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십자가
kee-dori · 19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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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3
Collection: Daelim Church, Yeongdeungpo-gu,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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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927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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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twk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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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olei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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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1/3)- Archangel
천사(1/3)- 치천사
Idiosyncrasy & Zodiac
성벽 &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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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가브리엘
Hierophilia(히에로필리아): 성물 성애. 십자가, 마리아상 등의 종교적 상징이나 신성한 물체에 성욕을 느끼는 증후군으로써 성물로 자위행위를 하거나 성물이 있는 곳(ex.성당)에서 성행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정신적 안정을 주는 종교로부터 육체적 안정까지 구하는 케이스. 졸탄 스피란델리 감독의 영화 『신과 함께 가라』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마리아상의 발을 핥는 소년이 좋은 예시다. 이는 포도필릭 히에로필리아의 특징을 보여준다.
Taurus ♉
황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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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미카엘
Erotophonophilia(에로토포노필리아): 살인 기호증. 살인을 저지르는 것에서 성적 만족감을 얻는 증후군으로써 Dacnolagnomania라고 불리기도 한다. 에로토포노파일은 보통 살인 이후 쾌락을 목적으로 신체훼손을 한다. 살인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에로토포노파일은 파트너를 죽이는 상상을 하거나하는 방식으로 성욕을 해소할 수 있다. 이쪽은 유사-에로토포노필리아(Pseudo-Erotophonophilia). 성애 특성 상 egodystonic autoeroticism이 동반되는 경우는 드물다.
Leo ♌
사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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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el
라파엘
오토마이소필리아(Automysophilia): 불결 기호증. 스스로를 더럽힘으로써 성애를 느낀다. 더러운 대상에 대한 성애를 갖는 오브젝토필리아 섭타입도 존재한다. Mysophilia(마이소필리아)의 한 종류로, 옷에 흙을 묻히거나, 찢거나,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리거나, 화장을 엉망으로 하거나, 인물의 사진이나 동상을 망치는 행위에서 성적 쾌락을 얻는 증후군이다. 살리로필리아(Salirophilia) 같은 섭타입은 더럽거나 찢어진 옷/신발 등등에 흥분한다. BDSM-연계 타입이 일반적이다.
Virgo ♍
처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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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uel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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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sael
아르미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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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hiel
라시엘
External links
참조
Twitter @prettybusy_kr
Naver blog 이상성애 총정리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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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 FLIGHT TRAILER 2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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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보소서 주님의 만찬이 windows 🪟 창으로 막혔나이다 그래서 자꾸 컴퓨터를 사라고 하시는데 저는 땅을 숭배하는 자라 가격이 없나이다 그래서 주님의 만찬이 느려질까 몹시 두렵나이다
모두 주님의것 그 부동산 이나이다 재정부채를 횡령 자신의 기억에서 배부는 자들을 일깨우고 주님의 성전인 이곳으로 불러오는게 사도인 바울의 십자가 짐 입니다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강하게 심판하며 공익상 불순분자에 한하여 간첩혐의로 수배 긴급체포 및 유해로 송환 시키는 겁니다 주의 살과 떡과 피와 성배를 먼저 드시옵소서 베드로의 살과 피륙이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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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oneofupdat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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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OnlyOneOf Official Members Twitter
[#유정] 옷 색깔에 따라 바뀌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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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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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증인을 만나기 전, 난민 캠프의 부패 경찰 문제를 조사하러 탐문에 나선 셜록. 한 난민 여인이 말하길, 그 경찰들이 가끔 캠프 밖으로 데리고 나가 일을 시켰다고 한다. 밖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 여인은 잠깐이나마 자유를 맛볼 유일한 기회라며 나쁘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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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셜록의 증인도 여느 때처럼 일하러 나갔다가, 그런 꼴을 당하지 않았을까. 이 여인은 운이 좋았나 보군. 과연 툭스베리 경위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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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을 꺼내 조사 내용을 보여 주자, 툭스베리는 "알지만 어쩌라고?"라는 식으로 퉁명스레 대꾸한다. 경찰 제복 때문에 욕 먹는 게 지겹다면, 더 나서서 뭔가 하셔야죠, 경위님. 전체가 썩었는데, 그걸 개인 책임으로 돌려서야. 설마 옷 벗을 때까지 계속 욕 먹으면서 장수하고 싶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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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캠프의 외부인 출입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다. 경찰의 묵인 하에 한 밀수 조직이 수시로 드나들며, 난민들을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었던 것. 셜록은 죽은 남자를 조사하다 보면, 이 밀수 조직의 정체도 밝힐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만약 그 남자가 그 조직의 일원이었다면, 그가 여인의 얼굴을 미리 알고 있었던 이유도 이해가 간다.
툭스베리와 대화를 끝낸 뒤, 셜록은 여인이 있는 캠프 뒤편 판잣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까 문 앞에서 셜록을 가로막았던 경찰은 이미 철수한 뒤. 대신 그 자리에 한 난민 남자가 서 있다. 남자는 셜록에게 사건 도중 다친 자기네 사람을 치료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넨다. 이 사람이 난민들의 수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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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 남자에게 난민들의 억울함이 밝혀졌음을 알리자, 남자는 셜록에게 자신들을 도와 준 이유를 묻는다. 그 말에, 셜록은 존이 그린 여인의 초상화를 보여 주며, 그녀와 이야기를 하러 왔다고 답한다.
​그녀의 이름은 닐라. 그녀가 또 해를 입을까 낯선 방문객을 경계하는 남자에게, 셜록은 그런 짓을 한 자들을 붙잡기 위해 그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남자의 허락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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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 섬에 정의란 없다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그의 도움에 대한 답례로 길을 비켜 준다. 셜록은 판잣집의 문을 두드리며 닐라를 부르고, 그녀에게 자기 이름과 목적을 밝힌다.  
​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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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끔찍한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 주는 건 절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상대라 어쩔 수 없었을까? 물론 셜록도 매우 미안해 하며 말을 꺼내긴 했지만. 그녀는 사진을 보더니 문을 도로 쾅 닫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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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은 그녀의 반응에 자신을 책망하고는, 닫힌 문 앞에서 그녀에게 사과한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무척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아직 젊은 나이의 설익은 셜록이라 볼 수 있는 모습이겠지? 셜록이라서 미안합니다, 닐라.
​어쩔 줄 몰라 하는 그의 진심이 통했는지, 그녀는 이내 다시 문을 열고 셜록이 원했던 단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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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라가 그린 십자가 모양의 휘장. 그녀는 자신을 해친 남자가 이 십자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셜록이 사건 수첩에 기록한 내용에 따르면, 이 십자가 휘장은 보통 영국의 고위 공무원이 하사 받는 물건인 모양이다.
​영국의 고위 공무원. 코르도나에서 일하는 영국 고위 공무원이 많지 않다니 천만다행이군. 수사 범위가 많이 ��겠어. 만일 가해자가 일시적인 방문객이었다면 문제가 커지겠지만. 뭐, 그때는 셜록도 어느 정도 포기하는 수밖에 없겠지. 아니면, 능력 쩌는 형님의 손을 빌릴 수도...? 그런데 마이크로프트는 대영제국을 위해 난민 한 사람의 인권쯤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 안 될 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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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라와 이야기를 마친 뒤, 존과 짧은 대화를 나누는 셜록. 안 물어 봐서 다행이 아니라, 옆에서 거들어 줬으면 좀 좋아, 존? 네 친구 지금 기 죽어서 사건 조사 하기 싫다잖니.
​셜록은 닐라가 우리의 참견을 원치 않는다고, 갑자기 사건 조사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존은 그래도 그녀가 널 도와 주지 않았냐며, 늘 그렇듯 셜록의 기운을 북돋운다.
​그래, 그림 도둑은 이미 저세상 갔으니 어쩔 수 없다 쳐도, 닐라에게 그 짓을 한 가해자는 아직 잡아서 법정에 세울 수 있잖아. 실수 한 번 했다고, 이제 와 풀죽은 소릴 해서는 만렙 탐정의 위엄이 안 서지. 다시 정신 차려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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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로, 현장 조사관인 툭스베리 경위에게 남자의 문신에 대해 아는 게 없는지 다시 물어 봤다. 경위는 이번에도 냉소적으로 나오는가 싶더니, 어쩐 일인지 셜록이 귀담아 들을 만한 정보를 공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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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도티? 그게 누군데요?
그의 설명을 들어 보니, 버나도티라는 사람은 코르도나의 무역업자로, 밀수를 포함해 온갖 물건을 코르도나에 들여오는 모양이다. 그리고, 버나도티 밑에서 일하는 자들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처럼 모두 뜻 모를 문신을 하고 있다는 소문.
​툭스베리는 말 끝에 '소문일 뿐'이라는 조건을 덧붙이지만, 당연히 이게 그냥 뜬소문일 리 없다. 그럼, 이제 시청 기록 보관실에 가서 버나도티가 운영하는 회사나 당사자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볼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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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ado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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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붉은 유령
내가 질베르트를 사랑할 무렵 더 먼,
사랑이 한갓 외면뿐이 아니고 실현 가능한 실체처럼
생각되었던 시절까지 나는 거슬러올라갔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에서
신은 우리를 가리켜 시가로 흐르는 강이나 강을 가로지르는 시가와 같이 떼어놓지 못하는 것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우리의 지느러미 혹은 고통보다 먼저 태어나 그 속에 몸을 버려두었다 헤엄을 배우는 동안 비늘이 떨어져나갔고 나는 그 경험을 간직할 수도 간직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설탕통을 쏟자 다시 떠오르는 기억
해변의 이층 반
창을 열면 멀리 흰 포말이 이는
낮은 담장에 기대어 나를 기다리는 너
잠수 장비들이 그을린 어때에 걸쳐져 있고
팔다리에 달라붙은 모래알이 슈거처럼 빛나고
담장 아래 잠든 고양이들
그날의 대화 길어진 여름의 대낮
우리 뒤를 따라오던 젖은 유령
책상에 쏟아진 검은 잉크가 괘종에 맞춰 뚝뚝 떨어지던 날의 기록
-
<떼어놓을 수 있는 존재들; 혼혈과 쌍둥이 품속에서 굵어져가는 십자가 자주 애절한 사랑으로 창을 바라보던 연인들>
무너진다는 말과 이층에서 끝난 계단
계단의 어둠이 끝날 때까지 몽상에 잠기는 짓
그것 또한 또다른 한 장면에 불과하다...... 붉은빛 푸른 물고기 물속의 물고기가 흩어질 시간 앞에서 사라질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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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motors010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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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 학습동요 | 어린이동요 | 국민동요 | 톰토미 (TOMT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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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anguage services
자체주의 톨스토이 입니다
독과점 으로 독일지방 뮌헨을 반 쯤 먹다 버렸습니다
거기가 안덕면 서귀포시 중문 가는 고속도로 입니다
주유소가 있고 근처에 말 🐎 아랑신들이 계십니다
인터체인지가 아니라 급커브 갓길 입니다
아랑신들의 고통을 제주도에 오신 전국민이 나눕시다
사망과 음부에 권세이신 십자가 예수님의 시계 이시여
고속도로 에 톨게이트 요금소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있다가 없다가 안보이니까 하는 소리 입니다 - 한라���보
선장들 쪼끄만해져가지고 성질 여전하네
선장들 어디 사람 입니까
장사한번 치뤄주십시요 각하 영부인 각하
영안실부터 장례식까지 처리해 주셔야 합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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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 - 义勇军进行曲 (CN/KR lyrics)'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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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of America 🇺🇸 China 🇨🇳
내가 시진핑 사고났을때도 감옥에서 십자가 지고 살아서 지금도 집권3기야 그래서 iU Ui 인 당신을 맞이하려고 했는데 내가 아니라 당신의 과거가 당신을 막더라고
그래서 조용히 보내주려고 그래 더이상 서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는 없다
너 기다리고 양도해주려다가 우리 가족들 힘들어해서 아직 만나지 못한 너보다는 내 곁에 가족들이 먼저니까 그런줄알고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내곁에서 잠자고 싶으면 오고 아직도 마음이 안되면 마지막 비행기는 태워줄테니까
당신 만들고 정분 심어준 그 사람에게 가서 위자료 달라고 그래
Good bye day
이젠 작별의 시간만이 남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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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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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동티모르 딜리 / 라오스 비엔티안 / 몰디브 말레 / 미얀마 네피도 / 바레인 마나마 / 방글라데시 다카 / 부탄 팀푸 용 /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 시리아 다마스커스 초록별 2개(시리아 이집트) / 아르메니아 예레반 / 아제르바이잔 바쿠 / 예멘 사나 / 오만 무스카트 전통단검 칸자르 / 요르단 암만 칠각별 / 우즈벡 타슈켄트 초승달과 12개 별 / 범아랍색 빨강 흰색 검정 예 이라크 알라는 위대하다 아랍어로 / 조지아 트빌리시 성조지 십자가 중앙 예루살렘 십자가 4개 종교 조지아정교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태양과 독수리 / 카타르 도하 9개 톱니; 페르시아만의 영국보호령 중 9번째임을 의미 (바레인 톱니 5개 이슬람 5가지 의무를 의미) / 쿠웨이트 쿠웨이트 범아랍색 초록 흰색 빨강 검정 /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태양 40개 햇살 키르기스부족 / 키프로스 니코시아 키프로스 지도 올리브가지 / 타지키스탄 두산베 왕관과 별 /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카페트무늬 초승달 별 5개 / 필리핀 마닐라 태양과 별 햇살 8개 스페인과 대항한 8개주 별 3개는 루손섬 비사야제도 민다나오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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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missionsworld · 1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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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고통의 인생길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힘입어...
무한 영광의 십자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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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tayseek-blog · 2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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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핵심 골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요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며,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전 13:1-13).
위에 지적한 모든 것은 "성령의 은사/恩賜(선물)에 속한다. 성령의 선물을 나타냄은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증거인데, 성령이 계심에도 사랑이 없을 수 있느냐 하겠지만, 사랑 유무는 나의 자유 의지(자유 선택)와 직결되므로 얼마든지 가능하고 그런 상태가 일정 기간(다소간에) 지나다가 그 죄를 즉각 회개하지 않을 경우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히 10:29) 것 즉 "하나님 아들을 짓밟는" 망동/妄動으로 끝난다. 성령은 성부 하나님을 의��함이기도 하고 동시에 성자 하나님이시기도 하는 바 성자께서 성부의 "형상"이시라는 점에서 메시야 구원자(예수) 우리 주님으로서 묘사될 때가 대부분.
이는 초대교회 당시의 얘기이고 지금은 적그리스도 때 즉 하나님 모방의 광란기/期이므로 마귀 악령이 '성령 행세'하는 시대라 별 꼴불견도 다 보는 때다. "하나님 너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는 귀신의 언사도 거침 없이 튀어나오는 그런 난장판이다. 그들이 자랑하는 소위 "방언"이 귀신의 주절거림이라는 명백한 증거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그런 소리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완전히 미친 자만이 자기 부모더러 "너"라 하고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 하겠지.
바울 사도가 여기서 강조한 대로, '구원 받은 증거'는 자기 위주, 자기 본위, 자기 중심의 소멸이다. 주님의 십자가 '사형수로서의 사형 집행을 당한 몸'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즉 그 죽으심을 나의 죽음으로 '소유/所有함'이 구원 받음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다시는 자기를 위함이 없다. "우리 중에 아무도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다"(롬 14:7). 자기를 위하지 않으면 오로지 나를 위하시어 그 자신을 버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인)님(나를 소유하신 나의 소유주)을 나도 <위하고>, 또한 그 분의 지시를 따라(본을 따라) 나와 상대를 이룬 사람들을 <위하는> 것이다.
나의 상대가 되는 이는 내가 대하는 모든 이다. 나의 "원수"까지도(눅 6:27,35). 내가 나를 볼 수 없고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내 상대다. 본다는 것은 '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못보면 위할 수가 없다. 아무도 자기 자신은 보지 못한다. 내 등 뒤를 볼 수 있는가? 그러나 내가 상대하고 있는 사람은 그 앞과 뒤, 좌우, 상하를 다 완벽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노자/老子가 말하는 "무위/無爲"와 "작위/作爲"다. "무위자연/自然"이니까 생긴 대로 있는 그대로 다시 말해 <창조된> 그대로 순응함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이 창조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마치 창조주인 것 같이 일을 꾸미고 만드려고 함이다. 이 "창조"를 떠올리지 않고는 노자의 "무위자연"은 제대로 이해 불가다. 이런 인간사의 최대 골격을 논파하면서도 제자를 두어 가르치지도 않았고 방대한 저술 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태생년과 사망일도 불분명한데다 명칭까지도 "노자/老子"라 노인으로 세상에 불현듯 나타났음을 강력히 암시하는 판이니 그래서 그의 "三生萬物/삼생만물"을 다니엘 예언과 같은 성격의 "봉함/封緘"(단 12:4)예언이라 하는 것이며 아담의 후신/後身인 멜기세덱(히 7:3)의 변신/變身이라 하는 것이다.
생명의 창조주이시니까 그 작정하신 대로 설정하신 대로 무조건 순응함이 곧 생명이요 삶의 지혜다. 만사 형통이요 만사 태평이다. "원수 사랑"이 무슨 대단한 것도 엄청난 것도 아니다. 말씀으로 천지 창조를 하셨으니 그 똑같은 말씀이시므로 그 말씀대로 따르면 그만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눅 5:5) 하면 끝나는 일. "다만 <말씀으로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마 8:8).
생명을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이 가장 이상향적 삶을 사는 생명의 법칙을 정하셨으니 그것은 머리는 몸을, 몸은 머리를 위하고 결코 자기를 위하지 않는, 짝(대칭/對稱)을 이룬 <둘>이 <하나>로서 작동하는 3위1체 법칙의 <상대성의 동시성>. 내가 나를 일절 위하지 않음으로써 나 자신을 0(제로)의 위치에 두면 이것이 바로 무한수/無限數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지 않음으로써 모두가 다 나를 위하는 경천동지/驚天動地(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가 일어나는 것.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요 10:10) 비결인 것이다. 사람마다 주님과 "주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고전 11:25) 관계에 들어가 자기 자신을 위하는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을 가리켜 천국이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가리켜 구원 받음이라 함이니 여기에 이의가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이 믿음에 들어오기 전 필수 요건인 "회개"는, 바로 이 자아중심 즉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만 위했던 일체의 허물 즉 죽을 짓만 쌓아 온 것을 뉘우치고 쓰레기 비우듯 완전히 내다버림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결단하고 믿음의 순종에 들어오는 즉시 주님의 죽으심이 내 죽음이 되는 고로 일사천리로 의/義와 선/善의 고속도로를 주행하게 되어 있는 것. 이 나를 위하지 않는 것은 주님 안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그 무엇이 아나라 창조주께서 창조를 시작하신 순간부터의 영원한 불문율. 짝의 법칙으로 창조 작업에 착수하셨으니까.
믿음은 이렇게 내가 우리 주님과 함께 하나로서 죽은 <사실>을 믿는 것이니 때문에 이를 가리켜 "믿기만 하면 되는 은혜로 선물로서 얻는 구원"이라 하는 것. "믿음"의 의미 그 정체를 모르고 바벨론 신학의 밑도 끝도 없는 허황된 소위 "믿음"을 안개 잡듯이 갈팡질팡헀던 모든 혼돈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죽었는데 무슨 자기, '자아'가 또 있다던가!
앞의 성경 구절에서, "구제하고 자기 몸을 남 위해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그것이 얼마든지 사랑이 아닐 수 있는 것은 자기 구원의 한 수단으로 여기거나 하나님께 곱게 보이려는 등의 자아중심적 욕구, 욕심으로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바울 사도가 이 대목에서 의미하는 "사랑"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부인"인 것. 그리고 내가 내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나를 위하는 자아중심이라 그 원수가 행한 죄와 똑같은 악. 내가 나를 위하지 않고, 나를 위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니까,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심이다.
주님께서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무리들을 위해 기도하실 때 "저들이 하는 것을 저들 스스로 알지 못합니다" 하심과 같이, 또한 바울 사도가 믿기 전 "알지 못하고 행함"(딤전 1:13)이었음과 같이, 알면서도 행하는 악의 경우라도 하나님만이 아시는 부분이므로 하나님께서 처리하실 일이지 우리의 소관사가 아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용서하고> <잊어버리는(마음에 듀지 않는)> 것뿐이다.
자연 만물이 자연법칙 따라 한 치 오차 없이 운행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짝의 법칙에 기반한 생명의 법칙(사랑과 삶의 법칙) 따라 그와 같이 함으로써 우주의 조화(둘이 하나됨)를 이루는 것이다. 짝의 법칙을 이해함으로써 모든 과학적 연구가 완벽한 '하나'로서 오늘날 체계화한 것을 가리켜 이 시대인으로서의 우리는 "2(짝을 상징)의 과학" 또는 "3(3위1체의 뜻)의 과학"이라고 불러도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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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p-secret-diary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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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junim dasi osil ttaekkaji naneun i gil-eul galila
Until the Lord returns, I will go on this way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job-eun mun job-eun gil naui sibjaga jigo
Narrow gate, narrow road, I will bear my holy cross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naui ganeun i gil kkeut-eseo naneun junim-eul bolila
At the end of way that I'm going on, I will see the Lord, my majesty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yeong-gwang-ui nae junim naleul maj-a jusili
Holy God, Glorious God, He comes out to welcome m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junim dasi osil ttaekkaji naneun il-eona dallyeogalila
Until the Lord returns, I will stand up strong and run till the end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juui yeong-gwang on ttang deop-eul ttae naneun il-eona nolaehali When the glory covers all the land, I will stand up tall and praise the Lord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 시 네 nae samohaneun junim on sesang guju si ne
Lord, my longing majesty, You're the God, the savior God
내 사 모 하 는 주님 영 광 의 왕 이 시 라
nae sa mo ha neun junim yeong gwang ui wang i si la
Lord, my longing majesty, You're the king of all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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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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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서약문
United States of America 🇺🇸
어이 웃기는 서울 공천자금 예산이 없답니다
어떻게 2살때 죽은 아이보다도 못합니까
십자가 지세요
김포 입니다 인천은 LCT 부동산이고
단 김포 무장공비가 있습니다 이상 교신 끝
Sign please Jo biden 🙏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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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worship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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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Lower Place (Korean song)
I found this Korean song through January Lim. She writes, "The other day, I was able to revisit the stations of the cross. It struck me, the amount of suffering present, both embodied by Christ but also in the world surrounding him. This Korean worship song is about going to the low place with Jesus. Christ invites us to join him and though it's a scary call, he comforts us, holds us through the suffering."
She recorded her acoustic cover version in the aftermath of the Asian women murdered in the Atlanta area in 2021. "My simple offering to the women who died in the shooting, the community around me, and to Christ who's been everywhere before me."
Here is her version, folowed by the Korean lyrics and an English translation, followed by a full band version by a Korean-American en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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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 words and music by 김강현
우리의 섬김이 더 낮은 곳으로 우리의 고백이 더 낮은 곳으로 쓰러져 있는 그들을 향해 당신이 그랬듯 더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우릴 초대하네 함께하자고 말씀하시네 우리도 예수 그 길을 따라 함께 가길 원하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네 십자가 피 흘린 예수의 손으로 모든 아픔을 위로하시네 우리에게 보여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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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auto-translation:
To the lower place - words and music by Kim Kang-hyun
Our service to the lower place Our confession to the lower place Towards those who have fallen To the lower place as you did Inviting us to the lower place Saying let's go together We also want to go together Following the path of Jesus
The Lord is with us With the hands of Jesus who shed blood on the cross Comforting all pain Showed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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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me song performed by YK Vacouver Praise Team - KOSTA CANADA 2020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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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arries the Cross' by Kim Ki-chang, 1950s https://benedictinstitute.org/2020/05/kim-ki-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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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ucifixion' by Kim Ki-chang, 1950s https://www.churchpop.com/if-jesus-had-been-korean-20-rare-paintings-of-the-life-of-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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