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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master-jin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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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일상으로#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덜허전하고#덜외롭고#많이#위로가되었습니다#사랑합니다#엄마 https://www.instagram.com/p/CokHwZzvwV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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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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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 수술 후 회복 가이드| 빠르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 치주 질환, 수술 후 관리, 회복 팁
치주 질환 수술 후 회복 설명서 | 빠르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 치주 질환, 수술 후 관리, 회복 팁 치주 질환 수술은 잇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지만, 수술 후에는 적절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빠르고 건강한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후 주의 사항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치주 질환 수술 후 회복 과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팁을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수술 후에는 붓기, 통증,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대로 약을 복용하고, 냉찜질을 통해 통증과 붓기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연하고, 술은 삼가야 합니다. 흡연과 음주는 회복을 지연시키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수술 부위에 자극이 되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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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eadily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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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붓기 해소법|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세요 | 발목 부종, 붓기 완화, 통증 완화, 운동법, 생활 습관
발목 붓기 해소법|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세요 | 발목 부종, 붓기 완화, 통증 완화, 운동법, 생활 습관 발목 붓기, 즉 발목 부종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갑작스러운 발목 통증과 붓기는 활동성을 떨어뜨리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발목 붓기를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발목 부종의 원인과 증상부터, 붓기를 완화하는 운동과 생활 습관 개선까지, 체계적인 내용을 알려드려 여러분의 발목 건강 회복에 도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발목 붓기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건강한 발목을 되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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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8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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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1.
부다성에 올랐다.
부다페스트는 부다, 오브다, 페스트가 합쳐진 도시다. 1242년 몽고의 침입으로 벨러 4세가 방어용으로 지은 성이다.
그리고 벨러 4세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만든 임금���나 마찬가지라고 가이드에게 귀에 못박히게 들었다.
그리고 부다성에는 헝가리 대통령 집무실이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저녁에 보러갈 국회의사당을 찍었었다.
사실 엊그제 간 거 같은데 벌써 세월이 지나서 잘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서양건축사에서 배운 실제 서양건축물을 실컷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었다. 저 새가 뭐더라, 키메라인가 뭔가인데 헝가리 신화와 관련된 새인데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저 가운데 남성 동상은 헝가리가 튀르키에로부터 독립을 하게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웨젠공작이다.
뭐 세계사를 안 배워서 잘 모르지만,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전부가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권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체세니 다리를 예쁘게 찍었었다.
2024.9.18.
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도 끝이난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남은 2024년을 더욱 알차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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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yeyeo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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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얘기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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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텀블에 글 쓰는 행위를 한 게 얼마만인지.. ㅎㅎ 습관의 힘이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제 삶의 패턴에 완전히 정착되어 알람이 없이도 잘 일어납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마찬가지로요.
글쓰기도 습관이 되면 중독이 된 듯 일단 화면을 펼쳐 놓고 보게 돼요. 하지만 그 습관이 멈춰 서서 한동안 지나다 보면 다시 그 습관을 만드는데 꽤 시간이 걸리게 되죠. 다시 시작해 보는 글쓰기는 어떤 패턴이 될지 스스로도 궁금합니다. 6개월 정도 온라인 글쓰기를 멈췄던게 최근 10년 안에 처음 아니던가요.
읽었던 책 정리를 오늘은 마쳐보려고요. 업무 제외한 영역에서 접했던 책들이니 그동안 이런 걸 읽고 들었구나 살짝 엿보시는 느낌으로 보고 넘어가심 될 듯.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이라고 해서 종이책으로 출간되지 않은 것이 아니어서 어제 소개드린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도 종이책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까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맘껏 소개해도 될 거 같아요.
읽었던 도서 리스트 - 로봇의 지배 (마�� 포드) : ChatGPT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존재하는 세계는 스카이넷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지 유토피아가 될지 궁금해서 미래학자의 저서를 찾아 읽어 본 책. 읽고 난 후 제 결론은 비관주의 쪽이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 인공지능의 수혜를 누리게 되겠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광범위한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는 한 인간의 욕망에 의해 악용/오용/남용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또한 국가라는 존재 자체가 선하고 윤리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게다��� 인공지능의 선두주자가 중국이라는 점은 AI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보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장 위구르 지역의 관리 통제 시스템은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성산업에 관련한 로봇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지만 제 나름대로의 추론은 가능했어요. 제가 꿈꾸는 수준은 제 취향이 맞춰 저를 지배하며 지치지 않고 희롱해 주는 마스터 로봇인데요. 언어적, 정신적 희롱과 지배는 비교적 수월하게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준으로 개발이 되겠지만, 물리적인 부분의 발전이 빠르지 않더군요. 현재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도 인간의 정교한 손의 움직임 = dexterity의 구현이 지난하다는 것이었어요. 냉장고 문을 열고 맥주 한 캔을 꺼내기 위해 필요한 판단과 동작이 현재 기술수준으로는 비용대비 효과가 처참하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섹스봇 역시 저를 주인으로서 지배하려면 섬세한 손동작으로 로프를 매고 몸 곳곳의 성감대를 애무하는 스킬이 필요할텐데.. 갈길이 멀다는 생각에 한숨이... ㅠㅠ - 청년주부 구운몽 (강선우) : 서울대 로스쿨에 진학했지만 연극 배우의 꿈을 꾸며 대학로 극단을 전전하는 다소 소심한 성격의 주인공 구운몽. 친누나 재영와 누나의 소꿉친구 강서와 함께 초록대문집 한 지붕 아래 동거하게 되며 생긴 일상의 에피소드 중심으로 풀어낸 소설. 여자 둘이 살며 엉망이었던 집안을 운몽이 들어오며 말끔하게 만들고 점점 주부라는 역할에 심취(?)해 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다소 전형적인 캐릭터들과 고구마 먹은 듯한 상황 설정이 중반까지 이어지지만 그런 대로 재밌게 들었던 오디오북이었어요. - 불편한 편의점 1,2 (김호연) : 밀리 오디오북 대박 작품이죠. 1편은 아마 작년에 책으로 봤던 거 같고, 1편은 오디오북으로 다시 듣고, 2편도 이어서 들었던 것 같아요. 여러 명의 성우를 써서 만든 오디오 북이어서 마치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것같은 재미도 있었고요. 1편은 기억상실증 걸린 노숙자인 주인공이 편의점에 알바로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시트콤 같은 스토리, 2편은 주인공이 기억을 찾고 복수(?)에 성공하며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간 후 1편의 조연들이 주인공이 되어 편의점을 이어가는 얘기인데요. 훈훈한 인간미와 유머코드가 잘 배합돼 재밌게 들었던 오디오북입니다. - 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 일본 소설책 제목 같지만 하쿠다 사진관은 제주도 조용한 마을 한구석 벼랑 위 이층집 건물에 있는 사진관 이름입니다. 도시에서 떠나 제주로 여행을 갔다 제주에 발이 묶여 사진관에서 일하게 된 20대 초반 여주인공의 얘기인데요. 11시간 정도 되는 길이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들었더랬어요. - 이외에도 완독하지 않고 듬성듬성 읽은 책들은 상당히 많지만 일일히 적기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 요 정도로만 정리!
다음 포스팅에는 회사 생활의 변화에 대해 적어볼께요!
230819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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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rksemf · 19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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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는 글쓴이들에게 위로받는 곳, 누군가는 나의 이야기를 또 위안삼아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날씨가 쌀쌀해지면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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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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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몇해 전 가족여행을 떠난 코타키나발루에서 여행의 마지막날 반딧불이 여행패키지에 참여했다. 작은 봉고차에 패키지 여행자들을 꾸겨넣고 이동하는 서비스하며 다수가 내는 소음과 기나긴 대기시간으로 짜증이 잔뜩 난 나는 지금에라도 빠지자 반딧불이 보지 말고 시내나 나가자고 가족을 설득해 나섰고. 부모님과 친오빠는 뛰어난 긍정의지와 나의 단체생활력 결여를 유의하며 나를 반설득했고 나는 몰아치는 스트레스를 견디며 끝까지 함께할 수 밖에 없었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길 봉고차에 운전사 옆자리가 비었을 때 나는 묻지않고 내 엉덩이를 그 좌석에 붙여버렸다. 엄마아빠 몸이 너무 피곤할텐데, 사이즈가 제일 큰건 오빠라 지금 뒤에서 엄청 구겨져있을텐데. 생각하면서 앞만 보고 출발하길 기다렸다. 묻지 않았다. 나 정말 못됬다. 받기만 하면서 이것조차 못주나. 생각하면서 뒷자석으로 고개 한번 안돌리고 차가 곧 출발하길 기다렸다. 차가 출발했을 때 눈물이 터졌고 나는 들키지 않도록 삐져 나오는 소리를 입으로 막으며 창밖만 봤다. 나는 매번 이기적인 결정을 한다.
2. 월요일부터 목이 아팠다. 1년 더 전에 심하게 편도염을 앓고 나서 툭하면 목구멍이 아파오길래 이번에도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점점 침 삼키는 매순간 내가 아는 그 고통이 느껴지길래 진통제를 삼키고 목감기약으로 해결되길 바랐지만 다음날 더 심해져 혀까지 탱탱 부어올랐다. 입을 열기가 힘든상태로 병원에 가서 2시간 내리 기다린 뒤 손글씨로 의사소통을 해 항생제를 타왔다. 독일은 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항생제를 살 수 없다. 촬영 로케이션을 방문하기로 한 날 밤에 자꾸 깨길 반복하다 새벽에 '나 오늘 못가요..' 문자를 보내고 다음날 모처럼 혼자, 대낮에 침대에 누워 유튜브에서 드라마몰아보기 같은 비디오를 연달아 봤다. 다음날도 생각보다 나아지지 않아 같은 것을 반복했다. 아니, 이번엔 영화를 봤다. 홍상수의 최신작과 엄청난 출연진의 한국영화 원더랜드. 오늘은 좀 더 나아졌다. 부기도 한층 가라앉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연락에 답장을 하고 다음주 촬영까지 무슨 준비를 마무리해야하나 살펴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
3. 친구L에게 카톡을 했다. 겨울에 한국에 가겠다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물어보면 대답했다. 그런데 사실 고민이다. 지금 여기서 프리랜서로 일을 막 잡고 사는 양식을 만들어가야하는데 이게 한국가면 자꾸 끊기니까. 부모님 늙어가는거 생각나고 보고싶은데. L이 나의 도움이 필요해 들어오길 바라는걸 너무 잘 이해하고 있고 부모님은 늘 내가 곧 방문하길 바라지만 언제나 내 결정이 우선이라 말해준다. 너 괜찮을 때 들려.
L에게 이실직고하는 문자를 보냈다. 나 아직 못 정했어. 그리고 순간 그장면이 생각났다. 앞좌석에서 꺼이꺼이 울던 내모습이. 언제까지나 내가 우선이라 결정을 유보하는 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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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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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끄적 끄적
캐나다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즉 쉬는날은 마리베이커리 출첵하는날
여기 빵이 맛있는만큼 여기 비지엠 또한 맛집인데 가끔 뉴진스노래 나오는게 너무 웃김
눈이 너무 피곤하고 깝깝한데, 한국에서 이 지경이였금 당장 수술 했을텐데 정확히 네델란드도착해서 터져버렸다 짜장나..
집주인아주머니가 나는 못건들겠다고 심지가 너무 강하다며 걍한기운이 느껴진다고 툭이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아무거절못하는 사람이라면서 나 한국 가 있는동안 렌트비조율.. 말하니 칼같이 거절 잘하던데 참.. 그리고 항상 자기는 사랑 못받고 자랐다고 맨날 말하ㅛㅣㅁ 귀신본다ㅜ말하거 ㅜㅜ크ㅡ크눈쿠쿹ㅌㅌㅌ ㅜㅜㅜㅜ
요즘 호주에 가고 싶당 남친이랑 안헤어지면 캐나다에서 결혼하고 살 것 같고 (?) 아니면 캐나다에 2년 그 후 호주나 영국에 조금 살다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40살 쯤 일본 사는걸 막연하게 생각함
웃긴게 막연하게 생각한대로 다 된다 이게 또 ..
나에게 경제학이란 부디치고 망해보며 공부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남친은 이론 이론 이론 이론 심지어 자기 룸메한테 비밀로 하고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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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0808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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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신데 잠깸
짜증
몸이 힘드니 잠도 맘대로 못자네
이 모든게 빨리 끝나서
일상으로 가고싶다ㅜㅜㅜ
정신적으로 힘들다ㅜㅜ
그리고 섹스하고싶다
조만간 꼭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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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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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명상 벨리
내가 매일 하나씩 올리는 글을 꾸준히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에 1년간 땅고를 통해 알게 된 분을 통해 벨리 댄스를 익혔다.
남자가 굳이 이거에 관심을 둔 것과 왜 배우려고 했는지에 관해서도 이미 밝혔기 때문에 자세한 얘긴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첫째, 척추 노화를 최대한 늦춘다. 둘째, 벨리 댄스 동작을 명상 수련에 적용한다.
수업이 작년 12월로 종료됐기 때문에 그동안 홀로 배운 걸 바탕으로 이것저것 해봄. 벨리 댄스의 장점은 전철을 기다리거나 걸으면서, 즉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연습할 수 있다. 물론 별도로 시간을 내서도 수련했다. 주로 태극권 하기 전 몸풀기용으로 했다.
처음엔 체계를 세우지 못해 두서없이 떠오르는 대로 했지만, 몇 달 계속했니 드디어 내 몸에 맞는 시퀀스가 하나 만들어져서 요즘엔 잠 자기 전에 정말 피곤하지만 않으면 가급적 꼭 하고 잔다. 그럼 다음 날이 개운하다.
또한 계속 개인 출판 예정이라고 설레발 친 '그 남자의 벨리 댄스'에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라 현시점에서 한 번 정리해 두려고.
다른 글에서 몇 번 얘기했듯 벨리 댄스의 특장점은 '중단전 무게 중심'을 많이 쓰는 운동법이다. 그래서 요즘 내가 중점을 두고 수련하는 '중단전 각성'에 큰 도움을 줬다. (이 점은 요가의 거꾸로 서기 또한 같다.)
그 결과 '하단전 무게 중심(=태극권) - 중단전 무게 중심(=벨리 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축이 더 강력해졌다. 이거를 땅고에 적용했더니 리드를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내공이 쌓일수록 더 섬세하고, 강한 몸힘을 쓸 수 있을 거로 봄.
다음에 이어지는 거는 나 나름 만든 '명상 벨리 시퀀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벨리를 기본으로 하되 다른 운동법(ex 힌두 푸시업)을 사이사이에 끼워 넣었다.
"힙 써클(Hip Circles)"
수업에선 골반을 기준으로 상하 및 앞뒤로 움직이기를 한 후에 이 동작을 했었고, 그 순서를 똑같이 하고 있다. 또한 마음을 이완해 명상을 위한 트랜스 상태로 진입하기 위한 동작으로서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맨 앞에 배치한 것.
"카멜(Camel = Undulations) & 리버스"
춤 동작에선 굉장히 역동적으로 움직이지만 이미 척추가 굳은 몸으로 잘 될 린 없다. 게다가 목적이 명상이다 보니 꼬리뼈에서부터 목뼈에 이르는 척추 마디를 천천히, 하나하나 느끼는 동작으로 변형했다.
"바이시클 힙(Bicycle Hips)"
벨리 동작을 그대로 가져오되 더 천천히 한다. 관련 동작으로 힙 드롭(Hip Drops)이 있는데 춤 동작으로서는 의미가 있겠으나 내 방식의 명상과는 맞지 않아 제외했다.
"체스트 리프트(Chest Lifts) & 체스트 슬라이드(Chest Slides)"
나 같은 개발자는 대부분 거북목 증세가 있고 나 또한 그런 편이라, 체스트 리프트 할 때 약간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추가했다. 이 동작이 별거 아닌 듯해도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굉장히 미묘한 부분이 있다.
체스트 슬라이드는 수업에서 배운 걸 그대로 한다. 이 두 동작을 합해 움직이면 체스트 써클(Chest Circles)이 되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서 까먹을 때가 많아 떠오를 때만 한다.
"마야(Maya)"
척추를 상하좌우로 최대한 늘려야 하는 난관이 많은 동작. 게다가 내가 가벼운 척추 측만이 있어서 오른쪽은 잘 되고 왼쪽은 어렵다. 그래서 도전 의식을 느끼게 한다. 마야의 반대 동작인 힙 롤(Hip Roll)은 더 어려워서 지금은 보류.
"위아래로 몸 털기"
양발을 어깨높이로 서서 무릎의 반동을 이용해 몸 전체를 위아래로 터는 동작으로 과거 무술 도장에서 종종 했던 거. 이 또한 일종의 쉬미(Shimmy)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벨리 댄스에는 없는 거 같다. 아마도 이유는 전혀 '간지'가 나지 않기 때문에 춤 동작으로 쓸 수는 없었을 거. 하지만 명상으로선 굉장히 좋은 동작이고 본격적인 쉬미 연습을 하기에 앞선 워밍업으로 좋을 것 같아 넣었다.
"레그 쉬미(Leg Shimmy = Basic Shimmy)"
수업에선 "베이직 쉬미"라고 배웠지만 유튜브를 찾아보면 "레그 쉬미"라고도 하던데, 이 용어가 좀 더 직관적이라고 느껴 바꿈. 배운 동작을 똑같이 하되, 춤은 아니다 보니 굳이 빠르게 할 필요 없이 내가 편하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로.
"힙 트위스트(Hip Twist)"
이 동작을 '힙 트위스트'라고 한 거는 힙 쉬미(Hip Shimmy)라는 동작과 구별하기 위함일 듯. "힙 쉬미 = 벨리 댄스의 꽃"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빈번하게 사용되고는 있지만, 난 진짜 못하는 데다 명상에 도움이 되는지 확신이 들지 않아 현재는 보류 상태. 그래서 힙 트위스트만 한다.
과거 무술 도장에서도 종종 했던 거라 개인적으로 매우 익숙하다. 당시에 이걸 왜 했냐면 '하단전 무게중심'를 각성하는 방편으로 아주 좋다. 이걸 열심히 했더니 스트레이트 펀치에 몸힘이 실리면서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힘'으로 바뀌는 체험을 한 적 있다. 물론 내가 몸치란 점을 감안하시고 '어제의 나'에 비해 '오늘 나'가 그랬었단 의미.
"숄더 쉬미(Shoulder Shimmy)"
힙 트위스트가 하단전 무게 중심 각성에 좋은 방편이듯, 이 동작은 중단전 무게 중심 각성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힙 트위스트 + 숄더 쉬미"
힙 트위스트와 숄더 쉬미를 동시에 하는 걸 벨리 댄서가 보면 "사이비!"라고 한 소리 할 수도 있을 듯하나 내게는 무척 중요한 거.
하단전 vs 중단전 무게중심은 회전하는 방향이 서로 반대다. 즉 하단전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중단전은 반시계로 회전하고, 하단전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중단전은 시계로 회전한다.
이를 무술에서는 '전사경', 땅고에선 '디쏘시에이션'이라고 한다. 힙 트위스트 + 숄더 쉬미 역시 이 연습의 연장에 있다고 보기 때문.
"요가 업독 & 다운독"
서서 하는 벨리 댄스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뒤에 추가한 거. 이 동작을 하기에 앞서 햄스트링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먼저 한다.
"힌두 푸시업"
업독 & 다운독으로 부족하면 힌두 푸시업을 한다. 이 운동은 맨몸으로 하는 전신 운동 중에서도 끝판왕이다. 단순 반복하자니 지루해서 그렇지, 일상에 꼭 필요한 근력과 유연성을 이거 하나로 끝낼 수 있다.
"태극권 송신법"
이 동작을 글로 설명하기는 좀 어렵다. 힌두 푸시업을 마친 후 트랜스 상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때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넣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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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valuv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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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분위기 좋고 그런 곳 사실 여전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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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잘 읽혀지던 시절이 그립다 감성 낭만 쫓다 만신창이 되니 무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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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덩어리에 시끌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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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술 안마실라구 취중진담이고 뭐고도 싫고 술로 시작되었던 모든 것들이 그냥 싫고 들떴다가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두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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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u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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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일상으로 이제 회복~~
햇살받으며 그루밍하는 고영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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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binnie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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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4 | Seungkwan weverse post
[캐럿들 좀 늦었네요🥹
생일 너무 축하해요!
오늘 하루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고 있을랑가
연휴 이후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느라
아직은 좀 찌뿌둥하고 몸이 무거울 수 있겠네요
저녁 잘 챙겨 먹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자잉
캐럿들한테 인사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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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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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매장 문을열며 서로 인사 하는데 이때는 늘 그렇듯이 지정 수다시간 ..
오늘은 지난주일날 고척돔에서 있었다는 트롯가수 영웅이가 소재의 출발점 이었다
김치사장님이 주일날 영웅이 콘서트에 다녀온것에 대한 감상평이 있었는데 마치 어린 소녀가 아이돌을 보고온 모양세 ..
김치사장님: 아이들이 영웅이 콘서트 보내줘서 구경갔는데 글쎄 영웅이가 요만큼 거리에 있었어 꺄르르르르르르르.. ^ ^
옥수수언니: 아이고 그정도 거리에서 봤으면 가슴이 콩당콩당 했겠구만 그래 소감이 어땠소..? 꺄르르르르르르
김치사장님: 에이 그것도 첨에나 그렇치 두어번 보니까 떨리지도 안해 그날은 바로 옆에서 보니까 그랗게 이쁘지도 않더라고 꺄르르르르르르 ..
" 말씀은 그리하셔도 엄청 좋으셨나본데요..? 얼굴 빨개지셨어 ㅎㅎㅎㅎ "
김치사장님 급 얼굴을.감싸쥐더니 또 웃으시며 아니라고 하시는데 아니긴 ㅎㅎㅎ
김치사장님: 아유 무슨 이나이에 ㅎㅎㅎ 그저 보면 자식같고 춤 잘추고 노래를 잘하니까 이쁜거지 ㅎㅎㅎ
누구나 마음속엔 꿈이 있다
그것이 크던 작던 그 꿈을 잠시라도 누려보면 그사람은 꽃이 피듯 피어난다 ..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도 힘겨운 일상을 이겨나갈 힘이 된다
다음에도 그 꿈을 누릴것을 믿으니까 ..
옥수수언니 는 주말에 자녀분 결혼식으로 바빳고 김치사장님 은 콘서트로 바빳고 난 봉사하느라 바빳고 ..
주일아침은 저마다의 꿈과 삶으로 시장이 조용했단다 ..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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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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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 겸, 마음 상한 절친의 기분도 풀어 줄 겸, 이번에는 존과 함께하는 옛 추억 탐방. 어린 시절 두 사람에게는 ‘마티아스’라는 이름의 친구가 있었다. 셜록의 기억으로는 어느 날 그 친구가 경찰에 체포 당했는데, 존과 둘이서 그 친구를 구하려 했던 모양.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정의감 넘치던 소년 셰리가 그저 친구를 위한다는 이유로 이런 모험을 감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티아스의 체포에는 뭔가 억울한 뒷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존은 기록 보관소에서부터 기억을 더듬어 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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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말대로 경찰서 기록 보관소에서 당시 사건 기록을 검색해 본다. 그런데, 이게 뭐야. 기자 엑터 제이콥슨 살해? 앞서 코르도나 아이 '속보' 퀘스트에서 드러났듯, 그 기자는 해병들에게 목숨을 잃었다. 추모비까지 세워졌다길래 진실이 세상에 밝혀진 줄 알았건만. 진범 대신 힘없는 소년이 제물이 된 건가, 아니면 이 사건 뒤에 비로소 진상이 알려진 건가. 셜록이 경찰서 탈옥 같은 짓을 벌인 데는 역시 우정 이상의 이유가 있었다.
​그래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마티아스는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셜록은 당시 일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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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해 경찰서로 숨어든 셜록과 존. 두 사람은 기록 보관소 책상에서 당일 근무일정표를 발견하고, 그날 경찰서 감옥을 지키던 경관이 누구인지 알아낸 뒤 수사관실에서 그의 책상을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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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주장처럼 지하 비밀 묘지 지도라도 나왔다면 재밌었겠지만, 그들이 발견한 것은 따분한 개인 소지품 몇 가지와 열쇠 꾸러미, 그리고 피로 얼룩진 곤봉이었다. 피로 얼룩진 곤봉. 이거 느낌이 뭔가 싸한데. 두 아이는 경관의 책상에 찾은 열쇠를 챙겨 곧장 지하로 내려갔다.  
​아, 어른 셜록은 그 전에 변장부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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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의 기억을 따라 경찰서 지하 감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셜록. 마티아스의 감방은 입구에서 왼쪽 복도 끝 가장 깊숙한 곳에 있었다.
​근무일정표 덕에 간수의 눈을 피해서 마티아스를 찾아 내는 것까지는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뒤에 일어난 일은 존의 유쾌한 회상과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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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건 기록 중 ‘용의지가 살해했다고 자백했다’던 문장에서 눈치 챘어야 했는데. 물론 마티아스가 무사했다 한들, 셜록이 친구를 탈옥시켜 일상으로 돌려 보내는 결말은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잘해 봤자, 형 마이크로프트가 개입해서 오지게 혼나고 뒷일은 어찌저찌 넘겼다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당시 경관이 셜록을 그냥 보내 준 것도 셜록이 홈즈라서였을 듯. 그렇다 해도, 어린애에게 지나칠 만큼 가혹한 마지막이기는 하다. 갑자기 영화 ‘살인의 추억’이 생각나는군.
​셜록과 존은 다시 기억해 낸 진실을 잊지 않기 위해 사진을 남긴 뒤, 이번에는 경찰 기록 보관소에서 쓰레기 경찰관 ‘미첼’의 뒷얘기를 찾아 보기로 한다.
자, 아무 죄 없는 소년에게 그딴 짓을 해 놓고, 본인은 얼마나 잘 먹고 잘 사셨나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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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타의 모범이 되며 훌륭히 복무한 끝에, 안타깝게도 수면 중 사망했다라. 얼마간 예상은 했지만, 죄의 무게에 비해 너무 너그러운 심판이군.
​기록을 보니, 경감은 엑터 제이콥슨 살해 용의자 체포 외에도 수많은 대형 사건을 해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또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만들고 다녔을까, 생각하니 머리가 아찔해지는 기분. 그나마 지금의 이야기 시점에는 이미 고인인 게 다행이다. 셜록은 공평치 않은 두 결말에 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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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능력으로 이런 불의를 바꿀 수 있다며 친구를 격려하는 존. 그래, 그럼 말 나온 김에 바로 다음 사건으로 달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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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올드 시티에서 풍문으로 들었던 신부 살해 사건 이야기. 새색시 신부인지 교회 성직자 신부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손이 잘린 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흉기는 시신 옆에 있던 톱으로 추정되며, 다른 정보는 미상.
​때마침 경찰 기록 보관소겠다, 잘됐네. 여기서 조사에 필요한 기초 단서를 얻은 다음, 바로 출발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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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는 신부 '알렉산드로 판코니'. 이름을 보아, 성직자로서 신부를 말하는 게 맞겠지? 개인적으로는 새색시인 편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지만, 뭐 아무튼.
사망 원인은 사람들이 수군댔던 것처럼 손목 절단에 따른 과다 출혈. 범행 지역은 광부의 말로이며, 정의단의 개입이 있었으리라 추정된다고 한다. 다만, 증거가 부족해 수색영장 발급은 못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럴 때 바로 셜록 같은 사립 탐정이 나서 줘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선 조폭 아재들이 반길 만한 차림으로 몸 단장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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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의 말로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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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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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꾸역꾸역 꾸려나갈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재판 두번을 지나와도 소장이 더 날라와도 잠깐의 흔들림이었는데. 부모님집에 들러 김치부침개를 부쳐먹고 막걸리도 한잔 했다. 아부지가 아이.. 소식을 전해주셨다. 다행이다. 누워서 잠이 들때쯤 모기가 왱왱거려 잡으니 다시 잠이 달아난다. 사파리를 여니 이태원 사진이라고 올라온 것을 봤는데 불안했다. 금방 가라앉지 않을 것 같던 사건… 2시10분 소방청의 상황속보를 보고 나서야 억지로 다시 누웠다. 놀러 나갔을 뿐인데 봉변을 당한 생명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는 광경을 지켜보는 모두의 기억에 트라우마가 남는다. 내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에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2022103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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