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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치과 임플란트, 나이 드신 부모님께 안성맞춤! | 노년층 임플란트, 치과 추천, 경주
경주 치과 임플란트, 나이 드신 부모님께 안성맞춤! | 노년층 임플란트, 치과 추천, 경주 부모님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임플란트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경주는 풍부한 자연과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지만, 노년층을 위한 양질의 치과 서비스를 찾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경주에도 부모님께 딱 맞는 임플란트 치과가 있습니다. 숙련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춘 치과는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란트 시술을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잇몸 상태나 전신 건강을 고��하여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주 지역의 치과는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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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한 미소를 위한 필수 지침! 어린이 치아 검진의 중요성을 부모님께 | 치아 건강, 어린이 치과, 예방, 관리
아이의 건강한 미소를 위한 필수 방법! 어린이 치아 검진의 중요성을 부모님께 | 치아 건강, 어린이 치과, 예방, 관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치아 건강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은 아이의 미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입니다. 어린이 치아 검진은 아이의 치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 발생 시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의 치아 건강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막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켜주기 위해 어린이 치아 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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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 도겸 Weverse Post Update:
어버이날이네요″̮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부모님께 마음 전하기! 항상 내 편인 부모님께 사랑한다 말하기დ
trans: it’s parents’ day″̮ conveying a grateful heart for giving birth to me! telling my parents who are always by/on my side that i love them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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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1)
사촌 누나는 4명이 있고 내가 아기였던 시절 나보다 7살 많은 가장 큰 누나가 날 엄청 이뻐했다고 해. 본인도 어린이인데 날 끼고 살았다는군. 물론 난 기억이 나지 않지. 그리고 몇년 후 고모 가족들은 해외로 이민을 갔어. 그 기억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 같아. 하지만 그 사촌 누나의 모습은 기억이 나지 않았어.
그 뒤로 20년 좀 안되는 시간이 흘렀고 난 대학생이 되었어. 2학년이 되었던 때 그 사촌 누나가 약 한달간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우리집에 머물게 되었지. 부모님은 그 누나가 오면 나보고 같이 다녀주라고 했어. 당시 여자 친구가 있던 난 좀 불만이었지만 어쩔 수 없기에 알았다고 했지.
누나가 오는 날 온 가족이 마중을 나갔어. 게이트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고, 약간 외소하고 까무잡잡한 한 여자가 소리를 지르며 우리에게 왔어. 사촌 누나였지.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날 보던 덥석 안았어.
"너가 ○○ 구나. 아기때 내가 널 엄청 이뻐했었는데 기억나?"
사실 기억이 안났어. 공항에 나 혼자 나왔으면 누군지도 몰랐을꺼야. 암튼 누나는 날 꼭 안고 볼에 뽀뽀까지 했어. 날 이뻐했던 누나가 맞나봐. 암튼 그렇게 만나서 집으로 왔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외국생활 등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 누나는 내 옆에 앉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 보고 싶었다는 둥 아직도 아기처럼 이쁘다는 둥. 그러면서 볼을 꼬집고 안기도하고 암튼 스킨십이 많았어. 산만한 분위기에 정신이 없었고 사실 누군지 기억이 없기 때문에 어색하기도 했어.
암튼 다음날 부터 누나와 같이 다니게 되었어. 길도 모르고, 한국말도 서툰 부분이 있다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 그리고 누나에게서 쏟아지는 애정표현과 스킨십도 반복되다 보니 처음보단 덜 어색했지.
둘째날 아침 늦게 일어난 나는 혼자 아침을 먹고 있었고 씻고 나온 누나는 내 앞에 앉았어. 참 말이 많은 누나였어.
"오늘 누굴 좀 만날건데,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내가하는 대로 따라와줘."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알겠다고 했지.
나도 나갈 준비가 끝나고 누나와 나갔어. 그리고 누나가 알려��� 곳으로 같이 갔지. 사람들이 약속 장소로 많이 정하는 곳이었어.
"손 좀 잡아. 남자친구 같이."
난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누나를 멀뚱멀뚱 쳐다봤어.
"그냥 잡아. 그리고 카페에 가면 가까운 테이블에서 기다려줘."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손을 잡고 누나에게 바싹 붙어서 갔어. 약속 장소에는 남자 한명이 있었고, 굉장히 반가운 표정으로 누나를 맞이했어. 누나의 옆에 붙어 손을 잡고있는 나를 굉장히 불편한 시선으로 봤고. 어찌되었든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카페로 갔지.
"자기 잠시만 저기서 기다려줘."
누나는 날 자기라 부르며 좀 떨어진 테이블을 손으로 가르켰어. 난 어색하게 대답하고 그 테이블로 가서 앉았어. 책을 보며 기다리는데 누나와 그 남자가 앉아있는 테이블에 시선이 갔어.
그는 굉장히 반가운 눈치였으나, 누난 시큰둥해 보였지. 둘이 이야기를 나눈듯 했어. 거리가 떨어진 나에겐 들리지 않았지만 그 남자는 왠지 좀 실망한 눈치였지. 약 30분이 지나고 그 남자가 일어나 카페를 나갔어. 누나는 날 돌아보며 자기한테 오라고 손짓을 했어.
"이메일을 통해 알게 된 친구인데, 한국에 오면 자꾸 보자고 해서. 나를 좋아한다고 그러는데 난 마음이 없어서. 거절하러 온거야."
스토커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누나를 귀찮게 하던 녀석이었고, 남자친구(?)인 나를 보여주며 단념을 시킨거였어. 누나는 이런 부탁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난 아무생각 없었고, 그냥 누나가 원하던 일이 잘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어떤 일이든 누나를 잘 데리고 다니는게 내 일이었으니까.
"근데, 우리 손잡고 다니면 안될까. 너 나 잃어버리면 안되잖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싶어 누나를 쳐다봤어.
"손 잡자. 그냥 손 잡고 싶어. 아까 손 잡으니까 좋았단 말이야. 하나 밖에 없는 남동생아."
나보다 나이도 많은 누나가 되지도 않는 애교를 부리는데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그냥 손을 잡고 다녔어. 이것도 계속 반복되니 이상하지 않아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모르게 물리적인 거리도 가까워 졌어. 내가 아닌 누나 쪽에서.
한국에 있는 누나 친구를 만나면 누나와 동생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누나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했어.
"좋겠다. 사촌 동생이지만 동생이 항상 이렇게 같이 다녀줘서. 이쁘게 생겨서 데리고 다닐 맛도 나고"
"부럽지? 진짜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어."
"너네는 지금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어. 어떤 누나가 그렇게 동생한테 폭 안겨다니냐."
누나는 날 가슴팍에 꼭 안았어. 누나에게서 예전에 만난 아줌마처럼 여자 냄새가 났고, 그때처럼 설레였어.
"얘는 내꺼야. 아무도 못 가져가."
누나는 웃으며 친구에게 말했고, 그 친구는 눈꼴 시렵다는 듯이 손사래를 쳤어. 난 그렇게 잠시동안 안겨있으면서, 예전과 같은 두근거림을 느꼈어.
누나는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걸 사줬어. 그렇다고 누나 등골을 빼먹은 것은 아니고. 사봤자 보고 싶었던 책이나 가지고 싶었던 음악 앨범 등 이었지. 자꾸 옷이나 비싼 무엇인가를 사주고 싶어 했지만 내가 받지 않았어. 그때마다 누나는 굉장히 아쉬워 했지.
어느덧 내가 먼저 누나의 손을 잡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누나에게 기대어 자는 것들이 너무 자연스러워 졌어. 난 누나의 손을 잡고 싶고, 체취를 맡고 싶고, 살결과 그 살결의 말랑함을 느끼고 싶었어. 물론 속으론 갈등되었지. 어찌되었든 누나에게 이런 감정을 품어도 되나,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이래도 되나 등의. 그래도 본능은 이길 수 없었고, 점점 누나에게 여자로서의 모습을 갈구하게 되었어.
어느날 그날의 일정을 마치고 밤거리를 누나와 오붓하게 걸었어. 말이 좋아 누나의 일정을 따라 다닌것이지, 그냥 여기 저기 놀러 다닌것이고 놀았다기보단 데이트였어.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사서 공원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같이 담배를 피웠어.
"너 여자친구 만나야 하는데, 내가 방해하는거 아니야?"
난 여자친구가 있었고 못 만난지 2주 정도 되었어. 여자친구가 어느정도 내 사정을 이해준다고 했지만 그 2주 동안 전화로 몇번 싸웠어. 사촌 누나하고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자기를 못 만나는게 이해할 수 없다며. 나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누나와 같이 있고 싶었어.
"괜찮아. 이해해줄꺼야."
"좋은 여자친구네. 보통 누나라면 동생 여자친구와 함께 저녁도 먹고 커피도 마실텐데.... 난 그러고 싶지 않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여자친구한테 너 빼앗긴 것 같아. 내가 더 먼저 알았고, 더 먼저 이뻐했는데. 그리고 지금도 이뻐 죽겠고, 더 이뻐해주고 싶은데."
그녀는 손을 튕겨 담배불을 껐어.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날 봤어.
"내 친구 이야기 들었지? 우리 연인처럼 보인다고. 우리 그냥 하자. 연인. 나 갈때까지만."
여자친구도 있는데 바람을 피우고, 바람을 피우는 상대는 또 누나이고... 하지만 사실 나에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여자이고, 그리고 나도 그 여자가 좋고... 그냥 단순해지고 싶고, 지금 이순간의 감정에 따르고 싶었어. 그리고 누나는 곧 가니까.
난 고개를 끄덕였어. 누나는 환하게 웃으며 날 껴안았어. 더운날 하루종일 다닌 덕에 그녀의 옷은 살짝 축축했고, 내가 아는 그 여자 냄새는 더 진해진것 같았어.
누나는 나에게 입을 맞추었어.
"너 바람피우면 안돼."
바람 상대가 나보고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했어. 그녀에게 이런 모순을 말을 해주려다 말았어. 그녀의 기분을 해치고 싶지 않았고, 어차피 2주 후면 그녀는 가니까. 그리고 이전의 생활로 돌아 갈 것이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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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전에 교통사고가 났다. 미국에 혼자 유학 와서 가족도 이곳에 없는데, 새벽에 비도 오고, 경찰도 무섭고, 언어도 내 언어가 아닌 곳에서 너무 무섭고 놀라 말도 더듬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명치가 꽉 막힌 듯 숨쉬기 힘들었다. 아직도 두근거린다. 꼭 꿈 같다. 법도 한국 법과 달라서 답답하기만 하다. 하필 돌아가신 할머니의 생신날에 이게 뭐람. 부모님께 어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놀라실 것 같은데. 그래도 안 다쳐서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행이다 싶다. 인턴도 공모전도 인간관계도 또 오늘 난 사고도, 모든 게 내 잘못만 같아서 자꾸 작아진다. 이럴 땐 타지에 혼자 있는 게 참 서럽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보면서 천국 가면 어떠려나 상상한 오늘이었는데 진짜 천국 갈 뻔했다. 살기 싫다 살기 싫다 하면서도 안 다친 것에 감사한 걸 보면 잘 살고 싶었나 보다. 더 조심하며 살아야지.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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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연습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요! 저는 바빠서 제 연습을 게신 시간이 많이 없어요. 그런데 여기 오늘의 연습이 있어용~
이번 주에 대학교에 가지 않아도 돼요.
무지개의 색들을 다 좋아해요.
선생님께서는, 내일 댁에서 무슨 영화를 봬요?
전 비행기를 무서워해서, 혹시 제 손을 잡으세요?
제 생일에 부모님께 많은 초콜렛을 받았지만 아직 안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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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 DK Weverse Update 🤍
caption:어버이날이네요″̮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부모님께 마음 전하기! 항상 내 편인 부모님께 사랑한다 말하기დ
trans: It's Parents' Day. "Thank you to your parents for giving birth to me! Tell your parents that you love them, who are always on your side.
#tumblr fyp#seventeen#svt dk#svt#seventeen dk#dk#dokyeom#kae's yaps#kae yaps#pls dont juump me for the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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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보고 싶다
술이던지 약이던지 잠이던지 취해보고 싶다
현실을 망각하고 싶다
취하면 뭔 생각을 할까
뭔 행동을 할까
팔을 부모님께 보여주는 무모한 짓은 안 하고 싶다
그냥 조금만 통제권을 놓고싶다.
5분 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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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
나는 그 속에서도 프리미엄을 쓰지 않는 사람이다.
아니 써본적도 없는 사람.
기묘하게도 나는 쿠팡로켓배송도 쓰지 않고 컬리 새벽배송도 쓰지 않는다.
산골짝에 사느냔 물음에 도시 한가운데 살고있어서 라고 답한다.
느긋한 성격은 아니지만 광고는 나름의 껍데기 포장지 같은 느낌이라서?
본론만 빨리 보고싶어하는 내가 될것만 같아서라는 거창한 이유보다 사실 귀찮다.
어느 순간 나는 이 모든 구독과 빠름에 귀찮음과 연민을 느끼기 시작했다.
택배박스도 바로 뜯지 않는 나에게 그렇게 빠른 배송도 필요가 없다. 한가지를 지독히 팔 줄 모르니 취향도 딱히 또렷하지 않다.
유투브 광고와 알고리즘이 떠먹여주는대로 보게 된다.
유투브에 중간 광고가 뜰 때마다 맥이 끊겨 피식거리고 발을 동동 구르는 20초가 웃겨서 그런데도 나는 디지털 할머니가 되어 버린걸지도 모른다.
언젠가 이 기다림이 지루해지면 다시 그 말끔한 세계로 뛰어들겠지.
어찌 되었건 정말로 재밌는 세상이다.
-Ram
*유튜브
유튜브를 오랜 시간동안 써오다 보니 내가 만든 재생목록들과 누군가가 만든 재생목록을 저장한 것들이 어느새 40개에 다다랐다.
저장된 영상들이 가장 많은 재생목록은 '나중에 볼 동영상'. 이 재생 목록 내 영상들은 크게 영어 공부, 요리, 음악, 테니스, 운동으로 나뉜다.
영어 공부에 대한 영상으론 늘 자주 보는 alia의 브이로그(유튜브 들어가서 가장 먼저 떠 있으면 꼭 보는 편이지만 새 영상을 마주쳤는데 시간이 없을 경우 나중에 볼 동영상 목록에 넣는다), 빨모쌤(과거에 늘 빨간 모자를 거꾸로 쓰고 나와서 빨간 모자쌤이라고 부르다 더 짧게 축약해서 부른 말)의 라이브 아카데미(이건 아침마다 머리 말리면서 보는 편인데, 한번 보고 영어를 외우거나 알 순 없으니 다음날 한번 ��� 보고 싶으면 나중에 볼 동영상 목록에 넣는다), 그 외에도 폼생영어, 구슬쌤들의 영어 컨텐츠들이 있다. 근데 이상하게 영어 컨텐츠들은 한번 보면 바로 다시 보기 싫어지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아마도 어제 봤기에 본 것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다) 몇개월 뒤에 생각날쯤 한번 보는 경우가 많다.
요리 영상들은 아주 가끔 찾아보는데, 가지, 호박, 계란 등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는 컨텐츠를 저장해뒀다. 보통 이런 경우엔 제목에 '다이어트'라는 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 이 요리를 해서 먹으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꼭 저장을 해두지만 한 번도 그 영상을 따라 해서 요리를 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언젠가 꼭 해먹어 보리라 싶은 마음에 아직 저장 중.
음악 영상들이라 함은 과거 음악 재생목록을 만들어놨지만 거기에도 이미 음악 영상들(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플레이리스트, 가수의 무대 영상, 그냥 음원만 재생되는 영상 등)이 잔뜩 쌓여있어서 그것들과 섞이면 묻힐 수 있기에 따로 분류해둔 음악 관련 영상들이다. 그 예로 음악에 관련된 메일링 서비스를 받았었는데 그 메일 내용 중 이사타카네 메이슨이 클라라 슈만의 스케르초 2번을 친 영상을 한 번 받았었는데 듣자마자 크게 인상 깊어서 거의 저장만 해두고 일년에 한두 번씩 꺼내보는 느낌의 '음악 재생목록'이 아닌 자주자주 들여다보는 '나중에 볼 동영상'목록 에 넣어놨다. 생각난 김에 지금 또 들어야지.
테니스 영상들은 정말 보이는 것마다 내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닥치는 대로 넣고 보고 또 본다. 처음엔 직접 레슨을 받는 코치님 말고도 다른 코치들은 포핸드에 대해 어떤 식으로 알려줄까. 혹시 내게 더 쉽고, 도움이 되는 코치들의 포핸드 방식은 없을까, 싶은 마음에 찾아봤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하늘 아래 같은 포핸드는 없는 것 같다. 그저 누군가는 이 부분을 강조해서 치고, 누군가는 저 부분을 강조해서 치고, 누군가는 요 부분을 생각해서 치고 그렇게 다 다르다 보니 내게 맞는 포핸드를 스스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도 난 헤매고 있지만.. 그래서 테니스 치러 가기 전에 저장해놓은 테니스 영상을 늘 찾아보는데, 만약 그 영상이 알려준 대로 안되면 또 다른 영상을 찾고, 또 시도해보고, 계속 되풀이 중이다.
운동 영상들은 거의 대부분 코어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이 전부다. 특히 나는 홈트를 하면 거의 80% 이상은 코어 운동을 한다. 스스로 코어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 열심히 코어 운동 영상들을 찾았고, 그중 마음에 드는 영상들 몇 개를 돌려가며 운동하는 편이다. 거의 소미핏, 발레테라핏, 이지은 다이어트 영상들이다. 그러다 가끔 전신 운동을 하고 싶을 땐 빅시스 영상을 틀어놓고 따라한다. 스트레칭은 살짝 ��보 요가와 맞닿아 있다.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인데 얄밉게도 스트레칭을 날마다 하다가 며칠이라도 쉬면 다시 몸이 굳고 뻗뻗해진다. 흥.
앞으로 어떤 영상들이 더 채워질지 궁금하다. 아마 새로운 누군가의 코어 운동이나 (하던 거 계속하다 보면 금방 질리니까), 늘 새로 뜨는 테니스 경기 영상들이 아닐까.
-Hee
*유튜브
1. 가끔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동창을 만나 술 마실 때면 으레 하는 이야기가 우리 동창들 중 최고의 아웃풋이 유튜버로 성공한 용관이라는 이야기다. 청담에 집을 샀다거나 부모님께 전원주택을 지어줬다거나 몇억씩 하는 스포츠카를 몇 대나 끌고 다닌다거나 하는 이야기들. 기욱의 장례식장에서 용관이를 오랜만에 만났을 때 다른 애들은 걔가 가져온 페라리를 타고 영랑호수를 한 바퀴씩 운전해 봤는데 나는 사고라도 나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안 탄다고 했었다. 사실은 내 것이 아닌 걸 아주 잠시라도 가져보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컸다.
어디 가서 말 한 적은 없지만 유튜브를 해보겠다고 영상을 하나 만들어서 올린 적이 있었다. 몇 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조회 수가 100이 채 넘지 않는 재미없는 영상. 영상을 보고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품이 얼마나 들어가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알아보겠는데 그렇다고 재미있는 영상을 잘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당연한 교훈을 얻었다. 아마도 용관이 딱히 부럽지 않은 이유는 내가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일로 성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도 평생 한 번도 찾아서 본 적 없고 도대체 사람들이 왜 찾아보는지도 모르겠는 ASMR 채널로 성공했기 때문에 더욱.
2. 지영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유튜브 촬영이다. 그간 채널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주제는 뭘로 할지, 유튜브로 성공하면 어떻게 할지 고민만 몇 년째 하는 꼴이 우스웠는데 그 사이 사촌 동생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단기간에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이라도 받았는지 최근에는 영상을 실제로 만들어서 몇 개나 올렸다.
지영이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기어코 시도는 했다는 점에서 꽤나 놀랐다. 첫 영상의 재생 수가 1000을 넘어갔을때, 그러니까 친척들, 가족들, 친구들이 하트를 눌러주고 영상을 재생해 줄 수 있는 숫자를 아득히 넘어섰을 때는 꽤 신기했다. 딱히 흥미도 없고 내용도 없는 영상인데 누가 이렇게나 봐주는 걸까. 참 알 수 없는 세상이다. 아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Ho
*유튜브
나는 유튜브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매일 본다.
회원가입때 작은 글씨로 숨겨놓고 내가 동의하게 만들어서 내 일거수 일 투족을 분석하고 내 입맛에 맞게 영상을 보여주고 광고를 보여주는것도 싫다. 그런데도 유튜브를 못끊는 것은 감각적인 사람들이 올려주는 좋은 음악 플리와 살아보고 싶은 나라에 살며 브이로그를 올려주는 사람들의 영상이 재밌기 때문이다.
적당히 조절하면서 봐야하는데 그러기도 쉽지 않다. 침대에 누워 유튜브 보는게 너무 재밌다. 그래도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쓸데없는 것을 보는데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척하지만 결국 회사는 기업이고 이윤을 만들어내는데 사람들의 희생을 막아 서지 않는다. 유튜브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거스를 수 없다면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만드는게 필요하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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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onhoyou: [원호] 부모님께 사랑받는 법🎅 #shorts #wonho
[WONHO] How to be loved by parents🎅 #shorts #wonho
Translation: official-wonho.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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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효도 선물, 보청기 추천 가이드 | 부모님, 효도 선물, 보청기, 부산
부산에서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효도 선물, 보청기 추천 설명서 | 부모님, 효도 선물, 보청기, 부산 소중한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며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부산에서 보청기는 단순한 의료기기가 아닌, 부모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효도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보청기와 브랜드들 속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실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부산에서 부모님께 드릴 보청기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추천 설명서를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의 청력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예산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청기를 제대로 사용하도록 교육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보청기는 부모님의 삶의 활력을 되찾아드리는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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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9 ♡ official_ONEWE: [#하린] 생일 축하해 준 위브들 너무 고마워요~ 생일날 자신도 축하받기에 너무 좋은 날이지만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말도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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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4일 월요일
아침 9시경 친정 부모님께 전화가 왔다. 어젯밤 꿈자리가 사나워 잠에 잘 들지 못했던 터라 막 일어나 전화를 받았다. 자다 깬 목소리에 남편 출근시키고 늦잠 자는 여자라고 하셨다. 30년 넘게 그리고 아직도 일하고 있는 엄마의 핀잔이었다.
이래저래 방황하느라 까먹은 5년이 그리 아깝지는 않았지만, 벌써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친구들을 보면 조급한 마음이 들 때도 있었다. 연수원에서 만난 동기들의 나이 범위가 생각보다 더 넓어 안심했다. 나는 중간쯤이었다. 나보다 14살 많은 타 직렬 동기와 한동네 살아서 가끔 함께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기도 했는데, 날더러 좋은 나이에 입직했다고 잘했다고 하셨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더 어린 친구들에게 일찍 들어와서 부럽다 했다.
어느 공무직들의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한다고 한다. 우리끼리도 조만간 늘어난 정년에 대해 발표가 있을 거라고 이야기가 돌았다.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말도 있었다. 20대에 까먹은 5년을 국가에서 채워졌다. 이로써 나는 다시 35년간 꼬박 일을 해야 은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까마득하게 남은 세월에 질리기보다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이 오래 남았음에 안도감이 먼저 들었다. 가족이 생긴 탓이다.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서 선택한 직업인데, 벌써부터 승진루트를 살피고 있다. 태생이 욕심이 많다. 생긴 대로 살아야지 뭐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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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 그 후
누나이자 애인이었던 그녀가 떠나고 갑작스런 이별을 당한 남자의 모습이었어. 그녀와 이메일을 통해 간간히 연락을 했지만 그녀의 살결과 온기, 젖은 보지의 매끄러움, 신음을 경험한 난 메일 정도로는 어느것도 충족 될 수가 없었어.
한달간 만나지 못한 여친을 다시 만나고 섹스를 했지만 누나와의 섹스만큼 재미있지도 자극���이지도 않았지. 섹스에 능숙한 아줌마와 근친이라는 자극적인 요소가 있던 누나와의 섹스를 경험한 나는 섹스에 능숙하지 않은 그리고 내가 사랑한 누나가 아니었던 동갑의 여자친구와의 섹스는 누나를 생각하며 하는 딸딸이와 다를바가 없었어. 결국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게 되었어.
누나는 나와의 마지막 섹스 후 임신을 하지 않았어.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임신이란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지만 그때는 마지막 섹스의 질내사정이 꽤나 신경이 쓰였지. 그리고 임신이라도 해서 그녀와 같이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누나를 다시 만났어. 누나와 결혼 할 남자와 함께. 결혼식을 앞두고 부모님께 인사를 왔고 같이 저녁을 먹었지.
"보고 싶었어. 잘 지내지?"
영화나 드라마 같았으면 누나와 마지막으로 몰래 섹스를 하거나, 날 따로 불러내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비밀로 하라고 날 설득하는 상황이 있었겠지만, 그런일은 없었어. 그냥 모든게 평범했고 아무일 없이 지나갔어. 나도 누나에 대한 열병같은 마음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고.
누나는 결혼 잘 하고 잘사는 것 같아. 그 이후로는 연락한적도 없고. 그냥 가끔 예전의 꿈 같은 일들이 떠오르는 정도.
하지만 여기에 이 일들을 적고나니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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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ation
카네이션은 한국에서 감사와 사랑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꽃입니다.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부모님과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붉은색 카네이션은 생존해 계신 부모님께 드리는 꽃으로 사랑과 존경을, 흰색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부모님께 드리는 꽃으로 추모와 그리움을 나타냅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색상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랑’과 ‘존경’을 상징합니다. 카네이션은 오래도록 시들지 않아 진실된 사랑을 상징하기도 하며, 그 아름다움과 향기는 받은 이에게 큰 감동을 주기 때문에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꽃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시니어교육 #김동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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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haerimida : 오늘 생일 축하를 많이많이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부모님께 자랑하도록 하겠어요😆❤️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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