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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pink-factory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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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공장 2023 국제교류 프로젝트 홍천횡단: 생동의 축지법
강연: “지역에서의 예술적 액션과 리-액션: 분홍공장 아카이브에서의 몇 사례들”, 강연자: 이안 코이츤베악
일시: 2023년 9월 2일(토), 15:00-16:00
장소: 홍천중앙시장 옥상 고객쉼터(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7길 22)
이안 코이츤베악: 연극학자 (베를린 자유대학 박사), 현 이화여대 독어독문과 조교수, 분홍공장 활동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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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us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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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것들로 가득찬 냉장고를... 냉파를 해 보겠다며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사실은 냉파를 하면서, 없는 재료를 사고 있다. ㅋㅋ 나는 장바구니 물가 같은 걸 잘 모르는데, 그래도 전에 인큐베이터 애호박이 천원밖에 안 하던 걸 본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4천원 가까이 하는 걸 보고 놀랐다. 애호박은 당분간 먹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군. 그렇다고 전에 애호박을 사서 뭔가 해 먹은 적은 없지만 한때 ABC 주스인가 마신다고;; 요즘은 마실 일이 없는데 냉장고에 비트가 가득해서 그걸로 피클을 만들었다. 인터넷 찾아보고 만들었는데, 먹을 만 하긴 했지만 비트는 오이 피클처럼 피클 국물이 스며들지 않아서 맛이 엄청 진하진 않다. 하지만 색은 엄청 빠져나와서 어딘가에 묻으면 물들지 않게 빨리 씻어내야 한다. 도마든 쟁반이든... 색상이 너무 진해서 약간 보랏빛 나는 피;; 같다. 그래도 요즘 rotisserie chicken/pork 먹을 때 같이 잘 먹고 있다. ㅎㅎ 느끼한 거 먹을 때 같이 먹을 만한 듯.
최근에 엄마가 방울토마토(정확히는 대추토마토)를 사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다며 꺼내지를 않으셔서;; 냉장고 안에서 토마토가 점점 쭈글쭈글해지려는 거 같아, 오븐에 살짝 말려서 마늘이랑 허브소금을 약간 넣고 올리브오일에 담갔다.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파스타 해 먹어도 될 것 같다. 아직은 샐러드에 몇 개 넣어 먹어본 정도. 조만간 파스타를 해야겠구만...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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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것들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내버려뒀다가 나중에 쓰레기가 될까 봐, 혹은 냉장고에 뭐가 든 게 너무 많아서 좀 빈 공간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 뭐라도 해 먹어보려고 안달이다. 그것도 할 때와 먹고 나서도 음식쓰레기가 최대한 안 나올 만한 걸로. 요즘은 정말 주부가 된 기분... 아예 전업주부로 집안일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살림을 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살면서 나 먹고 싶은 거만 대충 해 먹으면 좋으련만. 매번 끼니 챙기는 것도 스트레스에, 저녁 때마다 설거지하느라... 그래도 나는 20대 때까지만 해도 '난 요리보다 설거지 체질'이라 생각했는데, 30대 들어서 조금씩 뭔가 해 먹기도 하고, 뉴욕에서 숙소에서 뭐 해 먹을 때 혼자 먹기 그래서 호스트랑 나눠먹은 적도 좀 있다 보니 (심지어 다들 맛있다고 했다! 진짜 맛있어서인지 그냥 미국인 특유의 과장된 칭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제는 요리나 설거지나 비등하다. 물론 둘 다 썩 잘 하지는 않음 ㅋ 어쨌든 내가 원래 하던 일을 제외한 다른 일들은 신경써서 잘 하고 있다. ㅋㅋ 원래부터 내가 했고 해야 하는 일들은 대충... ;;;
휴가를 내고 메가박스에서 해 주는 '시네도슨트'라는 걸 들으러 갔다. 거기서 세계의 여러 유명 미술관과 거기에 있는 작품들에 관해 들려주는 2시간짜리 미술사 강연인데, 이 날 해 준 건 줄여서 "메트(The Met)"라고도 불리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s). 미술사학자라는 강연자는 그 곳이 뉴욕에서는 MoMA보다 인기가 없고 생각보다 사람이 안 오는 편이라고 하는데, 나는 메트를 모마보다 훨씬 좋아했다. (사실 나는 현대미술 취향이 아니라서...) 사실 메트 자체보다는 그 곳의 분관(?) 중 한 곳인 The Cloisters가 기억에 남는다. 나를 보러 Quebec에서 버스 타고 온 SB와 함께 간 곳인데, 지하철 노선을 헷갈려하던 사이 SB가 내려버리고 나는 여기서 내리는 게 맞나 하다가 내리기 전에 문이 닫혀서 서로 잃어버릴 뻔했던 기억(다음 역에서 다시 만나 낄낄댐)과, 커다란 유니콘 양탄자 앞에서 어떤 백발의 할머니 큐레이터가 단체 방문객에게 머라머라 설명하던 기억 - 괜히 끼어서 들어보려고 했는데 못 알아들어서 패스... 그리고 내가 그 때 지냈던 숙소(Tudor City) 로비에도 그 유니콘 양탄자가 걸려있어서(!) 신기했던 기억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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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맨 위 꼭대기에 있어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잘 가게 되는 곳은 아닐 것 같다. 이슬람 사원 같은 건물에, 중간에 정원 구경도 좋고, 오가는 길 공원도... 나는 도시녀로 평생을 살았는데, 생각보다(?), 아니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이 좋다. 그렇다고 시골 같은 곳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자연을 누리기 좋은 도시가 좋은 듯. ㅋㅋ 어쩌면 그래서 점점 근교를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고. 객석에는 50-60대 혹은 그 이상으로 되어보이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놀랐다. 아무래도 평일 오전에 시작하는 거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방학 때라 나는 20대가 많을 줄 알았는데... 이런 거 좋아해서 즐기던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세대였는데, 점점 시간적+금전적 여유가 있는 할머니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나야 오늘 휴가를 내고 아예 편한 마음으로 오긴 했지만 - 대중교통 시간이 애매해서 후다닥 오느라 사실 좀 피곤했고, 역시 들으면서 좀 졸기도 했다. ;; 강연자(안현배 미술사학자)의 말투가 왠지 낯이 익은 느낌이었다. 어디서 꼭 들어본 것 같은 말투인데... 누군가 생각이 날 듯 말 듯...하다가 떠올랐다. 나영석! 시력도 안 좋고 내 자리는 강연자랑 가깝지 않고 앞쪽은 어두우니 얼굴은 안 보였지만, 나영석이랑 목소리나 말투가 상당히 비슷하게 들려서, 강연을 듣는 동안 나영석이 말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검색해 보니 이 분의 강의가 유튜브에 좀 있군. 하나 가져와 봤다. 심지어 뉴욕에 관해서 나옴... 나도 2년 전 메가박스에서 이 아저씨가 하는 이 시리즈로 MoMA랑 Guggenheim 미술관 관련해서 듣긴 했는데, 사실 크게 기억에 남진 않았다. 요즘 유럽을 중심으로 미술관 시리즈를 계속 하던데, 거의 매번 매진되는 모양. 똑같진 않더라도 내 귀엔 어딘가 말투가 나영석이랑 상당히 비슷하게 들리는데, 나만 그런가 보다. (이 아저씨 강연에 관련된 거에 아무도 나영석 얘기가 없는 걸로 보면...) 요즘 들어 사람들의 의견이 다양해지다 보니, 강연자에게도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았다. 뭔가 설명할 때 사용한 용어가 요즘 시대에 안 맞는 잘못된 표현이라느니 (물론 그는 그 용어를 일부러 사용했고 그래야 했던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전체관람가로 표시된 강의에 소아성애 논란이 있었던 그림을 띄워놓고 설명해서 자기 아이가 트라우마를 입었다며 온라인에 분통을 터뜨린 애엄마도 있었다. 내가 이상한가... 나는 그냥 정말 별생각 없이;; 앉아서 듣다 나왔는데. (사실 듣다가 좀 졸기도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왜 맨날 졸아 저 두 가지 부분은 다 들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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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바티칸 미술관'에 대해 한다고 해서 예매했었는데, 바티칸도 궁금한 데다가 아무래도 종교 관련 미술이 많을 것 같은데, 기대를 하긴 했지만 아침 11시까지 가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었던 만큼 결국 포기했다.
Mets라는 팀을 다시 우습게 보게 되고 있다. Atlanta Braves에게 1:13으로 진 걸 보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싶었는데, C는 다음 경기는 좀 낫기를 바래야지 라며... '그래, 이왕 그런 거 다음에는 Mets가 13:1로 이기면 좋겠다' 했더니 이기는 게 중요하다며 2:1로만 이겨도 된단다. 근데 2:1, 1:0 이런 경기는 너무 지루하단 말이지... Mets의 충성스런 팬으로서 계속 고통받고 있는 C는 큰 기대를 하지도 않는다. ㅋㅋ 0:5로 진 걸 보니 2:1로라도 이기면 감사해야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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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deGrom 경기 보려고 그랬단 말이지. 비록 오늘 deGrom도 실점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무난한 투구였던 것 같기도 한데... 오늘도 Mets의 타선은... ;; 게다가 오늘은 수비도 매우 불안정했다. 왜 저 공을 안 잡았나 싶을 정도... 어쩔 때는 잡기 힘든 공을 온몸을 날려서 받아내는 멋진 수비도 보여주더니, 오늘은 아주 무기력한 경기였다. deGrom은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타선이 도움이 안 된 덕분에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어쩐지 내려오고 나서도 계속 표정이 어둡더라니. 아무리 Mets 팬들은 (나처럼) deGrom 경기를 더 보고 싶다 해도... Scherzer는 어제 이겼는데 - 사실 어제도 간신히 이겼지만. Mets가 지금 같은 지구 1위인데 Braves한테 저러다 1위를 내 줄 것 같다. ;;; 한동안 잘 하더니... 그래서 C와 함께 나도 Mets 팬이 되겠다 했는데... 그래서 Apple TV에 이어 MLB TV trial까지 써 가며, 평소에 잘 시간인데도 일찍 일어나 경기를 보기까지 하는데... Mets 팬이 되자마자 고통받고 있다. (이제 앞으로 영원히 고통받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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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z-live-rea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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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스틸컷 📷📷✨✨ 셔츠는 @brooksbrothers 시계는 @seikowatchofficial 헤어는 @dashu_official 마이크는 #coms #uhf #ww909 #mic #bluetoothmicrophone #마이크 #무선마이크 #블루투스마이크 #강연용마이크 #공연용마이크 #강의용마이크 #컴스마트 #viiz #muxic #viizvlog #공인 #강연자 #강의자 #마이크추천 #핸드마이크 https://www.instagram.com/p/CDSphzWnOGa/?igshid=1ohjboc3p8j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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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hee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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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개그맨 #김영철 #작가 #방송인 #예능인 #라디오 #DJ #강연자 #강연 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 하는 #모습 과 여러가지 분야에 #도전 하는 모습이 참 #멋있다 는 #생각 그리고 강연 들으면서 #인간 @luxekim 씨를 완전 #새롭게 #다시 보게 되었어요 #진지 하지 않은것이 아니고 #가벼움 속에서도 #중심 을 #잃지않는 어찌보면 다른 반면의 #진중 함을 가진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어쩌다 어른 강연은 #노잼 아니고 완전 #핵 #꿀잼 ㅎㅎ #본방사수 ㅎㅎ #3주년 #기념 이랬어요 #김상중 #배우 님 도 #목소리 진짜 넘 #좋아요 ㅎㅎ #AZ #아재 #아재개그 는 더 최고 최고 ㅎㅎ 앗!! 그리고 강연시작되고 바로 녹화라 오히려 김영철씨 사진이 적은거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Digital Media City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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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oksociety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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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예술가 공동체 RAP 토크 및 개더링
일시: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9:00pm~ 장소: 더 북 소사이어티 통의동 강연자: 얍 사우 빈(Yap Sau Bin) 참가비: 무료 내일 늦은 저녁 9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기반의 예술가 공동체 RAP(Rumah Air Panas Art Society)의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RAP의 설립 ��버 얍 사우빈은 1997년 자신의 작업실 공간에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스스로 조직하다가 2006년부터 좀 더 다양한 곳에서 예술 관련 토크와 프로젝트를 기획해왔습니다. 이번 토크에서는 RAP의 지난 활동을 비롯해 도시와 지역을 넘어 액티비즘, 구술사, 매핑, 연구, 아카이브, 레지던시 등을 통해 협업한 일부 사례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편하게 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 본 토크는 손혜민 작가의 소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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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aption: Unresolved Business: Installation by Ho Yuhang (2015) curated by RAP for the UNFINISHED BUSINESS: Conference on Krishen Jit's Performance Practice and Contemporary Malaysian Theatre
사우빈 얍은 RAP의 설립 멤버이자 사이버자야 멀티미디어 대학교 (Multimedia University)에서 매체이론과 문화 인류학, 미학 등 가르치고 있.습니다 얍은 RAP를 시작으로 개념적인 작업, 설치미술, 퍼포먼스, 매핑, 큐레이팅 등 다양한 예술실천을 펼쳐 왔고, 『Narratives in Malaysian Art』 (2016)의 편집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Turun Padang / Masuk Gelanggang: Some Artist Initiatives in KL, and more…
This presentation will give a brief introduction to the past project and activity by Rumah Air Panas, an artist collective based in Kuala Lumpur, Malaysia. RAP began in 1997 as a studio space with occasional D.I.Y. exhibition and programme. The collective was later formed in 2003 to organise and work as an art society. After quitting the space in 2006, RAP had organised art talk and project at various venues besides supporting artist exhibitions. Some past projects include Space[s] Dialogue + Exhibition (2003), Walk In or Walk Out (2007), CAIS:Contemporary Arts in School(2008), Majujaya Community Playground Workshop (2011), Wasteland Twinning Network (2012), UNRESOLVED BUSINESS:An Installation by Ho Yuhang(2015). Besides its own projects, RAP and the members had worked in different capacity, as a group or individuals to support or work with other spaces and groups in the city or the region. The second part of the presentation will be a cursory look at this network of camaraderie, fellow art initiative, collective and art space with different approach and ways of collaboration to engage with artist, audience, neighbourhood, communities, whether via activism, oral history and mapping, research and archival initiative to experimentation laboratory and residency hosting, in the city and beyond. Past activities of RAP can be access here: http://www.rap.twofishy.net/
Yap Sau Bin is an artist based in Kuala Lumpur and is visiting Korea to travel with the Rice Brewing Sisters Club and catch up with the How To Move The House Project. Yap teaches at the Faculty of Creative Multimedia, Multimedia University and is a member of Rumah Air Panas (RAP), an artist initiative based in Kuala Lumpur. His practice encompasses conceptual work, installations, performance, mapping and curation with RAP. Yap has also worked on the Narratives in Malaysian Art volumes published by Rogue Art. He has served on the jury panel for the Young Contemporary Arts Award (2013); as nominator for the Sovereign Asian Art Prize (2014 - 2016), Arts Maebashi AIR Programme (2016-2018) and the Hugo Boss Asia Art award (2017). Other collaboration includes Wasteland Twinning Network in Berlin 2011; Operasi Cassava in the Media / Art Kitchen exhibition in Kuala Lumpur, 2013 and Yamaguchi Center for Arts and Media (YCAM) in 2014. Recent curatorial project includes ESCAPE from the SEA organized by the Japan Foundation, Kuala Lumpur i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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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aryjn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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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평화이슈특강 - 한류와 케이팝 부흥원인과 미래분석> 미래당 평화미래위원회에서 ‘아시아 시대는 케이팝처럼 온다’와 ‘다시, K-를 보다’의 저자 정호재작가님에게 한류가 국경을 넘어 문명이 된 원인과 미래를 분석해보는 강의를 청해 듣고자 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오픈채팅방으로 입장해주세요. -일시: 12/17(금) 저녁 7:30~9:30 -내용: 강의 및 질의응답, 소감 나누기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합니다.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0rnQ7Md •강연자 정보 : http://m.yes24.com/Author/AuthorInfo?AuthNo=142482 •최근 칼럼 : https://firenzedt.com/20253 #아시아 #kpop #아시아시대 #케이팝 #정호재 #아시아시대는케이팝처럼온다 #다시K를보다 #미래당 #평화미래위원회 #이슈특강(Zoom Online에서) https://www.instagram.com/p/CXBaJ4-Je_w/?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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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factory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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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공장 2023 국제교류 프로젝트 홍천횡단: 생동의 축지법
강연: “글로벌 모빌리티와 취약한 테크놀로지”, 강연자: 이택광
일시: 2023년 9월 3일(일), 16:00-18:00
장소: 홍천중앙시장 옥상 고객쉼터(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7길 22)
본 강연에서는 지구적 사고의 탐구를 통해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관계를 재정의하고,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구현된 글로벌 모빌리티의 결과로서 지역성이 사라지는 현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택광: 워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셰필드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마녀 프레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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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의 책 ‘공정하다는 착각’
요즘 이 책이 한창 주목받으며, 어느 정도 교양있고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필독도서처럼 여겨지고 있다(아님 말구...).
교양과 열정이 부족한 나는 아직 이 책을 읽진 않았고, 얼마 전부터 구독을 시작한 조승연 작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책의 리뷰를 접해 개략적인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다.
늘 당연하다 생각했던 통념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강점이라고 조승연 작가는 그러더라. 그리고 미국과 한국, 유럽의 상황이 다른 만큼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여전히 생각해볼 주제를 던져주는 책이라고. 리뷰를 보며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마침 오늘 방송에서 이 책을 다루며, 저자와의 화상미팅을 통해 능력주의가 가진 한계, 그것이 젊은 세대 및 사회 전반에 불러오는 부작용을 더 자세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고, 방송이라는 대중적 매체를 통해 접근 루트를 열어준다는 점에서는 이런 교양 예능 프로그램들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을 볼 때면 늘상 드는 아쉬움과 불편함은, 동등한 토론자라기보다는 선생과 학생같이 역할이 세팅되는 출연자(강연자)와 패널들의 관계다.
물론 전문가를 모셔놓고 듣는 강연이고, 일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려면 그런 구도가 더 효과적일지 모르겠지만, 해당 주제에 대해 다같이 생각하고 논의해보자고 하면서도 막상 패널들은 으응 그렇구나~하고 강연자의 해설에 끄덕이거나, 심화질문을 하더라도 강연자가 주장하는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이야기가 더 진행될 수 있도록 촉매제 같은 기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삐딱한 건지 모르겠지만서도(네 맞아요), 저자의 생각에 분명 의문이 가거나 100% 동의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말이다.
교육이 중심이 되는 능력주의 사회를 살며, 개인의 노력과 실력만이 아닌 외부적 요인(부모의 사회경제적 수준같은 가정환경, 사교육 가능 여부, 문화적 혜택 등)이 많이 작용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과 노력이라는 것도 분명 어느 정도 능력주의 사회의 피라미드 정점에 오르는 데 기여한다.
내 경험을 예로 들자면, 대학시절 과외했던 학생들 대부분은 유복한 형편에, 사교육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집안의 아이들이었다. 하지만 그 부모들의 노력, 그리고 선생인 나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그 아이들은 공부에 특별한 관심도, 자질도 없었고, 노력도 실력도 갖추지 못했다(얘들아 미안 ㅎㅎ). 그 아이들을 보며 아, 부모님들이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한다 해도 모두가 다 공부를 잘할 수는 없는 거구나 싶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런 투자와 본인 딴에는 노력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였다. 그러면서 나는 이 아이가 공부 말고 다른 뭐라도,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 찾아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를 먼저 찾고 그걸 서포트해주는게 맞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밥벌이를 위해 계속 과외를 이어갔지만...(얘들아 또한번 미안 ㅎㅎ)
어쨌거나. 그런 특권적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모두가 다 좋은 성취를 내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그런 특권이 불평등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인정하더라도, 그런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들의 노력과 실력도 어느 정도 작용했음은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간과된 영역의 학생들이 있는데, 그건 하위소득층에 속한 학생들 중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 역시 그들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 실력이 뒷받침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그들의 환경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외부적 요인들을 제공하기 위해 그들의 부모들의 헌신적 노력이나 사회적 안전망 같은 제3의 요소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경우 역시 그들의 노력과 실력 역시 일정 정도 그들의 성취에 기여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싶었고.(실력과 노력이라는 부분이 지나치게 폄하 또는 지양되는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점).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그간의 세월과 노력이 부정당하는 거 같아서 불편했던 건지도 모른다(모르긴...맞습니다 맞고요). 학창시절, 공부하는 것이 불행하거나 억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면 절대. 그때처럼 열심히 할 자신이 없다. 진짜 ‘개’열심히 살았던 나의 십대와 이십대. 근데 그런 노력으로 이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 것이 아니었다니. 아, 배알이 꼴린다. (bgm: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또 다른 하나는, 그렇다면 그는 능력주의가 아닌 다른 어떤 대안적 패러다임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더 궁극적으로는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서라도 계층간의 차별이 과연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능력주의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 그는 혹시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로의 회귀를 꿈꾸고 있는 것인가. 내 지식이 짧아서 이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의 정치적 성향이 어느 쪽일까 생각하며 잠시 음모론적 망상에 빠진 나의 편집증의 산물일지도 모른다)
또다른 대안 정도라면... 독일에서의 마이스터 시스템 정도가 떠올랐다. 요즘 독일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 숙련도와 경력으로 교육 수준에 따른 심각한 보상의 격차를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시스템이 우리 사회에도 자리잡을 수 있다면 그것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또 다른 대안은...북유럽식 (사회주의) 복지국가? 많은 세금을 내는 대신, 그만큼 사회 안전망 속에서 어느 정도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
독일식이든, 북유럽식이든. 나의 짧은 식견으론 두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음과 양에 대해 다 알지 못하므로 무엇이 좋다, 혹은 반드시 그것이 좋다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아는 분들이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좋겠다. 나도 공부를 해야할테고...)
내가 갖고 있는 그 나라들에 대한 이미지가 실제와 큰 차이가 없다면, 장기적으로 그런 사회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남은 의문은.
사회에서의 계층적 차이를 완전히 극복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샌델은 완전한 극복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심화되는 계층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주고 싶었던 것인지 모르겠다. 그 생각에는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사회주의 혁명 이후에도, 그리고 전세계의 수많은 혁명 혹은 쿠데다를 통해서도. 전복된 계층구조 속에서 피지배계층 혹은 주변부에 속하던 사람들이 새로운 지배계층으로 군림하는 것을 이미 우리는 역사를 통해 지켜봤다. 계층의 피라미드 구조는 쉽사리 무너지거나 바뀌지 않는다. 다만, 각 층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시대와 상황에 따라 교체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삼각형이 다이아몬드형 혹은 보다 균형적인 형태로 변형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능력주의가 학생들과 부모들, 그리고 패자 뿐 아니라 승자에게까지도 모두 불안과 상처를 가져올 수 있다는 그의 지적에는 매우 공감한다. 어쩌면 그것은 누구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치킨게임 혹은 결국엔 모두가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인지도 모른다.(10을 얻은 승자 역시도 언제 0으로 전락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생태계 환경에 처해 있으므로, 승자도 궁극적으로는 언제 패자가 될지 모른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성취에 의해 평가받고, 가치를 부여받는 조건적 사랑을 받아왔다. 그래서 언제나 더 이루기 위해 아둥바둥하고,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다. 우리는 두 눈을 가린 채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주마로 길러졌다.
그래서. 바라기는, 모두가 ‘교육’, 주로 ‘공부’로 국한되는 그 한가지 영역에서 유한 경쟁을 하는 finite game 시스템을 벗어나, 각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남과의 경쟁이 아닌 나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infinite game(나 자신과의 싸움, 나를 뛰어넘는 것이 목표인 게임)으로 바뀌어 갈 수 있다면 좋겠다. 단순히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전략은, 제한적이고 유한할 수 밖에 없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모색할 때, 그 전략은 무한한 독창성과 다양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어떤 분야에서든 보상이 주어지는, 정당한 보상을 기대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어쨌든...
새로운 생각과 토론들은 언제나 즐겁고 반갑다.
다만, 그것을 습득하는 과정에서조차 우리는 여전히 샌델이 경계하는 엘리트주의적 방식으로, 누군가가 설명해주고 떠먹여줘야 하는 순진하고 무지한 다수의 대중으로 한 명의 엘리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고보니 나 역시 조승연 작가에 기대서, 오늘 TV 프로그램의 강연자에 기대서 샌델의 지식에 기생했네...(착즙일지도...)
p.s: 부모자녀 관계 이야기를 들으며 떠오르는 부자가 하나 있었다. 그가 아들을 그렇게도 미국 명문대에 보내려고 했던 이유. 그는 단순히 부와 타이틀만 아닌, 사회적 명예와 그에 딸려오는 인정, 특권을 그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게다. 그렇기에 (기부금 입학이라는) 뒷문을 그에게 열어주었을테다. 영악한 노인네 같으니라고. 그리고. 그의 비겁함, 주체적 사고의 부재가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그는 그저. 마리오네트, 꼭두각시로 키워졌던 거다. 똑똑한, 알만한 사람이 왜 저럴까 싶었는데, 그 똑똑함이 증거가 된 학위 역시 온전한 그의 것이 아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이제 좀 더 이해가 간다. 몇년 묵은 나의 인지부조화가 이렇게 해소되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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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ee123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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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020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겨울밤 과학산책" 로봇과 모빌리티의 미래 https://youtu.be/V7JmDzGtzL4 강연자 : MIT 기계공학부 김상배 교수 로봇을 연구하게 된 계기, 4족 보행로봇의 개발기, 그리고 현재의 개발 연구하는 로봇, 치타3의 현 단계와 활용성, 앞으로 개발될 로봇, 로봇과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2020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과학문화 #과학기술의역사 #조선의과학천재들 #세종대왕 #장영실 #앙부일구 #자격루 #칠정산 #측우기 #혼천의등 #청소년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 행사기간: 2020.12.21(월) ~ 27(일) - 주요내용: 과학기술 성과전시, 과학문화 콘텐츠(과학예능, 과학강연 등), e-포럼, 청년TLO 연계 채용박람회 등 - 홈페이지: https://www.scienceall.com/ - 과학기술로(路), 미래의 희망을 현실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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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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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스텝업X플러스] DAY 2. 미디어 커머스 - '미디어 커머스의 진화와 콘텐츠 https://youtu.be/POrt1l_5gVI [콘텐츠스텝업X플러스] DAY 2. 미디어 커머스 - '미디어 커머스의 진화와 콘텐츠 1. 5G 시대 미디어 커머스 시장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 - 강연자 : 임성희 박사 / SKT 5GX미디어사업 CoE 2.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성공 전략 - 강연자 : 소수정 PD / 이엔캐스트, 웹예능 '쑈트리트 파이터' 기획연출   ※ 동시 접속자 수가 많을 시, 유튜브 환경에서 자동으로 낮은 해상도로 변경될 수 있으니 수동 설정을 통해 해상도를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 유의사항 -접속 이후, 라이브 시간에 맞추어 새로고침 해주시기 바랍니다.  ※ 만족도 조사 : https://url.kr/FnxByM  - 강의를 다 들으신 후에 꼭 만족도 조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향후 더 좋은 강의를 기획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 온라인 생중계는 YouTube Live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화면이나 음성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니 시작 전에 와이파이가 아닌 유선 연결을 권장드립니다.  - 강의 내용 발표자료는 강연자의 보안으로 인해 제공되지 않으며, 녹화본은 추후 에듀코카(edu.kocca.kr)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 됩니다.  - 온라인 강연 진행 시, 자료 녹화, 녹취 등을 통한 2차 가공 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 할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본 강연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rean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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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ygogogo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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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Regrann from @jtbclecture All credit goes to the owners of the video/photos. ・・・ Original post from JTBC: https://www.instagram.com/p/B8NPrnFFq0B/?igshid=xjg2lxi92l4p ・・・ 드디어 돌아왔다!!!!! 여름방학 공개 강연에 이어서 차이나는 클라스 겨울방학 특집 공개 강연!! 서울대 학생들이 뽑은 인기 강연자 서양 고전 열풍을 주도한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 차클 방청객의 클라스 있는 답변들과 뜨거운 현장 반응!!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신화는 조금 특별했다?? 출생의 비밀부터 신화를 만들어내기까지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현실이 된다! 신화를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몸소 보여준 천재 전략가들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시간 김헌 교수가 알려주는 '차이나는 역사 탐구 생활 1탄' 「신화는 어떻게 권력을 만들었나」 2월 12일 밤 9시 30분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하세요! #신화 #역사 #알렉산더 #알렉산드로스 #아우구스투스 #황제 #그리스로마신화 #김헌 #차이나는클라스 #본방사수 ・・・・・・ ・・・ ・・・ ・・・ ・・・・・・ ・・・・ @jisook718 ・・・・・・ ・・・ ・・・ ・・・ ・・・・・・ ・・・・ #김지숙 #지숙 #JiSook #KimJiSook #ジスク #智淑 #金智淑 #레인보우 #Rainbow #レインボー #RAINNOUS #레인너스 #kpop #kdrama ・・・・・・ ・・・ ・・・ ・・・ ・・・・・・ ・・・・ Please feel free to ask me to delete the post if it infringes your copyright and I am sorry for the trouble I might have caused you. (在 Hong Kong) https://www.instagram.com/p/B_gqh7oFoyi/?igshid=1axs5ia3rj0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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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bit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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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Korbit Insight Talk : 2020년 변화하는 가상자산 전망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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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주최하는 ⭐2020년⭐ 첫 밋업!
자산운영 관점에서 보는 가상자산 전망과 함께 시장 변화에 대해 짚어봅니다.
[강연자 소개]
백창훈 | 코빗 홍보실장
*대우증권 홍보팀장
정석문 | 코빗 사업개발 팀장 | 자산운영 관점에서 본 가상자산
*The Wharton School.Univ. of Pennsylvania 졸업
*골드만 삭스 홍콩지점 해외법인 영업
*UBS 홍콩지점 해외법인 영업
*Credit Suisse 홍콩지점 해외 법인 영업
*노무라증권 홍콩지점 해외 법인 영업
[강연회 정보] - 정원이 초과되어 마감되었습니다.
일시 : 2020년 2월 5일 수요일 오후 5시
장소 : 강남N타워 지하 2층 카페 라운지 X(Lounge X),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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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본 강의는 정원이 초과되어 마감되었습니다]
*주차는 지원 안되는 점 양해부탁드리며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위 강의에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소규모 강연회가 하기와 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편하신 날짜와 장소 확인하여 신청 부탁 드리며 장소가 협소하여
참석인원이 제한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찾아가는 강연회 정보>
장소 : 대치 1동 문화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19)날짜 : 2020년 2월 12일(수) &  2월 19일(수) 오후 2:30~4:30
[대치1동 이벤트 신청 링크]
장소 : 역삼1동 문화센터 (서울 강남구 역삼로7길 16)날짜 : 2020년 2월 26일(수) & 3월 04일(수) 오후 2:30~ 4:30
[역삼1동 이벤트 신청 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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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aryjn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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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평화이슈특강 - 어서와, 평양은 처음이지?> 미래당 평화미래위원회에서 ‘평양,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의 작가 정재연님에게 들어보는 평양여행기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평양에서 머리 잘 하는 미용실은 어디? 평양에서 핫한 간식은…? 한국계 호주인 작가가 평양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경험담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은 아래 오픈채팅방으로 입장해주세요. -일시: 11/19(금) 저녁 7:30~9:30 -대상: 당원 및 일반시민 누구나 -내용: 강의 및 질의응답, 소감 나누기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합니다.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jGyBUCd •강연자 정보 : https://youtu.be/PgmZDchJTNA https://www.instagram.com/p/CWNj4lVpDwN/?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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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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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해창업카페 입니다. . 한해의 마지막 12월달 #창업명사특강 을 준비했습니다. #핸드메이드작품 #창업 에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주목~! . 이번 명사특강은 #쌀공예품 #프리마켓 으로 성공신화를 이끈 " #왠지 #김효정 작가님" 입니다, . 추운겨울 한국적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쌀공예품의 매력에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 일 시 : 2019년 12월 30일 (월) 오후 3시 주 제 : 프리마켓 성공신화 강연자 : 왠지 김효정 쌀작가 . ★이벤트★ 온라인신청자 중 5명 추첨 #쌀공예 주얼리 "왠지"작품증정 . 특강 신청은 김해창업카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주세요 ▶www.ghstartupcafe.kr . 김해창업카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문의- ☎ Tel. 055) 333-8833 ▣ 운영시간 : 주중 09:00 - 21:00 / 토요일 10:00 - 14:00 / 일요일,공휴일 휴무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232 #김해여객터미널 3층 (주차가능) . ● 홈페이지 : www.ghstartupcafe.kr ● 블로그 : www.ghstartupcafe.com ...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ghstartupcafe . #김해 #김해창업 #창업교육 #창업특강 #무료특강 #무료교육 #창업카페 #스타트업 #입주기업 #주식회사에스앤엘기획 #12월 #김효정작가님 #regrann #장유사랑(Gimhae,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6kF1REgN0X/?igshid=d2xj14tkco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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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factory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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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다른 세 여신
제작 과정 공유 및 참조 강연
일시: 10월 24일(토) 오후 1-7시
오후 1-3시: 김신명숙 강연 <여신신앙의 역사와 여신설화 읽기>
오후 3-5시: <홍수설화무> 중간 과정 공유
오후 5-7시: 현지예 강연 <며느리-마녀-여신> 및 네트워크
장소: 분홍공장(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굴운로155번길 4-55)
주관: 홍천 지역문화 공간 ‘분홍공장’
후원: 강원문화재단, 강원도
홈페이지/SNS: pink-factory.tumblr.com / www.facebook.com/pnkfctory
1. 김신명숙(여성학자), 강연 <여신신앙의 역사와 여신설화 읽기>
세계 여신신앙의 역사와 여신문화의 특징
한국 여신신앙의 역사
한국 여신(여성)설화를 읽는 열쇠 몇 가지
2. <홍수설화무> 중간 과정 공유
참여자: 김남수(안무비평가, 프로그램 기획), 김민관(연출), 신혜진·윤상은·허윤경(안무가/퍼포머), 현지예(드라마투르그)
3. 현지예, 강연 <며느리-마녀-여신>(부제: 낯설고 친밀한 며느리 연대)
홍천 설화에는 유독 며느리 이야기가 많다. 가부장적 남신 문화의 유입으로 축출되거나 변형된 고대 여신들과 고된 시집살이를 하며 가부장 사회의 규범에 순종하고 그렇지 못했을 때 쫓겨나거나 죽임을 당했던 ‘며느리’라는 존재는 유사함이 있다.
“하느님이 여자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 시절 여신을 모시던 사제들과 각 가정에서는 성스러운 불을 지피고 그 타고 남은 재를 쓸어 담으며 삶뿐 아니라 죽음의 권능을 숭배했다. 홍천의 여성 설화는 가부장제하에서 남의 집에 들어와 그 조상을 모시고 집안을 돌보는 며느리의 일을 억압과 차별의 행태로 그려냄과 동시에, 그러한 며느리들이 체제를 전복하고 기존과 다른 신령—‘함께-신령’—이 되는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그 일 본연의 신성함을 상기시킨다.
고대 신화와 의식 연구를 참조하고, 몇 편의 영화들과 연결하면서 홍천 여성 설화들에 나타난 ‘낯설고 친밀한(언홈리, unhomely)’ 며느리 연대를 이야기해본다.
며느리 고개 설화: 고대 의식들과 화덕의 불
집안 망하게 한 며느리 설화: 마녀와 여사제, 빗자루를 든 여자들
삼부인 설화: 집단 댄스 발작으로 부활한 여성의 신령
홍수설화무: 이야기로부터 범람하는 여성 삶의 춤
강연자 소개
김신명숙
국내에서 여신학(Goddess Stdies) 분야를 주창해, 가부장제 문화의 극복을 위해 여성적 신성을 되살리려 하는 여성학자이다. 10대부터 영적인 문제와 세상 문제 모두에 관심을 두고 살아왔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화두로 출발해 30대에 페미니스트가 되었고, 40대 중반에 여신에 관심을 갖게 된다. 50대 초반에 국내 최초로 여신학(Goddess Studies) 분야의 박사논문을 썼으며, 저서로는 『여성관음의 탄생』(2019), 『여신을 찾아서』(2018), 『김신명숙의 선택』(2006), 『나쁜 여자가 성공한다』(1996) 등이 있다.
현지예
김윤정, 리휘, 정영두, 서영란, 황수현, 류재미, 장혜진 등 여러 안무가의 작업에서 퍼포머나 드라마투르그로 활동해왔다. 자하미술관에서 《하늘 본풀이》(2017) 전시에 참여했으며, 현재 바닥상태 | 비대면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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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un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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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사피엔스:영화가 묻고 지성이 답하다 모모에게 영화는, 사방이 닫힌 방이 아니라 밖으로 열린 창입니다. 영화라는 창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더 배우고 인생을 더 채웁니다. 모모 사피엔스는, 모모가 사랑하는 영화들이 우리에게 제시해준 테마를 화두로 삼아,   관련 전문가들이 모모의 관객들을 지성과 교양의 정원으로 초대하는, 모모의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11월 프로그램 소개 < 21세기 종교는 어디로 가나> 배척을 넘어 대화로, 고통을 넘어 구원으로 영화 <프란치스코 교황>을 중심으로
주원준 신학박사 11.24(일) 15:00 아트하우스 모모 1관
강연 소개 세계 곳곳에서 열광적인 환대와 관심을 받고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교황 프란치스코는 단순히 ‘또 한 명의 교황’이 아니다. 그는 21세기 가톨릭교회는 물론 세계적 종교들에 깊은 영감과 비전을 제시한다. 이 강연은 최근 교황 프란치스코가 왜 ‘계급’보다는 ‘배척’(exclusion)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하는지 쉽게 설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청중들은 세상의 고통과 가난에 대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따스한 시선을 함께 느끼며, 고통과 가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013년에 교황으로 선출되어 되어 그 다음 해인 2014년에 한국을 방문하였던 교황 프란치스코를 2019년에 다시 가까이서 만나보자.
강연자 소개 l 주원준 (토마스 아퀴나스)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가톨릭 신학부에서 구약학(성서언어학)과 고대근동언어를 공부했다. 현재 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고대근동/유다이즘 분과)이고, 가톨릭 평신도 신학자로서 서강대에서 구약성서, 히브리어, 고대근동어, 고대근동종교, 유다교 등을 강의한다. 2012년 『구약성경과 신들 - 고대근동 신화와 고대 이스라엘의 영성』으로 제16회 한국가톨릭학술상(가톨릭신문사) 연구상을 수상했다.
ㅡ 도서 『마테오 리치 - 기억의 궁전』(이산, 1999) 『How to Read - 성서』(웅진씽크빅, 2007) 『구약성경과 신들 - 고대근동 신화와 고대 이스라엘의 영성』(한님성서연구소, 2012) 프란치스코 글, 주원준 엮음, 『우리곁의 교황, 파파 프란치스코』(궁리, 2014) 『신명기 - 거룩한 독서를 위한 성경 주해 5』(바오로딸, 2016)
*SPECIAL! 모모 사피엔스 11월 프로그램 무료 초대 영화 <프란치스코 교황> 개봉을 기념하여 11월 사피엔스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사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6vCXsnndjMqC5dne6
아트하우스 모모 http://arthousemomo.co.kr/pages/board.php?bo_table=sapiens&wr_id=4&fbclid=IwAR27QX06mg83GEWLNrn9tPOS8BqHmJLk0Gt45ZFhNT7_Eb65EzCImgQir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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