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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
dertotentanz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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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 넌 나와 춰야 해
no min woo as der tod in the 10th anniversary 2022 korean production of elisabeth das 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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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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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고탕에 관한 메모
'스켑틱(Skeptic)'은 회의론자란 뜻이면서 동시에 1992년 창간한 과학잡지 이름이다. 과학적 방법론은 가설과 검증의 끝없는 반복임을 한 단어로 압축한, 통찰이 느껴지는 작명이라고 봄.
태극권은 내가 선택한 몸공부 방편이긴 하지만 장점 못잖게 문제 또한 많다. 특히 무협과 현실조차 구별 못 하는 꼴통이 선생 노릇을 한다거나, 도교에서 비롯한 괴력난신이 뒤섞여 있는 점에서.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과학적 방법론을 받아들여, 도덕경 15장에 있는 문장처럼 "겨울에 개울 건널 때처럼 머뭇거리며" 매우 신중하게 '수련 - 각성 - 교차 검증'의 순환 과정을 되풀이해야만 한다.
수차례 글에서 밝혔듯 본래 무술 수련자가 춤 동네를 기웃거린 가장 큰 이유는 교차 검증에 이만한 게 없었기 때문.
몸치인 나는 십년공부 끝에 세 가지 뉴턴 법칙인 관성, F(몸힘)=ma, 작용/반작용을 어떻게 몸에 (무위자연 하게) 적용해야 하는지 기본 원리를 앎.
그다음 십 년은 맘속에서 '보류' 표시해 놓은 걸 하나둘 꺼내 문제 풀이했다. 체내 압전 효과, 트랜스 상태, 중단전 무게중심 같은 것들…
또한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오컬트로 간주해 쓰레기통에 처박은 것도 있다. 가령 새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뒤 새가 발로 박차는 힘을 무력화해 못 날게 한다거나, 벽돌 위에 두부를 올려놓고 손으로 내려치니 두부는 멀쩡한데 벽돌만 깨지더라는 헛소리.
'고탕'도 그중 하나였다. 한자로 鼓(북 고) + 蕩(방탕할 탕)인데, "북을 두드린다"는 말을 폼나게 쓴 거라고 보면 됨. 보통은 기(氣)를 붙여 기의고탕(氣宜鼓蕩)으로 쓴다.
"기를 고탕한다 = 북을 두드리듯 몸 안에서 진동을 발생시킨다"는 의미. 오래전 태극권 교본에서 이 부분을 읽으며 왠지 '기 치료' 운운하는 사이비가 연상되길래 무시해 버림.
작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중단전 몸공부는 아직 기간이 짧아 큰 진전은 없지만, 더디긴 해도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중이다. 그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 쓰레기통에 있던 고탕 개념을 끄집어내 다시 손보고 있다. 얼핏 허황되지만 잘 따져보면 왠지 합리적 설명이 가능할 거 같아서.
태옆 시계는 수많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하나처럼 움직이는 통합 체계이듯, 신체 또한 그렇다. 내가 주장하는 '코어'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몸 전체 톱니바퀴들의 근본이 되는 '최초 톱니바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뇌'가 팔, 다리에 직접 명령을 내리면 팔 힘 또는 다리 힘이 나올 뿐이지만, '뇌'는 코어(=최초 톱니바퀴)하고만 통신하고, 코어가 팔, 다리를 제어하게 하면 몸힘(=勁)이 나오는 것.
작년 초까지 나는 몸힘을 비단실 뽑듯이 단일한 힘인 줄로만 알았다. 몇 달 전 중심이 이동하는 동안 몸힘에 또 다른 힘이 더해지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두어 번 스쳐 감.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지면 동심원을 그리며 파동 여러 개가 번져나간다. 마찬가지로 체내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갈 때마다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진동을 옛사람이 고탕이라고 했던 게 아닐까라고 가설을 세웠다.
사람 몸엔 미세한 전기가 흐르지만 평소엔 전혀 인식하지 못하다 수련 내공을 쌓으면 비로소 '체내 압전 효과'를 느낄 수 있듯, 기어가 움직일 때마다 진동이 발생하지만 역시 인지하지 못하다 때가 무르익어 자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만약 '몸힘 = 연속된 파동'이고, 다각도로 검증 결과 빼박 옳다는 확신이 생기면 나로선 패러다임이 바뀌는 엄청난 사건임. 파동을 겹쳐 몸힘을 증폭하는 요령을 알았단 거기 때문에.
얼마 전 '2024년 맞이 켄도사 소회'란 글을 쓰면서 마지막 문장을 "12월이 됐을 때 지금보다 얼마나 더 깊이(=玄之又玄) 도달해 있을지 기대된다"로 끝맺었다. 말이 길어질 거 같아 이러고 말았지만 고탕을 염두에 두고 쓴 문장이었음. 작년의 화두가 '중단전 각성'이었다면, 올해는 중단전에 '고탕' 추가다.
피아졸라가 작곡하고 아니발 뜨로일로가 1957년에 녹음한 '이다음에 올 것(=Lo Que Vendrá)'이란 연주가 있다. 이거 들을 때마다 파도가 온 다음 또 다른 파도가 계속 이어지는 상상을 함. 이를 몸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밀롱가에서 춤출 때 간지는 별로지만 막상 아브라쏘를 해보면 다른 이에게선 느낄 수 없는 특이한(=unique) 아우라를 발산하는 존재가 될 수 있지 않겠냐고 행복한 꿈도 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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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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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목적은 아프리카 출신 거주민을 찾아 여인에 대한 단서를 얻는 것. 하지만 탐문 하나 때문에 무작정 거리를 헤매고 다니기에는, 시간도 아깝고 지루할 것 같다. 그러니 이번에도 겸사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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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도나 경찰서의 마지막 의뢰 '희생양'. 보고서에 따르면, 코르도나 공동묘지 서쪽의 숲 유적에서 여자 셋과 신부 1명이 염소 절도와 기물 파손, 미풍 양속 위반 혐위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피해자는 이 네 사람 중 누가 염소 도둑인지 범인을 특정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사건 조사하러 가면서 거리의 행인들 중 탐문할 만한 사람이 없나 찾아 보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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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뜻밖에도 출발한 지 얼마 안 되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장소는 그랜드 사라이, 셜록네 집 주변. 피해자 여인과 비슷한 머리 장식을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황급히 붙잡고 물어 보니, 난민 캠프 얘기를 꺼내며 거기로 가라고 한다. 난민 캠프는 스칼라디오 동북부와 실버튼을 잇는 빅토리아 ���리 아래에 있다.      
​코르도나에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가 이렇게 많았던가? 이 퀘스트 전까지는 마주친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아무튼 덕분에 한결 가벼운 기분으로 이번 사건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PS5에서는 아프리카 출신으로 보이는 행인에게 탐문을 시도해 봤는데, 이쪽도 정답이었다. 여기서는 탐문 대상이 피해자와 비슷한 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탐문 성공의 필수 조건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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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피해자에 대한 단서를 손에 넣은 뒤, 다시 희생양 조사를 위해 숲 유적으로 발을 옮긴다. 평범한 숲인데, 늦은 밤이라서인지 그런 사건이 있던 탓인지 첫 인상부터 좀 음산한 느낌.   혼자 현장을 지키던 경찰관이 셜록을 보더니, 이번은 냄새가 특히 심하다며 그의 비위를 걱정해 준다. 상냥도 하셔라.
​그럼 그 지독한 냄새의 근원을 이제부터 조사해 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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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선명히 찍힌 염소 발자국. 염소도 자기 운명을 알았는지 저항이 심했던 모양이다. 그 앞으로 깨진 술 단지 파편이 보인다. 이 파편이 가리키는 바는 범인들이 이미 거하게 취한 상태에서 일을 저질렀다는 뜻이거나, 범인들이 범행에 쓰려고 들고 오다 어떠한 이유로 깨뜨렸거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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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과 항아리 파편을 지나 셜록이 맞닥뜨린 것은 범인들이 문제의 의식을 치룬 곳. 제단 위에 도살 당한 염소 시체가 그대로 놓여 있다. 끔찍하군.  
​범인들은 이 염소를 제물 삼아 대체 어떤 의식을 치루려 했을까. 뭐, 자기들이 믿는 사이비 신한테서 계시라도 구할 작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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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을 기준으로 왼편에 어지러운 발자국이 보인다. 맨발. 뒤집힌 돌 앞에 손자국이 찍혀 있는 걸 봐서, 누군가 이 돌에 걸려 넘어졌거나 넘어지면서 돌을 건드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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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자국 근처 덤불에는 신부가 쓰는 묵주가 걸려 있다. 신부 본인은 범인들의 의식을 멈추려고 왔다는데, 애당초 그건 어떻게 알고 이 외진 데까지 찾아왔는지 궁금하다. 물론 신부가 범인들과 면식이 있는 사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처음부터 범인들의 계획을 알고 그를 말릴 작정이었다면, 더 일찍 행동에 나섰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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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은 포도주에 흠뻑 젖은 밧줄. 정황상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 이 밧줄로 묶였나 본데, 여기 묶인 것은 신부였을까? 아니면 염소?
​이걸로 현장 증거는 모두 확인했고, 다음은 늘 그렇듯 사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할 차례. 다만, 방금 찾은 현장 증거만으로는 용의자 네 명 중 누가 염소를 훔쳤는지 알 수 없다. 수첩에서 경찰의 취조 기록을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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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의자들과 피해자의 진술을 순서대로 대충 정리하자면,
​여자 셋이 의식을 위해 숲 유적에 모여서 춤을 춤. → 신부가 여자들이 춤을 추는 광경을 목격한 뒤 덤불에 몸을 숨김. → 황소 가면을 쓴 여자가 춤을 추다 삐끗해서 넘어짐. → 신부가 그 광경을 보고 소리를 내는 바람에 여자들에게 들킴. → 검은 새 가면을 쓴 여자가 다른 두 여자에게 신부를 취하게 만들라 한 뒤 자리를 비움. (이 시점에서 신부는 염소를 보지 못했으며, 세 여자 중 한 명 - 즉, 검은 새 가면은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증언함.) → 황소 가면이 신부를 묶고, 사자 가면을 쓴 여자가 신부에게 억지로 포도주를 먹임. → 염소 주인이 염소를 훔쳐 도망가는 범인을 목격함.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범인은 가면을 쓰고 있었음. 따라서, 신부가 염소를 데려왔다는 황소 가면의 증언은 거짓.) → 검은 새 가면이 염소를 훔쳐 옴. (그녀가 염소를 데려 왔다고 사자 가면이 증언함. 검은 새 가면은 사자 가면을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바로 그 다음 염소 때문에 깨진 포도주 단지는 정황상 사자 가면이 들고 있었다고 봐야 함. 앞에서 신부에게 포도주를 먹인 사람이 그녀였으므로.)   → 사자 가면이 염소의 공격에 포도주 단지를 깨뜨리고, 옆구리에 멍 자국을 얻음.
​그리하여 결론: 염소 도둑은 검은 새 가면을 쓴 여자였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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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연애운 때문에 이 야단법석을 피우고 경찰서 신세까지 지다니.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 되지만 뭐, 아무튼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니까.
​나는 그만 경찰서로 돌아가 조사 결과나 알려 주자. 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알바 생활도 드디어 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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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코르도나 경찰서. 그런데 스타크 이 양반, 웬일로 셜록을 먼저 반기는... 뭐, 승진? 우리가 올린 성과? 강도 3인조 팀킬 사건 때부터 좀 수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였군.
​참 나. 일손 없어서 힘들다길래 도와줬더니. 이걸 어떻게 받아 줘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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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아주긴 뭘 어떻게 받아줘. 당연히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지. 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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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 스타크의 말에 발끈한 반응을 보이자, 스타크는 셜록을 달래려 들면서, 발로 뛰는 일도 서류 작업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류 작업만큼이 아니라 서류 작업보다겠지요, 아저씨. 그리고 셜록은 발만 쓰고 다닌 게 아닐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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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어물쩍 넘기려 드는구만.-.-
뭐, 됐수다. 이제 와서 지금껏 도와 준 거 무르자고 덤비기도 좀 그렇고. 기왕 승진했겠다, 앞으로는 남의 손 빌릴 생각 말고, 코르도나의 치안에 제대로 힘쓰시기 바랍니다, 경사님.
​아무튼 스타크에게 염소 도둑이 누구인지 전한 뒤 자리를 뜨려는데, 스타크가 부탁이 하나 더 있다며 셜록을 붙잡는다. 뭐여, 이 인간. 염치도 없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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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들어 보니, 일전에 지나가듯 언급했던 경감의 실종 사건을 맡아 달라고 한다. 경감이 실종 전 조사 중이던 사건을 자기가 들여다보고 있는데, 볼수록 미궁이라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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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승진 기념으로 딱 좋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도 과시할 겸, 이번엔 직접 나서서 해결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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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진작 이렇게 나올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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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늦게라도 실력 차를 인정했으니, 그만 튕기고 의뢰를 접수해 볼까? 셜록은 아직 이 정도로 성에 안 차는 모양이지만, 사실 셜록도 경찰서의 의뢰가 아니었으면 코르도나 여행이 더 따분했을 테고.    
스타크의 설명에 따르면 경감 '플라시도'는 능력 있는 형사로, 그가 없으면 경찰서 일이 안 돌아갈 정도라 한다. 실종 당시 경감이 조사하던 것은 '벌집파'라는 갱단의 두목. 하지만 그것 말고 스타크가 사건에 대해 아는 건 전혀 없는 모양이다. (그럴 줄 알았다) 스타크는 셜록에게 경감의 사무실 열쇠를 주면서, 거기서 단서를 찾아 보라 권한다. 사무실은 스타크가 서 있는 곳에서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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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책상에 지서장이 보낸 편지가 놓여 있다. 지서장은 이 편지에서 플라시도 경감의 은퇴 요청을 거부하고 있었다. 경감이 없으면 경찰서가 안 돌아갈 지경이었다니,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지칠 만하다. 방금 전까지 '희생양' 사건을 해결하고 왔는데, 어쩌면 플라시도 경감 역시 코르도나 치안을 위한 일종의 희생양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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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의 캐비닛에서 벌집 주인이라 적힌 서랍 발견. 그러나, 안에 있었어야 할 서류는 몽땅 자취를 감춘 뒤다.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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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사라진 6연발 권총 한 자루. 이건 경감이 휴대하고 있을 듯.
​한편, 경감은 흡연자이며 상당히 독한 코담배를 즐겼던 것 같다. 권총 보관함 옆에 경감이 쓰던 담배갑이 있다. 그 뒤로는 비행선 사진이 실린 신문 한 장이 보인다. 1877년 5월의 신문 기사. 그러나 경감이 이 기사를 보관해 둔 이유는 비행선이 아니라, 당시 있었던 경찰의 벌집파 기습 작전이었던 듯하다. 기사에 따르면, 이 기습으로 벌집파 두목도 불타는 창고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상하네. 경감은 분명 실종 전 벌집파 두목을 조사 중이었을 텐데. 그렇다면 경감은 그의 죽음에 의심을 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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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 만한 단서가 더 없을까 사무실을 다시 둘러보던 중, 벽에 걸린 그림에서 수상한 부분을 포착했다.
그 뒤에는 예상대로 비밀 수납 공간이 있었고, 그 안에 있던 것은 벌집 주인에 대한 기록과 신문 기사 모음.
그밖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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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이 체포한 범인의 것? 아니면 피해자? 그도 아니면 경감 본인? 무슨 까닭으로 경감이 사람의 잘린 귀를 이런 데다 숨겨 뒀는지 모르겠지만, 이 경감님도 예사 인물은 아닌 듯. 이 귀를 굳이 가져 가자는 존도 그렇고. 토끼발이면 몰라, 사람 귀가 행운을 불러 온다는 소리는 난생 처음인데. 뭐,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일단 챙겨는 놓을까.
​사무실 조사를 끝낸 뒤, 다음 할 일을 위해 수집된 정보를 다시 살펴본다. 경감의 메모 마지막 장에 이런 말이 적혀 있다. '베아트리체 퀸. 광부의 말로. 1877년. 시청 기록.' 아마도 이것이 경감의 행방으로 이어지는 단서일 것이다.
​그럼, 이제 시청으로 가서 베아트리체 퀸을 찾아 보자. 이 경감님 무사했으면 좋겠는데.
마지막으로, 본문과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얼마 전 Frogwares의 옛 개발자 한 분이 전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셜록 홈즈: 악마의 딸’ 개발에 참여했던 분이라는데, 내게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게임이라 마음이 더 좋지 않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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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updat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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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22
[TWITTER] 요새 춤 레슨 이렇게 받음.mp4 #TraineeA.. 대체 어떤 삶을 살다온 겁니까.. 20분 꽉 채워 준비한 미국로그 마지막 편! 영상으로 확인 하세요 #TraineeA.. 
What kind of life have they been living.. Last episode of LA Log with various story! Check out o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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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wish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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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4 dailyfashion_news Instagram Update
21일 데뷔 예정인 NCT WISH 만나고 왔습니다📍더현대서울 엔시티의 마지막 팀 NCT WISH와의 첫만남 🫶🏻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NCT WISH 2월 21일에 데뷔 합니다 🎉 데패뉴가 만나고 온 NCT WISH 가창력, 춤 실력, 비주얼까지 다 갖춘 NCT WISH 전달드립니다👀 📌 NCT WISH @nctwish_official ▪️2024년 2월 21일 데뷔 ▪️멤버: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류, 사쿠야 ▪️리더: 시온 ▪️서바이벌 오디션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그룹명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의 캐치프레이즈 이며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음 📌NCT WISH 멤버 ▪️시온: 2002년생 (만 21세) ▪️리쿠: 2003년생 (만 20세) ▪️유우시: 2004년생 (만 19세) ▪️재희: 2005년생 (만 18세) ▪️류: 2007년생 (만 16세) ▪️사쿠야: 2007년생 (만 16세) 💛NCT WISH 팝업스토어 🗓~ 2월 21일 (수) 📍더현대서울 지하 2층 #NCT#NCTWISH #Wishforourwish 🎥 데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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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The-Little-full [2023 영화]: 다시 보기
인어공주 The-Little-full [2023 영화]: 다시 보기
◉ 시청 및 다운로드 ➥➥ 인어공주[2023 HD화질]
인어공주 The-Little-full [2023 영화]: 다시 보기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얘기 그대로 맞아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에리얼은 인간들이 사는 세계에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인어공준데요~어느 날(원쓰 어폰어 타아임~) 그녀는 바다에 빠진 한 왕자를 구해주고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뽤인럽)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다.(뭐였더라? 다리~) 그리고 에리얼은 바다 깊은 곳에 사는 마녀 우슬라를 찾아가고 우슬라는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대신 에리얼의 목소리를 달라고 요구하쥬. 악마와의 거래(?)를 마친 에리얼은 다리를 얻고 왕자를 만나러 가는데..!! 하지만 목소리 안 나오쥬~ 대화 못하쥬~ 킹받쥬~ 주인공급 목표설정과 실행력을 가진 세바스찬의 도움으로 왕자와 공주는 사랑에 빠질 수 있었고(영화 제목 ‘세바스찬’으로 바꿔야지~) 울슐라의 훼방 작전을 물리치고 결혼하는 해피엔딩을 맞이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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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200만! 역대급 논란의 인어공주 개봉!
솔직 감상평
솔직히. 외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오히려 주인공의 외모만 너무 깎아내려서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가 이 정도였나 새삼.. 좀.. 국민성에 정 떨어지는 포인트였다. 영화 인어공주 물론 나도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한다. 본능이니까. 그래도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 작품에 대한 평가보다 외모에 대한 얘기로 가득한 리뷰들을 보니 오히려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외모 말고 다른 부분을 생각해볼 수 인어공주 다시 보기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자 먼저, 에리얼 역 할리 베일리의 외모를 떠나서 연기는 어땠는가?
애초에 대사가 많지 않아 크게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다. 노래 실력도 출중했고. 다만 육지에 나와서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직 사람 다리에 적응을 못했는지 춤 실력이 영~ ‘물 속에서 늘 헤엄치는게 웨이브인데~ 인어가 유연하게 춤을 잘 추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캐스팅을 진짜, 가창력보고 했나 보다. 소울풀한 인어를 원했나.
두번째로 연출은 어땠는가?
이미 원작 플로우가 정해져 있는 작품이라 배우들의 연기력이 평균 이상만 받쳐준다면 캐스팅에서 문제 삼을 건 없다고 본다. 그런데! 연출이 가장 아쉬웠다. 자가복제 실사영화에 불가한 인어공주가 되어버린 게 문제. 좋은 평가를 받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영화 <알라딘>과 비교해보면 <인어공주>의 연출이 왜 실패했는지 확연히 비교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가능할 것이다. 알라딘은 너무 재밌게 봐서 인어공주 다시 보기 극장에서 3번이나 봤는데.. <인어공주> 재관람은 없을 듯 하다^^;
거액의 투자를 해서 실사화를 했으면! 호기롭게 PC주의를 내세운 캐스팅을 했으면! 힙하게! 멋드러지게! 현대적으로 해석했으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 텐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다. 알라딘의 지니 ‘윌 스미스’가 너무 힙하고 멋드러졌던 것 처럼 할리 베일리도 힙하고 당찬 인어공주로 표현할 순 없었을까. 원작 그대로 복제하는 인어공주가 아닌, 할리 베일리 자체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인어공주 캐릭터를 연출했다면 훨씬 긍정적인 여론을 얻었을 것이다.(국내 기준) 개인적으로 마블에서도 블랙 팬서를 제일 좋아하는 수앵인데,,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펑키하게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철없는 인어공주 느낌 그대로 할리 베일리 배우를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아바타2>(2022)의 멋진 연출로 이미 관객들의 눈은 높아져 있는데. 아름답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했던 <아바타2>의 바닷 속 장면과 <인어공주>를 비교하면 정말 형편없다. 바닷속이 너무 어둡고 답답한 느낌.(너무 어두워서 주인공도 잘 안보였다: 인종차별 아님) 시각적 효과 자체도.. ‘와’ 싶은 부분이 없었다는게 충격적이다. 그나마 ‘CG멋지다~ 바닷속 멋지다~’라고 생각이 든 부분은 ‘Under the sea’ 노래가 나오는 부분이 유일하다. 영화 인어공주 왜 그랬지? 편집 감독이 작업하기 싫었나?^^;
대중과 전 세계적 여론의 부정적 시선의 원인을 인어공주 다시 보기 생각해본다면(이러한 여론이 뒤집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오영에 그들이 왔다, 핼리 베일리와 멜리사 맥카시!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그리고 하비에르 바르뎀!
오 나의 울슐라, *멜리사 맥카시 / 1970년 8월 26일 (52세)
원작 그대로 실사화 한 듯한 이미지, 왕위를 쟁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하는 실행력까지. 아 인어공주와 거래를 할 때는 상대방의 니즈를 캐치하고 설득하는 마케팅(?) 능력까지 뛰어나다. 울슐라 그녀는 분명히 악역인데 왜 인지 정감이 간다. 특히 울슐라의 계획과 반대로 인어공주와 왕자가 잘 되어갈 때! 다급하게 사람으로 변신하기 위해 그녀의 서랍을 뒤져 묘약(마법의 구슬이었나)을 찾는데, 본인이 놔둔 물건 잘 못 찾는 모습이 나보는 듯 했다ㅋㅋㅋ 영화 인어공주 울슐라가 물건 찾으���서 “없어! 없어! 없다고옥! 소리치는데.. 누가 내 모습 찍어놨어? 거울치료 장난 아니다! 무튼ㅎㅎ 연기, 노래 다 뛰어났고 세바스찬과 더불어 울슐라가 <인어공주> 서사를 이끌어 간 주인공들이지 않나 생각한다. 세바스찬 vs 울슈라
원작의 재구성과 재해석
원작 애니메이션과 이번 영화 간에 눈에 띄는 차이, 애니메이션 재구성과 재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면 무엇일지?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추천하고 싶은 실사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전체적인 내용은 잘 알려진 원작 <인어공주>와 다를 게 없다. 자가복제 실사영화에 불가한 <인어공주>(2023). 다만 다양성과 평등 등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PC)가치를 작품과 회사경영에 적극적으로 투영해 온 디즈니 답게 다인종 국가(?) 바닷속을 만들어 버렸다.(왜 그랬어!) 시도는 좋으나 방향을 잘못 잡았다. 그래 다인종까진 좋아!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만이 ‘가족’이라는 법칙은 이미 깨진지 오래니 시도는 좋다. 근데 왜 용왕은 또 백인인가?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동양인일 수도 있잖아? 그리고 왕자의 엄마는 또 흑인이다. 너무 섞었다. 이렇게 되면 <인어공주>에서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관계는 용왕과 울슐라 뿐인 듯하다.(이 조차도 확실하진 않음) 다양성과 평등이라는 긍정적 가치가 과해서 기존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가족’의 정의를 부정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애니메이션 장르 특성 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제작되는 작품이 많은데, 이런 영화를 실사화할 때 주의해야할 부분은 ‘사상 주입’이 아닐까 한다. 디즈니가 추구하는 PC주의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양성과 평등이라는 올바른 가치가 올바르게 영화 인어공주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할 때도 다양한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수용하는 디즈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하고 싶은 실사화 디즈니 작품은 단연코 <알라딘> 이미 다 봤겠지?
최고의 1분 (원작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2019년 라이온킹에 이은 실제같은 실사화가 돋보인 장면 또는 참여배우들이 직접 노래한 장면등 '디즈니스러운 장면' 위주로)
‘Under the sea’ ost가 나오는 바닷속 장면. <인어공주>의 핵심이 되는 배경인 바닷속을 가장 잘 연출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노래 자체도 굉장히 익숙하고 신나서 큰 기대없이 영화를 보던 내 입가에 스멀스멀 미소가 피어오른 부분이기도 하다. 노래 너무 좋아서 마지막 엔딩에서 재등장할 때도 끝까지 듣고 나왔다! 근데 시간이 흐르니 계속 생각나는 노래는 ‘Part of your world’ㅎㅎ 영화 인어공주 연습해서 인어공주 다시 보기 노래방가면 불러야지~
+갈매기(스커틀) 목소리가 얼마 전 리뷰한 영화 <렌필드>의 아콰피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맞았네ㅋㅋㅋ 허스키한 목소리. 누가 들어도 아콰피나다! 반가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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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pmagazin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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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희봉샘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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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희봉 : 학원이랑 카페에서 주 4회 알바하고 논문도 쓰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연구실에 들어가서요.
⭐︎튤립 : 극초창기부터 오고 있는데, 무근본을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됐나요?
😏희봉 : 한창 칵테일에 빠져서 인스타로 칵테일 바를 검색했는데 나왔어요.
⭐︎튤립 : 첫 방문부터 좋았나요 아니면 계속 오다보니 좋아졌나요?
😏희봉 : 처음부터 완전 꽂혀서 사장님한테 들이댔어요.
⭐︎튤립 : 어떤 부분이 제일 좋았나요?
😏희봉 : 묘하게 킹받는 바이브가 있어요. 처음 왔을 때 딱 세 팀 있었어요. 세 팀 모두 케이팝 모임같은 느낌이었는데, 서로 신청곡을 들으면서 '쟤네 좀 치네..?' 생각하고 그러면서 친해졌어요. '원더걸스 - 텔미' 이런 걸 신청했거든요. 그 때는 신청하는 대로 바로바로 다 틀어줬어요.
⭐︎튤립 : 무근본에서 인상깊은 에피소드가 있나요?
😏희봉 : 생일파티 때가 제일 기억에 남고요. 모두의 축하도 받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해서 되게 좋았어요. 
⭐︎튤립 : 인상깊은 사람은요? 최근에 희봉남친으로 불리는 친구인가요?
😏희봉 : 대표적으로 사장님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친구랑은 초장부터 너무 친구가 돼버려서. 잘생겨서 꼬셔보려고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안 이어졌어요. 모두가 안타까워하죠.
⭐︎튤립 : 의대생이라는 게 잘 안 어울려요. 노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희봉 : 이십 몇 년동안 홍대병을 앓고 있거든요. 물론 그런 기질 때문에 학구적이기도 하지만요. 의대 친구들은 워낙 바쁘고 놀 시간 자체가 없어요.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기는 힘든데 제가 특이한 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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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의대생 치고 드물게도 휴학한 이유가 있다고요.
😏희봉 : 당시에는 이게 베스트라고만 생각했어요. 우울하다면 우울했고 과로했다면 과로했어요. 학교에서도 인류애를 상실할 일이 있었고 해서 1년 내내 휴학을 생각했어요. 그러고 교수님이나 주변 어른들도 찾아뵈면서 휴학을 간신히 컨펌받았죠.
⭐︎튤립 : 정말 힘들긴 했나봐요.
😏희봉 : 너무 번아웃이 와있는 상태였고요. 이러다보면 일찍 죽을 것 같았는데 의사는 계속 하고 싶었으니까요. 시야를 넓히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튤립 : 막상 하고나니 어때요?
😏희봉 : 개꿀인데요. 너무 좋아요. 이 좋은 걸 다들 왜 안하는 지 모르겠어요. 만나는 사람의 풀이 확 넓어지는 느낌. 그리고 제일 좋은 게 뭐냐면 제가 영화를 안 봤어요.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는 볼 수 있게 됐어요.
(DJ가 사연을 읽기 시작한다)
DJ : 4년 만나다가 미국 플로리다로 떠나서 반년째 오고 있지 않은 여자친구 언제 올지 기약도 없는 상황에 연락도 잘 닿지 않아 답답하네요. 계속 만나는 게 맞을까요라고 적어주셨어요. 혹시 사연자분 자리에 계신가요
🕺🏻 :  안녕하세요. 서른한 살 인계동에서 온 안중규입니다.
DJ : 여자친구랑 이제 오래 만나다가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좀 굉장히 답답할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보고 싶긴 하시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친구에게 간단하게 영상 편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 6개월째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비행기 표도 안 사는 걸 보면 잠수 이별이 아닌가 싶어요. 건강해. 난 괜찮아. 파이팅.
⭐︎튤립 : 말 나온 김에, 이별에 여러가지 방식이 있잖아요. 이것만큼은 피하고 싶다 하는 게 있나요?
😏희봉 : 잠수이별이요. 사람 자존감이 참 낮아져요. 며칠 동안 연락 두절되고 아예 헤어진 지도 모른 채로 헤어지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매너가 아니에요.
⭐︎튤립 : 언제 그랬었나요?
😏희봉 : 2019년이예요. 예과 2학년 때. 마지막 연애였는데 그 이후로 안하고 있어요.
⭐︎튤립 :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휴학의 좋은 점이 더 있나요?
😏희봉 : 제가 본업이라고 칭하는 의대의 일들이 없어지니까요. 제가 작년에 별로 안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그건 힘든 거더라고요. 그런 것도 깨닫게 되고, 영화나 드라마, 전시도 보러갈 수 있게 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튤립 : 자타공인 오덕이잖아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희봉 : <주술회전>, <스파이 패밀리> 진짜 감명깊게 봤고요. 사실 입문한 지 얼마 안됐어요. <블루 피리어드>라고 미술학원 입시 내용인데 그것도 재밌어요.
⭐︎튤립 : 오덕 남친 vs 춤 잘 추는 핵인싸 남친
😏희봉 : 저는 오덕이죠. 나대는 사람이랑은 좀 안 맞아요.
⭐︎튤립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희봉 : 우리 인생 파이팅입니다. 울산에 울산대 안에 <커피명가>라는 가게가 있거든요. 저희 엄마 가게니까 많이 와주세요. 딸기케이크가 맛있고 지인혜택으로 사이즈업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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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s Favorite 
정치 성향 / 좌파
좋아하는 것 / 춤, 애니메이션
이상형 / 영케이
한양대학교 의대에 재학 중인 희봉씨는 알찬 휴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 희봉씨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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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unce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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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nerungen an die erste halbzeit in heidelberg
 29.11.2022. – 31.05.2023 
첫 시작의 막막함과 설렘을 함께했던 marstallstraße 7, 독일어를 갈고닦았던 alpha aktiv와 uni bibliothek, 근사한 풀밭의 정경이 펼쳐진 stadtbücherei, 온종일 뛰어댕겼던 neckar 강변, 그리고 그곳에서 물살을 가르며 조정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했던 neckarwiese에서의 피크닉 그리고 heidelberg schloss에서의 밤, 중세시대로 들어가는 문이었던 alte brücke, 향수병을 달래주었던 go asia supermarkt와 tiger & dragon’s foodstore, 크로와상이 근사했던 Kaffeezimmer, 1층을 지나칠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주었던 Moro & More의 직원분들, vorrei mangiare fuori – divino bistrorante, 호날두가 이적한 lidl과 오늘 저녁은 무슨 근사한 요리를 해볼까 설레곤 했던 rewe, edeka에서의 einkaufen, 미아한센러브의 <어느 멋진 아침>과 펫촐트의 <로터 힘멜>,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를 함께했던 gloria / gloriette,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들었던 peterskirche, philharmonische orchester heidelberg가 연주하는 브람스 3번 교향곡을 들었던 neue uni,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옛날 서적에 파뭍혀 시간을 보냈던 antiquariat hatry, 월드컵의 환희와 도르트문트의 echte liebe를 함께했던 dubliner irish pub, 달큰한 글뤼바인과 함께했던 uni-platz에서의 weihnachtsmarkt, 아인말 마르게리따 핏짜 춤 밑네멘 비테의 rossini와 schulzi, 한달에 한번 먹는걸로 족했던 babylon과 arbil의 되너, 특별한날 다쿠아즈 하나 사서 기분을 냈던 la flamm boulangerie, spargel의 충격 kulturbrauerei, 너무나 근사했던 scharffs schlossweinstube에서의 저녁식사, 자타공인 최고의 슈닛쩰 가게 weinstube schnitzelbank, 파울라너와 의외의 켸제슈펫쯜레 맛집 waldschenke, 레오가 좋아했던 칵테일 카페 regie, 돌문키드와 날쌘돌이의 놀이터 klosterruine und thingstätte, 새해 첫날의 폭죽놀이를 함께했던 philosophenweg, 귀여운 iggy와 사랑하는 레오, 세냐와 함께했던 leo의 집, jannis와 roman, hannah, enzo가 늘 반갑게 맞아 주었던 bar d’aix en provence, 그리고 나의 첫 보금자리 brückenstraße 4,
독일에 갓 던져진 나를 너무나 따듯이 맞아 주셨던 에어비앤비 호스트 mariana,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했던 나의 선생님 jessica, 같은 한국인으로 큰 힘이 되어주었던 주경, 근사한 아랍식 샐러드를 만들어 주었던 ibrahim, 내 아디다스 삼바가 멋지다고 했던 fabi, 무뚝뚝한 바나나 킬러 katerina, 잼민이 mica, 따뜻하고 자상했던 diego, 사랑하는 나의 하비비 rayen, skander 그리고 yassine, 한겨울 벌벌 떨며 공터에서 축구를 함께했던 loay와 fares, 늘 유머감각이 넘쳤던 mirek, 마트에서 마주치면 반가웠던 david, 생일날 시험장에서 만났던 gleb, 기꺼이 프로보카티프한 대화를 주고받았던 alla, 볼 때마다 환하게 미소지어주셨던 frau aithal, 부오나 세라 enzo, 마지막 날에서야 친해진 창문 건너 savina, 참 골때리지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인 브후더 jannis und luca, 나를 위해 기꺼이 한달간 거실에서 생활해 준 lenny, 자상한 곰돌이 푸우 jános, 깍쟁이 nele,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leo와 kseniia.
danke für alle schöne Momente, die ihr mir geschenkt ha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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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magick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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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ta do 9 hours on like 3 or less hours sleep…😶✌️starting at 8 is bs..
I’d rather 마지막 춤 with 죽음 (der t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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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vs-kpopclas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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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𝘽𝙏𝙎- 𝘽𝙡𝙤𝙤𝙙 𝙎𝙬𝙚𝙖𝙩 & 𝙏𝙚𝙖𝙧𝙨♤
𝗡𝗢𝗧𝗜𝗖𝗘: started writing in 12.01.22
ello yall- im back here with the second post! this time i will breakdown the lyrics of BTS' hit 2016 song Blood Sweat & Tears. as it says at the title it includes some basic words and phrases at the lyrics so i said why not. okayy lets get into it >:D
(p.s. i believe in no love after hyuna and hyojong break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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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o^
[Pre-Chorus: Jimin, Jungkook]
line: 내 피 땀 눈물
내: my
피: blood (y'know how it goes)
땀: sweat
눈물: tears
line: 내 마지막 춤을
내: my
마지막: last (for a gramatically correct sentence it should've said "마지막은" but it's a song yk)
춤: dance
-을: accusative form line: 다 가져가 가
다: all (should've added accusative form but again, it's a song)
가져가다: to move (an object)
가(다): it could either be used as a continuation of the previous verb or as in "to go" (가다)
line: 내 차가운 숨을
내: my
차가우: cold
-ㄴ: should be added after adjectives
숨: breath
-을: accusative form
[Verse 1: Suga, RM, J-Hope]
line: 내 몸 마음 영혼도
내: my
몸: body
마음: heart
영혼: soul
-도: too, also
line: 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
너의: your
것: thing
이다: to be
-ㄴ걸: we should add it to state a verb in accusative form
잘: well
알다: to know
-고 있다: states that the action is in progress. in English we don't say "i am knowing" but in Korean we can
line: 이건 나를 벌받게 할 주문
이거: this
-ㄴ: is
나: me
-를: accusative form (it states that the name before it is the object of the sentence)
벌: punishment
받다: receive
-게 하다: to make someone do something
-ㄹ: future form
주문: spell
(okay hold on there this line is a bit chaotic so it translates to "this is a spell that will make me receive a punishment")
line: but 너의 날개는 악마의 것
너: you
-의: states possesion (so 너의 means "your")
날개: wing(s)
-는: are
악마의: devil's
것: things (line can translate to "but your wings are the devil's ones")
line: 너의 그 sweet 앞에 bitter bitter
너의: your
그: that
앞: front
-에: at
-ㄴ: makes adjective
(you're bitter before sweet)
line: kiss me 아파도 돼 어서 날 조여줘
아프다: to be hurt (becomes 아파 when conjugated)
-도 돼: its okay to ...
어서: quickly
나: me
-ㄹ: accusative ending
조이다: to tighten (조여 conjugated)
-줘: makes the request politer, is like "please"
line: 더 이상 아플 수도 없게
더 이상: anymore, any longer
아프-: to be hurt
-ㄹ 수도 없다: its impossible to...
-게: so, in order to
(so its impossible for me to hurt any longer)
line: baby 취해도 돼 이제 널 들이켜
취하다: to be drunk
-도 돼: its okay to...
이제: "now" or "from now on"
널: you+acc.
들이키다: i think it means "to drink" but it also is "마시다"
line: 목 깊숙이 너란 위스키
목: throat, neck
깊수기: 깊 is "deep" so this can mean deeper
너: you
-란: idk what this is tbh, maybe also smth like "-의"?
위스키: whiskey ¯\_( ͡° ͜ʖ ͡°)_/¯
~~~*•The End•*~~~~~~~~~~~~~~~~~~~~~~~~~~~~~~~~~~~~~~~~~~~~~
im done.
3 months later i decided that i cant translate the whole song fr sorry tho
think of doing "siren" by sunmi next but you gotta wait another decade ig
luv u tho ٩꒰ ˘ ³˘꒱۶~♡
~l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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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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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ORIGINAL] HOSHI(호시) '호랑이 (Tiger)' (Behind) (ENG SUB) https://youtu.be/eVQzwe7Nu9Q [BE ORIGINAL] HOSHI 'Tiger' (Behind) [비 오리지널] 호시 '호랑이' (비하인드) 대한민국 마지막 호랑이 비하인드 도착🐯 (6:43) 호랑하는 호싱이의 밸런스 게임ㅋㅋㅋ 📺COME AND SEE 📺 [#BEORIGINAL] HOSHI(호시) '호랑이 (Tiger)' https://youtu.be/Z_n8StUOoak #HOSHI #호시 #BEORIGINAL Stream various performance video on STUDIO CHOOM! 👉SUBSCRIBE👈 YouTube: https://www.youtube.com/STUDIOCHO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tudioCHOOM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studio_choom/ Naver TV: https://tv.naver.com/cjenm.STUDIOCHOOM STUDIO CHOOM [스튜디오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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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ndihopi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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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때까지 새벽 보내는게 3일째다. 좋아서 어떡해야하나? 간간히 들리는 배달 오토바이 소리, 술먹은 사람들 소리, 또 가끔 싸우는 소리, 옆집 윗집 아랫집 건너편 생활소리들 다 안들리는 그 시간들이 참 좋다. 헤드폰 끼면 진짜 몰입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등가교환인거다. 건강과 비타민D 합성과 몰입의 순간을 고스란히 교환하고있다.
레드북 드디어 빌렸다. 부글북스? 추천받은 것들의 출처로부터 벗어날 ��는 없겠지. 근데 그런게 기억인거겠지? 분명 재미있다. 그런데 역시 나는 내 생각과 감정이라는걸 명확하게 구분할 수가 없는 사람이고, 생각을 소설처럼 늘어놓고 어떤부분은 나열하고 어떤부분은 멈춰서 들여다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거가 아닌것같은 사람이다. 2022 플레이리스트에는 문라이트 들어있고 여기서 기억나는 여러장면. 레드북 읽어나가면서 떠오르는 장면들. 나는 많이 너절해졌고 상처받았다. 또한 그 모든 장면들은 내가 관여한것이며 내가 만들어내고 내가 원했던 체험이었다는 것 까지도 믿는다. 나는 여전히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당신들이 알기를 원하며, 이걸 정확히 반대로 뒤집어서 내가 얼마나 당신들을 상처입혔는지 모르기를 원한다. 싸가지는 없어도 어쩔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융같이 똑똑한 지식인이 남성도 여성도 아닌 인간은 완전성으로 한발 내딛은 존재라고 썼을때 어떤사람은 그냥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되어있고 그게 나라고 하는건 오만방자한 원숭이일까? 근데 이사람말로는 생각이라는걸 하고 그걸 믿어야지 길이라는게 트인다던데. 신들, 신을 받아라 뭐 그런말들 읽으니 당연히 떠오르는 장면들,... 마지막 조증의 기억이 거의 사라져간다. 6년전이니까 그럴만 하다. 절대 안잊을 공포라고 믿었는데 막상 사라지니까 다시 뛰어들고싶다. 그렇게 준비없이 말고 준비된채로. 붉은 존재와의 춤. 하룻밤사이에 기쁨과 공허가 전부일어났던 날들. 참으로 이상한 책을 많이도 냈군요,...계보에 올리는것도 벅차보인다. 영적인간들의 세계란,.. 오쇼 책도 있어서 몇장 훑어봤는데 너무 맞는말을 너무나 많은 페이지에 인쇄한 책이었다. 어떤 삶에선 아침의 걸상과 가부좌와 그런책과 명상도 있겠지만은. 그게 지금의 내삶은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 부코스키, 레이먼드 카버, 맥도날드 종이포장지,펄프지 네개는 같은걸로 묶을 수 있다. 다 내가 좋아하는거. 자세 존내 바꿔가며 레드북 뒤적거리는데 이 똑똑한 예언자가 드디어 나한테 '출판년도'라는걸 심어줬다. 다 80년대 소설이네! 현기증 감정들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원하는 책을 몇년동안 원하기만 하고 그동안 다른곳에 돈쓰게되는건 왜일까? 원한다는 감각이 좋아서? 제발트처럼 산책하기. 노원구에 계속 살았으면 제발트처럼 산책할 수도 있었겠다. 서울에 관한책이 참 많다. 서울에 관한 이야기들이 참 많다. 거기 사람이 참 많아서그래. 그래서 다음행선지는?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하나 사서 써보고있다. 과연 좋긴 좋다. 고르는게 다 저가물품들이긴 하지만, 특히 타프랑 구멍뚫린 종이들은 확실히 좋다. 이렇게 쓰는 돈은 소비를 한다는 느낌이 전혀없다. 그냥 당연히 해야할걸 한 느낌이다. 점잖고 고요한걸 만들겠다는 나의 야심은 이틀만에 무너졌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마음가는대로 그려버린것들이 훨씬 보기좋다. 계획을 무너뜨리는데 이런 효과가 있다면 좀더 면밀히 계획을 세우는게 좋겠다.
햇볕을 좀 보는게 좋을것같아 자전거 빌렸다. 나오기전에 무한도전에서 길 민머리에 난 점들 연결하는 장면보고 쳐 웃다가 나왔는데, 앉아서 수평선 바라보고 있으니 지금 구상한 장면들, 그 수평선만 보면서 계속보면서 간직한 이미지들, 오늘 빌린 책에서 말하는 상징들 미세하게 연결되는거다. 이짓을 내가 하고있는건 이렇게가 아니면 절대로 전달할 수 없을것같아서다. 전달하지 않으면 너무 외로울것같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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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tun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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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Junsu) (XIA) - 마지막 춤
26 notes · View notes
andnonethewiser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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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 Korean needs capital letters because I cannot properly convey how intensely I sang "나는 이 노~랠 부르며!! 너에게 돌아갈! 거!야! 아름다웠던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when Last Dance came on in public today without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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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tudyi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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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ester 2 week 6 vocabulary
안녕하세요~
I decided to share the vocabulary I have to learn every week. So if you want to study in Korea, this might be a fun little challenge for you to try and keep up! This is the actual pace, so a great way to get into the Korean study vibes.
All the vocabulary can be found on memrise.
연휴 = consecutive holiday
부담이 뒤다 = to be a burden to
저렴하다 = to be cheap
숭고 사이트 = 2nd hand site
싸게 = at a low price
자리 = space
뒤편 = backside
별로 없다 = not much to do
대헉로 = university road
당일 = that day
관람 = viewing
길거리 공연 = street performance
별러 좋지 않다 = to be not particularly good
보내다 = to spend
특별하다 = to be special
밤을 닦다 = to wipe the room
장을 보다 = to do groceries
정리를 하다 = to tidy
설거리를 하다 = to do the dishes
세탁기를 돌리다 = to do laundry
청소기를 돌리다 = to vacuum
치우다 = to clean up
대학 축제 = university festival
궁금하다 = to be curious
주변 =  sociable
주문 = order
파전 = green onion pancake
김치전 = kimchi pancake
한참 동안 = long time
공연장 = theater
옆쪽 = side
1부 공연 = first performance
2부 공연 = second performance
장기 자랑 = talent show
마술 = magic
발라드 가수 = ballad singer
댄스 그룹 = dance group
신나다 = to be excited
분위기 = mood
노래 가사 = lyrics
벌써 = long ago
가사 = lyrics 
간단하다 = to be simple 
강연 = performance
거짓말 = lie
걱정하다 = to worry
결정하다 = to decide
계란 찜 = steamed egg 
계획 = plan 
공연장 = concert hall 
국수 = noodles 
기대하다 = to anticipate 
기억 = memory 
꾸미다 = decoration 
날개 = wings 
느낌 = feeling 
달아 = put on
오르다 = climb
당장 = right now
대구 = Daegu
대운동장 = large playground 
도토리 = acorn
드디어 = finally
들리다 = to hear
따르다  = to follow
마지막  = last
막걸리 = Makgeolli
모양 = shape
바람 = wind
반대쪽 = opposite
배우 = actore
(제 1) 부  = part 1
비유하다 = to compare
삼계탕.= samgyetang
시식 = tasting
신기하다 = to be a miracle 
양복 = suit
여행지 = travel destination
예매 = ticketing
원래 = usually
이렇다 = to be like this
일과 = daily lesson
자리 = seat
장기 = long time
자랑 = boast
재다 = to take
조용하다 = to keep quiet
졸다 = to snooze
주막 = tavern
주변 = surroundings
점 = point
중간 = middle
지루하다 = to be bored
지붕 = roof
참여하다 = to participate
창피하다 = to be embarrassing
춤 = dance
티켓 = ticket
페스티벌 = festival
햇볕 = sunshine
행사 = event
홈페이지 = homepage
후기 = review
후회하다 = to regret
-간 = time (동안)
생신 = birthday
화상 통화 = video call
흘리다 = to spill/drop
교환학생 = exchange student
입에 맞다 = to fit the taste
매년 = every year
직접 = in person
담그다 = to soak
양치질하다 = to brush teeth
이를 닦다 = to brush teeth 2
세수하다 = to wash face
도돌질 = robbery
목욕하다 = to take a bath
실수하다 = to make a mistake
한번 = once
다시 = again
창피하다 = to be embarrassed
시키다 = to order
서비스 = service
적응하다 = to adjust
떠나다 = to leave
법 = way 
가장 = most
거의 = almost
경험하다 = to experience
국 = soup
그림 = painting
금방 = soon
넘다 = to exceed
담그다 = to dip
덕분 = thanks to
동남아 = south east Asia
떠나다 = to leave
떡 = rice cake
또 = in addition to
모르다 = to not know
물론(이다) = of course
반찬 = side dish
방문하다 = to visit
번지 = address
점프 = jump
보기 = look
사귀다 = to make friends
새롭다 = to be new
생선회 = sashimi
샤워 = shower
서비스 = service
세수하다 = to wash face
송편 = songpyeon
어떻다 = how to
예습하다 = to prepare
외국 = foreign
이제 = now
적응하다 = to adapt to
전공 = major
전화 = telephone
주인 = master
차 = tea / car
차리다 = to set up
추석 = chuseok
축제 = festival
친절하다 = to be nice
통화하다 = to call
표시하다 = to mark
한복 = hanbok
핸드폰 = mobile phone
화상 = burn
결정하다 = to decide
소식 = news
불거리 = attraction 
별말씀 = no problem
추천하다 = to recommend
알려주다 = to tell / instruct
사게절 = four seasons
주의하다 = to concentrate
피다 = to bloom
오르다 = to go up / climb
건조하다 = to dry
계곡 = valley
습도 = humidity
비교하다 = to compare
느끼다 = to feel / realize
장마 = monsoon
기간 = period
무덥다 = to be sultry
태풍 = typhoon
인명 = life
피해 = damage
쌀쌀하다 = to be chilly
단풍 = autumn colors
산불 = bush fire
불조심 = fire precaution
온천 = hot spring
지역 = area
매섭다 = fierce
내내 = throughout 
건조하다 = to dry
겉옷 = outerwear
계곡 = valley
귀찮다 = to be annoying
꽃 = flower
구경하다 = to sightsee
끼다 = to put on
놀이 = play
더위 = hot
도 = degree celsius
등잔 = lamp
매섭다 = to be terrifying
무덥다 = to be hot
벌리다 = to be profitable
별 = star
별말씀 = no problem
불조심 = careless
사계절 = four seasons
사고 = accident
속없다 = no lie
습도 = humidity
습하다 = to be humid
쌀쌀하다 = to be cold
아무래도 = probably
알려주다 = to let someone know
영상 = video
영하 = below zero temperature
우기 = rainy season
유쾌하다 = to be delightful
인명 = human life
일교차 = daily temperature change
일부러 = on purpose
장마 = summer monsoon
구름 한 점 = cloudy sky
조각 = piece
지역 = area
참다 = to suppress
챙기다 = to take
최고 = best
최저 = lowest
타다 = to ride
펑펑 = popping
하늘 = sky
환하다 = to be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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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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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일 - Ghost Buster (미남당 OST) [Music Video] https://youtu.be/sbjxB6ylS5U #미남당ost #조광일 #JoGwangil #ghostbuster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칼춤 한번 춰 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미친 것 같이 신이 말하는 대로 난 부적을 팔지 그래 난 두발로 리듬을 타고서 홀려 사람들 함성에 놀며 굿판에 방식은 내 발이 움직이는 대로 만드는 소설 내 춤을 보는 사람들 입이 떡 할 상황은 사실은 내 춤이 아니라 놀란건 내가 무당이란 사실뿐 다 정신줄을 놔 보고 믿는 게 아냐 여긴 애초에 믿고 보니 껴 맞춰지게 보이게 하는건 껌이지 그래 내 말이 곧 법이지 넌 내가 누구로 보이니? 무당이든 아니든 그래 내가 빼갈건 너희들의 혼이지 내 춤사위에 홀려버린 겉만 보는 저기 호구 하나 둘 셋 다음 그 다음 눈들은 전부 내 발 바닥으로 이건 멍청이들을 위한 내 멍청한 작두쇼지 접신해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칼춤 한번 춰 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미친 것 같이 신이 말하는 대로 난 부적을 팔지 oh 다 정줄을 버린 듯 보여 날 보고 홀린듯 뛰어 홀린 널 보고 춤 춰 이 중 멍청인 누구인지 미소 띈 물음이 무색할 정도로 한쪽의 그을림 그래 내 굿이 순진한 그 마음에 위로를 주지 여긴 나쁜놈이 더 나쁜놈을 잡고 내 춤은 정당함을 위한 마지막 노잣돈 난 부정부팰 속이고서 내 죗 값을 갚어 그래 이게 내 작전 목푤 겨냥해 장전 너희가 보는 신이 허군지 모르지 다 숨겨 진실을 거짓도 진실로 믿고 보는 짓 이 작두 리듬에 취해 살을 날려 봐 피를 난 진짜 무당일지도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칼춤 한번 춰 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미친 것 같이 신이 말하는 대로 난 부적을 팔지 사람들이 또 나를 보고 줄을 스니 굿판 위에서 춤을 추지 속고 속이는 거짓놀이 난 널 속일 수를 두지 이 굿판에 작둘 타 불판위에서 불 탄듯 미친듯이 놀아 내가 나에게 빙의해 *2 feelin like a ghost buster 내가 너의 그 버릇 고쳐서 몸 속 안으로 들어가 강림하지 신의 뜻대로 칼춤 한번 춰 난 신의 부름대로 너 모르는 사이 작두를 타도 거기서 거기고 서로 속이고 속여서 연기해 마음 속 소리도 내가 들어 신내림을 받은 채로 미친 것 같이 신이 말하는 대로 난 부적을 팔지 워너뮤직코리아 (Warner Mus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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