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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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랜선)연인의 결혼 소식을 들으며)
텀블러의 시작을 하게끔 해준 그 분이 현재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본인의 SNS에 올렸고, 현재는 그녀에 대해 별 감정은 없지만 그녀의 글은 좋아했었던 나로써 가끔 그녀의 SNS에서 소식을 접하다가 매우 놀랐습니다 ㅋㅋ
마치 5년 사귄 전전전여친의 결혼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의 왠지 모를 뿌듯함(?) 과 잘되길 바라는 마음 (?)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 소식을 듣고 똑같은 감정이 떠오르는 것으로 보아 아주 이제 감정은 없구나 라는 것을 느꼈네요! ㅎㅎ 행복하시길! 그리고 나도 행복하길! ㅋㅋㅋ 한국에 가면....소개팅, 선자리가 잡혔는데...안할라고 핑계대고 놀려고 했는데... 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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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무료하다고 되뇌이며 집에 걸어오는데 갑자기 머릿속 전구가 팡 하고켜지며 알게되어 버렸다.
아, 나는 무기가 없구나.
눈이 부시게 예쁜 것도, 뛰어나게 몸매가 좋은 것도, 남다르게 비상한 것도, 쉴 틈 없이 부지런한 것도, 진득하게 끈기가 있는 것도, 넉살 좋게 사람 좋은 것도, 쓸모 있게 셈에 능한 것도, 사람 좋게 착한 것도, 미워할 수 없게 애교가 있는 것도,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것도 아니구나.
그게 내가 매일 이렇게 혼자 재미없게 있는 이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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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예감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그런
미묘한 생각이 든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었다
어쩌면 생각한 답의 끝이 늘
내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아프던 날은 덧없이 나를 누르고
안 좋은 생각들로 나를 옭아매곤 했다
좋았던 날도 그저 좋지 못하고
이 기쁨이 언제라도 끝날거라는 걱정으로
나를 붙들었다
나약하기 짝이 없는 나는
그렇게 대단한 예감을 하는 사람인 양,
전부 대비한 것처럼 떠들었지만
사실 나는 가장 비���한 방법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왜, 그런 노래 가사처럼
슬픈 예감이 틀린 적이 없는 것처럼
잔뜩 슬플 준비를 하고선 말이다
바보같이
-Ram
*예감
"그렇게 우리 좋게 만나고 헤어졌잖아. 그리고 난 다음날 연락이 바로 올 줄 알았지. 근데 안 오는거야. 그래서 '음, 그렇구나'라고 (혼자 머쓱해하며) 그렇게 넘어갔는데 그다음 날 바로 연락이 오더라고? 그래서 난 좋았어."
"근데 나도 바로 다음날 연락이 올 줄 알았어. 근데 안 오더라고. 그래서 그다음 날 바로 연락해 봤지."
"아, 그랬어?"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나서 걷고, 먹고, 그랬을 때도 뭔가 나는 더 물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뭐가 있다면서 먼저 간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아,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생각했지."
"아, 그때 나 친구랑 스터디해야 하는 시간이라 (그 시간을 미룰 수 없어서) 제일 먼저 만나자마자 말했지. 맞아, 맞아. 아 그게 관심 없는 것처럼 보였어? 그랬구나."
"그래서 그 뒤에 내가 아예 숙소를 거기로 옮겼잖아. 왜 거기로 옮겼겠어."
-Hee
이번 주는 휴재입니다.
-Ho
*예감
예감은 직관에서 나오는 것 같다.
나는 내 직관을 믿는 편이다.
어떤 두가지 혹은 여러가지 중에서 뭔가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예전에는 내가 뭘 한가지 선택하면, 그 나머지 옵션은 내가 놓치는 혹은 잃는 거라고 생각했다.
여러 경험을 생각해보면, 결국엔 여러 옵션들이 다 섞여서 가장 좋은 결과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날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나는 내 직관, 그리고 내 예감을 믿고 선택할 것이다.
직관의 데이터를 쌓아가고, 내 직관과 예감에 신뢰를 하는 과정이 인생이 아닌가 싶다.
지나고 봤을 때, 그때 그러지 말껄 보다, "그때 그렇게 해볼껄, 주저하지말껄" 싶었던 후회가 더 많다.
너무 나를 몰아 부치지 않는 선에서, 내 영역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용기 있고 재밌고 신나는 선택을 많이 하고싶다.
(근데 사실 예감이라는 주제를 보자마자 떠올린 건, 우리 엄마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과자인 예감이 떠올랐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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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니 이걸 올린 적이 없구나 얼른 백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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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로그인하니 졸라 웃기다 나.. 텀블러라는 걸 했었구나…
(심지어 ‘비밀번호찾기’라는 걸 해서 들어왔답니다? 네 맞아요 밥먹고 바로 설거지하기 만큼 어려운 그 일이요)
막 7년 전에 쓴 비공개 게시글(얘들아! 나만 읽을 수 있지롱)읽으면서 웃고 있다… 과거의 나는 왜 이렇게 쳐느끼하게 글을 썼을까요? 지성 과시의 느낌도 들고요.
약�� 메타 인지가 떨어지는 것. 그게 젊.음이라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질투가 나네..
암튼 지금의 나에 비해 비교적 젊은 나에게 편지 쓰고 싶다..:
- 네가 백년해로할 거라고 생각했던 그 친구랑은 멀어질 것이다(혼란스럽고 슬펐지만 지나면 괜찮아진다)
-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덜 죽고 싶고 밥벌이도 해 신기하게도…
- 하지만 어렸을 때 좀 더 열심히 놀았어야 했는데 하고 가끔 후회해 넌 여기서 어떻게 더 노냐고 내게 묻겠지만… 내일 죽을 것처럼 놀라는 말 밖엔 할 수 있는 대답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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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나긴 야근 끝에 잠시 머리 좀 식히러 들린 회사 근처 카페에서 회식 뒤풀이 하는 일 안하고 쳐 놀기만 하는 직속 상사들 만났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 어디든 벗어날 수가 없구나 개씨발럼들 회식을 얼마나 일찍 했으면 벌써 뒤풀이야 ㅋㅋ 그리고 뒤풀이를 스타벅스로 오는 개 병신 새끼들이 오딨냐 ㅋㅋㅋ 개저씨들이 문화인인 척 오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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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라는 표현을 파악하기 ✧ understanding the phrase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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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estforlife asked:
"ok, another Korean langblr studyblr post idea: how to say "after a long time" / 오랜만에 vs 길운 시간의 후 / like i don't get the difference 😅".
TLDR: The main difference between 오랜만 vs. any other translation of 'after a long time' is the context.
Although '오랜만' simply translates to 'after a long time', it means more specifically *something happens for the first time after a long time since the last time it happened*. A repeat action! Like meeting a friend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or picking a habit back up!
Using '후' just means after, no extra nuance, so it has less niche use case :D
(the difference between just 'long time' 오래 vs. 긴 시간 is more complic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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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under the cut for example sentences and rambles ->->
I went a little deeper than the surface question again, content:
meaning of 오래 / common uses (오래, 오래 전, 오래되다, 오랫동안, -) / use of '오랜만' / ㅅ or ㄹ? + random bonus word / 긴 시간 vs 오래 / 오래 후 vs. 오랜만 / bonus grammar confusion
Let's start with just오래.
오래 by itself means a long period of time passing. Or just ~a long time~ I suppose.
It can be used alone:
오래 기다리고 있었어 - she'd been waiting for a long time
오래 머물거예요 - it's going to be here for a long time / to linger
Add 전 to make 'long ago':
그 극장은 오래 전에 헐렸어 - that theatre was pulled down a long time ago
오래되다 (lit. to become 오래) can be used to mean *old*:
그 오래된 극장이 헐렀나봐 - it seems they pulled down that old theatre
오랫동안 means during or while a long time is passing:
오랫동안 바라던 나의 소망이 마침내 이루어졌어 - my wish that I had desired for so long (for such a long period of time) finally came true
극장은 오랫동안 이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어 - the theatre has been left in this state for (during)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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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for the phrase from the question:
'오랜만' is short for 오래간만, meaning after a long period of time since (X something).
It's a very common word in Korean. You'll often hear it said by itself when you bump into an acquaintance: "오랜만!!", "It's been a while!". Sometimes I feel it's more so a greeting than literal.
While 오랫동안 is used to mean during the period of time, 오랜만 means after. Specifically after the time that's passed since the last time you did this thing. For example:
오랫동안 못 잤어요 - i didn't sleep well for (during) a long time
진짜 오랜만에 잘 잤더라 - i slept well for the first time in (since) so long!
some more examples for vibes, sans translation:
오랜만에 소주 한잔 어때?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온몸이 쑤신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별달리 할 말이 없구나.
The full 오래간만 is also still pretty common by the way. Heard it in an audio book a couple days ago with something like this:
그런 감정을 느낀지 참 오래간만이군요. - It really has been a long time since I've felt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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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Whether it's 오래-, 오랜-, or 오랫- is easy to get confused, right? That's okay, native speakers struggle with it as well! To the point that even in novels or news articles, you'll see '오랫만' - so don't worry if you mix it up haha. If you'd like me to write a post on when the ㅅ is added on words let me know, but for now just see these images as reference. Or don't! Most Koreans won't notice either way :)

This blog post for example quickly explains it for Koreans, - here I found the bonus vocab for today: '지적당하다' -
- '지적(하다)' meaning to point out / to indicate / to criticize.
- the suffix '-당하다' makes the word it's attached to a verb, and indicates passivity. It means something like to receive x / to suffer x (/neg). It's used with words like to sustain injury, be demoted or fired, be a victim of of crime like fraud or stalking. In short - a negative thing happens to you.
So 지적당하다, in context = to suffer being corrected on your grammar lmaooo to get got by the grammar police
"오랫만에, 오랜만에 헷갈리지 마시고 카톡 쓸 때 괜히 지적당하지 말자고요! (저 지적 안 합니다...)"
rough tr.: "So let's not confuse '오랫만에' and '오랜만에' when writing a [Kakao] message just to end up being called out on it! (I wouldn't correc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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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so that's 오래 - then what about the more literal translation '긴 시간 후'?
1./ 긴 시간 and 오래 can both translate to 'long time' in English. So what's the difference?
!! Full disclosure, I'm not entirely sure here! It's not gramatically wrong as a translation, but it's not used the same way - at least not commonly to my knowledge. It simply feels less natural (to me) than the idiomatic 오랜만, but it could just be more formal and direct. I couldn't find a clear answer online, and haven't checked with a native speaker yet. In any case, it's definitely less casual.
2./ 오랜만 vs. 오래 후
Besides being less common and casual, there is one more difference between specifically the "after" - 긴 시간 후 vs. 오랜만 - that's probably the main answer to Zesty's question.
As I wrote before, 오랫만 means something happens for the first time after a long gap since the last time it happened - so it's about a repeat action! It can't be used to talk about just anything that happened after an undefined long stretch of time has occurred.
But 뭐뭐~ 후 can! It's simply after a long time with no other nuance.
But whether 긴 시간 후 can be used in the same way as say 오래 후?? I dont know~ ! Check #1 haha.
It took me a while to figure this out myself!! It's not something I was able to read anywhere either, only halfway through writing this post, the specific nuance clicked. Even though I've used the phrase a billion times! Goes to show just how much you pick up on without having to study it, even in a new language :)
anyway here's my best guesses on how to use 긴 시간 logically that I will send off to my friend - don't take them as learning material haha:
긴 시간을 들여 이 작품을 완성했어요 - I invested a lot of time to complete this piece.
긴 시간 후에 완전히 회복되었어요. - It took a long time, but I've finally re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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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us: I'm actually not sure at all which meaning of 만 applies here! It's not pointed out anywhere directly. Looking at the wiktionary for it, there's a few options that could apply? I'll ask a korean linguistics major friend of mine and report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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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that's it for my little exploration of the phrase '오랜만'! Let me know if you have thoughts or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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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밝기도 하고 어둡기도 하다. 들뜸과 설렘, 슬픔이 들어있는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어제는 아침, 커피, 빵, 좋아하는 잔 같이 좋아하는 걸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리다가 스레드를 가입해 보았다.
아... 역시 텀블러가 아니면 솔직한 이야기를 끄적일 수가 없구나 라며 스레드에는 일상의 무미건조한 취향같은 것을 기록하는 느낌으로 하기로 했다.
그러다가 든 생각이다. 밝음과 어둠에 대해서 말이다.
스레드에 약간이나마 진솔한 얘기를 써보자니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스레드 말투를 하자니 잘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내키는 구석이 없다. 영 갈피가 잡히질 않아 또 그렇게 해소되지 않고, 해소하지 않는 식의 얕음을 취하기로 한 거다.
20대의 나라면 스레드를 나름대로 적응해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싶다.
한때의 내가 모든 걸 원없이 해봐서, 그렇게 자유롭고 충만한 시간을 살아내서 최근의 나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들어내거나 보여주는 일에서 멀어져 수수하게 힘을 빼고 사는 걸까? 싶기도 했다.
봄 기운에 뭐라도 해야지 하다가... 불편한 마음이 들어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오랜 인스타그램 계정을 놓아두고, 취향과 감각을 위한 새로운 계정에 도전하다가 생각이 이렇게 많아지는 사람이 바로 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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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 부으면 넘쳐 나에게도 조금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무리도 해보고, 그러다 탈 나지 싶어 속도를 맞춰보려 새어나가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기도 해봤다.
내가 좋아하는 마음과 별개로 어떻게 해봐도 잘 되지 않는 관계가 있다. 그게 상대 마음의 부족인지 표현 방식의 차이인지 상황인지 시기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결국 함께 할 수 없구나. 그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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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인과 가락시장에서 점심 먹고 동네 카페에 앉아 잡담하며 언뜻언뜻 오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다가 문득 아, 윤두창 개자식이 잘리고 나니 이렇게 평온할 수가 없구나 새삼 실감나길래.
근처를 마실 다니다 '비석 거리 공원'이란 곳을 첨 가봄. 총 11개의 비석을 모아놨던데 안내문에 "옛날 지방관이 선정을 베풀고 가면 주민들이 공적을 칭송하고자 세웠다"고 나오긴 하던데 정말 자발적으로 한 짓인지, 등떠밀려 억지로 한 건지는 알 수 없지 않나.
암튼 주변을 둘러보던 중 살랑살랑 산들바람이 쓱 지나감을 느끼며 이렇게 평온할 수가 없네란 생각이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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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 생각이 들었다.
평생 변하지 않고 거기 있는 사람.
평생 사랑할 수 있고 나를 배신하지 않는 사람.
그렇기에 숭배할 수 있는 대상.
사랑하는 사람.
문득 술을 마시다 생각이 들었다.
교시를 평생 사랑할 수 밖에 없구나.
나는 광주에 왔다.
당신을 온전히 생각하는 이곳이 내게는 평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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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것들...♡
참 웃긴게 사주같은거보면 나는 예술계통이라는데
난 왜 일하면서 자꾸 진짜 센스가 없구나 하는 생각만 드는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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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주말을 보냈다.
청소하려던거 깔짝, 그래서 정리는 좀 했고.
운동은 하지 않았고 대신 이사온 집 앞에서 빵집을 찾아 한시간쯤 걷고 빵먹고 돌아왔다. 동네에는 없구나.
일을 하려고 했으나 컴퓨터 한번 켜보지 않았고.
보내려던 메세지는 용기가 나지 않아 쓰지도 못했다.
읽지 않는다고 쓰지 않으면 읽혀야 할 때 쓰지 못한다는 말을 기억하며 쓴다.
방구석 정치질에 빠져서 여러 사이트의 글을 읽고 유튜브의 대담과 연설을 듣는다. 총선이 다가오니 여러 정치인이 보이고, 그 중에도 나이, 경력과 관계없이 큰 사람들이 보인다. 사람에게 정점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내려가게 될 걱정을 하며 아래를 보는 순간 위에 대한 시야는 꺼진다. 위라는 것이 단순히 높은 방향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지향점을 어디에 두느냐라는 문제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중요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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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람들이 포르토스 그림에 관심 하나도 없구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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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인물엔 얼굴이 없고 풍경엔 사람이 없구나.
마누라만 졸졸 쫓아다닌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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