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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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 파리 브이로그 ep.1 여름의 파리 그리고 소도시 안시 여행🦢🩵 (안시 당일치기. 에어비앤비. 마레지구. 센강 피크닉. 오랑주리 미술관. 마트구경)" o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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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25n1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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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france #jazzcafe #jazz #jamsession #즉흥연주 우측의 바이올리니스트 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신 한인교포로 추정되는데 거의 기립박수 받으신 실력자!!! 오늘도 와인과 함께 음악들으러 가야겠다. 정말 최고.. / 아참, 리셉션 과 바텐더 그리고 연주자들. 미남미녀들의 향연. 😳😍#마레지구 #파리의홍대 (at Cave Du 38R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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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nomad9-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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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is - 시장마저 낭만있는 여긴 낭만의 도시 파리 - - - - #파리 #시장 #유디니 #유럽여행 #파리여행 #마레지구 #paris #lemarais #france #여행스타그램 #travelpicture #천국나그네 #여행사진 #여행에미치다 #설레여행 #일상 #교회오빠 #크리스찬 #여행 #heavenlynomad #traveler #backpacker #iphone7pic #소통 #기독교 #맞팔은댓글 #감성 (at Le Marais -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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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ittlesea-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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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마레지구 의 골목을 걷는 듯 했던 오후 , bonne journee ~ -> 마이리틀씨에서 확인하세요! . . . #ssonyfound #ssonycovery #thisismybag #lifebag #itbag2017 #alaia #azzedinealaiaofficial #멋진하루 #richwardrobe #totes #flowerstagram #flowerlover #스타일그램 (La Boît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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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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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사는 2014년에 유기농 빵 대회 에서 일등먹었다는 빵집의 바게트와 그 바게트로 만든 홈메이드 샌드위치. 종일 마레지구 갤러리만 돌아다녔더니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막 만들어서 와구와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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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nyon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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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쇼핑
멀리까지 가서 맛있는 케이크를 혼자 잘 먹고 들어가자니 조금 민망해서 엄마 줄 빵 사가기. 나도 이 집 빵 먹어보고 싶은데 아마 사서 가면 없어질 거 같으다. 오후 한가운데 가서 남은 빵도 많지 않았다. 내가 먹고 싶었던 앙버터는 있었는데 바로 못 먹을 테니 다음에 다시 와서 먹는 걸로. 가게가 파리 마레지구 뒷골목에 있을 거 같은 분위기다. 남은 것 중에 좀 특별한 빵을 사고 싶었는데 약간 수수한 것들만 남아서 망설였다. 아몬드크루아상과 돌돌 말린 페스츄리 느낌의 빵을 골랐다. 과연 빵순이 엄마의 입맛에는 ���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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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pari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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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food 식료품 가게 @lamaisonplisson 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한데, 특히 소세지 버터 조금이랑 함께 드셔보세요 아주 맛나요🍗🍖 . . . #aww파리 #파리여행 #파리맛집 #마레지구 #마레맛집 #마레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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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가게 @lamaisonplisson 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한데, 특히 소세지 버터 조금이랑 함께 드셔보세요 아주 맛나요🍗🍖 . . . #aww파리 #파리여행 #파리맛집 #마레지구 #마레맛집 #마레탐방 #lamaisonplisson #pariseat #parisfood #paris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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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nny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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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지구 쇼핑 Mer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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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me-diary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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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day 4 (2018.11.16)
어제 일기도 안쓰고 사진도 미처 다 정리하지 못하고 잠들어버렸다. 일어나니 혓바늘도 나있다. 몸이 이제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럴 때 감기가 들거나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날씨를 체크해보니 예상대로 흐리다. 해는 볼 수 없을 것 같고 급하게 서두를 일정도 없는 하루라 늦게 나가기로 했다. 조식을 먹고 방으로 돌아와 이것저것 정리했다. 숙소에서 사진 정리를 하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본 게 많아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고 웹하드와 아이폰으로 업로드 후 SNS에 다시 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요약하여 포스팅한다. 별도로 모든 일정순으로 긴 일기도 쓴다. 그냥 잠들어버려 다음 날 쓴 적도 몇 번 있지만 그래도 여행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썼다. 지금 피곤하더라도 훗날에 큰 도움��� 될 거라 확신한다. 나갈 채비를 하고 11시쯤 마레지구로 가는 버스를 탔다. 앙리 카르띠에 재단에서 연 미술관에 MARTINE FRANCK라는 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인물과 풍경 위주의 흑백사진을 만나볼 수 있었다. 꾸밈없는 단조로우면서 자연스러운 사진들이 마음에 동요를 일으켰다. 전시장 내부 벽에 적힌 마티네의 말들이 가슴에 와닿았다. 마티네가 찍는 사진도 멋지지만 마티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단정하게 차려입고 단단해보이는 눈빛이 나를 사로잡았다. 입장료를 내고 봐야하는 전시였고 규모도 입장료대비 저렴하지 않은 편이었지만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전시를 다 본 후 송흥이 근처라 점심을 먹으러 갔다. 걸어가면서 보게 되는 마레지구의 좁은 골목들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날씨가 흐림에도 너무 아름답다고 느끼며 맑은 날의 마레지구를 기대했다. 도착한 송흥에는 줄이 길게 서있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동흥이라는 곳이 유명한데 여기는 잘 알려지지 않은만큼 한국인이 없었다. 내 뒤에 사람들은 한국인이었는데 관광객이 아닌 파리에서 사는 사람들이었다. 차례를 기다리다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겨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안내 받은 식당내부는 굉장히 좁아 외투도 간신히 벗을 수 있는 정도였다. 메뉴는 누들스프와 보분 두가지 뿐이었다. 어제 보분을 먹었으니 누들스프 큰 사이즈를 주문했다. 같이 합석한 테이블에는 프랑스인 두명과 동양인 한명이 있었는데 아시아 푸드를 같이 체험하러 온 듯 했다. 음식이 나와 먹는데 옆에 앉은 여자분이 계속 나를 쳐다봤다. 알고보니 젓가락질을 못해서 고생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상황에 서로 계속 힐끔거리며 식사를 했다.조미료 맛 없이 깔끔하고 담백하며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다. 파리 물가치고는 저렴한 가격에 엄청 배부르고 든든하게 먹었다. 다 먹고 나와 마레지구 윗쪽부터 아래쪽으로 내려가며 샵들을 구경했다. 처음 들린 ofr서점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큐레이팅이 훨씬 방대해서 좋았다. 서점만이 아닌 갤러리도 있고 직접 출판도 하는 것 같았다.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고 굿즈들도 좋아 한참을 구경했다. 에코백과 티셔츠를 마음에 두고 다시 오기 위해 오너에게 운영시간을 물어봤는데 대뜸 나에게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다고 비난을 했다. 이렇게 대놓고 불평을 받은 건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안 살게 아니라 짐을 들고다니기 어려워 운영시간 참고해서 다시 방문할거라고 하니 그래도 뭐라고 하면서 바이. 라고 말한 뒤 나를 외면해버렸다. 내 의도가 어찌됐든 상대방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 상황이라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 뒤 서점을 나와 걸어가는데 기분이 몹시 찜찜했다. 마음을 가라 앉히고자 the broken arm 카페에 갔다. 도착한 곳은 굉장히 평온하고 따뜻했다. 말끔한 분위기에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스태프들 덕분에 마음이 조금 풀어졌다. 라떼를 한잔 주문하고 창가 자리에 앉았다. 커피를 마시며 어제 일기를 마저 썼다. 4유로로 여태 들린 카페 중 커피 가격이 비쌌지만 적당히 부드럽고 진한 커피였다. 편안한 분위기라 마지막 날에 올 수 있음 한 번 더 와야겠다. 일기도 쓰고 와이파이도 되니 지인들과 연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더 앉아있고 싶었지만 초조한 마음에 떠밀려 다시 나갔다. yvon lambert라는 서점과 파리에 오면 꼭 들린다는 Merci, saint james, Le maire 본점에 갔다. Merci에는 볼것도 많은 데 넓은 규모라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모자도 몇 개 발견했다. 세인트제임스도 들렸는데 사이즈도 핏도 애매해서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그리고 들린 Le maire는 정말 고고했다. 매장에 있는 여성 스태프 두명은 꼭 쇼에서 본 듯했다. 옷과 신발, 가방에서 재료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충분히 써포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구매하고 싶은 정도였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조금 더 걸어가 소영이가 알려준 Lafayette Anticipations로 갔다. 파리 3대 백화점 중 하나인 Lafayette 에서 최근 설립한 현대미술 전시공간으로 1층에는 wild & the moon카페가 있었다. 방문 전 미리 찾아봤을 때 전시가 흥미롭지는 않아 샵만 보고 가려고 내부에서 서성거리니 직원이 와서 오늘은 무료입장이라고 말해줬다. 덕분에 전시를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 안나 프랭크가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는 모습을 재현하여 모형으로 만들어두었다. 전시 형태와 모습이 너무 기이했다. 전시를 다 본 후 wild & the moon에 재밌어보이는 착즙 형태의 티를 하나 구매했다. 바닐라, 마차가 섞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더 건강한 맛이었다. 어느덧 시간은 7시가 다 되어갔다. 마지막으로 MARUANI MERCIER라는 갤러리를 들렸는데 클로징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서둘러 보라고 했다. 내부를 보니 유리 천장으로 되어있어 낮에 오면 훨씬 예쁠 것 같았다. 현재 하고 있는 RON GORCHOV전시는 내일까지라 재방문은 어려울 듯 하다. 갤러리를 나와 코스 등 주변 샵을 조금 더 돌아보다 마지막 목적지인 몽쥬약국을 가기 위해 메트로를 타러 걸어갔다. 센 강쪽의 역에서 타면 되는데 가는 길에 또 넋을 잃고 센강을 구경했다. 밤의 파리는 너무 낭만적이야... 3정거장을 가 폰드 몽쥬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니 바로 몽쥬약국이 있었다. 스킨, 로션, 샴푸가 다 떨어져 당장 써야할 것을 사야했다. 선물용이나 유명한 제품들을 몇 개 사고 싶었지만 수화물 여유가 없어 필요 한 것과 동희 줄 눅스 오일하나를 구매했다. 프랑스는 125유로 이상 구매시 택스리펀이 된다고 한다. 베를린은 20유로 이상만 구매해도 됐는데... 이런거에서 프랑스의 치사함을 느낀다. 50유로쯤 구매하니 샘플도 생각보다 두둑히 챙겨주셨다. 메트로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으로 햇반과 짬뽕국을 먹었다. 양이 충분하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칼칼한 걸 먹으니 속이 풀렸다. 후식까지 먹고 방으로 돌아와 씻고 일기를 쓰고 있다. 오늘은 그래도 일찍 마무리를 했다. 조금 있다 잘테지만 1시 전에는 잠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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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ny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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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ant surprise in heart of Paris. Thanks for my sis for taking me to an unexpected neighborhood gem. #Paris 🇫🇷 . 마레지구 근처 넘나 예쁜 카페 겸 향수가게. 들어서자마자 불리의 좋은 향과 소박한 카페에 매료됨. 으하 나의 갬성을 일깨워주는 파리...큰일일세 (at Grand Café Tort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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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org-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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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파리여행 (1) , 마레지구 산책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dramashot.org/%ec%97%ac%ec%9e%90%ed%98%bc%ec%9e%90-%ed%8c%8c%eb%a6%ac%ec%97%ac%ed%96%89-1-%eb%a7%88%eb%a0%88%ec%a7%80%ea%b5%ac-%ec%82%b0%ec%b1%85/
여자혼자 파리여행 (1) , 마레지구 산책
여행의 시작은 면세쇼핑 ~!~! 있는 적립금 없는 적립금 탈탈 털어서 거의 반값으로 화장품을 마련했다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이런저런 연락을 받고 오빠랑 오랜만에 전화도 오래하���서 뱅기 기다리기
시차 생각 못한 나는 오 ! 파리 굉장히 가깝네 싶었는데 실상은 자도자도 끝이 없는 여정이었다
한국어 지원되는 영화 다 보고 그러고도 할 게 없어서 책을 읽었는데 표지 뒷장에 적혀있던 저 서시가 마치 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아 뭉클했다
얼마나 할 짓 없었냐면 인도네시아 영화 정주행 했습니다..!
Super didi 존잼이에요 솔직히 내용 쉬워서 영어자막 1도 안봄
어째 사진이 다 흔들린 사진 뿐이닷  나는 뱅기 안에서 화장실 가본적 1도 없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뱅기화장실을 써봤다
(별걸 다 기록한다 ㅎ)
내 몸뚱이만한 가방을 들고
두바이 공항에서 경우 기다리기 두바이 공항에서는 짹짹짹 소리가 들렸다
뱅기를 찍은걸까요? ㅎ
또 한참을 달려 착륙하기 30분 전
창문 밖 풍경에 벌써부터 가슴뛰었다
파리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이 들리자마자 나는 소매치기를 조심하겠다며 가방을 잔뜩 움켜졌다 근데 딱 봐도 가진게 없어 보였는지 아무도 안건들임
뿌꾸뿌꾸 ~ 하고 인사하던 예쁜 언니 🙂
아직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파리에서는 신기할만큼 행운이 따른다 휴대폰을 보고 열심히 찾지 않아도 걷다보면 원하는 곳이 나오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았다
올리비아 아저씨는 파리에서 처음 만난 인연 처음엔 너무 친절하길래 사기꾼인가??? 했는데 전혀 ㅠㅠ… 그냥 너무 착하신 분이었다
말레이시아 샹그리아 호텔에서 쉐프를 하고 있다가 친구 결혼식 때문에 잠깐 들어온거라고 하길래 오! 나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했었어! 하니까 Boleh~? 하고 가볍게 농담을 했다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친구 결혼식에도 초대받았는데 흠 다녀오면 하루가 날라갈 것 같길래 다음에 말레이시아에 가면 연락하길 했다!
파리던 서울이던 인도네시아던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한다 지하철에서 동냥하는 사람들도
길을 잃은 외국인에게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도 생김새는 다르지만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아주아주 위험하다며 모든 사람이 으름장을 놓았던 북역은
낭만이 가득했고
가방을 들어주곤 돈을 달라고 할거야! 라던 다��� 블로그의 후기글은 의심했던 마음이 민망해질 정도로 순수한 호의로 돌아왔지
파리는 썸머타임이 적용되서 10시까지 햇빛이 쨍쨍하다 이 사진을 찍은것도 아마 7시 정도인듯 하다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시차적응할 겸 편하게 쉴까 하다가 부지런을 떨며 나온건데
너무너무 잘 한것 같다 비록 시차 때문에 멍 하기는 했지만
별거 아닌 일에도 심지어 그냥 거리만 걸어도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는게
이런 감정도 있구나! 하고 새롭게 배우는 느낌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 내던져져 즐겁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복합적인 느낌
사진 찍어줄 사람은 없지만 이번 여행의 테마 자체를 보여주기식 여행은 지양하자! 로 잡았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숙소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공원에서 뛰노는 강아지를 찍으려고 했는데 마치 여의도공원처럼 나온 사진
어제, 그러니까 첫쨋날은 생각없이 거닐면 본격적인 여행을 준비하고 숙소에서 만난 언니들이랑 네시간 넘게 떠들고 여행 정보를 공유하면서 즐겁게 마무리했다
아니 할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데 SNS에 신경 쓸 시간이 없을 만큼 지금 여행이 너무너머 좋아서 매일 일기쓰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써야지 !!!
+
혼자하는 여행은 말을 할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말이 사라진 사이사이를 공상이나 멍때리기가 채우는것 같다
생각이 많아져 정리를 하고 싶을땐 글을 즐겨 쓰는 편인데 비행기타고 오는길에 저런글을 썼다 지금도 메모장에 그때그때 느낌점이 한가득인데 나눌 수 있는 선에서 부지런히 나눠야지 🙂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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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i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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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파리여행 (1) , 마레지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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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파리여행 (1) , 마레지구 산책
여행의 시작은 면세쇼핑 ~!~! 있는 적립금 없는 적립금 탈탈 털어서 거의 반값으로 화장품을 마련했다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이런저런 연락을 받고 오빠랑 오랜만에 전화도 오래하면서 뱅기 기다리기
시차 생각 못한 나는 오 ! 파리 굉장히 가깝네 싶었는데 실상은 자도자도 끝이 없는 여정이었다
한국어 지원되는 영화 다 보고 그러고도 할 게 없어서 책을 읽었는데 표지 뒷장에 적혀있던 저 서시가 마치 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아 뭉클했다
얼마나 할 짓 없었냐면 인도네시아 영화 정주행 했습니다..!
Super didi 존잼이에요 솔직히 내용 쉬워서 영어자막 1도 안봄
어째 사진이 다 흔들린 사진 뿐이닷  나는 뱅기 안에서 화장실 가본적 1도 없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뱅기화장실을 써봤다
(별걸 다 기록한다 ㅎ)
내 몸뚱이만한 가방을 들고
두바이 공항에서 경우 기다리기 두바이 공항에서는 짹짹짹 소리가 들렸다
뱅기를 찍은걸까요? ㅎ
또 한참을 달려 착륙하기 30분 전
창문 밖 풍경에 벌써부터 가슴뛰었다
파리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이 들리자마자 나는 소매치기를 조심하겠다며 가방을 잔뜩 움켜졌다 근데 딱 봐도 가진게 없어 보였는지 아무도 안건들임
뿌꾸뿌꾸 ~ 하고 인사하던 예쁜 언니 🙂
아직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파리에서는 신기할만큼 행운이 따른다 휴대폰을 보고 열심히 찾지 않아도 걷다보면 원하는 곳이 나오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았다
올리비아 아저씨는 파리에서 처음 만난 인연 처음엔 너무 친절하길래 사기꾼인가??? 했는데 전혀 ㅠㅠ… 그냥 너무 착하신 분이었다
말레이시아 샹그리아 호텔에서 쉐프를 하고 있다가 친구 결혼식 때문에 잠깐 들어온거라고 하길래 오! 나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했었어! 하니까 Boleh~? 하고 가볍게 농담을 했다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친구 결혼식에도 초대받았는데 흠 다녀오면 하루가 날라갈 것 같길래 다음에 말레이시아에 가면 연락하길 했다!
파리던 서울이던 인도네시아던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한다 지하철에서 동냥하는 사람들도
길을 잃은 외국인에게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도 생김새는 다르지만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아주아주 위험하다며 모든 사람이 으름장을 놓았던 북역은
낭만이 가득했고
가방을 들어주곤 돈을 달라고 할거야! 라던 다른 블로그의 후기글은 의심했던 마음이 민망해질 정도로 순수한 호의로 돌아왔지
파리는 썸머타임이 적용되서 10시까지 햇빛이 쨍쨍하다 이 사진을 찍은것도 아마 7시 정도인듯 하다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시차적응할 겸 편하게 쉴까 하다가 부지런을 떨며 나온건데
너무너무 잘 한것 같다 비록 시차 때문에 멍 하기는 했지만
별거 아닌 일에도 심지어 그냥 거리만 걸어도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는게
이런 감정도 있구나! 하고 새롭게 배우는 느낌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 내던져져 즐겁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복합적인 느낌
사진 찍어줄 사람은 없지만 이번 여행의 테마 자체를 보여주기식 여행은 지양하자! 로 잡았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숙소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공원에서 뛰노는 강아지를 찍으려고 했는데 마치 여의도공원처럼 나온 사진
어제, 그러니까 첫쨋날은 생각없이 거닐면 본격적인 여행을 준비하고 숙소에서 만난 언니들이랑 네시간 넘게 떠들고 여행 정보를 공유하면서 즐겁게 마무리했다
아니 할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데 SNS에 신경 쓸 시간이 없을 만큼 지금 여행이 너무너머 좋아서 매일 일기쓰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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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여행은 말을 할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말이 사라진 사이사이를 공상이나 멍때리기가 채우는것 같다
생각이 많아져 정리를 하고 싶을땐 글을 즐겨 쓰는 편인데 비행기타고 오는길에 저런글을 썼다 지금도 메모장에 그때그때 느낌점이 한가득인데 나눌 수 있는 선에서 부지런히 나눠야지 🙂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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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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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파리여행 (1) , 마레지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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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파리여행 (1) , 마레지구 산책
여행의 시작은 면세쇼핑 ~!~! 있는 적립금 없는 적립금 탈탈 털어서 거의 반값으로 화장품을 마련했다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이런저런 연락을 받고 오빠랑 오랜만에 전화도 오래하면서 뱅기 기다리기
시차 생각 못한 나는 오 ! 파리 굉장히 가깝네 싶었는데 실상은 자도자도 끝이 없는 여정이었다
한국어 지원되는 영화 다 보고 그러고도 할 게 없어서 책을 읽었는데 표지 뒷장에 적혀있던 저 서시가 마치 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아 뭉클했다
얼마나 할 짓 없었냐면 인도네시아 영화 정주행 했습니다..!
Super didi 존잼이에요 솔직히 내용 쉬워서 영어자막 1도 안봄
어째 사진이 다 흔들린 사진 뿐이닷  나는 뱅기 안에서 화장실 가본적 1도 없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뱅기화장실을 써봤다
(별걸 다 기록한다 ㅎ)
내 몸뚱이만한 가방을 들고
두바이 공항에서 경우 기다리기 두바이 공항에서는 짹짹짹 소리가 들렸다
뱅기를 찍은걸까요? ㅎ
또 한참을 달려 착륙하기 30분 전
창문 밖 풍경에 벌써부터 가슴뛰었다
파리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이 들리자마자 나는 소매치기를 조심하겠다며 가방을 잔뜩 움켜졌다 근데 딱 봐도 가진게 없어 보였는지 아무도 안건들임
뿌꾸뿌꾸 ~ 하고 인사하던 예쁜 언니 🙂
아직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파리에서는 신기할만큼 행운이 따른다 휴대폰을 보고 열심히 찾지 않아도 걷다보면 원하는 곳이 나오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았다
올리비아 아저씨는 파리에서 처음 만난 인연 처음엔 너무 친절하길래 사기꾼인가??? 했는데 전혀 ㅠㅠ… 그냥 너무 착하신 분이었다
말레이시아 샹그리아 호텔에서 쉐프를 하고 있다가 친구 결혼식 때문에 잠깐 들어온거라고 하길래 오! 나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했었어! 하니까 Boleh~? 하고 가볍게 농담을 했다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친구 결혼식에도 초대받았는데 흠 다녀오면 하루가 날라갈 것 같길래 다음에 말레이시아에 가면 연락하길 했다!
파리던 서울이던 인도네시아던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한다 지하철에서 동냥하는 사람들도
길을 잃은 외국인에게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도 생김새는 다르지만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아주아주 위험하다며 모든 사람이 으름장을 놓았던 북역은
낭만이 가득했고
가방을 들어주곤 돈을 달라고 할거야! 라던 다른 블로그의 후기글은 의심했던 마음이 민망해질 정도로 순수한 호의로 돌아왔지
파리는 썸머타임이 적용되서 10시까지 햇빛이 쨍쨍하다 이 사진을 찍은것도 아마 7시 정도인듯 하다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시차적응할 겸 편하게 쉴까 하다가 부지런을 떨며 나온건데
너무너무 잘 한것 같다 비록 시차 때문에 멍 하기는 했지만
별거 아닌 일에도 심지어 그냥 거리만 걸어도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는게
이런 감정도 있구나! 하고 새롭게 배우는 느낌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 내던져져 즐겁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복합적인 느낌
사진 찍어줄 사람은 없지만 이번 여행의 테마 자체를 보여주기식 여행은 지양하자! 로 잡았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숙소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공원에서 뛰노는 강아지를 찍으려고 했는데 마치 여의도공원처럼 나온 사진
어제, 그러니까 첫쨋날은 생각없이 거닐면 본격적인 여행을 준비하고 숙소에서 만난 언니들이랑 네시간 넘게 떠들고 여행 정보를 공유하면서 즐겁게 마무리했다
아니 할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데 SNS에 신경 쓸 시간이 없을 만큼 지금 여행이 너무너머 좋아서 매일 일기쓰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써야지 !!!
+
혼자하는 여행은 말을 할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말이 사라진 사이사이를 공상이나 멍때리기가 채우는것 같다
생각이 많아져 정리를 하고 싶을땐 글을 즐겨 쓰는 편인데 비행기타고 오는길에 저런글을 썼다 지금도 메모장에 그때그때 느낌점이 한가득인데 나눌 수 있는 선에서 부지런히 나눠야지 🙂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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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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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파리] 샤이오궁에서 바라본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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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파리] 샤이오궁에서 바라본 에펠탑
[유럽여행/파리] 샤이오궁에서 바라본 에펠탑 
파리를 떠나기 하루 전 날! 
몽쥬약국이랑 마레지구 그리고 마들렌에서 쇼핑을 한 후 샤이오궁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물건 고르느라 정신이 없어서 몽쥬약국에서는 사진을 못찍어서 
지난 포스트에 몽쥬약국에 대해서는 미처 쓰지 못했다.
아무튼!! 전 포스트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샤이오궁은 파리에서 에펠탑을 가장 가깝게 또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같이 간 사람이 있었더라면 에펠탑 앞 잔디밭에 앉아서
돗자리 펴고 와인 한잔을 하고 싶었다. 게다가 날씨도 정말 최고였고 
계속 혼자 여러 각도로 에펠탑 사진도 찍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내 사진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한국분을 만나서 그 분이랑 서로 사진을 찍어줬다.
또 그 분이 곧 이탈리아도 간다고해서 이탈리아 유심칩도 주고왔다.
어둑어둑해지고 불이 들어오니 더 빛을 발하는 에펠탑!
이제 오늘을 마지막으로 에펠탑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서운해졌다.
이번에 유럽을 다시 간김에 파리를 또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간게 정말 아쉬웠다.
파리에 일주일 있으면서 아직 못가본 곳도 많고 심지어 베르사유 궁전도 못가서…
확실히 어느 한 도시를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최소 2주는 필요할 것 같다.
물론 파리 일정이 3일이면서도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베르사유까지 다 갔다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처럼 너무 일정에 얽매여서 다니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와야지
“아 내가 파리를 다녀왔구나”하는 느낌이 더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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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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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파리 02 : 오르세 미술관, 마레지구 샌드위치 맛집, 앙팡루즈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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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파리 02 : 오르세 미술관, 마레지구 샌드위치 맛집, 앙팡루즈 재래시장
 유럽 배낭여행, 파리 02 : 오르세 미술관, 마레지구 샌드위치 맛집, 앙팡루즈 재래시장
  오늘은 어딜 갈까, 오늘은 그래도 에펠탑을 봐야 하지 않을까 하다가
앞으로 오전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시작하자 하고 향한 곳은
  오르세 미술관. musee-orsay역은 우리 숙소와 꽤 가까웠다
지하철역부터 예술의 향기가ㅋㅋㅋ
  TIP
“Visit Paris by Metro” 어플을 이용하면
어느 관광명소가 어느 역에 위치해 있는지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TIP
오르세 미술관 휴관일: 월요일
루브르 박물관 휴관일: 화요일
베르사유 궁전 휴관일: 월요일
  역에서 나오면 바로 오르세 미술관!
파리 지하철은 시설은 후지지만 관광명소와 연결이 잘 되어 있고 어딜 가나 가까워서 좋다 =)
어제와는 달리 구름낀 하늘이었지만
나와 엄마의 기억 속 파리는 여전히 어제의 그 파랗고 따뜻한 파리
대부분의 표를 아직도 다 가지고 있긴 하지만
오르세 미술관 티켓은 특히 더 소장하고픈! =)
한국인 관광객이 이렇게 많은데 한국어 가이드가 없는 게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사실 프랑스 사람들 자체가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어딜 가나 재패니즈 재패니즈..
아니 딱 봐도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훨씬 많은데ㅋㅋㅋㅋㅋ
미술관 내부는 촬영 금지라 작품은 찍지 않았습니다만 요 시계는 찍지 않을 수 없었지
옛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미술관이라 더 예쁨
사진이 삐뚤어 졌는데 하나하나 보정하다 보면 평생 포스팅 못 할 거 같아서
유럽여행 포스팅은 썸네일 빼고 죄다 무보정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정이 꼭 필요한 사진 아니면 안 건드려야지
흐익 예쁘다
배도 고프고..오전부터 미술관 돌려니까 힘들어서 대충 보고 나왔는데
견학을 왔는지 귀엽게 앉아서 샌드위치 먹고있는 아이들
진짜 얘넨 아무데나 잘 앉고 잘 눕는다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르세 미술관 작품들은 한국에서도 전시로 볼 수 있고
나도 미국에선가..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서ㅋㅋㅋ엄청난 흥미를 느끼지 못 했다
그냥 우리는 미술관, 박물관보단 센강 따라 걷는 게 더 재밌었다
“관람”은 파리를 충분히 느끼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
여기서도 셀카봉 휘두르며ㅋㅋㅋㅋㅋ날씨가 흐렸는데 나름 운치있게 나온 듯
아 사진 언제 인화하지
역시 파리?
그러고는 급하게 찾았던 샌드위치 맛집을 찾으러 마레지구 고고
프랑스에 거주하시는 어떤 사진작가 블로거 분 덕에 환상이 있었던 마레지구.
파리의 어딜 가나 그렇듯 마레지구도 참 그만의 매력이 있는 동네였다
이 날 덕에 내 기억속의 마레는 구름이 있고, 한적하고.
프랑스답게 치즈 전문가게도 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치즈 종류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
치즈 덕후인 나랑 엄마가 그냥 지나칠 리 없지
그나마 꼬랑내가 안 나는 무난해 보이는 치즈를 초이스.
샌드위치집은 한참을 걸어가야 했다
굶으면서 항상 걷고 또 걷고,
개인적으로 마레지구는 서울의 가로수길 같은 느낌
옷가게가 많은데 뭔가 부내나면서도 혼잡하지 않다
포기하려는 찰나에 드디어 찾았다! 샌드위치집이 있는 앙팡루즈 재래시장, le marche de enfants roughs
사실 여길 앙팡루즈라고 읽는 지도 몰랐고 그냥 영어로 쳐서 찾아온 건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러한 곳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길가에 입구도 되게 작게 있기 때문에 찾는데 꽤 걸렸다
그리고 여기. 줄이 나름 있었는데 한국인은 없었다
마레지구 자체가 상대적으로 한국인은 많이 안 오는 거 같기도..
원래는 빵집이었다고 했나? 무튼 옆에서 빵도 같이 팔고 있었음
내 사랑 빵*_*
코리아에서 왔다니까 자기 샌드위치집은 한국사람한테 인기가 많다고 하시는 할부지.
네 당연하죠 왜냐면 네이버에 치면 할아부지 샌드위치집이 상단노출로 뜨거든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Really? 하고 말았다는 이야기
크으으으으 듬뿍듬뿍*_*
여기 샌드위치 먹다가 다른 곳 먹으니까 완전 부실하고 맛 없었다
뭘 넣었는진 기억 안 나는데 그냥 햄이랑 이런 거 많이 넣어달라고 했던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워 주시기도, 생으로 주시기도 하는데 굽는 거 추천!
생으로는 안 먹어봤지만ㅋㅋㅋㅋㅋ굽는 게 더 맛있을 듯ㅋㅋㅋㅋ
이 커다란 게 7유로였나..여자 혼자 다 먹긴 큰 사이즈라 엄마랑 나눠먹음!
진짜 휴 그립다 너무
파리에서 이것보다 실한 샌드위치 못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운 샌드위치라 햄 치즈가 다 녹아서 더 진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할아버지 가게에는 테이블이 없지만 다른 가게 테이블에서 음료 사서 먹었음
이건 서비스로 주신 빵♡
아까 치즈가게에서 산 치즈랑 같이 먹으니 또 꿀맛
구경을 좀 더 하고 나올걸, 하는 아쉬움이 나중에서야 들었다
파리에 오래 있어도 이 구석에 있는 재래시장까진 다시 안 올 것만 같았으니까
  보기만 해도 싱싱한 과일도 많았고 소소하게 재밌었던 마레지구와 앙팡루즈 재래시장
아마 바로 숙소로 들어가야 했다면 딸기를 사 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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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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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금요일 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옥타곤 테이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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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금요일 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옥타곤 테이블 예약
4월14일 금요일 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옥타곤 테이블 예약
2017 WORLD CLASS NO.5 OCTAGON CLUB
월드 랭킹 5위 강남 옥타곤 클럽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옥타곤 클럽 예약 테이블 가격 문의는 블로그 번호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2017. 4. 14. ( FRI ) 금요일 < DOUBLE IMPACT >
  Club Octagon Resident DJ 들과 함께 모든 것을 두 배로 즐기자! Double Impact!   Enjoy the night with Club Octagon’s Resident DJs Double the Impact, double the fun!   -Line up- HAITAI X KREiN KID-B X KADE EASTLIGHT X KODELINE AK X DAYWALKER PARALYZEIDEA X RE:VIBE BLOOMK X MEWLOUD OCTAGON RESIDENT DJs 
옥타곤 클럽 예약 은 블로그의 연락처로 문의 주세요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방문 날짜와 인원 성함을 블로그 연락처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그 후 안내에 따라 주의사항을 지켜 입장해 주세요
옥타곤 테이블 예약 가격 주대 룸 문의
자세한 가격과 자리 서비스 내용은 연락 주시면 상담 후 예약 가능합니다
2017년 기준으로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이 가능 한 나이 입니다
신분증 면허증 여권 필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 힐탑호텔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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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ub Octagon Promoter 조성현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일정은 8월말~9월초 3박 5일 정도 갈 예정이고 일단….급한 마음에 다낭 비행기표 예매 하긴 했는데..외커 좀 찾아보니까,, 다낭 별로라는 얘기가 넘 많더라…..
기본적으로 내가 위생에 예민해서 방콕 갔을때도 길거리 음식 하나도 못사먹었거든..화장실도 호텔 화장실만 가고 ㅜ 이런거에 좀 예민해.. 그래도 방콕 레스토랑 음식들도 괜찮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낭도 ㅇㅇ했지.. 다낭 호텔 좀 좋은데 잡고 블로그 보니까 음식점들도 괜찮아 보여서….더러워도 감수하고 호기롭게 먹어보자! 했는데….다낭 바다 오폐수 얘기에..별로 라는 얘기에…………. 지금 수수료를 물더라도 취소 해야 하나 싶다……..
근데 괌은 또 호텔이 많이 낡았다고도 하고…..내가 가려는 날짜가 많이 우기인거 같고.. 너무 고민인것…….ㅜㅜ
아님 저 둘 말고 갈만한 곳 없을까?? 참고로 해외는 오키나와랑 방콕만 가봤어ㅜ 나냔 친구들끼리 유럽여행가는데
우선 다들 직장인들이라 바쁜 관계로
각자 도시를 정해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일정 짜기로했어~
나냔 파리 4박, 바르셀로나 5박, 류블라냐 2박을 맡았는데 일정 좀 검토해주라~
**파리 1일차: → 파리in, 에펠탑, 샤요궁, 알렉상드르 3세 다리 2일차: 몽마르뜨언덕, 사크레쾨르 성당, 오페라가르니에, 샹젤리제거리, 콩코드광장, 튈를리정원, 몽파르나스타워 3일차: 오르세미술관, 퐁네프다리, 생트샤펠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몽쥬약국, 마레지구, 바토무슈 4일차: 베르사유궁전, 루브르박물관(야간), 개선문 야경
(or 3일차: 몽생미셸 투어 4일차: 오르세미술관, 퐁네프다리, 생트샤펠성당, 노트르담대성당, 루브르박물관, 바토무슈(개선문을 1일차로)) 5일차: 오전 출발
** 바르셀로나 1일차: → 바르셀로나in, 람블라스거리, 보케리아 시장, 레이알 광장, 바르셀로나 대성당, 카르멜 벙커 전망대 2일차: 가우디투어(약 8시간),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좀 더 보고 카사바뜨요 매직나이트 3일차: 몬세라트 (대성당, 수도원), 카탈루냐 음악당 야경 4일차: 스페인마을, 몬주익언덕, 몬주익성, 미라마르 전망대, 에스파냐광장, 몬주익 분수쇼 5일차: 바르셀로네타해변, 포트벨, 콜럼버스의탑, 쇼핑 및 더 들르고 싶은곳, 재즈시 클럽 6일차: 오전 출발
**류블라냐 1일차: → 류블라냐 in, 성니콜라스대성당, 류블라냐 시청, 트리플다리, 프레셰렌광장, 용의다리, 보든코브광장, 중앙시장, 류블라냐성 (전부 자전거 대여해서 이동) 2일차: 포스토이나 동굴, 블레드(호수, 섬, 성) 3일차: 오전출발
시간상이나 저렇게 했던 사람들 블로그 보면 가능은 할껀데
묘하게 빡세보여서 말이지…ㅠㅠ
한번 보고 검토좀 부탁할게~
더 추가하거나 빼야할 부분 있으면 한마디씩 부탁할게~!! 회사에서 가게됐는데 일정을 짜야해 근데 지도도모르고 잘몰라서 정보좀얻고싶은데 3박5일이거든
땀콕,크루즈(당일),기타쇼핑센터,롯데호델에있는 야경 등등 코스 추천좀해주랑 ㅠㅠㅠ 친구랑 5월달에 대만 여행가기러했어~~ 항공권도 예매하고 숙소를 정해보려고 검색중인데
숙소 정하기가 너무 어렵다ㅠㅠㅠㅠㅠㅠ
우선 대만 호텔이 하나같이 모텔느낌….방이 좁고 화장실이 투명하더라….ㅋㅋㅋㅋ 이런덴 첨이라 깜놀..
휴양지 위주로만 가봐서 그런지 내가 생각한 호텔 느낌이 아니더라…..
정신 다잡고 다시 검색하다가 대충 시먼/ 메인/ 중샤오푸싱 이렇게 세군데가 인기가 많더라고
그래서 중샤오푸싱-로얄펠리스로 정해서 예약하려던 찰나
생각해보니 우리가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중샤오~는 00시까지만 운영 하더라구 그래서
메인가는 곳은 24시간이라 숙소를 이쪽으로 잡으려고 다시 알아보고 대충 세곳으로 좁혀졌는데
코스모스 / 시저파크 / 릴렉스
이렇게 세곳으로 정해졌거든, 릴렉스는 다른 두곳 보다 좀 들어가야 되지만 다른 두곳 보단 싼게 장점.그리고 조식 포함
새벽에 도착이라 좀 걷는게 무섭지만 또 번화가라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걱정 안해도된다고 하더라구( 이거 트루니?)
그리고 코스모스랑 시저파크는 솔직히 비슷비슷해보이는데 룸컨디션은 코스모스가 좀 더 좋은것 같기도하고..
(코스모스가 아주 살짝 시저 보다 비싸서 그래보이는 건지)그래도 후기같은건 시저가 많긴하더라
정보 검색할수록 더 못 정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곳 추천도 괜찮아ㅠㅠ 의견 좀 들려줘.. 엄마랑여행가려고하는데 2박3일 정도 생각하고 있거든 근데 엄마는 가까운 제주도로 가자고 하고 나는 그래도 엄마가 해외한번도 안가봐서 가까운 일본으로 갔다올까하는데 나도 사실 일본을 더 가고싶긴 하거든
근데 엄마랑 같이 가고싶어서 가는게 커서 어떤게 더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냔들아 안뇽 ㅋ
곧 있음 신혼여행떠나는 예신냔이야 ㅋ
스페인맛집해서 스크랩했었는데 글쓴냔이 삭제했는지 없네 ㅠㅋㅋ
그래서 후회없이 먹고오려면 냔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여기로 왔어 ㅋ
가서 이건 꼭 먹어야하는 맛집 들려야할 곳 추천해주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검색해서 알아보는것보다 냔들이 직접 추천해주는게 더 믿을만해서 이쪽으로 왔엉 ㅋ ㅋ
추천부탁행 ^^ 안녕 냔들아 나는 6월 징검다리연휴 때 하루 연차 쓰구 보라카이에 가려는 냔이야 근데 항공권은 두달 전에 사는게 좋다고해서 요새 알아보고 있는데 스카이스캐너, 에어아시아, 필리핀항공, 티몬 다 뒤져봐도 제일 싼 게 50만원이고 막 60, 70하더라고…..ㅠㅠㅠㅠ 보라카이에 그돈 주고 가긴 좀 아까운데… 혹시 항공권 풀리는 시기 같은거 잘 아는 냐니들 있다면 도움좀 줄 수 있을까? 나 그 시기에 40만원짜리 항공권 살 수 있을까?ㅠㅠㅠ (간다면 6/2 밤이나 6/3 아침에 출발하고 6/6에 돌아올 계획이야!)
알려주는 냐니 있으면 정말 복받고 썸남이랑 잘되고 길가다 5만원 주을거야ㅠㅠㅠㅠㅠ 요새 시간과 돈이 잠깐 생겨서 여행이나 다녀올까 하는데
주변에 다 직장인이라 동행 구하기가 쉽지 않다 ㅜㅜ
혼자 해외여행 다녀온 냔들 외롭지는 않았니?
나는 혼자 쇼핑 영화같은건 잘 돌아다니는데
해외여행은 한번도 다녀온 적 없어서 외로울까 걱정이야..
이번에 유럽 혼자 다녀온 친구도 외로웠다고 하고 ㅠㅠ
냔들의 경험이 궁금해..! 안녕 냔들아 일요일이 다 끝나서 눈물날 것 같은 밤이다..ㅠㅠ 나냔은 오늘 하루종일 여행계획을 짰어 하지만 맨 마지막날 고작 1일 머루는 파리에서의 계획이 제일 어렵네…
모바일로 처음 사진 첨부를 해보니 어디에 사진이 첨부될지를 몰라서 어딘가에 사진이 첨부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설명할게..ㅎ..
첫번째로 우선 내가 궁금한것은 숙소위치야!! 사진상에 표시되어있는 곳이 내가 머무를지 고민하는 숙소야!! 에펠탑이랑 완전 가깝진 않지만 걸어서 이동할 수있을 정도일 것 같긴한데 위험하지 않을지, 교통이 어떨지가 궁금해ㅠㅠ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샤를드골공항에 낮 12시쯤 도착하고 그 다음날 낮 1시 비행기로 출국하는 딱 하루만 쓸 수있는 일정이라서ㅠㅠ 냔들에게 조언을 얻고싶어.. 어차피 담날 바로 공항 다시 와야하니까 캐리어는 공항에 맡겨놓고 바로 몸만 이동해서 관광을 시작할 예정인데, 나는 박물관/미술에는 관심없는냔이라;ㅁ;
공항에서 시내들어와서 밝을 때 몽마르뜨/사크레쾨르 성당보고 내려와서 시테섬/생샤펠성당/퐁네프다리 보고 마레지구 돌아다니면서 둘러보다가 에펠탑/개선문 야경한판 때릴 생각이거든ㅋㅋㅋㅋ 그 담날은 꼭듀새벽에 일어나서 에펠탑부터 센강라인 한번 더 훑고 몽쥬약국 쓸어서 공항으러 향하는 것이 나의 계획이얌
근데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만으로 계획한거라 이게 가능한지 얼마나 빡센건지 이동은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이없어ㅠㅠ
파리 좀 아는 상냥한냔들 날 도와주겠니..? 간추려서 요약하자면
1. 사진상에 표시된 숙소위치가 교통/안전상 나쁘지않은 위치인지 2. 내가 계획하고 있는 파리 관광계획이 도대체 가능한 계획인지 (나냔은 최대한 많이 걸어서 이동하고자 해)
이 두가지가 궁금해!!! 나냔 넘나 파알못이라 일정에대한 여러가지 고나리 너무나 환영해!!!!! 부족해보인다거나 아쉬운점 꼭꼭 지적해주라능♥
문제가있다면 댓글로 달아주렴~~~ 안녕 ㅜㅠㅠ망할 일요일 다 끝나간다 곧 출근..
베이리들중에 혹시 인도 패키지 가본 냔들있니?
많이 위험한 건 알고 있는데 부모님이 꼭 가고 싶으시다고해서
보내드리려고 알아보려고해
나는 그래도 하나to어가 가장 돈값하지 않나 싶은데
인도는 인도로ㄱㅏ는길같은 전문적인데도 있어보여서
고민되네
가격은 높아도상관없다능
인도얘기는 없어서 써봐써 썰좀 풀어줄냔 !!있니 다음 달 말 파리에 가는데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1박으로 다녀올 예정이야~ 갈 때는 스트라스부르 들러서 가는 거로 기차편 예약을 (좀 전에) 다 했는데 올 때가 고민이라 냔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 전 날 밤 9시 퓌센 도착이고 다음 날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마리엔 다리 (당연하지? ㅎㅎ), 알프제 호수에서 산책만 하면 돼.
1. 퓌센 15:05 출발 아우구스부르크, 슈투트가르트 경유 파리 22:05 도착 장점: 경유가 적음, 경유 시간도 짧음 단점: 오전에 서둘러 성 보고 점심도 부지런히 먹고 알프제 호수 발도장만 찍고 와야할 것 같음
2. 퓌센 22:38 출발 카우프보이렌?, 뮌헨, 만하임 경유 파리 다음 날 9:51 도착 장점: 퓌센에서 있는 여유 다 부리고 올 수 있음 단점: 뮌헨역에 자정 넘어 도착해서 2시간 40분을 있어야 함;;
사실 2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뮌헨역에서 그 밤에 머무를 곳이 있을지 모르겠어서 혹시나 아는 냔이 있을까 물어봐. 독일 대도시엔 우리나라처럼 24시간 까페같은 곳이 있어? 1번 출발이 한 시간만 늦었어도 1번을 할텐데 우리가 그렇게 부지런히 움직이는 타입은 아니라;;
냔이들의 조언 부탁해~ 나냔은
처음 가본게 대만 그다음이 오사카 였거든 이번에 또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어디가야할지 엄청 고민이다 ㅜㅜ
친구들은 오사카 대만 베트남 태국 오사카 대만 오키나와 오사카 대만 베트남 유럽 이렇게가 제일 많던데
세번째 여행으로 어디가야 할지 모르겠네 냔들의 순서는 어디어디야? 나냔은 이번주말에 홍콩으로 출국하는 냔이고..ㅠㅠ
동생이랑 둘이 케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할 예정인데
나냔이 김정○이고 동생이 김정□ 이거든..
당연히 나처럼 여권명이 Kim Jung ○ 인줄 알았는데 걔는 Kim Jeong □로 해놨더라ㅠㅠㅠㅠ
항공권예매는 내가 했고..이제서야 알았네ㅠ
인터파크 항공을 통해서 예매했고 낼 9시 되자마자 전화해볼건데 케세이퍼시픽이 외항사라 빡빡해서 변경이 되려나 모르겠어ㅠㅠ
발음은 똑같은데 스펠링이 달라서…걱정된다ㅠㅠㅠㅠ
나 홍콩 갈수 있을까???ㅠㅠㅠㅠㅠ 지난주에 왔는데 도착한 날은 서울서 입고온 옷 그대로 딱 좋았어 근데 다음날부터 태풍같은 바람에 겨울같은 한파 느낌ㄷㄷ
나냔 겨울을 넘 싫거든.. 뼈까지 아픈 느낌이야 근데 겨울이야 지금 완전! 기온 막 3도 이래ㅜㅜ 게다가 비까지 와서 사진은 거의 못 찍고 돌아다닐라 해도 너무 소름돋게 추워서 몸이 움추러들고 우울해ㅜㅜ
심지어 사진도 다 망했어ㅋㅋㅋ을씨년이 주제인 사진들이야ㅋㅋ
나냔 더운거는 전혀 상관 없거든.. 왜 하필 이때 온걸까 잠깐 해났을때는 따땃한게 기분이 업됐다가 비오면서 기분이 곤두박질침 비오는 풍경 사진이라도 찍고픈데 우산에 가방에 힘겹다..
이번주오는 냔들 일단 얇은거 많이많이 껴입고 오길 나냔은 청자켓에 항공점퍼 껴입어도 발가벗고 서있는 기분이었어. 다들 코트에 패딩 장갑 목도리 보면 그냥 겨울임 4월까지 전기장판켜는 나라인데 나 잠시망각했어ㅜㅜ
문득 영국에는 살수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보지도 않은 주제에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일단 다낭에 묵을지 호이안에 묵을지 모르겠어ㅠㅠ 호이안은 야경이 예뻐서 밤까지 있는 게 좋다던데..
3박 4일 일정이라 호텔을 옮기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예산은 1박에 15만원이 맥시멈이야ㅠㅠ 3박 다 해서 50을 넘지 않았음 해.. 그리고 꼭!! 예쁜 수영장이 있었음 좋겠다.. 알라카르트 같은 루프탑은 ㄴㄴ..
일단 추려본 곳은 그랜드투란/멜리아다낭/호이안비치리조트/호이안에센스호텔 인데 혹시 가본 냔이들 중에 추천하고 싶은 숙소가 있니??
그냥 다낭(or호이안)에서 자는 게 더 낫다!! 같은 댓글도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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