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dheart]

“I must not fear. Fear is the mind-killer. Fear is the little-death that brings total obliteration. I will face my fear. I will permit it to pass over me and through me. And when it has gone past I will turn the inner eye to see its path. Where the fear has gone there will be nothing. Only I will remain.” — Bene Gesserit “Litany Against Fear” from Frank Herbert’s Dune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두려움은 정신을 죽인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초래하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에 맞설 것이며 두려움이 나를 통과해서 지나가도록 허락할 것이다. 두려움이 지나가면 나는 마음의 눈으로 그것이 지나간 길을 살펴보리라. 두려움이 사라진 곳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직 나만이 남아 있으리라"

[shasa-tino]

레토.

좀 더 축쳐진 강아지 같이 울망울망하게 그렸어야 하는데 망-

다음에 그렇게 그리죠-!

[inyourwildestdreams22]

It says here that Z arrives to Korea tomorrow, idk how reliable it is but sounds right

[moho-moho]

듄:파트2

아 듄 너뮤 재밌다 ㅠㅠ..!

꼭보세여! 두번 보세여!

1편 미리 보고 가도 좋움

ott 다 쓰고 있지만 아무데도 없어서

4,400원 결제하고 1편 보고 간 나 자신 매우 칭찬해🙊

근데 듄은 조그마한 상영관 말고

무조건 화면 크고 사운드 빵빵한 상영관 골라서 보기를 강추…!!

부티크 스위트는 개인적으로 별로…

부티크 컴포트 의자가 더 좋음…!

맛 없었던 매쉬포테이토,

이거 어떻게 다 먹어? 라고 말하기 무색하게

다 먹어버린 칠리파스타,

튀기면 브로콜리도 맛있다는걸 깨닫게 해 준 스테이끼,

오늘 하루도 행복했따 ☺️💜

[seockbonga]

한국와서 바로 수영!

이제 배송 시작이다!!! ㅠㅠㅠ

ㅎㅎ 아직 사진은 멀었구나

듄 후유증

출근 완.

여름 상품들 벌써 들어오기 시작..

[youngme]

2는 모래와 부딪히고 모래와 부대끼며 모래를 배유는 과정이고 자세이고 태도고 나 역시 모래의 스파이스 윤기 모래의 건조함 모래폭풍의 매서윰 등등 모래세계 행성 에서 벌어지는 패권 정치 종교 세상의 경향들과 별 다를 바 없이 유기적으로 접합되어 있어서 나도 듄 ~ 경험했다. 모시모시 티모시 예찬하는데 발성이 엄청 나.. 정해진 운명을 가는 메시아의 길을 처음에는 부정하다가 결국 그 길을 가게되는 설득력은 원작의 뛰어남일까 각색의 힘일까 나는 챠니의 씩씩함과 분노가 또 ���시 샌드웜을 타고 나갈 준비를 하는 챠니의 마지막 광경마저 안쓰럽다가도 응원했는데 '예지가 우리의 모든것을 다 막아서진 못할거야' 진짜 이런 성실하게 꼼꼼하게 만든 드니빌뇌브 감덕님 소신 짱짱 Dune: Part Two, 2024 / 4월

[m-u-mu]

[seoleyeorayab]

군론group theory 게이지 대칭성 전자기력 u(1) 유니터리군 unitary group 약력 전자기력 통합 su(2)×u(1) 강력 su(3) 전자기력 약력 강력 통합 su(5) x y 보손의 존재를 가정

대통일이론 양성자 붕괴 체렌코프 빛 카미오칸데 실험 고시바 가미오카 + nde nucleon decay experiment 실패 but 중성미자 검출에 이용 중성미자 천문학의 탄생

슈퍼 카미오칸데 서드베리중성미자관측소

중수 중성미자 검출 허버트 첸 하이퍼 카미오칸데 체렌코프 빛 검출법 듄 액체 아르곤으로 중성미자 직접 검출 디랙 마요라나 오른손잡이 중성미자 비활성 중성미자

[oiqqqr]

듄2 감��

2회차 후 까먹기 전에 대충,,

0. 1보다 재미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2도 좋았다. 그런데 사실 파트투에서 좋았던 건 전부 페이드 로타였어서......

1. 시작하자마자 폴이 동생아, 너도 별나라로 가야 하지 않겠니? 아버지처럼 이래서 ㅈㄴ 놀람. 무슨 의미입니까.

2. 1에서는 사람을 죽여 본 적 없는 도련님이었던 폴이 2에서는 거의 시작과 동시에 살인을 저지른다……. 당연히 생존을 위한 것이지만 대견함과 안타까움의 양가 감정이 함께 드는 게 당연함

3. 프레멘 전투 씬들 좋다. 특히 초반에 폴 챠니 2인 1조 전투 할 때 폴이 엄호하고 챠니가 총 들고 폴이 장전하고 챠니가 저격하고 폴이 미끼 될 때...... 그리고 모래에 엎드려 파묻혀 있다가 기습하는 방식 좋았음.

4. 폴 거니 재회가 당신의 발걸음을 안다는 대사로 이루어지는 거 감동적이다

5. 폴이 무앗딥이 되고 프레멘으로 인정받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그가 메시아가 되어가고 그의 어머니는 소문을 더욱 퍼트릴 때, 점점 광기가 느껴져서 공포와 거부감이 들기 시작함. 1에서 레토가 왜 제시카에게 엄마로서가 아니라 베네 게세리트로서 폴을 지켜 줄 거냐고 물었는지 2에서 이해를 했다. 아마 제시카는 대답을 안 했죠…….

6. 페이드 로타 첫 등장 씬에서 히스 레저의 조커 생각났는데 안 그래도 오스틴 버틀러가 참고했다고 인터뷰 했다네요. 로타답기보다는 조커 같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았음,

7. 기에디 프라임 너무 아름다웠다. 기에디 프라임 씬 흑백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적외선 촬영 기법을 썼다네요. 너무 잘 어울렸음

8. 레이디 펜링 등장부터 걍 개좋음. 어쨌든 로타와 케미가 좋아서 재미있었다눈, 마고 강할 텐데도 목에 칼부터 들이대는 로타 지랄 받아 주는 게 누님 같고 로타는 애새키 같음. 그와중에 로타님 꿈에서 먼저 마고 본 게 ㅈㄴ… 로타님이 마더 이슈 있는 나-바론이셔서 대모님 대신 마고가 곰자바 테스트 한 거도 좋았다. 곰자바 씬 볼 때마다 여친 토하는데 옆에서 발기한 남친 되는데 로타님 씬은 안 보여줘서 토참음. ㅡㅡ 로타마고의 곰자바 씬 무삭제풀버전을 풀어라

9. 안야 테일러 조이 잠깐 나온 거 너무 잘 어울렸다. 듄 원작은 안 봤는데 드니 빌뇌브가 폴의 이야기 3부작이 끝나면 감독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겠다 했던 인터뷰 보면 중간에 주인공이 교체되는? 것 같은데 혹시 그게 폴의 동생인 건가요? 사실 폴의 동생의 존재 자체가 영화 내내 의문스러웠다. 제시카가 계속 뱃속의 딸이랑 이야기하는 건 대체 뭐임? 생명의 물의 힘입니까.

10. (원작 안 봐서 잘 모르지만2) 주워 들은 바로는 이번 영화는 폴이 생명의 물을 마셨다면?이라는 if 상황이라는 걸로 보아 원작과 내용이 다른 모양이다…. 듣고 나니까 왜 원작 전개는 그리 했을지 이해가 감. 내가 작가였어도 생명의 물을 마시지 않는 쪽으로 글 썼을 것 같다. 사실 영화를 위해 원작 아껴 두고 있었는데 이제 그냥 봐도 될 것 같고,

11. 폴 로타 전투씬 좋은 듯 아쉬운 듯....... 로타가 영화 한 편 만에 사라지는(ㅠㅠ) 존재였다는 사실이 슬퍼가지고,, 로타가 발 쓰고나서부터 엎치락뒤치락 하는 거 재미있었네요

12. 결말 부분에서 사실 조금 흥분함. ㅈㅅ해요 제가 ntr충이라서,, 폴이랑 공주의 전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 결혼 생활 궁금

[legendaryheartko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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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westwood]

최근에 본 영화들이 모두 강열했던 탓에 -듄 파트2, 가여운 것들, 추락의 해부를 봤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감정의 어느 선에 닿아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꽤 섬세한 영화라 느꼈다. 시간 속에 변화는 당연한 것이고 작별에도 시간이 필요하다는건 내 과거에서도 이미 배웠다.

영화에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인연이라는 말은 꼭 사람만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시간이거나 장소이거나 혹은 그 전부이기도하고,

내가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나를 나답게 지탱해주는 것과는 꼭 같지 않을 수 있다는걸 인정하기까지 꽤 오래걸렸다. 부산에 있었던건 그 과정이었나보다.

서울에서 알았던 이를 우연히 오랜만에 만났는데 부산에 가더니 말랑말랑해진것 같다길래 10년이면 사람도 변한다고 대꾸하고선 말랑말랑이라니 무슨 그런 말이 다 있냐고 다시 되물었다. 말랑말랑이라니. 그건 몰라도 부산에 있으며 구구절절함과 궁색함이 늘고 성격이 급해진것 같은 느낌이 간혹 든다.

창 밖 끄트머리에 걸린 그림자를 보고 해가 길어졌네하고 생각했다. 여전히 나무는 앙상하고 옷은 무겁지만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봄의 기운도 느낀다.

[dune-2021-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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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1 ott 자막 넷플릭스 보는곳 과학 소설의 전통을 이어받아 광범위한 세계관과 복잡한 인물들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과거, 현재, 미래의 정치적 상황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층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품은 지속적인 권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사회적 파급력을 탐구합니다. 주요 인물들의 행동과 선택은 종종 정치적인 계산과 뒷이야기가 있으며, 이것은 작품의 긴장감을 높이고 중요한 결정의 순간들을 강조합니다.

또한, 듄 파트1 ott 자막 넷플릭스 보는곳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통해 과학 소설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를 제공합니다. 스파이스를 비롯한 과학적 요소들은 작품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며,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은 작품의 깊이 있는 측면 중 하나를 형성합니다.

또한, 폴 아트레이드와 그의 가문의 이야기를 통해 가문의 유산과 가문 간의 갈등, 그리고 자아와 가족, 그리고 이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소설의 인간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공감을 일으킵니다.

덴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는 원작의 복잡한 플롯과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감독적 비전은 이야기의 핵심을 포착하면서도, 원작의 정신과 분위기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는 특수 효과와 시각적 디자인을 통해 원작의 세계를 더욱 생동감 있게 재현합니다.

종합하면, 듄 파트1 ott 자막 넷플릭스 보는곳 과학 소설의 수작으로서 사회적, 정치적, 인간적 측면을 다양하게 다루며, 그 복잡한 이야기와 풍부한 세계관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이 소설은 시대를 초월하여 과학 소설의 걸작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hocolatekingdom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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