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김광규
kafah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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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내가 올라갔던 산
건너온 강
몇 개 되지 않지만 그 이름들조차
모두 기억하지는 못한다
내가 모르는 산과 강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수많은 얕은 언덕과 짧은 물줄기
어딘가 적혀 있지 않아도
그 많은 이름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다
헤아릴 수 없구나
모르는 이름들
남들도 내 이름을 모른다
서로가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누군가 어디서 이름 부르고
때로는 자기의 이름 제각기 쓰면서
곳곳에 살아 움직이고
더러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
술 한 번 함께 마셨다고
절에 한 번 같이 갔다고
그 이름을 유행 가수처럼 소리쳐
부를 수 있나
진실로 사랑하고 흠모하는 이를
강아지나 고양이 부르듯 그렇게
부를 수 있나
목청 높여 연호할 수 있나
가만히 입속으로 되뇌어보거나
가슴속에 간직한 채 혼자서
아껴야 할 이름
- ‘이름’, 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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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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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계주 뛰는 (핑계고) 계주 | #놀면뭐하니? #유재석 #영케이 #김광규 #제시 #김종민 MBC2405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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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89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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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지티비에서 본 내 영화
오티지티비 [토렌트] 111117 샤이니 미투데이 – 토이카메라 영상모음 [링크] 2010.04.21_남성진&김광규 Mr.Blog…오늘은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였던 의미깊고 중요한 날입니다. 오티지티비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r2NAy0 현 시대와 우리의 주변에서는 그러한 신념에 맞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는게 어떨까요? 블로그씨 질문에 답변하면 해피빈 콩 1개를 드립니다. 시시하게(eunji96)… 난 아직 어려서 잘 몰라 그냥 아는阫가 있다면 알려줘바 ᄏᄏ 남자진은 광호오빠꺼ᄏᄏ 오빠한테 물어봐야겠다 ᄒᄒ 암튼 재밌어ᄒᄒ 김광현 선수는 투구폼 수정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 그리고 남친도 생겨서 더 좋겠지?? 근데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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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oweoo-200323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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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E497: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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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ilivealone Episode 497
나혼자산다 497화
편성 MBC 2013.03.22. ~ (금) 오후 11:10 시청률 7.9% 닐슨코리아 2023.04.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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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공식홈페이지펼쳐보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되고 있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독신 연예인들의 자취 나혼자산다 생활과 취미 및 혼자놀기, 어울리기[6]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13년 2월 10일 설날 특집 파일럿으로 전파를 탔던 <남자가 혼자 살 때>가 정규 편성된 나혼자산다 497화 다시 보기 프로그램이다. 정규편성 첫 방송은 2013년 3월 22일.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현재 JTBC로 이���한 이지선 PD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됐을 나혼자산다 당시 제목은 <남자가 혼자 살 때>였으며, 파일럿 방송이 호평을 받아 방송 직후부터 정규편성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2013년 3월 초 정규 편성이 확정. 정규방송이 된 후 향후 여자 연예인의 출연도 염두에 두고 있는지 제목을 현재 제목으로 변경했다. 물론 초기 멤버는 파일럿 당시 멤버들로만 구성되어서 여성 멤버는 없었다. 이후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몇몇 여성 출연자가 게스트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2015년 여성 정식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멤버도 들어왔다.
파일럿일 때 '7명의 혼자 사는 남자들'이라는 의미에서 모임 이름을 레인보우로 지었다가 무지개로 바꿨다.[7] 지금은 이미 7명도 아니고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무지개 회원님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2021년 현재 공식 멤버(활동 회원)는 박나래, 기안84, 헨리[8], 성훈, 화사, 키가 있다. 특히 전현무는 2년 3개월여 만에 고정으로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복귀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497화 다시 보기 임시로 출연을 중단하거나 완전히 출연을 중단한 출연자[9]는 노홍철, 한상진[10], 서인국[11], 김태원, 양요섭, 강타, 이성재, 데프콘, 이태곤, 김광규, 황석정, 강남, 육중완, 김동완, 이국주, 김용건등이다. 자세한 소개는 /명예 회원 항목을 참조. 단 김용건 이후로는 별다른 명예 회원 분류 없이 사실상 8인 체제로 바뀌었다고 나혼자산다 봐도 무방하다.
가장 잦은 출연 종료 이유는 '더 이상 혼자 살지 않게 되어서'[12][13] 출연을 종료한 회원도 있다. 나혼자산다 497화 다시 보기 별다른 출연 종료 인사 없이 소리소문 없이 출연을 종료해버린 회원[14]도 몇몇 된다.
오프닝 및 엔딩 곡은 초창기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uit & Tie를 사용하다가 The Vaccines의 Handsome로 교체했으나 어느샌가 다시 Suit & Tie로 바뀌었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뭐 데이트 라기 보다는 나 혼자 산다 촬영이라는 나혼자산다 성격이 더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둘의 케미가 나쁘지 않아서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사실 나 혼자 산다 는 전현무와 박나래 덕분에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코쿤과 샤이니 키가 합류하면서 꽤나 괜찮은 조합을 보여 주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재즈 와인바에서 나혼자산다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인데 내 지인도 와인바를 해서 그런지 반갑긴 했다. 요즘 분위기 있는 와인바에서 데이트나 모임을 자주 하던데 나 혼자 산다 에 까지 홍보하는 거 보면 꽤나 많은 투자를 한 곳인가 보다.
와인바를 찾아 보니 리브로 라는 곳인데 인스타그램 보면 재즈 공연도 자주 하나 보다. 재즈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듯한데 궁금하긴 하다.
연예인이 아닌 아나운서가 나선다. 바로 김대호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집 내부를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뭔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기안84의 기묘함을 넘어서는 느낌이다.
당장 김대호 나혼자산다 아나운서 집 공개부터 그 속에 등장하는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동물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진짜대박이다!!!
혼자산지 20년차 김대호 아나운서다.
진정한 나혼자산다 출연진이 등장한 걸로 보인다.
그러나 집이 심상치 않다.
도심에 숨겨진 자연 속에 홀로 나혼자산다 살고 있는데…. 누가 봐도 산골짜기 시골처럼 보인다.
집에는 양서류, 어류 등 수중 생물로 가득하고… 반려묘부터 도롱뇽, 도마뱀, 물고기 등 무려 16종과 나혼자산다 497화 다시 보기 함께 살고 있다.
지붕 위에서 나혼자산다 497화 다시 보기 여유롭게 빨래를 털고, 햇살 가득 받으면서 여유를 즐긴다.
만화 영화에서나 볼법한 풍경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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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나이는 올해 39세로 알려졌으면 결혼은 하지 않았다, 미혼인 걸로 나혼자산다 497화 다시 보기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을 통해 입사했고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출발 비디오여행과 mbc뉴스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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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스트리밍 ♢♢♢
스트리밍 미디어는 공급자가 전달하는 동안 최종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동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전달하거나 획득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설명 필요] 스트리밍은 매체 자체가 아니라 매체의 전달 방법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전달 시스템이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본질적으로 스트리밍(예: 라디오, 텔레비전, 스트리밍 앱)하거나 본질적으로 비스트리밍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E497: 보기 (예: 책, 비디오 카세트, 오디오 CD)이기 때문에 배포된 미디어와 전달 방법을 구별하는 것은 특히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됩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에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사용자는 콘텐츠의 중지, 지연 또는 느린 버퍼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없는 사용자는 특정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라이브 텔레비전이 텔레비전 신호를 통해 전파를 통해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라이브 인터넷 스트리밍은 소스 미디어 형태(예: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E497: 보기 인터페이스,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인코더, 미디어 게시자, 콘텐츠를 배포 및 전달하기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위한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종종 발생하지만 원래 지점에서 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 전에 콘텐츠에 대한 전체 파일을 얻는 프로세스인 파일 다운로드의 대안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전체 파일이 전송되기 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또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미디어"라는 용어는 라이브 자막, 티커 테이프 및 실시간 텍스트와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이외의 미디어에 적용될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E497: 보기 수 있으며 모두 "스트리밍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COPYRIGHT ♢♢♢
저작권은 일반적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창작물을 복제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지적 재산입니다. 창작물은 문학, 예술, 교육 또는 음악 형식일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창의적인 작업의 형태로 아이디어의 원래 표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아이디어 자체를 보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작권은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미국의 공정 사용 원칙과 같은 공익 고려 사항에 따라 제한됩니다. 일부 관할 구역에서는 유형의 형식으로 저작물을 "고정"해야 합니다. 이는 종종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E497: 보기 여러 저작자들 사이에 공유되며, 각 저작물은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 저작물을 사용하거나 라이선스할 수 있는 일련의 권리이며, 일반적으로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ers의 권리라고 합니다. [더 나은 출처 필요] 이러한 권리에는 종종 복제, 파생물에 대한 통제, 배포, 공연, 저작자 표시와 같은 저작인격권이 포함됩니다. 저작권은 공법에 의해 부여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영토권"으로 간주됩니다. 이것은 특정 주의 법에 의해 부여된 저작권이 특정 관할권의 영역을 넘어서 확장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유형의 저작권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많은 국가, 때로는 대규모 국가 그룹에서 작업이 국경을 “초과”하거나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E497: 보기 국가의 권리가 일치하지 않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다른 국가와 합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의 공법 기간은 관할권에 따라 작성자가 사망한 후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만료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저작권을 설정하기 위해 특정 저작권 절차가 필요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나혼자산다 497화 497회 다시 보기 E497: 보기 정식 등록 없이 완성된 작업의 저작권을 인정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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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me1241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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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복제인간'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복제인간'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SKY - 복제인간   편성 : SKY 금요드라마 출연진 : 박해진, 나나, 곽시양, 박진주, 이기우 外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판타지, 휴먼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1. 6. 18(금) 첫 방송 / 금 저녁 10시 05분 방송회수 : 6부작 연출 : 김재홍 / 극본 : 김재홍   드라마 다시보기 '복제인간' 출연진   배우 박해진, 나나, 이기우, 곽신양 등등의 6부작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이다. '복제인간'은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주인공 강일훈이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3년 전 등을 만든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았다. 기대를 모았던 이 작품은 제작사와 주연 배우 소속사 간 이견으로 제작에 차질을 빚고 좌초된 바 있으나 재편집 등을 통해 만날수 있다. 제작사 측은 배우와 제작진 교체를 통해 차기 시즌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제인간 등장인물   드라마 다시보기 '복제인간' 줄거리     국내 1위 제약사로 성장한 문명바이오에서 주관하는 신약포럼에서 문명그룹의 회장 강도훈(박근형)이 중대발표를 한다. 그 말에 장남 문명그룹의 부사장인 강일권(이기우)는 차기 후계자 발표를 한다고 여기며 기대했다. 하지만 차기 신사업을 주관하는 미래전략계획실장에 차남인 문명문화재단이사 강일훈(박해진)이 지목된것이다. 이는 명백히 차기 후계자로 일권은 그동안 자신의 악세사리라고 여긴 일훈이 올라서자 당황을 감출수 없었다.   일훈은 사실 그 자리에 관심이 없었다. 그의 목표는 돈과 권력이 아닌 어머니의 의문사를 풀 생각뿐이였다. 일훈은 강회장의 서자로 일권과는 이복형제이다. 3년전 어머니와 단둘이 평범하게 살던중 어머니가 뺑소니로 사망을 하였다. 그래서 범인을 찾고자 문명그룹의 힘이 필요해 그동안 거절해 온 아들의 자리를 수락한것 뿐이다.   그리고 남들은 그저 그가 어느날 재벌 회장 아버지를 만난 금수저 왕자님으로만 여기질 않았다. 사실 일훈은 강회장의 건강을 위해 피와 골수를 제공해 왔던것이다. 강회장이 여지껏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사실 일훈의 덕이었다. 한편, 강력 3팀 형사 여린(나나)은 마약조직을 검거하고 있었다.   마약류 약물을 빼돌린 문명바이오 연구원 강정구(김광규)를 데려가는 의문의 헬멧을 쓴 남성을 추격하면서 일훈과 첫만남 이였다. ​그는 일훈과 같은 얼굴의 킬러 첸(박해진)이었고 남들과 다른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여린은 첸을 추격하면서 일훈과 자꾸만 엮이게 된다. 일훈과 같은 얼굴을 가진 천재 동진(박해진)은 그동안 강정구가 몰래 빼돌린 약을 구매해 왔다.   그러나 강정구가 경찰에 들키면서 더이상 약을 구하기 묘연해지자 일훈 앞에 나타나 모든 비밀의 시작은 "제네시스 프로젝트"에 있다고 했다. 그가 거절하려던 미래전략계획실장을 수락하라고 협박을 하는것이다. 일훈은 같은 얼굴을 가진 동진에게 의문을 가지며 동진을 쫓아간다. 그리고 일권은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훈을 제거하려고 한다.     드라마 다시보기 '복제인간' 비밀스토리   일훈은 짐승같은 신체능력의 첸과 천재 두뇌의 소유자 동진 그리고 예술적 능력이 뛰어난 수도사 미카엘(박해진)과 같은 강회장의 '복제인간'이다. 다만 다른 이들보다 우월한 능력을 가진 첸은 피를 봐야하는 결점이 있었다. 동진은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약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었고 미카엘은 평생 햇빛을 못 보는 알비노 환자였다. 그리고 일훈은 그런 결함 없는 완전체 복제인간이였던 것이다.   동진은 일훈을 통해 자신들의 결함을 채울 방법을 모색하려고 했다. 강회장은 뇌이식을 통해 건강하고 젊은 일훈의 몸으로 갈아타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었다. 그게 바로 "제네시스 프로젝트" 였다. 그리고 그걸 위해 일훈이 필요했고 방해한 일훈의 어머니를 죽인것이다. 드라마 다시보기 '복제인간' 결말 줄거리   일훈은 자신과 같은 얼굴을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문명그룹을 무너뜨리려 했지만 여린이 납치되면서 결국 강회장과의 뇌이식 수술대에 오르고만다. 한편, 일권은 당연히 다음 후계자는 일권이라며 믿으라는 말에도 부친 강회장을 믿지 않았다. 결국 강회장의 의도를 알아채 버린것이다. 일권은 이대로는 모든걸 빼앗길지 모른다는 생각에 총력적을 펼치지만 결국 강회장으로부터 외국으로 쫓겨났다. 하지만 강회장이 안심하고 수술대에 오른 방심한 순간 나타나 판을 흔들며 끝이난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시고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드라마 다시보기 오! 삼광빌라 드라마 다시보기 소방서 옆 경찰서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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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onja-493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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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493화_493회 다시 보기 [05/05]
나혼자산다 493화_493회 다시 보기 [05/05]
↓ 나혼자산다 493화 다 시 보기 ↓
ilivealone Episode 493
나혼자산다 493화
편성 MBC 2013.03.22. ~ (금) 오후 11:10 시청률 7.9% 닐슨코리아 2023.04.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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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되고 있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독신 연예인들의 자취 생활과 취미 및 혼자놀기, 어울리기[6]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13년 2월 10일 설날 특집 파일럿으로 전파를 탔던 <남자가 혼자 살 때>가 정규 편성된 나혼자산다 493화 다시 보기 프로그램이다. 정규편성 첫 방송은 2013년 3월 22일. 현재 JTBC로 이적한 이지선 PD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됐을 당시 제목은 <남자가 혼자 살 때>였으며, 파일럿 방송이 호평을 받아 방송 직후부터 정규편성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2013년 3월 초 정규 편성이 확정. 정규방송이 된 후 향후 여자 연예인의 출연도 염두에 두고 있는지 제목을 현재 제목으로 변경했다. 물론 초기 멤버는 파일럿 당시 멤버들로만 구성되어서 여성 멤버는 없었다. 이후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몇몇 여성 출연자가 게스트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2015년 여성 정식 멤버도 들어왔다.
파일럿일 때 '7명의 혼자 사는 남자들'이라는 의미에서 모임 이름을 레인보우로 지었다가 무지개로 바꿨다.[7] 지금은 이미 7명도 아니고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무지개 회원님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2021년 현재 공식 멤버(활동 회원)는 박나래, 기안84, 헨리[8], 성훈, 화사, 키가 있다. 특히 전현무는 2년 3개월여 만에 고정으로 복귀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나혼자산다 493화 다시 보기 임시로 출연을 중단하거나 완전히 출연을 중단한 출연자[9]는 노홍철, 한상진[10], 서인국[11], 김태원, 양요섭, 강타, 이성재, 데프콘, 이태곤, 김광규, 황석정, 강남, 육중완, 김동완, 이국주, 김용건등이다. 자세한 소개는 /명예 회원 항목을 참조. 단 김용건 이후로는 별다른 명예 회원 분류 없이 사실상 8인 체제로 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장 잦은 출연 종료 이유는 '더 이상 혼자 살지 않게 되어서'[12][13] 출연을 종료한 회원도 있다. 나혼자산다 493화 다시 보기 별다른 출연 종료 인사 없이 소리소문 없이 출연을 종료해버린 회원[14]도 몇몇 된다.
오프닝 및 엔딩 곡은 초창기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uit & Tie를 사용하다가 The Vaccines의 Handsome로 교체했으나 어느샌가 다시 Suit & Tie로 바뀌었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뭐 데이트 라기 보다는 나 혼자 산다 촬영이라는 성격이 더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둘의 케미가 나쁘지 않아서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사실 나 혼자 산다 는 전현무와 박나래 덕분에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코쿤과 샤이니 키가 합류하면서 꽤나 괜찮은 조합을 보여 주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재즈 와인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인데 내 지인도 와인바를 해서 그런지 반갑긴 했다. 요즘 분위기 있는 와인바에서 데이트나 모임을 자주 하던데 나 혼자 산다 에 까지 홍보하는 거 보면 꽤나 많은 투자를 한 곳인가 보다.
와인바를 찾아 보니 리브로 라는 곳인데 인스타그램 보면 재즈 공연도 자주 하나 보다. 재즈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듯한데 궁금하긴 하다.
연예인이 아닌 아나운서가 나선다. 바로 김대호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집 내부를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뭔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기안84의 기묘함을 넘어서는 느낌이다.
당장 김대호 아나운서 집 공개부터 그 속에 등장하는 동물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진짜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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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혼자산다 출연진이 등장한 걸로 보인다.
그러나 집이 심상치 않다.
도심에 숨겨진 자연 속에 홀로 살고 있는데…. 누가 봐도 산골짜기 시골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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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스트리밍 ♢♢♢
스트리밍 미디어는 공급자가 전달하는 동안 최종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동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전달하거나 획득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설명 필요] 스트리밍은 매체 자체가 아니라 매체의 전달 방법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전달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스트리밍(예: 라디오, 텔레비전, 스트리밍 앱)하거나 본질적으로 비스트리밍(예: 책, 비디오 카세트, 오디오 CD)이기 때문에 배포된 미디어와 전달 방법을 구별하는 것은 특히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됩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에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사용자는 콘텐츠의 중지, 지연 또는 느린 버퍼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없는 사용자는 특정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라이브 텔레비전이 텔레비전 신호를 통해 전파를 통해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라이브 인터넷 스트리밍은 소스 미디어 형태(예: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인터페이스,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인코더, 미디어 게시자, 콘텐츠를 배포 및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종종 발생하지만 원래 지점에서 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 전에 콘텐츠에 대한 전체 파일을 얻는 프로세스인 파일 다운로드의 대안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전체 파일이 전송되기 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또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미디어"라는 용어는 라이브 자막, 티커 테이프 및 실시간 텍스트와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이외의 미디어에 적용될 수 있으며 모두 "스트리밍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COPYRIGHT ♢♢♢
저작권은 일반적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창작물을 복제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지적 재산입니다. 창작물은 문학, 예술, 교육 또는 음악 형식일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창의적인 작업의 형태로 아이디어의 원래 표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아이디어 자체를 보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작권은 미국의 공정 사용 원칙과 같은 공익 고려 사항에 따라 제한됩니다. 일부 관할 구역에서는 유형의 형식으로 저작물을 "고정"해야 합니다. 이는 종종 여러 저작자들 사이에 공유되며, 각 저작물은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 저작물을 사용하거나 라이선스할 수 있는 일련의 권리이며, 일반적으로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ers의 권리라고 합니다. [더 나은 출처 필요] 이러한 권리에는 종종 복제, 파생물에 대한 통제, 배포, 공연, 저작자 표시와 같은 저작인격권이 포함됩니다. 저작권은 공법에 의해 부여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영토권"으로 간주됩니다. 이것은 특정 주의 법에 의해 부여된 저작권이 특정 관할권의 영역을 넘어서 확장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유형의 저작권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많은 국가, 때로는 대규모 국가 그룹에서 작업이 국경을 “초과”하거나 국가의 권리가 일치하지 않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다른 국가와 합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의 공법 기간은 관할권에 따라 작성자가 사망한 후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만료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저작권을 설정하기 위해 특정 저작권 절차가 필요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정식 등록 없이 완성된 작업의 저작권을 인정합니다.
♢♢♢ 예능 / 예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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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jin12-n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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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유승호)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에는 김윤영 작가와 함준호 PD를 비롯해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천호진, 김미경, 엄효섭, 김광규, 김동영, 박아인, 연준석, 유선호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3시간 동안 호흡을 맞추며 열정을 드러냈다. 함준호 PD는 "배우들이 뛰어놀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 2018년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들을 만나 기쁘다.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뜻깊은 한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배우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박쌤 역할의 천호진은 "박쌤이다. 내가 이 작품 택한 거는 여러분들하고 재밌게 잘 놀려고 택했다. 잘 못 노는 놈 골라서 수행평가 빵점 줄 거다"라고 극 중 역할인 박쌤의 연기를 빌린 독특한 인사를 전해 모두에게 웃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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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2sa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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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Bertolt_Brecht ) 베르톨트 브레히트 <나의 어머니> 그녀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그녀를 땅 속에 묻었다. 꽃이 자라고, 나비가 그 위로 날아간다‧‧‧‧‧‧ 체중이 가벼운 그녀는 땅을 거의 누르지도 않았다. 그녀가 이처럼 가볍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을까!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랑하는 사람들> 커다란 곡선을 그리며 날고 있는 저 두루미들을 보아라! 하나의 삶을 벗어나 다른 삶의 공간으로 그들이 날아가 버렸을 때, 그들과 곁들여 있었던 구름도 이미 그들을 따라갔다. 똑같은 높이와 똑같은 속도로 두 마리의 두루미는 아주 바싹 붙어서 날고 있는 듯 보인다. 그들이 잠시 날고 있는 아름다운 하늘을 두루미는 구름과 함께 분할하는 것 같다. 그리하여 하늘에서는 지금 둘이서 바람을 타고 나란히 날으면서 느끼는 상대방의 몸놀림 밖에는 아무것도 더 오래 지속하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바람은 그들을 무(無)의 경지로 유혹하려 한다. 그들이 덧없이 사라지지 않고 머무른다면, 그동안 아무것도 그들 둘을 건드릴 수 없고 비가 두렵거나 총소리가 울리는 모든 곳으로부터 그들을 쫓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별다른 차이 없이 둥그런 해와 달 아래서 서로 담뿍 사랑에 도취하여, 그들은 끝없이 날아갈 것이다. 너희들은 어디로 날아 가느냐?- 아무곳도 아닌 곳으로. -누구로부터 떠나 왔느냐? -모든 것들로부터. 그들이 함께 있은지 얼마나 되었느냐고, 당신들은 묻는가? 조금 아까부터다. -그러면 언제 그들은 헤어질 것이냐고? -곧. 이처럼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하나의 짧은 멈춤으로 보인다. *본래 오페라 [마하고니 시의 번영과 몰락]에 나오는 노래. 현실 세계와 유리된 행복의 허망.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 베르톨트 브레히트 <앞으로 일어날 전쟁은> 앞으로 일어날 전쟁은 첫번째 전쟁이 아니다. 그 이전에도 이미 여러차례 전쟁이 일어났었다. 지난번 전쟁이 끝났을 때 승전국과 패전국이 있었다. 패전국에서 하층 서민들은 굶주렸다. 승전국에서도 역시 하층 서민들은 굶주렸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 절대로 의심할 줄 모르는 생각없는 사람들을 절대로 행동할 줄 모르는 생각깊은 사람들이 만난다. 이 생각깊은 사람들은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결단을 피하기 위해서 의심한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의심을 찬양함> (김광규 옮김) 중에서 -------- 베르톨트 브레히트 <살아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한 자는 살아 남느나."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시의 사용 (김광규)> 종래의 전통시가 어떤 사물이나 정서를 암시적으로 표현하려는 데 반하여 브레히트의 참여시는 논리적으로 증명하려고 한다. 전통시가 독자에게 체험을 전달하여 공감을 일으키는 반면 참여시는 독자에게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고 결단을 촉구한다. 전자가 인간과 세계를 변화할 수 없는 정태적 존재로 파악한다면, 후자는 인간과 세계를 부단히 변화하여 발전되어 나가는 생성의 과정으로 보는 것이다. (P147-148) 무엇인가 가르쳐 주는 데 시를 사용하는 브레히트의 솜씨는 변증법적 구조의 사용과 서사적 기법의 도입에만 있지 않고 언어 자체에도 있다. 어쩌면 그의 문학적 성취는 독창적 이론의 전개나 탁월한 기법의 도입, 특이한 소재의 선택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개성적 언어구사에서 비롯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의 언어는 문학적 우회나 수식을 피하고 일상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진술한다. 그가 사용하는 어휘는 언제나 단순하고 구문은 항상 명료하다.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전달을 전제로 한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어휘와 구문이 평이하고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진리는 구체적이다"는 브레히트의 좌우명이었다. 그의 소박하고 절제된 언어는 언제나 구체적으로 하나의 상황이나 모형을 보여준다. 물론 이러한 언어가 이해하기는 쉽지만 다른 언어로 옮기기는 오히려 더 어렵다. 역자는 그의 시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이른바 쉬운 시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느꼈다. (P153-154)
https://www.facebook.com/lemon2sang/posts/pfbid02nWv9UiBD7VZcPvRNzKhmhNJPuSJENbgFix1uKsMc9FYPzP3BviCJTzNmUiWXBR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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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us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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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날라리 주제에 성당에서 단체관람 같은 걸로 지원을 받아) 5천원으로 영화 탄생(A Birth)을 보게 되었다. 나랑 정반대로 성당을 과하게 열심히 다니는 N이 슬쩍 물어보길래, 가겠다고 했다. (일요일 저녁에 보는 거라 내가 안 나올 거라 생각하면서;; 혹시나 하며 물어봤다고... 뭐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하고 그러진 않으니까. 그리고 동네 영화관이니까...) 단체관람 자체는 딱히 뭐... 그래도 성당에서 지원해 줘서 할인도 많이 받고 미니팝콘도 주고 (미니는 미니더라... 좀 더 큰 거였음 좋았을 걸 지난 주에 L사이즈 혼자 먹다가 반 남긴 거 생각하면;; R사이즈가 제일 적당한 듯) 사실 일부 영화관은 나도 신용카드 할인받고 하면 비슷한 가격으로 볼 수 있긴 한데, 굳이 성당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하니 참여해 주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한국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 보니 일부러 이 영화를 찾아 보러 갈까 확신이 들지 않아서 겸사겸사 따라간 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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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짧은 일대기를 다룬 영화라, 당연히 천주교 신자들이 우르르 가서 볼 영화일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는 그렇게 종교 영화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실제로도 일반 상업 영화로 찍은 거라고 하던 거 같기도... 2시간 반이나 된다는 길이에 살짝 당황했지만, N이 '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조금 지루했고 다큐멘터리 느낌'이라는 얘기를 해서 사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그래���인지 의외로 나는 나름 재미있게 봤다. 오히려 졸거나 집중 못 하고 상영관을 드나들던 사람들(그것도 천주교 신자들)이 적지 않아 그게 좀 아쉬웠다. 상영 시간 자체가 긴 영화이기도 했지만 150분 동안 역사적으로 너무 많은 걸 얘기하려고 해서인지, 보면서도 내가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나, 보다가 놓치고 지나간 게 없나 싶을 정도였다. 윤시윤과 안성기 외에도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다. (이문식, 김강우, 이경영, 김광규 등등) 윤시윤은 실제로 개신교 신자라는데 신부 역할을 맡았고... 청년 김대건 역이 잘 어울렸다. 최양업 토마스 신부 역은 이호원이라는 배우가 연기했는데 - 알고 보니 인피니트라는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고 한다. 어쨌든 당시 김대건과 최양업은 신학생으로 외국에 나가 공부해야 했고, 극중에서도 윤시윤과 이호원은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았다. 한국어만큼이나 중국어와 프랑스어, 라틴어까지 하느라 한국 영화를 보면서도 자막을 적지 않게 봤다. ^^ 철저한 고증을 거친 영화였다고 하니, 사극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사극 그렇게 좋아하진 않음;) 천주교 사제 이야기라 그런지 상대적으로는 현대적(서양)인 느낌이 있었다. 천주교와 무관한 사람들도 충분히 보고 즐길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도 볼 것 같은... 물론 요즘 볼 만한 영화가 별로 없다는 것도 한몫 했겠지 ㅋㅋ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 일대기라니 마지막에 처참하게 처형당하는 모습도 자세히 묘사되면 어쩌나 그거 보기엔 겁이 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처형하는 장면 자체를 보여주진 않았다. 그 분이 군문효수형이라고 목을 베어 군문에 달아놓는다는 그런 형벌을 받으셨는데, 목을 베는 장면이 직접 나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물론 피가 흐르고... 머리가 잘려져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모습을 카메라 앵글이 조금 멀리서 보여주긴 했지만. 잔혹하게 돌아가셨다는 걸 전에 들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영화로 보여주면 어쩌나 긴장했는데 다행히도 죽는 장면은 후반에 짧게 나왔다. 알고 보니 12세 이상 관람가였더군. 그래서 잔혹한 장면은 많이 보여주지 않았나보다. (역시 내 수준은 12세 이상 관람가가 잘 맞는다. ㅎㅎ) 요즘처럼 코로나를 핑계로 성당에 가지 않고 날라리로 살고 있던 내게, 이 분을 비롯한 당시 천주교도들의 삶은 정말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매번 '곧 성당에 가야지' 생각은 하지만 정작 주말이 되면... -_-;;; 여튼 우리나라가 특정 종교를 국교로 한 나라가 아니다 보니, 종교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산다는 게 정말 대단해 보인다. 물론 그런 탄압이 난무하던 시대적 배경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영화였고, 외국인들을 위해 번역이 되어 전세계 천주교 신자들이 봐도 좋을 것 같다. 천주교 자체보다도, 이 작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다른 종교와는 달리 자발적으로 들여온 천주교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이렇게 살아남았는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참, 그리고... 부끄럽지만 나는 '모방' 신부님이 외국인인 줄은 알았지만 한자(중국어)로 표기한 이름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Pierre Maubant (피에르 모방) ㅋㅋ
Mets가 일본인 투수를 하나 새로 영입했다. MLB 팀에서 뛰던 선수도 아니고 일본 야구 리그에서 데려온 듯. 솔직히 이치로나 다르빗슈 같은 선수들에 대해서는 호감이 있는 편이지만, 이 선수는 아무리 Mets 선수라도 잘 모르겠다. 얼마나 일본에서 잘했는지는 몰라도, MLB에서 아직 뛴 적 없는 검증되지 않은 선수라 그런지... 인상도 딱히 그냥 그렇고. C는 Mets가 더 강해지는 것 같다며 내년 시즌을 엄청 즐겁게 기대하고 있던데, 물론 나도 기대는 하지만 정말 그 팀은 억만장자 구단주 덕에 선수 쇼핑에 돈을 물 쓰듯이 쓰는구나 싶기도 하다. (지금 30개 팀 중 가장 많은, 어마어마한 돈을 써서 사치세도 엄청 많이 내게 됐는데, 그래봤자 그 구단주 재산의 2% 정도밖에 안 된다고... -_-;;)
머리를 염색했다. 사실은 새치를 가리고 싶어서 한 건데, 새치염색이 아니라 이왕 하는 거 그냥 머리 전체를 좀 다르게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하지만 새치 전용 염색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하는 염색으로는 새치가 염색이 안 된단다... -_-; 그냥 일반 염색을 해 봤는데 (미용실에서 염색해 본 게 처음 같은데, 염색 자체도 정말 오랜만이긴 하지만 염색 비용도 정말 비싸긴 하다... ㅠㅠ) 머리 색상이 전보다 약간이나 밝아지긴 했다. 그리고 정말 새치는... 염색이 안 되네. ㅋㅋ 내 새치는 형광 연두색이 되었다. ㅋㅋ
오랜만에 회사에 다녀왔다. 이번 달은 회사에 갈 일이 많은 편이긴 한데, 그것도 덜 가려고 애쓰고 있다. 간 김에 한꺼번에 여러 개 업무를 다 처리하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이달 들어 처음 갔던 날, 보통 가면 사무실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일하다 오는데, 그날은 그럴 시간적 여력이 없어 밥도 안 먹고 커피도 안 마셨다. (다음부터는... 꼭 회사에서 커피랑 디저트까지 해결하고 오리라 다짐하며 ㅋ)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음악도 열심히 들었다. 한동안 나는 스스로 내가 아직도 음악을 좋아하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언제부터인가 음악을 그렇게 잘 안 듣기도 하고, 항상 그렇게 귀에 꽂고 다니던 이어폰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데다가, 이어폰을 꽂아도 아무것도 안 듣고 다닌 적도 많았기에. 취향도 좀 달라지는 것 같아 그나마 밖에 나갈 때 듣는 음악이라고는 BTS 노래들이 중심이었고 (가끔 위너도 ㅋ) 그나마 걸을 때 지루하지 말라고(?) 그렇게 듣는 정도였다. 근데 괜히 그냥 갑자기 어릴 때 즐겨듣던 옛날 가요들을 넣어놓고 회사 다녀오는 길에 들었는데, 좋았다! 그렇게 굳이 찾아듣지도 않던 노래들이었는데, 나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중심으로 (그 당시 나보다는 최소 몇 살 위의 사람들이 더 들었을)... 푸른하늘, 김현철, 김성호, 김광진, 변진섭 등 옛날 가요들을 듣는데 더 기분이 즐거워졌다. 특히 푸른하늘 하니까 유영석이 떠오르면서, 전에 엄마랑 어떤 공연장에서 유영석을 마주쳤던 기억도 났다. 나는 어릴 때 푸른하늘 노래를 좋아했던 만큼 유영석도 좋아했는데, 막상 유영석과 마주쳤어도 한 마디도 못했다. 오히려 엄마가 TV에서 유영석을 많이 봐서 (물론 푸른하늘 때문이 아니라 복면가왕 패널이나 어떤 아침 프로 같은 데에 아들이랑 나왔다며;;) 알아보고는 이 공연장은 어쩐 일이냐며 아는 체를 하셨다. ㅋㅋ 알고 보니 엄마의 기타 선생님과 무대에서 듀엣으로 연주했던 플룻 연주자가 유영석의 누나였다. 나도 나이를 먹은 지금 같았으면 어릴 때 팬이었다고 막 반가워했을 텐데 이런 게 바로 나이먹는 증거 그 때는 그러지 못했다. 요즘 노래들은 아무리 좋아도 그냥 듣고 흥얼거리는 정도지만, 옛날 노래는 아무리 오래 됐어도 듣다 보면 가사가 자동으로 떠올라서 따라 부르기가 좋다. 역시 머리 잘 돌아갈 시절에 들어서인가...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내가 당시 좋아했던 가수들은 죄다 50-60대들이 되어서... ㅎㅎㅎ 옛날 노래 중에 요즘까지도 꾸준히 들었던 건 유재하 노래밖에 없는데, 오랜만에 찾아보고 들으니 당시 가요들이 참 좋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그 때 어린 나이부터 그렇게 라디오 엄청 들으면서 가요에 빠져서 엄마한테 라디오도 빼앗기고 그랬던 생각도 나고... ;;) 당분간 회사 출퇴근할 때마다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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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h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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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봉분을 둥그렇게 쌓아올리자, 어느새 해가 기울기 시작했다. 죽은 이를 땅속에 파묻고 나니, 새삼 그를 이제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망자와 생자는 죽은 날이 아니라, 파묻는 날 헤어지는 것이다.
조객들은 귀로에 하나둘 영구차를 내렸고, 절에 들러 위패를 안치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가족들만 남았다. 평상시에 비하면 많은 식구들이 모인 셈이지만, 방과 마루와 부엌과 마당이 텅 비어 있었다.
한 사람이 떠난 자리가 그토록 넓을 줄은 몰랐다.
아들은 건넌방 구석에 쓰러져 잠이 들었고, 딸들은 슬픔에 젖어 있었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엄마를 마음 속에 떠올리면서 간간이 훌쩍거리거나 멍하니 앉아 있었다.
엄마를 잃은 자식들은 저마다 슬픔의 이기주의자가 된 것 같았다. 자기들의 슬픔만 곱씹을 뿐, 아빠의 슬픔은 위로해주려 하지 않았다. 반세기 가까이 함께 살아오며 사남매를 길러낸 아내를 잃은 지아비의 심정을 그들이 알리 없었다.
오래된 제비집이 사그라져가고 있었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슬픔 때문이 아니라도, 이제는 가장 노릇이 끝난 셈이었다. 서둘러 모든 일을 정리하고, 혼자서 떠날 준비를 해야 할 차례였다. 아쉬운 전송을 받으며 먼저 떠난 자는 얼마나 행복한가.
하지만 떠나는 자를 배웅하면서 그 뒷모습을 기억하는 것은 뒤에 남은 자의 몫이 아닌가. 간직한 뒷모습의 기억을 전해주고 스스로 떠날 때까지,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 또한.
- ‘남은 자의 몫’, 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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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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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어쨌든 행운권 추첨 맞음 | #놀면뭐하니? #유재석 #영케이 #김광규 #제시 #김종민 MBC2405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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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7012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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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from @ramiran_fanweibo_cn - 对sns束手无策的我们姐姐😂😂 (那也是求您开通个sns吧 ♡♡_(:ᗤ」ㄥ)_ cr.YouTube 조현영TV . #라미란 #罗美兰 #ramiran #영화 #내안의그놈 #박성웅 #진영 #电影 #我身体里的那个家伙 #이수민 #이준혁 #김광규 #윤경호 #조현영 - #regrann #趙賢榮 https://www.instagram.com/p/Bs-Rv0fAdiE/?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aco7sxf5wt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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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z77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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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웃어서 배가 고프대 ㅋㅋㅋ 진짜 웃긴가봄 벌써 시사 보고 온 사람들 빵터진 반응보니 나도 보고픔! #내안의그놈 #1월9일대개봉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이수민 #강효진감독 #나너니너나니 #빵터지는코미디 #새해첫국민코미디 #리얼반응 #장난없음 #2019년첫코미디영화 #모니터평점_4.7 #역대급웃음 영상 설명 - 제목 : 내안의 그놈 - 개요 : 판타지, 코미디 - 개봉 : 2019.01. 09 - 감독 : 강효진 - 출연 : 박성웅(판수), 진영(동현), 라미란(미선) - 줄거리 나 너니? 너 나니??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 #영상 #동영상 #영화 #1월개봉 #개봉예정 #영화추천 #영화관 #개봉예정작 #개봉예정영화 #영화명장면 #영화감상 #moviescenes #moviescene #filmphotography #films #videomesum #videostar #videos 1853790 https://www.instagram.com/p/BsMt4J0ndJ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zhiloz0t83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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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me124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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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검사내전'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검사내전' 직장인 검사 이야기
    JTBC - 검사내전   편성 : JTBC 월화드라마 출연진 : 이선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전성우, 이상희 外 ​장르 : 법정, 드라마, 코미디, 범죄, 정치 방송일자 / 방송시간 : 19. 12. 16(월) 첫 방송 / 월,화 저녁 9시 30분 방송회수 : 16부작 연출 : 이태곤 / 극본 : 이현, 서자연   드라마 다시보기 '검사내전' 소개   오늘은, 2019년 12월부터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한국의 법정 드라마 '검사내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안이하게 볼 수 있는 글래머러스로 패셔너블한 변호사가 아니다. 시골에서 샐러리맨으로서 사는 평범한 검사 내용의 드라마이다. 이성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등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들이 출연을한다. 때문에 매일 격렬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웠던 것이 기억난다. 그러면 추천한 한국 법정 드라마 '검사 내전'을 주요 인물이나 볼거리 등의 정보와 함께 보도록하자.   검사내전 주요인물   드라마 다시보기 '검사내전' 주요인물   이선웅(이선균) 검사 10년차 / 진영지청 형사 2부 307호 어리석은 단지 좋은 인상은 영 검사답지 않다. 죄송하게 "부탁합니다"라고 말하면 구걸처럼 보이고, 누구에게나 즉각 동정하며 시골 여성처럼 수다에 빠져산다. 사건을 알기 위해서는 사람을 아는 것을 모토로, 모든 것을 차분히 보고 듣는다. 그 때문에 속도는 느리지만 실수는 적다. 속도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웅은 사람이 모든 시작과 끝이라고 믿는 검사이다.   차명주(정려원) 검사 11년차 중앙지검 특수부 -> 진영지청 형사 2부 309호. 그의 맑은 눈과 자신감이 가득한 태도는 항상 다른 추종을 용서하지 않는다. 탁월한 능력과 책임감, 격렬한 열정과 자신감을 갖춘 그녀는 11년간의 검찰생활 속에서 한 번도 서울을 밑돌지 못한 엘리트 검사다. 쉬지 않고 계속 달리는 그녀에게는, 안건은 어디까지나 일이며, 일은 스스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때문에 명주는 국민보다 사실을 보려고 노력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와 실적으로 존재를 증명하는 검사다.     드라마 다시보기 '검사내전' 줄거리   수용소 지국에는 우리와 비슷한 매우 평범한 검사가 있다. 가장 관대하고 배려가 있는 지청장인 김인주(정재성), 항상 열정이 가득한 조민호(이성재), 홍정학(김광규)이 이끌고 있다. 수용소에 있는 검사 오윤진(이상희)은 고향이 특기의 평범한 검사 이성웅(이성균),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연소 검사 김정우이다.   이성웅의 검사에 사사 중인 정성우(정성우) 까지.. 검사라고 하면 이른바 나쁜 조직으로부터 샀던 나쁜 이미지의 소유자로 간헐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 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실은 거기에는 극히 보통 검사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녹아 있다. 가족 같은 캠프지인 지청에는 전설이 있다. 309호실에 들어온 검찰관은 오래 지속되지 않고 곧바로 일을 그만둔다.   이번에는 새로운 검사가 왔지만 하루도 들지 않고 지청 지부를 나갔다. 309호실에서 서울에서 인기 검사 차명주 검사(정려원)가 내려온다는 소문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며칠 후 TV에 출연한 차명주 검사가 내려온다. 차명주 검사는 가족 같은 진영지청 분들과는 조금 달랐다. 그녀는 시원하고 현실적이고 솔직하다. 어느 날 수용소 지부의 검사들의 문제점을 찾아내 자신이 미해결 사건을 맡겨 해결한다고 한다. 그런 명주에게 성웅은 위화감을 느낀다.   실은 성웅은 명주 대학 시대의 선배이지만 기수는 났다. 성웅은 두 사람의 계보에 일선을 그리며 명주는 물론 기수제도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 꽤 부유한 가정을 갖고 있던 성웅은 부서 사람들에게 해외 자원봉사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명주에게는 매우 불편한 일이었다. 그걸 모르는 성웅은 명주와 조금 어색한 관계로 살고 있다. 김인주 지청장이 승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진영지청 전원이 긴장해 몸을 지킨다.   모두의 모범인 김인주가 필사적으로 승진하고 싶은 이유가 있을것이다. 그러나 성웅은 검찰에서 은폐를 명령받은 사건을 맡기고 성웅은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한다. 명주에게 사건을 은폐하도록 요청하면 사건이 명주에게 재할당된다. 김인주 지점장은 자신 탓으로 사건을 제대로 파고들 수 없을까 걱정하며 명주에게 적절한 조사를 명령하며 명주는 즉시 그것을 실행한다.   손가락을 가리키면 지점장 김인주는 그녀에게 명예를 갖고 떠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사임한다. 최종훈(김유석)이 차기 지청장으로 임명되고 특히 시끄럽고 어려운 검찰은 화합한다. 검찰관뿐만 아니라 수사관과 실무자도 울고 웃고 사랑하며 때로는 잘못을 저지르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일하고 배우고 망가뜨리면서 이야기는 계속된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시고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드라마 다시보기 부부의 세계 # 드라마 다시보기 고스트 닥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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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pif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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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먹으며 먹은 자몽주스 . 왠지 떠오른 김광규 . 저는 저어먹었어요 . #자몽주스 #자몽쥬스 #별리달리 #카페제작소 #은행동 #은행동맛집 #은행동카페 #나혼자산다 #김광규 #김광규소환 (성심당 Sung Sim Da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XcrUHl4kp/?igshid=12yrmt1zafq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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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ris30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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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ng tells Kim Eun Oh that his only concern is that she is a clue to finding his mother….(give the guy a break he almost really died 🤕 and still was looking for you) She berates him and refuses to talk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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