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rawfruitsous]

Nov 14, 2024 - This Pin was discovered by 수현 홍. Discover (and save!) your own Pins on Pinterest

[ssinarrak]

フェロモン香水は異性にもっと魅力的になれるかな？

[blushingguy]

로맨스 낫 로맨틱 by Damjang, Kim Milga

[girlsloveupdates]

soobin got hyeri a cake that says 'seulgi who only has her eyes on jaeyi unnie'

hyeriherihey 슬기가 케이크 주고 감..💗(자랑) 쏘 로맨틱 걸~~~~

Seulgi gave me a cake.. 💗 (Bragging) So romantic~~~~

[tomorrowxtogether]

240324 Taehyun's Tweet

난 안티 로맨틱

#태현 #TAEHYUN

[TRANS]

I'm anti romantic

#태현 #TAEHYUN

[lovelyjupi09]

⠀

𝅄⠀࿙࿚ ︶ ⠀♱⠀ ︶࿙࿚ 𝅄

⠀⠀⠀⠀꒰ ℋ𝑜𝑟𝑟𝑜𝑟 𝑔𝑎𝑚𝑒 𝑝𝑟𝑜𝑡𝑎𝑔𝑜𝑛𝑖𝑠𝑡 ꒱

▃▃▃▃▃▃▃▃▃▃▃▃▃▃▃▃▃▃▃▃▃▃▃▃▃▃▃▃▃▃▃▃▃▃▃▃▃

★ | 𝖘𝖔𝖗𝖗𝖞 𝕴'𝖒 𝖆𝖓 𝖆𝖓𝖙𝖎 𝖗𝖔𝖒𝖆𝖓𝖙𝖎𝖈 Otherkin (Archangel) Ꮺ

૮꒰ ˶• . •˶꒱ა     [ 안티 로맨틱 ]

./づᡕᠵ᠊ᡃ࡚ࠢ࠘ ⸝່ࠡࠣ᠊߯᠆ࠣ࠘ᡁࠣ࠘᠊᠊°.~ 💣

ꗃ 𝐔𝐒𝐄𝐑𝐍𝐀𝐌𝐄 :: ʝʊքɨ.,/ʝʊքɨȶɛʀ~

𝘉𝘌𝘌𝘕 𝘞𝘙𝘌𝘈𝘒𝘐𝘕𝘎 𝘏𝘈𝘝𝘖𝘊 𝘚𝘐𝘕𝘊𝘌 OCTOBER

 🎓  𝐈'𝐌 𝐀 ȶʀǟռֆʍǟʟɛ ,ɢօȶɦ, ֆǟɖ ʍɛռɦɛʀǟ 𝐁#𝐓𝐂𝐇 𝐎𝐊𝐀𝐘 ?

★ | 𝖘𝖔𝖗𝖗𝖞 𝕴 𝖉𝖔𝖓'𝖙 𝖙𝖗𝖊𝖆𝖙 𝖞𝖔𝖚 ɨռʄք 𝖑𝖎𝖐𝖊 𝖆 𝖌𝖔𝖉𝖉𝖊𝖘𝖘

૮₍˶ᵔ ᵕ ᵔ˶₎ა          [ 여신처럼 ]

./づᡕᠵ᠊ᡃ່࡚ࠢ࠘ ⸝່ࠡࠣ᠊߯᠆ࠣ࠘ᡁࠣ࠘᠊᠊ࠢ࠘𐡏 💣

〄 𝗕𝗨𝗥𝗡𝗜𝗡𝗚 𝗪𝗜𝗧𝗛 𝗠𝗬 19ʏʀֆ 𝗙𝗘𝗟𝗟𝗢𝗪 𝗠𝗕𝗧𝗜𝗦 ~

❥ OUTCAST,, ɦɛ/ɦɨʍ ,, BELOVED

HATES - racist , sexist , homophobic,toxic ppl,liars,spiders etc .⋆｡⋆˚｡⋆

LIKES - anime , music , reading manwha , collecting crystals , divination , gaming etc

Don't dm me unless your 18+ /srs

[DNI - If you're a female/feminine person if you're wanting to flirt. I only like FTM & Cis males 🪐]

♡ 𝐁𝐘𝐄 𝐁##𝐂𝐇𝐄𝐒

⋆｡ﾟ☁︎｡⋆｡ ﾟ☾ ﾟ｡⋆⋆｡ﾟ☁︎｡⋆｡ ﾟ☾ ﾟ｡⋆⋆｡ﾟ☁︎｡⋆｡ ﾟ☾ ﾟ｡

▃▃▃▃▃▃▃▃▃▃▃▃▃▃▃▃▃▃▃▃▃▃▃▃▃▃▃▃▃▃▃▃▃▃▃▃▃

:¨ ·.· ¨:⠀ ໒ ๋࣭ ყ𝗈𝐮 & ʍᥱ = •ᴗ• ´-

`· . ꕮ ᘞ ˚. ?ノ?/? ♯ _ _ _ !? ݁. ❜❜

[oojnim]

로맨틱 부찌는 실패했지만 그 외의 모든 것들이 좋았으니까 아주 성공적인 하루에요. 부찌는 우리 망원에서 한번 더 도전해봐요.☝🏻

[he-just-not-that-into-you]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ott 자막 좌표 스칼렛 요한슨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ott 자막 좌표 스칼렛 요한슨 노출 수위 높은 청불 입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ott 자막 좌표 스칼렛 요한슨 베드신 모음 <

청불 영화 공유 했습니다.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분석

개요 및 배경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ott 자막 좌표 스칼렛 요한슨 2009년에 개봉한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는 그레그 베를란티와 앨리슨 벤디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제니퍼 애니스톤, 스칼렛 요한슨,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코넬리, 드류 베리모어, 지니퍼 굿윈 등이 출연하며, 다양한 연애 관계를 통해 사랑과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그려냅니다.

영화는 서로 다른 다섯 커플의 연애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사랑을 경험하며, 그들 사이의 감정과 갈등이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연애에서의 고민, 기대, 실망 등을 현실적으로 다루면서 관객에게 공감과 교훈을 제공합니다.

주요 인물 및 스토리

제니퍼 애니스톤과 벤 애플렉: 제니퍼 애니스톤이 맡은 캐릭터는 약혼자인 벤 애플렉과 7년째 동거 중입니다. 그녀는 결혼에 대한 확답을 요구하지만, 벤 애플렉은 결혼을 미루며 동거를 계속하길 원합니다. 이들의 관계는 사랑과 헌신의 문제를 중심으로 하며, 벤 애플렉의 회피적인 태도가 갈등을 일으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캐릭터는 결혼을 원하지만, 벤 애플렉은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며 결혼을 회피합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갈등을 겪고 결국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브래들리 쿠퍼: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캐릭터는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만난 잘생기고 능력 있는 유부남, 브래들리 쿠퍼의 매력에 이끌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의 배려와 친절에 감동하지만, 이후 그는 자신의 부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혼란을 야기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외도와 도덕적 갈등을 중심으로 하며, 관계의 윤리성과 진정성을 질문하게 됩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ott 자막 좌표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코넬리와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코넬리는 브래들리 쿠퍼와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브래들리 쿠퍼가 다른 여자와의 외도를 고백하는 상황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큰 갈등과 위기가 발생하며, 제니퍼 코넬리의 캐릭터는 관계를 지속할지, 아니면 끝낼지를 고민합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신뢰와 배신, 그리고 관계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주요 테마로 다뤄집니다.

드류 베리모어: 드류 베리모어는 연애에서 반복되는 실수를 경험하며 과거의 연애와 현재의 연애를 비교합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연애에서의 실패와 교훈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연애의 보편성과 개인적인 성장의 과정을 그립니다.

지니퍼 굿윈과 케빈 코넬리: 지니퍼 굿윈은 소개팅을 통해 만난 상대, 케빈 코넬리와의 관계에서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겪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인상을 받았으나, 이후 연락이 끊기면서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들은 사랑의 기대와 현실의 괴리감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관계의 불확실성에 대한 고뇌를 보여줍니다.

주요 테마와 메시지

영화는 다양한 연애 관계를 통해 사랑과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 주요 테마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과 헌신: 사랑의 진정성과 헌신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진정한 관계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혼과 동거, 외도와 신뢰 등 다양한 상황을 통해 연애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도덕성과 윤리: 외도와 결혼 생활의 갈등을 중심으로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며, 개인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를 탐구합니다.

자기 이해와 성장: 연애에서의 실패와 교훈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이해를 다루며, 연애의 교훈을 강조합니다.

영화의 메시지와 교훈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ott 자막 좌표 스칼렛 요한슨 연애와 인간관계에서의 진실성과 현실을 직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영화는 각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과 선택을 통해, 사랑의 본질과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그려냅니다. 관객은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연애 관계를 돌아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복잡한 연애 관계와 ���정의 교차점을 사실적으로 그리며, 사랑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인물들의 경험을 통해 연애의 복잡성과 진정성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교훈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asd12sda]

토론토

이벤트 목록

신규 첫충 30%

입플 1+1 2+2 3+3 10+5 30+9 50+15 100+30(스포츠 3폴더 이상 1.3배당)

카지노 콤프 1.0% 슬롯 1.5%

카지노 입플 롤링 700%

슬롯 첫충 20% 롤링 500%

주간 페이백 5%(스포츠제외)

카지노 당일 페이백 3% 슬롯7%

환전규정

1회 3천

1일 7천 대기시간X

스포츠 배팅 규정

축배팅 3박스 허용, 보험배팅 X

단폴 기준 1.3 롤링 200%

롤링 규정

슬롯 300%

카지노 롤링 300%

배팅 규정

스포츠 100만 / 300만

실시간 50만 / 150만

미니게임 300만 / 600만

카지노 1회 최대 당첨금 2천만

미니게임 종류 엔트리 : EOS파워볼 1분 로투스 : 홀짝 바카라 스카이파크 : 바카라, 주사위, 드-타, 스피드바카라 벳365 : 축구, 개경주, 가상경마 토큰 : 하이로우, 바카라, 하이로우5초 짱스코어 : 홀짝뽑기, 로맨틱 사다리, 미니언즈홀짝, 1분사다리 베픽: 몬스터파워볼 135분, 몬스터사다리 135분 크라운 : 섯다, 하이로우 VOT : 체이닝카드, 심플룰렛, 주사위

카지노종류 : 18개 에볼루션, 프라그매틱, 아시아카지노, 빅게이밍, 드림게이밍, 섹시게이밍, 플레이테크, 이주기, 로얄카지노, 마이크로게이밍, 두윈, 오리엔탈, 스카이윈드, 타이산, 모티베이션, 비터라이브, 베가스라운지, 보타카지노

슬롯 종류 : 22개 프라그마틱플레이, 하바네로, 엘리시움, 스페이드게이밍, 월드매치, 마이크로게이밍, Evo레드타이거, 넷엔트, 드레곤소프트, YGG드라실 분고, 플레이슨, 플레이테크, CQ9슬롯, 스카이윈드, 와즈단, 포켓게임즈소프트, EVO빅타임게이밍, 노리밋시티, cc88, 패스트스핀, 나가게임즈

[lunascanstr]

Romantic Letters (2022) Türkçe Yaoi Webtoon Oku

로맨틱 레터

Yazar: Eolcho Sanatçı: Eolcho Tür: Yaoi, Romantik, Smut, Webtoon Yayınlanma Durumu: Tamamlandı Çeviri Durumu: Tamamlandı

Her hafta, kafenin kapısında bir aşk mektubu belirir. Sungwoo faili çok geçmeden yakalar. Ona aşk mektuplarını yazan kişi, hep bir bardak yuja çayı sipariş eden Wonjun'dur ve yakalandığı anda hıçkırarak ağlamaya başlamıştır. Karşısında ağlayan bu sevimli adam yüzünden erekte olan Sungwoo ise cesur bir teklifte bulunur: "Wonjun-shi daha önce bir erkekle yattın mı? Benimle sevişmek ister misin?"

⚡ İNDİR : Mega

🌈 OKU : LunaScans | MangaDex

⚠️ Bu içerik yetişkin (18+) kitlelere yöneliktir.

[qazjulog]

回想 ，12月的温度

해마다 로맨틱 겨울이 올때면 . . . 함께 꿈 꿔왔던 그 장면

그 장면이 지금

펼쳐지고 있어 지금

[blushingguy]

로맨스 낫 로맨틱 by Damjang, Kim Milga

[h-hiromi-me]

ロード中のイメージ：宏美とキム・サピの画面

ロード中のイメージ：宏美とキム・サピの画面

紺野優希

画面に人物を収めることにすっかり慣れた時代になった。SNSのアイコン、タイムラインにアップする自撮り、ライブ配信など。肖像写真や雑誌を飾る表紙さながら、自分の姿をいたるところに出現させている。ここで自分の姿は、異なる二つの方向性から現れる。一つは他者志向のイメージ、そしてもう一つは私に正直なイメージとして。前者は他人の視線を意識した結果であり、後者は本来の自分の姿を露にしようとした結果だ。外からの視線と私から送る二つの視線は、時折交差することもある——私への他者の関心が、私の本音を打ち明けさせてくれるように。私が私を意識し、他人のことも意識する時代に、あらゆる人物像は、私または彼らの自画像になりえる。ここには社会構造的な関係も絡みあっている。私が望む姿でいたいと思いながらも、社会に一方的に押さえつけたり、また大衆の視線が私という人物の性格や態度までも強いるというように、だ。

イメージに板挟みになりながら、人は自分を生成したり、すでに書かれたシナリオやスクリプトに合わせて生きている。『Loading』はヒロミとキム・サピの絵に現れる人物に注目して、企画された。二人の共通点は生成中、または読み込み中のイメージだ。

　宏美の作品では、人物は生成中だが、その姿は二つの意味で曖昧だ。一つは（宏美自身が述べるように）彼らがキャラクターという存在だからである。もう一つは身体の一部だけ描かれているからだ。一般的な人物像とは異なり、ヒロミの絵は自然や都市の風景に人物が断片的に描かれている。モザイクのような表現まで含めて、「Loading…」（2023）ではイメージが破片として、正体が明らかにされることがないまま、人物として描かれる。たとえ参照画像をそのまま絵に表現したり、または一から創作したとしても、宏美の絵画でキャラクターは特定できない「なにか」として描かれている。その姿は人でもないだけでなく、絵そのものを人物画とは異なるものに仕上げる。特定不可能なかたちに後退してゆく場所として、宏美の絵画はそこにある。

Hiromi,『Loading…』,2023,45×45×5(㎝),acrylic on canvas

　キム・サピの絵画は��想的な場面の一歩前で止まっている。ここでの理想的な場面とは、主題と表現の両方を指す。近年試みてきているように(1)、キム・サピは理想的なシナリオを誇張したシーンを表現したり、エアブラシのノズルが詰まったまま制作をしている。本展初公開の「Last [pi:s]」（2023）には、一つだけ大きさの異なるキャンバスが（タイトルからも分かるように）「最後の1ピース」として強調されている。視線を送る人物は堂々としているが、下着が映ったカットは誰かによって付け加えられたようにも見える。一方、「Module」（2023）では、数多くの小さな画面の中に映った人物が描かれている。編集がどこまでやっても終わらず「最後の最後の最後・・・」と書かれたデータファイルがデスクトップに増えてゆくように、増殖したイメージはオリジナル原本に収斂することもなければ、確定した最後のバージョンにも発展しない。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gimsapi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gimsapi

宏美とキム・サピは、人物像ではない人物像を絵画として追求し試みている。二人にとって「ローディング」は、生成中であると同時に読み込むイメージとして現れる。この時、イメージは人を視覚的に見せながらも、部分だけを残したり理想に仕上げる前段階にとどまる。自主的に現れ、包摂される姿との間で、宏美とキム・サピが描く人物は更生する＝甦る。生成は破片的にも生きていられたり、重複した形として生きられる存在にしてあげ、読み込み中のスクリプトとシナリオを一瞬止めて生きられる存在にする。あるイメージに捉えられる前段階で、自由を求める人が絵画という画面の中にい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一例として、『Forbidden fusion : Third Impact』（2021, Pie, Seoul）、『Go Go, romantic gals』（2022, Space four one three, Seoul）の出展作がそうだ。

로딩 중의 이미지: 히로미와 김사피의 화면

콘노 유키

화면에 인물을 담는 일에 익숙한 시대가 되었다. 예를 들어 SNS 아이콘, 타임라인에 올리는 셀카, 동영상 방송처럼 말이다. 어떤 초상사진이나 화보 이미지처럼 곳곳에 사람들은 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자기 모습은 방향성을 달리 가진 두 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는 타자 지향적인 이미지,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게 솔직한 이미지. 전자는 남의 시선을 의식한 결과이며, 후자는 본래 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결과이다. 밖에서 오는 시선과 내가 보내는 시선은 종종 교차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관심 가져 준다면 내 속마음을 털어놓듯이 말이다. 내가 나를 의식하고 남을 의식하는 시대에 모든 인물상은 내 또는 그들의 자화상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사회 구조적인 관계도 얽혀 있다.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있고 싶어 하면서도 사회는 강압적으로 억누르거나, 대중의 시선이 나라는 인물의 성격이나 태도를 강요한다. 

이미지 사이에서 사람은 스스로 생성하거나 이미 쓰여진 시나리오나 스크립트에 맞춰 살고 있다. 전시 《Loading》은 히로미와 김사피의 그림에 나타나는 인물에 주목했다. 두 작가의 공통점은 생성 혹은 읽어들이는 중의 이미지이다. 

  히로미의 작품에서 인물은 생성 중에 있는데, 그 모습은 두 가지 의미로 모호하다. 하나는 (작가 본인이 말하듯) 이들이 캐릭터라는 존재이기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신체 일부를 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인물상과 달리, 히로미의 그림은 자연이나 도시 풍경에 파편적으로 인물이 그려져 있다. <Loading…>(2023)에서 모자이크처럼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이미지도 포함해서, 이 파편들은 온전한 인물의 모습을 하지 않는다. 설령 작가가 직접적인 레퍼런스를 그림에 표현하거나 창작했다고 하더라도, 히로미의 회화에서 캐릭터는 특정할 수 없는 ‘어떤 것’으로 그려진다. 이 모습은 사람도 아닐 뿐만 아니라 그림을 인물화 아닌 것으로 만든다. 특정 불가능함을 향하도록 물러서는 장소로써 히로미는 회화를 삼는다. 

Hiromi,『Loading…』,2023,45×45×5(㎝),acrylic on canvas

  김사피의 회화��� 이상적인 장면의 한 발짝 앞에서 멈춘다. 여기서 이상적인 장면이란 주제와 표현 기법 둘 다인데, 최근 몇 년 동안 작가가 시도해 왔듯이 (1)작가는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과장해서 보여주거나 에어블러쉬 노즐이 막힌 채 작업한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Last [piːs]>(2023)을 보면 하나만 크기가 다른 캔버스가 (제목에도 드러나듯이) 마지막 한 조각으로 강조되어 있다. 시선을 보내는 인물은 당당하지만, 속옷이 담긴 컷은 누군가에 의해 덧붙여진 것과 같다. 한편 <Module>(2023)을 보면 수없이 많은 작은 화면 안에 인물이 들어가 있다. ‘최종의 최종의 최종’처럼 늘어난 이미지는 원본으로도 수렴되지도 최종본으로도 발전하지도 않는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gimsapi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gimsapi

히로미와 김사피는 인물상 아닌 인물상을 회화로써 추구하고 시도한다. 두 작가에게 ‘로딩’은 생성중이자 동시에 읽어들이는 이미지로 나타난다. 이때 이미지는 사람을 보여주면서도 부분만 남기거나 이상화되기 앞 단계에 머무른다. 자발적으로 드러내는 모습과 포섭되는 모습 사이에서, 히로미와 김사피가 그리는 인물은 거듭난다. 생성은 파편적으로도 살 수 있거나 중복된 형태로 살 수 있게 해 주며, 읽어들이는 중인 스크립트와 시나리오를 잠시 멈춰 살 수 있게 해 준다. 어떤 이미지로 포착되기 앞 단계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 (회화 작업) 화면 안에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예를 들어, 《금지된 융합 : 서드임팩트》 (Pie, 2021), 《고고 로맨틱 걜즈》(공간사일삼, 2022, 알렉스 이노무세키와의 전시)의 전시 주제와 출품작이 해당된다.

宏美(Hiromi)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宏美 (@m_hiromi1104)

1989年生まれ。岡山県出身。倉敷芸術科学大学　芸術学部卒。

主な展示として

宏美個展 （日和坂アート研究舎 / 石巻、2021）、個展『木森土』(GALERIE OVO gallery / 台湾、2022)、「二次元派」(代官山ヒルサイドフォーラム、N&A Art SITE/東京、2022)、個展『川のほとり/まち』(LIGHT HOUSE GALLERY/東京、2022)など。企画した展示に、『大阪関西国際芸術祭 二次元派』（大阪府中ノ島図書館3階/大阪、2023）、グループ展『Local!』（pie / 韓国ソウル）

キム・サピ(Gimsape)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gimsapi

1999年生まれ。

ソウル科学技術大学造形芸術専攻修士課程在籍。

個展『Forbidden fusion : Third Impact』（2021, Pie, Seou）を開催し、K90-99 Round 3. Hybrid Visions : Searching for Digital Era』（2023, lupo lupo lupo, Milan)

『Local! ローカル!』（2023, pie, 三Q, Seoul)、『Stars in your eyes』（2022, Plan X, Milan）、『Go Go, romantic gals』（2022, Space four one three, Seoul）などのグループ展に参加。

[park-jaechan]

DKZ Jaechan, 'The Show' special stage.. Serenade fans with 'romantic + sweet'

DKZ's Jaechan presented a meaningful serenade to fans.

Jaechan performed a special stage like a romantic drama on SBS 'The Show' aired on the 25th.

In the program that day, Jaechan sincerely chose George's "Look at Me" for fans and performed a special cover stage. The sweet tone and Jaechan's romantic expression and eyes left a deep impression. In particular, Jaechan showed a cute ending fairy with the 'three hearts' the ball heart, one-handed heart, and two-handed heart.

Fans who watched Jaechan's stage commented, "Today's visuals and singing are perfect," "The stage is cute like a drama," "Thank you, I feel like I got a gift of good memories," , "The tone is like cotton candy".

Jaechan debuted on DKZ in 2019 and received great love for his unique and cheerful music and performance. In addition, Jaechan, who played the leading role in Watcha's original drama "Semantic Error" last year, became a rising star for causing "Sem.Er Syndrome". As a result, Jaechan won two gold medals at the "2nd Blue Dragon Series Awards" held on the 19th, winning for two consecutive years, proving that the popularity of "Hot Idol" has not diminished.

On the other hand, Jaechan will make his first active debut in JTBC's new drama "The Woman who plays" scheduled to air this year, and is expected to continue his activities as an "all-around Idol".

Source: DKZ 재찬, '더쇼' 스페셜 무대..'로맨틱+달콤' 팬들 위한 세레나데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Translated by: Park Jaechan Updates

[enterweek]

드라마 ‘미지의 서울’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3위, 국내 이어 해외 시청자도 눈도장

스튜디오드래곤 ‘미지의 서울’ 포스터. K드라마 명가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시리즈(비영어) TOP 3위에 안착했다.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는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tvN과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4일(수) 넷플릭스가 공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랭킹(5월 26일~6월 1일 기준)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은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동안 기록한 시청뷰 수는 280만, 누적 시청 시간은 1,470만 시간이다. 해외 언론도…

[oojnim]

로맨틱 부찌를 기대하는 보풀쟁이 때문에 볼이 다 아파요. 명절냄새 풍기며 집에 잘 도착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