𝐧𝐜𝐭 𝐝𝐫𝐞𝐚𝐦 𝐬𝐞𝐫𝐢𝐞𝐬.
「...how many kids they’ll have + birthdays」
how many kids they’ll have ♡ 127 | wayv ♡
as dads/moms ♡ 127 | wayv ♡
finding out ♡ 127 | wayv ♡
telling your guys’ parents ♡ 127 | wayv ♡
telling the members ♡ 127 | wayv ♡
gender reveal ♡ 127 | wayv ♡
cravings ♡ 127 | wayv ♡
going in labor ♡ 127 | wayv ♡
holding the baby ♡ 127 | wayv ♡
baby’s first word ♡ 127 | wayv ♡
teaching them to walk ♡ 127 | wayv ♡
a/n: this is only for entertainment purposes, do not come for me for writing this! | all gifs are from pintrest
*•.¸♡ navigaion. ♡¸.•*
*•.¸♡ series. ♡¸.•*
‣ summary… how many kids they’ll have & their birthdays
↺ genre… fluff, dad au
♪ listen to… hello future by nct dream
𝗺𝗮𝗿𝗸 𝗹𝗲𝗲;
name: madison lee | lee min ah (이민아) »march 5«
zoey lee | lee min hee (이민희) »september 24«
dylan lee | lee min jae (이민재) »december 14«
𝗵𝘂𝗮𝗻𝗴 𝗿𝗲𝗻𝗷𝘂𝗻;
huang huajun (黄华军) »april 27«
huang shuhui (黄树辉) »may 19«
𝗹𝗲𝗲 𝗷𝗲𝗻𝗼;
lee noo ri (이누리) »november 23«
𝗹𝗲𝗲 𝗱𝗼𝗻𝗴𝗵𝘆𝘂𝗰𝗸 – 𝗵𝗮𝗲𝗰𝗵𝗮𝗻;
lee chae won (이채원) lee chae yeong (이채영) »july 20« (identical twins)
𝗻𝗮 𝗷𝗮𝗲𝗺𝗶𝗻;
na se hun (나세훈) »june 7«
na seung min (나승민) »august 3«
na soo jin (나수진) »february 13«
𝘇𝗵𝗼𝗻𝗴 𝗰𝗵𝗲𝗻𝗹𝗲;
zhong chenhao (钟辰浩) »september 27«
zhong minghao (钟鸣浩) »november 29«
𝗽𝗮𝗿𝗸 𝗷𝗶𝘀𝘂𝗻𝗴;
name: park ji na (박지나) »march 26«
park ji han (박지한) park ji won (박지원) »april 19« (fraternal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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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팀마다 정해진 감정(emotion)에 대해 글로 묘사를 하고 이를 이미지나 음악, 책, 영상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컨셉 혹은 키워드를 가지고 소스를 편집하거나 새롭게 재구성하였습니다. 각자가 생각하기에 표현하기 알맞는 포맷을 정하여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각 팀이 표현한 감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MAD
SCARED
JOYFUL
POWERFUL
PEACEFUL
SAD
SURPRISED
SCARED
A team / M1 김건우, 김민정, 손민재, 이대영, 조민지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감정은 공포이다. 또한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이다.”현대 공포 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워드 필립스 러브 크래프트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 이해할 수 없거나 힘든 것, 즉 미지의 것들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이비 종교’라는 요소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요소에서 찾았습니다. 이미지들을 조사하며 사이비종교 내부에서 노동착취, 비 인간간적 폐혜들이 일어나고, 심지어는 살인까지 자행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의 행동들을 이해하기 힘들었고,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사이비 종교’라는 요소에 주목했던 이유입니다. ‘사이비 종교’요소를 사용함으로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친밀함’이라는 느낌과 동떨어지고,괴리를 일으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우리의 창작물들은 캐릭터들을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끌어오고, 그로서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MAD
B team / M1 박연수, 석준우, 안현진, 오찬, 임세은
‘���이트아웃이 발생하면 공간감이 사라지고 시야를 잃게 된다. 곧 두려움이 몰려온다. 주변의 모든 것이 하얗게 변하며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불안감이 엄습했다.’ — 스페인 탐험가의 말 불안한 감정이 차오르면 어떻게 될까? 복받쳐 올라 터져 울게 되는 걸까? 화가 나는 걸까? 웃게 되는 걸까?? 정말로 넘쳐버리면 감정이라는 게 남아있을까? 감정이라는 느낌조차 없어지는, 아무런 감각도 없어지는 그런 상태가 되는 순간. 낯선 거리에 버려진다.
POWERFUL : 모래시계
C team / M1 김건우, 김민지, 김세현, 이성지, 임단비
우리는 powerful이라는 제시어를 외면과 내면에서 오는 힘으로 나누어 작업했다. 외면의 powerful이란 체력적인, 역동적인 powerful로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뜻한다. 내면의 powerful은 정서적인 부분에서 오는 힘으로, 내면에 존재하는 정적이지만 굳고 강한 자아를 만든다. 이 두 요소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두려움을 이기고, 무언가를 이뤄내게 하고, 다음 걸음으로 나아가게 한다. 결국 이 두 powerful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나’라는 자아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JOYFUL : Energetic
D team / M1 강성훈, 김다영, 설예원, 임효리, 최혜민
카니발은 굉장히 동적이고 강렬하다. 축제 시즌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은 그 곳을 방문하고 모두가 환상적인 축제 카니발에 열광한다. 세계 곳곳에서 온 많은 사람들은 지역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축제를 즐긴다. 다양한 나이와 인종이 함께 어우러졌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거리 공연과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흥을 돋아주고 사람들은 모여서 춤을 춘다. 축제가 열리는 일주일 동안 그 열기는 식지 않는다. 밤이 되면 거리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으로 빛나고 형형색색 옷을 입은 퍼레이드 무용수들이 신나고 유려한 춤으로 열기를 더해준다.
SAD : 공허함 그리고 상실감
E team / M1 강지원, 백기석, 신홍, 정수진, 정의현
인간이 느끼는 감정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인 ‘슬픔’. 그중에서도 우리는 ‘공허함’과 ‘상실감’에 집중하여 슬픔을 표현하고자 한다.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이 많은 마음속 공허와 상실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그때 그 시절, 우리들 마음속의 공허함을 불러일으킨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바로 이 순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마음속 공허의 원인은 무엇일까? 어쩌면 숨기고만 싶었던 우리의 ‘슬픔’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들. 우리는 이 이야기들을 ‘일기’의 형식을 통해 무심한 듯 덤덤하게 풀어내 보았다.
PEACEFUL
F team / M1 김유리, 이진아, 전혜진, 조재희
음악은 잔잔한 피아노 소리로 시작하며 고음과 같은 강약 없이 진행된다. 잔잔한 곡의 분위기와 차분한 마음이 합쳐져 무한한 공간 안에 있는 것 같다. 지평선이 넓게 펼쳐 있으며 밤하늘엔 별이 무수히 떠 있고, 발목까지 미지근한 물이 차 있어 살짝 움직이면 물 표면을 가르는 소리가 난다. 반주에서 반복되는 피아노 소리와 함께 형형색색의 오로라가 어우러진다. 비로소 평화로움을 느낀다.
SURPRISED : 미지의 탐험
G team / M1 김태유, 박경현, 임정주, 한유진
싸늘하고 차가운 온도. 숨을 내쉴 때마다 물거품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발밑엔 뭉크의 절규과 같이 다채롭게 뒤엉킨 배경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고동을 부는 듯한 소리에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나를 휘감아 몸이 굳어가고 심장이 요동을 친다. 긴 침묵의 끝에 발밑의 미지의 곳으로 조금씩 나아가본다. 저 멀리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한다. 가까워질수록 귀는 멍해지고 숨이 차올랐다. 혹시 나를 해치진 않을까, 괴물은 아닐까 온갖 상상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드디어 미지의 것에 대면하는 순간, 이는 햇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영롱하고 탐스러운 이것을 바라보며, 두려움은 녹아내렸고 뻣뻣했던 몸은 점점 풀리며 가슴이 벅차오르기 시작했다.
JOYFUL
A team / M2 문희진, 변서윤, 오민식, 오진명, 장지운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 공유하고 접촉하고 교감합니다. 사람은 사람없이 살아 갈 수는 없고 그에 뒷바쳐 저희 조는 ‘Sharing, Caring’을 키워드로 잡고 패턴과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사람을 도형으로 비유하여 원에서 사각형, 사각형에서 원이 되어가는 쉐어링의 과정, 또한 사람으로 직접 표현해서 춤을 춘다는 교감활동을 이미지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Joyful 이라는 감정과 맞게 다양한 색상을 활용 하여 보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위해 펜 드로잉 기법을 표현 방법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MAD
B team / M2 고연수, 박수아, 장진혜, 최인선, 한수민
“누구에게나 MAD가 있다.”라는 것 부터 시작한다.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 하는 이 감정은 아무도 모르게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자신을 맴돌며 표류한다. 그렇게 쌓인 mad의 감정들은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마침내 모두 다 느낄 수 있을만큼의 힘을 가진 채 표출된다.
SAD
C team / M2 김주현, 이진주, 장세리, 정다인, 정희정
하루하루 뻔한 생활이 시작된다. 마치 시계의 태엽처럼. 기계적인 일상에 익숙해져 갈 때쯤 나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편했던 사람에게까지 마음을 숨기게 된다. 나의 이야기를 그들에게 얘기했을 때 스스로 편하고 홀가분하다기 보다는 ‘쟤는 그랬었대’ 라는 그들의 인식들이 꼬리표처럼 달린다. 내가 한 모든 행동과 말은 나의 의도에 상관없이 수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의 대상이 되어 버리고 상처가 되고 또 그 상처에 익숙해져 가면 그때 나는 혼자가 되어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내가 아니라 남이 만들어 버린 나는 사람들에게 내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고 나를 숨긴다. 그래야 내가 가지고 있는 그들의 환상이 깨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갇혀진 나는 끝없는 고독의 길을 걷는다.
POWERFUL : 연설
D team / M2 김민정, 김지운, 안성환, 조승우, 지현이
나에게 이 감정은 연설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마틴루터킹, 오바마가 연설하는 영상들을 보면 그들의 영향력 있는 말에 집중하게 되고 공감하게 된다. 그들이 연설문을 읽을 때 하는 손짓, 억양, 강조 등에서 우리는 강렬한 힘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의 두 팔은 단상을 꽉 붙잡고 있으며 시선은 올곧게 정면을 향하고 있다. 가끔씩 들리는 마이크의 울림마저 힘의 파동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들에게서 느껴지는 힘은 이 사람들의 진심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마음을 울리는 힘, 그러니까 “powerful”은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SCARED : The Eyes
E team / M2 구희웅, 김도윤, 이용준, 이찬희, 허준
일반적인 포스터보다는 공포감이 더 잘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접목된 영화 포스터를 활용하여 만들면 어떨까 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려움이나 사회적인 문제들을 비판하는 2차적인 공포에 초점을 두었고, 그에 부합하는 CCTV/감시와 같은 이미지 위주로 표현하였습니다. 포스터에 보이는 것처럼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신체 부위의 모습과 표정들을 포착하여 마치 퍼즐 같은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눈을 통해 많은 감정을 연출할 수 있고, 두려움을 포착하기 때문입니다.
PEACEFUL
F team / M2 신지영, 유지은, 이주희, 임연지, 진해인
늦은 오후쯤 덜컹거리는 버스 안에서 밖을 보면 푸른 하늘이 노을이 지며 점점 주황색으로 물들고 곧 검게 깜깜해지는 하늘을 볼 수 있다. 노을이 질 때쯤 하늘에 주황빛과 푸른빛이 함께 공존하는 것도, 지나가는 구름의 모양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윽고 완전히 밖이 깜깜해지면 바깥의 불이 하나씩 켜지는데, 그러면 마치 우주 속에 있는 기분이 든다. 스쳐 지나가는 풍경에는 뭔가 신비한 요소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던 시간의 흐름이 구체화되어 나타나는데, 그럴 때는 현실로부터 벗어나 환상 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현실을 벗어난 환상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해 보았다. 지나가는 버스 풍경은 언뜻 보면 평범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작은 픽셀 하나하나가 이루어져 만들어진 환상 세계이다. 천천히 흘러가는 환상을 지켜보며 우리는 그 속에서 평화로움을 찾고자 한다.
SURPRISED
G team / M2 송재혁, 안소연, 임영송, 정현욱
우주에 관한 동영상을 보았을 때 크게 놀란적이 있다. 우주의 칠흙같은 어둠 속에 어떤 한 빛이 저 끝에 있는 한점을 향해 바다의 거대한 소용돌이 같이 빨려 들어가고 있다. 끝없는 대지처럼 펼쳐진 그 공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그보다 더 큰 행성들이 나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압도감을 느끼게 한다. 그에 비해 인간은 우주의 먼지조차 되지 않는 초라한 존재로 느껴진다.
MAD : 불협화음
A team / W1 곽영주, 김다인, 윤다경, 현은서
그 연주회에 대해서 알고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리소문 없이 개최되는 정기 연주회로 그에 걸맞게 쥐 죽은듯 모였다 눈 깜짝할 새 흩어지는 행사이다. 높은수준의 문학성과 예술을 찬미하는 사회지도층이 모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소문으로는 어린 아이들에게 성수를 잔뜩 먹이고 오줌을 누게하는 소리로 연주를 시작하고 가장 굶주린 노숙자의 옆구리살을 한점씩 떼어낼 때마다 지르는 비명소리에 맞춰 대영광송을 노래한다는 등 질서와 규율을 무너뜨리고 파괴한다. 하지만 행사가 끝나면 누가 그랬냐는듯 사회지도층의 면모를 갖추고 뒤돌아 나가 자취를 감춘다.
JOYFUL : 별들의 색
B team / W1 박채연, 박현지, 이규리, 전희선
Ⅰ. 빛이 부족한 겨울의 계절은 아득히 짙고 어둡고 차가웠다.
Ⅱ. 그 공간에서 우리들은 누구보다 높고 더 멀리 가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렸다. 한계에 도달했을 때 포기를 모르는 열정은 온몸을 불태워 조그만 빛이 될 수 있었다.
Ⅲ. 노래 소리와 함께 멀리 있는 언덕 너머에서 빛들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우리들은 커다란 꽃차를 탄 공주님과 요정님들의 마법으로 인해 크리스마스보다도 다양한 색 들을 가질 수 있었다.
Ⅳ. 저기 멀리서 아이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행진의 발자국으로 인해 들리지는 않아도 아마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을 것이다. 앞니가 없는 그 입을 최대한 벌리고 나에게 닿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벅차오름이 일렁였다.
Ⅴ. 움푹 패인 보조개에 담긴 소녀의 웃음은 나의 빛이 담기는 바다가 되었고 우리는 그녀를 위해 춤을 췄다.
Ⅵ. 서로의 손을 잡았다가 손바닥을 밀치며 서로 원형이 되어 호선을 그리며 하늘을 헤엄치다가 깊은 심해 속으로 들어갔다. 바다 속으로 들어가니 그 여자아이의 눈이 보였다. 새까만 눈동자 속에 비치는 우주의 별들과 우리의 모습은 많이 비슷했다.
Ⅶ. 혜성의 꼬리는 거대한 시작을 알리는 폭탄에 불을 붙였고,‘치지직’ 타 들어가는 소리에 큰 북과 작은 북이 쿵쿵 박자를 맞추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빅뱅은 일어났고 그에 따라 작은 은하계들이 탄생 하듯 겨울의 계절을 따스함으로 가득 찼다.
Ⅷ. 시리던 손끝을 녹이고 입김은 꽃 내음으로 변했으며 순백의 얼음들은 황홀함의 불빛 속에 사로잡혀 사르르 녹아져만 갔다. 빛들은 사라졌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었으며 희망의 시작임을 알 수 있었다.
SCARED
C team / W1 김가람, 김지윤, 이혜정, 조수현
누구나 괴물이 될 수 있다. 여기 ‘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우리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의 자식이고, 배우자이기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단순히 살고자하는 욕망에서 자신을 변화시켰다. 변화를 거부할 여유를 가질 수도 없이, 전염되듯 변해간다. 계기는 단 한 번의 공포다. 공포가 딱 한 번 ‘이 사람’에게 침투하려 했다. 겨우 한 번 뿐이었는데도, 작은 충격이 화학작용을 일으키듯 모든 것을 바꿔갔���. 그 강제적인 변화를 이 사람은 거부할 수 없다. 무력하게도 변화를 기다리다가, 결국 자신이 변하기로 결심한다. 변화는 매우 빨랐다. 공포에 마주한 이 자와, 마주하기 전의 사람은 별개의 인물같다. 어쩌면 같기도 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들에게 후회와 연민, 죄책감이 남아있을 지언정, 그것은 유한해서 점점 닳고 닳았다. 그것들이 바닥을 드러냈을 때 사람은 사람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된다. 무자비하게 상대방을 죽이는 괴물로 변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SAD
D team / W1 염혜미, 정아람, 정슬지, 최서연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에서 홀로 보낸 시간들이 있다. 먼지의 파편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늘 주변을 떠도는 기억들. 영사기가 켜지듯 방 안에 빛이 들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 사이는 늘 붕 떠있는 것처럼, 한번 되감기 시작한 시간들은 기억 저편에 있었던 후회들을 다시 나의 공간으로 되돌려 놓는다. 잊고 있지는 않았는지 질문을 던질 때 안개 낀 새벽의 공기중에 슬픔이 먼지처럼 부유한다. 슬픔 속에서는 늘 숨을 쉴 수가 없다.
PEACEFUL
E team / W1 김수련, 서재현, 이민재, 이주현
클래식한 왈츠가 떠오르는 커피 한잔. 이 한 잔 속에서 왈츠와 같은 템포가 느껴진다.
Largo (라르고) - 느리고 폭넓게
Adagio (아다지오) - 느리고 평온하게
Grave(그라베) - 느리고 장중하게
Andantino(안단티노) - 걸음걸이보다 조금 빠르게
각자 다른 템포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한 곳에서 춤을 추는 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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𝐧𝐜𝐭 𝟏𝟐𝟕 𝐬𝐞𝐫𝐢𝐞𝐬.
「...how many kids they’ll have + birth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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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vings ♡ dream | wayv ♡
going in labor ♡ dream | way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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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them to walk ♡ dream | way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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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how many kids they’ll have & their birthdays
↺ genre… fluff, dad au
♪ listen to… touch by nct 127
𝗹𝗲𝗲 𝘁𝗮𝗲𝘆𝗼𝗻𝗴;
lee ye bin (이예빈) »march 26«
lee ye eun (이예은) »february 16«
𝗺𝗼𝗼𝗻 𝘁𝗮𝗲𝗶𝗹;
moon tae woo (문태우) »may 27«
𝘀𝗲𝗼 𝘆𝗼𝘂𝗻𝗴𝗵𝗼 – 𝗷𝗼𝗵𝗻𝗻𝘆;
noah suh | seo min hyun (서민현) »october 15«
daniel suh | seo min ho 서민호) »march 19«
𝗻𝗮𝗸𝗮𝗺𝗼𝘁𝗼 𝘆𝘂𝘁𝗮;
nakamoto momoka (中本ももか) »may 25«
𝗸𝗶𝗺 𝗱𝗼𝗻𝗴𝘆𝗼𝘂𝗻𝗴 – 𝗱𝗼𝘆𝗼𝘂𝗻𝗴;
kim eun ji (김은지) »december 27«
kim dong cheol (김동철) »september 30«
𝗷𝗲𝗼𝗻𝗴 𝘆𝗼𝗼𝗻𝗼𝗵 – 𝗷𝗮𝗲𝗵𝘆𝘂𝗻;
jung jin young (정진영) »april 14«
jung yoo na (정윤아) »february 14«
𝗸𝗶𝗺 𝗷𝘂𝗻𝗴𝘄𝗼𝗼;
kim yu ri (김유리) »october 26«
𝗺𝗮𝗿𝗸 𝗹𝗲𝗲;
name: madison lee | lee min ah (이민아) »march 5«
zoey lee | lee min hee (이민희) »september 24«
dylan lee | lee min jae (이민재) »december 14«
𝗹𝗲𝗲 𝗱𝗼𝗻𝗴𝗵𝘆𝘂𝗰𝗸 – 𝗵𝗮𝗲𝗰𝗵𝗮𝗻;
lee chae won (이채원) lee chae yeong (이채영) »july 20« (identical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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