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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saikaberr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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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175] 정용준 -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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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centplane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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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정용준 -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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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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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yonhap_news —— [그래픽] #2022카타르월드컵 #한국 #16강진출 #경우의_수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은 다음 달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 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나선다. 한국이 #16강 에 진출하려면 무조건 포르투갈을 잡은 뒤 #우루과이 - #가나 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골득실 #��득점 #승자승 #페어플레이점수 #월드컵 #2022월드컵 https://www.instagram.com/p/ClkPiRJyI3g/?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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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junch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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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가나 #카타르 #월드컵 #황준철 https://www.instagram.com/p/ClgW24CvqwL/?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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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rei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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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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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나초콜릿, 전지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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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post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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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나 중계 무료 및 H조 경기 일정 시간 | 오늘축구경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본선 H조 조편성 선수 명단 경기장 하이라이트 11월 28일 KBS SBS MBC
한국 가나 중계 무료 및 H조 경기 일정 시간 | 오늘축구경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본선 H조 조편성 선수 명단 경기장 하이라이트 11월 28일 KBS SBS MBC
한국 가나 중계 무료 및 H조 경기 일정 시간 한국 가나 중계 무료 및 H조 경기 일정 시간 | 오늘축구경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본선 H조 조편성 선수 명단 경기장 하이라이트 11월 28일 KBS SBS MB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중계 실시간 무료 사이트 2022 | H조 경기 일정 시간 | 본선 조편성 선수 명단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 개막식 일정 생중계 한국 가나 중계 방송 무료 사이트 한국과 가나의 경기는 2022년 11월 28일 22:00에 펼쳐집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가나의 경기 중계를 무료로 보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은 tvN과 tvN SHOW, TVING, 쿠팡플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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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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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무
부모님 댁 뒷편에 원래 작은 텃밭같은 공간이 있었다.
우리집은 상가있는 주택이라 마당이 있는 건 아니었는데 딱 작은묘목 한그루 정도 공간의 미니 텃밭이 있었다.
처음에 그 공간에 대추나무가 있었는데,
어쩜 그렇게 탁 기억이 났냐면, 어릴때 그 나무에 열린 연두색 생대추를 따먹었으니까.
그러다 시간이 좀 흐르고 어쩐지 그 나무가 사라진 자리에 여러개의 봉선화가 자랐다.
잘 영근 씨앗주머니를 톡톡 터뜨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 재미를 알 것이다.
그렇게 내가 장난으로 흩뿌린 봉선화도 몇년 뒤에 사라졌다.
그 화단은 이내 곧 사라졌다.
그런데도 또렷이 그 대추나무도, 봉선화도 기억이 나는 것은
내 어릴 때 기억에 그 나무가 꽤 강렬했던 탓이다.
대추가 달았거든, 발간 봉선화도 제법 튼실하게 크던 곳이었거든,
이제는 없지만.
-Ram
*나무
1. 말레이시아에 살아보니 내가 나무가 많은 곳에서 사는 것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곳엔 어딜 가나 초록 초록한 나뭇잎이 우거진 나무들이 많았고, 거기에 하얀 구름들이 뭉실뭉실 떠다니는 파란 하늘까지 완벽했다. 한국에 살 땐 나무들이 딱히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말레이시아에 살다가 다시 한국에 오니 가로수, 산, 근교에 있는 나무들이 눈에 쏙쏙 들어왔다. 추운 겨울에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아파트 앞에 나무들이 모두 가지치기가 되어 있었다. 빨리 저 나무들이 쑥쑥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분리수거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아파트 앞에 나뭇잎이 무성한 나무가 되어 있는 모습을 봤다. 어찌나 눈이 즐겁던지. 또 아파트 관리사무소 뒤에는 조그마한 상록침엽수 같은 것이 이발을 동그랗게 한 채로 서있는데 그 모습도 꽤 귀엽다. 매일 분리수거하러 가면서 보는 나무 중 하나. 귀여워. 어쨌거나 나무가 없는 곳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 나무가 없는 곳에선 살 수 없다. 나중에 내가 나무를 직접 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2. 처음엔 나무 같아서 좋았는데 진짜 나무인 것처럼 아무것도 안 할 줄이야.
-Hee
*나무
1. 훗카이도 대학 캠퍼스는 하나의 거대한 식물원 같았다. 짙은 그늘을 캠퍼스 전체에 드리우는 키가 큰 나무들. 나는 늘 녹음이 건물과 조화롭게 자리 잡힌 거리를 걸을 때 그 도시의 기다란 역사를 느끼곤 했다. 삿포로를 여행하는 동안 아침마다 몇군데 목적지를 정해놓고 달렸는데, 나카지마 공원과 마루야마 공원을 달릴 때에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이곳에서는 마음의 뿌리를 쉽게도 내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이 도시에서라면 관광객의 신분이 아닐지라도 막연히 바라왔던 초연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겨울철 눈 여행으로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삿포로에 살면서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을 천천히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2. 통창 밖으로 우거진 나무들이 가득히 보이는 사진을 우연히 보고는 부럽다는 생각을 며칠이나 했다. 그러고 나서 문득 살고 있는 숙소의 창밖을 바라봤는데 의외로 보기가 괜찮았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젖어가는 자그마한 숲이 창밖에 있었다. 북향에다 습하고 벌레 많고 같이 사는 이웃들도 매너라곤 없는 음습한 숙소이지만 마음에 드는 한구석을 비로소 찾아낸 것 같았다. 새벽같이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일상이지만 창밖을 느긋하게 바라볼 여유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사진 한 장 덕분에 일상에 평화가 찾아온 것 같다. 이래서 싫어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삶의 태도가 필요한 것일지도.
-Ho
*나무
나무는 땅에 뿌리를 두고 서있다. 흔들릴 때마다 나무의 뿌리를 생각한다.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단단히 서있고 싶다.
나는 아직도 작은 것에 흔들리고, 불안하다. 스스로 불안을 만들어내서 놓지 못할 때가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고민을 아직도 하게 될 줄이야. 이건 고상하고 철학적인 질문보다는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 하는 원초적인 질문에 가깝다.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이 있고, 그래서 돈이 필요하고 가족이 필요하고, 누구는 자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 이따금씩 찾아오는 불안을 잘 다스려야겠지.
단단히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서로 도와서 숲을 이루는 나무처럼, 싱그럽고 산뜻하게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자.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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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bap · 2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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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r Beautiful Summer] character profile: Na Areum (Yoo Youngjae)
나아름 (19세/남)
네쌍둥이 중 장남
누군가 그랬다. 부모님이 네 이름을 정말로 잘 지으셨다고. 나아름은 이름 그대로 아. 름. 답. 다. 태어났더니 네쌍둥이의 첫째에, 모태 미남이라니. 아름은 원하지 않아도 태어날 때부터 주목받는 삶을 살았다. 어딜 가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던 아름에겐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생겨버렸다. 그런 그가 사실은 몰래 담배를 피우는 일탈하는 학생이라는 것을 옆집에 이사 온 아이에게 들켜 버리고 만다. 그런 그 애가 묻는다 “착한 척하고 사는 거 힘들지 않나?”
(rough translation under cut)
Na Areum (19 years old / male)
The eldest quadruplet
Someone once said "Your parents named you really well." Na Areum is just like his name, beau.ti.ful. The first-born among quadruplets, born handsome. Even though he didn't want to, Areum has been in the spotlight since he was born. Areum, who has attracted people's attention everywhere he goes, has developed a good-child-complex.
The child who moved in next door finds out he's actually a deviant student who secretly smokes cigarettes. That kid asks "Isn't it hard to pretend to be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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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dramamama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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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9 amazingsat_official 계절이 거꾸로 가나 봐요...🤎 가을 남자로 변신한 키범이🍂
#놀라운토요일#키
[eng tran] The seasons seem to go backwards... 🤎 Key Beom, who turned into an autumn man 🍂 #AmazingSaturday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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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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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yonhap_news ——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H조 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 를 상대한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그래픽=김영은 기자] 📢 기사를 더 보고 싶다면? 프로필 링크 click! #연합뉴스 #yonhapnews #카타르월드컵 #한국대표팀 #경기일정 https://www.instagram.com/p/Ck7EhXRyQOn/?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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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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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초에 말씀을 받아서 정리하는데 그게 마무리 되기까지는 왠만한 일은 거들떠도 안본다
말씀을 전하려면 주님이 주시는 생각대로 말씀대로 정리하는데 이따금 내가 제대로 가나..? 싶은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주님은 여지없이 원로목사님의. 영상을 통해 확신을 주신다
때론 상담할 누군가 필요할때 아무에게나 물어볼수 없고 그만한 대답을 기대할수도 없는 질문들을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나 난감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원로목사님의 영상을 통해 알려주신다
와 저거였구나..?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배달을 기다리는중 ..
몸살 이라고 봐주시나..?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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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rain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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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へ行っても僕の手の平の上だよ
어딜 가나 내 손바닥 위야
Wherever you go, it's on my p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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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adi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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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adi - 물바켓스.
새 소설
: 금주를 위하여 : 2
페이스북에 이어,
남편은 사고를 치지 마라고 하였다. 아침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 오전, 남편을 회사에 보내고 남은 설거지를 한 후, 나는 일터인 마트로 향했다. 월급 156만원짜리 일터이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결혼전 일터인 출판서(로망띠끄를 제외한 모든 것.)에 비하면 노동은 힘들고 업무는 많다.' 근무 중인 마트네 노총에서는 잡무가 많다고 판결을 내렸다. 그 후, 월급 명세서에는 근무외 수당, 연차 수당 1만원이 매년에 붙었다. 1년을 계속 일한 값을 한달로 계산하면 8750원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물가는 짜다. 오전 9시 반경 금주는 포스기 앞에 선다.
"오늘 아침엔 뭔일로 김부장이 멀쩡해."
같이 일하는 선옥이 물었다.
"멀쩡해, 왜 고주망태가 아니고."
"어, 아니고."
선옥이 답했다.
"엄마야, 그럼 김부장 wife 집에 왔는 갑다."
"어머!! 벌써, 이번엔 빠르다. "
"엄마, 그러냐?"
금주가 대답한다.
"엄마, 그러네."
"엄마야? 요번에는 일찍 끝났는 갑다."
"맞다."
선옥의 맞장구가 일품이다.
"저번엔 일신기업 미스킴이었고, 이번엔 우리은행 미스 리이~란다."
"지랄을 한다."
"아이고"
금주가 집에서 가져온 물병을 꺼내 마신다. 물이 쓰다. '김부장의 아내인 계옥의 입맛도 이처럼 쓰겠지.'하고 금주는 잠시 생각한다. 몇 년전인가, 금주에게도 이러한 일이 생길뻔하였다. 아마도 3년전인, 2020년경 가을, 야유회에서였다. - 산목마트 금수산, 가족 대 야유회 -프랭카드가 금수산 입구에 커다랗게 걸렸다. 웅집 인원은 다해서 36명이었다. 그 중에 금주의 남편인 성우도 끼여 있었다.
"뭐하러 나까지."
야유회 개최 사실에 성우는 여느 때처럼 무뚝뚝하게 대답을 넘겼다.
"하루, 이틀 가나."
"그럼, 또 뭐 입고 가노."
"아, 마~. 아무거나 입고 가. 야유회 가는 데 옷 살일있나."
"그래도, 나 또 개최사할 거 아이가. "
그 말 끝에 성우가 씨익 웃는다.
"공무원 생색 오래도 가네. "
금주가 웃는다.
부모가 반대하는 만 27세의 결혼이었다. 고등학교 문예부 회장인 성우와 특별활동 시간에 회장, 부회장으로 만나, 대학 4학년때 서면의 고시학원에서 재회하였다.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졸업 3년만인 2009년도에 좌천동 수정1 주민센타에 발령을 받는다. 사회학과를 나온 금주는 같은 해 행정고시에서 낙방하였다. 몹시도 우울한 날이었다.
"나랑 결혼할래?"
"미친 놈, 지랄하네. 니 지금 불난데 부채질하나?"
금주가 학원 독서실 짐을 정리하는 성우의 머리를 꼭 쥐어 박았다.
"나는 말이다. 성우야"
금주가 의자��서 내려와 성우의 목에 팔을 두른다.
"꼭 계장님이 되어서 우리 아빠의 못 다한 꿈을 이루어 줄 거다. "
"니가 머슴아가?"
"콩" 성우가 금주의 머리에 알밤을 날린다.
"그래도 꼭 계장님이 될 거다. 내는 장녀 아니가"
금주가 자신에 목을 두르고 있는 성우의 팔을 고개를 돌려 빼낸다.
"계장님인 모르겠고, 계장님 부인은 되게 해 줄 테니까, 나랑 살제이~."
성우가 금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 뒤, 금주는 정말로 계장님 부인이 되었다.
" 개축사 "
성우의 목소리가 금수산 앞마당에 울려 퍼진다. 벌써 5년째의 일이다.
"2022년 산목마트 제 15회 가족 야유회!! 이 기쁨 자리에 와 주신 산목마트 17명의 직원분들과 그 가족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하여, 옳곧게, 신선하게, 그리고 반듯하게를 사칙으로 삼고 이 좌천서 수정1동에 2007년에 자리를 잡는 우리 산목마트는 2007년 개업이래, 꾸준한 성장과 직원교육, 손님들을 향한 질 좋은 서비스로 2021년 1만 2천 가입 고객수를 돌파한 중소마트류기업으로, 매년 신입사원 환영회, 가족대상 체육대회, 가을 산악회 etc.과 사랑을 머금은 미소로 항상 고객들을 향해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한 우리 산목마트 직원분들과 그 가족분들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많은 박수와 환영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산목마트 직원 김금주의 남편 이성우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사장님이신 진면목 사장님의 감사 아래 정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우의 개축사에 이은 자기 소개에 우례와 같은 박수가 쏟아진다.
"짝!!짝!!짝!!"
젤 처음 열린 행사는 수건돌리기였다. 술례는 가위바위보에서 진 김사현, 김부장이었다. 그의 처인 계옥은 7번의 가위, 바위, 보에서 진 김부장이 부끄러워 전교 1등인 아들 우영을 자꾸 쳐다 보았다. 우영은 "그럴 수도 있죠. 뭐."하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게임은 시작되었다.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술례를 부르는 노래는 시작되었다. 김부장은 동그랗게 두른 35명의 사람들 뒤를 걷기도 뛰기도 하면서 다음 술례를 생각하였다.
"돌담길 따라 ~ ~ ~."
김부장이 지목한 사람은 자신의 아들인 우영이었다. 우영은 다리 사이에 영어단어장을 끼고 있었는데, 그리하여, 김부장이 자신을 지목한 사실을 재빨리 알아채지 못 했는데, 그 때 그런 그에게 팔을 살짝 건들려 우영이 술례가 된 사실 알려 준 재무과에 강사미대리의 모습이 사현에 눈에 들어와 버렸다. 김부장은 그 날, 점심 시간에 직원 도시락으로 싸온 김밥을 나눠주던 강사미대리에게로 가서 "하나 더 줘봐요. 강대리."하고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건냈는 데, 아무렇지않게 김부장의 은박접시 위에 김밥 3개를 놓아주던 강사미 대리와 김부장의 스캔들이 산목마트에 뜬 것은 3개월 뒤에 일이었다.
#3
강사미와 김사현부장이, 금수산 산목마트 야유회에서 같은 돗자리에 앉은 것은 그로부터 딱 30분 뒤의 일이었는 데, 불행히 그 장면은 금주의 눈에 띄었다. 금주는 그 날 강사미 대리와 김부장이 손을 잡는 장면을 3번 목격한다. 금주는 바로 수돗가로 가서 수도꼭지를 틀어 물바켓스에 "콸콸" 쏟아지는 찬물을 받아 차디찬 두 손을 빡빡 문질러 씻었다. 그리고 열 손가락에 묻은 물기를 탁탁 털어내어 손수건 대신 수돗꼭지에 걸쳐진 노란~헹주의 물기를 쪼옥, 짜서 열 손가락에 묻은 물기를 탈탈 닦아낸다.
"물 튀잖아요."
수돗꼭지에서 돌아서려는 금주를 사람이 막아선다.
"물 튀잖아요."
순간적으로 금주의 입에서 탁 소리가 난다. 자신을 친 사람을 알아 본 금주가 사람을 살~ 밀치며 말한다.
" 더럽잖아요. 어딜 만져요. "
그 사람은 재무과 강사미 대리였다.
"어머, 죄송해요. 금주씨."
금주를 알아 본 사미가 말했다. '더럽다.' 사미와 마주 선 순간, 금주는 이 말이 생각났다. '더럽다.'
# 북폴리오. #매일경제. #협찬 -끝 - . ^^
written by Tumblr lovelyadi 씀.
계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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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mang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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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하나가 되자마자 친구들이랑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불렀는데, 이제 그 스물하나도 끝났다.
며칠 전에 친구랑 자우림이 유명한지 **이 유명한지 다른 테이블 가서 물어보자고 내기했었는데. 결국 우리끼리의 토론으로 멈췄고 승패는 나지 않았지만 나는 오늘도 자우림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는다.
모두에게 전하는 음이 달린 말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만을 위한 편지 같을 수 있는지. 자우림이 미리 거쳐간 청춘의 일기를 엿본다.
내일 세상이 끝난다면
우린 끝을 맞으며
우린 그냥 끝 맞으며
- 있지
어린 나의 치기와
살아갈 많은 날들
행복의 파랑새야
제발 머물러다오
- 피터의 노래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 샤이닝
자유로운 너를 믿어
단단한 마음 이미 네 안에 있잖아
- hola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 일탈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여름 밤의 불꽃놀이처럼 허무한 끝을 맞으리
그러니 허공에서 빛나는 동안만은 부디
HAPPY HAPPY DAY
- HAPPY DAY
그리고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있다.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서 갓 스물이 되었을 땐 고시원에서 그 당시 ��영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보며 감동받아 울었었다.
21세기로 실려온 20세기.
드라마 곳곳에 자우림의 가사가 깔려 있었고
신기하게도 등장인물 소개마다 유서가 있었다.
199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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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hanguge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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𝐊𝐨𝐫𝐞𝐚𝐧 𝐆𝐫𝐚𝐦𝐦𝐚𝐫: V-(으)나 마나 ✏️ 𝐔𝐬𝐚𝐠𝐞 - V-(으)나 마나expression conveys the idea that performing a preceding action is futile or pointless. It implies that regardless of whether the action is taken, the result would remain the same. It denotes a strong and decisive supposition that the result will not be altered by any preceding action.  It is typically based on general common-sense knowledge or an understanding of someone's habitual actions. This expression is used only with verbs. - I can be translated as “be no use doing something” or “whether or not you do something” … E.g. 공부하나마나 시험 결과는 똑같을걸요. (The test results will be the same whether you study or not.)  Express the idea that studying or not studying won't make a difference to the outcome of the test. ✏️ 𝐒𝐩𝐞𝐜𝐢𝐚𝐥 𝐍𝐨𝐭𝐞𝐬 (1) Negative verbs such as 실망하다 (to be disappointed), 잊어버리다 (to forget), and 잃어버리다 (to lose) cannot be used with the "Verb + (으)나 마나" grammar pattern. E.g. 실망하나 마나 그 사람을 안 만날 가예요. (X) 잊어버리나 마나 그 사람 이름을 기억 못 해요. (X) (2) The negative particles “안” and “못” cannot be used before V-(으)나 마나. E.g. 안 먹으나 마나 배가 고프기는 마찬가지일 거예요. (X) ᅳ> 먹으나 마나 배가 고프기는 마찬가지일 거예요. (O) (Whether you eat or not, you'll still be hungry) (3)  This expression can also be used in the form of -(으)나 마나예요 E.g. 너무 늦어서 지금은 가나 마나예요 (It's too late now, whether we go or not.) ✏️ 𝐌𝐨𝐫𝐞 𝐄𝐱𝐚𝐦𝐩𝐥𝐞𝐬 1. 집에 가는 길에 세차를 좀 하려고 해요. - 저녁에 비가 올 거래요. 비가 오면 세차를 하나 마나니까 나중에 하세요. I am going to wash my car on the way home. - It will rain in the evening. It is no use washing your car, so do it later. 2. 식사하고 30분 후에 약을 먹어야 하는데 잊어버리고 안 먹었네요. - 약을 시간에 맞춰서 먹지 않으면 먹으나 마나예요. 그러니까 꼭 시간을 지켜서 드세요. I am supposed to take my medicine 30 minutes after eating, but I forgot about it. - If you didn't take medicine at right time, It is no use taking medicine. So you must take it at the right time. 3. 이 시간에는 가 보나 마나 가게 문을 닫았을 텐데요. At this time, the shop would close the door, so it's no use even going. 4. 이야기를 하나마나 하나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No matter whether you talk to him or not, nothing changes. 5. 경주에게 말해보나 마나 안 간다고 할 거야 There is no point asking Kyungju; she’ll say she won’t go. #KoreanGrammar #KoreanLanguage #studywith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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