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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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개들>(1992)에 이어서 <킬 빌>(2003, 2004) 이야기도 얼마나 가득 재미졌걔요,,, 🙆♀️ 3월 [월간영화인]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들에 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도 꿈은 좋아하는 것의 고수 되기이고요, 4월에는 4월생 시얼샤 로넌의 영화를 같이 보고 이야기 합니다. 4/4(토) <어톤먼트>(2007), 4/18(토) <브루클린>(2015) 입니다. 신청은 @cineend 혹은 www.cineend.com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동진영화 #영화모임 #영화이야기 #씨네엔드 #월간영화인 #쿠엔틴타란티노 #시얼샤로넌 #어톤먼트 #브루클린 (at Seocho-dong) https://www.instagram.com/p/B9_6SVdlA_O/?igshid=1iz1g0mosma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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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을 아름답게 담은. 봄과 여름 사이를 닮은 영상미. 뭐든 비주얼이 중요한. 다시 역주행 중인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의 너무 애띤 모습. 젊음 이라는게 외형적으로 가질 수 없지만 영상물로 남아있어 두고두고 꺼내볼.
모스카토 한잔을 곁들이기에 좋은 주말영화타임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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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톤먼트 - 조 라이트 감독, 2007년작 . 어린 시절 짝사랑하던 남자에 대한 질투와 배신감, 그로 인한 비극, 그리고 속죄.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스토리가 흥미롭다. 게다가 마지막 충격적인 반전은 가슴을 한없이 먹먹하게 만드는. 모 커뮤니티에서는 여동생을 희대의 개썅X로 꼽는다고 하던데 보고 나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우리가 잘 아는 배우인 제임스 맥커보이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젊은 모습, 아직 어린아이인 시얼샤 로넌,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나와서 배우들의 예전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고, 연기도 수준급. 그리고 영화 중반 덩케르크 해변에서의 롱테이크 샷은 정말 명장면. . 많은 부문에 아카데미 노미네이트까지 되었던 영화인 만큼 안보신 분들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 #데일리 #영화 #영화스타그램 #무비 #무비스타그램 #영화리뷰 #영화추천 #필름 #리뷰 #좋은영화 #어톤먼트 #조라이트감독 #제임스맥커보이 #키이라나이틀리 #시얼샤로넌 #베네딕트컴버배치 #속죄 #반전 #천하의 #개썅 #daily #instadaily #movie #film #review #instamovie #dailymovie #korean #atonement #joew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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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개들>(1992)에 이어서 <킬 빌>(2003, 2004) 이야기도 얼마나 가득 재미졌걔요,,, 🙆♀️ 3월 [월간영화인]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들에 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도 꿈은 좋아하는 것의 고수 되기이고요, 4월에는 4월생 시얼샤 로넌의 영화를 같이 보고 이야기 합니다. 4/4(토) <어톤먼트>(2007), 4/18(토) <브루클린>(2015) 입니다. 신청은 @cineend 혹은 www.cineend.com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동진영화 #영화모임 #영화이야기 #씨네엔드 #월간영화인 #쿠엔틴타란티노 #시얼샤로넌 #어톤먼트 #브루클린 (at Seocho-dong) https://www.instagram.com/p/B9_6SVdlA_O/?igshid=1jt3k24kf2f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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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Brooklyn), 2015
2016년 아카데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각색상,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 영화 브루클린은 18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미국으로 건너 간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삶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미국에 거주하는 아일랜드인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미국인 전체 인구 중 10.5%인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흥미롭게도 앤드루 잭슨부터 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22명의 미국 대통령들이 아일랜드계이거나 부분적으로 아일랜드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여주인공 에일리스(시얼샤로넌)는 아일랜드에 언니와 어머니를 두고 브루클린으로 떠나는 배에 오른다. 낯선 뉴욕 브루클린의 고급 백화점에서 일을 하지만 고향의 향수와 그리움으로 매일 눈물을 흘린다. 아일랜드 여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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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분별하는 데 몇 살이나 더 필요하니! 속죄는 자기 위안과 자기합리화의 또 다른 이름、 어리석었던 과거에 대한 변명을 속죄로 미화하지 말라 #영화 #어톤먼트 #atonement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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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어톤먼트 끝내기
요즘 모든게 지루함이란걸로 덮여버려서
영화도 재밌긴한데 넘기면서 보게된다
장면이 느릴때라도 뒤로 슉슉넘기고
여튼 제임스 키이라 둘다 너무 잘생겼고요
영화 어톤먼트 색감 배경 너무 이쁘고 내용도 괜찮고
추천
어제의 마라는 매웠지만 맛있었고
후드커피 앙버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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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즈 미켈슨 주연의 "더 헌트(The Hunt)"라는 영화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유치원 선생님이 다른 아이들에게 잘 해주는 걸 질투한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 거짓말은 결국 이 선생님의 인생을 송두리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게 된다. 이 "믿을 수 없는 화자"로 촉발된 사건이 그 주변의 사람들에 미치는 영향이 이 영화의 주된 소재라면, "속죄(Atonement)"는 "믿을 수 없는 화자"가 지어낸 의도적인 거짓말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의 인생을 뒤틀어 놓은 잘못을 차츰 차츰 참회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영화 "어톤먼트"의 원작으로 이언 매큐언의 2001년 작품이다. 줄리언 반스의 소설처럼 정교하게 축조해낸 구조가 이 작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영화가 인물들의 애절한 감정선과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기 급급한 반면, 소설은보다 더 다층적인 의미들을 켜켜히 쌓아두고 있다. 단순한 로맨스와 윤리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시대를 둘러싼 역사적인 의미 및 소설을 포함한 창작물의 윤리까지도 그 자장 안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 1940년대 영국 서리 지방에 정부의 고위관리의 대저택이 있다.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그 중 막내딸 브리오니가 주된 화자이고, 집에 대소사를 봐주는 분의 자제인 로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있다. 어느 날, 2층 자신의 방에서 내려다보니, 큰 딸인 세실리와 로비의 석연치 않은 광경을 목격한다. 세실리가 갑자기 옷을 벗고 분수대로 뛰어들고 잠시 후 다시 나온다. 이를 언니에 대한 강압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는데, 사실 이 둘은 분수대로 떨어진 물병 조각을 줍고 있었다. 이 후 거실에 이 둘은 격한 사랑의 순간을 가지려는 순간, 안타깝게도 브리오니가 또 목격하면서 중단된다. 이 순간을 브리오니는 다시 한번 폭력적인 순간으로 생각하고 로비를 악인으로 규정한다. 이런 와중에, 사촌언니 롤라에 대한 강간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직접 목격하지 못했음에도 범인으로 로비를 지목하고, 그 결과로 로비는 구속된다. 이후 출소 후에 로비는 2차 대전의 전화 속에 뛰어들게 되고, 언니 세실리는 이 일로 가족과 의절하게 된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브리오니는 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점차 불신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속죄의 의미로 간호사로써 복무하게 된다. ⠀ "하지만 그는 그 애를 용서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그 애에게 진 빚을 두고두고 되갚아줄 수 있는 길이니까." (p.330) ⠀ 한 가지 이 소설은 단순히 한 소녀의 거짓말으로 인한 파국을 속죄하는 작품일까? 저자는 더 치밀하게 역사적인 의미를 깔아놓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로비는 이 저택의 지원을 받고 의대 공부를 앞두고 있던 사람이다.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던 로비는 왜 한순간에 범인으로 몰리고, 한 마디의 변명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퇴출되는가? 이는 저자가 영국의 제국주의적인 사회와 계급적인 한계에 대한 기만적인 시각을 조롱하고 있다. 로비는 애초에 정원사가 되려고 했으나,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자 의사가 되고자 한다. 하지만, 이 순간 로비는 계급적 체계의 파괴자로 규정되고, 브리오니로 표상되는 지배 계급은 철저하게 응징하게 된다. 이는 이 시기의 제국주의와 식민지의 관계의 우화라고도 보인다. 로비는, 계급적인 질서 속에서의 희생양이자, 제국주의의 충돌인 2차 대전 속에서 다시 한번 피를 흘린다. ⠀ 브리오니는 자신의 성급한 판단을 두고두고 곱씹고 있고, 그에 대한 속죄를 평생 동안 하고 있다. 지극히 한국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염치를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신에게 발화된 말과 글조차 타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잠시만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 저자가 911 사건 이후 "비행기 납치범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승객들의 생각과 느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면, 이런 일을 계획했더라도 끝까지 진행하진 못했을 것이다"라고 했듯이, 타인과 나 사이의 간극을 조금만 줄일 수 있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지금이다. ⠀ #bookreview #북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이언_매큐언 #속죄(Chang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s5W0pFD05/?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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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8일
1. 졸리다. 눈꺼풀이 무겁다. 자꾸 눈이 감긴다. 커피를 마셨다. HP 회복 물약같다. 조금 낫다. 그래도 졸리다. 자긴 싫다. 왜냐면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2. 언어가 붕 떠다닌다. 특히 나에게 오는 말은 더욱 그렇다. 종일 말이 떠다녔다. 또 많은 움직임이 돌아다녔다. 신경이 곤두섰다. 짜증 났다. 짜증이 나.
3. 퇴근길 서점에 들렸다. 잡지 한 권과 드로잉 노트, 크로키북을 샀다. 33500원. 사람 냄새 나는 잡지는 좋다. 잡지 인터뷰를 봐야지. 가식적인 어투가 아니여도 충분히 가식적일 수 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어찌됐든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니까. 어제 만난 남자의 이야기를 상투적으로 써야한다는 사실이 싫다. 일이 손에 안잡혔다. 알아서 잘 써주시겠죠, 뭐. 잘 쓴다는 게 어떤거지? 남자는 어떤 이야기를 원하는걸까.
4. 하루에 영화 한 편을 본다. 오늘은 어톤먼트. 어제는 헤드윅. 내일은 무엇을 볼까. 기대된다. 무엇이든 기대는 금물인데. 제주도에 유채꽃이 피었더랜다. 그럼 유채꽃 볼 수 있나. 2월의 제주도는 처음인데. 사실 5월과 8월이 전부지만. 달마다 가야하나?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내년부턴 운전할 수 있다. 차 사고싶다. 아침 추위를 뚫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히터를 틀고 차 안 공기를 데우고 싶다. 5톤 트럭도 운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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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삐에로 살인마 공포영화 ‘그것’ 시즌2로 돌아온다 영화 '그것'[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광대 페니와이즈. 페니와이즈와 함께 제임스 맥어보이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할리우드리포터, 콜리더 등 미국 매체들은 영화 '그것: 챕터 2(It: Chapter 2)'에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엑스맨, 어톤먼트 등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다. 보도에 따르면 맥어보이는 주인공 소년 빌의 성인 역할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 동영상은 콘텐츠 기반 저작권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 인 사용을 포함합니다. 공정 사용(https://www.youtube.com/yt/copyright/) 다른 전자 신문 페이지와 파트너가되어 매우 기쁩니다.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보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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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 속 드레스가 있다면?💃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의 슬립 드레스 🎬#티파니에서아침을 오드리햅번의 지방시 블랙 드레스 🎬#라라랜드 엠마 스톤의 노란 드레스 🎬#미녀와야수 엠마 왓슨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의 옐로우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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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내가 본 영화 순위 'TOP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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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내가 본 영화 순위 'TOP 38'
올해 제가 본 영화는 총 43편. 이 중 5편은 2013년 순위에 넣기는 조금 많이 오래된 영화인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제외한 영화는 비포 선라이즈(1995년)
칠드런 오브 맨(2006년)
밀양(2007년)
어���먼트(2007년)
킬러들의 도시(2008년)
입니다^^
이 순위는 영화들의 작품성 내지는 우수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오로지 제가 재미있게 본 순서대로입니다.
그리고 제 순위 역시 제가 영화를 볼 때의 태도, 컨디션, 장소 등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뷰에 달린 별점과 이 순위는 별개입니다. 리뷰는 보자마자 쓰는 인상평이고 어떤 영화는 현 시점에서 본 지 1년 가까이 지난 영화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럼 사족은 이정도로만 달고….
38위 깡철이-제목과 포스터만 봐도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내용인지 알겠는데 왜 보나.
37위 동창생-탑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2시간이나 볼 필요가 있을까
36위 응징자-‘악마를 보았다’의 열화 버전. 그런데 문제는 악마를 보았다 역시 심하게 열화된 영화라는 거.
35위 언어의 정원-애니메이션의 한계를 초월한 듯한 영상. 그런데 내가 보고싶은 건 ‘내용’이거든요.
34위 돼지의 왕-아 미안한데 더빙 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33위 아티스트 봉만대-봉만대의 불평을 뭐 영화로까지 봐야 하나.
32위 톱스타-진부한 연출과 진부한 설정 속에서 빛나는 배우마저 없다.
31위 나우 유 씨 미-잘 나가던 마술사들이 막판에는 야바위꾼같더라.
여기부터는 ‘시간 아까울 정도는 아닌’입니다.
30위 베를린-분명 스타일리시하기는 한데….
29위 전설의 주먹-매력적인 아역들. 그에 못 미치는 어른들. 잘 나가다가 막판엔 또 깡패영화
28위 롤러코스터-연극무대에 더 잘 ���울리는 소품.
27위 프리즈너스-딸을 잃은 아버지의 지친 열정. 영화를 보는 사람도 지친다.
26위 컨저링-이게 참신한 호러라고 생각한다면, 폴터가이스트부터 복습해야 하지 않을까.
25위 관상-늑대와 호랑이 사이에 갇혀버린 관상가처럼 영화도 우왕좌왕.
24위 일대종사-왕가위의 미학? 피카소의 큐비즘 같다. 남들은 좋다는데 난 모르겠다고.
여기부터는 ‘괜찮네요’ 입니다.
23위 어떤 시선-어떤 시선에 동감하진 않더라도, 한 번쯤 생각해보게 한다.
22위 배우는 배우다-진부한 연출과 진부한 설정 속에서 빛나는 이준.
21위 아무르-노년의 사랑.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20위 아르고-성공할 것을 알면서도 긴장하게 하는.
19위 자전거 탄 소년-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18위 밀크-사회적 약자가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17위 에반게리온 큐-이제 그만 신지를 행복하게 해 주세요
16위 사이비-종교의 공포. 사람의 공포
15위 숨바꼭질-전반부는 스릴러. 후반부는 한국형 제이슨.
14위 장고-쿠엔틴 타란티노의 마카로니 웨스턴. 유혈 속의 프라이드.
13위 퍼시픽 림-80년대를 산 ‘남자애’들에게 불을 지피는 거대로봇의 로망. 스피릿.
여기부터는 ‘추천합니다’ 입니다
12위 늑대아이-한 여자가 엄마가 되는 순간. 한 아이가 어른이 되는 순간.
11위 아이언맨 3-토니 스타크의 자아 찾기. 수트는 수트일 뿐.
10위 연애의 온도-사내연애 하지 맙시다. 적나라한 연애의 현실
9위 더 테러 라이브-마라톤을 단거리처럼 달려내는 재주
8위 그을린 사랑-한 번도 아니고 세번 네번 꼬인 인생을 풀어내는 건 역시 사랑
7위 그래비티-무한한 공간에서의 폐소공포. 공중을 떠다니던 사람이 세상을 디디고 서는 이야기
6위 케빈에 대하여-그는 악마가 아니다.
여기부터는 ‘꼭 보세요!’ 입니다.
5위 라이프 오브 파이-문장의 아름다움을 영상의 아름다움으로 치환하다
4위 신세계-피비린내나는 마초들의 세계
3위 파수꾼-남자아이들의 우정, 그 잔혹함. 지독함.
2위 변호인-지금 우리는 1981년에 살고 있습니까
그리고 1위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아직도 안 나온 영화가 하나밖에 없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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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열차-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고 나서도 곱씹게 만든다
네 설국열차입니다.
변호인과 엄청 고민했지만…변호인을 가장 최근에 봤기에 버프를 받은 게 아닌가 하는 냉정한 고민 끝에 설국열차를 1위로 놓았습니다.
1, 2위가 모두 송강호네요.
2013년은 누가 뭐래도 송강호의 해였죠.
뭐 이런 영화를 이렇게 높게 줬대? 왜 이 영화가 이것밖에 안되지? 보다는 아 이 영화를 이렇게 본 사람도 있구나~라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우리의 영화생활에 조금 더 여유와 새로운 관점이 생기지 않을까요?
2014년에도 재밌는 영화 많이 보시길 바라며 그럼 이만 2013년 올해의 영화 포스팅을 마칩니다^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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