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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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 하이라이트 시간 감독판 엑기스 오인혜
영화 설계 하이라이트 시간 감독판 엑기스 오인혜 출연 합니다. 결말 내용 줄거리 아주 재밌고 소나기 티비 누누 없어도 볼수있습니다.
영화 설계 하이라이트 시간 감독판 엑기스 링크 : https://twitter.com/seolgye2014/status/1706181277165244571 영화 설계 한국영화 시간대 모음: https://eventsframe.com/e/uDNDXeWoE/event/
비슷한 영화로 극장전, 봄, 지렁이 입니다.
영화 설계 출연진: 오인혜, 신은경, 이기영, 강지섭 등 영화 설계 하이라이트 시간대: 15분 28초~, 96분
코미디 콤비·흐름 별☆의 추에이가 25일 「X」(구 트위터)를 갱신. 라이브 티켓 판매의 나쁨을 한탄했다.
Chuei는 오후 1시가 지났습니다. "오이 오이 오이! 오늘 영화 설계 하이라이트 시간 감독판 엑기스 오인혜 19:30부터 라이브 야? KOC 준 우승의 와다와 노다 잭 바우어의 기슭 건담의 츄에이가 나오는데 티켓 7 장 밖에 팔리지 않니? 어때? 토룬이나 도쿄 코미디??」라고 투고. 너무 팔리기의 나쁨을 한탄했다.
쇼와 53년생의 연예인에 의한 「53년회(쓰레기회)」라고 하는 토크 이벤트이지만, 7장밖에 팔리지 않는다고 하는 사태에 「이대로야토이 라이브가 대인기가 되었을 때에 오늘 온 손님이 “신 세븐”이라고 불리게 되겠지?”라고 자학 기분을 이어가고 있다.
회장은 토크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선술집으로, 70석 정도. 현시점에서 1할 정도밖에 팔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지만, 과연――
8월에 오사카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에서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DJ SODA가, 24일에 갱신한 인스타그램으로 키야키를 먹고 있는 모습을 투고했다.
성희롱 피해를 호소한 건에서는 남녀 3명이 형사 고발되었지만, 일부로 SODA에 대해서 과잉 노출을 의문시하는 목소리도… 음악 페스티벌 이후 귀국한 SODA였지만 9월에 재래일하자 이번에는 일부로부터 '멘탈 괴물인가' 등과 비판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SODA는 일본을 만끽중. 16일에는 쇼고 탄멘 나카모토를 영화 설계 하이라이트 시간 감독판 엑기스 오인혜 방문하거나, 물 밥이나 튀김의 가게를 방문하거나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발신하고 있었지만, 일부에서 「멘탈 괴물」이라고 말해진 것에의 붙임인가, 21 일의 투고에서는 「나는 정신 괴물 Soda야」등이라고 투고하고 있다.
24일에는 「스키야키 사랑」이라고 하는 문언과 함께 스키야키점을 찾아 먹는 동영상을 투고했지만, 이번은 그 먹는 방법에 대해서 비판이… 배꼽 룩의 SODA는 테이블 위에 가슴을 올려 얼굴과 양손을 흔들어 기다릴 수 없는 모습을 보이면 다음은 바로 위를 향해 큰 입을 열고 위에서 구워준 고기를 입에 넣어 이렇게 고기를 흘리며 실패한 것이다.
이 모습에 대해 코멘트란에 '귀엽다', '맛있는 것'의 목소리가 올랐지만, 한편으로 '보기 흉하다', '매너 배우는 편이 좋다', '무례한 먹는 방법' 등과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본인은 25일까지 「X」(구 트위터)를 갱신해 「발리는 별이 매우 잘 보인다」라고 이일한 것을 보고하고 있다.
작가 이슈인 시즈미씨가 '주간 현대'에 연재하는 칼럼 '그것이 어떻게 한 남자들의 유의'가 논란을 겪고 있다. 고 쟈니 키타가와씨의 성가해 문제를 둘러싸고, 7일에 회견을 실시한 쟈니즈 사무소의 히가시야마 기노신 사장을 절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잡지 9월 23일호의 칼럼에서 이슈인 씨는 “그 쟈니스 사무소에 이만큼 남자가 있다고 할까, 기골이 있는 인간이 있었다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히가시야마 기노우씨의 일이다”라고 신 사장 붙인 칭찬. 그리고 "어쨌든 지켜낸 것이다. 그 밖에 할 수 없었다. 그 밖에 쟈니스에 인물이 있었다면 나가세 토모야나 김탁 정도였던 것이 아닐까"라고 지적했다. 나가세는 이미 퇴소하고 있지만…
게다가 "나카이 마사히로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단지 2류 탤런트일 뿐이다. 칭찬하는 시말. 게다가 「지금, 대하 드라마도 마츠준이라든지가 연기하고 있지만, 이런 지루한 대하도 드물다」라고, 성 가해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마츠모토 준의 「어떻게 하는 이에야스」까지 바사리였다.
하지만 7일 회견이 비판을 받은 것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씨가 대표이사에 영화 설계 하이라이트 시간 감독판 엑기스 오인혜 머물며 사무소의 주식 100%를 보유한 채 사명 변경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래 히가시야마는 사장으로 취임한지 얼마 안 되어 개혁하는 것은 앞으로. 평가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것이다.
넷상에는 「이슈인은 쟈니스를 좋아하는 아저씨」나 「왜 다른 탤런트를 비판하는 거야?」
이슈인 씨라고 하면 「다테호」명의로 콘도 마사히코의 히트곡 「긴기라긴에 자연스럽게」나 「어리석은 사람」등의 작사를 다루고 있다. 그만큼 발언이 균형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연예 프로 관계자는 “쟈니스 탤런트에 악곡 제공해 온 야마시타 타츠로가 라디오에서 쟈니스 쪽의 발언을 하고 염상했지만, 이슈인 씨가 이어진 모습입니다.이것에서는 사무소를 옹호하고 있다고 받아들인다 되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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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 하고 싶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그때 나밖에 모르던 어리석은 시절의 나는 내 주변을 둘���싼 중요한 것들에 대해 더 잘 들여다보지 못했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이 그때 나에게 없었던 것 같다. 내 이기심에 가려져서 무언가 흐릿했다. 아마 그때의 내 삶이 너무 버겁게 느껴져서 애써 외면 했던 건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사실 나는 지겨움과 싸우며 산다. 물론 삶에는 사랑과 행복도 많지만, 어쩌면 산다는 건 여러 종류의 지겨움이 켜켜이 쌓여있고, 그것에 가끔 한 겹씩 더해지거나 가끔 간신히 한 겹 덜어내는 일일지 모른다. 나한테 삶은 그 지겨움 더미들의 균형을 맞춰가면서 가끔씩 그 틈 사이로 잔바람들을 불어넣어가며 버텨내는 일이다. 특히 한 겹을 덜어낼 때면 아주 해방감을 느끼곤 한다.
사실 그 때의 내 삶이 지겨웠던 것 같아. 솔직하게 그때 나는 그 속에서 빠져나왔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모르겠다. 나는 가끔 입 밖으로 네 이름을 말하고는 보고싶다고 말한다. 왠지 나의 생각들이 그 때의 기억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기억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있다. 지겨움과 그리움? 미움과 사랑?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아직 어렵다. 언젠가 꼭 보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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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가수 정정아

[인물] 가수 정정아
바보란
사람들은 흔히 어리석고 못나게 구는 사람을 얕잡거나 비난하여 이를 때 바보라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수줍음 이 많은 사람을 두고도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도 한다. 또,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을 일러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수 정정아가 말하는 ‘바보 같은 남자’의 바보는 순수하고 때가 묻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서도 너무나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 못하며 가슴앓이 하는 바보를 말한다. 어떻게 보면 지순한 사랑이다. 하지만, 가수 정정아는 바보 같은 남자의 사랑을 말하지만 그 남자는 남자로 국한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남자는 '한 사람의 인간'을 말한다. 상징성을 가지는 인간이다.
바보 같은 남자의 순수한 사랑
세상을 살다보면 지순한 사랑이, 순수한 사랑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생각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가슴으로 사랑하지 않기에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을 하는 것 때문이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랑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리석은 바보의 사랑’이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의 바보’는 어리석은 사랑을 하는 바보의 사랑과 틀리다. 어리석은 사랑은 생각의 사랑이기에 소유하려하고 집착이 강하다. 그것은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사랑으로 왜곡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은 왜곡이 아니다. 바라다봄의 사랑이다. 집착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는 자체가 그리움이다. 그래서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다. 이 같이 순수한 사랑을 하는 바보 같은 사람을 “바보 같은 남자”를 통해 가수 정정아는 노래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보를 통한 인간성 회복 운동
아름다운 바보를 노래하는 가수. 그 아름다운 바보가 가수 정정아의 '바보 같은 남자'이다. 어쩌면 가수 정정아는 바보 같은 남자를 통해서 바보 같은 아름다운 사람을 말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사람의 순수성이 고갈 되고 있는 시대에 그 순수성의 고갈이 인간성의 상실임을 알고 있는 가수 정정아는 그 인간성이 사랑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의 순수성도 인간성의 내면적 모습이라는 사실도 인지한다. 그래서 이 시대의 진정한 바보를 통해 인간성 회복을 위한 사랑을 '바보 같은 남자'를 통해 가수 정정아는 노래한다. 그는 ‘인간성 회복 운동'을 노래 자체로 대중과 사회에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노래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다. 사람에게 경이로움을 주는 울림의 노래다.
인간성 회복 운동의 ‘큰 노래’
가수 정정아의 오래는 사람에게 큰 울림을 주는 노래이기에 여타한 가수가 부르는 노래와는 다른 인간성 회복 운동의 '큰 노래'이며 이런 큰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세상에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대중들의 곁에서 오래토록, 인간성회복 운동을 노래로 펼치고 있는 가수 정정아의 깊이가 있는 ‘큰 노래’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로 사회에 물결치기를 바란다. 그래서 정정아의 노래를 통해 대중들이 마음속 깊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를 바란다.
*필자. 김남열(시인,수필가,평론가, 브레이크뉴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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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랑 Eoriseog-eun sarang (When Love Comes)
렘: 안 되는 줄 알면서도 Rem: An doeneun jul almyeonseodo 너의 사랑 돕고 싶어 Neoui sarang dobgo sip-eo 작은 소망 이뤄주고 파 Jag-eun somang irwojugo pa
몇 번이고 나 스스로 Myeoch beon-igo na seuseuro 그 이유를 물었지 Geu iyureul mur-eossji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 Dab-eul al su eobsneun jirmundeul 흐르는 이 눈물 닦아주고 싶어 Heureuneun i nunmul dakk-ajugo sip-eo 아픔이나 절망은 Apeum-ina jeolmang-eun 거둬주고 싶어 Geodwojugo sip-eo
사랑이 Sarang-i 너에게 뭐길래 Neoege mwogillae 스스로 Seuseuro 모든 걸 버렸어 Modeun geol beoryeoss-eo 끝없이 Kkeut-eobs-i 깊은 어둠 속에 Gip-eun eodum sog-e 한 줄기 Han julgi 흔들리지만 꺼지지 않는 빛 Heundeullijiman kkeojiji anhneun bich 목숨마저 희생하는 Mogsummajeo huisaenghaneun 이 아이의 눈먼 사랑 I aiui nunmeon sarang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 Ihaehal su eobsneun geu sarang
하지만 그 누구라도 Hajiman geu nugurado 얻을 수만 있다면 Eod-eul suman issdamyeon 그 사랑을 갖고 싶겠지 Geu sarang-eul gajgo sipgessji
무자비한 세상 속에 던져진 채 Mujabihan sesang sog-e deonjyeojin chae 허무하게 이렇게 Heomuhage ireohge 죽어가야 한대도 Jug-eogaya handaedo
너만을 Neoman-eul 지켜주고 싶어 Jikyeojugo sip-eo 너에게 Neoege 꿈을 보여주고 싶어 Kkum-eul boyeojugo sip-eo 그 꿈이 Geu kkum-i 금방 사라져버려 Geumbang sarajyeobeoryeo 한 순간 Han sungan 신기루 같은 환상이라 해도 Singiru gat-eun hwansang-ira haedo 나의 몸이 모래로 먼지로 변해도 Naui mom-i moraero meonjiro byeonhaedo 사라져버린대도 Sarajyeobeorindaedo 나는 ��찮아 상관없어 Naneun gwaenchanh-a sang-gwan-eobs-eo 너에게 Neoege 내 모든 걸 줄게 Nae modeun geol julge 난 이제 Nan ije 아무 미련도 없어 Amu miryeondo eobs-eo 비바람 Bibaram 그친 하늘처럼 Geuchin haneulcheoreom 내 마음이 Nae ma-eum-i 어느새 맑고 고요해져 가네 Eoneusae malg-go goyohaejyeo g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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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note the musical#death note musical#korean death note musical#korean death note the musical#park hye-na#어리석은 사랑#Eoriseog-eun sarang#When Love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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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허영심, 탐욕이나 우스꽝스러운 일들을 이제 그는 웃음거리가 아니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일, 사랑스러운 일, 심지어는 존경할 만한 일로 여기게 되었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맹목적인 사랑, 외동아들에 대해 우쭐해하는 아버지의 어리석고 맹목적인 자부심, 몸에 달고 다닐 장신구를 얻기 위하여, 그리고 사내들이 자기들을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도록 하기 위하여 애쓰는 허영심 많은 젊은 여인들의 맹목적이고도 거친 열망, 이 모든 충동들, 이 모든 어린애 같은 유치한 짓들, 이 모든 단순하고 어리석은, 그렇지만 어마어마하게 강한, 억센 생명력을 지닌, 끝까지 강력하게 밀어붙여 확고한 자리를 굳히는 충동들과 탐욕들이 싯다르타에게는 이제 더 이상 결코 어린애 같은 짓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그는 바로 그런 것들 때문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바로 그런 것들 때문에 사람들이 무한한 업적을 이루고, 여행을 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무한한 고통을 겪고, 무한한 고통을 감수한다는 것을 알았다.
싯다르타의 내면에서는, 도대체 지혜란 것이 무엇이며 자신이 오랜 세월 동안 추구해 온 목적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과 깨달음이 서서히 꽃피어 났으며 서서히 무르익어 갔다. 그 무엇이라는 것은 바로 매순간마다, 삶의 한가운데에서 그 단일성의 사상을 생각할 수 있는, 그 단일성을 느끼고 빨아들일 수 있는 영혼의 준비 상태, 그런 일을 해낼 수 있는 하나의 능력, 하나의 비밀스러운 기술에 다름아니었다. 조화, 세계의 영원한 완전성에 대한 깨달음, 미소, 단일성이 그의 내면에서 서서히 꽃피어 났으며, 바주데바의 늙은 동안(童顔)으로부터 그에게 반사되어 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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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 사랑에 내재하는 궁극적 순수의 충복이 되어라. 가진 것을 모두 내주어라. 함께 나누고, 나눔을 즐겨라. 그러나 그것을 의무로 삼지는 말라. 그러면 모든 기쁨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한순간이라도 절대로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랑은 결코 은혜를 베푸는 일이 아니다. 그와 반대로 누군가 그대의 사랑을 받아주면 그대가 은혜를 받는 것이다. 사랑은 받아준 이에 대한 감사이다.
사랑은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다. 감사도 바라지 않는다. 상대방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 사랑은 늘 놀라워한다. 즐거운 놀라움이다.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에 좌절이란 없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에 충족감이란 없다. 그 안에는 뿌리 깊은 기대감이 있어서 무엇이든 부족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 기대감은 너무나 커서 아무도 충족시킬 수 없다. 따라서 진실하지 못한 사랑은 언제나 좌절을 불러온다. 진정한 사랑은 늘 충족감을 느낀다.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라고 말할 때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충복이 되라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연인의 충복이 되라는 게 아니라 사랑의 충복이 되라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순수한 관념은 숭배되어야 마땅하다. 연인은 그 순수한 관념이 가진 여러 모습 중 하나일 뿐이다. 모든 존재에는 수없이 많은 사랑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꽃이나 달이 그러하듯 연인과 아이들,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사랑이라는 거대한 바다의 잔물결들이다. 그러나 결코 연인의 충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연인은 사랑의 아주 작은 발현일 뿐이라는 것을.
연인을 통해 사랑을 섬겨라. 그러면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때, 사랑은 가장 높은 정점에 이른다. 집착이 일어나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기 시작한다. 집착이란 중력과 같은 것이다. 집착하지 않는 모습에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집착은 진실하지 않은 사랑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이다. 진정한 사랑은 얽매이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한다. 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걱정이 아니라, 사려 깊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그의 어리석은 환상에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어야 하지만 그 사람의 환상이 만들어낸 욕망을 충족시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될 어떤 것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 해도 그의 에고를 채워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인지, 아니면 그의 에고가 원하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려 깊은 마음이다. 에고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기 것이기보다는 함께 느끼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따금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무관심한 것이 도움이 된다면, 무관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몹시 냉정한 것이기도 하다. 냉정할 필요가 있으면 냉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하든지 사랑은 그것을 배려한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다. 가짜 욕망을 채워주지 않는다. 독이 되는 관념을 실현시켜 주지 않는다.
사랑을 명상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사랑을 실험하라.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실험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실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이들은 표면을 겉돌 뿐 인생의 깊이를 모르고 살아간다.
나는 사랑을 지향하도록 가르친다. 신이라는 단어를 나는 매우 쉽게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결��� 버릴 수 없다. 신과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신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잊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저절로 신을 알게 된다. 신에 대해 사유하고 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신에 대해서도 결코 알지 못하리라.
- 오쇼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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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것
읽는다는 것은 정말로 이상한 일이다. '읽기'는 행동일까, 아닐까? 책상 앞에 앉아 한 권의 책을 읽으며 하루를 통째로 보낸 한 사람을 상상해본다. 그 사람이 책을 읽는 동안 세계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 만일 그 사람이 책을 읽는 대신 집을 짓는 것에 하루를 할애했다면, 저곳에 있던 몇 개의 벽돌들이 이곳으로 가지런하게 옮겨지고, 여러 나무 판자들이 일정한 모양으로 잘리고 배치되고 연결되는 변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이때 그 사람이 한 행동이 세계에 일으킨 변화는 명확해보인다. 어떤 사건이 명백히 발생했고 그것은 미세하게나마 세계를 다르게 변형시킨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은 벽돌과 나무판자들을 어떤 목적에 맞춰 변형시키는 대신, 책을 읽었다. 그렇다면 이 세계엔 하루동안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 그건 어떤 건축물을 쌓아올리는 일과는 분명 다른 종류의 일이다.
하루에 시집을 다섯 권씩 읽던 시기가 있었다. 대학을 다니던 시절이었고, 당시 집이 학교에서 멀어서 학교에 가려면 한 시간 반 정도를 이동해야 했다. 왕복으로 대략 세 시간은 걸리는 그 시간은 언제나 시집을 읽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수업과 수업 사이의 공강 시간, 학생으로서 의무적으로 해내야 하는 과제와 같은 일들이 끝난 이후의 남는 시간은 모두 시집을 읽는 시간이었다. 그건 누가 시켜서 한 일이 아니었고, 그걸로 무언가 성취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 시기'에는 시를 이루는 단어, 문장, 심지어 조사 하나, 문장 부호까지도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와닿았다. 늘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던 시들이 갑자기 무슨 뜻인지 명료하게 독해가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시를 어려운 장르로만 여기던 시절에도 시는 모호했고, 하루에 다섯권씩 읽어치���던 '그 시기'라고 다를 것은 없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그 모호함 자체를 즐기게 되었다.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것에서 불편함이나 거부감보다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비밀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읽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는 문장으로 글을 처음 열었지만, 여러 종류의 글 중에서도 시를 읽는 것이 특히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지식을 전달하거나 명확한 의미를 전달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오히려 그 모든 명료함들에 저항하는 모호함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이 시라는 장르의 특수성 때문이다. 지식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읽기 행위는 '배움'이라고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하루종일 시를 읽은 자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배움'이 없던 무언가가 새로이 생겨나는, 즉 더해지는 사건이라면 시 읽기는 오히려 반대의 일, 덜어내는 사건에 가까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쉽게 의미로 환원되지 않는 모호함 앞에서 읽는 자는 무언가 배우기 보다는 ���히려 자신이 알고 있던 것들에 대한 질문을 듣게 된다. 가령 이런 시는 어떤가.
“우리 둘이는 서로 손을 맞잡고 / 어디서나 마음속 깊이 서로를 믿는다 // 아늑한 나무 아래 어두운 하늘 아래 / 모든 지붕 아래 난롯가에서 / 태양이 내리쬐는 빈 거리에서 / 민중의 망막한 눈동자 속에서 / 현명한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들 곁에서라도 /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 틈에서라도 / 사랑은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 우리들은 그것의 확실한 증거이다. // 사랑하는 사람들은 마음속 깊이 서로를 믿는다.”
폴 엘뤼아르, 「우리 둘이는」 전문
두 사람이 있다. 그 중 한 사람의 목소리로, 시는 우리 두 사람이 "어디서나" 서로를 믿고 있다고 말해준다. 이때의 '어디서나'라고 하는 것은 "아늑한 나무 아래 어두운 하늘 아래"가 되기도 하고, "모든 지붕 아래 난롯가"이거나 "태양이 내리쬐는 빈 거리"이기도 하다. 이때 나열된 것들은 구체적인 '장소'들이지만 "민중의 망막한 눈동자 속"이나 "현명한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들 곁" 혹은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 틈"처럼 상대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이 시는 일견 추상적인 것으로 이해되기 쉬운 '사랑'이라는 가치가 서로를 깊이 믿는 두 사람을 통해 그 관념성을 벗어던지고 실재하는 것으로 명확하게 존재하고 생생하게 살아있다고 증언한다.
그렇다면 이 시에 모호성이란 없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두 사람이 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믿으며, 그 믿음이야말로 사랑이라는 것. 이렇게 요약하고 보면 참으로 명료하지 않은가? 그러나 그들은 어떻게 서로를 믿게 된 것일까? 그 믿음이란 그토록 '어디서나' 존재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할 수 있는 것일까? 아니, 무엇보다 믿음이란 대체 무엇인가? 이 시는 이처럼 시가 다루고 있는 대상인 '믿음'의 기원과 경로, 의미에 대해 그 무엇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이 시의 모호성은 바로 여기서 비롯하며 동시에 이 시의 강렬함 역시 그 과정을 대담하게 건너뛰고, 그럼에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증언함으로서 발생하는 것이다.
어떤 시들은 읽는 자의 마음을 완전히 부서버린다. 자고 일어났더니 친구가 핸드폰으로 이 시를 보내놓았다. 잠결이라 아무런 대비없이 이 시를 읽고서는 나는 내 마음이 완전히 부서지는 것을 느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믿음과 사랑, 그리고 그러한 믿음과 사랑을 통해 살아가는 두 사람에 대한 이 시는 정말 아름다운데, 어째서 내 마음을 산산조각 내버렸을까? 아마 그건 내가 그토록 강인하고 완벽한 믿음과 사랑을, 살아본 적이 없다는 것을 절절히 깨닫게 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시 속에서 두 사람을 바라보면서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끝내 누군가를 믿지 못했던, 그리하여 끝내 도달하지 못했던, 불완전한 나의 사랑과 나의 한계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잊어야만 했던, 고통스러웠던 기억들 모두가 이 시를 통해 생생하게 이끌려 나왔다. 덕분에 이 시를 읽었던 하루종일 나는 ���픔에 잠긴 채로 무겁게 가라앉은 채로 하루를 보냈다. 그날 나에게는, 그리고 세계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2017년 8월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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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지혜 ★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 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 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으로 행복하고,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없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고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교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마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 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 그대로 사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聖人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스스로 과욕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먹이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적이 있고, 여광이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少望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부부는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춰 걷지 않으면 안된다. 3주 관찰, 3달 사랑, 3년 싸움, 30년 동안 서로 참는다. 그리고 그 동안 테어난 자녀들이 똑같은 일을 반복하기도 한다. 20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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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금 본 영화. 사랑과 시간에 대한 영화.
2. 최근에 '암련, 귤생회남'을 보고 인상 깊었던 게 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 '뤄즈'는 15년간을 '성화이난'을 짝사랑했다. 그러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우여곡절 끝에 둘은 이어지지만 '성화이난'이 사정이 생겨 사라진다. 그런데도 '뤄즈'는 기다린다. 그가 다시 돌아올 거라고. 그리고 5년 뒤. '뤄즈'와 '성화이난'이 재회하면서 드라마는 끝난다.
'예잔옌'도 나온다. 진짜 자신이 사랑할 사람은 '성화이난'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기가 여자친구가 되기로 택한 남자에게로 간다. 하지만 그 남자는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 그럼에도 '예잔옌'은 그 곁을 지키고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자신의 연인을 5년 동안 곁을 지켰다. 영영 깨어나지도 못 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3. '시간 여행자의 아내'라는 소설에는 그런 문장이 나온다.
-사랑하는 클레어.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야.
4. 이와 다르게 여기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 이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여자의 잘못일 때도, 남자의 잘못일 때도) '델'은 언제나 이별을 생각하고 연인을 만났다는 문제가 핵심이 아닐까?
5. 다시 1~3번 주제로 돌아오자면!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란 것이 내겐 위로가 되었다.
시간이 가는 걸 참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사랑도 있고, 왜 그 긴 기다림을 견뎌야 했는지 그 시간을 원망하는 사랑도 있더라.
6. '원망'이란 단어가 나와 이런 잡담도. 난 유년 시절도, 10대 때도, 20대 때도, 최근까지도. 기억나는 게 별로 없다. 하도 원망을 해서인지 가족의 얼굴을 볼 때마다 그때가 기억날 것 같다. 그러면 1초도 안 돼서 그 어렴풋한 기억을 지워버린다. 그러다 보면 초등학생 시절도, 중학생 시절도, 고등학생 시절도 단편적인 기억들 밖에 남지 않는다.
10대 후반이 되어서는 내가 만난 타인들이 지금까지도 나를 질리게 한다. (결국 내 사람이 아니었던) 인간들을 믿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그런 회의감. (=_=...<- 딱 이 표정) 환멸. 배신감... 뻨 엎!!!!
여러모로 내 인생은 아무나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스펙타클 하더라. 진짜 1살~30살(만 나이) 중 15년간은 소설 쓸 것이 나올 것 같다.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 넘쳐나는 인생이란. 당연히 정말 특별하고 행복한 기억에서든, 생각하면 개빡치는 기억에서든(^^) 말이다. 베스트셀러 감이야, 아주. 나중에 쓸 소재 떨어지면 제 자전적 소설 내겠습니다. 서점가를 강타할 자신 있음.
7. 이런 저런 드라마(일부러 고른 건 아니지만 어쩐지 괜찮게 pick한 작품들이 다 사랑 이야기네)를 보면서 사랑이란 주제를 생각하게 된다. 나한테 사랑은 그런 거 같아.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중요해지는 것. 기꺼이 내 소중한 걸 희생할 수 있는 것.'
사랑을 한다고 스스로 믿는 한편 그 상대보다 자신이 더 소중하다? 그건 사랑이 아니다. 뭐, 내 직접적인 혹은 간접적인 경험/소설+드라마+영화 같은 fiction/ 에세이 등. 여러 서사로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난 이런 결론을 내림(ㅇㅇ)
8. 여기의 '델'이 '킴벌리'와 이어지지 못한 것도 그런 거야. 그래서 내 나름대로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건 7번이라고 오피셜 쾅쾅!
9. 사랑이란 주제 말고도 제목과 핵심 소재로 설정한 키워드인 'Comet(혜성)'의 뜻도 클 텐데 요건 깨어나서 다시 (생각 있으면) 정리하겠음. 블로거 분들이 쓰신 해석 리뷰 참고하면서. 약간 '러브 레터(Love Letter)' 보고나서의 느낌. 해석이 필요해!
10. 예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지금에서야 봤다. 새드엔딩이란 걸 알고 봐서 전개 과정에서 슬프진 않았다. 그리고 감독이 잡는 카메라의 구도가 인상 깊었다. 자주 이 연인을 앵글에 잡을 때, 여백을 아주 많이 준다. 거기서 관객인 나는 공허함을 느꼈다. 화면 색채도 어둡고 말이죠. 보고 나면 씁쓸해지는 영화다. 흰 도화지를 보고 있는 것보다 까슬까슬한 회색 재활용된 종이를 보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굉장히 잘 만든 영화다. 내가 관객으로서 씁쓸함과 안타까움을 느꼈다면 감독의 의도는 정확히 들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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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VIXX LR - Remember
Remember Do you remember that time That night the rain fell As the sun rose we shed tears
Remember Do you remember what came after The morning when the rain had cleared We loved each other But we let each other go
The rain fell and soaked us So much that using an umbrella was pointless The road was blocked off like my heart That’s where our love Was torn apart When I tried to sew those scraps back together I faced failure again And suddenly thought of you I wonder if you look back on that day Do you shed tears like me Or have you already forgotten someone like me Have you started to love someone else I’m curious tonight Girl, remember You probably don’t know, that day When going home I wondered if I should go back to you If I should call out to you again Should I try hugging you I worried about it for so long
Remember Do you remember that time That night the rain fell As the sun rose we shed tears
Remember Do you remember what came after The morning when the rain had cleared We loved each other But we let each other go
Wo (That night that disappeared with the rain) Yeah Uh (Love that disappeared with the rain)
I wonder who hurt more Who regrets it more Why do I keep thinking These ridiculous thoughts As time goes by I miss you more I become stupid I get locked up in my memories again then I imagine your smile I try to lessen the sadness I try believing I’ve gone back To that time I was happy But in the end, I cry again I’m sick of repeatedly Seeing your face, I’m Being erased, but You’re getting clearer Girl, remember You probably don’t know how many Times today I’ve returned to That day when the rain fell To me thinking is just Going back to that day Do you think of that day sometimes too
I keep thinking of it She keeps calling me From that day Oh what should I do I can’t forget Yeah Without realizing it, I think of her
Remember Do you remember that time That night the rain fell As the sun rose we shed tears
Remember Do you remember what came after The morning when the rain had cleared We loved each other But we let each other go
Wo (That night that disappeared with the rain) Yeah Uh (Love that disappeared with the rain) Wo (That night that disappeared with the rain) Yeah Uh (Love that disappeared with the rain)
Remember 넌 그땔 기억하니 비가 내리던 그 밤 날 새도록 눈물 흘린 우리
Remember 그 후가 기억나니 비 그친 맑은 아침 우린 사랑하지만 서로를 보내줬지
우산 쓰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쏟아져 내리던 비에 내 가슴처럼 막혀있는 도로 그 위로 찢어져버린 우리 둘의 사랑 그 조각들을 바느질하려다 난 실패와 단둘이 또 대면한다 문득 너의 생각 너도 그날을 되새길까 나처럼 눈물을 흘릴까 아님 나 따위는 잊고 이미 다른 사랑을 시작했을까 궁금한 밤 Girl, remember 넌 모르겠지 그날 집으로 가다가 다시 네게로 돌아가 볼까 다시 널 불러낼까 일단 안아볼까 얼마나 오래 고민했나 몰라
Remember 넌 그땔 기억하니 비가 내리던 그 밤 날 새도록 눈물 흘린 우리
Remember 그 후가 기억나니 비 그친 맑은 아침 우린 사랑하지만 서로를 보내줬지
Wo (비와 사라진 그 밤) Yeah Uh (비와 사라진 사랑)
누가 더 아프고 누가 더 후회할까 이런 어리석은 생각들을 왜 자꾸 하는 걸까 점차 그리워져 갈수록 멍청해져 난 또 날 추억에 가둔 다음 네 미소를 그려본다 슬픔을 줄여본다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간다 믿어보지만 끝내 다시 눈물이 나 진절머리나 자꾸 네 얼굴이 보여 난 지우고 있는데 되려 넌 선명해져 가 Girl, remember 넌 모를 거야 오늘 비가 내리던 그날로 내가 몇 번이나 다녀온 지 내게 생각은 오직 그날로 돌아가는 일 너도 가끔은 그날을 떠올리니
자꾸 떠올라요 그날의 그녀가 날 자꾸만 불러내요 Oh 나를 어떡하죠 ��을 수가 없어서 Yeah 그녀를 나도 몰래 떠올리네요
Remember 넌 그땔 기억하니 비가 내리던 그 밤 날 새도록 눈물 흘린 우리
Remember 그 후가 기억나니 비 그친 맑은 아침 우린 사랑하지만 서로를 보내줬지
Wo (비와 사라진 그 밤) Yeah Uh (비와 사라진 사랑) Wo (비와 사라진 그 밤) Yeah Uh (비와 사라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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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 Silly Love - Kwon Jin Ah
Korean Lyrics:
나의 반짝 여름날 어린 사랑 눈부시게 어여쁜 이야기 나의 가장 한심한 어리석은 사랑 안녕 이제 난 fuckin' hate you darlin'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푸르른 계절에 오직 너와 나 사랑하고 사랑했지 everywhere 담배 연기에 전부를 잊을까
흐드러진 나무 아래 불어오는 바람 어루만져 주던 서로의 흉터 소담스럽던 여름 꽃 이제는 향기도 없이 푹 고개를 숙였을까
나의 반짝 여름날 어린 사랑 눈부시게 어여쁜 이야기 나의 가장 한심한 어리석은 사랑 안녕 이제 난 fuckin' hate you
너의 잘난 그 죄책감 때문에 널 미워할 수도 없게 만들었지 넌 너는 반드시 너대로 살아 Just like you Oh, in your fantasy happily forever, ooh
Yes, I was fuckin' stupid 너를 믿었던 게 무의미한 노력일지 모르고 내가 아플 걸 알면서 너의 멍청한 이기심은 네가 중요했던 거지
어떤 맘을 준 건지 넌 알았잖아 어떤 맘을 준 건지 다 알면서 어떤 단어로도 설명 못할 Oh, you're just a nightmare to me
나의 반짝 여름날 어린 사랑 피고 지는 평범한 이야기 You knew how much I loved you 너도 알지 이 사랑은 네가 다 망친 거야 darlin'
English Lyrics:
My sparkling young summer love A shining beautiful story My most pathetic foolish love Goodbye, now I fuckin’ hate you darlin’
In that sloppily spread out Green season, you and I are still there We loved and loved everywhere Will I forget it all with cigarette smoke?
The wind blowing from under the lush trees The way we touched each other’s scars Are summer flowers that were full bloom now Bowing their heads without a trace of a scent?
My sparkling young summer love A shining beautiful story My most pathetic foolish love Goodbye, now I fuckin’ hate you
Since your guilty conscience was better than mine You made it so I couldn’t even hate you You ultimately must live as you do Just like you Oh, in your fantasy happily forever, ooh
Yes, I was fuckin' stupid I didn’t even know that believing you was meaningless effort Even while knowing I was hurting, your stupid selfishness Shows that you were more important to yourself
You know what I gave from my heart While knowing what I gave from my heart I can’t even explain with words how Oh, you're just a nightmare to me
My sparkling young summer love An ordinary story that bloomed and withered You knew how much I loved you You know, too That you ruined this love, darlin'
#kwon jin ah#Lyrics#song lyrics#lyric translation#song translation#translation#pink!#genuine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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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랑 (Eoliseog-eun sarang / When Love Come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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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Ryu (류) - The Present (선물) (Offical Music Video) | Last Present (선물) OST https://youtu.be/DCxCs28hOGU "이 세상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당신입니다" 라는 대사와 함께 가슴 저미는 사랑을 보여주는 '이정재'와 '이영애' 주연의 영화 '선물' 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앨범으로 '조성우' 음악감독의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아일랜드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이 연주하는 가슴 저미는 메인 테마, '어리석은 이별'의 주인공 '정재욱'의 메인 테마 주제곡, 서정적인 발라드 '연인'의 '류', '동물원' 등 한 편의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음악의 결정판이다. #류 #선물 #이정재 #이영애 #OST #MOVIE #LeeJungjae #李政宰 #イジョンジェ #재리 #염라언니 #오징어게임 #성기훈 #LeeYoungae #李英愛 #イヨンエ [LYRICS] 나였나요 오래전부터 혼자 사랑한 그대표정 몰라 아픔주던 그 사람이 나였죠 왜 힘겨운 미소에 마음을 놓았는지 나는 멀리서 그대 뒷모습만 본거죠 나 그대가 남긴 기억에 웃고 울어 다시 살 수 있는 선물만 준 그대 이젠 없는 거죠 사랑해요 그대 혼자 나를 알던 그때부터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sports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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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통해 사랑을 섬겨라. 그러면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때, 사랑은 가장 높은 정점에 이른다. 집착이 일어나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기 시작한다. 집착이란 중력과 같은 것이다. 집착하지 않는 모습에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집착은 진실하지 않은 사랑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이다. 진정한 사랑은 얽매이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한다. 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걱정이 아니라, 사려 깊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그의 어리석은 환상에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어야 하지만 그 사람의 환상이 만들어낸 욕망을 충족시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될 어떤 것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 해도 그의 에고를 채워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인지, 아니면 그의 에고가 원하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려 깊은 마음이다. 에고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기 것이기보다는 함께 느끼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따금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무관심한 것이 도움이 된다면, 무관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몹시 냉정한 것이기도 하다. 냉정할 필요가 있으면 냉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하든지 사랑은 그것을 배려한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다. 가짜 욕망을 채워주지 않는다. 독이 되는 관념을 실현시켜 주지 않는다.
사랑을 명상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사랑을 실험하라.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실험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실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이들은 표면을 겉돌 뿐 인생의 깊이를 모르고 살아간다.
나는 사랑을 지향하도록 가르친다. 신이라는 단어를 나는 매우 쉽게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결코 버릴 수 없다. 신과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신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잊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저절로 신을 알게 된다. 신에 대해 사유하고 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신에 대해서도 결코 알지 못하리라.
오쇼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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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한테 '모른다' 자기 혀한테 '모른다'는 말을 열심히 가르쳐라.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헤엄을 모르면서 물에 뛰어드는 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지성적인 일이다. -탈무드 - #명언 #시 #행복 #사랑 #친구 #힐링 #좋은글 #지혜 #자기개발 #자기계발 #건강 #세상의좋은글 #동기부여 #유머 ♥ 좋은글을 주변 분들께 나누어 보세요. 안부와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고 쉬운 방법입니다 ♥ ▶ 세상의좋은글 앱을 설치하고 날마다 좋은글 받아보세요 ^-^ ▶▶ https://bit.ly/3nkZRrp https://www.instagram.com/p/Cdkm0SoLZ0E/?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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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담긴 인생길...
김환식 장로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끝) 201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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