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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livlovlu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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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 세가 열전 서 표
- 본기 오황제 하 상 주 진 진시황 항우 우방 여태후 한 문제 경제 문경지치 한 무제
- 세가 오 부차
제 강태공의 후예들 환공 관중
노 주공 단의 자손들 공자 예의 나라 초나라가 노나라를 멸하다
연 소왕 진시황이 연나라를 멸하다
진 순임금의 후예들 인간요물 하희 초나라가 진나라를 멸하다 전국시대에 강씨의 제 전국7웅중 하나
위 난세의 약소국 강숙 수도 복양 형제의 정 민자건 상앙 의공 때 멸망
송 상나라의 후예 미자계가 나라를 세우다 미련했던 양공 걸송의 망국
진 춘추시대의 강대국 농담으로 세워진 진나라 무공의 진나라 일통 문공의 피난길 여희의 난 19년 망명생활 62세에 왕 즉위 문공이 공자 중이 상복전투 진나라가 초나라를 대파 북진남초 형성 진나라가 세 갈래로 나뉘다 한씨 조씨 위씨
초 남방의 맹주 항우
월 동남의 패권을 다투다 구천 와신상담 오를 삼키다 문종 토사구팽 범려 강호에 은거 초나라가 월나라를 멸하다
정 춘추시대 초기의 맹주 환공이 정나라를 세우다 장공의 소패 한나라가 정나라를 멸하다
조 전국시대의 강대국 조씨고아의 주인공 조무 조나라 무령왕의 호복기사 군사대국으로 떠오름 진나라가 조나라를 멸하다
위 전국 7웅의 하나 진나라의 삼가분진으로 세워진 위나라 위나라가 패업을 이루다 문후 전국시대 중기 이후 쇠락
한 틈새에서의 생존 전국 7웅의 최약소국 삼가분진으로 탄생한 약소국 한나라 소후의 개혁 한비자 법가 채용안함 진시황이 한나라를 멸하다
제 전씨의 제나라 점을 쳐서 제후가 되다
공자 제나라 경공에게 정치를 묻다 공문십철 안회 민손(자건) 염경(백우) 염옹(중궁) 염구(자유) 단목사(자공) 중유(자로) 재여(자아) 언언(자유) 복상(자하)
진섭(진승) 최초 농민반란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겠는가
외척 황제의 여자들 한 문제의 황후 두희 행운의 여인 궁녀에서 봉황으로 한 무제 두번째황후 위자부 기생에서 천하의 어머니로 구익부인 소제 낳음 무제가 정치간섭을 이유로 구익부인을 즉임
제나라 도혜왕 유방의 장자 황제의 서자인 맏아들
소하 한나라 개국의 일등공신
조참 소하를 따르다 한나라 건국의 두번째 공신
장량 한나라 제일의 책사
진평 한나라의 재상이자 뛰어난 지략가
주발 한나라 종실을 다시 빚은 충신
오종 한나라 경제의 아들들 왕권약화
- 열전 70편 풍류를 즐긴 수많은 인물들
백이와 숙제 주나라의 곡식을 먹지 않다
관중과 인영 지혜롭고 현명한 명재상의 표본
노자와 장자 도가의 양대 성인
한비 법가의 집대성자
손무 병가의 시조 손자병법
손빈 동믄수학한 방연과 지모를 겨루다
오기 밖에서는 장군 안에서는 재상
오자서 복수의 인생을 살다
상앙 변법의 달인 진 효공 때 부국강병
소진과 장의 세치 혀로 천하를 쥐락펴락하다
백기 장수 한 사람의 공에 병졸 만명의 뼈가 마르네 백전백승 장평전투
왕전 6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명장
맹자와 순자 공자 이후의 공자 유학의 큰 스승
전국 사공자 선비를 기른 전국시대의 귀족들 제나라의 맹상군 조나라의 평원군 위나라의 신릉군 초나라의 춘신군
범저 변소에서 도망친 진나라 재상
악의 연나라를 도와 제나라를 정벌하다
염파와 인상여 조나라의 두 영웅
노중련 난세를 살아간 고결한 선비 다원적인 인물 의로움으로 진나라의 패도를 물리치다 기이한 계책으로 제나라를 돕다
굴원과 가의 재능을 가슴에 품고 살다간 천애의 유랑인들 시경 굴원과 초사(시 문체) 울적한 가의 중용되지 못하고 폄하된 인재
여불위 나라를 경영했던 거상 진시황의 중부(숙부)가 되다 승상 역임
자객 장부는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조말이 제나라 환공을 협박하다 전제가 오나라왕 요를 암살하다 원수의 옷을 자르고 자결한 예양 섭정이 협루를 죽이다 진시황을 죽이려던 자객 형가
이사 다시는 상채에서 사냥을 못하다 진시황의 축객령으로 관직을 되찾다 진나라의 승상이 되다 잘못을 되풀이 하다
몽염 흉노에게 위세를 떨친 진나라의 명장
장이와 진여 이익 앛에 무너진 우정
한신 한나라 최고의 명장 토사구팽을 당하다
육고 말 위에서는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 사신으로 남월에 가다 시경과 서경으로 천하를 다스리다 진평에게 계책을 주다
원앙과 조조 원수지간 너무 강직한 성품으로 인해 죽다 제후의 봉토를 줄이려다 즉음을 맞다
석분 황제가 만석군이라 부른 인물
편작 중의학의 창시자
두영과 전분 외척간의 권력다툼
이광 끝내 작위를 얻지 못한 비운의 장수 흉노로부터 비장군이라 불린 장수
흉노 북방의 위협적인 존재
위척과 곽거병 흉노와 맞서 싸운 한나라의 명장들
주보언 제후들에게 트집을 잡다
사이 한나라 무제의 강경한 민족 정책 남월의 멸망 동월의 이주 조선을 공략하다 위만조선 원래 연나라 사람 서남이를 공략하다
사마상여 한나라 제일의 재주꾼 거문고
회남왕 부전자전의 반란
순리 벼슬아치의 모범
급암 한나라 제일의 청백리이자 대쪽 관리
유림 한나라 초기의 유생들 동중서
혹리 황제의 사냥개와 사냥매
대원 서역을 뚫다 장건이 서역을 뚫다 다시 서역 개척에 도전하다 천하를 얻기 위한 전쟁
유협 민간에서 활약한 협객 월녀 섭정 형가 곽해
영행 미색과 아첨으로 황제의 총애를 받은 남총 한나라 문제와 등통 한나라 무제와 한언
화식 즐거움이 왕후에 버금가는 부자 범려 자공
- 서 증국 고대 문명 총람
팔서 고대의 국가 대사 예 악 율 역 천관 봉선 하거 평준
예서 증국식 행위 규범
악서 사회 교화를 위한 도구 음악 악과 예
율서 천지를 따른 법도 팔정 율수 12율 삼분손익법 궁상각치우 음률계산법
역서 천문으로 1년을 나누다
천관서 하늘의 별자리들
봉선서 제왕들이 하늘과 땅에 제사를 지내다
하거서 고대인의 치수사업
평준서 한나라 초기의 경제정책
- 표 제왕 세계표 오제~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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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park8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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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news #선진국 #🇺🇸 #이민가야하는이유 #의식 #연방정부 #자영업자 #살리는 #정책 #약소국 #빈곤국 #전시국가 #코로나조선 #🇰🇷 #방역도 #서민도 #아무것도 #못챙기는 #무능한정부 #이게나라냐 #🤬🖕👎🔥🤯 #서울 #뉴스 #covid19 #뒷북 #영업제한 #ㅅㅂ @whitehouse @cdcgov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h.d_tommy_jh_park/p/CXp9uVFJOX1/?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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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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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자신의 생각을 펼쳐보이는건 예술이 최고이지ㅡ 대단한 글솜씨, 아트웍이 아니더라도. 생각과 그걸 표현하는 법이 개성 있다면 충분히 의미전달이 가능하다.
비교적 무거운 주제를 주저리주저리 일기로 전하듯 빽빽한 레터링과 이를 반전할 가벼운 드로잉. 나쁘지 않은 조합. 코로나 펜데믹과 그로 인한 인간들의 이면이 들춰지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때 인간들의 이기적인 면들. 그리고 현재 인종차별과 국가적 인도주의냐 평화유지냐. 강대국들의 약소국 포용이냐. 지속적인 이슈로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 더군다나 국가의 수장으로서 연속적인 이러한 일들에 대한 대응은 어찌해야할지. 머리가 희어지는게 당연하지 않을 수 없다. 경제가 어려우니 더더욱 봉쇄적인 방법으로 으르렁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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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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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강대국이 될수 없을까?
김환식 장로 / (제1164칼럼) 한 나라가 근대 국제정치에 정통성을 가지고 참여하기 위해선 근대국가라는 국가를 성립시켜야 한다. 테러단체나 과거의 전근대적 왕조국가를 지금 국제정치의 합법적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정치를 힘이 좌지우지하는 무정부상태로 인식하지만, 일단 국제정치에서 한 국가가 ‘근대국가’를 만들어내면 최소한의 대접은 받게 된다. 또 일반인이 동경하는 힘 있는 국가, 즉 강대국도 꿈꿔볼 수 있다. 현재 국제정치에서 근대국가보다 더 힘이 센 국제정치의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근대국가라는 체제가 다른 어떤 체제에 비해 정당성뿐만 아니라 힘을 동원하는 능력이 크다. 북한이 아무리 미워도 최소한의 대접을 받는 이유는 유엔이라는 국제기구에서 근대국가로서의 정당성을 획득했고, 또 상호 수교를 한 국가들도 꽤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북한에 힘의 동원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북한이 근대국가체제를 갖추지 못하였다면 국가자원을 동원하여 핵무력을 완성하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이다. 그만큼 근대국가체제는 근대 이전의 다른 국가형태에 비해 우월한 체제이다. 이러한 배경하에, 근대 이후 어느 국가이든 자신의 근대국가체제를 다른 나라에 비해 더욱 앞서고, 강하고, 바람직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해 왔다. 대한민국은 구한말 이러한 추세를 지도층이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기에 일본이라는 근대국가 안으로 강압적으로 빨려들어가는 불행을 겪었다. 반면 일본은 그 국제정치 추세를 정확히 읽어내어 근대국가체제를 신속히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메이지 유신이라는 미래 구상을 통하여 국가적 힘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강력한 국가, 즉 강대국을 만들었다. 당시 전근대의 최강국이었던 청나라를 격파하였고, 러시아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할 힘을 갖추었다. 국토의 크기 및 백성의 숫자와 상관없이 근대국가체제와 그렇지 못한 체제의 능력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도 유럽의 끝자락에 있는 조그마한 섬나라였지만, 일찍이 근대국가체제를 만들어 세계 최강의 지위를 누렸을 만큼 근대국가체제를 언제 어떻게 만드느냐가 국제정치에서 국가의 위치를 정해주었다. 그래서 근대 국제정치의 세계는 근대국가의 설계가 매우 중요한 국가적 책무였다. 흔히 교육이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근대국가의 설계가 백년대계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말의 강대국이 지금도 강대국인 것을 보면 그 백년대계를 실감할 수 있다. 백년대계가 반드시 100년 후의 모습을 그대로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미래를 염두에 두는 지도층이 있느냐 없느냐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눈앞의 이익만을 좇는 지도층이 있는 나라는 구한말 대한제국과 같이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나라도 지키기 어렵다. 우리 대한민국도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전 국민의 노력과, 세계사의 운을 함께 타면서 이제 세계굴지의 근대국가로 발전하였다.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G20이라는 그룹에도 들어가 있고, 선진국의 모임인 OECD에도 가입했다. 세계에 7개국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3050클럽, 즉 인구 5000만명 이상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 국가클럽에도 들어갔다. 한국군사력은 세계 7위 안에 들어가고, 인적자원과 기술수준을 포함한 경제력도 세계 10위권에 들 정도다. 동계 및 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그리고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모두 유치한 몇 안되는 조직력을 가진 국가이기도 하다. 지금 한국의 한류를 대표하는 K팝은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수준의 실력을 가질 만큼 뛰어난 문화적 역량도 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한국은 한 번도 ‘강대국’의 비전을 가진 적이 없고 아직도 중견국에 만족하고 있다. 국가의 외교에는 적응의 외교와 극복의 외교가 있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라는 강대국으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 있어서 적응의 외교는 이들을 자극하지 않고 균형을 잡아 생존을 모색하는 약소국 혹은 중견국 외교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이러한 지정학적 현실을 극복하는 외교는 일본의 메이지유신과 같이 강대국을 지향하는 외교와 비전이다. 한국국민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강대국이 되고픈 열망이 있다. 하지만 정작 강대국 비전과 백년대계를 제시하고 끌고 가려는 지도층은 보이지 않는다. 일본에 대해서도 의병정신과 이순신정신만을 얘기하고 있다. 이제 이를 넘어서야 한다. 물론 일본과의 관계에서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진정한 극일은 일본이 우리를 무시하지 못할 만큼의 역량을 갖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선 지정학을 극복하는 강대국의 꿈이 있어야 한다. 지도층은 국민들에게 금모으기 정신을 강요할 게 아니라, 힘과 도덕적인 면에서 모두 인정받는 강한 국가 만들기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힘을 모아달라 해야 한다.(끝) 20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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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thalthalt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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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qwir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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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행복은 붙잡을 새도 없이 떠나가고 불행은 예기치 않은 손님처럼 불쑥 찾아온다! 은퇴 후 소일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는 노부부는 경제적으로 쪼들리지만 그럭저럭 살고 있다. 장남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고, 딸이 이혼 후 자폐증을 가진 아들을 홀로 키우고, 대학을 졸업한 막내가 아직 변변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부부의 근심거리들이다. 그런데 아내의 생일날, 여느 때와 다르게 자식들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없다. 이유는 있었다. 장남 인철은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몇 달째 먹고 살 길을 찾고 있으며, 딸 경진은 지병인 심장병이 더욱 악화되고 있었던 것. 그날 밤, 인철에게 막내 인호의 전화가 다급하게 걸려온다. 인철은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린 막냇동생과 여동생 문제까지 해결하느라 홀로 동분서주하지만 무엇 하나 수습되지 않는데... 우드로 윌슨 전임대통령인 루스벨트와 마찬가지로 우드로 윌슨은 자신을 국민 개개인의 대표자로 생각했다. 그는 “오직 대통령만이 국가의 보편적인 이익을 발견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기대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진보적인 개혁정책을 개발했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17년 윌슨은 ‘민주주의를 위해 안전한’ 세계를 만드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을 선포했다.윌슨은 전쟁의 참혹함을 목격했었다. 그는 1856년 버지니아에서 장로교 성직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남북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조지아 오거스타에서 사제로 있었고 재통합기에는 전쟁의 포화로 그을린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 교수로 재직했다.프린스턴 대학(당시에는 뉴저지 대학으로 불렸음)과 버지니아 법대를 졸업한 윌슨은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학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1885년 그는 엘렌 루이스 액슨과 결혼했다. 윌슨은 보수적 성향의 젊은 정치학 교수로서 빠르게 성장했고 1902년에는 프린스턴 대학의 학장으로 임명되었다.그의 이름이 차츰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민주당 보수파 일각에서는 그를 대통령 감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우선 민주당은 윌슨을 1910년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도록 설득했다. 선거유세를 통해 그는 자신이 보수주의는 물론 그를 후보로 지명한 민주당의 흑막정치와도 무관함을 분명히 밝혔고 그가 주지사로 재임하여 추구하게 될 진보주의적 강령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그는 1912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로 지명되었고 개인주의와 주 자치권을 강조하는 ‘뉴 프리덤’이라는 구호 아래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삼파전으로 진행된 대선에서 윌슨은 일반투표 총유권자수의 42%를 득표하는데 그쳤지만 선거인단수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윌슨은 의회에서 세 가지 중요한 법률을 제정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첫 번째는 관세인하를 규정한 ‘언더우드 법’이었는데 이 법안에는 누진 연방소득세법이 첨부되어 있었다. ‘연방준비제도법’의 통과로 연방정부가 그토록 원했던 보다 탄력적인 통화공급이 가능해졌다. 1914년에는 ‘반독점법’에 의거하여 불공정 기업관행을 금지하기 위한 ‘연방통상위원회’가 설립되었다.1916년에 일련의 법률들이 또 한번 쏟아져 나왔다. 한 법안은 아동노동을 금지시키기 위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철도노동자 일일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이었다. 이 법안들과 ‘그가 미국이 전쟁에 말려드는 것을 막았다’는 선거구호 덕분에 윌슨은 간발의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그러나 선거가 끝난 후 윌슨은 미국이 더 이상 세계대전의 와중에 중립으로 남아 있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1917년 4월 2일 그는 의회에 독일에 대한 선전포고를 요청했다.미국의 물량 공세에 힘입어 전쟁의 균형은 조금씩 연합군 측으로 기울어졌다. 윌슨은 1918년 1월 의회에서 14개 항으로 구성된 미국의 평화원칙을 천명했다. 이 원칙의 마지막 조항에 따라 ‘강대국과 약소국 모두에게 정치적 독립과 영토보전을 상호 보장하는······ 국가들의 연맹’의 창설이 제안되었다.1918년 11월 독일이 정전협정에 서명함에 따라 윌슨은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벌이기 위해 파리로 건너 갔다. 귀국한 윌슨은 상원에 국제연맹규약이 포함된 베르사이유 조약을 제출하며 물었다. “이 조약을 거부하고 전세계를 실망시킬 자신이 있는가?”그러나 1918년 선거는 의회에서의 무게중심을 공화당 쪽으로 이동시켰다. 베르사이유 조약은 상원에서 7표차로 인준에 실패했다.의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전국을 돌며 조약 찬성 여론을 불러일으키려 했다. 극도의 피로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윌슨은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는 자신의 두 번째 아내 에디스 볼링 갈트의 극진한 간호로 1924년까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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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koreas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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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선택적이다
  한국인은 선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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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강자에게는 굴복하며 사회적 약자에게만 행하는 것이다.
  학교폭력 등 범죄가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약자다.
  故 박 시장의 성범죄 의혹에 대해서 증거없음 꽃뱀이다라는 2차가해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여성단체의 입은 열리지 않았다.
다른 n번방 비서사건 국회의원사건 웹툰논란 등에는 엄청난 공세를 가했지만 말이다.
이는 사회적 지위 업적의 차이 떄문이다.
  사람들은 정의도 선택적으로 추구한다.
  호랑이문신에 근육이 우락부락한 중학생이 담배를 피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냥 못 본 척 지나갈 것이다.
  그러나 휠체어 타고 있는 깡마른 중학생이 담배를 핀다면 사람들은 혀를 차거나 안타깝다고 생각하거나 핀잔을 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강자 후자의 경우는 약자다.
  사람이라면 뭐든지 선택한다.
밥을 뭐를 먹을지 옷을 무엇을 살지 등등 말이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 타인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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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에서 피랍된 약소국 해적에는 함대 구출을 하는 반면 북한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강자?라고 볼 수 있기에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source https://newsfirst.tistory.com/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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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황제가 5만 근위대를 한국전쟁에 보낸 이유 평창올림픽에서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반도입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 전쟁이 발발한지 반세기가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남북은 분단되어 아픈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25 전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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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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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즈] 디디치킨 드셔보신 분~ - 2018-03-25 18:32:54
[SLRCLUB] 약소국 타령 지겹다 - 2018-03-25 18:32:54
[보배드림] 장제원 "경찰 앞세운 .장제원 죽이기.가 시작되 - 2018-03-25 18:32:52
[딴지일보] 민중의소리의 위험.jpg - 2018-03-25 18:32:20
[파코즈]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ㅜㅜ - 2018-03-25 18:27:48
[SLRCLUB] 우리집앞 현재상황 ㅠㅠ 이건 뭐... 평생 이런 - 2018-03-25 18:27:48
[SLRCLUB] 인당 오천원 정도들여서 만든 스테이크 有 - 2018-03-25 18:27:48
[루리웹(자유)] 발큐리아 게시판. 지뢰밭 - 2018-03-25 18:27:40
[뽐뿌] 허접한 미니 타프스크린이나.. - 2018-03-25 18:27:36
[딴지일보] 좋은글 정보를 누가 시각화해놨었네요 사회학에서 - 2018-03-25 18:27:17
[오늘의 유머] 당황하고 또 당황한 카메라맨 - 2018-03-25 18:27:11
[IT 블로거들 이야기] 결정 트리와 불순도에 대한 궁금증 - 2018-03-25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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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park81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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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 #치료제 #우한폐렴 #ㅅㅂ #중국감기 #중국을쓸어버리고싶다 #약소국 #비애 #adios #ma #life #😅🤯😩😫🔥🤮👋 #백신안맞으면 #감염되어 #가는거다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 #역사만 #존나긴 #병맛민족 #집단항체생성0% (양재역 신분당선) https://www.instagram.com/p/CFI1fnmndAzw0_cEr1XvtRPw50f3zWRfKC478w0/?igshid=m90uer0om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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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ngsin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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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트선재에서 노순택의 전시를보고/ 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 불온한 당신GV. 어쩌다 보니, 오늘의 전시와 영화 모두 소수자/ 투쟁/ 광장 에 대한 이야기였다. 
"잘라라 약자에게만 가혹한 그 손을" 
소수자에게 얼마나 폭력적인 사회인가에 대하여. 다함께 잘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강자와 약자/ 갑과 을/ 남성과 여성/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기업과 노동자/ 강대국과 약소국/ 
꼭 지브이를 가면 질문이 생각나지 않다가, 집에 와��는 이것저것 좋은 질문거리들이 떠오른다. 너무 아쉽게도! 
내가 그들의 삶을 다 살아볼 수 없기에, 다 알고 이해한다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존중하는것 그리고 들으려고 하는 태도. 그게 중요한게 아닐까? 누군가가 생각없이 던진 말 한마디가, 듣는 이에게 평생 갈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그들의 잘못이 아닌 것들을 탓할때는 특히나..
노순택작가의 사진도,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 그리고 오늘 내가 간 삼청동과 명동 - 서울/ 모두 많은 변화의 시기 속에 있었고, 그들 나름대로 투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작가가 할 수있는 기록들을 남겼고. 감독은 영화를 찍는 감독으로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싶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시대로의 한 가운데에 나도 함께 있구나 하는. 내가 표현하고 싶은것들도 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잠시나마 위로가 될까? 
광장에 나가 직접 외치고 투쟁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와 영향을 주는 것. 분명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있을거야. 
쉽게 들을 수 없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마운 시간이었다. 상처받을 각오를 하고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가장 멋진 인간들이야. ! 이렇게 살아갔던 사람들도 있구나.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내가 들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알기 힘들구나. 싶고. 
 힘이 있을 땐 상대의 말을 듣고 존중하고, 약자일땐 소신껏 말할 수 있는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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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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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민 정책이 대세가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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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민 정책이 대세가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
혼자 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이 실제로 현실화 되면서 세계화가 마치 당연한것으로 여기던 우리들에게 충격을 던져 주고있습니다. 반이민 정책이란  쉽게 말해서 외국인들이 더이상 자국내로 들어오는것을 막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선진국들이 반이민정책을 시행하면서 발표하는 내용을 보면 인종차별과 국가간 대결을 조장하는것은 아니고, 자국의 경제, 실업,테러 등등 문제 때문이라고 여러가지 변명을 늘어 놓지만, 정작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버리거나 등지고 선진국으로 몰려드는 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한것 같지 않습니다.
난민, 이민자 대부분은 시라아내전, 무슬림의 종교 내전, 아프리카등 빈곤국가 국민들이 좀더 잘 살기 위해 탈출하는 것이라고 생각 해왔습니다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인류가 탄생하면서 부터 현재까지 가난, 전쟁은 거의 언제나 있어왔고, 강대국과 약소국, 부국과 빈국은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오히려 지금보다도 과거에 그 차이는 더 심했던  시절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살던곳을 떠나지 않고 그 장소에 머물렀습니다. 지금 처럼 수십만명이 무리를 지어 지속적으로 이동을 하는경우는 극히 드물었다는 것이죠. 
제 생각은 사람들이 다른곳으로 삶의터전을 찾아 이동하는 근본 원인은 기후 변화 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최근 지구의 위성 사진을 보십시요. 
  지구의 가운데 부분의 거의 노란색으로 마치 허리띠쳐럼 사막화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한눈에 보기에도 1년 열두달 항상 엄청나게 뜨겁거나, 도저히 생물체가 살수없어 보입니다.
그 노란색 부분에는 찬란한 인류문명이 탄생한 4대 문명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지역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화강 인더스강 주변도 대부분이 노란색 즉 사막화가 진행되는게 보입니다. 인류 문명이 발생했다고 하는것은 그만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살았었고 문화가 발달했다는 증거인데, 최근들어 이 지역들이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으면서 더이상 살기 힘들어졌기때문에,  살곳을 찾아 점점 녹색이 많은 땅, 즉 지구의 북쪽 유럽이나  북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전쟁이나 가난이 원인이 아니라 근본 원인은 지구의 중간 적도 부근은 사람이나 식물이 살수없을 만큼 더워진 황폐한 땅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몇년전 제가 이집트 여행을 갔을때  한낮기온이 55도까지 올라가는 사막에서 느낀건 더이상 사람이 살수있는곳이 아니라는 확신입니다. 
지금의 난민, 이주민 문제의 근원은 기후변화 이고, 그로인해 더이상 인간이 살수없는 부적합땅에서 살기 적합한 곳으로 인류의 이동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것입니다.이러한 흐름을 법이나 장벽으로는 막을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과정에서 생존을 위해서 덤벼드는 사람들과 전쟁과 분쟁만이 더 확산될 뿐이죠.  그런 장벽을 세워서 분쟁을 일으키는것 보다는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에 좀더 많은 선진국이 동참하고 현재의 땅 즉 인류 문명이 탄생한 소중한 그곳 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살수있도록 지원을 해주는것이 오히려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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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1초 울어버린 신아람 "누가 그녀의 메달을 훔쳐갔나~" 유도 조준호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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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1초 울어버린 신아람 "누가 그녀의 메달을 훔쳐갔나~" 유도 조준호 동메달
멈춰버린 1초 울어버린 신아람 “누가 그녀의 메달을 훔쳐갔나~”
    2012 런던올림픽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유럽 만의 잔치를 만들려 하는가 ?? 
관중은 알고 있었다. 
 
심판진과 올림픽 집행부의 신아람 “그녀의 메달을 훔쳐갔는지를~”  
멈춰버린 1초안에 담긴 올림픽정신의 누더기 모습을 보았다.  
 
   
  펜슨 투구를 벗고 비스트에 한시간 동안 망부석처럼 서 있던 신아람 (26세) 그녀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후보로 생각하지도 못한 상태었지만  어두운 경기장 한가운데 하얀 펜싱복을 입은 신아람은 피스트위에 망부석처럼 그렇게 서 있었다고한다.
  누가 신아람 “누가 그녀의 메달을 훔쳐갔나~’ 되 묻고 있는것처럼 1초의 멈춰버린 진실은 신아람으로 하여금 피스트를 떠날 수 없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한시간 이상 그녀는 지난 26년간의 인생동안 가장 긴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대한 팬싱 연맹은 한국임원들과 조직위, 국제 팬셍연맹관계자들을 설득하지 못했고 약소국 펜싱 국가의 위상은 결국 한 선수의 꿈과 땀의 결정체인 메달의 열망을 강탈해 갈수 밖에 없었다.
  그러는 사이 피스트 위의 신아람은 고개를 묻었다고  다리를 주무리기도하고 눈물은 폭포가 되어 올림픽 펜싱 경기장을 적시기에 충분했다.
그녀가 알고 있던 펜싱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어없는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누가봐도 신아람의 승리는 명확해 보였는데 독일 하이데만과의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5 : 5 승리와 연장 종료 1초는 멈춘 채 유럽선수에게 3번의 공격을 더 주는등 파행적인 모습은 결국 관중이 알게 되었고 신아람에게 ‘멈춰버린 1초’ 그 진실을 안다는 의미의 박수를 보냈다. “과연 누가 그녀의 메달을 훔쳐갔을까요~?” 관중석은 이미 알고 있는 눈치였다.
  또한 경기종료 시점에 어드밴티지를 얻은 상태 였기 때문에 연장전 돌입의 경우에 1분동안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면 신아람의 승리 였던 좋은 조건의 경기에서 결국 시계는 1초를 남기고 멈춘채 얼마의 시간을 더 준것인지 알 수없는 3회 이상의 공격을 허용화는 어천구니 없는 행태는 녹화를 하고 있는 테이프 캠코더가 관중석에 반드시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진실은 일부 편법과 심판진의 월권으로도 막을 수 없는 진실의 위대한 힘이 반드시 존재하고 언젠가는 누군가의 양심고백으로 당시의 심판진을 심판할 것이라고 생각한���. “왜 ~! 그녀 신아람의 메달을 훔쳐가야 했나요 ~” 그렇게 편파적이고 눈에 보이는 부정을 저질를 정도로 메달이 탐이 났나요? 
 
누군가에게는  4년 동안 한길만 바라보고 노력한 결과물이고 하나의 상징인데 이번에는 신아람 펜싱 선수에게 심판진들은 너무나 가혹했고 ‘멈춰버린 1초는 그녀에게는 평생처럼 느껴젔을것이다’ 누가 그녀의 메달을 훔쳐간 것일까요. 
 
아무도 메달 후보로 꼽지않았던 한국 올림픽 선수단의 미온적 행동과 대처는 결국 눈물과 고통으로 그녀를 노메달 선수로 만들고 말았다.
이미 준결승에서 메달 의지는 무너졌고 무너진 페이스는 결국 4등이라는 결과를 얻은 채 피스트 위의 하얀 망부석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한 자원봉사자가 그녀에게 타월을 덮어주었다.  
 
오랜 시간 경기가 중단되었지만 관중들은 간간이 그녀에게 격려 박수를 보내주었다 이미 관중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끝까지 손에서 칼을 놓지 않았고 판정이 내려진 본부석은 우왕좌왕 그제차로 그들의 결정이 얼마나 어리석고 비 정상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듯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한다.
  그렇게 1시간여를 보낸 시점에 한 관계자가 신아람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신아람은 피스트를 떠나지 않았고 ‘멈춰버린 1초’ 울어버린 신아람 선수 그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그렇게 서 있는것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관중들은 일제히 일어나 그녀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이미 펜신 연맹 관계자들 보다 더 성숙하고 현명한 관중 심판단의 판정을 올바로 받았던 것이다.
  올림픽 펜싱 역사상 가장 치졸하고 더러운 이해 할 수 없는 소동은 1시간동안의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그녀는 3~4위전에서도 중국의 쑨위제 선수와 시합을 했지만  결국 그녀의 올림픽 메달 희망은 ‘멈춰버린 1초’ 심판진이 멈춰 세운 그 시간 1초에 멈춰서 있었던 것이다.
    
  
    ◆ 유도 판정 번복 논란 결국 심판 3명 경기배정 제외 조치 당하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유도 66Kg 급 조준호 승리를 선언하고 다시 패배를 번복하는 일이 벌어지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29일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 에서 열린 66Kg급 8강전에서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 와의 경기에서 심판으로 나선 에디손 미나타와(브라질)/ 나그만존 마르자라흐마노프(우즈베키스탄)/마시모술리(이탈리아)가 그 대상으로 이들은 향후 올림픽 유도 심판 배정에서 제외됬다. 
 
얼마나 멍청한 바보 삼총사 였으면 심판위원장의 월권에 가까운 실력 행사로 심판들 사이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를 보이콧 하겠다는 소문까지 나돌았지만 아직 그런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전언을 통해 들었다. 2012 런던올림픽은 처음의 공정한 세상을 펼치겠다는 이상은 거짓말처럼 여기저기서 비정상적인 운용경기가 모습이 보이고 결국 한 선수의 (유도 조준호 선수 동메달 획득) 4년동안 의 노력을 훔쳐가는 파행이 진행되었다. 
    유도 조준호 선수 결국 동메달을 획득 같이 게임했던 일본 선수도 같은 동메달 확득
 
하루에 한번씩 벌어지고 있는 메달 강탈 사건…!! 
공 .개 . 수 . 배  합니다. 
    사진원본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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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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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역사 2cm] 조선 '외교분쟁 194년' 단박에 해결…비결은 성매매 거절
[숨은 역사 2cm] 조선 ‘외교분쟁 194년’ 단박에 해결…비결은 성매매 거절
▼사진출처 : 연합뉴스(이하) (서울=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반발해 보복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세무조사와 위생·소방검사, 반덤핑 카드를 꺼내 한국 기업을 압박한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사드 때문에 한반도가 화약통이 됐다. 중국 안보 역량과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협박도 했다. 관영 신화망은 김장수 주중 대사와 약속한 인터뷰를 맘대로 취소하는 결례도 저질렀다. 한국을 얕잡아 보는 중국의 행태는 명청시대에 훨씬 심했다. 명은 태조 이성계 일가의 족보를 고의로 왜곡했다. 고려 말 전횡을 일삼은 이인임이 태조 부친이고, 이들 부자가 고려 왕 4명을 살해했다고 기록한 것이다. 신생 약소국 조선을 길들이고, 태조 일가의 정통성을 훼손하려고 날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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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말 잘 듣는 순으로
대통령 됬음
개기다 양키들에게 암살 =박정희 . 노무현
요즘 지지율 고정 된 거 봄 .. 또 여론조작 써먹을라고?
=대학입시제도 출신들 한계지점=창의력 부재
한국 개표기 수입한 나라 전부 51.6 %여권 승리
대선 다가옴 자진 사퇴 마니 하겠지만
첨부터 지지함 안 되나요?
방송과 신문이 반기문재인 띄우는 이유?
가지고 놀기 딱 좋으니까=약점 많으므로 진짜여론은  1이재명 2박원순 3 문재인 양키 . 짱꼴라 . 개다 짝들 . 붉은 광장 =레닌 그라드 애개새들
더이상 약소국 피 빨아 먹지 마라
몇대 맞고 똥피 쌓야 정신차릴 껴?
지들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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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koreas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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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은 선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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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강자에게는 굴복하며 사회적 약자에게만 행하는 것이다.
  학교폭력 등 범죄가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약자다.
  故 박 시장의 성범죄 의혹에 대해서 증거없음 꽃뱀이다라는 2차가해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여성단체의 입은 열리지 않았다.
다른 n번방 비서사건 국회의원사건 웹툰논란 등에는 엄청난 공세를 가했지만 말이다.
이는 사회적 지위 업적의 차이 떄문이다.
  사람들은 정의도 선택적으로 추구한다.
  호랑이문신에 근육이 우락부락한 중학생이 담배를 피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냥 못 본 척 지나갈 것이다.
  그러나 휠체어 타고 있는 깡마른 중학생이 담배를 핀다면 사람들은 혀를 차거나 안타깝다고 생각하거나 핀잔을 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강자 후자의 경우는 약자다.
  사람이라면 뭐든지 선택한다.
밥을 뭐를 먹을지 옷을 무엇을 살지 등등 말이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 타인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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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에서 피랍된 약소국 해적에는 함대 구출을 하는 반면 북한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강자?라고 볼 수 있기에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via 아미보라해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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