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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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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 말할게 너는 나의 소중한 F야"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대상🏆 국내 영화제를 휩쓴 성적표 A+ 영화! 2022년 가장 반짝이고 사랑스러운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 9월 8일 대개봉💿🥎 #성적표의_김민영 #9월8일대개봉 #이재은감독 #임지선감독 #김주아 #윤아정 #손다현 #임종민 #스무살의버디무비 #청춘영화(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W1Pw7PeU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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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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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위 감독의 영화를 몇편 본 바, 모두가 자아성찰과 자신과의 싸움이고 독백씬이 많다. 그래서 같은 시대 비트에서 정우성의 역할도 주인공의 해석으로 관객에게 전달되었나. 젊은날의 방황과 패기가 깃든 영화인듯하다. 청춘영화? 보통의 사람이야기일지라도 무언가 이해되지 않은 줄거리들이다. 하지만 영상과 음악 센스는 타고 난듯. 그 시대 흔하게 울려퍼진 캘리포니아 드림은 영호ㅏ 내내 상큼함을 더해준다. 여주인공 개성이 특히나 예쁜. 10대에 봤더라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홍콩의 미들에스컬레이터. 그 옆에 작은 창문들. 소호거리. 야시장. 그리워지는 풍경들이다.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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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wgnuskrap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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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fside waltz iii, joe hisaishi.
청년과 바다.
그 여름의 바다가 조용한 까닭은, 그 청년의 귀가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시게루는 청소용역 회사에서 일한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어느 여름날 그는 부러지고 버려진 서핑보드에 마음을 뺏긴다. 어설프게 보드를 수리한 시게루는 그날부터 홀린 듯 해변으로 나가 무턱대고 서핑을 연습한다. 그는 느리지만 결코 멈추지 않는다. 똑같은 청각장애를 지닌 여자친구 다카코는 한결같이 그의 곁을 지킨다. 시게루의 열의는 그를 놀리던 동네 젊은이들까지 서핑을 기웃거리게 만들고 왕년에 훌륭한 선수였던 서핑숍 주인도 감복시킨다.
언뜻 약골 소년이 수련 끝에 경기에서 우승하고 사랑도 얻는 캘리포니아 청춘영화 줄거리와 비슷하게 들리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기타노 다케시의 세 번째 영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는 5년 뒤에 만들어진 <키즈 리턴>과 달리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다. 시게루는 젊은 날의 경험을 발판삼아 장차 괜찮은 어른이 되어보겠다는 ‘아이’가 아니라, 여름이 가기 전에 바다와 싸워 존재의 존엄성을 확인해야만 하는 고독하고 엄격한 인간이다. 서핑에 임하는 시게루의 태도는 폼나서, 몰려다니는 게 즐거워서 파도를 타는 다른 젊은이들의 그것과 너무나 다르다. 그는 ‘죽도록’ 진지하다.
서핑이 이야기 구조에서 차지하는 절대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는 파도를 가로지르는 장면보다 해변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장면이 월등히 많은, 사상 최고로 정적인 서핑영화다(심지어 시게루는 대망의 콘테스트에 나갔다가 주최쪽의 호명을 듣지 못해 그냥 돌아오기도 한다). 또한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는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치고 사상 최고로 담담한 드라마다. 기타노 다케시는 이 영화에서 이미 센티멘털리즘을 역병이나 ��는 듯 두려워하고 있다. 시게루와 다카코의 애정과 실망, 화해를 이해하는 데 있어 그들의 침묵은 장애가 되지 않는다. 핸디캡이 아니라 성격의 일부로 보일 지경이다(둘은 수화조차 거의 쓰지 않는다).
내내 정면만 응시하던 영화는 시게루가 퇴장한 다음에야 비로소 과거를 돌아본다. 낙화처럼 흩날리는 조각난 플래시백 틈에는, 그때까지 영화가 보여주지 않은 시게루와 다카코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드문드문 드러난다. 그 이미지들은 과묵한 주인공들이 미처 말하지 않은 이야기의 둔중한 부피가 되어 가슴을 친다. 보이지 않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한 영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는 히사이시 조가 반주한 기타노의 첫 번째 작품이며 기타노가 직접 편집한 첫 영화다.
- 김혜리,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씨네 21 리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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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akayastory-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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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Brooklyn), 2015
2016년 아카데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각색상,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 영화 브루클린은 18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미국으로 건너 간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삶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미국에 거주하는 아일랜드인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미국인 전체 인구 중 10.5%인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흥미롭게도 앤드루 잭슨부터 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22명의 미국 대통령들이 아일랜드계이거나 부분적으로 아일랜드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여주인공 에일리스(시얼샤로넌)는 아일랜드에 언니와 어머니를 두고  브루클린으로 떠나는 배에 오른다. 낯선 뉴욕 브루클린의 고급 백화점에서 일을 하지만 고향의 향수와 그리움으로 매일 눈물을 흘린다. 아일랜드 여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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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vixx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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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3 Ken Twitter Compilation
☆ 🍑🍑 아까 올린 사진이랑 비슷하지만 너무 귀여우니까용8ㅅ8🍑🍑
🍑🍑 It’s similar to the picture I just uploaded, but it’s so cute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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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부어찌?ㅋㅋㅋㅋ왜녀하면 자고일어나끼 때무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Why am I so puffy?ㅋㅋㅋㅋBecause I just woke up
T/N: This is very pic heavy because Ken was replying to fansite photos.
☆ ㅜㅠㅠㅜㅠㅠㅜ 벌써 우승했네 했어ㅠㅠㅠㅠ
ㅜㅠㅠㅜㅠㅠㅜ You already won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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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오오오 꽃 미 남..??
Oooh flower boy..??
☆ 내가 귀여우니까 그냥 다 올릴래 ㅠㅠ 사랑스러움 넘치자나💕 귀여워 난리나 벌써 손 떨려서 티켓팅 잘할 수 있나요?
I’m cute, so just upload everything ㅠㅠ He’s so lovable💕 He’s so ridiculously cute My hands are already shaking Will I be able to do ticketing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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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귀염 뽀쨕
So cute
☆ 청순해... 청량해...사랑해...
Pure... Refreshing...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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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오오 분위기 무엇
Ooh what is this atmosphere
☆ 뽀쨕뾰땩뽀쨕뿅쁑🐥💎
bbojjyakbbojjyakbbojjyakbbyongbb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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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ㅋㅋㅋㅋㅋ짜리몽땅
ㅋㅋㅋㅋㅋLittle shorty
☆ 아 예뿌다 우이 재화니 🤭💕
Ah our Jaehwanie is so pret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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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하뜌
Heartu
☆ 물웅덩이 조심하라는 재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쏘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aehwan saying to be careful of the puddle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so sweet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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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조심해야지이 항상
You have to be careful always
☆ 오늘이 기분이 좋아 것 같아❤️
You seem to be in a good mood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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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ㅋㅋㅋ눈빛보소오~~
ㅋㅋㅋLook at those eyes~~
☆ 불명 출근길 재환이... 청춘영화 한편 다 봤다...8ㅅ8 내 가수 재환아 오늘도 화이팅! 잘하구 와😉
Jaehwanie’s ambiguous arrival... It’s like I saw a youth film...8ㅅ8 Good luck to my singer Jaehwan-ah today too! Do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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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흐흐 청춘영화 가즈아
heuheu Let’s do a youth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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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omgyu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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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4 엠카 미니팬미팅 
 청춘영화 한장면인가요.
©FRUITY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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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n-fy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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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champion1:
청량하고 아련한 것이.. 청춘영화 남주들이 여기 모였네욥! #빅토니 얼굴보다가 시간순삭..! #오월애  이 영화 안본 사람 없게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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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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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원(Moon Heewon)_청춘재질 (Feat. SAMIN)(Like a highteen movie) (가사 싱크) [PurplePine Entertainment] https://youtu.be/xRN_5D2OkKg 2021.09.25 Released by Purplepine Entertainment ======================================== ‘문희원’ 싱글 [청춘재질 (Feat. SAMIN)] ‘만약 내가 끝나지 않는 청춘영화 속 주인공이라면?’ 흔한 사랑 노래지만 주인공이 나라면 아마도 말랑한 젤리보다, 쫄깃한 젤리가 제법 어울릴 것만 같다. 올해 4월 발매된 ‘아스트로’ 정규 2집 [All Yours]의 ‘별비’를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참여하며 아낌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듀서 ‘SAMIN’이 이번 앨범 역시 프로듀싱은 물론,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동갑내기 뮤지션인 ‘문희원’과 ’SAMIN’은 ‘청춘’과 ‘사랑’을 통해 그때 그 시절, 우리 모두의 기록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주고받는 형식의 보컬 라인이 인상적이며 눈치 싸움하는 듯한 청춘들의 애타는 사랑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곡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Credit] Composed by SAMIN, 문희원 Lyrics by SAMIN, 문희원 Arranged by SAMIN Guitar 오주환 Drum, Bass, Piano, Synth SAMIN MIDI Programming SAMIN Chorus 문희원, SAMIN Recorded by SAMIN @Carb Studio Vocal Tune by SAMIN Mixed by 김보종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이혁진 @sleeping_fenn Purple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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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magrandma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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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1일 일요일이다. 비는 오지 않았다.
#1
어제 전 회사에서 알게 된 J님을 만났다. J님은 대뜸 이니셜을 새긴 만년필을 줬다. 너무 고맙다고 했더니 오늘 컨설팅하는 거에 대한 보답이라고 했다. J님은 최근에 책 계약을 했고, (몰랐지만) 회사 입사도 한 상태였다. 사실 별로 해준 말은 없었다. 선물받는 게 무안할까 봐 그렇게 말을 덧붙인 J님이 귀여웠다. 나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라 회사 생활도 잘할 거라고 했는데, 정말 진심이었다.
#2
기타 치는 스다가 너무 멋있어서 다시 기타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었다. 전에 S 선생님한테 배울 때 연습하던 곡들만 하니까 재미가 없는 것 같아 좀 쉬운 걸로 찾아보다 <위잉위잉>을 도전해봤다. 사실 코드 네 개가 반복이 다라 마구 어려운 건 아닌데 일단 전혀 잡지 않았던 코드고 또 주법이 너무 어려웠다. 난 음악적 감각이 별로 없기에 자주 들었다고 대충 흉내 내서 칠 수가 없다. 며칠 전부터 계속해봤는데 할 때마다 조금씩 되는 게 신기해서 어제는 진짜 시도 때도 없이 연습을 했다. 손가락이 너무 아프면 좀 쉬고 다시 치고 다시 쉬고를 반복했다. 오늘도 한 네다섯 번은 기타를 꺼냈다 넣었다 했다.
전에 배울 때도 매일 연습하긴 했지만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 오래 치진 않았다. 왜 이렇게 오래 칠까, 생각해봤는데 하면 할수록 되는 게 눈에 보여서 그런 것 같았다. 대학에 오고 어느덧 서른이 되고 보니 내가 뭘 계속한다고 ‘된다!’라고 느끼는 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일을 열심히 한다고 돌아오는 결과가 좋은 것만은 아니고, 누군가에게 정성을 쏟고 사랑한다 해도 ‘됐다!’ 소리가 나오는 관계가 되는 것만도 아니었다. 근데 몸은 진짜 힘들지만 계속 하면 정말 ‘되는구나’가 느껴진다. 처음 필라테스를 시작할 때는 도저히 못했던 것도 하게 되고, 조금씩 복근도 생기고 있다. 처음엔 코드도 못 잡고 리듬에 맞춰 연주하는 것도 못하고 연주를 하며 입은 아예 벌리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능숙하게는 아니지만 할 수는 있게 됐다. 진짜 아무것도 못했던 처음에 비하면 아주 아주 많이 나아졌다. 하니까 되는 게 신기하고 좋아서 계속한다.
#3
오늘은 스다 생일이고, 스다는 생일날 온라인 라이브를 했다. 관객도, 밴드도 없어서 콘서트 느낌은 나지 않았지만 그냥 스다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다. 발표하지 않은 곡도 불렀는데 그 노래 가사 중에 ‘네 눈동자가 토끼처럼 빨개’가 있었는데, 그걸 들으며 살짝 울컥했다. 제목이 ‘기타와 토끼’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기억이 안 난다) 얼른 곡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참, 이시자키 휴이가 게스트로 나와서 둘이 <사요나라 엘레지> 부르고 <이토> 불렀다. 이시자키 휴이가 게스트로 나온다고 해서 당연히 이걸 부를 거라고 생각해서 좋았지만 ‘뭐, 역시 좋군!’ 이런 감상이었다. 근데 마지막으로 이시자키 휴이 노래를 둘이 같이 불렀는데 그게 진짜 너무 너무 좋았다. 곡도 좋고, 그걸 부르는 스다 모습도 좋아서 얼른 ‘다시 보기’ 풀렸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 정말 노래 부르고 기타 치는 스다는 청춘영화 명장면이다.
#4
주말에는 아주 난리 나게 쉬어버리지만, 외주 작업 중이던 원고 조판을 넘겨야 해서, 다음 주 마감인 지원 사업 신청 준비를 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조금씩 일을 했다. 그리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어쩐지 조금 억울한 느낌이다. 다음 주 주말에는 꼭 쉬어야지, 생각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결혼식에 간다. 얼른 갔다 와서 조금이라도 놀아야겠다.
#5
오늘은 꼭 한 시 전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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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eahkard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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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170801 sbsmtvtheshow : 우리 #카드 ㅠㅠ이 무슨 청춘영화 모먼트지요?ㅠㅠ 이 영화 벌써 재밌다 벌써 흥행성공이네 #더쇼 #THE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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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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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면들을 찾아 보면 로맨스 영화의 명장면은 대개 공감이 안 간다. 난 충분히 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시리즈 등의 로맨스 영화는 찾아서 본 적이 없다. 심지어 영화 팬들이라면 극찬하는 브로크백 마운틴(Brokeback Mountain)까지 왜 그토록 찬사를 받는지 의아해 한다. 누가 봐도 이기적인 사람들의 이기적인 사랑인데 왜 이렇게 미화를 시켰지, 이런 생각만 든다.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는 더욱 공감 못하겠고. 저 장면들이 왜 때문에 로맨틱한 장면인지 모르겠는 것. 헐리웃 영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청춘영화, 멜로물 등도 마찬가지. 그 감정이 전달이 안 되는 건 무슨 이유에서죠. 그러다 보면 더욱 이런 영화는 찾아보지 않는다. 영화를 봐도 감흥이 없어.
난 나를 굉장한 괴짜라고 평가하는데 '이성적인 괴짜'라고 해야 하나. 아니지. 로맨스 영화 코드에 혼자 공감을 못하는 건 이성적인 게 아니라 공감능력이 없는 거지. 그럼 '감수성 없는 괴짜'라고 해야 하냐. 뭐 이런 걸로 여기까지 생각이 진행될 필요가 뭐 있겠느냐만. 그냥 영화 명장면 짤들 찾다가 평소 하는 생각을 글로 한 번 남겨 봤다. 감수성 심폐소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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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daily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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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hauniverse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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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SBS MTV The Show Official Twitter Update:
어? 이상하다 내가 분명 #아스트로 라는 청춘영화 봤는데...? 분명 막 #Baby ~ 이런 명대사 날리는 대명작 봤는데...🤔 #더쇼 #THESHOW
[TRANS]
Oh? This is weird. I certainly saw #ASTRO in a youth movie before...? Definitely it’s #Baby ~ I feel like I’ve seen this kind of masterpiece before...🤔 #더쇼 #THE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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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오전 12:19
청년과 바다.
그 여름의 바다가 조용한 까닭은, 그 청년의 귀가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시게루는 청소용역 회사에서 일한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어느 여름날 그는 부러지고 버려진 서핑보드에 마음을 뺏긴다. 어설프게 보드를 수리한 시게루는 그날부터 홀린 듯 해변으로 나가 무턱대고 서핑을 연습한다. 그는 느리지만 결코 멈추지 않는다. 똑같은 청각장애를 지닌 여자친구 다카코는 한결같이 그의 곁을 지킨다. 시게루의 열의는 그를 놀리던 동네 젊은이들까지 서핑을 기웃거리게 만들고 왕년에 훌륭한 선수였던 서핑숍 주인도 감복시킨다. 언뜻 약골 소년이 수련 끝에 경기에서 우승하고 사랑도 얻는 캘리포니아 청춘영화 줄거리와 비슷하게 들리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기타노 다케시의 세 번째 영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는 5년 뒤에 만들어진 <키즈 리턴>과 달리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다. 시게루는 젊은 날의 경험을 발판삼아 장차 괜찮은 어른이 되어보겠다는 ‘아이’가 아니라, 여름이 가기 전에 바다와 싸워 존재의 존엄성을 확인해야만 하는 고독하고 엄격한 인간이다. 서핑에 임하는 시게루의 태도는 폼나서, 몰려다니는 게 즐거워서 파도를 타는 다른 젊은이들의 그것과 너무나 다르다. 그는 ‘죽도록’ 진지하다. 서핑이 이야기 구조에서 차지하는 절대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 여름 조용한 바다>는 파도를 가로지르는 장면보다 해변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장면이 월등히 많은, 사상 최고로 정적인 서핑영화다. (심지어 시게루는 대망의 콘테스트에 나갔다가 주최쪽의 호명을 듣지 못해 그냥 돌아오기도 한다). 또한 <그 여름 조용한 바다>는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치고 사상 최고로 담담한 드라마다. 기타노 다케시는 이 영화에서 이미 센티멘털리즘을 역병이나 되는 듯 두려워하고 있다. 시게루와 다카코의 애정과 실망, 화해를 이해하는 데 있어 그들의 침묵은 장애가 되지 않는다. 핸디캡이 아니라 성격의 일부로 보일 지경이다. (둘은 수화조차 거의 쓰지 않는다). 내내 정면만 응시하던 영화는 시게루가 퇴장한 다음에야 비로소 과거를 돌아본다. 낙화처럼 흩날리는 조각난 플래시백 틈에는, 그때까지 영화가 보여주지 않은 시게루와 다카코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드문드문 드러난다. 그 이미지들은 과묵한 주인공들이 미처 말하지 않은 이야기의 둔중한 부피가 되어 가슴을 친다. 보이지 않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한 영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는 히사이시 조가 반주한 기타노의 첫 번째 작품이며 기타노가 직접 편집한 첫 영화다.   
- 글 /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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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n-fy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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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champion1:
청량하고 아련한 것이.. 청춘영화 남주들이 여기 모였네욥! #빅토니 얼굴보다가 시간순삭..! #오월애  이 영화 안본 사람 없게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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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kidsclub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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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머리 기르고 청춘영화 남주 비주얼 뽐내며 리즈 갱신한 엑소 디오 온라인 커뮤니티[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엑소 디오가 머리 기르고 최강 비주얼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엑소' 디오의 '멋쁨' 갱신한 최근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삭발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이등병의 풋풋한 모습을 보였던 디오는 어느새 머리카락이 한층 자라나 대만 청춘 영화 주인공 같은 세련된 외모를 선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머리카락이 자라나자 어떤 옷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훈훈한 미청년의 모습을 자랑했다. 팬들은 삭발 디오도 카리스마 넘쳐서 좋지만 머리카락이 긴 그의 미모에 "제일 잘 생겼... 동영상은 콘텐츠 기반 저작권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 인 사용을 포함합니다. 공정 사용(https://www.youtube.com/yt/copyright/) 다른 전자 신문 페이지와 파트너가되어 매우 기쁩니다.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보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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