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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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 내가 언제 빈둥거렸다는거야?""너 혼자 한가해 보이는걸."몇마디 이렇게 대화를 나눈 후, 미르리아는 서쪽의 출입구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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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0-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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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광합성👏🏻👏🏻😎 집에 있으니 한시간 간격으로 쳐먹고싶어ㅠㅠ . . . . . . #혼집 #방콕 #천안 #차암동 #설날 #연휴 #한가해 #여유 #간만에 #행복 #일상 #영화감상 #아빠는딸 #강아지 #고양이 #코숏 #김치 #치즈 #꽃님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차암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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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odorenetoim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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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 더러운 깽깽이새끼랑 대깨문에게
시달린 후유증이지
그간은 바빠서 감정 정리할 여유도 없었음
한가해 뒤진 새끼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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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oyongfu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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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老人)이 젊게 사는 비결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바로 이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공통점은 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해 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첫째,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정열적으로 뜁니다.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합니다 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하지요. 2.둘째, 노욕(老慾)이 없습니다. 노욕이 없어 그들은 자유롭고 활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무엇에도 집착하거나 어디에 매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한가롭고 또 한가해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그들은 큰 자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요. 이미 상당한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3.셋째, 기본적으로 경제에서 독립적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단단한 자신감과 모든 일을 감당 할수 있는 것은 경제적으로 조금은 여유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들은 젊어서 먹는 것, 입는것까지 아껴가며 노후를 준비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4.넷째,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큽니다. 항상 일을 당하여 역지사지(易地思之)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리고 측은지심(惻隱之心)을 갖고 있습니다 할수만 있으면 남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알고 항상 도움을 주려고 애를 씁니다. 5.다섯째, 자기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정체성과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들이 바로 젊게 사는 노인들입니다. 정신이 건강한 만큼 몸도 건강한 것입니다. 그것이 젊게 사는 비결이지요 6.여섯째, 읽고 쓰고 공부에 열심입니다. 노인이 계속적으로 신문이나 책을 읽고, 매일매일 글을 쓰며, 배운다는 것은 뇌 활동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노년기에 가장 무서운 질병의 하나가 치매(癡呆)입니다 치매는 한 가정을 거덜 내는 무서운 재앙 이지요. 7.일곱째,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것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 에게 알맞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모든 질병을 예방할수있는 수단이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 ‘걷기’입니다. 저는 잘 걷지를 못해 실내 자전거를 거실에 놓고 매일 자전거 타는 것으로 건강을 유지하지요. 8.여덟째, 종교를 가지는것입니다. 세상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무엇인가요 자신의 한계를 알고 더 근본적인 것에 귀의(歸依)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의 한계와 부족함을 깨닫는다는것 자체 가 심오(深奧)한 것이며 신비한 일이기도 합니다. 어떻습니까? 젊게 사는 노인들의 상당수는 신앙인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겸손하고, 오만하지 않으며, 남을 편하게 하는 심성을 가지고 있지요. 세상에 두 가지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 마음도 마음대로 쓰지못하면서 남의 마음을 제 마음대로 쓰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 일 하나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까지 간섭하다가 시비 가운데 들어서 고통 받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노년에 활기 있게 사는 노인들은 사람이 서로 사귀는데 그좋은 인연이 상생의 인연 으로 이어집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사귀는데 대개 유념할 자리에 유념하고, 무념할 자리에 무념하기 때문입니다. 유념할 자리에 유념한다는것은 무슨 방면으로든지 남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그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반드시 갚는것입니다. 무념할 자리에 무념 한다는 것은 자기가 무슨 방면 으로든지 남에게 은혜를 준 후에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 없는것입니다. 우리 이 여덟 가지 방법으로 얼마 남지 않은 노년생활을 활기있게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 까요. https://www.instagram.com/p/Ci2GNKErQe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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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magrandma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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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7일 수요일이다. 비는 오지 않았다.
#1
지난 주에 집에 갔다 와서 서울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꽤 남아 있었다. 결국 필라테스를 못 갔다. 오늘 2주 만에 간 셈이 되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선생님이 “컨디션은 괜찮으시죠?” 하면서 50분을 매트에서만 운동하게 했다. 언제나처럼 땀을 뻘뻘 흘렸다. 힘들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집에 와서 씻고 어쩌고 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두 시간 동안 폭식을 했다. 불닭볶으면 큰 컵을 두 개나 먹고 콜라 한 캔을 마시고 과자 한 봉지를 먹고 그것도 모자라 젤리 한 봉지를 먹으며 또 콜라를 땄다. 진짜 미친듯이 먹었고 토할 수도 있을 정도로 배가 불렀다. 오늘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던 걸까. 최근에 이렇게 폭식한 적이 없었는데. 어쨌든 불닭볶음면을 다 비우고 젤리를 먹으며 S와 E가 있는 카톡방에 “불닭볶음면 큰 컵을 두 개나 먹는 서른이 될 줄은 몰랐어”라고 했다. 정말 몰랐다.
#2
어제 한 6개월 만에 S를 만났다. 처음 다녔던 회사의 다른 팀 팀장인데, 내가 먼저 입사를 해서인지, 우리 팀 팀장은 아니어서인지, 그가 좋은 사람이여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다. 그만둔 후로도 여러 번 만났고 어제는 회사를 만들었다는 얘기도 했다.
“저 놀라운 소식이 있어요.”
“뭔데?”
“출판사를 만들었어요.”
“그건 놀랍지 않은데? 잘했어. 만들 줄 알았어.”
(명함을 건네주며) “근데 전 정말 회사 다니고 싶었어요.”
“일부러 그런 말하지 않아도 돼.”
거짓은 아니었지만 어쩐지 나보다 나이도, 연차도 훨씬 많은 그가 혹시나 기분이 상하진 않을까 싶어 덧붙였던 것 같다. 어쨌든 그런 걸 또 꿰뚫어볼 수 있는 사람이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하며 아마 스물다섯 이후로 처음 입에 대는 막거리를 계속 마셨다(맥주 포함 발효주를 마실 때마다 늘 토하거나 속이 안 좋거나 머리가 너무 아파서 어느 순간부터 마시지 않게 됐다). 막걸리 한 되(주전자)를 놓고 세 시간 정도 마셨는데 그렇게 취하는 기분도, 토할 것 같은 느낌도 ��지 않았다. 한 되가 생각보다 되게 많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마 그와 함께 계속 떠들어서 취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3
어제 그 기억 때문에 오늘 좋아하는 어른들에게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 그중에는 퇴사 이후로 딱 한 번 연락해봤던 첫 번째 팀장님도 있었다. 첫 회사에 있을 때 나는 그 회사가 너무 싫었지만 내 것을 마무리하기 위해, 경력을 쌓기 위해 꾸역꾸역 버티던 중이었다. 다른 윗사람들에 비하면 팀장님과는 꽤 친하게 지냈지만 그렇다고 그를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건 아니었다. 그는 예스맨이라 남들 모두 하기 싫어하는 원고가 늘 우리 팀에 왔다. 저자나 번역가가 갑질을 해도 그는 다 참아냈다. 늘 윗사람에게 충성하는 사람이었지만 그의 충성에 비례하지 않는 반응이 돌아올 때가 많음에도 (마음에 생채기는 가득했을 수 있지만) 다시 충성하는 사람이었다. 정말 회사에서 좋아할 사람인데, 어쩜 회사는 저 사람을 저렇게 막 대할까 싶을 정도였다(물론 그래서 막 대하는 거라는 걸 이제는 알고 있다).
좋아하는 인간 유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는 내가 겪어본 팀장 중 최고의 팀장이었다. 이전 팀 팀장이 나를 쫓아냈지만 내가 안 나가겠다고 버티자 회사는 결국 다른 팀으로 바꿔줬는데, 그 바뀐 팀의 팀장이 그였다. 사실 가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긴 했다. 이미 나는 윗사람들(특히 사장)과 지난한 트러블을 겪은, 게다가 단행본 편집 경력도 전혀 없는 신입이었다. 그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는 윗사람들이 미워하는 신입인데, 안 그래도 바쁜 와중에 자기가 처음부터 모든 걸 가르쳐야 하는 후배이기도 했다. 나 같아도 받고 싶지 않았을 것 같았다. 주눅이 잔뜩 들어 처음 점심을 먹던 날 그가 주간과 다른 팀 팀장이 앞에 가고 있을 때, 내게 말했다.
“은혜씨, 저는 은혜씨가 이전 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신경 안 써요. 그러니까 주눅 들지 말고 열심히 해요.”
지금은 좀 울컥하지만 그때는 내게 불어닥친 일들이 너무 크게 날 휘청이게 했던지라 이 정도 말에 울지는 않았다. 그저 지나고 보니 이전 팀 팀장이 질색팔색하고 내보내려 했던 나를 받겠다고 한 것도 모자라 저런 말까지 보태는 건 힘든 일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저런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니까.
물론 내가 그의 팀에 가고 난 뒤로 나는 주간과도 사장과도 계속해서 트러블이 있었다. 팀을 옮기고 몇 개월 지났을 때 내가 휴가를 내자 주간은 “은혜씨, 한가해?”라는 말을 했고 나는 꾸역꾸역 사인을 받은 뒤 1층에 내려와 눈물을 가득 담고 담배를 폈었다. 내가 내 휴가 쓰면서 저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싶었으니까. 담배도 안 피는 팀장은 나를 따라와 괜찮다고, 주간님은(언제나 ‘님’자를 빼먹지 않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한테 그보다 더한 말을 한다고 하기도 했다.
어떤 일로 사장이 또 나를 불러�� 뭐라고 한 뒤, 내가 올린 기획을 보고 “시간 낭비니까 앞으로 저런 건 검토도 하지 마세요”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날은 결국 팀장에게 퇴사를 하겠다고 했다. 꼭 내가 한 기획을 다 하고 가고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 하는데 내가 여기서 뭘 할 수 있으며 또 우리 팀에게 너무 민폐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팀장님 말고도 다른 선배도 한 명 있었는데 그 선배도 지나고 보니 인생 최고의 선배였다).
“저 때문에 자꾸 주간님이나 사장님이 팀장님한테 뭐라고 하는 것도 죄송한데, 이런 말까지 들으니 정말 민폐인 것 같아요. 이제 못하겠어요.”
“은혜씨, 팀장이 그런 소리 들으라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다른 팀 팀장님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분들은 또 다른 걸로 힘들어요.”
“그래도 너무 죄송해요.”
“내 생각을 왜 은혜씨가 해요. 은혜씨는 은혜씨만 생각해요. 은혜씨 계약해놓은 기획 정말 하고 싶어 했잖아요. 그 뒤에 Y 선생님 책도 마찬가지고. 은혜씨 포트폴리오 생각해서 Y 선생님 거라도, 아니 그 기획이라도 하고 나가요.”
그날은 이미 울고 있었지만 난 이 말을 들으면서 더 울었던 것 같다. 이 말들 때문에 버틴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내가 꼭 하고 싶었던 기획을 다 끝내고 나서 나올 수 있었다.
물론 그 나날들을 버티면서 힘들지 않았던 건 아니다. 너무 너무 하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해 죽는다 해도 만들고 싶지 않은 책을 만들며 팀장님을 괴롭혔다. 정말 너무 싫은 책은 문안이건 보도자료건 다 잘 안 써지는데, 써야 하니 결국 꾸역꾸역 분량을 채워 간 적이 있었다. 팀장님은 다 읽고 나서 “은혜씨, 이거 진짜 최선을 다해서 쓴 거 맞아요?”라고 하면서 돌려보냈다. 나는 수정해 갔지만 팀장님은 또 고쳐 오라고 했고 나는 짜증이 나서 “그냥 여기서 끝내고 주간님한테 가면 안 돼요?”라는 말까지 했다. 그때 팀장님은 허무하고 씁쓸하고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며 “뭐라고?”라고 했다. 난 그 표정을 짓게 한 게 너무 미안해서 “죄송해요. 근데…ㅠㅠㅠ”라며 징징댔다(근데 요즘도 가끔 너무 하기 싫은 일을 의무감에 하고 있을 때, 팀장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은혜씨, 이거 진짜 최선을 다해서 쓴 거 맞아요?” 그럼 나는 ‘아, 아닌 것 같아요, 팀장님’ 하고 머리를 쥐어뜯는다).
개차반인 번역가를 만나기도 했다. 그가 하도 나를 막 대해서 울고 불었더니 예스맨이던 팀장님은 주간에게 같이 항의를 해주기도 했다. 나는, 자꾸 고친다고요, 저는 초교 끝냈는데 본인은 아직도 파일 붙들고 다 고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진행을 해요, 계속 초교만 봐야 되나요, 분량이 좀 많은 것도 아니고 미친 듯이 많은데 그럼 이걸 언제까지 하고 있어야 돼요, 그리고 자기가 교정 원칙 세워서 저한테 이렇게 하라고 시킨다고요, 제가 통일해놓은 걸 다 개무시하고 지는 고칠 거라고, 이전 편집자면 자기가 이렇게까지 안 했을 거라면서 절 개무시한다고요, 하면서 화를 냈다. 주간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이었고, 결국 팀장님도 “자기가 번역한 원고를 계속 고치는 것 자체가 본인 원고에 자신이 없다는 거잖아요. 계속 그러고 있으면 저희가 어떻게 교정을 봐요”라며 억울해했다. 물론 그때 어떻게 할 방법은 없었다. 이미 진행이 너무 많이 된 상태라 뒤엎기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나는 팀장님이 나와 함께 주간에게 억울함을 호소해준 것, 저 번역가 때문에 우리가 개고생하고 있다는 걸 주간이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조금 분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그때 주간은 “번역가 이기는 편집자가 어디 있어. 그냥 넘어가야지”라며 대화를 끝냈다. 나는 화가 났지만 주간에게 속에 있던 말을 하진 못했다. ‘이게 누가 이기고 지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매번 이렇게 넘어가니까 다들 편집자를 개 취급하는 거잖아요.’)
#4
어제 S와도 얘기한 거지만 아주 보통의 ‘장’들은 윗사람이 누군가를 싫어하면(그게 자기 팀원이라 해도) 함께 싫어하며 비난한다(그게 주간이 택한 방법이었던 것 같다). S는 그 얘기를 듣더니 “근데 쉽다?”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그건 정말 쉬운 방법이다. 내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일을 잘하든 못하든 어쨌든 윗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을 자기 팀원이라고 감싸거나 다른 팀원들과 동일하게 대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건 팀장 같은 중간관리자들뿐만 아니라 동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때 그 팀장님과 같은 팀 선배는 적어도 내 앞에서는 “은혜씨, 왜 그렇게까지 해? 굳이 안 그래도 되잖아”라며 나를 피곤한 사람 취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빡쳐서 윗사람들을 들이받으려 할 때마다 상황을 좋게 무마하려 해줬고(언젠가 빡쳐서 사장에게 따지려는데 선배가 내 손을 잡고 “아, 저희 같이 할게요”라며 나를 끌고 나갔다. 그냥 그렇게 뭘 사러 나갔고 그게 끝이었다. 내게 사회생활 잘하라는 충고 같은 건 하지 않았는데, 다른 회사에선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 때문에 그만뒀다), 팀장님은 나를 그 선배와 똑같은 팀원으로 대해줬다. 내가 밀고 가려 하는 것들을 웬만하면 다 하게 해줬고(물론 그가 오케이한다고 주간과 사장이 오케이하는 건 아니고, 그는 늘 ‘사장님이(주간님이) 안 좋아할 텐데’라는 걱정을 덧붙였지만 어쨌든 거기서 직급으로 꺾으려 한 적은 없다) 어쩌면 버릇 없게 보일 행동들도 웃으며 받아줬던 것 같다.
왜 인간은 늘 지나고 깨닫는 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팀장과 선배와 동료 들을 만나보니 그 팀장님은 내 인생 최고의 팀장님이었고, 그 선배는 내 인생 최고의 선배였다. 아니, 아마 세상에 굉장히 드문 팀장과 선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든다.
#5
더 놀라운 건 저 팀장님과 선배는 주어진 일을 정말 잘해내던 사람들이었다. 난 그들에게 정말로 많은 것을 배웠다. 그 뒤로 그들만큼 가르쳐줄 게 있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6
말이 길었는데 어쨌든 그래서 오늘 연락을 했고 팀장님과 선배와 S를 다다음 주에 보기로 했다. 조그만 선물을 사가고 싶은데 뭘 사갈지 고민해봐야겠다.
#7
사랑을 미루지 말기. 이번 주 금요일엔 오늘 연락한 K 부장님을 만나러 간다. 난 부장님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부장님도 안다. 내가 이렇게 말했더니 정 든다고 고백 그만하라고 했다) 왜 그렇게까지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 카톡을 조금 하며 부장님이 힘들 때 언제든 찾아오라고, 기댈 언덕은 못 돼도 등짝 정도는 토닥거려주겠다고 했다. 나는 부장님 존재 자체가 기댈 언덕이라고 보냈다.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한 치의 거짓도 담지 않았다. 나보다 몇십 년이나 먼저 삶을 살아낸 현명하고 좋은 사람이 내 행복을 빌어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커다란 방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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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onill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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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음악도 좋고 사람들도 한가해 보이는데...난 배가 고프다 조금 늦은시간...점심은 뭐먹지? . . . #몰테일어반 #카페 #뱅앤올룹슨 #홍대입구 #cafe #날씨맑음 #화요일 #점심시간 #뭐먹지 (몰테일어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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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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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으응, 이따 데리러 올게. (자기는 부대원들에게 간다)
(코코아에게 다가오는 노라)
노라 헤클러: 안녕- 지금 한가해? 아,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생명공학 과학자야! 가능하면 인터뷰랑 간단한 실험 정도 되려나?
(버둥거리는 마일드)
토머스: (마일드를 자기 인형처럼 안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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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iy00ni-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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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목놓고 한시간을 펑펑 쏟아내고 나니까 좀 살 것 같다. 오늘의 기분을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괴롭고 또 괴롭다. 자존심과 빈정이 상할 데로 아주 제대로 상했다!
알바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관리직에 있든, 사장이든 간에 어떠한 직책이나 직함을 가진 것들은 죄다 함께 일하는 이들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것이다. 물론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본성이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결국 이시대에 가장 구질구질한 것은 자본과 맞물릴 때 인간은 더욱 더 추악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아무리 내가 그들보다 어리다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하지만 그들의 시커먼 속내를 모를리가 없다.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 세상을 더 있는그대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알 듯, 그들보다 어린 나는 그들의 한없는 욕심과 이기적인 모습을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아무래도 오늘 나는 이 황당한 일을 어떻게 풀어내야할 지 모르겠다. 혹 누군가는 내가 이상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의 사고와 판단과 논리로는 점장을 이해할 수가 없다. 아니 이해하고싶지 않다. 꽉 막히고, 말도 안되는 논리의 원칙을 고수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자본의 놀아나는 어리석은 그 어른에게 나는 화가 난다. 물론 그렇게 사는 그가 그의 삶에 만족할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너무했다! 알바를 하는 동안 가게에 손님이 없는건 내 잘못이 아니다. 손님이 없다고 해서 나약한 알바생에게 묵언의 눈치를 주는건 너무나도 가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잘못을 말하고 싶다면 유동인구가 없는 고요한 그 목에, 대기업에게 돈을 갖다 바쳐야하는 구조인 가맹점을 차린 가맹주의 어리석음이 잘못일 것이다. 자신의 10원이 귀한 줄 알면 남의 10원도 귀한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1분이 소중한 줄 알면 남의 1분도 소중한 줄 알아야 한다. 어떻게 본인 것은 그토록 지키고 아끼고자 하면서 남이 가진 것은 지키고 아끼도록 해주진 못할망정 남의 것을 함부로 가져가려 하냐는 것이다. 본인이 사장이라는 직함과 권위로 누리고자하는 것과 행하고자 하는 바는 ���연한 듯 행하고 요구하면서, 고작 1시간 일해서 6470원을 버는 알바생에게 알바생의 시간을 몽땅 본인이 소유한 것 마냥 그 시간을 멋대로 부리려 하는 것일까. 적어도 1시간 6470원의 댓가는 1시간동안 일하면서 손님을 응대하고, 음료를 만들며 정리하는 것으로 충분히 치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점장의 논리로는 일하는 시간에 책읽고 휴대폰을 만지는 것이 타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일하는 시��에 손님이 없어서 멍때리고 있어야 하는 것 또한 나에게도 곤욕스러운 시간이다. 없는 일을 쥐어 짜내서 해야할 만큼 의미있는 일도 아니고 그렇게 한다고 그 가게가 더 나아질 것도 아닐 뿐더러, 손님이 없는건 그냥 없는거다! 
가장 화가 나는 건 내 시간을 마치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듯 착각하는 그 말투와 행동이다. 물론 일하는 시간 맞지만, 적어도 일이 없을 땐 내게도 자유가 있고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의 행동은 그리 지적받아 마땅한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책을 읽고 있으면 한가해 보이는 가게 같아서 싫다.’ 거긴 그냥 한가한 가게다. 내가 책을 읽고 있어서 한가해보이는 게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짜증이 나고 내 시간을 뺏어가려 하는 그 인간이 밉다. 정말 싫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늘 느낀 그 감정은 내게 폭력이었다. 그 시간을 마치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듯, 그렇기 때문에 ‘너는 내 말을 따라야 해.’ 라는 그 억압과 통제. 그저 눈 앞에 놓인 먹이 밖에 볼 줄 모르는 눈 먼 멍청한 인간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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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anhyeonjin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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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찍어본 버스 주말 아침은 역시 한가해 #버스스타그램 #젊은버스기사 #시흥교통 #31번버스 #잠시정차중 (Siheung-Si, Gyeonggi-Do,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BHCa1AZ5H/?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bg8dlsunxi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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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aegi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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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아줬으면 하는 밤을 보내고 있어.
내가 없는 아침은 어때? 네가 없는 아침에 나는 잠들어있어. 오늘은 밥도 모조리 굶었어. 계속 토할 것 같아서. 지금도 속은 별로 안 좋다.
너는 바빠서 내 생각이 들 시간조차 없겠지만 나는 일을 해도 한가해. 잠깐 바쁠 때에도 네 목소리 같은 것들을 떠올렸어. 눈물 날 것 같은 때도 있었는데 일하는 중이라 다행이야, 그치. 안 보고 싶을 때가 오겠지? 봐도 별로 놀라지 않을 날들이 올거야. 그랬으면 좋겠다. 근데도 네가 웃는건 계속 예쁠 것만 같아. 이것도 안 그랬으면 좋겠다.
이대로 놓는게 맞다고 하던데, 다들. 그러고 싶지가 않아. 어떡하지? 마음 가는 대로 하기엔 미래의 내가 안타까워. 나는 충분히 사랑받아도 될 사람이고, 내가 나를 더 사랑해도 되겠지?
나는 나를 위해서 가만히 있기로 했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그런 다짐을 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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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ep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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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한가해.🐱 . #상팔자 #한량양념선생 #면봉 #양념이 #냥스타그램 #cat #일상 #potd #집 #하이랜드폴드 #🐈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sUrc6pD-D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hwicspxnem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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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wukongopp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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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레전드 미친상담소 시즌2 #9화 말타조, 한가해, 다꿔매짜구마쳐 재미있는 이야기 썰 꿀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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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idai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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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honest as a young boy can be 2
집에서 멀지 않은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스티브는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50이 채 되기 전에 꼭 어깨 위로는 팔이 둘러진다. 희미한 기름냄새와 함께 눈 앞으로는 사과가 들이밀어진다. "이제 와?" "너도?" "그래." 스티브는 버키의 손에서 사과를 받아들었다. 버키는 바톤터치를 하듯 스티브의 손에서 책을 받아들고 휘적거렸다. 사과는 윤이 나고 조금 미지근하다. 마치 오래 손으로 감싸들고 있었던 모든 것들이 그렇듯이, 스티브는 버키를 올려다보고, 그가 책의 표지를 살피는 모습에 말을 걸었다. "읽을래? 재미있던데." "글쎄... 난 영 재미를 못 붙이겠던데." "책에? 아니면 역사가?" "그냥 나는 영화가 더 좋다고 해두자." 스티브는 사과를 쪼개려다 그만두었다. 버키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여전히 책을 살펴보고 있었다. 스티브는 버키의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 표지가 떨어지고 책장이 나달나달해진 책 몇권이 깔려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짧은 학교 생��� 동안 스티브 만큼이나 순회 도서관 카드에 사서의 사인을 많이 받은 사람은 버키밖에 없었다. 그리고 일찍 학교를 떠난 뒤부터 그는 책 읽는 것을 그만두었다. 스티브는 버키에게 사과를 내밀었다. "자, 이것 좀 쪼개 봐. 하루종일 글을 썼더니 손이 아파." "너 답지 않게 약한 소리를 하네." "늦었으니까." 버키는 책을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사과를 쪼개려 끙끙거렸다. 스티브는 버키가 뒤에서 힘을 쓰는 소리를 들으면서 열쇠를 찾아 현관문을 열고 등을 켰다. 사과가 쪼개지는 소리가 나고 사과 향이 났다. 스티브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걸었다. "어서 들어와, 배고프다." "오늘 저녁은 뭔데?" "어제랑 똑같지." 스티브는 버키가 내미는 사과 반쪽을 자연스레 받아들고 다른 손으로는 벽장을 열어 스프 통조림을 꺼냈다. 버키는 사과를 씹으며 서랍을 열고 빵을 썰었다. 나무 식탁 위에 그릇 놓이는 소리 너머로 스티브가 말했다. "오늘 한가하면 저것 좀 읽어줘. 눈도 아파." "뭐? 너 고작 스프 한 그릇으로 날 어디까지 부려먹을 셈이야?" "사과 나눠줬잖아. 어서 일 해." "이 나쁜 놈아." 스티브는 가스 스토브에 불을 켜고 스프를 냄비에 부으며 괜히 대답하지 않았다. 버키가 빵 봉투를 다시 오므리는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고, 서랍이 열렸다 닫히더니 식탁 의자가 바닥 위를 긁는 소리가 났다.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몇 번 나더니 버키가 느른하게 글을 읽기 시작했다. 스티브는 소리내지 않고 웃으면서 스프를 천천히 젓기 시작했다. ** "버키, 한가해?" 스티브는 반쯤 열린 문을 노크했고, 버키는 슬쩍 고개를 젓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는 겨드랑이에 책을 끼고, 다른 손에는 종이 봉투를 들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버키는 수첩을 덮고 신문을 치워 스티브가 앉을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으, 춥더라, 스티브는 침대 위에 깔린 담요 아래로 오른손을 밀어넣었다. 버키가 종이봉투를 받아들었다. "눈은 좀 그쳤어?" "아니, 내일까지는 찔끔찔끔 내릴 거래." "아, 그래." "왜?" "이 날씨에 용케 나가서 이런걸 사오는구나." 버키는 사과를 꺼내 흔들었다. 스티브는 못 들은 척 사과를 받아들더니 반을 쪼개 버키에게 내밀고 남은 반쪽을 깨물었다. 방 안에서 울리는 와삭거리는 소리가 군침이 돌게 만들어 버키는 따라하듯 사과를 먹었다. 스티브가 우물거리다 말고 눈짓으로 신문을 가리켰다. "내 사진 없을텐데." "내가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너 세럼 맞고 나더니 평소보다 잘난척이 더 심해졌어." "- 라고 왕년의 수배자가 말했습니다." "하, 누구는 수배자가 아니고?" 스티브는 어깨를 으쓱거렸고 버키는 킥킥거리면서 헤드에 등을 기댔다. 빈 봉투가 담요가 당겨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스티브는 사과를 문 채로 봉투를 집더니 사과씨를 ���에 털어넣었다. 버키는 사과를 마저 삼키고 물었다. "무슨 책이야?" "샘이 추천해줬는데 예전에 읽다 말았거든. 이제 좀 읽어보려고." 노인과 바다, 스티브가 책을 들어올리자 버키는 소리내서 제목을 읽더니 흠, 하는 소리를 냈다. 바다 위에 흉터처럼 떠 있는 조각배 사진이 표지에 실려 있었고, 버키는 스티브를 따라하듯 사과씨를 봉투 안에 넣으면서 말했다. "무슨 이야기인데?" "아직은 몰라. 일단 고기를 못 잡는 노인이 나오는 것 까진 봤어." "어디 보자." 스티브는 버키에게 책을 내밀고 봉투를 접어 침대 아래로 내려둔 다음 그의 다리 곁에 모로 누웠다. 버키는 용케 한 손으로 책을 펴서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는 페이지를 넘겨보기 시작했다. 바람 소리를 듣고 있는 동안 스티브는 읽다 만 소설의 노인처럼 해변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해가 지는 바다에서는 비린내가 났었지, 그의 생각이 오래 전 군수공장 뒷마당 어드메를 헤매고 있는 사이 버키가 짧게 웃음 소리를 냈다. "야, 디마지오가 나와." "그래? 왜?" "읽어줘?" 버키는 짧게 헛기침을 하더니 느릿하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위대한 디마지오를 고기잡이에 한번 데려가고 싶었는데, 노인이 말했다, 그 선수의 아버지도 어부였다고 하더구나....스티브는 버키가 읽는 것을 멈추자 고개를 젖혀 그를 올려다보았다. 버키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얼굴에 받는 채로 허공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스티브는 그가 어디를 헤매고 있는 것인지 알지 못했고, 저도 모르게 조르듯 버키를 불렀다. "버키, 버키." "...음?" "계속 읽어줘." 푸른 잿빛을 띄는 눈동자가 다시 스티브에게로 내려왔다가 책으로 돌아갔다. 스티브는 이제 팔로 몸을 괴고 누워 그가 노인이 꾸는 황금빛 바닷가와 갈색 산에 대한 꿈에 대한 구절을 읽는 것을 들었다.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더니 결국에는 묵독으로 바뀌고 스티브는 버키의 무릎과 그 위에 삐죽 솟아 오른 책표지를 바라보다 이제 자신이 신문을 끌어다 읽기 시작했다. 그는 멀리 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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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ukabi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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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Rewrite_News: 177석의 거대여당을 이룬 당의 당대표가 원외인것도 웃기지 않겠나? 그것도 선거나왔다가 똑 떨어진 사람이 당대표? 더구나 '호남불가론' 들고나와 영남대표론 운운하면 더 웃기지. 왜 텃밭을 떠나 딴데 눈을 돌려? 그렇게 한가해?
177석의 거대여당을 이룬 당의 당대표가 원외인것도 웃기지 않겠나? 그것도 선거나왔다가 똑 떨어진 사람이 당대표? 더구나 '호남불가론' 들고나와 영남대표론 운운하면 더 웃기지. 왜 텃밭을 떠나 딴데 눈을 돌려? 그렇게 한가해?
— 방랑자 (@Rewrite_News) July 5, 2020
via Twitter https://twitter.com/zizukabi July 05, 2020 at 10:3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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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ler-p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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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 있나 싶어서.
솔직히, 조금 한가해."
"로이 아저씨-"
(평소같이 차분한 분위기의 집무실. 냥서스가 로라를 알아보고 귀를 쫑긋하며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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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00101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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