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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hirental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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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 에어컨, 365일 원하는 바람으로
이번에는 사계절 냉난방기 에어컨 렌탈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기에 맞추어 온풍과
냉방을 자유롭게 활용해보세요.
벽걸이형은 7평~16평까지 만나실 수 있고
스탠드는 15평~40평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타입은 벽걸이, 스탠드, 천장형, 2in1이 있어
설치 환경에 따라 맞추실 수 있습니다.
매장, 식당 등 상업용으로 쓰실 예정이라면
최대 80평형까지 있어 문의주시면 환경에
따라 최적으로 추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도 국내를 대표하는 LG, 삼성부터
캐리어, 위니아까지 있어 가격과 성능별로
모두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과 설치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부담없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다수의 진행사례로 불편함없이 빠른 설치로
한번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냉난방기에어컨 #벽걸이 #스탠드 #2in1멀티 #천장형 #냉난방기렌탈 #에어컨설치 #상업용 #음식점 #사무실 #용량맞춤 #LG에어컨 #삼성냉난방기 #캐리어 #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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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insusworld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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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캐리어 발송전 고객확인컷 홍콩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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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nod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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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2022.7.10.일 #힙한 #붕어 #뻐끔이 #심플 #귀여운 #캐릭터 #표정맛집 #표정부자 #내일날씨 #일기예보 #에어컨 #캐리어 #cruciancarp #character #expression #nft #fun #comic #animation https://www.instagram.com/p/CfxV93QPs7i/?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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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ufufu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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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열심히 들고 다녓더니 다리에 멍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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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bh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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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엑소 백현 ‘캐리어 화보의 한 장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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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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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쾰른에 거주하는 마지막 달. 어제 산책은 지난날을 추억하기에, 현재를 소화시키기에 좋은 발걸음이었다. 천천히 안녕합니다. 작별파티를 하자는 T의 말에, 사실 전에도 몇몇 물어오기는 했으나 선뜻 '응'이라고 할 수 없었다. 작별이란 것이 과하다고 느껴진건 내가, 우리가 위치 상의 거리때문에 작별할 순 없다고, 내심 그 단어를 부정하고 있기에.
근황. 짐을 3박스로 줄이겠단 결심은 지키기에 무리인 것 같다. 그래도 지난달 내내 물건을 고르고 나누고 처분하면서 반은 줄지 않았을까. 코세라로 구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수업을 들으면서 오랜만에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있다. 연구나 리서치 아니고 정말 학습. 요새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소개할 때 버퍼링이 걸려. 난 예술을 했던 사람, 캐리어 체인지하는 사람. 영화 프로덕션이랑 예술경영하고싶은 사람. 알코올을 한달간 끊었다가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에 개의치않고 마셨다. 속앓이를 하며 괜찮다. 이번 달은 즉흥이다. 즉흥! 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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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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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장바구니
아일랜드에서 살 때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면 몇 백원은 되는 봉투를 사는게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그동안 샀던 봉투들을 모든 가방에 넣어두고 장바구니로 썼었다.
그때에 비닐을 돈주고 산다는 그런 개념이 한국엔 없었으니까, 괜한 돈낭비라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착실하게 가방을 들던 때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끝이 났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한국도 유상봉투 제도가 생겼고, 나는 실제로 장보러 갈 때에 스타벅스 폴리백을 들고가게 되었다.
결국 돈이든, 어떤 의무감에서든 내게 책임감이 들린 것 같다. 그런 미묘한 기분이 든다.
봉투를 구매하지 않는 내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시스템에 굴복하지 않고 50원을 지켜낸 내가 기특한 것도 아니다.
그냥 손에 무언가 들고다니면 큰일이 날 줄 알았던 20대를 지나, 무엇이든 ��무렇지 않은 30대, 혹은 지금의 내가 된 것 같아서 그런 미묘한 기분이 든다.
장바구니, 그런것 따위보다 이상한 무게감이 들린 것만 같다.
-Ram
*장바구니
장바구니에 하나씩 하나씩 가을, 겨울옷들이 쌓이고, 사라진다! (아마 결제했기 때문이겠지) 더운 나라에 살다가 3년 만에 제대로 가을, 겨울옷을 살 생각에 이미 한여름부터 신났었다. 껄껄. 포근한 색감의 니트들이랑, 원래 있던 가죽자켓 디자인이랑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가죽자켓, 그리고 한동안 쳐다도 안 봤던 모직 치마도 장바구니에 넣었다! 아니, 이렇게 니트 색들이 예뻤어? 코코아? 크림? 오트? 이런 생각으로 하나 둘 집어넣어 보니 니트 부자가 될 것 같아서 결제 직전 정신 바짝 차렸다. 사실 작년 겨울에 일 때문에 2개월 정도 한국에 있긴 했었다. 그땐 다시 갈 생각으로 예전에 입고 넣어둔 옷장 속 깊은 곳에 있던 겨울옷들 꺼내서 어찌어찌 입다가 다시 한국을 떠났었는데. 이번엔 정석으로 늦여름, 초가을을 지나 늦가을, 겨울을 맞이할 생각에 설렌다. 이제 장바구니를 스쳐갈 아이들은 겨울 패딩과 코트들인가. 역시 어느 계절이나 한국에서 파는 옷들이 살 맛이 난다. 디자인도 그렇고, 재질도 그렇고, 가격은 둘째치고 거의 모든 면에서 한국(에서 파는) 옷이 전 세계 중 최고인 것 같아.. 다시 또 장바구니를 열심히 채웠다가 빠르게 비워야지.
-Hee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Ho
*장바구니
직접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조금 비싸더라도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구입하고, 조금 덜 먹더라도 유기농을 산다.
소고기는 될 수 있는 대로 안 먹으려고 하고, 붉은 고기보다는 닭고기를 먹는다. 닭고기를 사기 위해 정육 판매대로 갔는데 이곳은 닭을 잡아서 한 마리를 그대로 진열해 놓기도 한다. 텅 빈 닭의 눈을 보는데, 내가 굳이 고기를 먹어야 하나. 서서히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
너무 많은 것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또 난 가끔 뭐가 사고싶고 사려고 하고 사버린다. 외국에서 사는 거에 비해 물건이 적은 편이라 언제라도 큰 캐리어, 작은 캐리어 하나면 짐을 쌀 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가진 물건 들을 볼때 답답해진다. 옷을 절대 사지 말아야지 하고도 티셔츠를 보면 왜 또 사고 싶어지는지..
짐을 늘리고, 내 공간을 물건이 차지하는 게 싫어서 전자레인지도 전기포트도 없이 사는 나를 보며 동생은 불편을 참 잘 견딘다며, 돈 몇 만원이면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 왜 그걸 참냐고 했다. 내가 채우고 싶은 건 물건이 아니라, 내 마음이고, 내 자신이다.
나에게 장바구니는 진짜로 장을 보러 갈 때 드는 그 장바구니이고, 장을 보러 가는 일은 신선한 재료들을 보며 직접 고르는 재미와 내가 먹을 것들을 직접 고르는 기쁨,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위해 노력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간결하고 단정하게 살고 싶다.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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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13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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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온 징징이가 얼마나 초콜릿을 많이 사왔는지 캐리어 끌고 올라가기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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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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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까지 일하고 밤 9시에 짐싸고 수욜 아침 비행기로 토론토 경유하여 암스테르담으로 왔다. (사진은 토론토 공항)총 5일간의 여행계획인데 짐이 너무 없어서 그냥 백팩들고 갈까 고민 잠깐. 그래도 캐리어 들고오길 잘 한듯. 스트룹와플이랑 초콜릿들이 꽤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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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모르는 나라 정보는 정부 여행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간다. 은근 세세하게 정보 많아서 도움 됨. 네덜란드에서는 커피샵이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마릴화나 파는 것이라는 거 까지 알려줌. ㅎ
스키폴 공항. KLM의 허브인가 파랑파랑 큰 비행기가 많다. 암스테르담은 내리자마자 습해서 헉하고 놀랐다. 바다 근처고 운하가 많으니 습하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뻥 좀 많이 보태서 손가락 끝에 수분이 만져질 정도? ㅎㅎㅎㅎㅎ 덕분에 숨쉬는 게 편하고 눈이 안뻑뻑해서 나는 좋다. 머리는 곱슬곱슬 엉망진창인데 어차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산발되니까 큰 상관 없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키가 크고 영어 잘 통해서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다. 여느 유럽국가들처럼 담배에 관대하고 자전거를 엄청타고 도로가 좁다. 이게 참 신기한 게 차 사이즈가 있으니 도로 사이즈도 규격이 있을텐데 이상하게 유럽국가들에 오면 차가 도로에 꽉 차는 느낌이다. 암튼 도로가 좁고 차가 많아서 그런가 작은 차들도 많이 보인다. 여느 유럽 국가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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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 뮤지엄- 모코 뮤지엄.
작은데 요즘 핫하다는 작가들 작품은 한개씩 다 소장하고 있어 볼만하다. 뱅크시, 야오이 쿠사마, 앤디 워홀, 바스키아, 타카시 무라카미, 데미안 허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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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빵 터짐. 이런 위트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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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작품도 있었는데 이거 진짜 👍 헤이 라는 작품인데 이 한장에 킬링 포인트가 어찌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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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tablackros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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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에 중국에서 살았어요 몸집이 지금보다 작았던 나는 중학교 교복을 가위로 찢었고 내 몸 두 개가 들어갈 만한 시뻘건 캐리어 하나 끌고 혼자 비행기에 올랐어요 장가항이라고 쑤저우 옆에 있는 항구도시였는데 웃긴 게 한 번도 바다를 못 봤어요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서 바다가 도통 어느 방향으로 난 건지 알 수조차 없었어요 커다란 강이 대지를 가로지르고 여름 되면 철새들이 날아와 강가에 게으르게 누워 있는 도시였는데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액정 나간 아이팟으로 한국에서 담아온 517곡을 주구장창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은 지금도 눈을 감고도 부를 수 있어요 중국 아이들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예의 있어요 중국어라고는 니하오밖에 모르던 나를 앉혀놓고 그림마냥 그려놓은 간체자를 삐툴삐툴 교정도 해 주고… 학교 앞에서 팔던 20위안짜리 버블티와 싸구려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는 맛있었고요 가끔씩 궁금해져요 학교 앞에서 공사 중이던 그 큰 건물이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그 도시의 바다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이제는 다 잊어 버린 간체자로 가끔씩 시를 쓰고 싶어요 그때의 나는 어쩌다 여기까지 떠밀려오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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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4s5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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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뭐 들고 가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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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ntal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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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렌탈, 찜통 더위를 시원하게!
브랜드
LG, 삼성, 위니아, 캐리어
제품군
2in1, 벽걸이, 스탠드, 이동식, 창문형
기타
빠른 설치, as포함, 제휴카드 할인
이제 찌는듯한 무더위를 참지마세요.
거실부터 안방까지 시원한 냉방 시작
#에어컨렌탈 #무풍에어컨 #휘센에어컨 #벽걸이형 #스탠드형 #2in1세트 #공기정화 #자동청정 #내부위생관리 #LG전자 #삼성전자 #위니아 #캐리어 #하이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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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insusworld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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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캐리어 매장출고가 850위안.
아직도 원가를 모르고 비교하시나요? 원가없이 뭘비교하시나요?
홍콩팩토리는 지존샵.단풍샵.팬더샵. 여왕샵.엔젤샵.티무역등 모든매장원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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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407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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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9시에 출발한다 했거등요
제가 거의 밤새고 준비하고 쪽잠 자다가 은빈ㅇ 전화를 받고 바로 나갈라고 양말 신고 버스 보는데 40분이 남은겨? 그래서 20분 자고 출발 해야지 하고 눕는데.. 12시임
조져따… 갑자기 등골이 서늘 해지면서 엠제이 전화 카톡 다 팅구고ㅠ뛰쳐나오면서 울 딸내미 금쪽에게 전화를 했더니
많이 화가났어요.. 금융 치료 해야겟써요… 미안하다 딸아
이 엄마가 아주 약해요 약해… 저버렸어 아주;;;
응빈이를 위해 아샷추와 또 뭘 사갈지 모르겠지만 뭐를 사갈지 고민이에요 응빈이 붕어빵사줘야 하나 ..??
응빈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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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빈이 기분풀어주려고 빵 겁나 삼 ㅋㅋㅋㅋㅋㅋㅋ
쿠로미 키링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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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빈아 나 최고지?!?! 쿠로미 캐리어 사줄게..
사랑해 이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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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밥 못먹었다고 내 취향 알아서 배달 시켜주는 스윗한 뇨자… 진짜 이은빈이랑 결혼 할까…
이거 프로포즈 아님?? 내취향 너무 잘 아는 그녀…
어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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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나눠서 먹기.. 응빈이 없었으면 어케 살았나 몰라… 징짜 존맛 아니 이은빈이랑 떡볶이 먹고싶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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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거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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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한시간 넘게 이거 구하러 다님 하.. 겁나 운동 오지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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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magazin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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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 GQ Korea - Jung Kook
방탄소년단 정국 "지금 제 인생이 그렇거든요. 고민이 되게 많아요"
육각형을 그리는 정국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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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곧 다시 배낭을 싸겠어요. 해외 공연 때 항상 큰 배낭을 메고 다녔잖아요. JK 아유, 그렇죠. 그런데 든 거 진짜 별거 없었는데.
GQ 그런데 어쩜 그렇게 컸을까요? 빵빵하고. JK 저는 숙소 방을 꾸밀 때도 항상 수납공간이 많아야 돼요. 공간이 남더라도 내가 언제 무엇을 가져 올지 모르기에 언제든 채워 넣을 수 있는 여백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캐리어도 제일 큰 거 사고. 짐 달랑 ‘요거’여도 제일 큰 캐리어 들고 가요.
GQ 이번에 2년 만에 미국에 갈 때 무엇을 들고 갈지 궁금했는데, 무엇을 채워올지가 궁금해지네요. JK 공연장의 공기를 담아오겠습니다.
GQ 설레고 떨리고, 여전히 그래요? JK 당연하죠. ‘여전히’가 아니라 더 그렇죠. 저한테 되게 여러 장면이 아름다운데 ‘이건 절대 잊을 수 없다’ 생각한 게 지금 돌이켜보면 마치 꿈처럼 희미하게 보이더라고요. 내가 완벽하게 기억을 못 하는구나, 그래서 더 소중하고 기대되고 설레요.
GQ 이 대화가 공개될쯤이면 무대는 끝났겠지만 정국 씨가 이렇게 설레했다는 게 기록되어 좋네요. JK 네.(정국이 맑게 웃었다.)
GQ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가볍고 많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해서 ‘TMI’ 질문 몇 가지 드릴게요. 스피드 퀴즈처럼 빨리 말해야 해요. JK 이러면 오래 걸리는데. 해보겠습니다.
GQ 오른쪽 검지손가락 길이는? JK 오른쪽···, 잠시만요. 이게 몇 센티 되려나···.
GQ 정말 오래 걸리는군요. JK 한 5센티 될 것 같은데요? 1센티가 어느 정도예요? (지켜보던 스태프까지 동원되었다.) 1, 2, 3···, 6.5센티로 할까요? 아, 7센티. 우린 7명이니까.
GQ 7센티 더 될 것 같지만 어쨌든. 발 사이즈는요? JK 275인데 280을 신습니다.
GQ 가장 배우고 싶은 악기는? 오늘의 TMI는? JK 피아노. 오늘은 끝나고 삼겹살 먹을 거예요.
GQ 너무 부럽네요. JK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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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사실 지금 드린 질문은 2016년에 정국 씨가 자 신에 대해 맞혀보라며 직접 낸 문제예요. JK 아! 그래요?
GQ 다른 답은 편집되어 모르겠고, 정국 씨가 발 크기를 “270.1”이라 한 건 남았더라고요. JK 푸흐흐흐흐. 오, 270에서 275가 됐구나.
GQ 당시 질문 중에서 이것도 궁금했어요. 열네 살 때 자주 듣던 음악. 열다섯 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 한 그 시절의 정국과 새해가 되면 스물여섯이 되는 정국이 자주 듣는 음악은 그사이 어떻게 바꼈을까. 음악에는 그 사람의 공기가 묻어나잖아요. JK 열네 살이면 중학교 1학년 때니까, 와···. 그때 학교 무용실에서 비보잉 연습하면서 춤추다가 나 오는 노래 따라 부르며 놀고, 또 연습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제가 작업하고 싶은 유형의 노래를 듣는데, 전 들었을 때 좋은 음악을 듣거든요. 노래 제목도 모르고 가수 이름도 못 외우는데 멜로디만 기억하고 있는 곡도 되게 많아요.
GQ 정국 씨에게 좋은 음악이라는 건 뭐예요? JK 상황마다 기분마다 다른데, 만약 제가 우울해요. 그러면 저는 그 슬픔을 즐기는 편이거든요.
GQ 어두운 방에서 향초 켜놓는 걸 좋아한다고 했죠. JK 네. 그 가슴 먹먹한 기운을 가져가려고 하죠. 그럴 때 슬픈 노래 틀고 우울해하는 걸 즐겨요. 그리고 뭐, 밤에 차 탈 때는 잔잔한 음악, 낮에는 신나는 음악, 가끔씩 트렌디한 것, 어쩔 땐 올드한 것도 찾고. 저도 제 감정을 잘 파악 못 하겠어요. 그런데 어떨 땐 이 곡이 별로라고 느껴졌는데 시간 지나서 다시 들으면 이렇게 좋았나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랜덤으로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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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주문했다는 책상은 왔어요? JK 책상 이미 왔죠. 요즘 작사를 공부 아닌 공부하고 있는데, 책도 읽고 그러면서 작사를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작사한 거 마이크로 녹음해본 게 최근 책상에서 한 일이에요. 메모장에 멜로디랑 (가사) 적어두었다가, 목소리랑 발음 들어보려고요.
GQ 저는 정국 씨가 쓴 곡 ‘Still With You’에서 이 문장이 와 닿았어요. “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보통 그럼 맞춰가자고 노래한다면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인정하는 게 쿨하달까. JK 되게 쿨한 마음은 아니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데 지금 들어보면 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가사 쓸 땐 코로나로 한참 힘든 시기였잖아요. 아미와 우리가 서로 못 보니까. 서로 더 멀게 느껴질 거 아니에요. 그래서 서로 발걸음이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아미들과 함께 갈래요,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GQ 경험보다 상상한 아예 다른 이야기로 작사하고 싶다던 생각은 여전해요? JK 이야기를 꾸며낸다는 건 상상력이 되게 풍부하다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 사람이 부러워요. 저는 그림도 너무 못 그리지만, 본인 머릿속 상상을 잘 그리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그런 쪽은 아니거든요. 뭔가를 만들어내는 건 잘 안 되더라고요.
GQ 정국 씨 자작곡은 안의 이야기를 밖으로 뻗어낸 거잖아요.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JK 1에서 100 다 꾸며낸 적은 절대로 없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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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정국 씨를 시간으로 따지면 지금 몇 시 같아요? JK 하루 24시간 중에요? 음··· 한 새벽 2시?
GQ 왜요? JK 애매한 시간이잖아요.
GQ 애매한 시간이에요? JK 저한테는. 왜냐면 저는 평상시 새벽 4시쯤��� 자니까. 잘까 아니면 무언가 할까 고민하는 때가 새벽 2시 딱 그때쯤이어서. 지금 제 인생이 그렇거든요. 고민이 되게 많아요.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고민도 많고, 현실적인 생각도 많고. 네. 그래서 새벽 2시로 하겠습니다.
GQ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을 제일 많이 했어요. 슈가 씨가 이 일에 대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직업이라고 말한 적 있는데, 정국 씨는 항상 냉탕에 있는 사람 같다고. JK 왜요, 왜요?
GQ 끝없이 추위를 견디는 것 같아서. 이제 따뜻한 데 가서 마음 좀 풀어도 될 것 같은데 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연 때마다 부족하다 울고. 지금도. JK (정국이 작게 웃었다.)
GQ 근성이라고도 생각해요. JK 근성이라고 해주시면 되게 감사한데 저는···, 가 만히 있지를 못 하겠어요. 오래 쉬고 있으면 좀 힘들어요. 마음이. 그래서 뭐라도 해야 돼요. ‘맘 놓고 오늘은 진짜 딴 거 신경 안 쓰고 오롯이 오늘의 나를 위해서만 살자’라고 해도 어느새 또 막 뭐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차피 이렇게 될 걸 그냥 좀 더 ‘빡시게’ 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죠. 운동도 너무 하기 싫어도 운동하고, 멜로디 생각나면 바로 녹음하고, 갑자기 ‘가사가 쓰고 싶네’ 하면 지웠다 썼다 하고, 그러다 저기 앞에 영어 책이 보여요, 그럼 한번 쓰윽 읽어보고. 자잘하게 뭔가 많이 하려고 해요. 깊게는 안 들어가는데. 깊게 좀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GQ 냉탕에 있단 말에는 동의해요? JK 그만큼 정신없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냉탕 들어가 면 막 “으아아아” 이러잖아요. “으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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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자화상을 그린다면 요즘 어떤 모습이에요? JK 음···. 쪼개진, 금이 간, 육각형.
GQ 이유를 알 것 같지만. 정국의 언어로 말해준다면. JK 항상 완벽하고 싶고, 항상 위로 올라가려고 하지만, 그만한 탤런트를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은 하는데, 스스로 ‘나는 게을러’라는 생각도 하니까. 너무 모순되는 성향 두 가지를 갖고 있어요. 위로 올라가고 싶은데 그러면서 동시에 안 하려고 하는. 육각형이 가장 완벽한 모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금이 가 있는 거죠. 완벽하지 않은 거죠. 완벽하고 싶은데 자꾸 금이 가는.
GQ 색을 칠한다면요? JK 회색? 무채색 쓸 것 같아요.
GQ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색이네요. JK 그렇죠. 그 반대 의미이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그 무엇도 아니다.
GQ 그 점이 신선해요. 다 이룬 것 같다고 하잖아요. 방탄소년단을 보고, 정국을 보고. 그런데 정국 씨 내면에는 여전히 어떤 갈증과 고민이 있다는 게, 그게 원동력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JK 저는 더 올라가고 싶어요. 그런데 또 딱히 걱정은 없어요. 인생이 늘 제가 바랐던 대로 돼왔던 건 절대 아니지만,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자신감은 있어요. ‘할 수 있다’ 막연한 자신감은 또 있어요. 그래서 걱정은 안 돼요.
GQ 정국 씨가 생각하는 ‘위’는 어디예요? JK 나 스스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 때.
GQ 금이 안 간 육각형인가? JK 그렇죠. 나한테 만족감을 느낄 때가 정상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제가 지금 모든 것에 만족해요. 그럼 저는 바라는 게 없겠죠. 더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없을 거고. 그런 마음이 없을 때가 오면, 그때가 정상에 올라 간 게 아닐까 싶어요.
GQ 새해가 되면 말하죠. 송구영신. 버리고 싶은 것과 새로이 얻고 싶은 건 뭐예요? JK 저는 쓰잘데기없는 게으름과 잡생각을 버리고 싶고···, 인내심과 꾸준함은 비슷한 걸까요?
GQ 음, 인내심이 있어야 꾸준하지 않을까요? JK 그럼 인내심. 얻고 싶은 건 인내심으로 하겠습니다.
GQ 그런데 새벽 2시에 잘까, 뭘 할까, 먹을까 말까, 이런 고민할 때 정국 씨는 보통 어떤 선택해요? JK 보통 안 자죠. 뭔가를 하죠.
ENGLISH TRANSLATION
Jung Kook on the constant pursuit of perfection and perseverance
"They say the hexagon is the most perfect shape. But there’s a crack in mine. It’s not perfect. It wants to be, but it keeps br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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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Kook wears Louis Vuitton, throughout.
I guess you’ll soon be packing your backpack again. You’ve always taken big backpacks on international tours.
Ah, that’s true. But there really wasn’t much inside.
Then why did your backpacks look so big and full?
Even when I decorate my room, I make sure there’s a lot of storage space. Even if there’s enough room, I leave some extra space, just in case I bring something back with me. That’s why I buy the biggest possible luggage. Even if there’s barely anything inside, I always take the biggest bag.
I was curious about what you’d take on your first trip to the US in two years, but now I’m curious about what you’ll bring back.
I’ll bring back the air of the concert venue.
Do you still get excited and nervous?
Of course. It’s not that I “still” feel that way. The anticipation’s grown even more. There have been so many beautiful memories, but looking back, the ones I told myself to never forget have become dream-like and vague. I realised I can’t remember them perfectly, so this experience will be even more precious. I’m more excited and nervous than before.
The concerts would have finished by the time this interview is released, but it’s nice to think that your excitement will be documented in this way.
Yes. (gives a bright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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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recent interview, you shared, “I want to show a side to myself that’s light-hearted and extremely honest,” so I’ve prepared a couple of “TMI” questions. You need to answer them as if it’s a speed quiz.
I can already tell I’m going to take long. But I’ll try my best.
The length of the index finger on your right hand?
My right… Hold on. How many centimetres would this be…
Wow, you are taking a long time.
I think about 5 centimetres? How long is 1 centimetre? (Even the nearby staff have been summoned) 1, 2, 3… shall we say 6.5 centimetres? Actually, let’s say 7 centimetres. Since there’s seven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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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ooks like it would be more than 7 centimetres. Anyway, what’s your shoe size?
 275, but I wear 280 [size 10 in AU/US].
The instrument you most want to learn? And your “TMI” of today?
The piano. I’m going to have samgyupsal [grilled pork belly] after this.
I’m envious.
(Gives a big laugh)
These questions were questions you asked fans to guess about you back in 2016.
No way!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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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the rest of your answers because they were edited out, but I can see that you said your shoe size was 270.1.
[Gives another big laugh] I guess I went from a 270 to 275.
I was curious about this question from back then as well: the music you listened to at fourteen. I wonder how much your taste in music has changed from the time you were fifteen when you were just starting your trainee period to now when you’re about to turn twenty-five in the new year. You can tell a lot about a person from their taste in music.
I was in ninth grade at fourteen, so, wow… I remember singing along to the songs playing in the dance rooms as I hung out and practised b-boying. Nowadays, I listen to the kind of music I want to make, the kind I consider to be good from the moment I first listen to it. There are so many songs I don’t know the song title to or even the artist’s name – I only know the melody.
What do you think is “good music”?
It really depends on my situation and mood, but say I feel down. Then I’m the type to listen to sad music and wallow in my s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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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entioned before that you like lighting scented candles in a dark room.
Yes. I try to savour that heartache. I would play sad music and embrace the sadness. And when I’m in the car at night, I like listening to calm music, and in the daytime, fun music. Sometimes I’ll seek out what’s trendy and other times, what’s old. I can’t get a good handle on my own feelings. But there’ve been times when I thought a track was so-so, only to come back to it later and be surprised at how good it is. It’s why I like to listen to music at random.
Did the desk you order arrive?
Yes, it came a while ago. I’m delving into lyric writing these days and I’m trying to read lots of books as I write. Singing and recording my lyrics into a microphone was the last thing I did at the desk. After jotting down the melody and lyrics on a notepad, I wanted to hear what my voice and pronunciation sounded like.
I was moved by the phrase “though our footsteps may be out of step” in your song “Still With You.” It seemed cool for you to accept that, rather than urging [you and ARMY] to always be walking in step.
I didn’t feel cool at the time. But I guess it could sound cool now. When I was writing those lyrics, everyone was suffering a lot due to COVID-19. We weren’t able to see each other and you couldn’t help but feel distant from each other. I wanted to share that though we might be out of step with each other, I wanted to walk with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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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still interested in writing about experiences that are completely different from your own?
You need a great imagination to make things up, right? I’m envious of people with a lot of imagination. I’m terrible at drawing, but there are people who can draw what’s in their head. I’m not that kind of person. It turns out I’m not very good at making things up.
Your songs are stories you’ve drawn from within you. Somehow, I believe there are people who find it harder to package their own life stories as you do.
I've never been able to come up with something that's totally made up from start to finish, no.
If you were a certain time of day, what time would you be?
You mean in the 24-hour clock? Hmm, maybe about 2AM?
Why is that?
It’s an awkwar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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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wkward time?
For me, at least. I sleep around 4AM, you see, and 2AM is that time of night when I can’t decide whether to do something or just go to bed. My life is like that right now. I have a lot to think about. What I should do, and practical things too. Yes. That’s why I’d be 2AM.
In preparing for this interview, I thought about this line the most. SUGA once said this line of work is like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cold and hot tubs, but that you always seemed to be in the cold tub.
Why? Why?
Because you continue to endure the cold. Because you’re at a point where you could enter some place warm and relax, but you choose to punish yourself instead. Even now, you cry after a performance because you feel that you weren’t good enough.
[Gives a small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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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of it as grit.
I’d be thankful if you described it as grit, but…I just can’t stay still. I find it hard to rest for a long time. I mean, it’s hard on my mind. So I need to be doing something. Even if I tell myself, “Lay everything down, don’t worry about anything else, and let’s have a day just to myself,” I’ll end up doing something. Since I’m going to be like this anyway, I think it’s better to just work hard. Even if I hate working out, I work out; if I think of a melody, I go record it right away; if I suddenly want to write lyrics, I write them and erase them, write them and erase them; and if I see an English book in front of me, I flip through it. I’m always trying to do a lot of things, though I don’t dig so deep. It would be nice if I did. That’s my life these days.
Then you do agree you’re in the cold tub?
I agree that my life feels hectic. Because when you enter the cold tub, all you can do is scream, “Aaaaah!” My life has that kind of feeling.
If you drew a self-portrait, how would you draw yourself?
Mmm…a hexagon that’s broken, cracked.
I feel as though I know what you mean, but could you describe it in your own words?
I’m always wanting to be perfect and I’m always trying to climb higher. I do think I have enough talent, but I also believe I’m lazy. I have two completely contradictory tendencies. I want to climb higher, but at the same time, I don’t want to. They say the hexagon is the most perfect shape. But there’s a crack in mine. It’s not perfect. It wants to be, but it keeps br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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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f you could colour it?
Grey? An achromatic colour.
A colour that could become anything.
That’s right. And it holds the opposite meaning too. A colour that hasn’t become anything yet.
That’s a fresh take. Because when people look at BTS, when they look at you, they say you’ve reached the pinnacle, right? But it makes me think that the insatiable thirst and wants within you may be what drives you.
I want to keep climbing, but I’m not worried about it. Life hasn’t always turned out the way I’d hoped, and I know I’m very lacking, but I believe in myself. Somehow I have this blind faith that says, “I can do it.” So I’m not worried.
When you talk about going higher, where is this exactly?
When I can see myself as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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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xagon with no cracks?
That’s right. Maybe the pinnacle is when I’m finally content with myself. Say I was content with everything right now. Then I’d have nothing to wish for. I wouldn’t want to climb higher either. Some day when a moment like that comes, maybe it would mean I’ve finally reached the top?
As we get ready to greet the New Year, we say out with the old and in with the new. What would you like to throw out and what would you like to gain?
I want to get rid of my laziness and all my useless thoughts… Are perseverance and persistence too similar?
Well, don’t you need perseverance to be persistent?
Okay, perseverance then. I hope to gain perseverance.
By the way, when you’re wondering at 2AM about whether you should sleep or not, whether you should eat or not, what do you usually choose?
I usually never choose sleep. I always end up doing something.
Source: GQ Korea ENG: GQ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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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bh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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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엑소 백현, 캐리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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