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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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92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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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2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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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마리아, 이브라힘 나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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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마리아
- 이브라힘 나스랄라
- 후다 파크레딘 아랍어에서 영어로 옮김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나의 아들을 위한 것도, 당신의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마리아가 마리아에게 말했다 . . .
오 내 고향의 누이여, 이 땅을 함께 밟은 누이여,
내 영혼의 누이여, 나의 기도여,
투명한 새벽의 누이여, 재앙과도 같은 내 죽음의 누이여,
죽음으로터 우리에게 남은 것과 삶으로부터 우리에게 남은 것 안에 있는 누이여.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저 하늘은 우리를 보지 못하나이까 우리 등에 얹힌 십자가가
쓰디쓴 피의 들판에 선 우리를
가리나이까?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을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적의 비행기를 위한 것이나이다. 그것이 하강할 때의 죽음과
그것이 이륙할 때의 죽음을 위한 것이나이다,
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춤을 추는 죽음을 위한 것이나이다.
아무것도 죽음을 만족시키지 못하나이다,
슬픔에 잠긴 우리의 피도, 아름다움에 잠긴 우리의 피도,
바다에 흐르는 우리의 피도, 들판에 흐르는 우리의 피도.
산을 타고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흙 속으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모래밭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해답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질문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북쪽에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남쪽에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평화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전쟁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 . .
그 무엇도 충분치 않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을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먼 나라에서 온 적의 경비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까운 나라에서 온 적의 경비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과 같이 우리를 포위하는
모든 형제를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의 죽음 위로 지나가는 모든 형제를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의 폐허 위로 적의 왕관을 세우기 위해.
이곳에는 두 발을 잃은 소녀 안에 사는 나비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사랑에 죽는 연인을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비행기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내가 죽어야만 한다면, 당신은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살아야만 한다."
라고 쓰는 시인을 기뻐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시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바다는 새나 연인을 위한 것이 아니옵고,
하늘은 이국의 땅처럼 우리에게 등을 돌렸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평화는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나의 아이들이 아닌 다른 아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 학살 이후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 학살 이전의 침묵
우리 학살 중의 침묵.
평화는 우리가 비명지르는 동안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가 침묵당하는 동안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이리 명령하는 목소리이나이다: 그들을 죽여라
그리고 침묵으로 우리를 죽이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폭군을 위한 것이나이다, 멍청한 지도자를 위한 것이나이다,
흙먼지와 같은 군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파괴를 위한 것이나이다,
젊은이와 늙은이를 죽이는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병사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지평선에 족쇄를 채우는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피 튀기는 자들, 순교자를 증오하는 자들,
목격자를 죽이는 자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이곳의 폭군과 저곳의 폭군을 위한 것이나이다,
여기, 또 여기서 짖는 끄나플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온 사방에 야유하는 무기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하도록,
지금 나의 눈을 파내는 이를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모든 것을 가져가소서, 오 주여, 그리고 우리를 여기에 남기소서,
우리의 바다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의 무덤 가까이에,
우리의 집 가까이에, 여기에.
우리는 사라지지 않겠나이다. 가까이 남겠나이다.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데려가거나 남겨두소서,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원하시는대로 하소서. 가까이
당신 심장의 눈 가까이 우리가 남겠나이다.
혹은, 오 주여, 우리의 성벽이 되어주소서.
밤이 오면, 우리 죽음을 피하지 않겠나이다.
우리는, 오 주여, 당신 영혼의 문가에 남겠나이다:
성당, 모스크, 바다,
땅, 야자나무, 그리고 생
혹은 생의 것이라 할 수 있는 것들 중 살아남을 작은 무언가.
혹은, 주여, 우리를 데려가시되 우리 영혼 조금을 여기에 남기소서,
우리의 일부를, 여기에, 우리 집 문턱에
집의 폐허 속에. 이 땅의 평화는
우리의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그리워하고, 꿈꾸고, 사랑하는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기쁨이나 슬픔 속
어머니의 눈물과 같이 단순한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날개처럼 나는 평화,
날개처럼 내려앉는 평화,
노래와 같이 아름다운 평화,
웃음과 같이 부드러운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그들이 죽이기 이전의
우리 고양이와 같이 길들여지는 평화는 우리의 것이 아니나이다
고양이는 죽었기에, 여전히 배���프고,
신음하고, 가르랑거리고, 우리가 이동할 때
북쪽의 방에서
남쪽의 텐트로,
우리 고양이가 아직 우리를 따라오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어린 아이들 처럼 봄을 만끽하는 가자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천년 동안 깨어 할머니처럼 우리를 지켜주는
아카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아름다운 자파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우리의 피에서 나온,
그 다음에는 우리의 살에서 나온,
그 다음에는 우리의 땅에서 나오고 우리의 끝없는 부활에서 나온
예수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당신의 거룩한 예루살렘을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오 주여,
당신의 예언자와 우리의 꾸란과 승천하는 거룩한 예루살렘.
오 주여, 이 땅의 평화는 나의 것이 되고, 그런 후에야 당신의 것이 될 것이나이다.
내 영혼의 아이들이 하늘로 당신께 승천하였으니,
평화는 그들 손가락 사이를 파닥이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었나이다.
나를 위한 것은 여기 아무것도 남지 않았나이다, 남은 것이라고는
신음하는 긴 하루와, 폐허가 된 문턱, 이름들이나이다
땅에 떨어진 비둘기의 깃털로 덮여버렸나이다.
그들 손가락 사이로 나비의 태양이 지고
지평선의 상처가 지나이다.
나는 나비에게 아무 말도 건네지 않았나이다.
그 작은 날개가 나의 영혼처럼 파닥이게 두었나이다
그들 손가락 사이를 파닥이고 여행하게 두었나이다
재와 이슬 사이로.
이만... 삼만명의 이름으로 노래하겠나이다,
우리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고 승천한 삼만명의 이들을 위해.
이리 말하지 않겠나이다: 평화는 죽이고, 뿌리뽑고, 불태우는 자들의 것이다.
이 땅의 평화는 그들이 여기로 오기 전 우리의 것이었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그들 다음 우리의 것이 될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것이나이다.
*순교자 시인 레파트 알라레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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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Of Gaza
By Ibrahim Nasrallah
Translated from the Arabic by Huda Fakhreddin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not for my son, not for yours, Mary said to Mary . . . O sister of my land, sister of my footsteps on this land, sister of my soul, my prayers, sister of dawn in its clarity, sister of my death in its calamity, here in what remains for us of death and what remains of lif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Does the sky above not see us or do the crosses on our backs in the fields of bitter blood obscure us?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It is for our enemies, O God, for their planes. It is for death as it descends and death as it ascends, for death as it speaks, lies, and dances. Nothing satisfies it, neither our blood in sorrow, nor our blood in beauty, neither our blood in the seas, nor our blood in the fields. Our blood in the mountains, our blood in the soil, our blood in the sands, our blood in the answer, our blood in the question, our blood in the north, our blood in the south, our blood in peace, our blood in war . . . None of it satisfies.
Peace is for our enemies, O God, for their guards in distant lands and their guards in nearby lands. Peace is for every brother who like an enemy besieges us and every brother who passes over our death to build his throne on our ruins. There is no place here for a butterfly in a girl who lost her feet, no place for a lover to be killed by love, no place for planes, no place for the poem exulting its poet who writes, “If I must die, you must live to tell my story.”* The sea is not for the bird or the beloved, and the sky has turned its back on us like a foreign land.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Peace is for others. It is for children other than mine. Peace is for silence after our massacres, before our massacres amid our massacres.
Peace is for silence when we scream and silence when we are silenced. Peace is the voice that orders: kill them and then kills us with silenc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It is for tyrants, cock-headed leaders, and all the armies of dust. It is for destruction, for those who kill the young and old, for soldiers and those who shackle the horizon. It is for the ones who shed blood, hate the martyr, and kill the witnesses.
Peace is for a tyrant here and a tyrant there, for tails barking here and here, and for weapons hissing everywhere. It is for the one now gouging my eyes so I don’t see you, O God.
Take everything, O God, and keep us here, close to our sea and the graves of our loved ones and our homes, here. We will not disappear. Close we will remain. Take us or keep us if you wish, whenever or however you want. Close to your heart’s eye we will remain.
Or, O God, be our fortress. We will not escape our death, if night falls. We will remain, O God, at the doors of your soul: the church, the mosque, the sea, the soil, the palm trees, and life or what little of it survives.
Or, O God, take us but keep a little of our souls here, some of our remains, here, on the thresholds of our homes and their ruins. For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The peace we long for, dream of, and love is not for us. The peace that is as simple as my mother’s tears in joy and sorrow is not for us. Peace that flies like a wing, lands like a wing, peace as beautiful as a song, as gentle as laughter, is not for us. Not for us is a peace as tame as our cat before they killed her. And since she died, she still hungers, moans, and purrs, and as we move from a room in the north to a tent in the south, our cat still follows behind.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not for Gaza when it rejoices in the spring like children, not for Akka, awake for a thousand years, guarding us like our grandmothers, not for the beautiful Jaffa, not for Jesus who rose from our blood, then from our flesh, then from our land and our endless resurrections.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not for your holy Jerusalem, O God, ascending with your Prophet and our Quran.
O God, peace on this earth will be mine, mine then yours. Since the children of my soul ascended the sky to you, peace has become the butterflies fluttering between their fingers. Nothing remains for me here but their remains, a long day that moans, ruined thresholds, and names covered with feathers of fallen doves. Between their fingers the butterfly’s sun sets and the wound of the horizon.
I said nothing to the butterfly. I let the little wings flutter like my soul between their fingers and travel between ashes and dew. I will sing in the name of twenty . . . thirty thousand, killed and risen on this land of ours.
I will not say: peace is for those who kill, uproot, and burn. Peace on this earth was ours before them here, and peace on this earth will be ours after them. Peace is ours. Peace is ours.
*A line by martyred poet Refaat Al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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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lino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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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수) 12:00-22:00
신년금식집회 엑소더스
장소 한성교회 예루살렘 성전 (양천구)
(서울 양천구 신정로13길 21)
#드러머리노 #장재기목사님 #도원욱담임목사님 #한성교회 #한성교회_예루살렘성전 #2025년 #신년성회 #신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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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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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감람산 ➡ 겟세마네 동굴 ➡ 예수의 무덤 ➡ 기독교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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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gstar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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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6편 공개
[라엘리안 보도자료]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6편 공개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4(AH79)11.1
“예루살렘, 평화의 도시?”
-라엘리안‘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6편 공개
-“예루살렘은‘평화의 도시’라는 그 이름에 걸맞도록 거듭나야 한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기원을 외계문명(ET)에서 찾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 / www.rael.org)는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시리즈의 최신작 제 6편‘예루살렘, 평화의 도시?’를 공개하고, 예루살렘의 끊임없는 분쟁에 대한 역사적, 종교적 뿌리를 밝힌다.
이스라엘과 이웃 국가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예루살렘은 여전히 지구 운명의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제 6편에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우주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최후의 메신저인 라엘(Rael)은 이스라엘의 역할과 평화의 잠재력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그는 계속되는 폭력과는 역설적으로 예루살렘이란 이름은‘평화의 도시’를 뜻한다고 강조하며“어떻게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이‘평화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게 됐는지 살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하면서 수 많은 폭력으로 특징 지워지는 현실과의 모순을 지적했다.
예언자 라엘은 예루살렘을 향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는 성서 창세기에 언급돼 있는 외계 존재인 엘로힘을 맞이하기 위한 대사관을 이스라엘 영토 안이 아닌 그 인근에 건설하는 것이다. 그는“살인을 행하지 말라”는 유대인의 계명을 무시하는 것을 비판하며 이스라엘이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역사적 가르침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이 뻣뻣한’자들이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 즉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종교를 배신하고 있다”고 그는 힘줘 말했다.
그는 자신이 전하는 인류 창조자들의 메시지를 비폭력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와 연관지어 아브라함과 이삭의 성경 이야기가 역사적, 현대적 맥락 모두에서 생명을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언급하며“선택받은 민족이나 신의 도구임을 자처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범죄를 저지를 권리를 부여받는 것은 아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라엘은 특히 폭력에 대한 어떠한 요청에도 순응하지 않는 태도가 시급히 요청된다고 강조했다.“나의 사명은 모든 인류를 구하는 것이며, 엘로힘은 그들의 가르침을 통해 이 살인적인 광기에 대한 해독제를 제공한다. 제 아무리 높은 권력자라도 살인을 지시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복종해서는 안 된다. 단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도 그것은 반인류적 범죄로 간주돼야 한다.”
그는 말을 마치며 "이스라엘이 그 종교 전통의 멋진 가치와 모든 인간의 삶이 소중함을 재발견해야 한다"면서 "이스라엘이 그 나라를 지속할 수 있게 해줄 가치를 회복해 진정으로 인류 평화의 등대가 되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시리즈로 소개되고 있는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특별기획은 각각의 에피소드와 내용 전체를 라엘리안 유튜브 채널(youtube.com/ @raelianmovement & https://youtu.be/Wozm5_gnDBU)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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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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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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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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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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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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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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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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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tayseek-blog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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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니엘의 "마지막 때"(단 12:4) <20 세기 이후 지목/指目 예언>인 "지식 급증"의 단적 표현인 이 '과학 시대'에 조명/照明되는 성경이다보니 <과학>과 연결됨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귀결이고, 이 특별하신 하나님의 계시(학문적 연구에 의한 것이 아니고 성령의 인도와 가르치심에 따른 결과물로서의 지식이 3위1체의 법칙 곧 만유의 기본 대법칙인즉)가 장구한 역사의 인고/忍苦와 연단을 배경으로 하는 한반도 교회에 주신 특별한 은총이기에 한/韓과학(K-science), 한신학(K-theology)이라 하는 것뿐이지 무슨 거창한 의미일 수는 없다. 예루살렘 초대교회로부터 시작되고 전파된 애초의 하나님 구원의 말씀 그대로를 드러냄일 뿐이니까. 그리고, 초대교회 당시는 구약 시대 교훈을 배경으로 한 말씀 풀이였던 반면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과학적 법칙에 따라 하나님 말씀의 전모/全貌가 세밀히 드러났다는 그 차이만 있다.
따라서 우리 "구원"의 의미를 정확히 음미할 필��가 있으니 즉 많은 사람이 오해(이해가 아닌)하는 대로 <최종 완성>이 아닌 "만유 회복"(행 3:21)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창조의 완성은 이미 "제7일"(창 1:31-2:1)째 안식하심으로써 이루어진 것임을 알아야. 즉 처음에는 동물적 육체, 최종 단계에 이르러 신령한 몸이라는 순서는 완성, 그 때 종료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쉬신(안식/安息)" 것. 사탄은 마치 아직도 창조를 계속 중이신 것처럼 "말씀 혼잡"을 꾀하여 "영적 죽음"이란 거짓말로 둘러댄 것이다. 지금의 새 창조는, 첫 창조가 아담 범죄로 망쳐졌기 때문이다.
"구원", "구속"이라는 말 그대로다. 물 또는 불에서의 구원은 이전에는 물이든 불이든 일절 상관 없다가 지금은 거기 빠지거나 갇혀 있으니 거기로부터의 탈출이 아닌가!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도 똑같은 의미요 순서다. 정상ㅡ비정상(사고를 당함)ㅡ정상(사고 수습). 영생하는 몸ㅡ이전의 동물적 육체로 다시 환원(되어버리니 영생의 몸이 망쳐진 것)ㅡ영생의 몸으로 다시 회복(구원). 성경대로 믿지 않고 거짓말을 믿으니까 어렵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을 가지고 도리어 성경에다 뒤집어 씌워 "성경이 어렵다" 하도록 마귀는 부추긴 것이다. 악마 사탄이 만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인간을 처음부터 고통의 존재 즉 동물적 육체로 살도록 창조하셨다는)을 믿고서는 "하나님을 이해하기 어렵다ㅡ왜 이토록 고난을 당하게 만드셨나?" 하게 만든 것과 똑같다.
이해하지도 못하는 상대를 어찌 사랑할 수 있는가? 그런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입에 발린 소리이고 그래서 자기 사랑의 자아중심일 따름. 그래서 최종 귀착점은 멸망뿐. "회복, 만회, 복구"이기 때문에 "새 창조"이고,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 하신 것이 아닌가!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유대인들이 아무 뜻도 모르고 안식일 지킨답시고 율법의 핵심은 간과한 그 암울함을 책망하심이었다. 이 너무나 명백한 진실을 21세기에 들어 한국 교회가 초대교회 이후 처음으로 발설하기 시작했으니까 그래서 "한신학"(K-theology)이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제까�� 음양 이원론은 아시아 동북 지역에서 활발히 논의됐으나 그것을 과학적 법칙으로는 명확히 규정 짓지 못해 정확히 자리매김할 수 없었는데 현대 물리학에서의 상보성 원리, 양자 역학 등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성경의 "3위1체"가 명확히 밝혀지는 첫 ���기가 한국교회를 통했으니 때문에 "한과학(K-science)이 곧 한신학(K-theology)"이라는 말도 나오는 것이다. 모든 과학의 <뿌리>가 성경(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이신 것이니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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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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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암송아지 제사, 예루살렘 3 성전 연구소에 직접 찾아가서 물어봤습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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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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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Passion Week) 예수님의 행적(2267)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베드로전서 2:24)
-고난주간 (HOLY WEEK OR PASSION WEEK)
부활주일 전 한 주간을 고난주간 또는 수난주간이라 하며, 이 주간은 수난절의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주간임을 말한다. 고난주간은 종려주일(Palm Sunday)로부터 시작된다.
금년 종려주일은 3월 24일이다.
- 종려주일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축하하는 주일(마21:1-11,막11:1-10, 눅19:28-40, 요12:12-19)이며, 고난 주간의 시작이기도 하다.
종려주일은 사순절의 여섯 번째 주일이며 ‘호산나 주일’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날은 ���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영접하며 또한 예수님의 고난의 시작과 십자가의 죽음을 생각하며 정결하게 일주일을 시작해야 하는 날이다.
-일요일(개선의 날)
예수가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 입성(마 21 : 1 - 11, 막 11 : 1 - 11).
-월요일(권위의 날)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마 21. 18 - 19, 막 11 : 12 - 14).(세금의 질문에 설명) 성전 청결케 함(마 21 : 12 - 13, 막 11 : 15 - 19).
-화요일(논쟁의 날)
무화과나무 마름(마 21 : 19 - 22, 막 11 : 20 - 25).
제사장 바리새인의 질문(막 11 : 27 - 33, 눅 20 : 1 - 8).경고의 세 가지 비유, 포도원 비유(마 21 : 28 - 22 : 14, 막 12 : 1 - 12).
바리새인과 헤롯 왕이 예수께 질문(마 22 : 15 - 40).
메시야에 대한 예수의 질문(눅 20 : 41 - 44).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 책망(막 12 : 38 - 40).
과부연보에 대하여 칭찬함(막 12 : 41 - 44, 눅 21 : 1 - 4)
유대인이 예수를 배척함. 예루살렘 멸망과 말세를 예언함(눅 21 : 5 - 38, 요 12 : 37 - 50).
-수요일(음모의 날)
예수가 밤마다 베다니에 나가시니 이 날은 거기서 기도했을 것임(마가복음 14:1~11)
유다가 배반하다(마26:14-16,막14:41-45,눅22:1-6,요18:1-11)
 -목요일(최후성찬의 날, Maundy Thursday)
최후 성만찬, 예수 그리스도의 고별사(마 26 : 31 - 35, 막 14 : 12 - 26, 눅 22 : 31 - 38).
 예수님이 로마병정에게 체포되어 가야바의 법정으로 가고 있는 모습(베드로 통곡교회에 있는 부조)
-금요일(고난의 날, Holy Friday)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반역과 예수의 포박(마 26 : 36 - 47, 막 14 : 32 - 52).
안나스와 가야바의 심문(막 14 : 53 - 72, 요 18 : 13 - 27).
빌라도의 심문(마 27 : 2 - 11, 31, 요 18 : 13 - 29).
십자가의 고난(마 27 : 32 - 56, 눅 23 : 26 - 45).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를 장사함(마27 : 57 - 61, 막 15 : 43-47). 무덤을 파수꾼이 굳게 지킴(마 27 : 62 - 66).
-일요일(부활의 날, Ressurection Sunday)
부활의 새벽(마 28 : 1 - 10, 막 16 : 1 - 17).
파수군이 부활의 사건을 제사장에게 보고(마 28 : 11 - 15, 눅 24 : 13 - 35).
엠마오 도상의 예수(눅 24 : 13 - 35).
도마와 다른 제자들에게 예수 나타남(막 16 : 14, 요 20 : 19 - 25).
3-29-2024/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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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ki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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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항시뮬로 연습해 봅니다
성전이 보이시나요 그럼 십자가는 당연히 보이시겠지요 바로 공항이 성전 입니다 예루살렘 입니다 성도의 만남과 친교가 이루어지죠
십자가는 비행기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죠
이 곳을 공항이라고 합니다 치외법권 지역입니다 공항의 철조망 을 국경이라고 해서 관세협정 을 맺어야만 나가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 택도 함부로 도착했다고 뜯으면 안됩니다 호텔에서 텍을 떼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니 연실 총 맞죠
돌 하루방 구멍 왜 났게요 대신 총 맞아 주셔서 난 겁니다 본래는 맨들 맨들 했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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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downtow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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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을 구하는데요 어떤 달러의 수의계약이나 급여명세서 가 있는것도 아닌데 사람 바지로 써먹었으면 책임을 져아지 영 싸가지가 없네
공항인 성전 예루살렘 가도 비행기 뜨고 지는 소음밖에 더 먹습니까 이제 다 조현병으로 치부하고 내 살길 찾아야죠
책임 지지도 못할 사람들이 책임을 운운하는데 더이상 도리가 없다 전처럼 노가다 산재도 싫고 그냥 나 혼자 살아갈 길찾을테니까 내 밀린 월급 주려면 계속 울거먹고 아니다 싶으면 쫑 냅시다
댁들은 따뜻한 머나먼 나라로 이동할때 나는 추운지방에 있어서 댁들과는 세상이 다르다
이제 쫑 났으니까 good bye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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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airportjeju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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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부당거래 아니죠 배당거래
Some day Some wo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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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인상 정부비축분인하방침 공항 전광판 전국민 유류비 지급 529,820원 *긴급재난지원금 200,000 원은 개인 희망사항 긴급생계비 720,000원 시대
USA 🇺🇸 인데요
정실교도소 에서 고모부 정태경님 봤는데 김 한 으로 나보다 어려요
근데 고모부 이쁘다 세상에서는
아 신상사파 보스랑 싸웠어요 그 분은 고모부 등이랑 싸운건데 발끈해서 결국 보스가 나갔어요
무슨 공항이 다 깡패예요 예루살렘 하나님 성전인 공항에서 예수님 십자가 비행기 를 짊어지기로한 자들이 깡패라니 KBS SK선경 체면에 만기채운다고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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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ousninjagladiato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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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3:20 장사꾼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크리스찬어플 성경일독Q에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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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2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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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법칙, 마흐무드 다르위시
The law of fear
- Mahmoud Darwish
- in A River Dies of Thirst: journals by Mahmoud Darwish, translated from Arabic to English by Catherine Cobham
The killer looks at the spectre of the dead man, not into his eyes, without regret. He says to those around him: ‘Don’t blame me. I’m afraid. I killed because I’m afraid, and I’ll kill again because I’m afraid.’ Some of those present, accustomed to favouring psychological analysis over the laws of justice, say: ‘He is defending himself.’ Others, admirers of the idea that progress is superior to morality, say: ‘Justice emanates from the generosity of power. The victim should apologise for the trauma he has caused the killer.’ Scholars of the distinction between life and reality say: ‘If this ordinary event had taken place anywhere but here, in this holy land, would we have even known the victim’s name? Let us then turn our attention to comforting the frightened man.’ When they went down the road of sympathising with the killer, some foreign tourists passing by asked them: ‘What has the child done wrong?’ They answered: ‘He will grow up and frighten the frightened man’s son.’ ‘What has the woman done wrong?’ They said: ‘She will give birth to a memory.’ ‘What has the tree done wrong?’ They said: ‘A green bird will appear from it.' And they shouted: ‘Fear, not justice, is the basis of power.’ The spectre of the dead man appeared to them from a cloudless sky and when they opened fire on him they did not see a single drop of blood, and they were af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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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법칙
- 마흐무드 다르위시
- 발췌: <강은 목이 말라 죽는다: 일기들> 마흐무드 다르위시, 캐서린 콥햄 아랍어에서 영어 옮김
살인자는 죽은 남자의 유령을 응시한다, 눈을 마주치지 않고, 후회 없이.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다: '내 탓을 하지 마십시오. 나는 두려웠습니다. 나는 두려웠기 때문에 죽였고, 두렵기 때문에 또 죽일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던, 정의의 법칙보다 심리 분석을 선호하는 것이 익숙한 이들은 말한다, '그는 자기를 방어한 것입니다.' 진보가 도덕보다 우월하다 생각하는 이들은 말한다: '정의는 권력의 너그러움에서 나오지요. 피해자는 살인자에게 트라우마를 야기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삶과 현실을 분간하는 학자들은 말한다: '이런 일상적인 사건이 이곳, 신성한 땅이 아닌 다른 어디에서든 일어났다면 우리가 피해자의 이름을 알기나 했겠습니까? 그렇다면 겁에 질린 남자를 위로하는 것에 관심을 돌립시다.’ 그들이 살인자에게 공감하자, 지나가던 외국인 관광객 몇이 그들에게 물었다: '아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그들이 답했다: '자라면 겁에 질린 남자의 아들을 겁에 질리게 만들 것입니다.' '여자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그들은 말했다; '기억을 낳을 것입니다.' '나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그들은 말했다: '거기서 초록새가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소리쳤다: '정의가 아닌 두려움, 그것이 권력의 근거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죽은 남자의 유령이 그들 앞에 나타나자 그들은 죽은 남자의 유령을 총으로 쐈고, 피는 한 방울도 보지 못했으나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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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11월 1일, 에드워드 사이드가 예루살렘,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났다.
2023년 11월 1일, 이스라엘에 폭격을 당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가자지구의 자발리아 난민촌이 두번째 폭격을 당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폭격으로 죽고,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고,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의 돌무더기 아래 깔리고, 부상을 입었다. 가자지구에 투입된 이스라엘 지상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몸을 묶고, 그들의 눈을 가리고, 옷을 벗기고, 그들을 죽이고 짓밟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것은 2023년에 처음 일어난 일이 아니다. 1948년 이래 꾸준히 75년간 수차례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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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eo
위의 링크에서 11월 한 달 동안 팔레스타인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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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디아스포라 여성 Sofia Samarah 씨는 이렇게 말한다:
(IG: @sofiasamarah - 아래는 Sofia Samarah 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일부 번역한 내용이다. https://www.instagram.com/p/Cyv4rRJxzwa/?igshid=MzRlODBiNWFlZA==)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
먼지
폭탄이 떨어질 때마다 건물이 무너지고, 돌무더기가 섞이면서 더 많은 먼지가 생긴다. 모두가 먼지를 들이마시��� 있다. 마스크는 없다. 산소호흡기도 없다. 물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목과 눈과 코를 씻어내지 못한다.
소음
미사일, 폭발, 앰뷸런스, 도움을 요청하며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 우는 사람들, 절망한 목소리들, 아이들의 울음소리. 집단학살이 일어나는 내내 이 소리들이 들려온다.
부패
돌무더기 아래에, 닿지도 않는 곳에, 사람들의 몸들이 깔려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1000명의 수습하지 못한 몸들이 있을거라 예상한다. 무너진 건물을 들어내기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한데, 그것들을 들어낸 자리에는 죽임을 당한 몸들이 있을 것이다. 무너진 건물을 들어내는 것은 어떤 몸들이 죽임을 당한 지 몇 주가 지난 후에야 가능할지도 모른다. 죽은 살 냄새가 가자지구의 공기를 채운다.
배설물
물이 끊긴 상태에서 화장실 물을 내리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가자지구 대부분의 화장실이 작동하지 않는다. 몇 시간씩 줄을 서서 화장실에 가거나, 볼 일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해결해야 한다. 휴지와 여성 위생용품을 구하는 것이 어렵다. 사람들은 볼 일을 보는 것을 최대한 참아야 한다. 물이 없어 수분섭취 또한 부족하고 불가능한 중에, 화장실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다시 염증과 질병을 유발할 것이다.
쓰레기
쓰레기, 피에 흠뻑 젖은 옷, 음식물 쓰레기 등이 수거되지 못하고 쌓이고 있다.
파리
죽임을 당한 몸의 부패로 인해 엄청난 수의 파리가 꼬인다. 파리가 죽임을 당한 사람도, 살아남은 사람도 물고, 쓰레기와 얼마 남지 않은 물과 식량 위에 앉는다.
불면
가자지구의 사람들은 길어야 하루 3-4시간의 수면을 취한다고 한다. 계속 되는 소음과 두려움, 절망과 트라우마로 그들은 불면에 시달리고, 탈진하게 된다. 불면으로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굶주림
점점 식량 부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음식을 양보하고 굶기도 한다. 하루치 음식을 받기 위해 사람들은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야 한다. 사람들은 파괴된 주택에 남은 오염된 음식이라도 모으고 있다.
무력감
가자지구에 있는 그 누구도 자신이 안전하다 느끼지 않으며, 그 누구도 자신이 무사할거라 믿지 않는다. 다음은 자기 차례일 거라 생각하며 기다린다. 들은 죽임을 당했을 시의 신원확인을 대비해 팔에 이름을 쓴다. 실제로, 어떤 아이들의 몸들은, 아이들이 살아있을 때 팔에 이름을 써두지 않았더라면 신원확인을 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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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중에 '시체', '사체', '시신'과 같은 단어들의 의미와, 그러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단어들은 죽음을 어떻게 그려내는 단어들��까. 충분히 찾아보고 고민하지 못했지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매일 매일 죽임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신'이나 '시체'와 '사체'가 죽임을 당한 사람의 몸을 하나의 숫자로 만들어버리고, 죽임을 당하기 이전의 삶을 지우거나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어 dead body를 '죽임을 당한 몸'이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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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yunseok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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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대주교 팔레스타인 성찬례 집전
성공회 제1주교인 캔터베리 대주교가 10월 22일 예루살렘 교구에 직접 방문해 성찬례를 집전했다. 앞선 10월 19일 성공회 예루살렘 교구가 운영하는 알 아흘리 병원이 폭격을 당했다.
병원에 있는 이들은 대부분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팔레스타인 민중이었다. 점령군 이스라엘에 의해 물도 끊기고 자원도 끊겨 성공회 사목자들에 의해 어렵게 운영되던 병원이다. 이 병원을 하마스의 조악한 까심 로켓과 이스라엘의 핵무기 옆 로켓 중 무엇이 습격했을지는 명약관화하다. 가자 지구는 점령군의 폭격에 시달리고 있다. 얼마 전 이스라엘 군부는 가자 지구 북부를 전원 폭격할 것이라며 남쪽으로 도망가지 않는 이들은 공격 대상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격 대상에는 환자와 어린이들이 포함된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를 봉쇄하고 떠나려는 이들을 가둬둔 채 무차별 학살을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민중과 함께 성공회 성직자와 수도자가 있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말이다. 이 전쟁은 며칠 전이 아니라 백여 년 전 영국 제국주의 시절부터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회는 당시 식민 통치자들의 국교였고, 지금도 영국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위하고 있다. 자국에 있는 수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의 국적에까지 장난을 치면서 말이다. 그리고 지금도 성공회 사목자들이 팔레스타인에 있다. 죽게 내버려둔 팔레스타인 민중을 살리기 위해, 매일 이스라엘군이 행패를 부리고 자치정부가 민중을 탄압하고 하마스가 극우로 치닫는 곳에, 민중과 함께 있다. 영국 제국주의가 그어놓은 국경에 허리가 잘린 민중을 살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대신 가자에 버티고 있다. 그렇게 오늘도, 팔레스타인 민중, 이스라엘 민중, 그리고 그들을 아무 대가 없이 돕기 위해 먼 곳으로 온 성공회 사목자들이 전쟁에 휩쓸리고 있다.
캔터베리 대주교가 예루살렘에 왔다. 그들과 함께 전쟁에 휩쓸리려고 왔다. 성찬례를 집전함으로써, 인류를 위해 피흘려 죽은 예수를 기억하기 위해 왔다. 바로 이 예루살렘 땅의 피흘리는 이들과 함께 하려고 폭음과 총성이 터지는 가운데 주교관을 쓰고 지팡이를 짚고 예언자처럼 왔다. 그 주일의 복음 말씀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였다. 총칼을 들고 성지를 위협하는 이들의 거짓 질문에 구세주가 되받아친 답변이었다. 그 카이사르의 권력에 의하여 예수는 죽었고 하느님의 권력으로 부활했다. 성찬례로 캔터베리 대주교는 학살의 땅에서 그 과정을 성사로 현현시켰다. 그렇다면 캔터베리 대주교의 방문이 이 전쟁에 대해 갖는 의미��� 너무나도 명백하다.
성찬례를 치르는 동안에도 수많은 팔레스타인 환자들이 휩쓸려 죽었다. 주님께서 팔레스타인 희생자들의 원혼을 돌보시길 바란다. 또한 자국인 영국의 제국주의를 닦아내기 위해 기꺼이 피를 흘린 사목자들을 그분 곁에 부르시길 빈다. 팔레스타인 민중은 연대를 요구했고 이에 화답해 구세주의 길을 따라 예수의 고장에서 목숨을 바쳤으니 그들은 우리 시대의 순교자로 불려 마땅하다.
편드는 분이신 그분께서 압제당하는 팔레스타인 민중을 해방시키길 기도한다. 캔터베리 대주교의 기도 지향도 같은 것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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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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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성경지리, 성서지도] 2. 예루살렘 도시 구경하기, 전망대에서 본 감람산과 성전산; 올리브 나무와 로뎀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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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gsta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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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메시아 라엘, 이스라엘이 저지른 대량학살 맹비난
[라엘리안 보도자료] 메시아 라엘, 이스라엘이 저지른 대량학살 맹비난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4(AH78)5.5
메시아 라엘,
이스라엘이 저지른 대량학살 맹비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저지른 행위는 대량학살”규정
-“라엘을 엘로힘의 마지막 메신저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 생존은 불확실”
-“이스라엘에 대한 엘로힘의 보호가 철회된 2015년 8월 6일 이후 이스라엘은 피할 수 없는 멸망을 향해 가고 있어...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외계문명‘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메시아 라엘(Machiah Rael)’은 지난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저지른 행위를‘대량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을 맹비난했다.
메시아 라엘은“만약 이스라엘이 그(라엘)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메신저’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의 생존은 불확실하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이스라엘 정부가 그에게 예루살렘 부근에‘제3의 성전’을 건설할 한 구획의 땅을 제공해 줄 것”을 촉구하며“제3의 성전 건설은 인류가 창조자 엘로힘의 (지구 상으로) 귀환을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라고 말했다.
라엘리안 수석 랍비이자 메시아 라엘의 대변인인 레온 멜룰은“현 이스라엘 정부의 극단적 메시아주의 사상의 영향은 위험하다. 과격한 조치들을 채택하는 이러한 정치적 풍토는 메시아 시대의 가속화에 대한 믿음에 의해 촉진되는데, 이는 광범위한 충돌을 유발하도록 부추겨 이스라엘의 도덕적 기틀을 잠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멜룰은“팔레스타인인들은 유대인에서 갈라져 나왔고 아브라함의 직계 혈통이며, 나중에 유대교로 개종한 하자르족(Khazars)의 후손들보다 더 진정한 유대인”이라고 단언한다.
그는“유대 민족의 진정한 혈통은 세파르디(Sephardic)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뿐만 아니라 모든 무슬림과 드루즈인(Druze)을 포함하는데 그들이 모두 아브라함의 직계 자손들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의 후손인 에티오피아인 등의 아프리카인들 및 야곱의 아들 중 하나인 야쿠바<단(Dan) 부족>의 후손들 또한 이 고대 혈통의 일부”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 이스라엘에 대한 엘로힘의 보호가 철회됐음이 2015년 8월 6일 발표됐으며 그 이후 이스라엘 국가는 피할 수 없는 멸망을 향해 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라엘리안 수석 랍비의 발언들은 전통적인 지정학적 및 종교적 서술의 근본에 대한 도전으로서 이스라엘에 대한 냉혹한 최후통첩을 보내는 것이다. 즉 라엘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메시아로 인정하고 획기적인 정신적 및 정치적 개혁을 시행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파멸적인 결과를 맞이하리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이여 들어라, 이것이 당신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며 이스라엘 국가의 생존은 당신들의 손에 달려 있다. 과거 우리의 요청을 거부했던 수상들과 랍비들, 그리고 이 마지막 요청을 또 다시 거부할 자들은 앞으로 4년 이��에 다가올 이스라엘 국가의 멸망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멜룰은 끝 맺었다.
한편 메시아 라엘이 보내는 메시지의 영향은 이스라엘 국경 너머 멀리까지 울려 퍼지고 있으며, 세계가 라엘이 엘로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정밀 조사함에 따라 이스라엘의 종교적 및 정치적 신뢰성에 대해 세계적 재평가가 촉진되도록 지향하고 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youtube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youtube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youtube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youtube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youtube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youtube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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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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