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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가 너무 좋아서 사운드하운드 켜서 노래 찾아냈더니 이제는 영화 제목이 기억 안 나는 희한한 의식의 흐름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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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spotify.com/user/21mzl3fyways4fzavtfjb5ryi/playlist/5BAdxsPuODeJQtXSbv7K0Z?si=5YMb2Q_8TcqVqUZTrgX9sw에서)
for 스포티파�� 없는 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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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무름병인 거 같아서 옮을까봐 다 뽑았는데 이게 웬걸 다른 애들은 멀쩡한 거 같다 어뜨케... 마사토 배합토 뭔지도 모르는데 새순난 거 옮겨심을 화분까지 다이소 털고나니 엄두 안 나서 방치중... 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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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업로드 하는 김에, 이번 설에 찍어 온 이발시킨 제리랑 내사진도 착!
헤어샵을 정말 안 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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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먹은 것들
1. 이름만 들어봤던 미즈 컨테이너. 남들 다 샐러드 파스타 시킬 때 소신껏 주문. 설 지나고 오랜만에 서면 롯데백화점 나들이. 핫플 맛집을 죄다 들여와서 뭔가 센텀몰스러워졌다.
2. 소양인한테 좋지 않은 과일이라는 오렌지와 딸기. 나 소양인 맞는데, 천혜향이 먹고 싶었다고. 개연성 없기.
3. 배달 스시 퀄리티 보소. 소라+전복죽도 같이 온다. 가서 먹어 보고 싶은데 아무리 검색해도 어디에 있는지 안 나옴. 스시 후.
4. 제주삼겹살+멸젓(멜젓?)은 진리입니다.
5. 미미회관. 유린기+칭따오. 나름 중국술집스러운데, 뉴욕에서 모르는 ABC(american born chinese) 10명이랑 회전판 돌리면서 메뉴 열 개 나눠먹었던 게 정말 최고였다.
6. 왠지 마마돈, 이자와, 백식당스러워서 동네에 다 있는 건데 다른 동네까지 가서 먹기 꺼려졌던 돈돈. 내 착각이었어. 너무 맛있는 큐브스테이크와 모츠나베 정식+낮에 생맥주 캬~를 먹고 낮잠자고 일어나니 숙���를 얻음.
7. 설때 지인들과 찍은 사진. 지가 딘인줄 아는 댠+개모임. 그리고 뽀와 근댕. 원래 사진은 허락받고 올려야 하는데 너넨 원래 예쁘니까 괜찮겠지 뭐 하하. 아직 결혼한 친구가 몇명 없어서 명절 때도 즉흥적으로 잠깐이라도 볼 수 있는 얼굴들이라 좋다.
8. 뭐라고 마무리지어야 할지 몰라서 내가 좋아하는 젤라띠젤라띠 사진으로. 이천쌀로 두 단 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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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고양이. 찍다보니 귀여움까지 얻어걸려서 세 개 연속 팔불출 업로드.
이것저것 기록은 하고 싶고, 혼자 보기엔 왠지 아까운 사진이 많고. 카테고리가 없다는 것만 빼면 텀블러가 인스타와 블로그의 중간 어딘가쯤인 것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소스 건드려서 아쉬웠던 카테고리도 직접 만들어봤다. 동영상은 글 하나에 여러 개 올라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한 작은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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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screaming into the canyon at the moment of my death the echo I created outlasted my last breath My voice it made an avalanche and buried a man I never knew and when he died his widowed bride met your daddy and they made you I have only one thing to do and that’s be the wave that I am and then sink back into the ocean (x3) sink back into the o sink back into the ocean sink back into the o sink back into the ocean sink back into the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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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지개 켜는 토미 2. 이재모 피자가 먹고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남포동. 식사하기 어중간한 시간이었음에도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결국 둘이 짠 듯이 정성식당!을 외침 + 인형뽑기 기계에 2만원을 탕진하고 나서야 내 손에 들어 온 흰둥이. �� 먹고 인형 뽑고 별로 한 일도 없이 집 가는 길,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재모 피자 픽업. 테이크 아웃 하면 줄 설 필요도 없고, 10프로 할인해 준다는 사실! 3. 매일 새벽 기상 + 동틀녘 창 밖 풍경 4. 한 달 만에 화분 모서리 쪽에서 발아한 라벤더를 중간에 옮겨 심었다.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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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내 고양이.
마지막 사진은 아침에 눈 떴을 때 보이는 풍경. 가끔 뜨악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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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해운대 밤바다를 산책하기 시작했다.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근처 숙소에서 나온 것 같은 몇몇 외국인과 커플들만이 지나다닐 뿐이었다.
혼자 브루노 마스의 신곡 앨범을 들으며 귓등을 때리는 겨울 밤바다 냄새를 맡는 기분이란. 좋다. 전에는 있는 줄 몰랐던 스페인 음식��과 타파스 집 발견. 같이 와야지. 누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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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2 내가 널 오빠라고 부를 날이 올까. 한순간도 정상일 때가 없는 서른 두 살 어린이. 커피보다는 초콜렛 음료가 맛있는 집. 항상 여자 두 분이서 일하셨던 것 같은데 세계일주 간다고 떠나시더니 마른 체구의 남자 분이 또 몇 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 그리고 30일 날 갔던 서면 경성양꼬치와 이름이 도저히 기억 안 나는 버블버블 호프와 사장이 같은 맞은편 칵테일&와인집. 숨숨집처럼 동굴형 구조라 와인바라고 부를 수가 없다. 다음날인 2016년의 마지막 날에는 경성양꼬치와 칵테일&와인집을 그대로 답습. 안주까지 같은 걸로. 둘이 가던 셋이 가던 양꼬치 2인분에 꿔바로우+온국수+칭타오의 느끼매콤구리구리한 조합. 양꼬치 뜯는 진지한 분위기에 티비 속 재야의 종소리를 틀어줘서 그대로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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