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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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김기영 1960) The Housemaid (Kim Ki-young,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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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리와 B급 유머"
류승완 씨가 감독한 영화 '다찌마와리'는 2000년에 나온 인터넷 단편 영화와 2008년 개봉한 극장 영화가 있다. 개인적으로 극장판은 별로였고 인터넷판을 너무 재밌게 봤다는. 유감스럽게도 저작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유튜브에 영상이 없다고 하네.
'서울 근교 올로케이션'이란 자막으로 시작해 "그 더러운 손을 떼어내지 못할까!"라던가 "너희 같은 무리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간 미화원!" 같은 명대사에 빠져들지 않을 ��� 없었다. 여자 주인공 이름이 충녀와 화녀인데 김기영 감독 영화 오마주.
당시 나는 인생에 몇 번 없던 여친 보유자였고, "이거 열나 재밌으니 함 봐봐" 권했더니 "이게 뭐가, 왜 재밌냐?"며 유머 코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 조금 놀랐다는.
평소 내가 올리는 글이 다소 무겁기 땜에 바람 빼려는 목적을 겸해 땅고 전용으로 개설한 페이스북에 매주 하나씩 '땅고만담학원'이란 제목으로 패러디를 올리고 있고, 다른 데엔 올려봤자 무반응일수밖에 없어 안 올린다. 원래 내 유머 코드가 'B급 정서 + 덕후 기질'을 합해 놓은 거. 그래서 이게 먹히는 쪽과 차가운 반응이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설마 태고적 여친이 못 알아먹는 쪽에 속했으니 얼마나 아쉬웠겠냐고.
땅고판에서 오가는 유머도 나와는 잘 안 맞는 거 같다. 왠지 B급보다 간지를 선호하는 것 같은? 가령 내가 본 밀롱가 이름 중 '머슴밀'을 제일 재밌어했는데 시작부터 호응이 없어 잘 안 됐던 거로 앎. 이 밀롱가를 열었던 분께 혹시 재도전 용의가 있으시면 '노주현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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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환원에 '진심'인 티쓰리...VIP운용, 5% 지분 확보
티쓰리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기업이 가진 내재적인 가치에 비해 낮은 주가를 보이는 종목을 찾아다니는 VIP자산운용이 이번엔 코스닥 상장 게임회사 티쓰리에 투자했다. 3일 공시에서 VIP자산운용은 HDC 5.12%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김기영 티쓰리 전 대표(32.99%)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른 셈이다. 티쓰리는 과거 ‘오��션’이라는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0년 중국‧베트남에서 오디션이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이내 잠잠해졌다. 2022년 상장 이후 매출과 이익도 정체 상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주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VIP운용의 매수가 적지 않은 역할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티쓰리는 주가 부진이 이어지자, 주주 환원 확대에 나선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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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란 것은 일정한 어떤 정지 속이 아니라, 이동하는 형체 안에 있다. 그것이 이야기라는 것이 살아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Produced by 임재현 (GONGANSAI)
4min 51 sec
Abstract : 50~60년대 한국 전쟁 영화의 이미지를 재조합하여 당시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추어 볼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가졌던 노력과 발상이 번뜩이는 장면들을 선율에 맞춰서 정렬함으로써 어려운 제작 환경 시기에 행했던 그들의 노력을 치하 및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한다.
Source : 자유전선 (김홍, 1955) 죽엄의 상자 (김기영, 1955) 피아골 (이강천, 1955) 5인의 해병 (김기덕, 1961)
Music : #1 bgm - Sonatina No 2 in F Major Rondo (Joel Cummins) #2 bgm - Simple Gifts (Cooper Can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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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i-young
- The Housemaid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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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Helpings from Seoul, 2020
Holiday Helpings from Seoul, 2020
So, here it is. December 24th, 2020. Christmas Eve. I’m finally living in Seoul, I’ve left Paju, it’s a year and change since I left the United States and the entire world is ENTIRELY DIFFERENT. I don’t want to dwell on the pandemic too much- after all, this is supposed to be movie talk- but here I am sitting in my apartment, the yacht rock station playing (shuddup, it’s better for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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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oodthirsty Killer#A Devilish Homicide#Ahn Sang-ki#Bae Chang-ho#Burning Mountain#Choi Min-sik#돌아오지 않는 해병#갯마을#고래사냥#김기영#김수용#Hwang Jung-seun#Im Kwon-taek#insect woman#살인마#성공시대#시발점#티켓#화녀#화녀 82#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육체의 고백#충녀#Jang Sun-woo#Jo Keung-ha#Kim Ji-mee#kim ki-young#korean cinema#Korean Film Archive#Lee Ma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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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credit sequence in Woman on Fire (1971, dir. Kim Ki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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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쉬운블록체인암호화폐 #김기영 #넥서스 #블록체인 #distributedledger #탈중앙 #hash함수 #ethereum #smartcontract #code #mining #groundx #ripple #litecoin #dash #monero #fork #ico #smartproperty #smartcontracts #양자컴퓨터 #steamit #세줄평 21/2/12-2/20 #비트코인 은 규제/블록체인은 개발이란 정책 기조는 블록체인=암호화폐=돈이라는 투기 현실이 존재하지만 정보를 한 곳에 두지 않고 분산시켜 거래 관련자만 내역을 갱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자체는 유용한 기술임을 요약한 것이라 하겠다 ビットコインは規制/ブロックチェーンは開発という政策の基調はブロックチェーン=暗号貨幣=お金という投機現実が存在するものの、情報を一箇所に置かずに分散させて取引関係者のみの履歴を更新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で、ブロックチェーン自体は有用な 技術だということを要約したと言える 비트 코인 비관론자는 로버트 쉴러/누리엘 루비니/마리오 드라기 등이며 낙관론자는 탐 리/제이미 다이먼 등이지만 특히 탐 리는 비트코인 1개 가격이 2022년에 12만 5천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ビットコイン悲観論者は#robertjamesschiller/#nourielroubini /#mariodraghi などだが、楽観主義者は#tomlee /#jamiedimon などであるが、特にtomleeは、#ビットコイン の一個の価格が2022年に12万5千ドルまで上昇すると予想する 이 책에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개념을 쉽게 설명한 뒤에 기업과 각국 정부의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예를 소개하고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블록 체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지 서술하고 있다 この本では、ブロックチェーンとパスワード貨幣の概念を簡単に説明した上で、企業や各国政府のブロックチェーンの実際の活用例を紹介して、個人や組織がどのようにブロックチェーン時代を準備できるかを述べている (矢田川) https://www.instagram.com/p/CLg_M8vLVt2/?igshid=1do3ldpp2l4iz
#이토록쉬운블록체인암호화폐#김기영#넥서스#블록체인#distributedledger#탈중앙#hash함수#ethereum#smartcontract#code#mining#groundx#ripple#litecoin#dash#monero#fork#ico#smartproperty#smartcontracts#양자컴퓨터#steamit#세줄평#비트코인#robertjamesschiller#nourielroubini#mariodraghi#tomlee#jamiedimon#ビットコ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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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글쓰기 1일차, 8/31 월요일)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서점의 책 추천에 감탄하여, 배후의 인물을 인터넷으로 뒤져본 일이 있다. 소설가 J. 인터뷰 기사들을 읽어보니 영화에도 박식한 분이셨는데, 그 중 영화에 관한 인상적인 견해가 있었다. 많은 스트리밍 플랫폼이나 다운로드 웹사이트 등을 통해 얻어진 ‘영화의 동시대성’에 관한 이야기였다. 문학은, 수세기 전 작품들을 명작이라 칭하며 끊임없이 탐독하지만, 불과 1960년대 개봉한 김기영 감독의 영화는 ‘옛날 영화’라는 시간의 틀에 가두지 않았었던가.
그런 의미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편애한다. 고전적인 의미의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써 아카이브의 역할 뿐이 아닌, 백발백중은 아니다 해도 백발을 끊임없이 쏘아대는 제작에 대한 그들의 투지에 늘 감탄한다. 특히 ‘다큐멘터리’에서 그들의 기획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와 [이카루스]는, 다큐이기 때문에 더욱 영상의 시작과 동시에 끝을 알 수 없는 레이스를 함께 달리는 듯한 짜릿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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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김기영 1960) The Housemaid (Kim Ki-young,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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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유부인 시리즈 정리"
'자유부인'은 정비석이 1954년부터 서울신문에 연재한 소설 제목이다. 1953년 7월에 한국 전쟁 휴전한 이듬해란 점이 미묘하다 느낀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을 거쳐 커플 댄스가 들어오긴 했지만 모던보이, 모던걸들만 즐기던 남사스러운 마이너 문화였다면, 비록 전쟁통이라곤 해도 미군으로부터 커피, 초콜릿뿐만이 아니고 무형의 문화가 다방면으로 유입됐으리란 추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왠지 '자유부인'도 이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지 않을까 싶��.
마광수 씨는 1992년에 출판한 '즐거운 사라'가 음란물이란 혐의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했듯, 정비석 씨 또한 '자유부인'이 단행본으로 나오자 구속돼 심지어 고문까지 받았다고 나무위키에 나오더만. 예술/외설 시비는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정답이 없는 영역이긴 하나, 난 이 두 건 만큼은 사회가 작가에게 외설 누명을 씌워 탄압한 사례라고 봄.
이 소설은 영화로도 여러 편 제작됐다. 첫 번째는 1956년 개봉해 공전의 히트를 했다. 여주인공이 생소한 분인데, 왠지 연기력보다 사교댄스가 가능한 조건을 우선 적용해 캐스팅한 게 아닐까 싶다.
나는 중세 유럽의 바사 댄스(Bassa Danza)에서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소셜 댄스 전체 역사를 추적하는 짓을 하고 있기 땜에 필수 시청해야 했던 영화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빅밴드 재즈가 출연해 '체리 핑크와 애플 블로썸 화이트(=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멋진 맘보(=Que Rico Mambo)'를 연주하는 장면도 흥미롭게 시청.
여기에서 트럼펫 솔로를 하는 분은 박주근이란 인물로 1909년 신의주 출생이란 거 외엔 알려진 게 없다. 미국처럼 재즈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없다 보니 세월이 흐르며 사라져 버리는 정보가 태반이라는…
영화 흥행에 힘입어 이듬해인 1957년에 속편이 개봉했다는데 아마도 필름 자체가 유실된 듯.
1969년 리메이크작은 김지미가 주연했으나 흥행 실패했다고 한다.
1981년 개봉한 '자유부인 81'은 윤정희 주연으로 히트. 이거는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 있어서 봤는데, 커플 댄스와는 무관한 불륜 이야기였다. 아마 이후에 만들어진 시리즈 또한 같은 구도로 제작된 거로 보임.
1986년 개봉한 '자유부인 2'는 또다시 흥행 실패.
1990년에 고두심 주연으로 개봉한 걸 끝으로 더 이상 이 시리즈는 만들어지지 않은 듯. 이거는 유튜브에 15분짜리 요약본이 있어서 시청.
내가 어릴 땐 '애마 부인'이 (비디오가 아닌) 극장용 에로 영화의 대명사였다. 왠지 '자유부인'이 선도한 거 같기도 하다. '애마부인' 1기 배우 안소영 씨가 1982년 개봉한 '자유처녀'란 아류작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하니 전혀 관련없다고 할 순 없을 듯. 근데 '자유처녀'를 아류작이라고 낮춰보기엔 남자 주인공이 신성일이고, 감독이 '하녀'로 유��한 김기영. 하지만 유튜브엔 예고편만 올라와 있어 더 평가를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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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은알고있다#cineaste#awomanafterakillerbutterfly#김기영#시네아스트#여#육체의약속#한국영상자료원#loveofbloodrelations#huntingofidiots#화녀#이어도#반금련#promiseoftheflesh#한국영화박물관#bangeumryeon#kfa#혈육애#leodo#하녀의계단을오르다#바보사냥#thewomanoffire#살인나비를쫓는여자#kimki#womanoffire#anexperiencetodiefor#죽어도좋은경험#양산도#goryeojang#trans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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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주주' IDG, T3 101억 지분 매도...보호 예수 끝
‘오디션’이라는 게임으로 잘 알려진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중국 IDG캐피탈이 보유 주식 처분을 시작했다. 21일 공시에서 IDG캐피탈은 T3 주식 장내 매도로 6.64% 지분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달 17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101억원 규모 주식을 팔아치운 결과다. IDG캐피탈 보유 지분율은 15.43%로 줄었으나, 여전히 2대 주주 자리를 지켰다. 작년 11월 17일 상장한 T3에 대해 IDG캐피탈은 보유 주식을 3개월 간 팔지 않기로 하는 보호 예수가 걸려있었다. 그 기간이 지나자 투자 회수에 나섰다. T3는 코스닥 상장사 한빛소프트를 지배하고 있다. 김기영 전 T3 회장→T3→한빛소프트로 이어지는 지분구조다. 2004년 출시한 PC 기반 리듬 게임인 ‘오디션’이 대표작이다. 오디션은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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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はミッドランドスクエアシネマ1で開催の、
〈ミッドランドスクエア シネマ15周年記念〉
「下女」トークイベント付き上映で~すヽ(^。^)ノ
小林真里さんをゲストに迎えたトークイベントが
あります⸜( ˆ࿀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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