🍿
심야로 보는거지만, 완벽한 단짠으로다가.
얼굴 붓는건 내일의 나에게 맡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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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current
이를테면 안타까워 죽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를 바라보면 그녀의 말 언저리에 칼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거나, 아이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날 어떻게 생각할지 혼자 그려본다거나, 통장 잔고에 대해서 생각한다든지 거의 매일 같은 옷을 입으며 출퇴근하는 모습이라든지, 그저 기회만 되면 위장이 음식 저장고인 마냥 먹어치우는 모습이라든지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꽤나 의연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파리바게뜨에서 다급하게 사다주던 만월빵은 하나 꺼내 포장지를 뜯어 입에 넣어볼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았던 것들이었다. 물건은 죄가 없다. 그래서 누군가는 그 물건을 받아 횡재했기를 바랄 뿐이다. 너무 많은 실수들을 했을 것이다. 선을 넘은 날도 많았겠지. 그리고 손해도 주었을 것이다. 그 모든 시행착오들을 마음껏 해내게 무대를 만들어주어서 정말 고맙다. 하지만 그 지나친 고마움들은 도를 넘은 괴로움으로 충분히 스스로에게도 앙갚음을 했다고 생각하기에 기억해내고 싶지도 않아서. 다행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나는 꽤나 쉽게 그 지난 기억들을 털어버릴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풀벌레의 울음소리들이 마치 정글에 가득한 야생의 새들의 울음소리마냥 꽤나 크고 정확하고 맑고 아름답게 들리던 늦여름 저녁, 아니 거의 밤에 가까운 시간에 굉장히 따스하고 아름답게 들려오던 소리들을 기억한다. 내 처지에 대해 머릿속으로 울리듯 말하거나 떠들어댔던 날들을 잊지 못한다. 그 모든 것들이 결국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왔구나. 닳아져가는 연골을 붙잡아가며 20년이 다 된 세월을 올라가고 또 올라갔던 그 집도 이제는 내게 없고, 나는 무엇을 위해 사냐고 물어볼 수 있는 사람도 없었지만, 나는 그래, 결국엔 그들이 죽든 말든 상관없었던 거야. 그들이 죽으면 좀 어때, 죽을 때 되서 죽는 거잖아. 솔직히 참 되게 안 뒤진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
장례식에 가는 나를 상상한다. 장례식에서까지 나를 뭐같은 사람으로 한탄하며 보진 않을런지, 뭐 그러면 어떤가 싶기도 하다. 너무 긴 시간 너무 오랫동안 나는 나를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고, 그 많은 여식사랑의 친할머니께서는 돌아가져도 우리 아빠에게 짐을 지워주겠지. 뭐 이제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아빠에 대해서도, 그 분에 대해서도, 그저 어떤 사람들은 가족이라기보단 그저 가족의 타이틀로 있어줄 뿐인 것을 알기에. 그리고 가끔은 있어주지도 못한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여러가지 감정이 든 터라 이제는 먼저 손절친 그들을 그리워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저 도리를 하라는 말에 비웃음이 날 뿐이지만.
요가의 마지막 수업은 ���각보다 긴 인내심을 요구했고 나의 몸이 조각모음이 된다면 아마 조금은 모아진 조각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희미하게 생각했다. 늘 여러가지로 관심이 많으�� 옆자리분의 손은 따뜻하다못해 뜨거웠고, 나는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는 마음으로 끝을 맞이한 사람이 되었다. 이곳에 있는 것이 맞을까, 아침에 알만한 누군가에게 알은 체를 받지 못한 자격지심이 여기까지 퍼지는 건 나비효과같은 것이겠지, 하고 생각해본다. 나는, 나는... 얼마나 이대로 버틸 수 있을까. 이번 여름은 여름을 사랑하는 나로서도 지나치게 길고, 비루하다.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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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
그런날이 있다
좋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는 그런날
아무도 보고싶지 않은데
사람들과 같이 웃고 있는 그런날
마음은 공허하지만 따뜻한 그런날
그런날이 있다
そんな日がある
良くも悲しくもないそんな日
誰も見たくない。
人々のように笑っているそのような日
心は空虚ですが暖かいそのような日
そんな日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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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간다. 일주일만에 왔는데 아내와 딸이 코로나양성이라니...잠도 다른집에가서 자야했음...ㅎㅎㅎ..하루도 못있고 다시 내려가야하는거지만 이별은 언제나 뒤숭숭하고 허전하다. 이 버릇, 언제쯤이나 사라지려나....버스안에서의 두시간은 잠을자던 책을보던 노래를 듣던 포근할게다 그러니 투정말고 웃음을 얼굴에 띄우고 가도록하자...하루가 또 이렇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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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ivertimento#Unterhaltung#Divertissement#오락#Day#Giorno#Tag#Jour#하루#Smile#Sorriso#Lächeln#Sourire#미소#History#Storia#Geschichte#Histoire#역사#Unexpected#Inaspettato#Unerwartet#Inattendu#예기치않은#Life#Vita#Leben#Vie#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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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남기지 못한 하루였다 해도 괜찮아요. 그저 오늘 하루 잘 살아낸 것만으로 충분해요. 지치고 힘들었던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어요.
#���찮아요#오늘#하루#고생했어요#일기#펜#글#강아지#위로#긍정#좋은글#그림#한글#몽실#단하나의우주#Day#ItsAlright#Today#GoodJob#WorkedSoHard#Diary#Pen#Writing#Dog#Puppy#Consolation#Positive#Drawing#Hangul#TheOnly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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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cry Dan-oh. Today is the happiest day for me. I'm happy that you're my beginning and my ending. Please call my name. Dan-oh. My name.
KIM HYE YOON and ROWOON as EUN DAN-OH and HARU EXTRAORDINARY YOU 어쩌다 발견한 하루 (2019)
GET TO KNOW THE MEMBERS ➳ ANNY korean dramas ღ [2/5] romantic ships
#어쩌다 발견한 하루#extraordinary you#kdramaedit#kdramadaily#kdramasource#asiandramasource#asiandramaedit#rowoon#kim hye yoon#danharu#tvedit#mediagifs#charactersofcolordaily#pocmedia#pocedit#gtktm#gtkanny#gtktm kdramas#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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𝗽𝗹𝘂𝘃𝗶𝗼ㅤּㅤ𝗽𝗵𝗶𝗹𝗲ㅤライフㅤ(𝑛.)ㅤ𝖺 𝗅𝗈𝗏𝖾𝗋 𝗈𝖿 𝗋𝖺𝗂𝗇 ; 𝗌𝗈𝗆𝖾𝗈𝗇 𝗐𝗁𝗈 𝖿𝗂𝗇𝖽𝗌 𝗃𝗈𝗒 𝖺𝗇𝖽 𝗉𝗂𝖾𝖼𝖾 𝗈𝖿 𝗆𝗂𝗇𝖽 𝖽𝗎𝗋𝗂𝗇𝗀 𝗋𝖺𝗂𝗇𝗒 𝖽𝖺𝗒𝗌.



#⠀⠀달에게 하루 빌려온 별들 널 보네 모두 but baby you're still blue ✿#kim taehyung#bts taehyung#bts v#taehyung moodboard#taehyung packs#taehyung icons#taehyung soft moodboard#bangtan sonyeondan#bts icons#bts moodboard#bts packs#bts soft moodboard#kpop icons#kpop moodboard#soft moodboard#coquette moodboard#bg moodboard#bg icons#blue moodboard#alternative mood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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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정리하다가 미니미니 발견~
따끈한 커피에 넷플릭스 곁들이기.
오늘 하루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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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able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을 기억할 수 있다면 좋겠다. 가능한 한 나에게 있었던 일들을 가만히 기록해두고, 그것을 언젠가 머나먼 훗날에 꺼내어 볼 수 있게 해 두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소설을 쓰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그저 그러고 싶은 마음일 뿐이고 아무것도 해 둔 것이 없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된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agree는 to부정사. 언젠가 내가 했던 말들을 모두 고스란히 돌려받을 것을 알면서도 어리석게 살아가는 나를 본다. 홧김에 욱해버린 나를 본다. 그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 남에게 미루는 말, 타인의 노력을 짓밟아 버리는 말, 그런 말들을 쉽게 내뱉는 나를 본다. 가까운 척 하는 말 그리고 또 굳이 할 필요도 없는 말들을 하며 애써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하는 말. 마지막 말은 그래도 좀 귀엽게 봐주면 안될까.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괴로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오늘도 나이기에 잘 버텨냈다고 믿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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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루 (In Our Day) (Hong Sang-soo,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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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ship)를 그려봐라, 하고 어머니는 처음에 말했다.
부하는 방명록에 배를 그렸다.
선사시대 동굴 벽화의 가장 오래된 형태에서 배는 ‘나’를 나타내는 상형문자이다.
(119쪽)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 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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