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김금희
papaya2000s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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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ollection of kisaeng's - Part 1
All photos below have been AI enhanced for a more clear viewing (there may be some errors in the pictures), i will be listing there names in both English and Korean below the photos.
There names go from top left to bottom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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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 Gisaeng List - Kim Bok-hee, Kim Hwa-jung-seon, Kim Chae-wol, Kim So-hong, Kim Unjo, Kim Wol-pa, Kim Hong-ryeon, Kim Myeong-hwa Korean - 기생명부 - 김복희, 김화중선, 김채월, 김소홍, 김운조, 김월파, 김홍련, 김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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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 Gisaeng List - Kim Nan-ok, Kim Ho-shin, Kim Ho-jo, Kim Byeok-jo, Kim Geum-bong, Kim Jeong-ok, Kim Wol-hong, Kim In-ok Korean - 기생명부 - 김난옥, 김호신, 김호조, 김벽조, 김금봉, 김정옥, 김월홍, 김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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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 Gisaeng List - Kim Chae-un, Kim Chun-taek, Kim Myeong-ja, Kim Geum-hee, Kim Ran, Kim Yeon-hyang, Kim Ok-jin, Kim Ok-hye Korean - 기생명부 - 김채운, 김춘택, 김명자, 김금희, 김란, 김연향, 김옥진, 김옥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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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 Gisaeng List - Kim Gan-seon, Kim Wol-seon, Kim Seon-nyeo, Kim Eun-deok, Kim Mun-sook, Kim Young-wol, Kim Ok-seon, Kim Yeon-wol Korean - 기생명부 - 김간선, 김월선, 김선녀, 김은덕, 김문숙, 김영월, 김옥선, 김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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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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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산책
두부 사라지는 것들 선릉산책 두번째 삶
이코 미스터 심플 스노우
기꺼이 자기 상처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을 위한 소설이 여기에 있다 아무도 걷지 않은 슬픔을 묵묵히 걷기로 한 사람에게 여러 번 들려주고 보내주어야 할 격려 그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화답으로 우리는 정용준의 소설을 기억할 것이다(김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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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tj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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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예단하지 않고, 내가 여기까지 해주겠다 미리 선 긋지 않는 선의. 그러한 선의가 필요한 순간 자연스럽게 배어나올 수 있는 것. 그것은 얼마나 당연하면서도 소중한가. 이러니 매순간 배워나갈 수밖에 없다.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곁에 있다는 것에 다행스러워하면서. 그런 마음들을 기꺼이 배우겠다 다짐해보면서.
매기의 인생에서 전혀 계획되지 않은 일이었지만 무릇 모든 사랑이 그러하듯 그런 우발적이고 우연한 것에 기꺼이 자기 자신을 내준 것이었다.
어떤 말이 적힐지 알 수 없어도 그렇게 수신처를 정하고 뒷말을 이어보기 위해 긴 시간을 되돌아볼 누군가를 상상하는 건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고 오히려 외로워지는 일이다. 어쩌면 영화에서와 달리 그것이 막막한 현실을 건너 가닿는 일이란 드물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진심을 전할 결심을 하고 우리가 어딘가에 앉아 그 대상을 반복해서 떠올릴 수 있다면 그자체도 어떤 가능성이 아닐까. 사랑과 사랑 밖의 모든 말의 수신처인 각자의 "윤희에게"가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도 내가 이렇게 최선을 다해 당신을 지시하고 있다는 것 말이다.
어떤 불행은 나를 비켜 가리라는 기대보다는 내게도 예외란 없으리라는 엄연한 사실 앞에서 위로받는다.
김금희, 『사랑 밖의 모든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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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fenc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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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반사판의 거울처럼 우리의 마음이 타인에게 어떻게 가닿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규정되는 이 과정은 왜 인류가 너무나 많은 사랑과 실연의 고통을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특별한 누군가를 찾아내고 그의 빈 곳을 채워주고 싶어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어쩌면 짐작보다 문제는 더 복잡할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이 견딜 수 없게 다정한 것- 누군가를 보살피고 도우며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강렬한 만족감- 을 누군가에 대한 사랑이나 결혼이라는 형태로 표현하게 되는 데는 모든 관계를 ‘재생산’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물신주의를 벗어나 좀 거창하게 말하자면 존재의 완성에 대한 바람이 작용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러한 다정의 구조가 일상으로 오면 아주 쉽게 누군가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며 균형을 잃어가는 것이 문제이지만.
사랑과 연애 그리고 결혼의 한계를 명랑하게 풀어가는 <매기스 플랜>, 씨네21, 김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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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back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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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장
그가 유키코에게서 마음이 정확히 왜, 어떻게 떠났는지는 끝내 다 설명할 수 없었다. 누군가를 향한 마음은 눈오는 풍경처럼 온통 환하고 완벽한, 압도적인 충일함에서 시작하지만 일단 지워지기 시작하면 또 눈이 녹는 것처럼 불규칙하게 얼룩이 연쇄되며 진행되니까.
김금희의 소설집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속 ‘마지막 이기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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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ppp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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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때가 오겠어요?”
“오지 않겠어? 우리도 괜찮아질 때가 올 것이고. 그런데 그런 때가 오더라도 왔는지 모르면 말짱 꽝일 텐데, 내가 영 눈치가 없어서”
“그러면 내가 신호를 줄게요.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우리가 헤이,라고 부를때’ - 김금희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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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rk198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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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인정하기 위해서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어. 사는 건 시소의 문제가 아니라 그네의 문제 같은 거니까. 각자 발을 굴러서 그냥 최대로 공중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내려오는 거야. 서로가 서로의 옆에서 그저 각자의 그네를 밀어내는 거야.” #김금희 #경애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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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ti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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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는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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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김초엽, 배명훈, 편혜영, 장강명, 김금희, 박상영, 김중혁
Date : 2021. 07. 27 - 0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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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moto-h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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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グミ『あまりにも真昼の恋愛』(晶文社)を読み終えた。 #finishedreading #KimKeumHee #LoveatMidday #김금희 (Hyōgo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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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l-ja-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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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경애(敬愛)의 마음」 중에서
경애가 들어간 욕실에서는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윽고 우는 소리가 들렸다. 경애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건 경애 엄마도 알고 있었다. 엄마 나 회사 그만뒀어, 라고 전화했을 때 이미 경애에게 또 넘어질 만한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신기하게도 그런 것들은 금방 느낄 수 있었다. “엄마.” 경애가 욕실에서 불렀다. 경애 엄마는 욕실 문 앞에 앉아서 왜, 하고 물었다.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앉아 있다 가. 엄마 힘든데 아무것도 하지 마.” “집을 이 꼴로 해놓고 그런 말이 나오니.” 경애 엄마는 뭔가 마음이 무너지는 기분을 이기기 위해 일부러 핀잔을 주며 말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하지 마. 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자.” 경애 엄마는 경애가 씻는 것, 머리를 감고 이를 닦고 세수를 하는, 누구나 하루에 한번쯤은 귀찮아도 후다닥 해내는 그런 일마저도 너무 무거운,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남들에게는 자신을 방치하는 것이고 자신에게는 최선인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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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b5344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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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너무한낮의연애 #문학소설 #책 #독서 #좋은글 #사랑 #공감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Yeosu에서) https://www.instagram.com/p/B0bKfM4lFq-/?igshid=ywbl4sp14x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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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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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타일 김금희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오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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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any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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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돼지가 되면 도무지 사람 취급을 받을 수가 없다고, 사람이 안 되는 건 괜찮지만 취급을 못 받는 건 너무 괴로운 일이라고. 왜냐면 사람도 아닌 것들이 잘 살 수는 있지만 취급이 없거나 취급을 안 하면, 그렇게 쓰임새가 없어서 잘리거나 밀쳐지거나 너 여기 왜 있니 하면, 정말 살 수가 없으니까. 그러면 좋겠니? 우리는 아직 서른도 안 됐는데. 기다려지는 서른 살, 안정이 찾아왔어요 서른 살, 아홉수를 넘었어요 서른 살, 뭐라도 되어 있을 것 같았어요 서른 살. 
-17/24, 김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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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tword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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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자 학생이 고개를 저었다. 고양이가 좋아하지 않아서 안 찍었다는 거였다. 그는 이해가 안 가 학생을 멀뚱히 바라보았다. 물론 사진 찍기 싫어하는 고양이들도 분명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진을 찍어놓지 않다니? 찍으면 얼마나 예쁜데?
고양이는 어떻게 단련되는가 너무 한낮의 연애 김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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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back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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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장
제주 속담에 ‘속상한 일이 있으면 친정에 가느니 바다로 간다’는 말이 있다. 복자네 할망에게 들었지. 나는 제주, 하면 일하는 여자들의 세상으로 읽힌다. 울고 설운 일이 있는 여자들이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무한대의 바다가 있는 세상. 그렇게 매번 세상의 시원을 만졌다가 고개를 들고 물밖으로 나와 깊은 숨을 쉬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다 잘되지 않겠니?
김금희의 소설 ‘복자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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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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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 김금희
언젠가 텀블러에서 본 글귀가 기억이 나서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음울하다
좀더 경쾌한 이야기를 기대했었나보다
9편의 단편이 대부분 소외된 사람들의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들이다
너무 한낮의 연애라는 제목과도 조금 안어울릴 정도이다
좀더 밝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지만
묘하게 또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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