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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_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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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 김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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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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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37 by gayeong featuring ankle boots
Burberry cashmere poncho, 1,725,220 KRW / Super skinny jeans, 29,325 KRW / Christian Louboutin patent leather shoes, 1,442,495 KRW / Ankle boots, 244,350 KRW / Chicnova Fashion studded purse, 19,270 KRW / Luella faux fur shawl, 67,995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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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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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는 눈을 뒤집으며 아이폰꾸몄다 순정이라 할 것도 없어서 투명폴더만든게 다지만 💕 아무튼 이렇게해놓으니 깔끔해서 좋다! 👍🏻🙊 딴말이지만 난 우주가 넘 좋아 그 무서울정도로 광활한거말야 #iphone #iphone5 #좋아요 #아이폰배경 #데일리 #daily #일상 #새벽 #졸리다 #우주 #cosmic #새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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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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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픈 손가락 
정말로 내 손가락이 아프길. 
너를 보고 있으면 손가락이 아픈게 아니라 온 몸이 아파오는 기분이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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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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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란 분뇨와 같아서 그것이 축적되면 악취를 내고, 땅에 흩뿌려지면 땅을 비옥하게 한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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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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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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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와 주말을 껴서 내내 영화를 보았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것들 전부 몰아서. 
포스터를 올린 영화 이외에도 애니메이션(업, 토이스토리, 주먹왕랄프 등) 등을 포함해
정말 많은 영화를 보았다. 
보다가 졸다가 보다가 졸다가를 반복한 주말.
마음껏 쉴 수 있었던 연초.
이제 쉬는게 지겹다! 라는 소리가 나오기 직전이다.
이젠 밖으로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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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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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맞이 가평여행. 
엄마는 수능이 모두 끝난 나와 동생에게,
겨울에는 이렇게 가족끼리 여행을 가자고 말씀하셨다. 
나와 동생때문에 길게 고생한 엄마와 아빠는 오래도록 휴가라는 것을 가져본 적 없었다. 
일년에 딱 한번 쉴 수 있는 겨울휴가. 
여행이란 것은 다녀온 뒤의 기억이 아름다운 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그 누구와 함께하는 여행보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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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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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일기-행사관련)
좋은 기회로 인해 함께 했던 일정
140815 임진각평화콘서트
140917 인천한류광광콘서트
140927~140928 스카이페스티벌
141003~141005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참 행복한 한해였다. 비록 내가 이 기회를 잡게되어 일한 시간은 6개월 뿐이었지만, 내 2014 한해 전체가 행복할 수 있었던 알찬 하반기. 
평화콘서트때에는 눈치보며 일을 파악하느라 바빴다. 집에 가는 길이면 항상 온몸에 힘을 주고 있었어서, 몸살이 날 지경이었다. 
7월 22일 부터 임진각평화콘서트를 위해 나와 일을 도왔다. 행사 당일, 이전의 준비단계와는 전혀 다른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한류관광콘서트와 인천중국문화관광페스티벌은 준비단계부터 참여하지는 않았고, 행사 당일 가서 일손을 도왔다. 
한류관광콘서트에서는 커버댄스 무대 상하수스텝을, 인천중국문화관광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안게임참가국들의 전통의상체험부스 스텝을 맡았다. 
나에게 가장 특별한 기억을 남긴 것은 스카이페스티벌이다.
스카이페스티벌을 위해 8,9,10,11월 총 4개월을 투자하였다. 행사 시작 전 2달, 끝나고 2달. 
온라인 홈페이지 홍보, 전화대응, 행사 당일 티켓부스, 안내 등. 하나의 행사를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가 끝난 뒤의 2달은 스카이페스티벌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다. 
행사를 잘 마무리하고 그 뒤에 일을 위해해야하는 중요한 작업이었다. 
두번 다시 없을 기회를 잡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6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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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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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정말 보고싶은 영화('목숨')가 있어서 내리기전에 얼른 예매했다. 시간은 내일 점심시간. 평일이라 사람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룰루랄라 즐거워하고있었는데 문득 든 생각. 아,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잖아.. 난 혼자가 편해. 영화도 쇼핑도 산책도 다 혼자한다. 혼자이기에 가고싶은 곳도 마음데로 갈 수 있고 생각도 마음껏 할 수 있다. 정말이다! 혼자가 좋다! 걷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으면 거리낌없이 들어가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정말인데.. 정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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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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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음
뭐지. 갑자기 며칠전부터 밤에 잠을 못자기 시작했다. 게다가 새벽시간도 쏜살같이 지나가고. 어제도 아빠가 일어나는 소리를 들으며 잠들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일거같다. 자꾸 생각이많아져서 머리가 점점 무거워지는 밤이다. 물을 잔뜩 머금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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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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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정말 귀여워...! 눈이 세개여서 세배만큼 귀여워. #피아니스트 알린. #toystory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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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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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아마 다들 '우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라는 구절은 들어봤을 것이다. 꽤 유명한 시 구절이다. 이 문장처럼 우리는 외로운 존재이다. 외롭기 때문에 글을 쓰고 또 읽고, 보고 듣고 이야기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나의 소리를 내는 방법도 점점 다양해지고있다. 지면을 이용하지 않아도 손바닥만한 스마트폰 속에서 충분히 세상사람들에게 말을 걸 수 있다. sns를 통해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은 외로운 사람들이다. 외로운 그들은 그 속에서 모이게 된다. 하지만 이 이진법의 사회 속에서의 질서, 인간관계 등 바깥세상에서와 같은 룰로 인해 상처를 받고 또다시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외롭다. 하지만 '나'는 외롭지않다.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는 나는 외로워지게되어있다. 해답은 내 속에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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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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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갔을 때 #디즈니샵 에서 선물받은 #마이크 볼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펜. 이거 다 써버릴까봐 쓸때마다 아까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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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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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vore #app #fashion #m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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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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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
가위를 잘 눌리는 편이다. 중고등학생 시절, 내신 기간이 되면 한달 내내 가위를 눌리곤 했다. 대학생이 된 이후에도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가위에 눌린다. 주변에는 '가위 많이눌려서 이제 무섭지도 않아~ 가위가 뭐가 무서워. 그건 그냥 인간이 정신은 잠이~'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다 알고있는 과학적 사실과는 별개로 한밤중에 내 몸이 내맘대로 움직이지 않은다는 건 조금 두려운 일이다. 따라서 난 불꺼진 깜깜한 내 방을 무서워했다. 그런데 내 방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작년 여름, 우리집에 들어온 하얀 강아지. 내 보물1호 두부. 두부는 언제나 내 침대에서 함께 잔다. 내 얼굴에 궁딩이도 들이밀고, 내 자리를 뺏기도 하며 우리는 함께 눕는다. 어김없이 밤이되고 불이꺼지면 어둠이 깊어진다. 하지만 한가지 다른건 두부의 숨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새근새근. 작은 새의 날개짓처럼 들리는 하얀 솜뭉치의 숨소리. 이 작은 숨소리에 집중을 하다보면 내 방이 가득차고 무서운 어둠조차 달아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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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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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나와" 한마디에 소파에 축 늘어져있던 몸을 바로! 일으켰다. 평상시에도 정말정말 보고싶었던 너희여서겠지. 그때 만났던 동네, 만났던 장소에서보니 그때와 같은 기분이 든다. 날이 추워서 집에 꼼짝않고 있었으면 어쩔뻔했어! 돌아가는 길이 즐겁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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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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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추워진다. 이제 겨우 12월 중순인데 벌써 봄이와서 날이 풀렸으면 좋겠다. 힝. 사진은 날이 좋았던 #우메다스카이빌딩 앞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umeda #skybuilding #christmastree #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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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gy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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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볼만하다.
자기개발서를 보거나 어른들을 보면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렇더라구요.' 하는 말을 잘한다. '그당시에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깨달을거에요.' 라는 말도. 나는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 이야기를 하며 전남자친구들 중 몇몇을 쓰레기 라고 칭한다. 그러면 듣는 사람들 중 꼭 ' 자기가 만났던 사람들을 쓰레기라니. 본인도 참 볼만한 사람일듯. ', ' 사람보는 눈이 없는 네 잘못이야. ' 라고 하는 시람들이 있다. 내가 들은 이 모든 이야기들을 언제쯤 깨달을 수 있을까. 과거에 만났던 남자들은 지금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다 쓰레기였는데, 그들이 재생가능한 인간들이었다는 의미인가. 난 아직도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도 언젠가는 내가 잘못했음을 깨닫는 날이 오는걸까?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다 깨달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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