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

[sionryu]

220314 책 샀음

편입 후 개강 3주째, 퇴근하고 노트북을 켜고 오늘도 수업을 듣는다. 사이버대학의 장점은 교수가 하는 말 1.6배속을 할 수 있다는 점. 출석 인정 시간에 충족되는 기준 최대치로 배속해놓고 자막보면서 수업을 듣고 있으면 상당히 피곤하고 졸립다.

기초 중에 기초과목인 개론 수업 하나를 듣고 있는데 학과장 교수 수업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공지사항도 자주 올라오고 과목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것들을 꽤 올려주는데 이번엔 참고 도서를 같이 올려주었다.

각 분야 별로 3-4권씩 참고 도서를 추천해두었는데 요즘 책값도 만만치 않은지라 고르고 골라 두 권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예상에 없던 지출에 통장 잔고를 확인하려던 찰나! 갑자기 도서문화상품권을 받았던게 생각나는게 아닌가. 한 달 전 학교를 졸업하면서 1년동안 총학생회 고생했다고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 오만원을 받았다. 겨우 상품권 오만원으로 때우냐? 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또 이렇게 알뜰하게 쓸 일이 생긴다.

상품권 오만원에 있는 적립금 없는 적립금 영끌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던 박상영 작가님 책까지 구매해버렸다. 세 권을 0원으로 사다니 선물 받은 기분이 들고 마음 속 까지 풍요로워져버림. 그나저나 교보문고에서 컬쳐랜드로 결제하려면 크롬은 안된단다. 2022년에 익스플로어에서 결재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니. 왜 안되지 하고 한참 해메다가 배송 시간에 늦어서 출고가 하루 늦어졌다. 쉣...

예술경영 개정판이 모두 절판되버려서 종이책으로 구할 수 가 없었다! e북으로 구매하던지 중고로 구매해야했는데 교보에서 중고책은 상품권 적용이 안되서 e북으로 구매했다. e북은 아직 낯설다. 종이책보다 저렴하고 자리도 차지하지 않아서 편리하긴 하겠다만 아직 책만큼은 종이책에 더 손이 간다. (생각해보니 필기까지 아이패드로 하면서 너무 어불성설인 것 같긴한데......)

구매하고 패드에 교보문고 e북 앱을 설치해서 몇 페이지 깔짝 깔짝 읽어봤는데 e북이 편하긴 편하네 또. 가볍고 밝기 조절도 되고 글씨 크기 조절도 되고.. 글자 한가득인 책이라 눈 안아프게 크게 보기엔 좋겠지 싶다.

그나저나 통장은 지키면서 책을 세 권 산건 좋은데.. 다 좋은데 아직 책상 위 책꽂이에 시작도 못한 책이 몇 권 보인다. 하하. 자기 전에 30분이라도 읽어야겠다 진짜. 정말로. 끝.

[solplparty]

[예술 x 기업] 칠성조선소 최윤성 대표 : 로컬 크리에이터를 넘어 로컬 벤처로 | 인터뷰: 이선철_감자꽃 스튜디오 대표 | 예술경영 484호_2022.8.25. http://www.gokams.or.kr/webzine/wNew/column/column_view.asp?idx=2576&page=1&c_idx=94&searchString=&c_idx_2=all2

[aither-art]

전시제목 : 젠트리피케이션

21.09.06 - 21.09.30

작가 : 이주엽, 김형경, 공명성

장소 : 아이테르(부산 동구 범일로 65번길 21)

전시 시간 : 10:00 - 19:00

장르 : 회화, 그래피티아트, 비디오아트, 설치

-

부산은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

문화 소비 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도시 상권이 아닌 새로운 상업 공간들이 형성되었다. 문화와 관련된 예술가, 소규모 자영업자 등의 유입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이 새롭게 부여된 상업 공간이 늘어났고 변화하는 젊은 세대와 중산층의 소비 패턴과 맞물려 성공적인 지역 재생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끝을 모르는 개발은 영세상인, 그들 스스로 만든 상권에서 내몰리게 하였고, 공간의 정체성을 가져다 주었던 예술가와 원주민의 전출을 야기하는 부정적 효과로 나타났다.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지역>

1. 전포카페거리(부산진구)

- ’09년 이후 대우버스의 울산 이전으로 발생한 빈 점포에 바리스타, 쉐프 등 유입

- ’17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세계명소 48위 선정되면서 급부상

2. 광복로(중구)

-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로 방문객 증가 시작

- 최근 국제시장, 부평깡통 야시장 활성화 등을 기점으로 임대료가 급상승

3. 중앙동 40계단 일대 예술공간 (중구)

- 시청사의 이전으로 급격히 쇄락함에 따라 문화지대로 ’10년 또따또가를 조성

- 40계단 일대 예술공간 주변 음식점과 사무실 등 입점과 맞물려 매년 매매가, 임대료 상승

4. 감천문화마을 (사하구)

- 이국적인 정취와 독특한 장소성을 가진 마을로 지역 예술가 주축으로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업 유치

- 방문객 급증 및 주택 공시지가 상승

<젠트리피케이션 예상지역>

1. 온천천카페거리

- 온천천이라는 도심하천과 카페거리가 만들어내는 독특함으로 휴식공간 조성, ’1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권이 형성

- 주택개조와 신축이 진행 중

2. 흰여울문화마을

- ’14년부터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지역으로 선정

- 주택공시평균 상승, 거주인구 감소

이러한 현상은 지역 개발이 완성된 시점에서 새로운 상업 지구의 개발보다 낙후 지역에 대한 재개발을 통한 재활성화를 통하여 금전적 이익을 취하려는 태도 때문에 일어나며 결국 초기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던 주택지 기반의 재생과 문화적 재생 지역 역시 의미를 잃게 만든다. 저소득층의 원주민 퇴출과 영세한 소규모 자영업자로 이루어진 동네 상권이 붕괴되는 등 부정적 외부 효과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무엇보다 부산은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 즉 작은 역사를 잃어간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지역주민들과 예술가들이 간절하게 만들어낸 공간에 로컬과는 상관없는 기업이 들어온다면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그 아래로 묻히게 되고 지역의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못한다는 것은 숨을 불어넣은 공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이다.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던 목숨을 건 염원들은 오늘도 돈 몇 푼으로 물거품이 되어간다.

-

작품설명

제목 : 비디오1

설명 : 시간이 지나며 환경이 바뀐다. 자연스레 환경도 바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을 모우기 위해 사람이 물러난다.

아이러니한 이 상황은 돌고 돈다.

지금은 번화가인 이곳 또한 훗날 돌고 돌아 초심으로 돌아갈 때가 있을 것이다.

영상에서는 내몰린 지역 주민들 혹은 예술인들의 터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곳 또한 누군가의 아늑한 집이었으며 작업 공간이었을 것이다.

허나 자본이 들어오고 지역인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이 대두되며 이슈를 만든다.

사람을 모우기 위해 사람이 떠나가는 이 자연스러운 현상에 호기심을 가졌다.

영상에서 어떤게 좋고 나쁘다를 표현하지 않는다.

단지 이 자연스러운 현상을 관찰하고 궁금해할 뿐이다.

사람은 태어나 자연스레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목숨”이라고 표현하지만 사람에 국한되지 않는 환경 또한 이 “목숨”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이 또한 사회의 일부이며 우리들의 삶 속에 녹아든다.

부산에서 예술 할동을 하며 예술인들에게 경험담을 접한다.

최근 양정의 지하 단칸방에 음악을 하는 공간에서 건물주가 바꼈다.

건물주가 바뀌며 월세가 올라갔고 예술인의 부담감이 조금씩 커졌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를 비난하지 않는다.

예술인들은 부담을 피해 더 저렴한 외곽 낙후 된 지역을 찾는다.

반대로 인근은 개발이 되며 유동인구는 점점 증가한다.

예술인들에 국한되지 않는 우리들은 언제까지 더 저렴한 더 개발되지 않은 곳을 찾아 유랑해야 할까?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회색빛의 우울한 느낌의 영상이지만 이를 탓하거나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다. 우리들은 더 성장할 것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용기를 주는 영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 김형경 약력

내 생각 보여주기 저자 2019

LBT krew - Back to the 90’s mv director 2020

LBT krew - celebrate artwork 2020

Rhymix - strip off mv director 2020

110 - 110setter mv director 2021

[ 레지던시 입주예술가 모집 ]

'아이테르' 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예술협회 입니다.

자체 전시관을 보유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예술가들과 함께 주기적인 예술전시를 진행합니다.

부산 내 작가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기획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1. 연 개인전 1회, 단체전 3회 지원

2. 총 3실의 작업실(24시간 이용가능)

3. NFT 등록지원

4. 포스터 제작, 엽서제작 지원

<접수서류>

- 입주신청서(인물사진 첨부), 창작활동 계획서

- 포트폴리오 작품 소개자료 (대표작품 10점 이내)

- 주민등록등본 사본

- 최종학력(졸업) 증명서 사본

입주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접수서류' 를 요청하여 주세요.

-

-

-

아이테르 [ AITHER ]

예술협회

부산 동구 범일로 65번길 21, 4층

21, Beomil-ro 65beon-gil, Dong-gu, Busan

@ : sck02145@naver.com

P : 010.5849.5272

F : 0504-077-2379

-

-

-

#art

#그림

#artist

#예술

#전시

#전시회

#현대미술

#아티스트

#화랑

#예술경영

#스튜디오

#작업실

#부산작업실

#부산작업실대여

#부산동구작업실

#부산진구작업실

#작업실쉐어

#부산작업실쉐어

#부산전시

#부산갤러리

#부산화랑

#부산미술

#부산전시대관

#부산대관

#대관

#전시대관

#전시관

#전시회대관

#전시실대여

https://www.instagram.com/aither_international/

https://www.youtube.com/channel/UCGgs8ohSqIw8vi2KtMtI67A

https://aither5.modoo.at/

[regulus6969]

중국 싼샤댐 붕괴설

https://adamas48.tistory.com/201

[hotbloodchoi]

#stayroundgee #seoulinstituteofthearts #play4u #play4you #music #hiphop #jazz #navy #plzy #정구한 #실음과 #예술경영 #hongdae #yesterday #art #artist #actor #actingcoach #broadcast #culture #creator #daily #drama #movie #theatre #city #seoul #korea #asian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babyadultmen-blog]

예술경영 중요성, 사례, 발전방안 분석

예술경영 중요성, 사례, 발전방안 분석

예술경영 중요성, 사례, 발전방안 분석 예술경영 중요성, 사례, 발전방안 분.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분량 : 15 페이지 /hwp 파일설명 : 예술경영 등장 배경, 중요성, 특성, 현황, 사례, 예술경영 발전방안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1. 예술경영의 개념

예술경영이란 예술가 개인이나 예술집단 또는 그들이 창작하는 예술작품을 보다 광범위하고 적극적으로 수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도모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다른 한편으로 공급자인 예술가들이 생산을 장려하고 소비자들의 수요를 촉진하여 사회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일련의 노력을 말한다.1. 예술경영의 개념

2. 예술경영 등장 배경

3. 예술경영의 중요성

4. 예술경영의 특성

5. 한국 문화예술 정부 정책 변화

6.…

[tandbentertainment-blog]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첸국립교육대학교 입성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국립사범대학교 MOU 독점계약 체결및 박태환 #예술경영 과 전임교수로 티앤비아티스트 #미술 #디자인 #음악 #연기 #무용 등 초빙교수로 계약하기러 함 #뮤지컬 #국제오디션 #콩쿨 #콘서트 #음반 등 프로젝트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상트 중심에 있고 바로 옆 기숙사 가장중요한 #서울식당 이 바로 옆에 있다는 ㅎㅎ 이로서 미안하지만 #톰스크국립대학교 #옴스크국립대학교 는 다음으로 미루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최종결정 이제 시작합니다(Herzen University에서)

[sweetblackteacookies]

소소하게 친한 편입생 친구, 경기과학고 카이스트(02) 이 학교 한예종 예술경영 또 갔을듯;;;;시절인연. 영재학교 출신...ㅋㅋㅋ

[bgjee]

서울호서 경영학 주1일 학사과정 예술경영 스포츠경영 사회복지경영 자영업경영 분야로 세분화했습니다. (서울호서 주1일과정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dWJJxhfhj/?igshid=l5h2jf8wdfid

[gongmisa]

공간, 미술, 사람

1.공공미술의 저변확대

2.아트마켓과 아트페어를 통한 작가 자생력 강화

3.예술경영 및 국제 교류 활성화

[michaela-k-blog]

NCS

필기시험과목 ① 경영: 경영학원론, 재무관리, 재무회계, 관리회계, 조직론, 인사론, 마케팅 ② 행정: 행정학원론, 정책학, 행정조직론, 인사행정, 재무행정, 지방행정 ③ 경제: 경제학원론,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경제, 계량경제, 화폐금융, 재정학, 경제정책 ④ 회계: 회계원리, 중급회계, 고급회계, 원가 관리회계, 세무회계 등 ⑤ 법학: 헌법, 민법(민법총칙, 물권, 채권), 형법, 상법, 노동법, 행정법(총론)

　

한국국제교류재단

직무: 국제교류, 공공외교,  회의, 전시, 출판, 공연기획, 예술경영, 예술행정, 사업관리, 동남아지역학, 동아시아학, 한국학, 경영, 회계, 사무

우대 자격증: 박물관·미술사 정학예사, 컨벤션기획사, 멀티미디어컨텐츠제작전문가, 관광통역안내사, 준학예사, 변호사, 공인노무사, 법무사, 경영지도사, 일반행정사, 사회조사분석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산회계운용사

　

기타 자격증

마케팅조사분석사

영업관리

　

(Source: https://www.behance.net/gallery/54661591/The-New-York-Times-x-Brighthouse-Financial)

[solplparty]

[예술 x 시장] - : 2022년 상반기 공연시장 동향 | 글 :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정보지원팀 | 예술경영 484호_2022.8.25 http://www.gokams.or.kr/webzine/wNew/column/column_view.asp?idx=2575&page=1&c_idx=90&searchString=&c_idx_2=all2

[me2dayus-blog]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 음악학과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me2dayus.xyz/%ed%95%9c%ec%84%b8%eb%8c%80%ed%95%99%ea%b5%90-%ec%98%88%ec%88%a0%ed%95%99%eb%b6%80-%ec%9d%8c%ec%95%85%ed%95%99%ea%b3%bc/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 음악학과

한세대학교 – 음악학과

​피아노, 관현악, 성악의 다양한 전공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 전공마다 실기 위주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

또한 다양한 연주활동과 무대경험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음악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 교수진을 통해 개개인의 음악적 소질과 적성을 중시합니다. 

​

​

다양하고 특성화된 전문적인 실기지도를 통해, 음악적 능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기독교 정신과 신앙을 바탕으로 훌륭한 음악가로서의 교육과 폭넓은 교양인으로서의 자질 향상과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졸업 후 활동분야 전문연주자와 음악학자, 교육자(피아노교수학) 등의 진로를 선택하며, 그 외 음악기자, 클래식 방송관련 PD·DJ·작가, 예술경영, 음악치료, 국·시립 합창단 및 교향악단, 합창지휘자 등 음악이 접목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hybridblogsco-blog]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ybrid Blogs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hybridblogs.co/%ec%84%9c%ec%9a%b8%ec%98%88%ec%88%a0%eb%8c%80%ed%95%99%ea%b5%90-%ec%98%88%ec%88%a0%ea%b2%bd%ec%98%81-%ed%98%84%ec%97%ad-%ec%8b%a0%ec%9e%85%ec%83%9d-%eb%b0%95%ec%a7%80%ec%97%b0-%ed%95%99%ec%9a%b0/

서울예술대학교 예술경영 현역 신입생 박지연 학우

서울예대 예술경영 13기 20살 재학생

박지연 학우를 소개합니다! 

​

​

​

​

벌써 9월이 지나가고 10월이 왔네요~ 점점 날씨가 선선해져서 이제는 정말로 가을이 온 것 같아요. 다들 몸 건강히 보내고 계신가요?

새내기 분들은 입학 후 처음 맞은 여름 방학을 잘 보내셨죠? 오늘은 예술경영과 스무 살 새내기 박지연 학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대 예술경영 13기(15학번) 공연예술전공 박지연이라고 합니다. 스무 살이고요. 제주도에서 왔습니다. 현재는 기숙사에서 살고 있어요.

​

        공연예술 전공이군요! 예술경영도 전공이 나뉘어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네 맞아요. 크게 영상과 공연 두 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입시 때도 이렇게 두 전공은 나누어 뽑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영화, 방영, 연극.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

​

​

​

​

​

​

​

예술경영과는 입시 준비를 어떤 식으로 하나요?

​ 예술경영 지원센터라는 곳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예술경영 사이트가 있어요. 그곳에서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어요. 또 문화 • 경제 같은 시사 뉴스를 스크랩해요.

예술경영에 관한 상식도 물론 알아야 하고요. 마케팅 같은 부분들이요. 저는 공연 전공이다 보니 연극에 관해서도 따로 공부를 했어요. ​

​

​

​

​

​ 우와, 해야 할 게 정말 많네요. 이런 부분들이 입시 문제에 나오나요?

​ 네. 주로 마케팅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는데요. 서울예대 수시 입시에서는 어떤 키워드들을 던져주고 현재 중요한 어떤 사회 문제와 연결 지어 기획서를 제출하는

문제가 나왔어요. 정시에서는 홍보 마케팅 지출에 관한 문제가 나왔고요. 서울예대는 1차로 이런 작문 문제를 풀��� 2차로 면접을 봤어요.

예술경영을 전공하면 무엇을 할지 물어보셨던 것 같아요.

​

​

      어렵게 서울예대에 입학했네요! 이제 학교에 입학한 지 한 학기가 지났는데 우리 대학 어떤가요?

아무래도 예술 대학 이다 보니 활발한 분���기인 것 같아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끼가 있는 것 같아요. 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다 보니 사람들에게

제가 배울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과에도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개그 동아리 <밥>에도 가입했어요. 한 학기 재미있게 보냈던 것 같아요!

​

​

      대학교에서 배우는 수업은 어때요? 예술경영 전필 수업인 「영화 콘텐츠 기획」(김지훈 교수님)과 「문화 예술경영」(송희영 교수님) 수업이 기억에 남아요. 김지훈 교수님은 현역 영화 기획자이시기도 한데

수업시간에 들려주신 현장의 이야기들이 재미있었어요. 문화 예술경영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에 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

      재미있게 한 학기를 보냈네요! 이제 마지막 질문이에요. 앞으로 예술경영을 공부하면서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아서 아직 잘 모르겠어요. 회사에 입사해서 기획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문화 마케팅과 관련된 일도 해보고 싶어요.

유학을 떠나서 다양한 일들을 접해보고 싶기도 해요. 서울예대에서 지원하는 국제교류 인턴십도 노려보고 있습니다!

​

      저도 인터뷰를 하면서 예술경영 전공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전공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예술경영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앞으로 우리 서울예술대학교 예술경영 전공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마치도록 할게요~! 

​

​

​

​

                기자 신상준 / 사진 김예선 / 편집 이아름

​

[tandbentertainment-blog]

2018 제주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2018 JEJU International Artist Concours 오는 10월 27일 토요일에 <2018 제주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가 개최됩니다! 전체대상 상금 300만원! 정규앨범 제작!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글린카국립음악원,도스토프예스키국립대학교 전액장학금 , 옴스크필하모닉 ,글린카필하모닉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하고 엄~청난 특전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음악 전공자들의 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제주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를 통해 지식과 꿈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장 소 : 제주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 문 의 :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tnbent@naver.com ✔️참가부문(나이제한 없음, 악보보며 연주해도 무방) -기 악 : 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클래식기타 등 -성 악 : 남/여 한 부문 -실내악 : 듀엣, 트리오, 콰르텟, 앙상블 등 -작 곡 : 클래식 작곡, 실용음악 작곡(악보미리제출, 당일연주) -실용음악 : 악기, 보컬 등 -국 악 : 현악기, 관악기, 가야금병창 등 -지 휘 : 오케스트라, 합창, 국악 등(연주자 대동) -예술경영 : 포트폴리오 제출, 당일발표 ✔️참가곡 자유곡 1곡(10분 이내) ✔️수상내역 전체대상 (#옴스크문화부장관상) 각 부문별 1등 (도스토프예스키 옴스크국립대학교 #총장상) 2등, 3등, 특별상 ✔️심사 및 내용 심사위원 : 사계의 권위자로 각 부문별 심사위원 위촉 심사결과 : 10월 29일 예정(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공고 : www.tnbenter.com) ✔️특전 *전체대상 -상금 300만원(세금공제 후 지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상트게르첸국립교육대학교,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도스토예프스키 옴스크 국립대학교 입학 시 전액 장학금 -정규앨범 제작 (오프라인 온라인) -국제 뮤직 페스티벌 참여 (협연,개인리사이틀)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2년 매니지먼트 계약 -심사위원 앨범 참여 및 작곡위촉 -옴스크필하모닉 ,글린카필하모닉,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톰스크필하모닉(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OST)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협연 *각 부문별 1등 -디지털 싱글앨범 제작(심사결과 발표 후 1개월 이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상트페테르부르크게르첸 국립교육대학교,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도스토예프스키 옴스크 국립대학교 입학 시 '실기 우수 장학생'으로 장학금 혜택 -2019 -2020 림스키코르샤코프 국제음악콩쿠르, 톰스크,옴스크 국제음악콩쿠르 본선 진출권 *수상자 전체 -상장 수여 및 오케스트라 협연 기회 제공 -2019 톰스크 ,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뮤직 페스티벌 참여 기회 제공 ✔️참가신청 -접수일시 :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함 -접수방법 인터넷 : www.tnbenter.com 접속 → PRESS 게시판 → T&B NEWS 게시판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tnbent@naver.com으로 접수 -우 편 : (06708)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15길 B1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팩 스 : 02-522-5974(팩스 접수 후 반드시 02-522-5973으로 확인 전화) -문 의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 tnbent@naver.com ✔️참가비 솔로 15만원 / 실내악 30만원 ※입금자명은 반드시 참가자명으로 입금 요망 ✔️일정공지 참가당일 경연시간 및 공지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www.tnbenter.com 참조 ✔️유의사항 -1등 수상자 발표 후 전문녹음실에서 2차 경연 및 레코딩 후 대상 수상자 선정(비공개 심사) -모든 곡은 반복없이 연주 할 것(곡의 구성상 꼭 필요한 반복은 10마디 이내로 할 것) -심사위원이 충분히 들었다고 판단할 경우 연주를 중단할 수 있음 -개인악기 및 반주자는 본인이 동반하여야 함(반주자가 필요할 경우 문의 요청) -연주장에는 일체 녹음, 녹화장비 반입 불가(핸드폰 포함) -경연시간 및 전체 일정 공고는 홈페이지에 발표 -참가비와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본인이 확인하지 않아 발생된 사항은 책임지지 않음 ✔️홍보영상 1.티앤비국제아티스트콩쿠르 https://youtu.be/6(Jeju에서)